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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도쿄 오다이바에 19.7m 유니콘 건담 9월 24일 등장 BP's : 도쿄 오다이바 다이버 시티앞에 명물이었던 건담이 철거되고 뭔가 아쉬웠는데, 유니콘 건담이 다음달 전시된다. 크기는 19.7m로 1:1 비율. 무게는 49 톤. 몸체 50개 부문에 조명이 들어가 있어서, 야간에 조명과 함께 유니콘 모드에서 디스트로이 모드로 변신하는 과정이 재현된다고 한다. 바뀌는 부분은 뿔과 얼굴 모드, 어께, 허리, 무릎 부분이 조금씩 변하는 효과가 나온다고. 건담 때문에 비너스에서 사람들이 다이버시티로 몰렸는데, 이번 새로운 건담 출현으로 다시 다이버시티에 사람들이 몰릴 것 같다.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AR을 지원하는 앱을 공개했다. 이 앱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는 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관련링크 : http://www.unicorn-gundam-statue.jp/ 2017. 8. 25.
[BP/WU] 마이크 타이슨 경기에 나온 시간여행자의 스마트폰? BP's : 마이크 타이슨이 1995년 피터 맥닐리(Peter McNeeley)와 치른 권투 경기에서 스마트폰과 같은 제품이 보였다고 한다. 당시 경기 중계를 보면 관중석에서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듯한 제품으로 촬영하는 장면이 나온다. 화질이 흐려서 관중이 들고 있는 제품이 스마트폰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되는데, 당시 휴대폰은 그야말로 전화만 가능한 휴대폰 초기 시장이었기 떄문에. 이 사람이 시간여행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마이크 타이슨은 복싱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알고 있는 유명인사였고, 지금처럼 볼 것, 할 것이 많은 때가 아니라서. 이 경기는 국내에서도 주목받았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유튜브에 나오는 영상은 VHS 비디오 테이프 수준의 아주 낮은 화질의 영상 밖에 없다. 그런 영상에서 스마트폰처.. 2017. 8. 20.
[BP/WU] '독일 3.5톤 트럭 AHN과 3.7cm 대공 기관포 모형 - 타미야 BP's : 어렸을 때 타이거 탱크를 몇 번 조립해 본적이 있다.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것이었는데. 나중에 그 타이거 탱크를 비롯해 스웨덴 S전차, 로봇까지 아카데미 과학이 아닌 일본 타미야에서 만든 것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었다. (삼성전자 것인줄 알았던 제품이 똑같이 소니 제품이었던 것 같은 느낌) 지금도 2차대전 관련 프라모델이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오고 있겠지만, 아무튼 타미야에서도 신제품이 계속나온다. 타미야가 '독일 3.5 톤 트럭 AHN · 3.7cm 대공 기관포 37형 세트'를 출시. 가격은 4320엔. 트럭은 1939년 프랑스가 개발을 했지만, 프랑스가 항복 후 독일군이 개발을 계속해서 아군 용으로 배치 한 독특한 모델이다. 가볍고 튼튼하고, 75마력 6기통 엔진을 탑.. 2017. 8. 14.
[BP/WU] 세계 최초 세일러문 전문매장 하라주쿠에 개장 BP's : 키티샵, 디즈니샵처럼 세일러문 관련 제품을 파는 전문 매장이 2017년 9월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생긴다. 토에이애니메이션은 코단샤, 반다이와 공동으로 '세일러 문' 전문 매장 '세일러문 스토어(Sailor Moon store)'을 '라포레 하라주쿠'에 개장한다. 영업 시간은 11시 부터 21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은 다케우치 나오코 원작 만화로 1991년 12월 월간 소녀 만화 잡지 '나카 요시'에 연재되고, 이후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이 출시됐다. 나온지 25년이 지났지만 현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는 오리지널 상품을 비롯해 세일러문 티셔츠, 핸드 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 관련링크 : http://sailormoon-official.com/ 2017. 8. 13.
