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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카318

[BP/IT] 셀카에 필수. 셀카용 LED 라이트 ' BP's : 이와타 만든 휴대용 라이트 '지니어스 라이트' 최대 출력 8W, 색온도 범위 3,000 ~ 5,500K (± 100L) 두께 9.3mm 얇은 휴대용 LED 라이트로 셀카에 사용할 수 있다. 2,30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출력 경우 약 1 시간, 5 % 출력 경우 최대 20 시간 발광이 가능. 밝기는 5 % 씩 조절할 수 있다.배터리 잔량이나 밝기, 색온도 등을 표시. 충전은 USB를 이용. 크기는 130 × 65 × 9.3mm. 무게는 135g.이 제품은 그다지 안팔릴지 몰라도, 이 같은 형태의 제품은 앞으로 계속 팔린다. 어떤 카메라로 촬영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조명에서 촬영하는지는 더 중요하다. 왜 스마트폰 업체들은 LED를 전면에 안넣는 것일까? 셀카 전문 스마.. 2018. 5. 27.
[BP/IT] 예쁜 카메라. 후지필름 엔트리 'X-T100' BP's : 어떤 카메라가 사진을 잘 찍는지도 중요하지만, 카메라 자체 디자인이 얼마나 예쁜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그런 부분에서 후지필름의 카메라는 '하나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고전적인 카메라 느낌을 잘 내고 있다. 후지필름이 APS-C엔트리기 'FUJIFILM X-T100'을 6월 21일 발매. 가격은 바디만 7만 4500엔 전후, 렌즈 키트 (XC15-45mmF3.5-5.6 OIS PZ)가 8만 7,500엔 전후, 더블 렌즈 키트 (XC15-45mmF3.5-5.6 OIS PZ + XC50 -230mmF4.5-6.7 OIS II)가 9만 9,500 엔 전후로 예상.X-A5와 같은 2424 만 화소 APS-C CMOS 센서를 탑재. 바디 색상은 다크 실버.. 2018. 5. 26.
[BP/IT] 액션라이트. 4cm 4각 LED 조명 '리트라 토치(LitraTorch)' BP's : 고프로가 등장할 때 '액션 카메라' 라는 개념에 대해서 사람들은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존에 카메라가 있는데, 액션 카메라라는 장르가 또 필요한지. 하지만, 이제 액션 카메라는 고프로 소니, 가민 등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서 경쟁을 하고 있다. 같은 역할이지만, 용도와 활용성에 맞게 새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어야 하는 것. 리트라(Litra)는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방식의 라이트. 빛이 필요한 곳에서 용도와 활용성에 맞게 구성했다. 리트라가 만든 액션 라이트 '리트라 토치(LitraTorch)'는 방수방진, 내충격을 가진 소형의 고성능 라이트다. 카메라에 붙여서 쓸 수 있고, 야외나 여러 특수한 용도에 빛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한다. 기존에도 라이트가 있었지만, 그 크기와 활용도가 제한됐는데,.. 2018. 5. 23.
[BP/IT] 유튜버를 위한 조명 일체형 웹카메라 '레이저 키요(Razer Kiyo)' BP's :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카메라로 찍는지도 중요하지만, 조명은 카메라 이상의 역할을 할 때도 있다. 왜 전문적으로 사진, 동영상 촬영을 할 때 조명을 따로 쓰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발상을 제품으로 옮긴 레이저. 웹카메라 주위에 LED 조명이 있다. 렌즈 화각은 81.6도. 렌즈 주위 링 라이트를 탑재해 조명을 12단계로 조절 가능. 레이저 측은 지금까지 웹카메라와 달리 고품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강조. 400 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하드웨어 인코더를 내장. USB로 PC와 연결한다. 별도 조명을 사용해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일단 일체형이라 편해 보인다. 영상은 720p / 60fps 또는 1080p / 30fps로 촬영. 관련링크 : https://www.razer.co.. 2018. 5. 19.
