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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단순하면서 강력한 아이디어 - 세우는 냄비 'SUTTO' BP's : 너무 많은 제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의외로 차별화와 새로운 제품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도우시샤에서 출시한 세우는 냄비와 프라이팬은 아이디어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된다. 사각형으로 생겨서 세로로 수납이 가능하다. 대부분 주방은 다양한 주방기구들로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세워두면 공간활용도 줄이고... 국물을 따를 때도 편리하다. 크기는 16 / 18 / 20cm 3가지. 관련링크 : https://www.do-cooking.com/sutto/ 2021. 9. 21.
[BP/IT] 델 14 인치 휴대용 모니터 'C1422H' BP's : 델도 휴대용 모니터를 출시. 14 인치 휴대용 모니터 'C1422H' 레노버 씽크비전도 그렇고 이제 PC업체들은 자체적으로 휴대용 모니터를 준비해야할 것 같다. 아직 국내는 출시하지 않았고, 미국에서는 349.99달러. 주연테크나 한성컴퓨터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모니터 가격이랑 비교하면 두 배 정도 비싸다. 대신 디자인이 깔끔함. 델은 이 제품으로 사무실, 집, 이동 등 어디서나 듀얼 스크린 생산성을 추구할 수 있다고 발표. USB-C 케이블 1개로 전원과 영상 출력이 가능한 'DisplayPort Alt Mode'지원 10도 ~ 90도 각도 조절이 가능. 무게는 약 590g, 전용 슬리브는 79g 해상도는 풀HD(1,920 × 1,080) IPS, 명암비는 700 : 1. 휘도는 300cd.. 2021. 9. 20.
[BP/GAME] 8.4 인치 게이밍 PC 'ONEXPLAER' BP's : UMPC가 다시 유행이 되는 것일까? 최근 윈도를 탑재한 휴대용 게임 PC 들이 등장. ONE-NETBOOK Technology의 'ONEXPLAER' 8.4인치 2560 X 1600 디스플레이를 탑재.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Tiger Lake)를 탑재. 메모리는 최대 16GB, 1TB SSD. 스팀 덱이나 GPD 시리즈와 경쟁 모델. 클라우드 게임이 주류가 되고 있는데, 이런 제품이 다시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이런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5G와 경쟁해야하니... 아무래도 가격이나 용도를 생각하면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주류가 될 것 같은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정도의 판매가 될지는 모르겠다.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5도 어려운 상황에서.... 2021. 9. 19.
[BP/IT] RICOH GR IIIx 10월 1일 발매. 가격 12 만 9,800 엔(약 140만원) BP's : 리코가 APS-C 센서를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 'RICOH GR IIIx'의 발매일을 10월 1일로 결정. 가격은 12 만 9,800 엔(약 140만원) 가장 큰 특징은 기존 GR III 28mm 렌즈가 40mm로 바뀌었다는 점. 광각에서 표준 비슷하게 했는데, 35mm도 50mm도 아닌 40mm로 한 것이 좀 아쉽다. 40mm 좀 어정쩡하지 않을까? 아무튼 리코도 고민 끝에 했을테니. 결과물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대폭 좋아지는 가운데 하이엔드 디카의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1인치 센서 이상의 디지털카메라는 아직 스마트폰과 확연한 품질을 보여준다.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잘 나오긴 했지만, 그 뭔가가 부족하다. 결국 하이엔드 디.. 2021. 9. 18.
[BP/CE] 29cm 가장 얇은 거치형 식기 세척기 - 파나소닉 BP's : 파나소닉이 업계에서 가장 얇은 거치형 식기세척기 'NP-TSK1'을 발표. 11월 15일에 출시되고 가격은 약 7만1000엔.(약 75만원)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이 확대되면서 싱크대 아래에 놓는 대형 제품에서 1인 가구에 맞는 거치형 제품으로 확장하는 추세인데, 국내 기업도 이런 제품을 벤치마킹하면 좋을 것 같다. 파나소닉은 식기 세척기 사용자 절반 이상이 싱크대 옆에 거치하고, 문을 열 때 수도꼭지와 겹치는 불편을 가지고 있어 두께는 줄이고, 위로 열리는 형태의 신제품을 개발. 수도꼭지와 간섭을 줄이고 식기를 넣고, 빼기 쉽게 설계한 것이 특징. 내부는 4인용으로 최대 24개의 식기(접시, 국그릇, 포크, 숟가락)를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도마와 칼도 수납할 수 있고, 내부 지지대를 .. 2021. 9. 17.