[BP/WU] 세상의 모든 컴퓨터 케이블 - 컴스마트(COMS mart) BP's : PC 작업을 하려고 하면 특정 어답터나 케이블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이런 제품들이 일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데..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USB 3.0, 마이크로 USB 케이블 같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케이블이면 문제가 없는데. SATA to USB, IDE to SATA 그리고 AUX, 컴포지트, HDMI 분배기.. 이런거.... 참 찾아다니기 귀찮은 케이블이다. 다행히 선인상가 1층 지하에 이런 케이블만 모아서 판매하는 곳이 있다. 컴스마트(COMS mart) 입구는 좁지만. 들어가면 깜짝 놀라게 된다. 선인상가 일반 매장 몇 개를 합쳐놓은 크기.. 최신 인터페이스 케이블부터 프린터 포트 같은 예전 단자까지 지원하는 케이블, 젠더, 어댑터들이 있다.. 2017. 8. 11.
[BP/WU] 용산전자상가 - SSD 구입 BP's : 오래된 PC를 살려볼까 해서 SSD를 구입하러 오래간만에 용산에 갔다. 요즘은 인터넷 쇼핑으로 쉽게 살 수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좋다. 재미도 있고, 요즘 어떤 것이 인기가 있는지 유행을 알 수도 있다. 인터넷은 검색을 통해서만 찾게 되기 때문에. 의외성으로 발견하게 되는 것들은 직접 가는 것에 비해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하고, 가끔 이렇게 용산에 나가서 뭐가 바뀌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용산 장사가 잘 되는지 보려면 퇴근 시간에 가야 한다. 각 사장님들 차가 새로 바뀌었으면, 그래도 뭔가 괜찮게 돌아가고 있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치로는 알 수 없지만, 체감할 수 있는 부분... 일단 예전에 비해서 좀 더 택배판매 하는 곳들이 많아.. 2017. 8. 10.
[BP/WU] 스마트 담배. 아이코스에 대항하는 BAT '글로(Glo)' BP's : 필립모리스 '아이코스'에 대항하는 브리티쉬아메리카타바코(BAT)의 글로(GLO)'이번 달부터 일본에서 판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전에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일부 지역 한정이었고. 이제 일본 전역에 판매를 시작. 우리나라도 다음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아이코스와 비교해서 장점은. 더 작은 크기. 그리고 충전된 상태에서 연이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아이코스는 충전기에 담배에 해당하는 '히츠'를 꼽는 스틱을 분리해서 사용한 뒤에, 바로 충전해야 하지만, 글로는 스틱 없이 본체에 담배에 해당하는 '네오스틱'을 꼽아서 바로 흡연할 수 있다. 20회 연속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대신 본체를 들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담배같은 느낌은 안난다고 한다. 가격도 일본에서 8000엔이니. 우리.. 2017. 8. 5.
[BP/WU] 건담베이스 강남점 BP's : 예전에는 프라모델을 사려면 동네마다 있는 과학사?에 들려야 했다. 어떤 제품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매일 가서 봐야 운이 좋으면 새로 나온 프라모델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도 반다이매장이 있고, 타미야 팩토리도 있으니.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취미 생활을 하기에 좋은 환경이 됐다. 건담베이스 강남점은 접근하기도 쉽고, 미리 만들어 놓은 많은 건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시간이 되면 방문.. 아무리 만들어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기 어렵고, 만들었다고 해도 이렇게 잘 정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잘 만들고, 정리된 프라모델을 보는 것만해도 즐겁다. 건담 중심이기는 하지만 다른 프라모델들도 있고... 여기에 타미야 쇼룸이 옆에 붙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2017. 7. 15.