[BP/IT] 슬릭 비디오 촬영을 위한 알루미늄 소형 삼각대 'SLIK SVH-500' BP's : 슬릭이 비디오 촬영을 위한 알루미늄 소형 삼각대 'SLIK SVH-500'를 공개 파이프 직경 23.4mm AMT (알루미늄 마그네슘 티타늄) 합금, 다리 파이프에 우레탄 그립 장착. 케이스도 제공.전고는 1,465mm.전체 높이가 1,175mm. 접으면 525mm. 최소 높이가 270mm. 단수는 4단. 파이프 직경은 23.4mm. 무게는 1,660g. 최대 탑재 중량은 3kg. 가격은 3만 6,000 엔.상단 부분만 따로 판매. 1만7000엔. 어쩌다보니 슬릭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퀵 슬라이드와 손잡이가 아쉬웠다. 이 제품으로 바꾸면. 영상을 촬영할 때 좀 더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가격은 비싸네.. 비디오와 카메라 촬영 용도가 다른 것은 촬영 초점을 이동할 때. 비.. 2018. 5. 13.
[BP/IT] PC없이 사용할 수 있는 35mm 필름 스캐너 BP's : 아주 예전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처음 샀을 때는 (벌써 예전이 되어 버렸네)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가면 사람들이 다 힐끔 쳐다봤다. 그런데, 이제는 필름 카메라를 들고 가는 것이 더 독특한 상황이 됐다. 가끔 필름 카메라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한 장 한 장 생각하고 촬영해야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사진을 찍고 그 중에서 고르는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다. 하지만, 현상, 인화 하기에는 시간도 비용도 귀찮음도 있어서...그런 대안으로 타협할 수 있는 제품. 35mm 필름 스캐너 '400-SCN055' 가격은 1만 4800엔.기존 필름 스캐너도 있는데, 이 제품의 특징은 PC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3.5인치 LCD를 탑재. 1 / 2.3 인치 1,400 만 화소 센서 필름으로 촬영.. 2018. 5. 11.
[BP/IT] 35mm Q가 나올까? ​ BP's : 처음에 라이카 Q를 고민할 때. 내가 물어보는 사진 전문가들은 모두 말렸다. 그냥 있는 카메라 잘 쓰라고 ㅡ ㅡ 하지만, 당시 Q가 나온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너무 궁금했다. 소니 rx-1과 라이카 Q중에 하나를 사고 싶은데. 어떤 사람은 Q가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RX-1 이 좋다고 하고. 결정을 할 수가 없었다. 사진 전문가들?은 파나소닉이나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하고. 남는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행을 하라고 추천. (이미 있는데 ㅡ ㅡ) 그래서, 나의 사진 멘토 분에게 물어보고 결정하려고 하니. "다 부질 없어.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어" 라는 답이. 할 수 없이 Q를 사보고 결정하기로. Rx-1과 비교해서 써보고 마음에 드는 것.. 2018. 4. 30.
[BP/IT] 소니 α7 III VS α7R III VS α9 BP's : 이제 카메라는 당분간 사지 말아야지 하고 있는데. 소니 α7 III이 눈에 들어온다. A7 R 2만해도 AF에 꽤 놀랐는데, 소니 α7 III은 거기에서 더 발전했다고 하니..α7 III는 35mm 풀사이즈 이미지 센서 카메라. 약 242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 최대 10 프레임/초 연사가 가능.소니는 전문가용 α9. 그리고 α7R III, α7 III, α7R II, α7S II, α7 II, α7R, α7S, α7. 렌즈가 아닌 본체 물량으로 경쟁자들을 압도.. 하지만, 가장 주력인 모델을 비교해보면 역시 α7 III VS α7R III VS α9이다. 주요 사양을 비교해보면 α9 - 약 2,420 만 화소. 693점 위상차 AF와 20프레임/초 연사. ISO100 ~ 51200.. 2018. 4. 23.
[BP/IT] 빅카메라. Fate/Apocrypha 즉석 카메라 BP's : 빅카메라가 애니메이션 Fate/Apocrypha 즉석 카메라를 발매. 가격은 1880엔.기존 후지필름 즉석 카메라와 같은 제품이지만. Fate/Apocrypha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즉석 카메라 수요는 줄었지만, 이렇게 특정 계층을 공략한 제품은 수요가 있어 보인다. 어쩌면 오히려 더 인기가 있을지도. 캐릭터에 따라 3가지 제품이 존재... 결국 팬이라면 최소 3개는 구입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기술에 밀려 생존력?이 낮은 제품을 다시 부각시킬 수 있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s://www.biccamera.com/bc/item/4867786/ 2018. 4. 16.