[BP/IT] 실망스러운 아이폰 13 - 여전히 라이트닝 BP's : 1년 마다 있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발표. 예상대로 13이 나왔고, 애플워치 7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5 등이 나왔다. 아이폰 5까지만해도 애플이 신제품 발표를 할 때마다 세상이 들썩였는데, 이제는 또 새 제품이 나왔나 보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몇 년전만해도 신제품의 성능은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해서 바꿔야 하는 이유가 충분했는데 최근에는 더 빠르고, 예쁘고, 용량이 많지만 지금 쓰는 제품으로도 충분하다. PC가 펜티엄, 코어2듀오, 코어 시리즈로 진화한 것처럼 스마트폰도 진화했고, 이제는 성능이 상향평준화되어서 신제품과 이전 제품의 격차가 그만큼 크지 않다.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가 완전히 다른 폴드나 플립을 내놓은 것이 더 많은 변화다. (하지만 이 것도 꼭 바꿔야 하는, 사고 싶어.. 2021. 9. 16.
[BP/IT] 아마존 TV 시장 진출 - 삼성과 LG의 강력한 경쟁자 BP's : 아마존이 10월부터 스마트 TV를 출시하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존 TV업체들과 경쟁을 한다. 아마존이 겨냥하고 있는 시장은 보급형 스마트TV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QLED, LG전자 OLED TV가 구축한 고급형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보급형 TV 부문에서는 상당한 시장 잠식이 벌어질 것이다. 아마존의 장점은 하드웨어는 낮은 가격 또는 거의 무료에 제공하고 아마존 프라임이나 서비스 판매로 수익을 내는 방식이라 제품을 팔아서 수익을 내야하는 기존 업체들에 비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어쩌면 아마존은 TV보다 사람들이 TV를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TV에 등장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확인하고 제품 판매에 연계할 수 있으니. 아마존이 출시.. 2021. 9. 15.
[BP/IT] LG전자 스탠드 바이 미 대신 M1 iMac/mini/air BP's : 어쩌다보니 M1 맥들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의 맥북의 수명이 한참 넘긴 상태라. 비싸기는 하지만 예전의 맥 가격을 생각하고, 아이맥 경우에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포함된 것을 감안하면 또 상쇄되는 면이 있다. 사실 처음에 아이맥을 사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LG전자 스탠드 바이미를 사려고 했는데, 구할 수가 없다. -_-;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가, 사볼까? 했더니 모두 품절. 품절되니 더 사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정. 일단 지금은 안되니 다음 기회로... 그래서 아예 아이맥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주문. 인기가 많은지 다른 색들은 모두 고사양 제품들 밖에 없고, 파란색만 남아 있었다. 이번 주 내로 주문해야하기 때문에 주문을....(24개월 할부로 ㅠ ㅠ ) 박스가 생각보다 .. 2021. 9. 14.
[BP/IT] 소프트뱅크 3km 떨어진 곳까지 항공 배송 - 드론 물류 실험 BP's : 드론을 이용한 물류 실험은 아마존, 구글 등 다양한 기업에서 추진 중이다. 도로를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막힘 없이 먼 거리도 아주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 사람이 조종하지 않기 때문에 오차도 적다. 하지만 기상이변이나 기체 고장으로 추락 등 변수가 발생했을 때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에 대한 법적인 논란은 있다. 그리고 현재 드론이 배송할 수 있는 제품의 무게나 부피가 제한적이라 쓰임새가 한정된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구급약을 오지로 전달하거나 특정 소품을 빠르게 옮겨야 할 때. 예를 들면 험지에서 구조 등을 해야할 때는 유용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가 2021년 9월 1일 드론 물류 실용화를 위한 실험을 일본에서 진행 이 실험은 2021 년 8 월 31 일, 9 월 1 일 와카야마.. 2021. 9. 13.