[BP/WU] 결혼하는 루팡 3세 피규어 BP's : 루팡3세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유쾌하기 때문이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잔잔한 느낌도 좋지만, 루팡3세의 솔직함?이 마음에 들고,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다. 그래서, 루팡 3세 피규어가 보이면 하나씩 모으고 있는데, 이번에는 루팡 3세가 결혼하는 피규어가 보여서 구입. 그 옆에 파트너가 있었는데... 사고 나니...이걸 안산 것이 후회된다. 다음번에 가면 사야겠다. 일단 의자에 앉아 있는 루팡 3세와 함께 세워 놨다. 2017. 7. 14.
[BP/IT] 울트라맨보다 더 인기가 많은 젯톤. BP's : 울트라맨 최종회에 나오는 젯톤. 최후의 보스이기 때문인지. 언제나 인기가 많다. 울트라맨은 300엔인데, 젯톤은 800엔. 2.5배 이상의 가격이다. 예상보다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딱 하나 남은 것이라서 사고 말았다. 반면 울트라맨은 너무 많아서...아무도 안사는.. 사실 꼭 젯톤을 사야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울트라맨과 괴수 중에 하나를 사고 싶었다. 그런데, 다른 괴수들은 많지만, 젯톤은 딱 하나...거기에 가격은 더 비싸다. 사람의 심리가..이상한 것이 쉽게 구할 수 있으면 구매욕이 낮아지고, 어렵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일수록 구매욕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P.S 마크 트웨인이 '어떤 물건을 몹시 탐내도록 만들려면 손에 넣기 어렵게 만들면 된다' 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듯하다. 2017. 7. 13.
[BP/WU]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 '포켓몬' BP's :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에 끼워주는 선물을 보면. 꽤 탐이나는 것들이 있다. 이건 비매품이기 때문에 돈 주고 살 수도 없어서...랜덤으로 나오는 것을 모아야 한다. (다행히. 이런 선물들을 교환하는 일들이 활발하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맥도날드 앞에는 같은 제품을 교환하는 사람들도 있다) 7월 14일부터 판매하는 해피밀에는 포켓몬 관련 선물. 피카츄 스피너, 고리 던지기, 호루라기 등에 포켓몬 캐릭터를 더했다. 현재 판매되는 것은 가면라이더인데.. 이것도 재미있다. 관련링크 : http://sp.mdj.jp/Family/happyset/r/ 현재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로 나오고 있는 가면라이더 6종 2017. 7. 6.
[BP/WU] 일본에서 매진된 장난감 '깨어나라! 우모(うまれて!ウーモ)' BP's : 타카라토미가 내놓는 장난감을 보면 기발한 제품들이 많다. 이 '깨어나라! 우모(うまれて!ウーモ)'는 새 모양의 장난감인데. 다른 장난감하고 다른점은. 알에서 부화한다는 점이다. 구입할 때는 알이지만. 작동? 시키면 알에서 부화하는 것처럼 껍질을 깨고 나온다.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정말로 새가 태어나는 것 같은 경험을 줄 수 있다는 점. 태어난 후에도 다마고치처럼 성장시킬 수 있다. 일본장난감 대상 2017 여성용 장난감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만 20만개 이상이 팔렸다고. 색이 다른 모델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다 모으려면 -_-; 가격은 개당 8800엔으로 비싸다. 크기가 작은 우모 미니도 있다. 한번 알에서 깨어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알에서 깨는 것을 보기.. 2017. 6. 7.
[BP/WU] 추억의 야구게임이 3D로 - 야구반 3D 에이스(野球盤 3Dエース)' BP's : 어릴 때 문방구에 있던 게임 중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게임들이 많았다. 핀볼처럼 실제로 작동하는 게임들. 영실업에서 이런 게임들을 많이 내놨었는데. 일본에 있던 게임들을 수입해서 판매했던 것이다. 저작권을 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저작권 같은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했을 수도 있다. 죨리 게임이나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 팩맨이나 스크램블. 이런 게임들은 아마도 직접 수입했을 것 같다. 당시에 초등학생이 살 수 없는 거금이었다. 팩맨이 한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케이브맨, 갤럭시안....지금보면 조악한 내용이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재미있던지.. 그래서이런 게임들을 모으는 사람도 많다. 일본 에폭에서 '야구반' 시리즈도 국내에 나왔다. 지금도 비슷한 게임이 팔리고 있다. 그.. 2017. 6. 3.
