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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포르쉐. 카이엔 쿠페 BP's : 최근 자동차 업계 분위기는 세단 비중은 줄이고, 크로스오버. SUV + 쿠페로 이동. BMW가 X6를 내놨을 때만해도, 이 차의 성격이 무엇이냐? 라고 논란이 많았는데(BMW SAC sport activity coupe 라는 새로운 구분을 만들었다고 주장.. 하지만 그 이전에 쌍용 액티언이 있었다... ㅠ ㅠ )아무튼 X6가 성공하자, 메르세데스벤츠도 내놓고. 다른 업체들도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포르쉐가 카이엔에서 더 날렵하게 만든 카이엔 쿠페를 공개. 카이엔 쿠페는 최고 출력 250kW (340PS) / 최대 토크 450Nm 6 기통 3.0 리터 터보 엔진,최고 출력 404kW (550PS) / 최대 토크 770Nm의 V 형 8 기통 4.0 리터 트윈 터보 엔진 탑재 2 종류. 스포츠.. 2019. 3. 22.
[BP/GAME] 구글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Stadia)' BP's : 구글이 20 일 미국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9"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고품질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스타디아(Stadia)'를 발표. YouTube에서 게임 동영상을 본 후 동영상에 나타나는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5초 정도 이후에 게임을 바로 브라우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트리밍이기 때문에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크롬캐스트에서도 가능. 게임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전용 컨트롤러도 발표. 2019년 중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에서 시작한다.웹브라우저에서 게임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게임 프로그램은 데이터 센터에서 처리하고 그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웹브라우저에서 실행할 수 있기 때문. 게임 화.. 2019. 3. 22.
[BP/IT] 애플 2세대 에어팟 - 무선 충전, 배터리 증가, 가격 대폭 증가 BP's : 애플이 2세대 에어팟을 출시. 디자인은 1세대와 구분이 안갈 정도.하지만 기능상에서 변화가 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길어진 것. - 15분 충전으로 3시간 음악감상 - 1회 충전시 5시간 음악 감상 - 충전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음악 감상 가능. 무선충전을 하려면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구입해야 한다. 내부에 쓰인 칩셋은 H1 칩으로 통화 시간은 1세대에 비해 최대 50 % 길어졌다. iPhone, Apple Watch, iPad와 연계하는 장치를 전환하면 장치에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2배로 개선됐다고. 여기에 'Hey Siri'라고 하면 재생할 곡을 바꾸거나, 전화 걸기, 음량 조절도 가능. 귀에 착용하면 바로 재생, 귀에서 분리하면 재생을 일시 정지한다.가격은 고.. 2019. 3. 21.
[BP/AUTO] 혼다,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BP's : 승용차는 뭔가 부족하고, SUV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 적당한 모델은 스테이션 웨건. 특히, i30 CW처럼 준중형 차체에 2열과 트렁크 공간이 확장된 모들은 실제 운용시에 만족도가 높다.우리나라는 i40 때문에 i30 CW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i40 도 뭐 안팔리는데) 이런 형태의 차량이 가격대비 활용도는 가장 높은 것 같다. 혼다가 저연비, 고출력을 실현한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를 5월 부터 판매. 모두 4WD를 지원하고,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표준 적용했다. 컴팩트 한 바디이면서, 혼다 고유의 센터 탱크 레이아웃에 의한 다채로운 시트 구성.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특징.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뒷좌석을 모두 접어 최대 184cm 트렁.. 2019. 3. 21.
[BP/고전게임] 닌텐도 스위치. 버추어 레이싱. 오프라인에서 최대 8P 대전 가능 BP's : 게임은 여러명이서 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다. 오래된 게임이라도 여러 명이 하면, 그것도 친구들과.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온라인 대전이 일반적으로 바뀌어서, 얼굴도 모르는 세계의 누군가와 게임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친구들과 모여서 서로 치고 받고 할 때 가장 재미있다. 내가 했던 대전 게임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드림캐스트. 4인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파워스톤이나 스폰 같은 것을 4인용으로 하면 정말 신난다. 특히, 스폰은 빠른 진행, 상성이 대단해서..전략도 필요한... 세가에서 고전 게임 리메이크작 세가에이지스로 버추어 레이싱이 나온다. '버추어 레이싱'은 세가 최초의 3DCG 보드 'MODEL 1' 제 1 탄으로 발표된 아케이드 타이틀. '버추어 파이터', '데이토나 USA'로 이.. 2019. 3. 21.
