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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피규어들 - 스파이더맨, 캡틴아메리카 BP's : 관리하기, 먼지 털기가 싫어서 피규어들을 이제 안사고 있는데 얼마전 국제전자상가에서 마음에 드는 피규어를 발견해서 구입. 인피니티워의 스파이더맨, 엔드게임의 캡틴아메리카 사실 사고 싶은 것은 앤트맨이었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상태도 괜찮아서 아주 만족 중. 2020. 5. 24.
[BP/WU] 스마트폰 거치대 - 다이소 BP's : 좋은 제품은 두 번 사게 되는 제품. 이 다이소 거치대는 3개째. 가격도 2000원 밖에 안한다. JAJU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훨씬 비싸다. JAJU제품이 좋은 이유는 좀 더 작다는 점. 3~4개 거치할 수 있다. 이 거치대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세워서 충전할 때 거치대로 쓰기 좋다. 세워서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충전이나 보관할 때 필요한 것. 라면도 거치할 수 있다. 아 이 제품의 원래 이름은 식기 거치대. 다이소 IT 부문이 아니라 정리함 코너 또는 식기 코너에 있다. 라면도 잘 세워짐 2020. 5. 2.
[BP/WU] 알리익스프레스 - Ufix BP's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산 스마트폰, 태블릿 수리키트 Ufix 이름에서 알 수 있겠지만 iFIXIT의 모방품. 사실 태블릿 디스플레이 안쪽의 양면테이프를 데워주는 워머 때문에 구입했는 데 결과는 실패 -_-; 원하는 성능이 전혀 안나온다. 이런 것은 정품? 사는 것이 나을 듯... 가격이 저렴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도구는 iFIXIT을 추천. 2020. 4. 28.
[BP/WU] 사무실 구경 - 숙명여대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창업보육센터) BP's : 사무실에 나가기는 귀찮지만, 남의 사무실 구경하는 것은 재미있다. 지인께서 숙명여대 사무실을 얻으셨다고 해서 구경을... 입구에서 말랑이 캐릭터가 있었는 데, 말랑이 캐릭터를 숙대생이 만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현재도 창업보육센터에 있다고. 재학생 때 만들어서 사업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좋은 사업 모델. 창업보육센터에 입소하고 싶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들어가보니 업종, 예상매출액, 사업자 등록원 뭐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학교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확실히 유지비가 저렴했다. 일반 사무실의 절반 수준... 위워크나 패스트파이브 같은 공유오피스는 위치가 편리해서 선호하는 데, 여기는 지하철 역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교통도 편한편이고, 무엇보다 스타트업.. 2020. 4. 23.
[BP/WU] 공유오피스 패스트 파이브 - 역삼 3호점 BP's : 다른 사무실 구경가는 것은 꽤 재미있는 일이다. 집구경 가는 것만큼.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공유오피스인 패스트파이브와 위워크도 조금씩 다름. KO님께서 회사를 넓히셔서 역삼3호점으로 방문. 다른 패스트 파이브보다 낮은 층에 위치해서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 공유오피스도 오래 있으면 혜택이 꽤 있다. 2년이 넘은 KO님께서는 스페셜 ID? 란 것도 받으셨다고. 다른 패스트파이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3층 입구에 로비가 있는 데 꽤 크다. 내가 가본 패스트파이브 중에서는 강남점이 로비가 컸는 데 그 정도는 되는 것 같음. 역삼 3호점은 3층에서 7층까지 쓰고 있었다. 이런 공유오피스에 찾아가면 가장 먼저 해보는 것이 커피 마셔보기인데. 음... 여기 커.. 2020. 3. 29.
[BP/WU] 코스트코에서 파는 전자제품들 BP's : 코스트코에 가면 전자제품 코너를 꼭 들려보는 데 이 중에 살만한 제품은 몇 개 없다. 그래도 코스트코가 좋은점은 마음껏 제품을 만져봐도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 이건 일렉트로마트나 다른 큰 전자유통매장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래도 코스트코쪽이 더 편하다. 가격은 최저가는 아니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에 쿠팡이나 온라인 판매가격을 한번 비교해보는 것이 낫다. 애플 제품은 특별히 저렴하지 않고 오히려 보스나 샌디스크 의외로 가전제품들이 저렴한 경우가 있다. 가장 살만한 것은 TCL TV. 55인치와 65인치는 역대급 가격이 가끔 나온다. 삼성전자나 LG전자 고급형 TV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인치당 1만원 가격 이하도 나오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탑재되어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바로 돌릴 수 있으면.. 2020. 2. 22.