[BP/WU] 애니메이션 '블레임'. HTC 바이브로 구현 '블레임 VR' BP's : 블레임(Blame!)은 일본의 작가인 니헤이 쓰토무가 그린 공상과학 만화로, 1997년부터 고단샤 '애프터눈' 잡지에 2003년까지 연재됐다. 2003년에는 6편으로 나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극장판으로 출시. 애니메이션으로만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했다. HTC VR 바이브를 사용해 블레임 세계관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 주인공 시점으로 애니메이션 안에 들어간 것처럼 체험할 수 있다. 바이브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실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무기와 장비를 쓰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걸 게임이나 일반 사용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공원 기구처럼 사용하는 것 같다. HTC는 체험형 콘텐츠 이런방식으로 바이브를 사용하는 것 같음. 애니메이션은 5월 20일 개봉 예.. 2017. 5. 13.
[BP/WU] 피젯 스피너(Fidget Spinner) BP's : 요즘 아이들은 팽이가 아닌 피젯 스피너(Fidget Spinner)를 가지고 노는 것 같다. 팽이랑 다른 점은 더 오래 돈다는 것? 처음 등장했을 때는 가격이 2~3만원으로 비쌌는데, 이제는 많이 팔리려고 하는지. 저렴한 제품도 나와 있다. (물론 지금도 비싼 제품들이 있다) 손으로 돌려주면 한 2분 정도 돌아간다. 팽이가 어 이것 밖에 안돌아가나? 하는데. 스피너는 '이렇게 오래 돌아가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냥 돌리는 놀이기구인데. 이게 색과 모양이 조금씩 달라서 수집욕을 자극한다.다 같은 스피너니까, 하나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었는데..어릴 때 생각을 대입해 보니... 딱지와 구슬...그렇게 많아도 계속 가지고 싶었던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지... 심심풀이 장.. 2017. 5. 2.
[BP/WU] 기동전사 건담 0080 포켓 속의 전쟁. 블루레이 HD 리마스터 버전 BP's : 요즘 나오는 건담들은 잘 모르겠는데. 이전에는 건담 시리즈가 나오면 꼭 챙겨 봤었다. 어릴 대 책으로 본 건담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꼼꼼하게 본.. 기동전사 건담 이외에 재미있게 본 건담은 아마 이 0080과 0083이다. 0083을 좋아하는 친구도 있었고, 나처럼 0080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다. 전투나 영상의 화려함은 0083이지만, 드라마와 같은 내용은 0080이 나았던 것 같다. 0080은 기존전사 건담 시리즈 최초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으로 1989년 발매됐다. 다른 건담들과 달리... 로봇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좋아할만한 작품이다. 이 0080이 . 블루레이 HD 리마스터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만5000엔. 예전 이 복사 비디오를 구하기 위해서 명동 지.. 2017. 4. 28.
[BP/WU]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 '토미카', '리락쿠마' BP's : 맥도날드 해피밀에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많다. 각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데 일본 맥도날드는 종류가 더 다양하다. 이번에는 토미카와 리락쿠마. 각 8종류이고, 무작위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해피밀을 먹어야 한다. -_-; 다행인 점은 이렇게 모으는 사람이 많으니.. 서로 교환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것. 온라인으로 교환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가게 앞에서 교환하자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직접 물물교환이니...같은 아이템을 받는 사람에게는 좋은 방법... 문제는 잘 등장하지 않은 아이템이 있을 때다. 이런 판촉방식을 쓰는 업체들 중 일부는 이런 것을 노리고 몇 제품은 아주 얻기 힘들게 만들어 놓는다. 햄버거를 먹지 않은 사람도 해피밀은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관련홈페이지.. 2017. 4. 14.
