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소니 VR이 할만한 콘텐츠가 없어서 박스에 고이 들어가 있어서
선 있는 VR은 안쓰겠다고 했는데,
오큘러스 퀘스트 2가 등장.
선이 없어도 VR은 계륵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해보기 위해서 주문.
처음에 나올 때는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해외에서도 이렇게 빨리 오는구나. 페덱스에서 두 번 연락오더니 일주일만에 도착.
와 앞으로 국가 별 지사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오겠구나.라는 생각이.
항공 수하물인데도 안전하게 잘 도착.
헤드셋, 리모컨 2개, USB-C 충전기가 끝.
PS VR의 치렁치렁한 케이블과 비교됐다.
전원 켜면 바로 안내 모드가 나와서 설명서가 필요 없다.
초반 느낌은...
VR도 엄청나게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과 이제 헤드셋만 더 작아지면 정말로 VR이 대중화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60도 유튜브 영상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레드불과 고프로 영상만 봐도 본전 뽑은 것 같다.
자세한 것은 좀 더 써보고...
이 참에 PS VR 꺼내서 비교를....
2016/10/13 - [IT] - [BP/IT] 플레이스테이션 VR 체험해 보기
2016/10/15 - [IT] - [BP/IT]] 게임이 아닌 경험. PS VR 열어보기
2016/10/28 - [IT] - [BP/IT] PS VR 보름 사용기
관련링크 : https://www.oculus.com/quest-2/
반가운 페덱스
오큘러스 퀘스트 2
생각보다 가벼움
박스 구겨진 곳 있는지 살펴보고
검수 OK
내가 이걸 살 줄이야
PS VR 이후에 한 10년 뒤에 산다고 생각했는데
넉넉하게 256GB로
봉인 씰.....
흠... 비트세이버
앱스토어 VPN 으로 해야한다는데...
나는 그냥 한국 계정으로 함.
다시 하면 나도 VPN으로 할 것임. 한국 계정은 무료 게임을 못 받는다고...(너무 사례가 다양하다)
안에 또 골판지가
단순한 구성
무게는 컨트롤러는 가볍고, 헤드셋은 앞쪽이 살짝 무거운
컨트롤러 인식이 아주 잘된다.
PS 무브와 비교가 안됨
여러 주변기기가 있는데 일단 기본형으로
검수 완료
딱 세가지....
꺼냈음...
충전은 USB-C로
아 안경지지대가 있다.
안경 받침...
헤드셋
대두도 가능
컨트롤러 1
컨트롤러 2
꺼꾸로 잡았다가 바로 잡음.
바로 인식하는 것이 신기하다
충전기
USB-C라... 일단 집에 있는 걸로.
이 정도 가격이라면 프로젝터 대신 사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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