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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스마트 폰, 태블릿, 애플 워치까지 최대 6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충전 스테이션 BP's : USB로 충전을 하는 모바일 제품이 증가하면서 하나의 충전기로 충전을 하기는 어려워졌다. 그래서 여러 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했는데, 거치가 안되니 바닥에 충전하는 제품을 늘어뜨려 놓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보기도 안좋다. MEDIK이 출시한 충전스테이션 'QC 3.0 6-Port Charing Station'은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등 최대 6대의 제품을 동시에 충전 할 수 있는 충전 스테이션. 6개의 USB 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1개는 Quick Charge3.0를 탑재. 애플 워치 충전을 위한 충전 스테이션도 탑재. 충전기 위에 세로로 충전 제품들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벨킨, 앤커 등 충전기.. 2021. 5. 25.
[BP/IT] 코스트코의 TV들 BP's : 코스트코에 가면 꼭 TV 코너를 유심히 살펴본다. 제한된 시장이라 그런지 삼성전자, LG전자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코스트코가 가전업체와 협상력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적 오염 없는? 마케팅을 볼 수 있는 곳. (하지만 여기도 판매대 순서와 위치, 홈페이지 노출 등을 고려하면 삼성과 LG가 엄청 신경쓰는 듯) 삼성전자는 85인치 QLED 4K (349만원) LG전자는 65인치 OLED(289만원)를 대표 모델로, TCL은 75인치(139만원)이 대표모델 이외에도 대우루컴즈나 다른 중소기업 모델들도 있다. TV를 고를 때 코스트코가 편한 것이 주요 모델을 잘 전시해놨고, 일단 점원이 귀찮게 이것 저것 물어보지 않아서 천천히 비교해볼 수 있다. 55인치 미만 제품들은 이제 인치.. 2021. 5. 24.
[BP/IT] 로고스, 빛과 온도로 모기를 유인하는 휴대용 '모기 킬러' BP's : 여름의 불청객 모기를 잡을 수 있는 여러 장치가 있지만, 모기를 유인해서 빨아들이거나, 전기로 죽이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예전에도 이런 제품이 있었지만 가정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야외 또는 사업장에서 쓰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가정이나 캠핑장에서 쓸 수 있는 휴대용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로고스'에서 휴대용 모기 퇴치기 '노 전 모기 킬러'를 출시(한 마리도 못잡는다는 뜻인가?) 가격은 4900엔. USB로 충전하는 제품으로 모기가 좋아하는 빛과 사람의 체온에 가까운 온도의 열을 발생해, 모기를 모은 뒤에 팬으로 흡입하는 방식. 약품과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나 반려동물에게 피해가 없는 것이 특징. 취침을 방해하지 않도록 팬 소음을 줄였따고... 2021. 5. 23.
[BP/AUTO] 휠체어까지 탑재되는 도요타 택시 전용 모델 '재팬 택시(JPN TAXI)' BP's : 도요타가 택시 전용 모델로 판매하는 '재팬 택시(JPN TAXI)' 일본 지하철역 앞에 보면 크라운 택시가 수 없이 서 있는데, 이제 새로운 모델들이 점점 대체하는 모습. 신차의 특징은 승하차가 편하고, 주행 중 안락함을 느낄 수 있고,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게 트렁크 공간이 큰 것. MPV 스타일인데, 우리나라 택시도 이런 MPV 형태가 주류가 되면 좋을 것 같다. 승객들이 더 편하게 설계됐다. 차체 크기는 4400 × 1695 × 175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50mm.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4kW (74PS) / 4800rpm, 최대 토크 111Nm / 2800-44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1.5 리터 LPG 엔진과 최고 출력 45kW (61PS).. 2021. 5. 22.