[BP/WU] 뉴로맨서가 내다본 미래, 그리고 상상력이 미치지 못한 부분 BP's : AI 관련 내용을 찾다보니 최신 이야기도 다 비슷하다. 그래서 고전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뉴로맨서,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SF 소설을 다시 읽고 있는데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느낌과 많이 다르다. 아마도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기 때문인 것 같다. 아무튼 뉴로맨서 구판을 찾고 있었는데 허름한 헌책방 한 구석에서 운 좋게 찾을 수 있었다. 윌리엄 깁슨이나 필립 K, 딕의 원작들은 재발간되어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지만 구판이 꼭 갖고 싶었고 대부분 다시 구했다. 아마도 몇 년 뒤면 이런 구판은 정말 보기 어려워질 것 같다. 1960년대, 1980년대 이런 생각을 해냈던 것이 대단하다. 어쩌면 상상력은 현재의 작가보다도 우수하다. 뉴로맨서가 내다본 미래는 인간과 사이보.. 2020. 2. 12.
[BP/WU] 식당의 메뉴판 - 태블릿 BP's : 식당에 갔는데 메뉴판과 함께 태블릿을 줬다. 이전에도 이런 식당들이 좀 있었는데 그냥 음식 사진과 가격만. 이러면 종이로 만든 메뉴판과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처음오는 사람을 위해서 음식에 대한 설명이나 인원 수에 맞게 어떤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좋은지 정도 추천 내용이 있으면 훨씬 좋을텐데 태블릿을 책처럼 쓴다고 하니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래도 손님이 많아서 상관도 안하겠지만. 요사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곳들이 많아져서 결제는 편해졌는데 여전히 주문을 하는 방식이나 과정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2020. 2. 10.
[BP/WU] 무민 캠핑 용품 BP's : 무민 디자인이 적용된 캠핑용품들. LED 랜턴, 간이 텐트, 캠핑용 의자 등.. 기존에 있는 제품에 무민만 더 했을 뿐인데. 사고 싶다. 캐릭터를 적용하는 것은 기성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좋은 방향. 펭수가 들어가면 무조건 인기를 끄는 것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된다. 2020. 1. 31.
[BP/WU] 모바일 배터리로 따뜻해지는 열선 조끼 '네오히트(NeoHeat)' BP's : 모바일 배터리 활용의 끝은 어디일지.. 조끼에 열선을 넣고 배터리로 따뜻하게하는 열선조끼 '네오히트(NeoHeat)'가 출시. 조끼에 있는 열선을 배터리로 발열시키는 원리. 신소재 나노 유연한 가열 필름을 사용해 0.05mm의 두께이면서 약 280 ℃의 고온에 견딜 수있는 소재라고. 평소에는 일반 방한웨어와 같은 착용감을 제공. 세탁 봉투를 사용해 세탁기로 세탁도 가능하다고 모바일 배터리 (5000mAh / 5V · 2A)를 사용하면 10 초 이내에 약 90 ℃까지 온도가 상승. 온도 조절은 약 (40 ℃) / 중 (50 ℃) / 강 (65 ℃)의 3 단계로 설정이 가능. 배터리 구동 시간의 기준은 40 ℃에서 약 6 시간 (5,000mA). 크기는 S / M / L / LL 이며 조끼 이외.. 2019. 12. 5.
[BP/WU] 코카콜라 캡슐커피 진출 - & Drip BP's : 코카콜라가 일본에서 가정용 캡슐 커피 메이커 '& Drip'을 발매. 가격은 13,800 엔. & Drip은 네스프레소와 같은 에스프레소 중심의 커피가 아닌 핸드드립을 추구하는 제품. 우선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작해 정식판매를 시작. 핸드드립 커피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캡슐 측면에 홈을 만들어 캡슐 전체에 물이 균일하게 돌아갈 수 있는 소용돌이 방식을 적용. 이상적인 추출 온도와 물량의 균형을 잘 맞췄다고 한다. 전용 캡슐은 레귤러 블랙 (12 개분)과 라떼 (6 개분) 2 종류. 1 박스 12 캡슐로 각 740 엔. 향후 캡슐 종류를 확대할 예정. 크기는 약 285 × 180 × 210mm (높이 × 폭 × 깊이). 무게는 약 3.6kg. 물 탱크의 용량은 약 600ml. 관련링크 : http.. 2019. 11. 30.