[BP/IT]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11. 10월 5일 공개 BP's :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경쟁에서 밀렸을 때만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위태롭게 보였는데. 샤티아 나델라 CEO가 클라우드 중심으로 MS의 체질을 바꾸면서 기업의 운명도 다시 바뀌었다. 이런 것을 보면 CEO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알 수 있음. MS가 윈도 11을 10월 5일부터 출시한다. 윈도 10 사용자는 무상 업그레이드 가능. MS가 내세우는 윈도 11의 장점은 생산성, 창의성, 편의성을 위한 재설계와 디자인 단순화. 시작 버튼이 작업 표시 줄의 중앙에 표시되는 것도 큰 변화. 클라우드 기능과 게임 부문이 강조된다. MS 팀즈를 작업 표실줄에 통합해 채팅이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 스냅 레이아웃, 스냅 그룹, 데스크톱 기능을 도입해 멀티태스킹 및 작업 내역 파악도 쉽세 할 수 있게.. 2021. 9. 12.
[BP/IT] 아이폰 12 프로 BP's : 아이폰 12 프로. 아이폰이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경쟁 모델과 성능 차이가 워낙 크게 났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요즘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도 잘 나오고 폴드3나 플립을 보면 굳이 아이폰을 살 필요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계속 아이폰을 놓지 못하는 것은 이미 폰 가격 정도의 음악, 게임, 앱을 구입했기 때문.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 아이폰으로 구입했던 콘텐츠를 모두 포기하는 것이라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이폰이 모든 콘텐츠 생태계를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이폰 + 안드로이드 폰이나 태블릿을 하나씩 가지고 필요에 따라서 번갈아가면서 쓰는게 좋다. 그래도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는 스마트폰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결정적일 때 실행을 할 수.. 2021. 9. 11.
[BP/IT] DJI 셀카 기능 강화한 스마트폰용 짐벌 'OM 5' BP's : DJI 의 신제품 속도가 아주 빠르다. 요즘 액션캠과 로봇의 반응이 예상보다 별로 였지만 애플이나 삼성전자와 함께 가장 빠른 주기로 신제품을 내는 업체다. OM 5는 오즈모 모바일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기존 제품에서 개선된 점은. 연장 로드 탑재, 보조 조명 탑재. 그리고 크기는 이전 모델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고, 무게조 줄였다. 본체에 연장로드를 사용해서 더 높은 곳을 촬영할 수 있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함은 물로 셀카를 찍을 때 아주 편리하게 되어있다. 더 높은 각도에서 자연스럽고 멋진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것. 연장 로드 길이는 215mm. 수동으로 뽑아야 한다. 3축 짐벌 기술을 탑재해서 흔들림 없는 영상을 탑재할 수 있다. 피사체 추적 기능도 있음. 앱을 쓰면 손짓.. 2021. 9. 10.
[BP/IT] 발뮤다 커피 메이커 '더 브루(The Brew)' BP's : 발뮤다에서 커피 메이커를 출시. '더 브루(The Brew)' 나오는 제품마다.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반대로 디자인과 편의성은 기존의 제품들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브루는 강력하고 선명한 한 잔의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커피 메이커를 추구. 뜸, 추출, 마무리에 가장 적합한 온도를 계산해서 물을 내려 이상적인 맛을 실현했다고. 추출 시간과 물 온도에 집중했다. 원두를 넣은 뒤에, 물을 붓고, 레귤러, 스트롱, 아이스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커피를 내려준다. 1 잔 추출 시간은 약 4 ~ 7 분에서 모드와 온도에 따라 다르다. 추출량은 REGULAR와 STRONG가 약 120 ~ 360ml, ICED이 약 75 ~ 225ml. 분리 가능한 물탱크, 청소 모드를 탑재하고 있.. 2021. 9. 9.