[BP/AUTO] 차박용 팝업식 텐트 '카슬(CARSULE)' BP's : HNY Trading에서 재미있는 차박 텐트를 출시. 트렁크와 연결해서 쓰는 팝업식 텐트 '카슬(CARSULE)' 신제품은 자동차 트렁크(SUV나 해치백)에 연결하는 팝업식 텐트로 2m 사각형 모양의 텐트. 이 중 한 쪽이 자동차 트렁크와 연결된다. 매쉬 스크린에 완전히 닫을 수 있는 창문도 있다. 원단은 210 데니아 폴리에스테르. 방수성능 (내수압)은 윗면과 측면이 1800mm, 바닥이 5000mm. 악천후에도 쓰는 본격적인 차박 텐트로 쓰기는 어렵겠지만, 간편하게 차와 연결해서 높이도 확보할 수 있는 텐트. 완전 팝업식이라고 볼 수는 없음. 관련링크 : https://www.car-tent.jp/ 2021. 5. 21.
[BP/IT] 앤커(Anker) 브랜드 최초의 화상 카메라 'PowerConf C300 ' 풀 HD 및 동작 추적, 자동 프레임 지원 BP's : 앤커(Anker)rk브랜드 최초의 화상 카메라 'PowerConf C300 '을 공개. 특징은 풀 HD 해상도 및 동작 추적, 자동 프레임 지원.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줌 수업 등 화상카메라 활용이 증가하면서 앤커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적당한 가격과 괜찮은 성능 및 디자인을 제공해온 앤커로서는 승산이 있는 시장. 신제품은 풀 HD (1,920 × 1,080) 화상 카메라로 HDR을 지원해 역광이나 조명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 자동 초점도 약 0.35 초로 고속. 줌 인증(Zoom Personal Workspace)을 받았으며, 화질 / 색상 / 선명도 / 가상 배경 기능 등 줌 화상회의와 높은 호환성을 확보. 전용 소프트웨어(AnkerWork)를 탑재하고 모션 추.. 2021. 5. 20.
[BP/IT] 레노버(Lenovo), 재택 근무와 모바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PC 액세서리 전용 브랜드 '레노버 고(Lenovo Go)' 발표. 마우스와 배터리 공개 BP's : PC업체들도 주변기기 시장 확대를 보고 관련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PC 한대 판매하는 수익이나 고급 마우스, 키보드 등을 판매하는 수익이 비슷해지고 있으니. 레노버(Lenovo)가 모바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PC 액세서리 전용 브랜드 '레노버 고(Lenovo Go)'를 발표. 첫번째 제품으로 USB Type-C 모바일 배터리와 멀티 디바이스 지원 무선 마우스를 6월 출시할 계획. 가격은 각각 89.99 달러, 59.99 달러. 레노버는 코로나 19 이후 많은 기업과 직원이 원격 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런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협업과 생산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어 레노버 고 브랜드를 출범했다고. 레노버 고 브랜드는 사무실 환경을 그대로 집에서도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 첫번째 제품.. 2021. 5. 19.
[BP/IT] ZTE 64MP 카메라를 탑재한 'ZTE Axon 30 Ultra' BP's : 안드로이드의 플래그십 모델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가 계속 이어갔는데 최근에는 샤오미, 화웨이 등 다른 업체들도 막강한 성능을 탑재한 모델을 출시. 몇 년전까지만해도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는데, 최근에는 성능을 높여서 가격도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수준으로 높였다. ZTE가 64MP 카메라를 탑재한 'ZTE Axon 30 Ultra'를 출시. 디스플레이는 6.67 인치 AMOLED 디스플레이(FHD + 2400 × 1080)를 탑재. 주사율 144Hz 터치 샘플링 레이트는 300Hz. 아웃 카메라는 64MP 광각 렌즈(소니 IMX686, F 값 1.6), 64MP의 초광각 렌즈 (120도 / F 값 2.2), 64MP의 인물 렌즈 (F 값 1.9), 8MP의 망원 렌즈 (광학 5 배).. 2021. 5. 18.