[BP/WU] 일본판 어벤저스 - 인피니티 포스(Infini-T Force) 풀CG로 제작 BP's : 다츠노코가 50주년을 기념해 갓챠맨, 데카맨, 캐샨 등 애니메이션 영웅들이 출현하는 인피니티 포스(Infini-T Force)를 풀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이와 관련해서 제작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 197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던 영웅들을 다시 디자인해서 인피티니 티포스라는 만화로 출시했는데,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되는 것. 추억의 영웅들이 돌아오는 것이 반갑다.어벤져스처럼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아니면 추억을 담보 삼는 것에 그칠지는 모르겠지만. 나와주는 것 만으로도 어릴 때 해당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있다. 2017년 10월 일본TV를 통해 방영 예정 관련링크 : http://www.tatsunoko.co.jp/news/1439 http://www.he.. 2017. 4. 12.
[BP/WU]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BP's : 인기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가 실사 영화로 제작. 강철의 연금술사는 2001년부터 2010년에 걸쳐 만화잡기에 월간으로 연재된 인기 만화로 세계 누적 7000 만부를 넘었으며, 2003년과 2009년 TV 애니메이션, 2005년과 2011년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바 있다. 다양한 특수효과를 사용해서 화려한 화면을 만들었다. 예고편을 보면 전투 장면에서 만화처럼 화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http://wwws.warnerbros.co.jp/hagarenmovie/ 2017. 4. 12.
[BP/WU] 울트라맨 최종 괴수 '젯톤(Zetton)' 피규어 BP's : 반다이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프리미엄반다이는 특촬물, 애니메이션, 게임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 지갑을 탈탈 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울트라맨 최종화에 등장한 괴수 '젯톤(Zetton)' 피규어를 발매. 젯톤은 1966년부터 1967년까지 방영된 특수촬영 드라마 '울트라맨'에 등장하는 최종괴수다.(어떻게 1960년대 이런 작품을 찍을 수 있었을까?) 가격은 3780엔.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저렴한 수준. 크기는 140mm. 가슴과 머리 LED가 반짝 거린다. 주인공도 아닌데, 이런 괴수를 왜 사야 하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이거 살 사람들은 울트라맨은 있고...또, 괴수들만 모으는 사람도 있다. -_-; 관련링크 : http://p-bandai.jp/item/it.. 2017. 4. 2.
[BP/WU] 네슬레, 크레마 아이스커피를 만들 수 있는 커피 서버 BP's : 캡슐커피에 이어 네스카페가 크레마 아이스커피를 만들 수 있는 커피 서버 '골드 블렌드 아이스 커피 서버'를 출시. 커피는 900ml 미리 농충해놓은 커피를 사용해 아이스커피를 만든다. 마치 생맥주에 거품을 내는 것처럼. 크레마양을 취향대로 조정할 수 있다. 크기는 145 × 253 × 515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3.2kg. 소비 전력은 60W. 관련링크 : https://shop.nestle.jp/front/category/BottleProducts 2017. 3. 17.
[BP/WU]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미니 프레소(Minipresso)' BP's :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하면 보온병에 커피를 담아가는 것이 가장 편하다. 하지만, 밖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려면 방법이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Wacaco의 미니프레소(Minipresso LG12-MP) 커피가루와 물을 넣고, 피스톤을 움직여 압력을 높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에스프레소 추출에 필요한 물탠크, 커피컵, 계량스푼을 모두 수납할 수 있다. 전체 길이 177mm 가방속에 쉽게 넣을 수 있다. 출장이나 여행시 유용한 제품.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미니프레소 NS도 나와 있다. 오히려 이 제품이 더 편할 것 같다. 평소에도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용할 수 있으니 아마존에서 가끔 싸게 풀린다. 관련링크 : https://www.wacaco.com/ 2017. 3. 17.