[BP/WU] 마텔인터내셔널 - BTS 피규어 BP's : 마텔인터내셔널이 BTS 피규어를 출시. DOL 뮤직 비디오에서 각 멤버가 착용한 의상을 입은 약 7cm 크기의 미니 인형. 아마존 재팬과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진행하는 BTS 팝업 스토어 'BTS POP-UP : HOUSE OF BTS in Tokyo, Osaka, Fukuoka'에서도 판매. 개당 1500엔. 하지만, 갈일도 없고.. 매진으로 살 수 없을 것 같음. 관련링크 : 아마존 재팬에서도 판매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B07PHVL2ZX/ https://www.universal-music.co.jp/bts/news/2019-10-23/ 2019. 11. 21.
[BP/WU] 택배용 에어쿠션을 만들 수 있는 기기 '에어핏' BP's : 택배를 보내거나 받을 때 물품을 안전하게 포장하기 위한 뽁뽁이.. 그리고, 에어쿠션이 있는데.. 이게 부피가 커서 자주 쓰는 제품이 아니라면 사둘 수도 없고. 보관하기도 애매하다. 택배용품에 따라 크기가 애매할 때도 있고, 그럴 때를 대비해서 에어쿠션을 필요할 때마다 만들 수 있는 에어핏(airfit) 이라는 제품이. 전용 필름을 거치하고 제작 버튼을 누르면 1분에 8m 속도로 에어쿠션을 만들 수 있따. 이런 제품이 뭐 전문업체가 아니고서 필요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처럼 이런 제품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 집에 놓을 곳은 없지만.. 그래도 사놓으면 주위에 나눠주고.. 나도 쓰고 그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본체 사이즈는 약 405 × 220 × 270mm (폭 × 깊.. 2019. 11. 14.
[BP/WU] 도어락 교체. 게이트맨 WV- 40 BP's : 오랫동안 사용한 도어락.. 낡아서 버튼 글씨가 사라질 정도.. 그래서,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고 찾아보니.. 여기 너무 정보가 적다. 대부분 열쇠가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와 정보들이 대부분. 내가 궁금했던 것은. - 스마트폰 NFC로 되는 제품 또는 스마트 태그를 여러 개 주는 제품. - 기존 도어락 위치를 그대로 쓸 수 있는 제품. 별도로 구멍을 뚫을 수 없는... - 어느 정도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 - 블루투스 지원 등이었는데 블루투스나 NFC는 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결국 아이폰은 뭔가를 넣고 다녀야하고, 앱을 켜야 하니.. ) 가장 단순한 것으로 구입... 일단 해보고 안되면 전문가를 부르려고 했는데, 기존에 했던 분들을 보니 간단히 할 수 있어서 (하지만 공구가 필요하다. .. 2019. 11. 7.
[BP/WU] 코쿠요의 1인 집중 워크 부스 'dop' BP's : 일본 사무용품 전문업체 코쿠요의 1인 집중 워크 부스 'dop' 주위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1인용 사무가구.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가 있고... 의자는 뒤로 젖혀지기 때문에 업무를 할수도, 잠시 쉴 수도 있다... 비행기 비즈니스석처럼 완전히 뉘여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락의자 역할을 하는셈... 사이드 테이블과 수납공간도 있다. 사무실 뿐 아니라 집에 하나씩 있으면 좋을 것 같음. 그런데 가격이 말도 안된다. 600만원(55만4000엔) 최근 이런 제품에 관심이 있는데... PC 나 게임을 할 때 목이 아프니.... 고개를 젖혀서 편안하게 하는 그런 제품이 있었으면 함... 관련링크 : https://www.kokuyo.c.. 2019. 11. 3.
[BP/WU] 낚시광을 위한 낚시 게임기 BP's : 타카라토미가 낚시 게임기를 발표. '가상 석사 영혼 360 °' 가격은 9,800 엔 (세금 별도).이 제품은 2.4인치 LCD를 탑재한 체험 낚시 게임기. 물고기가 날뛰고, 좌우로 움직이는 느낌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 핸들 조작으로 실제 낚시 느낌을 구현했다.심해 어종을 중심으로, 물고기와 상상의 동물까지 총 300종 이상이 등장. 알리익스프레스에 비슷한 제품이 있지 않을까? 찾아봐야지 아마존 재팬 2019. 10. 8.