[BP/AUTO] 다이하츠 '테프트', '웨이크' , '캐스팅' BP's : 다이하츠의 경차 시리즈. 태프트와 웨이크, 캐스트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 모두 660cc엔진 또는 터보에 무단 변속기가 결합한 모델. 가격이 태프트 : 135 만 3000 엔 ~ 179 만 8500 엔 웨이크 : 137 만 7200 엔 ~ 187 만 5500 엔 캐스트 : 131 만 4500 엔 ~ 173 만 8000 엔 으로 모두 2000만원 미만이다. 물론 이런 차종도 옵션을 추가하면 높아지지만 아무튼 가격 부담은 확실히 적다. 기본 모델을 구입하면 14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최근 자동차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가격도 너무 올라버렸다. 만약 우리나라에 이 정도의 디자인 차량이 1400만원 정도에 나온다면 현재 모닝, 스파크가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전기차가 최근 자동차 부.. 2021. 5. 17.
[BP/EB] 삼륜 전기자전거 '티-트라이크(T-TRIKE)' BP's : 일본 전기자동차 업체 아키보우가 삼륜(전륜 2륜) 전기자전거 '티-트라이크(T-TRIKE)'를 공개. 이 전기자전거는 전륜 2륜이 특징인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2개의 앞바퀴가 연동해 움직이며, 단차 등 지상 충격을 완화하거나 급 커브에서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령자의 이용에 적합. 또한 최대 120kg의 적재 능력도 있기 때문에 짐을 많이 운반 할 수있는 점도 특징이다. 차체 중량은 38.1kg. 25.5V / 15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주행 거리는 57km. 내가 생각할 떄 자전거가 전기자전거로 바뀔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삼륜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자전거가 아무리 좋아져도 자전거는 넘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법을 모르는 고령이나, 운동신경이 약한.. 2021. 5. 16.
[BP/IT]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 루펜 BP's : 음식물 쓰레기는 모든 집안의 골치꺼리 불편함의 정도만 있지 어떻게든 귀찮다. 발생하는 즉시 처리하는 것이 최선이기는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된다. 시중에 있는 음식물 처리기는 미생물 을 이용하는 제품 분쇄하는 제품 싱크대 아래에 설치해서 분석하는 제품 (이젠 사용 못함) 건조제품이 있는데 뭘 살까? 하다보니 아주 예전에 들여놨던 루펜이 생각났다. 지인 중 한명도 추천해서 일단 이걸 써보기로 했다.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작동을 하나? 우려했지만 단순한 제품이라 그런지 아주 잘 작동함. 원리는 단순하다. 수납함에 넣고 수사가 가동해서 음식물을 말리는 것 물기만 조금 빼서 넣고 12시간 정도 돌리면 음식물이 사발면 면발처럼 마른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고. 부피가 큰 것은 그렇게 안됨. 채소.. 2021. 5. 15.
[BP/EV] 테슬라 모델 3 보다 2배 팔린 중국의 500만원 짜리 전기차 BP's : 자동차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면서 중국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아무래도 정부에서 친환경차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배터리 제작사가 있기 떄문에 그런 것 같다. 특히 전기차에서 중요한 충전기 표준에서 아무래도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일관된 정책이 펼쳐지는 듯. 중국에서도 테슬라의 인기가 많다. 다른 자동차 업체가 중국에 진출하려고 할 때는 현지 자본과 51 : 49로 조인트 벤처로 들어와야 하는데 테슬라는 그런 기준에 상관없이 적극 유치를 했다고. 아마도 배터리 생산 공장 +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서 그런 것 같음. 다른 나라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방식이지만 중국은 우리나라 경차 수준의 전기차에 집중하는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나는 보조금을 제공하고 친환경.. 2021. 5. 14.
[BP/IT] 10만원대 태블릿 - 아마존 올 뉴 파이어 HD 10(All-new Fire HD 10 tablet) BP's : 아마존에서 신형 파이어 HD 태블릿을 출시. 가격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12개월 구독을 포함해 단돈 219.99달러. 태블릿 본체만 하면 149.99달러다. 아이패드 32GB가 44만9000원이니, 33% 가격인 셈. 화면이 좀 더 커지기를 바랬지만 이번 모델 화면은 기존과 같은 10.1 인치 / 1,920 × 1,200의 IPS 프로세서는 2.0GHz의 옥타 코어 프로세서와 3GB 메모리 (Plus는 4GB) 2 화면 표시 기능을 탑재해 Facebook Messenger와 Prime Video 등 2화면 지원 앱을 동시에 표시 가능. Fire OS 최신 버전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영화를 보면서 SNS 확인과 메시지를 보내고, Zoom에서 영상 .. 2021. 5. 13.