[BP/WU] 타미야. 1986년 '빅윅(Big Wig)' RC카와 미니 사구로 재발매. BP's : 타미야가 1986년 발매된 빅윅을 RC카와 미니 사구로 출시한다. RC카는 2만3760엔, 미니 사구 버전은 1080엔이다. RC버전은 이전 디자인 그대로, 샤프트 드라이브 4WD 섀시를 사용하고, 풀 베어링 사양으로 부드러운 코너링 성능이 가능한 딥기어를 앞뒤로 장착하고 있다. 사구 모델은 범퍼 강성을 강화하고, 확장성을 높인 슈퍼2 섀시를 적용했다. 지금봐도 멋진 디자인. 1986년에 이런 제품이 나왔다는 것이 더 대단해 보인다. 예전에 RC는 정말 부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일반 아이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반포나 목동에 있는 RC 전문점에 있는 제품들은 어린이, 중고등학생도 살 수 없는 수준의 가격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 예전이랑 비교하면 1.. 2017. 3. 8.
[BP/WU] 루팡3세 피규어 BP's : 피규어에 열광하지는 않는데. 좋아하는 몇 캐릭터는 관심이 간다. 루팡3세 경우에는 모두... 캐릭터들이 길쭉 길쭉해서 멋지다. 누군가는 마블히어로즈를 누군가는 배트맨을 좋아하지만...나는 영화보다 예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좋다. 이 루팡3세도... 조립은 간단하다. 상하로 나눠져 있는데 끼우기만 하면 된다. 스타일 좋은... 표현력도 좋다. 받침대가 있어야 세울 수 있다. 뒷모습 자켓 표현력도 좋다. 넘버 3... 2017. 2. 27.
[BP/WU] 타미야. 탱크 파괴자 '엘레펀트' BP's : 어릴 때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스웨덴 전차, 타이거 탱크 등을 사서 조립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아카데미에서 매년 나오는 카달록을 보고 뭘 살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그러다가, 어릴 때 만들었던 프라모델들이 대부분 일본 업체에서 만든 것을 들여온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었다. 짐작은 했었지만, 글자 빼고 모두 같았으니.. 1/48 스케일을 사야하는지. 1/35 스케일을 사야하는지 결정하는 것도 무척 큰 고민이었다. 가끔 프라모델 가게에 가면 여전히 어릴 때 만들었던 제품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애들 장난감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당시 나왔던 물건들이 다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판매되는 것을 보면 대단해 보인다. 타미야에서 이번에 1/48 스케일로 독일 중탱크 파괴자 '.. 2017. 2. 26.
[BP/WU] 맥도날드. 두 가지 맛을 한번에 마실 수 있는 궁극의 빨대 '더 스트로(The Straws)' BP's : 맥보날드가 새로운 쉐이크 출시 기념으로 두 가지 맛을 한번에 마실 수 있는 빨대' 더스트로(The Straws)' 를 출시했다. 스트로는 Suction Tube for Reverse Axial Withdrawal 약자. 뭔가 좀 억지스러운면도 있지만... 맥도날드는 이 빨대를 개발하기 위해서 항공 우주, 로봇 공학 엔지니어와 협력을 했다고 밝혔다. 2000개만 판매되고 미국 내에서 '초컬릿 샘락 쉐이크(Chocolate Shamrock Shake)'와 함께 구입할 수있다. (미국이 얼마나 큰데 2000개만 -_-;) 초컬릿 샘락 쉐이크는 2개 맛 성분이 적용됐는데, 서로 다릉 성분이 층이 나눠져 있어(초컬릿 민트)' 더 맛있게 쉐이크를 마실 수 있도록 특이한 구조로 빨대가 만들어졌다. 스노쿨.. 2017. 2. 19.
