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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예술의전당 땡땡전에서 본 피규어들 BP's : 4월 1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땡땡전.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다른 전시회에 가면 살만한 피규어, 기념품들이 별로 없었는데땡땡전에 등장한 피규어들은 하나같이 사고 싶어하는 것들만. 역시나 가격은 비싸다.작은 피규어 하나에 3만9000원. 열쇠고리 같은 것은 그나마 나은 가격.. 땡떙에 나오는 자동차와 비행기도 멋졌다. 이 정도 수준이면 살짝 높은 가격이지만 모아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이런 것은 나중에도 그대로일테니..하지만, 기존에 산 피규어들을 뜯은 뒤에 새로운 피규어를 사기로 했으니..독하게 마음 먹고.... 다음 기회로 미뤘다. 아직 4월 1일 전이니.. 그 전에 가서 살 수도 있고...사람들 마음이 똑같은게 가장 마음에 드는 피규어는 매진....보는 눈은 똑같다.. 2019. 1. 28.
[BP/WU] 피규어 박물관 ​ BP's : 마벨 피규어를 구경하기 위해서 국제전자랜드 9층을 방문. 덴덴타운에서구입하려다가, 부피가 너무커서 포기했는데. 내가 모으고 있는 근육맨이나 루팡3세 등 피규어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다시 관심이(사실 구입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는가 ) 핫토이 같이 비싼 제품과 다른 업체들의 저가 제품까지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 비교해보면 피규어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확연히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정교함의 차이가 있다. 이제 장난감 영역에서 한참 벗어나 작품, 예술품의 영역으로 바뀌는 듯. 계속 구경하다가. 이걸 소유하는 것보다. 이렇게 전시된 작품들을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피규어 매장이지만 이게 박물관이다! 라고 생각하고 보고 싶을 때마다 보는 것도.. 2019. 1. 18.
[BP/WU] 최악의 미세먼지, 중국 VS 호주. 대기오염 실시간 사이트 BP's :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을 고려한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너무 호들갑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같은 날은 정말 미세먼지 때문에 앞으로 서울에서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세먼지 원인에 대해서 중국과 우리나라 자체 발생을 두고 말이 많은데. 두 가지가 복합해서 벌어지는 것 같다. (고등어와 삼겹살이 미세먼지 주범이라고 했던 때도 있었던...) 미세먼지 변화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려면 일본 기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48시간 대기 변화를 참고하면 좋다. 중국에서 계속 나쁜 대기가 넘어오는데, 그 것과 별도로 서울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안좋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은 대기가 이동하는데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대기가 머무는 것도 볼 수 있다. 열섬현상처럼 도심에 대기가 머무르는 듯.. 2019. 1. 14.
[BP/WU] 빅카메라 BP's : 오사카에 오면 우메다 요도바시를 가야하지만, 거긴 너무 크다. 쇼핑 공간까지 들어가서 돌아보는데만 반나절은 걸릴 듯. 난바에 있는 빅카메라도 규모가 꽤 크고, 접근성이 좋다. 이제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도 더 이상 IT제품만 판매하지 않는다. 생활, 식료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1층에는 휴대폰 매장과 관광객들 대상 식품 파는 곳이었다. 이런 변화는 우리나라에도 넘어올 것 같다. 하이마트에서 식료품이나 의류를 파는 시점이 곧 오지 않을까? 빅카메라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온라인으로도 모두 구입 가능하고, 예전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살 수 있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안사면 못산다! 라는 생각이 없어지다보니 이전에 비해서 확실히 구매 리스트가 줄어들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마이너한.. 2019. 1. 5.
[BP/WU] 득템 BP's : KO님이 만다라케와 덴덴타운에더 득템한 피규어. 헐크는 아이언맨과 함께 결합해야 하나의 피규어가 되지만, 말도 안되는 가격에 득템.역시 발품을 팔아야 마음에 드는 것을 손에 얻는 것 같다.마벨 피규어들은 이런 거 모으지 않는 사람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편인데. 운이 좋게 저렴한 가격에...같은 제품이 있었는데, 박스를 열었는지 여부에 따라서 가격이 확 차이가 났다고. 집에 전시할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이 저렴한 박스 오픈 제품으로..내부는 완전히 새거다. 문제는 이제 아이언맨을 찾아야 하는데, 이건 정상가격기어나 아예 프리미엄이 붙어 있을 수도 있다는... 2019. 1. 5.