[BP/WU] 유니클로가 도레이와 개발한 '하이브리드 재킷' BP's : 유니클로가 도레이와 협력해 '하이브리드 자켓'을 출시. 2019~2020년을 대비해 신제품을 출시. 프리미엄 다운과 새로 개발한 '흡습 발열 안솜'을 사용. 흡습 발열 안솜은 도레이와 개발한 소재. 레이온과 폴리 에스테르를 섞은 소재로 레이온 소재의 특성에 따라 몸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가열하고, 이 열을 폴리 에스테르 솜에 온 안에 가두는 역할을 한다. 유니클로 불매 중이니...신제품이 얼마나 판매될 수 있을지.. 어떤 옷을 입는지는 자유지만. 굳이 유니클로를 입어야 할 필요는 없다. 관련링크 : https://www.uniqlo.com/jp/corp/pressrelease/2019/09/190912hybrid.html 이렇게 유니클로 가격표를 보니 -_-;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비싼 건가?.. 2019. 9. 18.
[BP/WU] 무인양품이 만든 단층집 '볕의 집(陽の家)' 가격은? -_-; BP's : 무인양품에서 오두막에 이어서 1층집을 내놨음. 볕이 잘드는 '볕의 집(陽の家)' 일본에서는 지진 때문에 단층집에 대한 선호가 높다고.. 도심이 아니라 지방을 대상으로 나무의 질감을 살려서 단순하게 만든 집. 내진성과 내구성에 집중했으며, 충전 단열과 외부 바닥 단열을 조합한 '더블 단열'을 적용. 간단한 상자 모양의 외관으로, 칸막이를 적게해 공간을 확보. 가족 구성의 변화에 ​​따라 공간 구성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 외벽에는 삼나무를 사용한 목재. 거실은 건물의 모습 그대로가 나타나는 경사 천장을 활용해 실내에 불필요한 구조재를 보이지 않고, 편평하면서도 개방적인 공간을 구현. 가격은 -_-; 1억 7000만원 정도. 건축 면적 : 95.64m 2 (28.93 평) 면적 : 80.32m.. 2019. 9. 17.
[BP/WU] 과자가루를 뭍히지 않고 과자를 먹을 수 있는 집개 BP's : 완구업체 다카라토미가 과자업체 칼비(Calbee)와 협력해 과자가루를 뭍히지 않고 과자를 먹을 수 있는 집개를 출시. 이거 2010년에 나왔던 제품인데, 스마트폰 확산에 맞춰서 터치펜이 추가됐다. 집에 어디엔가 있을텐데. 이게 의외로 유용하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하다 과자를 먹으면 아무래도 가루가 신경쓰이는데 이걸 사용하면 손에 가루를 뭍히지 않을 수 있음. 크기는 37 × 40 × 178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36g. 가격은 1000엔. 다이소 같은데도 이런 제품이 나올만한데... 관련링크 :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B07QNWXXCL 2019. 8. 29.
[BP/WU] 카메라 케이스 BP's : 내가 애용하는 카메라케이스, 푹신한 때밀이 타올. 하나에 500원~1000원인데다가 안쪽이 부드럽고 쿠션이 있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 RX100 정도의 컴팩트 카메라가 들어가는데... 이 케이스의 장점은... 때밀이 타올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_-; 출장이나 여행 갈때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 마르기 전까지는 케이스로 못쓴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RX100 mk3를 다시 써보고 있는데. RX1에 비해서 화질은 떨어지지만 역시 휴대성과 줌 기능은 활용성을 높여준다. 재미있는 점은 이게 전원버튼 고장이라서 압구정 소니스토어에 가보니. 수리비가 30만원 가량 예상됐다. 자동으로 켜졌다 꺼졌다하는 정도라. 그러면 배터리를 뺴놓고, 사용할 때만 배터리를 넣어서 쓰는 방식으로 .. 2019. 8. 28.