[BP/IT]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 소니 RX1 BP's : 작고 잘 찍히는 카메라. 모든 사람이 원하는 카메라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있으니 이런 카메라가 필요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결과물을 보면..또 달라진다. 그리고, 그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사이에도 차이가 꽤 많다.풀프레임 제품 중에는 소니 RX1과 라이카Q가 있는데. 크기는 rx1이 훨씬 작다. 하지만, 배터리도 그만큼 작아서. 하루 종일 찍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 Q는 좀 더 큰데 배터리는 넉넉하고...그래도, 35mm 라는 점에서 rx1의 사진이 마음에 들 때가 많다. 배터리만 2배 정도만 되어도 큰 불만이 없을 텐데. 지금 rx1의 배터리는.....시대를 역행하는 수준의 배터리 시간이다. 후속 모델이 등장한다면 AF와 배터리 부문의 개선은 꼭 필요해 보인다. Q와 RX1의 사용 빈도.. 2018. 4. 15.
[BP/IT] 후지필름. 흑백 필름, 인화지 판매 종료 BP's :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필름 카메라 산업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동네에 있는 사진관들이 대부분 사라진 것을 보면....어쩌면 디지털로 인해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부문이 사진 쪽인 것 같다. 사람들은 이전 세대가 만든 것보다 더 많은 사진을 하루에 찍고 있고..사진이라고는 한번도 찍어보지 않았을 사람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정작 기존 사진 산업은 붕괴되고 있다. (디지털로 옮겨오기는 했지만...그 종사자 수는 더 줄어들지 않았을까?) 후지필름이미징 시스템즈는 4월 6일 흑백 필름과 흑백 인화지를 모두 판매 종료한다고 발표했다.종료 이유는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장으로 줄어든 기존 산업을 생산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 등으로 버텨왔지만,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판매를 종료한다는 .. 2018. 4. 10.
[BP/IT] 고프로, 5.2K 360카메라 '퓨전(Fusion)' BP's : 고프로가 5.2K 360카메라 '퓨전(Fusion)' 을 발매. 본체 앞, 뒤로 2개의 어안 렌즈를 탑재. 최대 5.2K / 30fps으로 360 촬영을 할 수 있다. 원활한 촬영을 위해 앞뒤 카메라에 별도 microSD 카드를 1개씩 사용. 각각 촬영된 180도 영상을 카메라에서 붙여서 360도 영상을 생성한다. 앱을 사용해서 360용 VR 동영상 촬영을 한 뒤에, 특정 부분만 캡쳐할 수 있는 OverCapture기능도 탑재. 손떨림 보정 기능도 개선하고 360도 음성 녹음도 가능하다. 5m 방수 기능도 갖추고 10개 국어 음성 제어 기능, GPS, 가속도계, 자이로 스코프 등도 장비. 무선 LAN과 Bluetooth도 지원. 그런데 잘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미 360 카메라가 많이 .. 2018. 3. 31.
[BP/IT] 펜탁스 풀사이즈 DSLR 'K-1 Mark II ' BP's : 펜탁스가 35mm 풀사이즈 DSLR 'K-1 Mark II'을 일본에서 4월 20일 발매 예정. 예상 가격은 25만엔. 2016년 4월 발매된 35mm 풀사이즈 DSLR 'K-1' 후속에, 가속기 유닛을 탑재해, 고감도 노이즈 처리 성능을 높이고, 최고 감도는 ISO 819200이 선택 가능.싱글 AF 고속화, 연속 AF 동체 예측 성능도 향상, 이미지 처리 매개 변수를 조절해 심도 깊은 파란색, 생생한 녹색 등 펜탁스 고유 색감을 강조. 특이한 것은 기존 K-1 사용자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 기존 제품 칩셋을 교체해서 K1 마크 2 성능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센서 시프트 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센서를 미세하게 움직여 떨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펜탁.. 2018. 3. 25.