[BP/GAME] '데빌 메이 크라이 5' 발매 2주만에 200 만개 출하 BP's : 캡콤은 플레이 스테이션 4 / Xbox One / PC (Steam) 용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5 (DMC5)' 200 만개를 출하했다고 발표.'DMC5'는 'DMC' 시리즈 10년 만의 최신작으로 3월 8일에 발매'RE ENGINE'을 사용한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을 통합해 표현. 온라인 플레이 시스템 '공유 싱글 플레이' 도입으로 세계의 플레이어와 게임을 하는 재미를 만들었다. 관련링크 : http://www.capcom.co.jp/devil5/ 2019. 3. 20.
[BP/CON] 베스트 키드 35주년 기념 울트라 HD 블루레이 BP's : 한 세대를 풍미했던 베스트 키드(가라데 키드) 가 35주년 기념으로 울트라 HD 블루레이로 출시. 베스트 키드는 1984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 악당들에 대항하기 위해 가라데를 배워서 맞서는 내용. 주인공이 소년이라는 점이 독특했다. 35 주년 기념 에디션은 UHD BD와 BD 둘 다 본편 127 분 약 12 ​​분의 특전 영상을 수록. 주연 배우들이 1984년 촬영을 회상하는 인터뷰가 들어 있다. 촬영시 에피소드와 오리지널 예고편도 포함.참고로 베스트 키드는 유튜브 영화로도 볼 수 있다. 그 옛날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봤던 영화. 2019. 3. 19.
[BP/IT] 외장 HDD도 사라질까? 트랜샌드(Transcend) 외장 SSD BP's : 최근 SSD 가격 하락을 보면 HDD도 플로피디스크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용량당 가격차이가 여전히 있지만, 속도, 안정성 면에서 월등한 차이가 있으니. 미디어가 고용량화되면서 가격이 싸도 쓸 수가 없는 상황이 됐다.고화질 영상은 수십기가, 게임도 수십기가... HDD로는 대용량 게임을 설치하기도, 로딩하기도 어렵다. 트랜샌드의 알루미늄 바디 휴대용 SSD 'ESD240C'.ESD240C은 3D NAND 플래시를 사용한 외장 SSD. 크기는 33.6 × 31.4 × 7..5mm, 무게 33g. 240GB, 480GB 용량으로 나온다. 1TB가 1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아무리 HDD 가격이 저렴해도 SSD를 사지 않을까? HDD도 이제 보기 어려운 그런 매체가 될 수도.. 2019. 3. 19.
[BP/AUTO] 아우디. A6 Sedan 55 TFSI quatro S line BP's : 아우디 신형 A6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디지털화, 편안함, 스포츠의 측면에서 개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MMI 터치 방식을 적용. 서스펜션은 정확한 조향감이나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 4륜 조향 시스템 '다이나믹 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안정성도 갖췄따. A6 Sedan 55 TFSI quatro S line, A6 Avant 55 TFSI quatro S line는 최고 출력 340PS, 최대 토크 500Nm를 발생하는 V 형 6 기통 DOHC 3.0 리터 직분 사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7 단 DCT (S 트로닉).성능은 0-100km / h 가속 5.1 초 (유럽 발표 값), 최고 속도는 250km / h.48V 구동 마일드.. 2019. 3. 18.
[BP/GAME] 랑그릿사 모바일 - 또 다른 뽑기 게임 BP's : Zlongame이 Android / iOS 용 시뮬레이션 RPG '랑그릿사 모바일' 클로즈 β 테스트를 시작. 일부 캐릭터로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랑그릿사는 1991년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됐던 턴제 시뮬레이션 RPG. 내 게임 인생에서 큰 변화를 준 작품.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이전에 인기를 끌었던 명작들이 뽑기 게임으로 다시 나오는 것이 추세인 듯. 향수를 불러 일으켜 좋기는 하지만, 그 향수를 팔아서 돈을 쓰게 만드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다. 예전의 스타들이 생계를 위해서 밤무대에 나서는 듯한 느낌. 관련링크 : https://langrisser.zlongame.co.jp/ 2019. 3. 18.
[BP/GAME] 열쇠고리 게임기. TINY ARCADE 시리즈.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Frogger - ' BP's : 50원을 내고 했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이 열쇠고리 게임기로. 'TINY ARCADE'는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Frogger -'코나미로부터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제품. 9cm 크기로 오락실에 있던 오락기로 형태로 제작. 실제로 레버와 버튼을 조작해 1.44인치 화면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오락실의 향수가... 관련링크 : https://tinycircuits.com/products/tinyarcade 2019. 3. 18.