[BP.WU] 카시오 혼다 F1 엔진의 밸브 소재를 사용한 시계 - 혼다 레이싱 EDIFICE' BP's : 시계 업체들은 대부분 자동차 업체와 협력해 무언가를 해낸다. 카시오는 F1 엔진의 밸브에 사용되는 소재를 사용한 'EQB-1000HR' 등 시계 'EDIFICE' 혼다레이싱(Honda Racing) 협업모델을 공개. 가격은 900 개 한정으로 'EQB-1000HRS'이 11 만엔 [EQB-1000HR"이 62,000 엔. 카시오는 Honda Racing 엔진을 사용하는 F1 팀 '스쿠데리아 토로로소 (Scuderia Toro Rosso)'를 지원하고 있다. 신제품은 사륜 모터 스포츠의 기술 개발을 하는 연구소 'HRD Sakura'와 공동으로 개발. EQB-1000HRS는 Honda Racing의 이미지 컬러 레드 밴드를 사용. 실제로 F1 엔진의 밸브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를 시계 베젤에 적.. 2019. 8. 23.
[BP/IT] 쿠팡 하다- 갤럭시 S6 엣지 케이스 BP's : 쿠팡이 업계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 경쟁자들과 차별화한 것은..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한 것이 아닐까? 사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것을 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각 온라인 쇼핌올에 대한 충성도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되는데. (덕분에 잘 안쓰는 쇼핑몰의 특가를 발견하면, 아이디랑 비번을 다시 생각해야..-_-;) 쿠팡은 일단 지마켓, 11번가와 완전한 차별화를 한 것 같다. 온라인 쇼핑으로 주문할 때 문제가 늦게 온다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오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판매자 직접 배송은 더 늦음) 그리고, 쿠페이머니 같은 간편결제가 잘 되어 있다. 주문할 때마다 신용카드 꺼낼 필요가 없다. 물론.. 2019. 8. 21.
[BP/IT] 아이폰 디스플레이 프로텍터 BP's : 왜 이렇게 강화유리는 잘 깨지는지. 카메라와 아이폰을 한 가방에 넣었더니..(넣을 때 뭔가 기분이....) 금이 쫙 가있다. 이럴줄 알고 여분의 케이스를 구입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몇 개월 버틴 것 같다. 원래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안쓰는데. 이제 스마트폰 가격도 너무 비싸졌고... 일단 고치고 이러는 것도 귀찮아서. 케이스와 강화유리 모두 사용해서 보강... 강화유리는 필름이랑 여러 가지를 써보다가. 붉은색으로 계속 쓰고 있다. (이건 일반적인 강화유리보다 약한듯. 그런데 색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이 계속 커지고, 충격에도 잘 견디고 있지만. 정말... 어 ! 하는 사이에 떨어져서 깨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강화유리 하나 붙이면 어느 정도.. 2019. 8. 18.
[BP/WU] 휴대용 가방 걸이 BP's : 아 이제품을 뭘로 말해야할까?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 아무튼 이 제품은 식당이나 카페 갔을 때 가방 걸 때가 없을 때 쓰는 제품이다.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서 접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쓰는 휴대용 가방걸이. 쿠팡에서 검색해보니 휴대용 가방걸이가 맞는 것 같다. 쿠팡 휴대용 가방걸이 bag hook 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쿠팡하고 같은 제품 같은데 가격 차이는 5배 정도 난다. 기다릴 수 있으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아무튼 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 유용한 제품. 케이스에서 빼서 변신 이렇게 펴진다 이렇게 펼친 뒤에 탁자에 배치. 두꺼운 곳에서는 못쓴다 가방이 대롱대롱... 단순하지만 편리한 제품 2019. 8. 9.
[BP/WU] 초합금혼 고라이온 BP's : BANDAI SPIRITS가 '초합금혼 GX-71 백수왕 고라이온'을 판매. 지난해 출시한 제품을 재판매하는 방식. 가격은 32,400 엔. 고라이온은 1981년부터 TV 방영한 로봇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로봇을 충실하게 재현. 5대의 사자가 합체하는 방식으로 메카닉 관절 작동도 최대화.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무기도 포함 관련링크 : https://tamashii.jp/item/11469/?lmode=ja 2019. 7. 31.
[BP/WU] 필름 카메라 BP's : 디지털카메라가 필름카메라 입지를 줄였는데, 여전히 필름카메라는 나오고 있다. 물론 예전만큼의 숫자는 아니지만. '감성' 때문에 필름 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이 존재. 스마트폰 카메라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진 때문에 이 카메라 시장이 있는데 이게 과연 얼마나 갈지. 일단 필름을 현상, 인화할 수 있는 곳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다가 하루에도 수백장의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찍고나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는데 24장, 36장 제한이 있는 필름카메라를 쓸 것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넷플릭스를 볼 것인가? 아니면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를 볼 것인가? 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 물론 그 과정이 다르고, 결과물이 다르지만. 필름카메라를 아예 못 보고 자란세대들은.... 아예 .. 2019. 7. 18.