[BP/IT] 고프로(Gopro), 자빌(Jabil)과 협력해 자사 기술 군, 소방서 등으로 확대 BP's : 고프로(Gopro)가 IT제조업체 자빌(Jabil)과 협력해 자사 기술 군, 소방서 등으로 확대 한다고 발표. 고프로의 기술을 자빌에게 제공해, 스마트 홈과 군, 소방, 경찰, 구조, 보안 등 액션카메라 부문 수요를 잡을 예정. 그런데, 다른 업체도 아닌 자빌과 협력한다는 것이 좀 이상하다. 만약 고프로가 그런 시장에 뛰어들고 싶다면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렌즈와 센서 기술 등을 자빌에게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 자빌이 공장에서 쓰이는 기계를 만들기 때문에 모니터링 부문 등에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고프로가 자체 보다는 서드파티에 주요 지적재산권을 제공한다는 이야기다. 직접 진입하기 어려운 제조 모니터링과 B2B 부문 시장을 확장하려고 그러는 것이라면 좋은 징조지만.. 2018. 3. 24.
[BP/IT] 카메라 경매 사상 최고 금액. 1923년에 제작된 라이카 프로토 타입. 31억원(240만유로) BP's : 1923년에 제작된 라이카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 경매사상 가장 높은 가격인 약 31억원(240만유로)에 판매. 3월 1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 32 회 베스트 리히 카메라 경매에서 판매됐다. 시작 가격은 40만 유로였지만, 1923년 당시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낙찰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한다.이전까지 최고액은 2012년 216만 유로에 낙찰된 'Leica 0-series no.116' 놀라운 것은 구매자에 대한 정보. 아시아의 한 개인 수집가가 구입했다고 한다. (31억원을 한 카메라에 살 수 있다니 엄청난 수집가인 동시에 자산가인 것 같다) 라이카가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대단한 가격이다. 2018. 3. 14.
[BP/IT] 빅카메라. 신칸선 '하야부사' 디지털카메라 'COOLPIX W100 E5' 발매 BP's : 빅카메라가 신칸선 '하야부사'를 이미지화한 디지털카메라 'COOLPIX W100 E5'를 발매. 빅카메라와 소프맵에서 판매한다. 기능보다는 일본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기차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기능은 평범하다. 이미지 센서는 1317만 화소 1 / 3.1 형 CMOS. 렌즈는 35mm 환산 30-90mm 3배 줌. LCD는 2.7 인치 약 23 만 화소. SDXC / SDHC / SD 카드와 내장 메모리(약 22MB). Wi-Fi / NFC / Bluetooth 기능을 탑재. 촬영 후 사진을 스탬프이나 만화 효과 등으로 장식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별거 아니게 보이지만. 이런 방식의 협력 모델도 제품을 차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평창 롱패딩이 그렇게 많이 팔린 것을 보면.... 2018. 3. 12.
[BP/IT] 야광카메라 - 라이카 M 모노크롬 'Stealth Edition' BP's : 라이카 M 모노크롬 'Stealth Edition' 흑백 촬영 전용 디지털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라이카 M 모노크롬(Typ246)'을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을 뉴욕 패션 브랜드 'rag & bone'에서 제작. 세계 125세트 한정 생산 -_-; 디자인은 라이카 M 모노크롬 특징을 살려 본체와 렌즈를 검은색으로.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마무리. 셔터 속도 다이얼과 거리 지표 등 일부 각인 부분에 축광 도료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 발현된다. 촬영은 흑백만 할 수 있는데, 카메라 자체는 야광인 셈이니..재미있다. 관련링크 : https://www.dpreview.com/news/9103646840/leica-reveals-matte-black-m-monochrom-stealth-edition-wi.. 2018. 3. 10.