[BP/WU] 정글에서 찾은 피규어들 BP's : 덴덴타운 오면 쓱 둘러보는 정글. 아키하바라에도 있는데, 덴덴타운이 더 크다.정글이나 만다라케에 가면 오래된 피규어, 중고 피규어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집어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어릴 때나 봐야했던 그런 장난감들도. 뭘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울트라맨, 마징가 시리즈는 여전히 인기. 새로나온 피규어들은 잘 모르겠다. 국제전자상가 피규어들도 저렴하게 바뀌었지만, 그래도 가격 차이는 어쩔 수 없다.잘 고르면 중고 피규어 중에 30% 수준에도 구입 가능.정글 뿐 아니라 주변 피규어 가게들을 잘 돌아다녀야 한다. 관련링크 : http://jungle-scs.co.jp/홈페이지에 들어가봐도 재미있다. 엔터테인먼트 하비샵이라고 써져 있음. 2019. 1. 5.
[BP/IT] 용산전자상가 ​ BP's : 용산전자상가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다녔는데. 당시만해도 세운상가 중심인 시절이라. 용산에 빈 상가가 많았다. 매일 들락날락하다보니 그 중에 안면을 튼 분들도 있고 나진상가에 수입서적 파는 곳에 새로운 패미통 나왔나 살펴보고 원효상가 만트라 갔다가 관광터미널 다 돌고 나진상가 맨 끝에 있는 식당에서 라면 사먹는 것이 일상이었다. 뭘 살 돈은 없어도 그렇게 돌아다니는 것이 재미있었다. 용산역과 관광터미널을 잇는 통로 사이에는 불법복제 cd를 파는 사람들이 있었고. 몇 년 뒤 거기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공익이 경찰에 잡힌 것을 알게된 것은 아주 나중의 일. 물론 나쁜 기억도 있었다. 워크맨 사러 갔다가 바가지 쓴 일도 있었고. (기본 포함이었던 리모컨, 외장 배터리통은 따로 삼.. 2019. 1. 4.
[BP/WU] 실시간 미세먼지 확인 사이트 BP's :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수준을 보여주는 미세먼지 확인 사이트. 여러 곳이 있는데, 각각 업체들의 특징이 있어서 교차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쪽의 상황을 보면 앞으로 미세먼지 흐름을 체크할 수 있다. 미세먼지, 공기품질 실시간 확인 사이트 Global Map of Winds : https://earth.nullschool.netWorld Air Quality Index team : http://aqicn.org/here/ 한국 대기질 예보시스템 : http://kaq.or.kr/서울시 대기환경정보 : http://cleanair.seoul.go.kr/main.htm#tab1_01일본 기상 협회PC : http://www.tenki.jp/particulate_matter.. 2018. 12. 8.
[BP/IT] 쇄락해버린 용산전자상가 ​ BP's : 용산전자상가 둘러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들어 그 영향력이 줄어들어 버렸다. 인터넷 쇼핑이 커지긴 했지만. 직접 사러 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터넷 주문을 처리하는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보고 구입하는 경우도 많고. 최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판매망도 뜨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못 살리는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용산전자상가가 변한 것은 나쁜 이미지도 한 몫 한 것 같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잘 모르고 가면 바가지 쓰고 온다는 인식이 강해서. 좋은 가게도 있고 나쯘 가게도 있지만 그 경험의 총량은 나쁜 쪽에 가까운 것 같다. 자주 가는 나도 기분 나쁜 경험을 많이 겪을 정도니. 그런 생각으로 둘.. 2018. 12. 7.
[BP/IT] 오프라인 쇼핑이 주는 의외성의 즐거움 ​ BP's : 앞으로 상당수 쇼핑이 자동화 될 것이고 자신이 구매하는 제품의 10% 정도만 더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경험 중심의 쇼핑으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아마존 대시 같은 제품이 그런 자동화 쇼핑의 시작이고 이후에는 설정만 해놓으면 알아서 채워 놓는 방식 사실 브랜드에 대한 기호가 없는 제품은 적당히 괜찮은 품질과 낮은 가격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만족할 것이다.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티켓몬스터, 네이버 스토어 같은 곳을 24시간 확인하는 봇이 가장 저렴한 가격이 나왔을 때 맞춰서 구입한다면. 그 것처럼 편한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지만 그런 자동화된 쇼핑은 의외성이 주는 즐거움을 사라지게 만든다. 여행을 갔을 때 검색으로 정해진 장소와 식당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 그래서 편한 것도 있지만 의외성.. 2018. 12. 5.