[BP/WU] 지문인식, 추적 시스템을 갖춘 캐리어. 제로할리버튼(ZERO HALLIBURTON) '컬렉터스 시리즈(COLLECTORS SERIES)' BP's : 고급 가방 전문업체 제로할리버튼(ZERO HALLIBURTON)이 지문인식, 추적 시스템을 갖춘 캐리어 '컬렉터스 시리즈(COLLECTORS SERIES)' 를 공개. 신제품은 지문 잠금을 적용한 알루미늄 캐리어. 아폴로 계획에서 월석을 가지온데 사용된 알루미늄 케이스를 제조한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 공장에서 제조한 제품. 제로할리버튼은 아폴로 계획 1969년 당시와 같은 소재, 가공 방법으로 캐리어를 제조하고 있다. 열 가공 및 표면 처리, 연마 가공을 거쳐 만들어지는 내구성 · 강도 · 밀폐성을 추구한 고급 가방을 만들고 있음. 신제품은 6륜 캐스터와 최대 50개의 지문을 등록 할 수 있는 지문 인식 잠금 장치를 탑재. 전통적인 4 자리 다이얼 자물쇠도 갖추고 있다. 한정 사양으로 일련 .. 2019. 7. 14.
[BP/WU] 세이코. 미키 마우스의 스크린 데뷔 90 주년을 기념한 '기계식 탁상시계' BP's : 세이코의 미키 마우스 스크린 데뷔 90 년을 기념한 기계식 탁상 시계 'FW262S'. 가격은 390 만 엔 (세금 별도 36만엔이 아니라 360만엔이다. -_-; 4000만원). 주문 생산으로 주문하면 6개월 후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미키 마우스의 실루엣을 장식한 일차 ± 2 초 정확도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적용한 탁상 시계. 고급 소재를 숙련된 장인이 조립. 미키 마우스의 손이 시분 바늘이 되는 미키 핸즈에 시계 뒷면에는 미키의 바탕 무늬를 적용. 태엽을 감기위한 열쇠도 미키 마우스의 실루엣. 크기는 238 × 139 × 265mm (폭 × 깊이 × 높이), 받침대의 크기는 290 × 210 × 21mm (동). 무게는 약 950g. 케이스 소재는 황동 / 알루미늄. 장식으로 다이아몬드.. 2019. 7. 2.
[BP/WU] 세이코. 헬로 키티 탄생 45 주년 기념 '수다 알람 시계' BP's : 세이코가 헬로 키티 탄생 45 주년을 기념한 '수다 알람 시계 JF801A'를 발매. 가격은 7000엔. 45 주년 기념 오리지널 디자인을 채용하고 3,000 대의 한정 모델. 신제품은 헬로 키티 목소리로 깨워주는 알람시계(헬로키티도 목소리가 있단 말인가?) 헬로 키티의 고향이기도 한 영국 국기를 장식 한 특별한 디자인을 채택(일본인 줄 알았는데) 수다 알람 외에도 취침 시간 알람 설정시 기상 후 알람 정지시에 음성이 재생. 수다 알람은 2 종류, 기상시의 수다는 24 종류가 준비. 기상시의 수다는 알람 ON / OFF 시간과 스누즈 기능 사용 횟수 등을 감안해 무작위로 변화한다. 알람 볼륨은 2 단계로 조절 가능. 또한 본체를 흔들면 6 패턴 중에서 실온에 따라 이야기를 한다. 디지털 표시.. 2019. 7. 1.
[BP/WU] 애플 아이폰 케이블의 내구성 BP's :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를 구입하면 주는 충전 케이블. 사용하다보면 USB 쪽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조심스럽게 사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약하게 만들어도 되는 걸까? 할 정도로 약하다. 처방하는 방법은 새 케이블을 사면 되는데 따로 사려고 하면 무려 2만5000원이다 -_-; 전파사, 슈퍼마켓,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절연테이프로 마감해서 해결. 중요한 점은 너덜너덜해졌을 때가 아니라., 뭔가 이상해 보인다! 할 때 절연테이프를 충분히 사용하는 것... 관련링크 : https://www.apple.com/kr/shop/iphone/iphone-accessories/power-cables 201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