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인텔이나 마이크로소프트나 PC를 많이 팔아야 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라. 모바일과 태블릿으로 바뀌는 환경을 반전하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컴퓨트 스틱도 그런 제품 중 하나인 것 같다.
예전 USB스틱 보다 조금 큰 크기에 PC를 넣었다.
HDMI단자만 연결하면 쓸 수 있는 것이다. 인텔이나 MS는 컴퓨트 스틱을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이건 TV나 모니터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다.
카페에 갔다가 잠시 PC로 업무를 본다고 매장 안의 TV를 쓸 수는 없다. 거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 -_-;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대신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그 휴대성의 의미는 퇴색할 것이다. (물론 잘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TV에 연결을 해서 쓰려고 했는데.
처음에 화면을 켠 순간.
PC인 것을 확실히 알게 됐다. 아 확실히 PC구나...
+ 집안이나 사무실의 TV를 PC로 만들 수 있다.
- 집안이나 사무실의 TV를 왜 PC로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
= 디지털 사이니지, 프리젠테이션 등의 용도에 적합할 것 같음.
추천 : ★★☆☆☆
2세대가 나와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등장
PC가 이렇게 작아지다니..
케이블....
TV에 연결해본다.
HDMI 단자에 연결하면 된다.
그런데 너무 길어서 안들어간다. HDMI단자 위치에 따라서 연결이 불편할 수 있다.
-_-; 아래로도 안된다.
인텔은 친절하게 확장케이블도 제공한다.
결국 연결
전원이 들어온다.
외부 입력 변경...
아 너 PC 맞구나 -_-; 일단 복구하고 다시 해보려고 했는데, TV를 보고 싶어하는 분이 등장해서..결국 제거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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