[BP/IT] 캐논. 하이브리드 디카 'EOS Kiss M' BP's : 캐논이 하이브리드 디카 'EOS Kiss M'를 출시. EOS Kiss M은 EF-M 마운트 하이브리드 카메라. 캐논 하이브리드 카메라 최초로 'EOS Kiss' 브랜드를 적용했다. 이미지 센서는 2410 만 화소의 APS-C. 가격은 7 만 3500 엔.기존 'EOS M5', 'EOS M6', 'EOS M100'과 차이점은 화상 처리 엔진과 AF 성능 확대. 화상처리 엔진이DIGIC7에서 DIGIC8로 바뀌고, 최고 감도 ISO25600(확장 ISO51200).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손떨림 보정 효과는 기존 EOS M 시리즈 대비 0.5 스탑 향상. 기존 흔들림 감지 자이로 센서 이외 CMOS 센서에서도 흔들림을 감지하고 보정 한다. LCD는 3인치 104만 화소 터치 패널 식. .. 2018. 3. 4.
[BP/IT] 액션캠 BP's :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개선되면서 디지털카메라, 액션캠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적으로 보면 스마트폰은 액션캠을 대체하기에는 너무 비싸다. 물론 조금씩 촬영하는 용도로는 스마트폰만으로 가능하다. 한 대만 조금씩 나눠 찍는다면 액션캠은 없어도 된다. 그런데, 움직이면서 여러 대의 카메라를 써야할 때는 액션캠이 필요하다. 최근 지인이 액션캠을 사고 싶은데 뭘 사야하느냐고 물어봐서. 10만원 이하 저가 제품을 주문하거나, 손 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소니 액션캠을 사라고 했다. 그런데, 그 화질의 차이, 움직일 때 어느 정도 화질이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해서..고프로와 국산 액션캠 듀랑고, 소니 등을 비교해 봤다.고프로는 히어로 2인데 나름 괜찮은 화질을 만들어 준다. 듀랑고도 비슷한 때.. 2018. 2. 28.
[BP/IT] 풀프레임 하극상 - 소니 α7 III(ILCE-7M3) BP's : 소니 α7 III(ILCE-7M3). 요즘 카메라 부문의 혁신은 소니가 다 하는 듯. 배터리 용량 증가하고, 무소음 촬영이 가능한데다가 가격도 괜찮다. 상위 모델인 α7r III, α9의 주요 기능을 탑재하고, 가격은 낮췄다. 소니 풀프레임의 하극상 모델. 경쟁자들이 아예 따라오지 못하도록 소니가 회심의 카드를 던진 것 같다.만져보고 괜찮으면 사야할 것 같다. 가격은 23 만엔 전후, FE 28-70mm F3.5-5.6 OSS의 포함 된 렌즈 킷이 25 만엔 전후. 35mm 풀 사이즈 미러리스 α7 시리즈 최신 기종. 사실 특별한 새로운 기능은 없으며 α9과 α7R III에 새롭게 탑재된 최신 사양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기본모델. 하지만, 가격이 좋다. CMOS센서 유효 약 2420 .. 2018. 2. 27.
[BP/IT] 소니 'RX0'에 연결해서 촬영할 수 있는 케이블 'VMC-MM2' BP's : 소니가 'RX0'에 연결해서 촬영할 수 있는 케이블 'VMC-MM2'를 출시. 카메라 악세서리 슈에 연결해서 RX0으로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제품. 지원 제품은 E마운트 α7 시리즈와 α9, α6500, α6300. A 마운트는 α99 II와 α77 II. RX1R II, RX10 IV, RX10 III, RX10. 해당 메인 카메라와 RX0을 함께 연결하고, 메인 카메라 셔터 버튼을 누르면 RX0 릴리즈도 연동해 사진 촬영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현재 α9, α7R III, RX10 IV만 지원) 메인 카메라 화각과 RX0 화각 두 가지를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같다.갑자기 RX0이 궁금해졌다. 관련링크 : http://www.sony.jp/cyber-shot/product.. 2018. 2. 27.
[BP/IT] 핑크 IT제품... 캐논 'EOS M100' 핑크 모델 BP's : 캐논이 'EOS M100' 핑크 키트 발매할 예정. 15-45mm 표준 줌 렌즈와 핑크 오리지널 & 렌즈 캡 케이스를 포함. 가격은 6 만 9,500 엔.캐논은 EOS M100 구매층 60 %가 30 대 이하 젊은 여성층이기 때문에, 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핑크 모델을 출시했다. 이 부분은 다른 IT기업들도 챙겨봐야 할 부분이다. 가끔 기능보다 색상이 앞설 수 있다.(물론 색상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소비자들도 많다. 하지만, 여성 소비자들은 많은 신경을 쓴다) 사양은 EOS M100과 같다. 2420만 화소 APS-C 사이즈 CMOS 센서. 화상 처리 엔진은 DIGIC7. 위상차 검출 AF가 가능한 '듀얼 픽셀 CMOS AF' 연사 속도는 AF 추종 최고의 약 4 프레임 / 초, AF 고.. 2018. 2. 27.