[BP/IT] 테트라항공이 개발한 비행자동차 'Mk-5' BP's : 마이클 J 폭스가 주연한 영화 '백투터퓨처 2'를 보면 2015년의 미래상이 나온다. 그 미래에는 사람들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데 6년이나 지난 지금 여전히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런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 일본 테트라 항공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자동차 Mk-5를 개발하고, 미국에서 시험 비행을 진행. 2022년 하반기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과 일본에서 비행 실증 시험을 거쳐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Mk-5는 1인승으로 하중은 90kg. 최고속도는 160km/h 13.5kWh 배터리를 동력으로 사용한다. 초기에 개발했던 모델과 디자인이 많이 바뀌어서 비행기처럼 생겼고, 많은 프로펠러를 달고 있다. 왜 이런 모양.. 2021. 9. 9.
[BP/EB] BMW가 만든 전기자전거 'i 비전 AMBY' BP's : 전기자전거에 눈독을 들이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자동차와 최종 목적지 사이를 채워주는 라스트마일 부문에 아직 완벽한 승자가 없기 때문. 어떻게 보면 애플은 전기차가 아니라 라스트마일 기기에 집중해서 단숨에 시장을 장악하는 전략이 좋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BMW, 폭스바겐 등 다양한 업체들이 전기자전거, 전기 스쿠터, 전기 킥보드 등을 내놓고 있는데 기존까지는 자동차에 종속되는 부록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제 전기자전거에 대한 성능이 좋아지고, 중요해지면서 자동차와 전기자전거를 결합하는 시도가 등장. BMW는 전기자전거 'i 비전 AMBY'을 공개했다 . 모델은 2가지로 BMW의 'i 비전 AMBY(PAS 타입)'와 BMW Motorrad'의 '비전 AMBY(스트롤 타입)' AMBY은 '어댑티브.. 2021. 9. 8.
[BP/IT] 일본서 27시간만에 매진된 즉석데우기 '레토르트 정' BP's : 위기가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본에서 즉석 음식(레토르트)를 전문으로 데우는 '레토르트 정(亭)'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Makuake에서 27시간만에 매진. 레토르트 음식을 데우는 방법은 전자렌지에 넣거나 뜨거운물에 끓이는 방법도 있지만 포장 그대로 데울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 크기는 약 255 × 80 × 200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1.5kg. 소비 전력은 200W. 코드 길이는 약 1.8m. 레토르트 제품을 넣으면 수직으로 생긴 히터가 측면의 시간 다이얼로 돌린만큼 데워준다. 이 제품 개발은 단순하다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레토르트 제품을 자주 먹다가 물을 끓이거나 랩에 씌우는 등 방식이 귀찮아서 비즈니스 기회로 만든 것. 세로.. 2021. 9. 7.
[BP/AUTO] 랜드로버 - 디펜더 007 V8 본드 에디션(Bond Edition) BP's : 랜드로버가 영화 '007 노타임 투 다이' 출시에 맞춰 '디펜더 007 V8 본드 에디션(Bond Edition)'을 전 세계 300대 한정으로 출시. 신차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디펜더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 22인치 광택 블랙 휠과 제논 블루 프런트 브레이크를 적용.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25PS, 최대 토크 625Nm를 발생하는 5.0 리터 수퍼 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 속도 240km / h, 0-100km / h 가속 5.2 초의 성능을 제공. 디펜더 자체도 멋진데, 007 에디션이니. 관련링크 : https://media.landrover.com/news/2021/09/new-land-rover-defender-v8-bond-edition-inspired-no-tim.. 2021. 9. 6.