[BP/IT] 더 현대에서 본 삼성전자 '더 프리미어 9' 과 LG전자 'HU85LA' / 쇼룸 차이 BP's : 프로젝터를 알아보려고 여의도 더 현대에 있는 쇼룸을 방문. 삼성전자 메가스토어와 LG전자 메가스토어가 있다. 프로젝터 쇼룸이 거의 없어서 한번에 돌아보기로 하고 입장. 참고로 삼성전자 메가스토어와 LG전자 메가스토어는 더 현대 5층에 마주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다른 전자제품 상점들도 있음. 먼저 방문한 삼성전자 메가스토어. 더 프리미어 9는 삼성전자 메가스토어 안쪽에 있다. 직원분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심. 소파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시청시 암막커튼을 둘러쳐서 어두울 때 프로젝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확실히 최상위 모델이라 120인치 크기로 봤는데도 밝기도 충분하고 표현력도 마음에 들었다. 다른 리뷰에서 지적했던 붉은색이 도드라져보이는 부분도 확인했는데, .. 2021. 5. 12.
[BP/IT] 선글래스 + 블루투스 스피커 = 보스 프레임 알토(Bose Frames Alto) BP's : 선글래스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결합한 보스 프레임 알토(Bose Frames Alto) 보스가 출시한 제품 중 망한 제품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제품. 거의 중고로 구입할 수 있고, 리퍼비시로 가끔 아마존에 저렴하게 풀린다. 정가에 살만한 제품은 아니고 150달러 전후면 살만하다.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과 차별점은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라는 점. 프레임에 작은 스피커가 달려 있어서 귀에 이어폰을 끼지 않고도 블루투스 기능을 쓸 수 있다. 에어팟이든 QCY든 성능과 상관없이 귀에 끼워야 한다는 것이 귀찮았는데 이 제품은 그럴 필요가 없이 귀 옆에 있는 작은 스피커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구입하기 전에 궁금했던 것은 주변에 소리가 어느 정도 들리는지 여부. 조작성이 얼마나 좋은지.. 2021. 5. 11.
[BP/IT] 하늘 다음은 바다 - 산업용 수중 드론 '다이브 유닛 300(DiveUnit 300)' BP's : 드론의 등장으로 비행기, 헬기를 써야 가능했던 일들이 너무 간편해지고 있다. 구조자 수색, 자연재해 방재, 약품 살포 등 산업적인 기능부터 항공촬영까지 특히 항공촬영은 이전 비용과 노력을 10분의 1 정도로 줄여줘서, 요즘은 유튜브를 촬영할 때도 드론을 쓰는 상황이다. 하늘에 이어 이제는 바다 속도 드론을 이용해 조사하는 시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2014년 설립된 수중 드론 제작 업체 풀뎁스(FullDepth)는 자체 개발한 산업용 수중 드론 '다이브 유닛 300(DiveUnit 300)'을 양산한다고 발표. '다이브 유닛 300(DiveUnit 300)'은 심해 300m까지 조사가 가능한 유선 수중 드론으로 3.7mm 광케이블을 활용해 급격한 조류에도 저항을 감소해 심해까지 활용이 .. 2021. 5. 10.
[BP/AUTO] 폭스바겐 소형 미니밴 2021년형 투란(touran) BP's : 골프를 기반으로 만드는 폭스바겐의 소형 미니밴 투란. 기아차 카니발 같은 미니밴이 아니라 카렌스급의 미니밴. 7명이 탑승할 수 있고, 2열과 3열을 접어서 많은 짐을 탑재하거나 차박을 하기도 좋다. 국내는 SUV 중심이라 이런 모델이 안나오는 것은 아쉬운 점. 실용성은 이 정도 차량이 가장 좋은 것 같다. SUV는 주행성능이 아쉽고, 세단은 공간이 아쉬우니 사실 이 정도의 7인승은 3열 공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 낫다. BP's : 신형 투란 유튜브 리뷰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래도 기존 모델과 비슷하다는 것이 장점 아래는 2018년 리뷰 시트로엥 피카소와 기아차 카렌스와 비교 리뷰도 있다. 2021. 5. 9.
