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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BP/CAR] 기대작....2012년형 기아 프라이드

by bruprin 2011. 8. 15.



BP's :  기아차 프라이드 신형이 곧 출시된다. 최근 잘 나가고 있는 기아에서 제대로된 차를 내놨다는 생각이 든다. 
 1.2터보와 1.1 디젤 모델이 나온다는데, 연비가 어느정도 잘 나올지.
 현재 가격대비성능비가 가장 좋은 차량이 기아차 프라이드와 현대차 액센트라고 생각된다.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과 연비도 좋다. 이전 없어보이던 프라이드와 달리(신형 액센트는 새로 나왔는데도 없어보인다 -_-; 러시아 사람들은 왜 이 액센트를 좋아하는 것일까?)

 충분히 세련돼 보인다. 국내에서 소형차 부문에서 살만한 차가 없기 때문에, 신형 프라이드는 꽤 팔릴 것 같다.
하지만, K5나 K7을 보면 역시나 내부는 부실할 것 같음.


실제 모습은 렌더린과 좀 느낌이 달랐다. 작다는 느낌도 없었다.


전면도 '어 저 차 뭐지?'하고 한번 쓱 쳐다볼 정도로.K7, K5 로 물이 오른 디자인이 신형 프라이드로 정점에 달하는 느낌이다.


유럽 뿐 아니라 미국, 국내에서도 아주 잘 팔릴 것 같다.


모닝의 그 어색한 전면이 아닌...적당한 볼륨감. 소형차에서 중요한 '작게 보이지 않음'과  '저렴해 보이지 않음'이 느껴진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긴장해야할 듯.


실내는 단순하고


아 제발 저 붉은 빛 좀 바꿔줬으면 좋겠는데.그래도 깔끔하다.


 프라이드를 살펴본 것은 오늘 우연히 임시번호판을 단 프라이드를 봤기 때문이다. 리오라고 써진 것을 보니 유럽 수출형을 테스트용으로 쓰는 것 같다. 구형 싼타페 옆에 있는데 그리 작아보이지 않는다.
 디자인도 렌더링보다 더 세련돼 보였다. 국내 출시되면 아주 인기를 끌 것 같다. 액센트와는 비교가 안되게 잘 팔릴 것 같음.
 아 가격은 얼마나 오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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