[BP/WU] 태양열 충전 백팩 BP's : 충전은 배터리가 떨어졌을 떄 하는 것이 아니라. 콘센트가 보일 떄 하는 것이다!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도 커지고 있는데, 꼭 필요할 때만 배터리가 닳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오는데 결국 상시 전원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 태양 전지 패널을 탑재해 충전이 가능한 백팩이 출시. 백팩에 태양 전지 패널을 탑재해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등을 충전 할 수 있다. 모바일 배터리를 들고 다니면서 낮에 충전해 두고, 태양이 없을 때는 이 모바일 배터리를 통해 충전할 수 있따. 백 팩 용량은 19L. 15.6 인치 PC뿐 아니라 10.1 인치 태블릿을 수납할 수 있다. 태양 전지판은 출력 9W 미국 MiaSolé 제품을 사용.. 2018. 11. 28.
[BP/WU] 세기말 분위기의 미세먼지. ​​ BP's : 최근 미세먼지 상황을 보면. 갈수록 살기가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평균수명을 단축시킬 것 같다. 미세먼지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해도. 만성으로 볼어지는 일이라 연결고리를 찾기도 어려울텐데. 아무튼 신경을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 같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속초나 고성 쪽이 미세먼지 수치가 낮은 편이었는데. 속초도 이제 안심할 수 없는 곳 인 것 같다. 낮에 자욱하게 도로에 깔린 미세먼지를 보니. 인류의 마지막은 재난이나 외계인이 아니라. 그냥 인류가 차곡차곡 누적해서 만들어낸 환경문제가 아닐지. ​​ 2018. 11. 27.
[BP/WU] 아이디어상품 - 발열 코트 'HOTPIA' BP's : 발열조끼에 이어 발열코트도 등장. 모바일 배터리를 이용해서 발열하는 구조는 발열조끼와 동일. 배터리를 연결하면 코트 안쪽의 열선이 따뜻해지는데, 온도는 36 ℃ ~ 42 ℃로 4단계로 조절 가능. 최대 8 시간 연속 발열이 가능. 전용 모바일 앱도 있어서 온도를 조절하거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로 따뜻해지는 것에 대해서 저항감이 있는데, 추울 때는 그래도 일단 따뜻한 것이 좋다. 저온에서 배터리 성능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지도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 난 왜 이런 제품만 보면 감전이 되는 상황이 떠오르는 걸까? 관련링크 : http://www.sankiconsys.co.jp/hotopia/ 2018. 11. 26.
[BP/WU] 만보계 + 허리띠 = 버클 만보계 BP's : 야마사가 출시한 아이디어 상품. 만보계 + 허리띠보행 / 도보 거리 / 칼로리 / 보행 시간 · 시간을 표시하는 만보계가 들어 있는 제품. 14일간 메모리. 측정 중지, 일시 정지 기능도 있다. 스마트폰도 있는데 이 것이 팔리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이 일본업체는 1988년부터 2008년까지 '버클 만보계'를 판매했으며, 누적 판매가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한다.2008년 이후 판매를 안했는데, 시장의 요청이 있어서 재발매. 기능을 개선해 가속도 센서로 보행 측정 정확도가 높아졌고, 큰 화면으로 숫자를 볼 수 있게 했다. 벨트 크기는 30 × 1,200mm (폭 × 길이). 버클 부분 크기는 약 61 × 36.4 × 15mm (폭 × 깊이 × 높이), 약 62g. 전원은 CR2032 배.. 2018. 11. 25.
[BP/WU] 죨리게임 시리즈의 추억 ​ BP's : 게임 = 재미 인 것 같다. 이제 게임이 컴퓨터게임, 콘솔게임, 모바일 게임 등으로 보이지만. 수 많은 게임이 있다. 예전에는 부루마블, 억만장자 등 보드 게임을 주로 했는데. 그 중에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사다리에서 나온 졸리 게임을 좋았했는데. 이게 가격은 1000원, 2000원 이었는데 내용물은 알차고 게임도 재미있었다. 시리즈별로 나와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다. 나중에 반다이에서 나온 게임을 카피한 것인 줄 알고. 그럴 줄은 알았지만 너무 똑같다. 하고 실망했다. 그래도 가끔 이 죨리 게임이 생각나고. 일본 갈때마다 문방구를 살폈는데. 찾기가 어렵다. 고전 게임 매장에 가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 그 때 그 게임들을 가지고 있었어야 했는데 ) 다행히.. 2018. 11. 25.