[BP/IT]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광각 렌즈 칼자이스 'Loxia 2.4 / 25' BP's : 바디만 계속 내놓고 있었던 소니 E마운트에 쓸만한 렌즈들이 늘어나고 있다. 캐논, 니콘은 이제 쫓아오기에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릴 정도로. 내가 가진 바디들로 촬영해서 비교해보면, 사진에 대한 만족도는 여전히 DSLR이 나을 때가 있다. 색감이나 초점은 소니 풀프레임이 맞지만, 그 느낌?이 DSLR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어느 쪽이 더 나은지는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DSLR을 정리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풀프레임 E마운트 광각 렌즈 칼자이스 'Loxia 2.4 / 25'초점거리 25mm, Distagon 8 군 10 매, 최단 촬영 거리 0.25m, 필터지름 52mm, 크기 88mm × 62mm (길이 × 최대 지름), 무게 393g 이와 별개로 현재 쓰고.. 2018. 2. 21.
[BP/IT] 파나소닉, 틸트식 뷰파인더를 적용한 '루믹스 GX7 마크 III' BP's : 파나소닉이 틸트식 뷰파인더를 적용한 '루믹스 GX7 마크 III'를 출시. 2011년 출시된 GX1, 2013년 GX7 마크2를 잇는 제품. 표준 줌 렌즈 키트 (12-32mm F3.5-5.6 포함), 단 초점 라이카 DG 렌즈 키트 (15mm F1.7 포함) 도 발매된다. 로우리스 필터리스 4/3 인치 2,030 만 화소 Live MOS센서를 탑재. (Mark II는 1,600만 화소).이미지 센서와 사양은 상위 모델 LUMIX G9 PRO와 비슷하다. 장면 모드가 새롭게 'L. 모노크롬 D'가 추가. Mark II에서 참가한 'L. 모노크롬'에 비해 하이라이트와 섀도우를 강조하면서도 정교하게 디테일을 강조했다.Dual IS를 탑재. 5축 바디 내 보정과 2축 렌즈 내 보정을 조합한 손떨림.. 2018. 2. 21.
[BP/IT] 라이카 Q 화이트 한정판 BP's : 라이카에서 '라이카 Q' 화이트 한정판을 발매. 세계 한정 300 대의 발매로, 일련 번호가 새겨져 있다.알루미늄 핫슈 커버, 퓨어 화이트 가죽 케이스, 휴대용 스트랩도 포함돼 있다. 기본 사양은 일반 라이카 Q와 같다. 약 2400만 화소 35mm 풀 사이즈 CMOS 센서, 28mm F1.7 렌즈를 탑재한 모델. 터치 포커스를 지원하는 LCD 모니터, 전자식 뷰 파인더(EVF)는 368 만 화소. Wi-Fi / NFC 통신도 가능. 이전 블랙, 실버, 티타늄 등이 나와 있는데, 이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실버를 선택할 것 같다. 물론 하나 더 살 수 있으면 화이트도.. 관련링크 : https://en.leica-camera.com/ 2018. 2. 18.
[BP/IT] 파나소닉. 24 ~ 360mm 광학 15 배줌 'DC-TX2', 'TZ200' BP's : 파나소닉. 24 ~ 360mm(35mm 환산) 광학 15 배줌 기능을 탑재한 'DC-TX2(북미 TZ200)'를 공개. 디지털카메라 부문은 휴대성을 강조한 1인치 센서 탑재 3배 광학줌 모델, 200mm 이상 초망원 줌을 지원하는 울트라 망원 모델.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카. 해상도에 집중한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탑재 모델 이렇게 전선이 형성되는 것 같다. 이렇게 디지털카메라가 나눠지는 것은 휴대성을 강조한 스마트폰과 고성능 DSLR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기능적인 구분이 되기 때문인 것 같다. 이 모든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더 작고, 가벼워지고 있다. 결국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은 기종 구분 없이 이전보다 성능은 개선하면서 더 작고, 가벼워 지고 있는 셈. 어려운 싸움이다. 그 중에서.. 2018. 2. 16.