[BP/WU] 다양한 동작이 가능한 장기에프 피규어 BP's : 스트리트 파이터2가 오락실에 나왔을 때. 충격이었다. 버튼을 6개나 쓰고, 8명 캐릭터를 선택해서 싸울 수 있게 하다니. 이건 인터넷 등장이나 마찬가지였던....파격...그런데 초기 장기에프는 기술을 아무도 쓸 줄 몰랐다. 장풍이나 승룡권 등 다른 캐릭터들 특수기술은 거의 비슷한 방식이었는데 장기에프는 조이스틱을 한바퀴 돌리는 것이었으니....그런 방식을 본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조이스틱을 한바퀴 돌리는 식으로 기술을 쓰는 것을 알아냈고. 전국의 오락실로 퍼져 나갔다. 최약체 캐릭터가 역할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당시 인터넷이 없을 때니 엄청난 정보의 격차가 발생한다. 일본은 오락실에 스트리트 파이터2가 등장했을 때 주요 캐릭터 기술을 그림으로 표시해서.... 2017. 2. 16.
[BP/WU] 두 개의 루팡 3세 피규어 BP's : 피규어를 모으지는 않는데,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저절로 손이 간다. 관심이 있는 캐릭터는 어릴 때 봤던 만화 주인공들. 그 중에 루팡3세, 근육맨 등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일본과 국내 가격차이가 심했는데, 잘 고르면 일본에 가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피규어를 구할 수 있다. 루팡3세, 고에몽, 다이스케, 미네 후지코, 제니가타 경부 등이 등장하는데 역시 루팡3세와 다이스케가 가장 멋진 것 같다. 루팡3세 서 있는 모델 앉아 있는 모델 조립이 다 되어 있어서 의자만 간단히 만들면 된다. 명품의자 바로 올리면 끝 모니터 등에도 올려도 되지만 불안함. 패미컴 한판 2017. 2. 10.
[BP/WU] 정수기도 모바일. 브리타 '필앤고(Fill &go)' BP's : 정수기 업체 브리타(Brita)에서 만든 소형 정수기 '필앤고(Fill &go)'.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정수기다. 용량은 600ml로 필터 1개로 150리터 물을 여과할 수 있다. 500ml 페트병 300개분.가격은 20달러 전후. 필터로 여과할 수 있는 것은 물에 남아 있는 잔류 염소, 트리할로 메탄, 2-MB, CAT, 테트라 클로로 에틸렌, 트리클로로 에틸렌 등이며, 맛이나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잘 팔릴 것 같다. 1.3리터 대용량 제품도 있다. 브리타의 다른 제품들도 디자인에 신경쓰고, 복잡한 설치, 청소없이 바로 여과해서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정수기와 확실히 차별화 되는 것 같다. 관련링크 : h.. 2017. 2. 4.
[BP/WU] 특이한 고양이 사진전 '고양이의 둥글둥글전(ねこのまるまる展)' BP's : 고양이를 주제로 한 특이한 사진전이 일본에서 열린다. '고양이의 둥글둥글 전시회(ねこのまるまる展)' 인데, 고양이 눈, 코, 귀 등을 주제로 귀여운 사진을 전시하는 재미있는 전시회다. 장소는 아키하바라 근처 3331아츠 치요다. 이번 전시회가 첫번째라고 하는데, 호평이라고.. 요금은 500엔. 전시회가 너무 짧은게 아쉽다. 일본에 가는 일정이 맞으면 가고 싶은데. 올해는 사진도 더 많이 찍고, 사진전도 많이 가려고 한다. 회기 : 2017 년 1 월 17 일 (화) ~ 25 일 (수) 시간 : 11 : 00 ~ 20 : 00 ※ 25 일 (수) 만 11 : 00 ~ 18 : 00 장소 : 3331Arts Chiyoda '고양이의 둥글둥글 전시회(ねこのまるまる展)' 홈페이지 - 홈페이지 뉴스란.. 2017.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