[BP/IT] 접이식 360 카메라 '인스타 360(Insta360 EVO)' BP's : 접이식 360 카메라 '인스타 360(Insta360 EVO)'라는 새로운 방식의 360 카메라가 등장. 제작사는 Shenzhen Arashi Vision.이제 신기한 것은 중국 업체들이 다 내놓는 듯. 가격은 500달러. 2개의 카메라를 갖춘 360도 카메라로 접이식이 특징. 접은 상태에서는 2 개의 렌즈가 앞뒤로 360도 촬영. 열면 앞으로 2 개의 카메라가 180도 3D 촬영이 가능하다. 크기는 180도 촬영 모드에서 약 98.4 × 26.27 × 49mm (폭 × 깊이 × 높이), 360 번 모드에서는 약 50.3 × 52.54 × 49mm. 무게는 약 113g. Insta360는 재미와 자연스러운 영상촬영이 기획의도.5.7K (5,760 × 2,880) 360도 동영상과 1,800 .. 2019. 3. 17.
[BP/GAME] 동물의 숲. 신생활 상품 뽑기 - 반다이 BP's : 어릴 때 문방구에 가면 50원 내고 뽑는 것이 있었는데, 뭘 뽑아도 꽝이었다. 정말로 프라모델이 뽑히는지 궁금했던. 뽑기가 없어지나 했는데, 반대로 이런 뽑기는 요즘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부문에서 적용. 이거 돈주고 살 수 없는 물건들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더 쓰게 만든다 -_-; BANDAI SPIRITS는 캐릭터 복권 '동물의 숲 ~ 신 생활 · 매일이 특별한 상품~'을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 복권(뽑기)은 1회 620엔. 동물의 숲 캐릭터를 이용한 23종류 제품들이 있으며, 꽝은 없다. 마지막으로 뽑은 사람은 별도의 상품이.... 탁상시계와 커피 드리퍼는 가지고 싶다. 다음에 일본 갈 때까지 하면 몇 번 해봐야 겠음. (이런 것을 볼 때마다 장군이 나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 2019. 3. 17.
[BP/BIKE] 야마하. 투어링 LMW 'NIKEN GT' BP's : 야마하가 투어링 2륜 LMW 'NIKEN GT'를 출시. 194 만 4000 엔NIKEN은 수냉 4 스트로크 직렬 3기통 DOHC 845cm 3 엔진을 가진 대형 스포츠 LMW 모델. NIKEN GT는 기존 NIKEN을 기반으로 윈드 쉴드를 장착해 투어링 성격을 강화한 모델. 투어링시 피로를 줄여주는 시트, 12V DC잭. 센터 스탠드 등도 갖춰. 여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 3륜이라 주행 안정성도 더 높였다. 관련링크 :https://global.yamaha-motor.com/jp/news/2019/0313/nikengt.html 2019. 3. 16.
[BP/가전] 네스카페 최초 핸드드립 모드를 갖춘 'Esperta' BP's : 네스프레소 일본이 캡슐형 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최초 추출 기능(에스프레소 / 핸드 드립)'을 탑재한 'Esperta'를 출시. 가격은 1만8000엔. 신제품은 전용 캡슐을 사용해 1잔씩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 머신. 캡슐은 일반 커피를 비롯해 라떼와 코코아, 말차 등 20 종류가 있다. 새로운 모델은 일반 추출 기능 외에도 두 개의 새로운 추출 기능 '에스프레소 부스트'와 '핸드 드립 모드'를 탑재. 에스프레소 부스트는 일반 추출 커피에 뜸 공정을 더해 보다 강한 원두 커피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모드. 핸드 드립 모드는 차분히 시간을 들여 추출해 향기 높고 선명한 커피 맛을 만들 수 있다.Bluetooth를 통한 스마트 폰 연동 기능도 탑재해 전용 앱을 이용하면 커피 .. 2019. 3. 15.
[BP/가전] 집에서 하는 생두 로스팅. 라이손(Lithon)' 가정용 로스팅기' BP's : 라이손(Lithon)이 '가정용 로스팅기' 를 클라우드 펀딩으로 진행. 신제품은 열풍식 구조를 이용한 가정용 커피 로스팅기. 자동으로 로스팅해주고 생두 용량은 60g. 로스팅 후에는 50g으로 5잔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라이손은 10년 전 출시한 팝콘 기기를 응용해 가정용 로스팅 기기를 제작. 장시간 조리에도 가능하도록 스테인리스로 제작. 최고 온도 250도까지 견딜 수 있다. 로스팅 중 발생하는 체프는 자동으로 모아지도록 만들었다. 크기는 208 × 175 × 246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2kg. 소비 전력은 1,150W. 연속 사용 시간은 20 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관련링크 : https://www.makuake.com/project/lithon/ 2019. 3. 15.