[BP/BC] 전기자전거에 대해 - 커넥티드 듄드라이브 BP's : 처음에 구입해서 방치해뒀던 듄드라이브를 요즘 매일 타고 있다. 지난 몇 개월간 다른 자전거와 비교해보면 듄드라이브만을 타고 있다. 처음에는 너무 무겁고, 충전이 귀찮고 했기 떄문에 방치해 놓고 있었는데,(몇 달간 10km도 안탔음) 이제는 집 앞에 뭐 사러 갈때, 음식 포장하러 갈 때, 산책할 때 모두 듄드라이브를 타고 있다.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서 듄드라이브를 구입한 것은 큰 이유가 없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고, 이 모델을 사면 당분간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이제 3세대도 나왔지만, 스마트폰 세대 교체처럼 큰 차이가 없고 배터리와 구동계도 내 용도는 충분해서 다른 전기 자전거에 눈이 돌아가지 않는다. 아쉬운 것은 역시나 가격, 무게.... 듄드라이브를 보고 자전거.. 2021. 9. 5.
[BP/IT] 후지필름 대형 센서 탑재 'FUJIFILM GFX50S II' BP's : 스마트폰 때문에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확 가라앉아 버렸다. 여전히 DSLR 의 사진 품질이 아이폰 12 프로나 갤럭시 S21에 비해 좋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있고, DSLR 시장의 규모를 키워줬던 일반 사용자들은 잘나오지만 크고, 무거운 디지털카메라보다는 언제든지 휴대할 수 있고 찍은 사진을 바로 확인하고,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선호하고 있다. 그래서 캐논, 니콘, 소니 등 디지털 카메라 업체들의 신제품도 예전과 달리 출시 간격이 길어지고 있다. 후지필름이 기존 모델을 개선한 신모델 'FUJIFILM GFX50S II' 을 9월 29일에 출시한다고 발표. 이 제품은 후지필름이 2017년 출시한 GFX 50S의 개선 모델이다. 대형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고.. 2021. 9. 4.
[BP/AUTO] 일본 박스 경차 - 스즈키 웨건 R 신형 BP's : 스즈키의 박스형 경차 '웨건 R' 신형이 출시. 9월 10일부터 판매. 가격은 129만~171만엔. (1300만원~1700만원) 전면을 비롯한 전체적인 디자인을 바꾸고 양쪽에 슬라이딩 도어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 파워트레인은 직렬 3기통 660cc(36kW (49PS) / 6500rpm, 최대 토크 58Nm (5.9kgfm) / 5000rpm) + CVT. 상위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모터( 1.9kW (2.6PS) / 1500rpm, 최대 토크 40Nm (4.1kgfm) / 100rpm)를 탑재. 연비는 22.5~25.1km/l인데 일본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15~18km/l로 예상. 실내도 많이 바뀌어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면서 시트를 접어서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 2021. 9. 3.
[BP/IT] LCD 디스플레이 내장 키보드 - 킥스타터 BP's : 킥스타터의 인기가 이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기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꾸준히 나온다. 눈에 띄는 제품은 디스플레이 탑재 키보드 'FICIHP' 비슷한 개념의 제품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디스플레이가 커져서 서브 모니터로 쓸 수 있을 정도. 이 제품은 키보드 위에 1920 × 515 해상도 12.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아쉽게도 단독으로 사용할 수는 없고 PC와 연결해서 서브 모니터로 사용 가능. 터치도 지원한다. PC이외에 스마트폰과 연결해서도 큰 화면으로 쓸 수 있다. 그럼이게 태블릭과 뭐가 다르냐? 고 물어볼 수 있겠지만. 흠... 나도 잘 모르겠다. 좀 더 키보드 기능에 충실하다고 할까? 인터페이스는 USB Type-C와 HDMI. 2개의 USB 2.0 포트를 탑재. 가격은 1856 홍.. 2021. 9. 2.
[BP/GAME] 엑스박스 '포르자 호라이즌 5(Forza Horizon 5)' BP's : 신형 엑스박스로 할만한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다. 엑스박스 진영의 든든한 후원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의 최신작이 11월 9일 출시. 게임스컴 2021에서 Mercedes-AMG ONE ','2021 Ford Bronco Badlands'와 함께 전용 엑스박스 컨트롤러 포르자 호라이즌 5 에디션이 함께 발표. 엑스박스의 대표작이고 최신 게임인 만큼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화면효과, 음향이 기대된다. 포드 프롱코 같은 경우 미국에서 아주 인기를 끄는 차량인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구입이 어려울 정도. 게임으로나마 즐길 수 있다. 지도 크기가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약 1.5배가 됐고, 협곡, 해안, 정글 등 11개의 다른 개성을 가진 지형에서 주행할 수 있다. 전용 컨트롤러도 게임의 개성을 잘 보여.. 2021. 9. 1.