[BP/IT] 콘센트가 바뀐다. 파나소닉의 USB-C 콘센트 BP's : 어릴 때 집의 콘센트는 110V였다. 220V로 바뀌면서 혼란스러웠지만 110V 제품들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더 편안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원을 USB로 사용하는 제품이 많이 나오면서 이제 콘센트도 세대 교체가 될 때가 온 것 같다. 파나소닉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는 USB Type-C 단자를 적용한 매립형 콘센트를 출시. 이 제품은 출력 15W의 USB Type-A와 USB PD (Power Delivery)를 지원하는 18W USB Type-C를 탑재하고 있다. Type-C만 사용하면 충전 시간을 평균 43%, 최대 72% 단축할 수 있다. 110V 단자도 함께 쓸 수 있고, 내구성은 약 3만 회의 탈착이 가능하다고. 1일 10회 쓴다고 하면 8년간 쓸 수 있다고 한다. 노.. 2021. 5. 8.
[BP/가전] 캠퍼를 위한 이와타니 '핫 샌드 그릴 CB-P-HSG' BP's : 이와타니에서 캠퍼를 위한 '핫 샌드 그릴 CB-P-HSG'를 출시. 이음새 없이 체결할 수 있게 설계해서 가스 직화로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빵을 구울 수 있다고. 빵 이외에도 비빔밥이나 프렌치 토스트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제품은 국내에도 다양하게 나와있다. 하지만 디자인과 기능이 아주 약간 아쉽다. 카카오톡 캐릭터나 라인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능만 조금 신경써서 만들면 우리나라 제품들도 많이 팔릴텐데 전문 브랜드 제품이 없다는 것도 아쉽다. 썬연료나 부루스타에서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제품이 나올 때마다 아쉽다. 제품 크기는 14.1 × 35.4 × 5c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570g. 관련링크 : 2021. 5. 7.
[BP/IT] 완숙 / 반숙 / 온천 달걀을 만들 수 있는 '에그 마이스터' BP's : 가전 제품만 잘 사용해도 삶이 편해진다. 아이폰 한 대가 100만원을 넘는 가운데, 생활가전 제품의 가격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 최고 사양이 아니면 냉장고, 세탁기 같은 제품은 100만원 전후에 살 수 있고 삼성전자나 LG전자 가전 제품을 피하면 더 낮은 가격에 살 수도 있다.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식기세탁기, 의류관리기 다해도 스마트폰 몇 대의 가격에 살 수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과 달리 가전제품은 한번 구입하면 10년 가량 쓰니. 어떻게 보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기보다는 집안의 가전 제품을 바꾸는 것이 삶이 더 편해진다. 최근에는 와플 메이커, 토스트기, 커피메이커 등도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는데 찐 달걀을 만들어 주는 달걀 찜기도 .. 2021. 5. 6.
[BP/IT] LED로 모기를 유힌하는 '인섹트 캐쳐(Insect Catcher)' BP's :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LED로 모기를 유인해 포집하는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 기존 태워서 잡는 것이 아닌 LED로 유인해서 빨아들이는 제품.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면서 신경 쓰이는 전류 방식에 비해 이쪽이 더 좋ㄹ아보인다. 기존에도 이런 제품은 나와 있었지만 디자인이 많이 아쉬웠는데 나무결 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에 신경을 쓴 제품이 나왔다. '인섹트 캐쳐(Insect Catcher)'로 특수 파장의 LED 조명으로 모기를 유인한 뒤 팬으로 흡입하는 방식. 흡입 모드는 저속, 고속 2단계로 타이머도 쓸 수 있다. 크기는 약 130 × 200mm (지름 × 높이). 무게는 약 390g 관련링크 : 2021. 5. 5.