[BP/IT] 야외, 캠핑에서 필요한 57,600mAh 휴대용 배터리 '앤커 파워 하우스 BP's : 휴대용 배터리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샤오미 배터리 하나면 충분했는데, 이제는 충전을 해야할 제품들이 많아져서.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다. 여기에 태블릿이나 노트북도 USB C PD 지원 제품들이 증가하니. 이거 하나로 외부에서 전원을 해결할 수 있다. 앤커는 30W까지 PowerDelivery 출력이 가능한 용량 57,600mAh 휴대용 전원 'Anker PowerHouse 200'을 출시. 일본 가격은 39,800 엔30W까지 PD 출력, 일반 충전 57,600mAh가 가능. 이전에도 120,600mAh짜리 엄청 크고, 무거운 제품이 있었는데, 이걸 57,600mAh로 47 %로 감소. 동시에 무게도 4.2kg에서 2.7kg로 줄였다. USB 출력은 기존 모델이 Type-A를 4 포트이었.. 2019. 3. 15.
[BP/IT] 강아지를 위한 스마트토이 ''하이퍼 펫치(Hyper fetch)' BP's : 반려동물 전문업체 'All For Paws'가 공을 자동으로 발사해 강아지와 놀아주는 스마트 토이 '하이퍼 펫치(Hyper Fetch)' 출시. 이 제품은 본체에 공을 넣으면 자동으로 공이 튀어나가는 제품. 개가 공을 넣으면 자동으로 튀어나가니. 개가 마음껏 놀 수 있다. 건전지로 동작하고 공이 날아가는 거리는 3 / 6 / 9m 3 단계로 설정 할 수 있다.크기는 260 × 210 × 270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300g. 반려견, 반려동물 관련해서 IT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어이디어가 좋은 제품들이 많다. 관련링크 : http://www.allforpawspet.com/Product?idvariant=379 2019. 3. 14.
[BP/AUTO] 펠리세이드를 닮은 미쓰비시 경차 'ek 크로스' BP's : 팰라세이드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미쓰비시의 신차들에서 본 것 같다. 전조등과 그릴, 과장된 범퍼, 세로 LED 등이 비슷하다. 미쓰비시가 경차 'ek 크로스', 'ek 웨건'을 내놨는데, 크로스는 정말로 펠리세이드와 닮았다. 신차 eK 크로스는 미쓰비시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의 합작 회사 NMKV가 기획 · 개발한 모델. 플랫폼, 엔진, CVT 등 주요 구성 요소를 개선했다. 미쓰비시자동차의 60 년 경차 제작 노하우와 닛산의 첨단 기술을 융합했다고. (그 기술에 연비 속이는 기술도 있었나보다) 이렇게 전고가 높은 하이트 웨건은 디자인 비율이 좀 이상한데, 크로스 오버로 잘 만들어졌다, 디자인은 미쓰비시 브랜드 슬로건 'Drive your Ambition'을 구현하기 위해 SUV 느낌을 적.. 2019. 3. 14.
[BP/GAME] 슈퍼마리오 벽시계, 드래곤볼 티셔츠. 스플래툰 점퍼 BP's : 게임 관련 아이템을 파는 편집샵 에디트모드가 '드래곤볼 티셔츠', '슈퍼 마리오 벽시계'를 발매. 티셔츠는 드래곤볼 캐릭터가 새겨진 것으로 배지도 판매. 마리오 벽시계는 2013년 발매된 것을 다시 발매.가격은 각각 6300엔, 엔. 왜 내가 사고 싶은 건 다 비싼 것일까? 스플래툰 점퍼 같은 것도 있다. 관련링크 : https://editmode.shop-pro.jp/ 2019. 3. 14.