[BP/IT] 외장 SSD도 2TB 'WD Elements SE SSD' BP's : 외장 SSD도 이제 2테라바이트로 옮겨가는 것 같다. 128GB가 20만원일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2TB가 250달러 전후. 핫딜이 떴을 때 200달러 전후가 나오기도 한다. 외장HDD 경우 1TB가 넘으면 전송 속도 때문에 최대 속도를 지속해서 쓰기가 어려운데 SSD는 2TB 정도라도 충분히 속도를 활용할 수 있다. 사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모으지 않으면 이렇게 큰 용량이 필요 없는데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보다는 SSD같은 저장매체에 갖고 있다가 원할 때 꺼내보고 싶다. 웨스턴 디지털의 외장 SSD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됐는데 USB 3.0과 Micro B 단자를 모두 지원한다. 최대 400MB / s의 전송 속도, 2m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데이터를 보호하.. 2021. 8. 31.
[BP/IT] AMD Ryzen 9 5900HX 탑재 미니 PC 'Morefine S500 +' BP's : 크라우드 펀딩 인디고고에서 AMD Ryzen 9 5900HX 탑재 미니 PC 'Morefine S500 +'를 공개. 크기 149 × 145 × 40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1kg이며, 최대 32GB의 메모리와 1TB까지의 SSD를 선택 가능, 가격은 499 달러에서 999 달러. M.2 2280 SATA / NVMe SSD를 최대 2개 탑재, 2.5 인치 HDD / SSD도 탑재 할 수 있다. Wi-Fi 6 또는 Bluetooth 5.2 지원. 구리 방열판과 저소음 팬 탑재 인터페이스는 USB 3.2 × 2, USB Type-C (USB PD 및 DisplayPort Alt Mode 지원), USB 2.0 × 4,2.5Gigabit Ethernet, Gigabit Ethern.. 2021. 8. 30.
[BP/IT] 머그잔과 저울이 하나로 - 하리오 '커피 스케일 머그' BP's : 하리오가 디지털 저울을 포함한 이중 머그컵 '커피 스케일 머그'를 출시. 가격은 11000엔. 이 제품은 머그컵 바닥에 디지털 저울을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물과 커피 용량을 바로 계측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유량과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머그컵은 분리가 가능. 저울도 따로 떼어내서 커피콩의 무게를 잴 수도 있다. 크기는 88 × 85 × 150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420g, 머그컵은 약 270g. 저울의 최대 무게는 2,000g. 스케일의 계량 범위는 0.1 ~ 2,000g. 저울의 최소 표시 (측정 단위)는 0.1 ~ 1,000g 시간은 최대 15 분까지 잴 수 있다. 전원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 (3.7V / 420mA). 충전 시간은 .. 2021. 8. 29.
[BP/IT] 디즈니 콜라보 두피 모발 관리 진동 브러시 '리셋 브러시' BP's : 빗질을 하면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리셋 브러시' 가 출시. 디즈니와 콜라보해서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라푼젤 버전으로 나온다. 제조업체인 고이즈미에 따르면 전원을 켜서 2000가우스 자기장, 6000회의 음파 진동이 작동해 두피를 마사지 한다고. 크기는 약 86 × 55 × 253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170g. 전원은 AAA 전지 2 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새로운 제품은 아니고 기존에 있는 리셋 브러시라는 제품을 디즈니와 콜라보해서 내놓은 것. 이 제품인데 디즈니와 콜라보 함으로써 제품의 상품성이 완전히 달라졌다. (나도 갖고 싶음) 이런 식으로 두피를 자극해서 마사지 한다는 것인데 일리는 있다. 여성용 뿐 아니라 탈모로 고생하는 남성용 제품이 필요해 .. 2021. 8. 28.