[BP/AUTO] 혼다 아반떼 경쟁차종 11세대 시빅 발표 - 코롤라처럼 보이는 BP's : 혼다가 4월 29일 11세단 '시빅'을 발표. 현대차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등과 경쟁하는 준중형차 세단으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에 판매하는 모델. 시빅은 1973년 출시돼 미국에서 1200만대 이상 판매되고 지난 50여년 간 미국에서 판매된 승용차 중 톱 3 모델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모델. 11세대 모델은 2020년 11월 프로토 타입이 공개되고 모던한 디자인에 인체 공학적인 인테리어를 중점으로 출시. 엔진은 10 대와 마찬가지로 자연 흡기 2.0 리터(158마력/ 138lb.ft)와 1.5 리터 터보((180마력/ 177lb.ft) + CVT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업체의 주요 경쟁 차종이 세단에서 SUV로.. 2021. 5. 4.
[BP/IT] 아이와의 라디오 시리즈 BP's : 지금은 찾기 힘들지만 한 때는 용산전자상가 쇼케이스에 언제나 한자리 차지하고 있던 아이와 제품들. 2002년 소니에 인수돼 자회사로 됐다가 2007년 미국 Hale Devices에서 인수. 2015년 독립회사가 되어서 음향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휴대용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시절에는 소니, 파나소닉과 함께 대표 주자였는데, 아이와는 1951년 설립된 아주 오래된 전자회사로 1964년에는 일본 기업 중에 최초로 카세트 테이프 레코더를 제작. 이후 미니디스크 시절까지는 확실한 존재감이 있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이제는 음향기기와 TV ODM을 하는 듯. 특히하게 최근에 라디오를 대거 출시했다. 스마트폰 때문에 라디오의 역할이 사라지는 가운데 왜 이런 제품을 출시하나? 했더니 고령층을 중심으로 의.. 2021. 5. 3.
[BP/IT] 게임을 위한 휴대PC. 슬레이트 방식 UMPC 'GPD WIN3' BP's : Shenzhen GPD Technology가 개발한 슬레이트 방식 UMPC 'GPD WIN3' UMPC 'GPD WIN'시리즈의 4세대 모델. CPU는 인텔 11 세대 Core i7-1165G7, Intel Iris Xe를 탑재. 기존 GPD WIN MAX 보다 약 20 %의 3D 성능을 향상. 입체 음향의 스테레오 스피커와 게임 패드 버튼,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한 L2 / R2 버튼 등을 갖추고 있는 휴대용 게이밍 PC. UMPC 시대가 끝났는데, 계속 세대를 거듭나면서 GPD 시리즈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이버펑크 2077도 돌아감 이런 제품을 볼 때마다 예전 PC 회사들이 GPD와 같은 제품을 출시했으면 어땠을까? 삼성전자가 센스 Q 시리즈를 계속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 2021. 5. 2.
[BP/WU] 크로바 타자기 BP's : 글을 쓰는 도구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지만 그 쓰는 행위 자체의 즐거움은 타자기를 따라올 수 없는 것 같다. 리본 잉크를 끼우고 타닥 타탁하는 소리를 내면서 글을 쓰면. 그 문장과 상관없이 뭔가 멋스러운 느낌이.. 이제 타자기는 글을 쓰는 역할이 아니라 소품으로 더 쓰이는데, 여전히 타자기를 선호하는 수요가 있다. 글을 이걸로 써볼까? 하고 잠깐 생각을 해봤는데. 흠... 그렇게 쓰면 또 옮겨야 되는 문제가 있으니... 그 귀찮음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 것은 타자기가 주는 감성이 다른 제품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디지털 카메라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흉내내지 못하는 것처럼. 하지만 쓴다고 마음을 먹어도 필름카메라처럼 장식품이 될 확률이 높으니... .. 2021. 5. 1.