[BP/AUTO] 예쁜 웨건 볼보 V50 ​ BP's : 새로운 차가 나왔을 때 그 디자인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는 아주 어렵다. 처음에는 멋졌는데, 금새 질려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시대에는 보통이었는데, 갈수록 멋져 보이는 경우도 있다. 디자인이야 개인 취향이 반영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편차가 줄어드는 것 같다. 볼보 V50은 오래되어도 더 디자인이 멋져보이는 것 같다. 언제나 이 차가 지나가거나, 주차되어 있으면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스테이션 웨건은 예쁜 비율을 맞추기가 어려운데. 이 차는 정말 멋지다. 어찌보면 볼보는 세단보다 웨건을 더 예쁘게 디자인해서 그런 것일수도. V40을 기반으로 만들었고, 1.6~2.5 리터 가솔린 엔진. 1.6~2.4 디젤엔진 + 5단, 6단 변속기. 물론 2004년 나온 차라 편의사양.. 2019. 3. 14.
[BP/IT] 웹브라우저 크롬 천하 62.41% ​ BP's : 오래간만에 스탯 카운터에 들어가보니. 크롬의 점유율이 60%를 넘겼다. 시장 과점이라고 생각했는데. MS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모바일 한정인가? 하고 데이터를 봤더니. PC + 모바일. PC만 보면 크롬의 점유율이 70%에 달한다. IE는 5%. 예전 넷스케이프에서 IE로. 엄청나게 빨리 넘어갈 때만해도. 웹브라우저 시장을 MS가 독점하겠구나. 했는데. 이제는 반대의 상황이. 이런 결과는 모바일의 실패. 엣지와 IE 분산 전략 때문인 것 같다. 역시나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다가. 시장을 다 잃는 ​ ​ 2019. 3. 13.
[BP/IT] 과도하게 부풀려진 드론 시장 BP's : 드론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낸 것은 확실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될까? 라는데는 의문이 있다.GPS 락이나 센서 기술로 예전보다 충돌, 추락 위험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드론 조작은 여전히 어렵고, 원하는 사진, 영상을 찍으려면 충분히 익숙해져야 한다.크기도 문제. B2B용이라도 농약 싣고 다니거나, 구급함 이송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작은 것이 훨씬 유리한데. 문제는 강풍 속에서 고정돼 있기 위해서는 적어도 팬텀 정도의 크기, 최소한은 매믹 정도의 크기가 되어야 한다. 드론을 날려보면 바람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자동 운전 기능은 과대 평가되고 있다. 물론 자동귀환 등의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지만, 완벽하지 않고. 무엇보다 드론은 불안정성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규명.. 2019. 3. 12.
[BP/AUTO]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 전기차 '타이칸'. 2만명 예약 BP's : 포르쉐의 전기차가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시작은 좋은 것 같다. 포르쉐는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 전기차(EV) '타이칸' 구매 희망자가 세계적으로 2만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타이칸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며, 2019 년 내에 유럽 시장에 도입.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나라는 2020년 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가장 빨리 구입할 수 있는 유럽에서는 타이칸 계약금으로 2500유로를 지불해야하는데, 여기에만 2만명 이상이 가입했다고 한다. 예약은 독일과 영국을 비롯해 북미, 중국, 호주 등에서 진행. 타이칸은 0-100km / h 가속은 3.5 초 이하, 최대 항속 거리는 500km 이상. 4 분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전기차. 이번.. 2019. 3. 12.
[BP/AUTO] 못생겨도 편리한 차 르노 '캉구' BP's : 르노의 미니밴 캉구. 생긴 것은 정말. 익숙해지기 어려운 디자인. 한마디로 못 생겼다. (하지만 실물은 괜찮음)5인승 미니밴으로 기아차 레이를 키워 놓은 차라고 보면 된다. 2열이 슬라이딩 도어고, 전고가 높아, 실내가 아주 쾌적하다. 르노삼성이 미니밴도 들여왔으니. 캉구와 같은 새로운 포지션의 차량도 들여오면 좋지 않을까? 일본에는 이미 들어와서, 상업용. 패밀리용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상업용 차량으로 많이 쓰여서 인지 캉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2019년 모델은 디자인도 개선됐는데.아무튼 국내에 들여 왔으면 하는 차 중 하나. 관련링크 : https://www.renault.co.uk/vehicles/new-vehicles/kangoo.html 2019. 3. 12.