[BP/WU] 양 손이 자유로운 '빈손 우산' BP's : 찾아보면 정말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다. 디지털 제품은 나올만한 것이 다 나와서 그런지 새로운 제품이 별로 없고아이디어 제품들이 더 재미있다. 빈손 우산 이라는 것은 머리에 쓰고 어께에 걸어서 사용하는 우산. 가격은 500엔. 비오는 날에도양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비오는 날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고, 손을 쓸 수 있다. 크기 때문에 모두 비를 막을 수는 없지만..아무튼 재미있는 제품. 765 × 후드 높이 270 × 푸드 깊이 255mm, 무게는 170g.접으면 직경이 약 30cm로 컴팩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일단 비오는 날 이거 쓰면 독특할 듯. 관련제품 : https://www.dospara.co.jp/5shopping/detail_parts.php?bg=7&b.. 2018. 11. 24.
[BP/WU] 상급자에 대한 평판 조회가 필요하다. 좋은 회사는 어디있나? ​ BP's : 평판이라는 것이 참 수치화하기 어렵다. 상대적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면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회사 경우에는 인디드나 잡플래닛 등 업체들이 있어서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한데. 문제는 중소기업 경우에는 그런 평가를 보기 어렵다. IT노조에서 SI업체를 중심으로 개발자들이 회사나 관리자들에 대해서 평가하는 게시판이 있는데. 회사에서 거짓이라고 주장해서 게시물이 숨김초리 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이런 부분도 점차 개선이 되겠지만. 어쨌든 회사 VS 개인의 경우에 개인은 너무 나약하다. 회사 뿐 아니라 대표나 관리자도 마찬가지. 회사를 다니는데 중요안 요소지만. 같이 일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이 운영하는 SNS에는 실제와 다른 것들만 있어서. 그냥 놔둬도 잘하는 사.. 2018. 11. 24.
[BP/WU] 피규어 감상 ​ BP's : 가끔 방문하는 국제전자상가 피규어 매장이 훨씬 커져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예전에는 집에 가져다 놓고 싶었지만. 아직 포장도 뜯지 않은 피규어들을 감안할 때.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이 아니면 안사기로. 이렇게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감상하는 것도 괜찮다. 청소도 해주시고 진열장에 넣어주시니. 최근 관심을 갖는 것은 고전 애니. 초합금 시리즈 들. 확실히 초합금 시리즈는 매력이 있다. 마징가 보고 이거 사야하나? 하고 잠시 갈등했지만. 가격표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 2018. 11. 22.
[BP/WU] 우리나라는 얼마나 안전한가? 국가별 범죄발생률 인포그래픽 BP's :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해외에 나가면 느끼게 되는 것이. 우리나라가 얼마나 안전한 나라인가 하는 점이다.이건 소득수준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전체 사회의 분위기. 물론 나라, 지역, 시간 대별로 다르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그런 나라들은 언제나 있다. 우리나라도 남대문시장이나 명동. 사람들이 몰리는데 소매치기가 있다. 주의 해야 함.나는 베를린에서 소매치기를 당한적이 있었는데. 집시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와서. 그 사람만 경계했는데. 알고 보니 뒤에서 지갑을 빼갔다. 일행과 같이 있었는데도. 정신 없게 하고. 소매치기를 한 것. 일단 목표를 정하면... 여기에서 대응하기가 어렵다. 상식을 가지고 대응하는 사람과 상식을 벗어난 방법을 쓰는 사람의 대결은... 소매치기가 훨씬 유리하다. 그렇.. 2018. 11. 21.
[BP/IT] 바보같은 하이패스선불카드 ​ BP's : 하이패스를 안쓰다가 가끔 현금을 안가지고 다닐 때 당황스러워서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하기로. 그런데, 이 하이패스 카드.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스타벅스 카드처럼(생각해보니 이 것도 참 이상한 것 중 하나) 카드 잔액이 낮아지면 자동으로 5만원씩 이체되는 방식. 계좌를 연동해두면 계속 빠져나간다. 자동이체는 무조건 소비자들이 불리한 방식인데(편리하기는 하지만 낙전수입이나 금융수익 등으로 회사가 더 이익인) 아무튼 그런 것을 감수하고 찾아보니. 선불카드는 톨게이트에서 판매. 하지만 톨게이트는 언제나 바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구입. Gs25에서 판매한다고 하는데. 이게 파는 매장이 별로 없다. 한 10개 정도 매장을 돌아다녔는데. 어이 없게 집에서 가장 가까운.. 2018. 11. 19.