[BP/IT] 라이카 D-LUX 5 BP's : 카메라가 필름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많은 업체들이 사라졌다. 하지만, 라이카는 여전히 건재하고, 오히려 디지털로 옮겨가면서 그 역할이 커진 것 같다. 여전히 하이엔드 카메라는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능의 제품이 나오는데도 보수적인 기능으로도 인정을 받는 독특한 브랜드.내가 써본 라이카 제품들은 모두 답답했다. 느리고, 불편하고... 단순히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도..왜 이리 무관심한가? 이렇게 하고도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신기하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그런 불편들을 상쇄할 수 있는 본인들의 고집 때문이 아닐까? 이런 기능이 나왔는데, 요즘 카메라는 이렇게 바뀌고 있다.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자신만의 색을 분.. 2018. 2. 16.
[BP/IT] 후지필름 최대 5.5스톱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춘 APS-C 'FUJIFILM X-H1' BP's : 후지필름의 최근 디지털카메라 행보를 보면 '어떻게 이런 제품을 계속 내놓을 수 있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델들이 정말 많다. 컴팩트 디지털카메라부터 하이브리드, 거기에 중형 카메라까지 어떻게 계속 만들 수 있는지. 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오래된 카메라의 느낌. APS-C 중심으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풀프레임 바디들에 비해서 아쉬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풀프레임 제품군이 나와 주기를. 현재 렌즈가 APS-C 중심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풀프레임을 안내놓는 것 같은데. 라이카 Q나 소니 RX1 같은 풀프레임 단렌즈 카메라가 나왔으면 한다. 후지필름이 X시리즈 최초로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춘 'FUJIFILM X-H1'를 3월 1일 출시예정. 가격은 24만엔 예상. 신제품은 'X 시리즈'.. 2018. 2. 15.
[BP/IT] 예쁜 카메라. 올림푸스 '펜 E-PL9' BP's : 카메라의 역할은 사진을 찍는 것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예뻐야 한다. 카메라는 패션 도구로서 역할도 하기 때문에. 어쩌면 사진이 안나온다고 해도 더 예쁜 카메라를 선택할지도 모른다. 올림푸스 펜은 예쁜 카메라 중 하나 이번에 성능을 개선한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 '펜 E-PL9'이 출시. 14~42mm 렌즈 킷과 더블 줌 렌즈(40~150mm) 킷이 나온다. (이런 카메라는 기본 렌즈나 단렌즈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셀피 촬영을 위해 틸트 LCD를 적용. 1,605 만 화소의 4/3 인치 Live MOS 센서. 감도는 ISO200~25600. 3축 손떨림 기능 제공. 연사 속도는 AF 추종으로 약 4.8 프레임 / 초, 초점 고정으로 약 8.6 매 / 초. 동영상은 최대 3,8.. 2018. 2. 9.
[BP/IT] 파나소닉, GF 시리즈 최신 모델. 소형 하이브리드 디카 ' GF10W' BP's : 파나소닉이 GF 시리즈 최신 모델. 소형 하이브리드 디카 ' GF10W'를 공개. GF 시리즈는 1세대부터 써온 제품. 나는 1부터 3까지 써왔고, 지금도 GF3와 GX1을 가지고 있다.파나소닉 GF시리즈는 스마트폰 보다 좀 더 나은 사진을 찍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다.입문형 DSLR도 좋은 선택이지만, 아무래도 GF 시리즈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쪽이 좋다. 평소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작은 제품이 유리하다. 가방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더더욱반면 조금 부피가 되어도 들고 다닐 수 있으면, 캐논이나 니콘 입문형 DSLR에 기본 렌즈를 붙인 것이 좋다.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면 소니 A시리즈도 있고, 다른 하이브리드 디카도 있지만... 아무튼 파나소닉..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