[BP/IT] 1950년대 복고풍 블루투스 스피커+라디오. SANSUI BP's : 최신 제품에 밀려서 구형 제품은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장에서 사라지기 마련인데. 복고풍 이미지를 살려서 새롭게 등장하는 제품들도 있다. 새로운 것에 질려 과거에서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움직임. SANSUI가 복고풍 블루투스 오디오 2종을 출시. CD 지원 SMS-820BT 20,000 엔, 라디오 스피커 'MSR-1' 6,000 엔 전후. 이런 제품들 정말 가격 많이 내렸다. - CD 시스템 'SMS-820BT' CD / USB / Bluetooth 재생 + FM 라디오도 들을 수 있는 2웨이 스피커 일체형 CD 스테레오 시스템.CD 플레이어는 음악 CD와 CD-R / RW. CD-DA 형식 외에도 MP3와 WMA를 담은 디스크도 재생 가능. USB 메모리 등에 저장된 MP3 / WMA 파일도.. 2019. 3. 11.
[BP/가전] 돈키호테, 4만엔 이하 세탁기, 냉장고 발매 BP's : 삼성전자 LG전자가 양분하고 있는(동부대우일렉도 있지만) 국내 가전 시장은 너무 비싼 가전제품만 가득하다. 비싼 제품도 있고, 적당한 가격의 제품도 있어야 하는데, 모두 비싼 제품들만.... 에어컨 경우에는 벽걸이 제품은 사라지고, 거실용 스탠드 형만 있다.일본도 마찬가지. 파나소닉, 도시바, 미쓰비시 등이 고가 제품에만 치중하다보니 그에 대한 반발로 중저가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전에는 그런 제품들이 나오면 유통망에서 막아서 판매가 안됐는데, 이제는 유통업체 자체에서 브랜드로 나오는 제품들이 있다. 돈키호테가 TV에 이어서 백색 가전 3종을 출시. 세탁기 6kg, 8kg, 170리터 냉장고. 가격은 각각 24,800 엔, 39,800 엔, 29,800 엔 (세금 별도).- 전자동 세탁기.. 2019. 3. 11.
[BP/IT] NEC. 인공지능 인력 양성 프로그램 'NEC 아카데미 for AI' BP's : NEC가 AI 관련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 3년간 100명, 오픈 코스 1000명을 목표로 진행. 이번 과정은 AI로 사회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일본 내 AI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 'NEC 아카데미 for AI'로 4월에 개강. 모집은 3년 과정에 100명, 오픈 코스에 1000명. 강의는 NEC 본사와 가와사키 사업장에서 진행해 이론과 실무를 함께 제공할 예정. 입학과정은 1년간은 주간에 실시. 수강비용은 한달에 60만엔 -_-; 입학을 하면 AI에 대한 자체 학습을 위한 분석 환경을 제공받고, 학습 동영상과 분석 콘테스트 (NEC Analytics Challenge Cup) 참여도 가능. 오픈 코스는 AI 인재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 AI.. 2019. 3. 11.
[BP/IT] LG, DisplayHDR 400. 34 인치 울트라 와이드 LCD BP's : LG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 때문에 눌려 있었는데, 최근 롤러블TV, 시그니처 시리즈 등을 보면 LG전자가 내놓는 제품들이 확실히 달라진 것 같다. 모니터 부문도 34 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34UC98' 화면 비율 21 : 9 디스플레이 해상도 3,440 × 1,440. 와이드 패널.DCI-P3 98 %, sRGB 135 %를 커버하는 Nano IPS 기술을 적용. DisplayHDR 400 표준. 휘도 400cd / 평방 m, 10bit 컬러를 지원.FreeSync, 표시 지연을 줄이기 DAS 모드.약 10.7 억 컬러, 명암비 1,000 : 1, 중간색 응답 속도 5ms, 시야각은 상하 / 좌우 모두 178도.입력 인터페이스는.. 2019. 3. 11.
[BP/가전] 무인양품. 1인 가구를 위한 커피 메이커와 토스터, 전기밥솥 BP's : 1인 가구 시대에 맞춰 가전제품도 달라지는 것 같다. 작고, 더 예쁘고,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 무인양품은 1인 가구용 소형가전 3종을 일본에서 출시. 커피 메이커, 전기 밥솥, 오븐 토스터로 가격은 각각 4,990 엔, 5,990 엔, 3,990 엔. 3 개 동시 구입할 경우 세트 가격으로 12,900 엔.- 커피 메이커'커피 메이커 MJ-SCM1'은 용량 200ml로 간편하게 한잔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설치 면적이 적고, 공간 절약에 초점.카세트 탱크와 필터 홀더는 일체형으로 분리해 물과 커피 가루를 넣어 세척할 수 있다. 크기는 91 × 185 × 196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900g. 소비 전력은 350W. 코드 길이는 1m. - 전기밥솥'밥솥 .. 2019.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