[BP/WU] 지문으로 열 수 있는 스마트 자물쇠 BP's : 웨덜리재팬이 지문으로 해제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물쇠 'ANYTEK L1'를 크라우드 펀딩 Makuake에서 시작. 가격은 5,380 엔 ~ 11,480 엔. 미리 등록한 지문으로 해제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물쇠. IP66의 방진 방수 성능으로 갖추고 있다. 지문 센서를 터치해서 자물쇠를 잠그거나, 풀 수 있다. 등록 가능한 지문은 총 10개. 지문 센서의 해상도는 508dpi. 생체 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씰이나 실리콘 등 복사 지문은 반응하지 않는다. 240mAh 리튬 배터리를 내장. MicroUSB 단자로 충전. 완전 충전으로 최대 1,000회 사용이 가능하고, 1년 간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31.8 × 90.9 × 16.4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82g.관련.. 2018. 11. 18.
[BP/WU] 카시오, 트랜스포머와 합작한 G-SHOCK BP's : 카시오가 다카라토미 브랜드로 트랜스포머와 합작한 'G-SHOCK'을 발매예정. 이 제품은 2가지 형태로 변형 가능한 로봇 피규어가 세트가 된 'DW-6900TF-SET' 12 월 8 일에 발매. 가격은 29,000 엔.시계를 로봇 가슴에 내장 시킬 수 있는 특별 사양으로 제작. 로봇 모드와 시계를 장식 모드 두 가지로 변형할 수 있다. G - SHOCK은 'DW-6900'을 기반으로 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과 같은 레드와 블루 색상을 적용. 백라이트에 오토봇 엠블럼이 보인다. 시계는 내충격, 방수. 100 분의 1 초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 등 기능을 탑재. 배터리는 CR2016. 구동 시간은 약 2 년. 본체 사이즈는 53.2 × 50 × 16.3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 2018. 11. 17.
[BP/WU] 피규어 - 고스트 바스터즈 BP's : 길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피규어샵고스트바스터즈 멤버들이 있는데너무 사실적이다.이소룡, 록키, 태권V, 짱가 까지어릴 때 갖고 싶었던 로봇들이... 아주 섬세하게 잘 재현돼 있다. 이건 작품.... 2018. 11. 16.
[BP/WU] 화목 손난로 VS 가솔린 손난로 BP's : 핫팩 대안으로 유용한... 화목손난로와 가솔린손난로. 핫팩은 1회용이고, 온도가 좀 아쉬울 수 있는데. 이럴 때는 화목 손난로나 가솔린 손난로를..화목 손난로는 따로 판매하는 숯에 불을 붙여서 넣어두면 5시간 정도 따뜻해진다. 가솔린 손난로는 라이터 오일을 넣어서 백금촉매에 불을 붙이면 수시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핫팩에 비해서 장점은 화력과 유지시간. 가솔린 손난로는 12시간 이상 사용할 수도 있다.하지만 단점도...일단 귀찮고... 연료를 공급해야하고... 숯 냄새, 가솔린 냄새가 난다는 -_-; 그래도, 완전히 추울 때 핫팻에 비해 화력이 좋으니... 유용하다. 화목 손난로 + 화력, 좀 더 아날로그틱 하다 + 목탄을 한쪽 또는 양쪽에 불을 붙여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 불이.. 2018. 11. 16.
[BP/WU] 세이코. 미키마우스 기념 시계 390만엔. BP's : 세이코가 미키마우스 스크린 데뷔 90년을 기념한 기계식 탁상 시계 'FW262S'를 공개. 가격은 390만엔으로 주문 제작. 미키마우스 실루엣을 적용. 기계식 무브먼트를 적용한 탁상 시계. 고급소재를 숙련된 시계 장인이 조립한다고. 태엽을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데, 태엽 감는 열쇠도 미키마우스 형태로. 본체 크기는 238 × 139 × 265mm (폭 × 깊이 × 높이), 받침대의 크기는 290 × 210 × 21mm (동). 무게는 약 950g. 케이스 소재는 황동 / 알루미늄. 바늘은 황동 / 스테인레스 / 다이아몬드. 한번 태엽을 감으면 30일 간 사용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seiko-clock.co.jp/news/2018/20181114.html 2018. 11. 16.