[BP/IT] 2.5인치 터치 + 짐벌 - 모자(MOZA) 모인 카메라(MOIN Camera) BP's : DJI 짐벌 카메라 '오즈모 포켓'와 비슷한 컨셉의 모자(MOZA) 모인 카메라(MOIN Camera) 2.45인치 터치 모니터 + 3축 짐벌 4K 포켓 카메라. 120도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 크기는 129 × 32 × 37.8mm (가로 × 세로 × 두께), 무게 175g 1 / 2.3 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4K / 60p로 촬영이 가능. 광각 카메라로 넓은 풍경을 촬영하는데 적당하다. 렌즈 밝기는 F2.2. 최대 2.7K (2,704 × 1,520) HDR도 지원. 본체에 전원 버튼, 촬영 버튼이 있고 타임랩스, 얼굴 추적 기능, 파노라마. 슬로우 기능을 제공. 무선 LAN (802.11a / b / g / n / ac) 또는 Bluetooth 4.2를 지원. 스마트폰 연.. 2021. 4. 30.
[BP/IT] 단순함 - 무인양품의 1000W 오븐 토스터 BP's : 무인양품의 1000W 'MJ - 0T10B' 요즘 생활용품 업체들이 토스터 내는 것이 유행인 듯. 이 시국에 국내에서 판매하기 어려겠지만, 일단 가격이 무척 적당하다. 3990엔 본체 전면에 온도 조절과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2개의 노브를 배치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석영관 히터 2개로 온도를 약 80~230 ℃ 로 조정 가능. 타이머는 15 분까지 설정 가능. 본체 내부 크기는 약 273 × 220 × 70mm (폭 × 깊이 × 높이)로 식빵 2장, 직경 약 18cm의 피자를 넣을 수 있다. 크기는 355 × 275 × 193mm (폭 × 깊이 × 높이). 소비 전력은 1,000W. 비싼 토스터도 있지만, 기능상으로는 큰 차이 없어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www.muji.co.. 2021. 4. 29.
[BP/EV] 주행거리 426km.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EQA'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주행거리 426km(유럽 기준) 전기차 'EQA'를 발표. GLA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전기차로 새로운 모델이라기 보다는 GLA의 전기차 버전. 디자인도 뭔가 애매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기차라기 보다는 기존 GLA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듯. 실내는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전기차의 장점인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지 못했음. 물론 테슬라 차량에 비해 단차나 마감은 좋겠지만 이렇게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되지 못하는 차량이 전기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낼 수는 없을 것이다. 기존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을 고집하는 사람은 사겠지만 새로운 수요를 끌어들이지는 못할 것 같다. 결국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 2021. 4. 28.
[BP/IT] 뚱뚱이 아이팟 - 보스사운드독 시리즈 2, 아이팟 하이파이 BP's : 이제는 모두 스트리밍이나 에어플레이로 음악을 듣지만 좀 귀찮아도 과거의 기기들을 활용하면 훌륭한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바로 쓰지는 못하지만 나만의 음악 리스트는 구형 아이팟도 충분하기 때문에. 일단 30핀 단자를 쓰는 아이팟들은 이제 현역으로 쓰기 어렵지만 그래서 평생 듣는 나만의 음악을 넣어두고 스피커에 물려서 듣는다. 구형 보스 사운드독 시리즈는 이제 적당한 가격에 구할 수 있고, 애플 하이파이나 B&W 제품들도 중고 가격이 적당하다. 내가 들은 스피커 중에는 애플 하이파이와 B&W 제플린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줬다. 하나만 택하라면 제플린. 아무튼 스마트폰은 한 5년 되면 쓸 수가 없는데 이 아이팟들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소리도 .. 2021. 4. 27.
[BP/IT] 전동공구 업체가 만든 터프 블루투스 스피커, 마키타(Makita) '40Vmax' BP's : 전동공구 업체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면 이런 형태가 된다. 마키타(Makita) 전동 공구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40Vmax' 수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 가운데 이 제품이 경쟁력이 있을까? 했는데 제품 설명을 보니 수긍이 간다. 방수, 방진이 중요한 건설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고, 다른 전동공구에 사용하는 40Vmax 리튬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환경도 소음이 심한 작업 현장을 감안해서 제작했다고. 방진 · 방수 기능은 IP65를 만족 라디오와 블루투스 스피커로 쓸 수 있고, 중고음 스피커를 좌우 측면에 배치하고 풍부한 중고 음역을 재현. 우퍼를 바닥에 배치하여 박력있는 중저음을 제공. 2대를 연결해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할 수도..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