[BP/IT] 20달러의 만족 - 별 야간 조명 프로젝터 BP's : 쇼핑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진 것 같다. ㅇ 예전에는 어떤 제품을 인식하고, 확인하고, 이를 통해서 구매 계획을 세운 뒤에 구매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핫딜 출현 - 최단 시간 내에 구입 또는 보류 이렇게 되다보니 전혀 생각지도 않은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이 야간 프로젝터는 전혀 관심이 없는 제품이었는데 클리앙 알뜰구매 게시판에 20달러 초반에 뜬 것을 보고 구입. 가격이 낮거나 할인율이 크면 빨리 결정을 해야하는... 20달러라서 별 고민 없이 구입했는데 만족도가 크다. 별 야간 프로젝터 + 블루투스 스피커 밤에 켜 놓으면 야간 조명으로 괜찮음. 4개의 색이 번갈아가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빛이 움직이는 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 자동꺼짐도 설정 가능 아쉬운 점은 켜면 무조건 블루투스 .. 2021. 8. 27.
[BP/IT] 블루투스 스피커 - Sonos Roam BP's : Sonos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 Sonos Roam 무선랜, 블루투스, 에어플레이2를 지원. Sonos는 기존 휴대용 스피커 'Sonos MOVE'를 출시했지만 무게가 3kg에 육박. 하지만 Roam은 430g으로 그야말로 휴대에 집중한 제품. 본체는 둥근 삼각형 형태로 부피가 작고, 야외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체에 마이크를 내장해 본체가 놓여있는 환경에 맞게 음질을 조정하는 조정 기능 'Trueplay'가 탑재. Sound Swap 기능을 탑재해 재생중인 음악의 가장 가까운 Sonos 시스템의 스피커로 전환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한 Sonos Roam을 블루투스 스트리밍 중 앱을 사용해 다른 Sonos 스피커와 그룹으로 들을 수도 있다. Amazon A.. 2021. 8. 26.
[BP/IT] 아수스 모바일 프로젝터 '젠 빔 라떼 L1(ZenBeam Latte L1)' BP's : 유플러스 빔으로 잘 알려져있는 ZTE Spro 2+ 를 대체할만한 모바일 프로젝터는 언제 나올지. 최근 프로젝터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4K, 단초첨, 레이저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ZTE Spro 2+ 수준의 크기, 소음, 발열, 편의성을 가진 더 밝고, 해상도가 좋은 모바일 프로젝터. 500루멘 이상에 풀HD 정도 지원하는 ZTE Spro 2+ 후속작이 나오면 바로 구입하고 싶다. 더 좋은 프로젝터는 많지만 크고, 시끄럽고, 무겁고, 뜨겁다. 다른 업체에서 꾸준히 모바일 프로젝터를 출시하고 있지만 뭔가 다 아쉽다. 아수스가 출시한 '젠 빔 라떼 L1(ZenBeam Latte L1)'는 원통형 디자인이 특징인 모바일 프로젝터. 커피잔 모양이라 이름을 라떼로 한 것 같.. 2021. 8. 25.
[BP/AUTO] 너무 늦은 닛산 370 Z 신형 BP's : 요즘 닛산과 인피티니의 동향을 보면 안타까울 정도다. 전기차로 바뀌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듯한 제품, 마케팅, 기존에 구축해 놓은 브랜드 이미지에 기대서 움직이는 듯하다. 세계 최초의 상용전기차 리프를 내놓은 기업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한순간에 훅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이번에 370 Z의 신형이 공개됐는데, 이 모델도 모두들 전기차 전환 속에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존 모델에서 혁신의 모습을 찾기는 어려워 보인다. 물론 개선점도 있다. 디자인이 바ㅏ뀌고, V6 3.0 리터 트윈 터보 'VR30DDTT' + 6 MT 또는 9 AT를 선택할 수 있고, 와인딩 성능이 13% 가량 개선됐다고. 하지만 이런 수준의 개선은 자동차 역사상 대변혁이 이뤄지고 있는 현재 상황을 감안..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