[BP/WU] 다이소 벨크로로 지저분한 전선 정리하기 BP's : 점점 늘어나는 전선들. 새로은 IT제품을 살 때마다 선들이 엄청나게 꼬인다. 이게 다 무선이면 좋을테지만..그러기에는 힘드니...이럴 때 필요한 것은!! 전선 정리제품. 시중에 여러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케이블 타이부터... 여러 가지..깔끔하게 정리되는 것도 있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헐거워지거나... 망가지는 제품도 있고. 너무 비싼 케이블 타이도 있고...그래서 내가 찾은 가장 편한 방법은...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벨크로로 선을 정리하는 것. 가격도 1000원이라 저렴하다. 몇 개 구입하면 집안의 전선들을 모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필요한 만큼 잘라서 쓰기 때문에... 두꺼운 선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강력 추천 아이템이다. 다이소에 있는 벨크로 찍찍이다. 필요한만큼.. 2018. 11. 14.
[BP/WU] 보일러 무식자 - 온수가 미지근할 때 ​ BP's : 무언가 변화가 있는 것은 문제가 생겼다는 것인데. 귀찮음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일이 있다. 보일러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안 것은 바야흐로 6개월 이상 전 금새 뜨거운 아니 끓는물 수준의 물이 나왔는데. 뭔가 좀 이상하게 온도가 안 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물을 너무 세게 틀어놨나 싶어서 약하게 틀었더니 괜찮아지고. 그러다가 처음에 금방 뜨거워졌던 물이 조금씩 시간이 늦어지더니 미지근한 물만 나오는. (그런데 이게 재미있는게 어느날은 뜨거운물이 바로 나온다. 그리고, 난방은 또 잘된다) 무슨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지낼만해서 간과하고 지냈는데. 추워져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as에 전화를 했다. 린나이 보일러 As문의를 하니 일단 비상점검하는 법을 알려줘서 진행. 그래도 변하는.. 2018. 11. 13.
[BP/WU] 오늘의 미세먼지. 미세먼지 실시간 사이트 BP's : 미세먼지 없는 날이 좋았는데. 당분간 미세먼지를 계속 안고 살아야할 것 같다. 국내에서 공기 좋은 곳으로 가려면 고성이나 태안반도로 가야한다. 중국은 미세먼지, 일본은 방사능...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 이렇게 환경오염이 심해지면... 암울한 미래 사회 표현에 나오는 것 처럼. 미세먼지를 여과 시킬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는 것은 아닐지 미세먼지, 공기품질 실시간 확인 사이트 World Air Quality Index team : http://aqicn.org/here/ 한국 대기질 예보시스템 : http://kaq.or.kr/서울시 대기환경정보 : http://cleanair.seoul.go.kr/main.htm#tab1_01 일본 기상 협회.. 2018. 11. 10.
[BP/IT] 추운 겨울을 대비한 열선 양말 BP's : 역시 생각했던 것들은 있다. 발끝에 히터를 내장한 열선양말. 배터리로 작동하는 열선을 발끝에 내장. 배터리는 양말의 상단에 있는 포켓에 수납하는 구조. 열선 작동 온도는 높음 (약 50도) / 중간 (약 45도) / 낮음 (약 40도) 3단계로 변경 가능. 가동 시간은 약 6 시간 ~ 8 시간 (가열 온도에 따라 변동).양말은 프리 사이즈. 24 ~ 28cm 정도.전용 배터리는 AC 어댑터로 충전하고 2개 동시 충전 시간은 약 5 시간.관련링크 :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B07K6K4LTC/ 2018. 11. 9.
[BP/WU] 덕후인생! 황금도끼의 전사, 스페이스 헤리어 캐릭터를 피규어로 BP's : 고전 게임이 리메이크 되는 것과 함께, 고전게임과 관련된 피규어가 더 관심을 끄는 것 같다. 덕후인생!(GEEK LIFE)'이 세가 라이선스를 받아서, 스페이스 해리어와 황금도끼 관련 피규어를 출시. 이게 뭔지 알면 연세가... ㅜ ㅜ 아무튼, 이걸 보니. 아득한 옛 이야기가 떠오르고...별거 아닌데. 가격이 1만엔임에도 불구하고. 하나 책장에 올려놓고 싶은 생각이...들다가...아직 포장도 뜯지 않은 피규어들을 보며.... 참아야겠다는 생각이..나오는 것은 황금도끼의 '치킨렉' 그리고 전사 '기리우스' 스페이스 해리어의 '스케이라', '맘모스' 이걸 보니..왜 수왕기는 안나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왕기도 나와 있다. 흠.. 메가드라이브를 꺼내봐야겠다. 관련링크 :..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