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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Bicycle121

[BP/BC] 듄드라이브 몇 개월 사용기 BP's : 듄드라이브를 구입한지는 거의 1년이 됐는데 실제 사용은 최근에 가장 많이 한 것 같다. 듄드라이브를 타면서 다른 자전거들은 쉬고 있다. 조만간 정리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론 업힐을 많이 하지 않으면 브롬튼이나 버디로도 충분하지만 이게 그게 귀찮아졌다. 바팡 전동화를 알아보고 있음. 일단 배터리 하나로도 충분히 원하는 수준의 라이딩이 가능하고, 힘이 안드는 것이 아니라 운동도 꽤 된다. 갈 수 있는 범위가 더 확장됐음. 같은 거리 대비는 다른 자전거가 운동량은 좋겠지만 반대로 전기자전거를 탐으로써 더 멀리, 더 갈 수 있는 가치가 좋다. 남산 업힐도 전혀 무리가 없으니. 전동킥보드에 비해서 바퀴가 커서 안정성도 높고, 주말에는 여의치 않으면 지하철로 이동할 수도 있.. 2021. 6. 30.
[BP/BC] 남산 업힐 - 커넥티드 듄드라이브(Dünn Drive 2Gen) BP's : 전기자전거 듄드라이브 구입 이후 남산 업힐의 느낌을 알고 싶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가 이제서야.... 전기자전거를 타기 전에 궁금했던 것은 얼마나 업힐에 도움이 될 것인가? 라는 것인데 타보면... 흠... 그냥 페달링으로 힘든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변속단수에 따라서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그냥 평지를 계속 페달링 하는 느낌. 그럼 어느 정도 경사까지 어느 정도 지속해서 오르막길을 올라갈 수 있는가? 라는 것도 궁금한데 그래서 나는 남산 업힐이 어느 정도 되는지가 궁금했다. 예전에 로드를 한참 탈 때는 그냥 막 올라갔는데. 이제는 -_-; 그리고 전기모터도 계속 부하가 걸리면 뜨거워질테니... 이 부분도 우려가 됐다. 일단 녹사평으로 가서 이태원 소방서로 해서 하야트, 남산 도서관으.. 2021. 6. 14.
[BP/EB] 삼륜 전기자전거 '티-트라이크(T-TRIKE)' BP's : 일본 전기자동차 업체 아키보우가 삼륜(전륜 2륜) 전기자전거 '티-트라이크(T-TRIKE)'를 공개. 이 전기자전거는 전륜 2륜이 특징인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2개의 앞바퀴가 연동해 움직이며, 단차 등 지상 충격을 완화하거나 급 커브에서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령자의 이용에 적합. 또한 최대 120kg의 적재 능력도 있기 때문에 짐을 많이 운반 할 수있는 점도 특징이다. 차체 중량은 38.1kg. 25.5V / 15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주행 거리는 57km. 내가 생각할 떄 자전거가 전기자전거로 바뀔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삼륜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자전거가 아무리 좋아져도 자전거는 넘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법을 모르는 고령이나, 운동신경이 약한.. 2021. 5. 16.
[BP/BC] 전기자전거에 대해 - 듄드라이브 2세대 BP's : 테슬라,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차가 급부상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전기차 예찬론자였지만 요즘은 오히려 전기차에 대해 보수적인 생각이 든다. 아직 과도기적인 환경이랄까? PDA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초기 시장처럼 느껴진다. 매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전기차들이 쏟아질텐데 현재 나온 전기차들이 버틸 수 있을까? 물론 이 시장에 일찍 뛰어든 테슬라는 앞서 나가겠지만 앱스토어와 같은 강력한 잠금효과를 내지 못한다면 애플이나 구글의 영향력만큼 안될 수 있다. 특히 충전시설의 부족은 전기차에 대한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줄수도 있다. 주유소에서 기다리는 것도 어려운데, 충전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매우 강한 반발을 일으킬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전기차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음. .. 2021. 3. 31.
[BP/AUTO] 미니벨로 공유 전기자전거 - 메리바이크 BP's : 이상적인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가 등장. 서비스가 시작된지는 한참 전에 알았는데, 실제 자전거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 공유 전기자전거는 일레클이 있지만, 사실 전기자전거면 미니벨로를 적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서비스가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중에 발견해서 탈 수는 없었지만 자전거 자체도 귀엽고 해서 타보고 싶을 정도였음. 앱을 받아보니 강남역에서 삼성동 압구정, 청담동에 집중되어 있다. 사용요금은 기본 5분에 1000원, 추가로 1분에 150원. 30분 주행한다고 하면 4750원. 킥보드와 비슷한 수준. 흠. 따릉이가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비교는 안되겠지만 전기자전거라서 오르막길도 쉽게 갈 수 있으니. 그래도 살짝 비싼 감이... 그리고 지도에서 보니 자전거가 .. 2021. 2. 25.
[BP/BC] 노약자를 위한 3륜 전기자전거 '랜드팰' BP's : 수도권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기자전거의 보급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전기자동차나 전기바이크보다 가격이 낮고, 안전하며, 실제 단거리 유동인구를 상당 수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기자전거 중에도 미니벨로, 미니벨로 중에도 삼륜 전기자전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고나 활용성면에서도 삼륜이 확실히 유리하다. 전기차에 수백만원씩 보조금을 지원해도 소수의 사람만 혜택을 보지만 100~200만원 전후의 전기자전거에 보조금을 지급하면 그 10배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릉이가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이 따릉이의 전기자전거 버전을 꼭 만들어주기를. 그리고 일반 자전거 업체보다는 서울시나 정부 차원에서 추진.. 2021. 1. 23.
[BP/EB] 커넥티드 듄드라이브(Dünn Drive) BP's : 커넥티드 듄드라이브와 몇 개월을 보냈다. 일정 떄문에 이전만큼 많이 주행하지는 못했지만, 이제야 좀 익숙해진 것 같음. 일단 기존 타고 다니던 브롬튼, 버디와 비교하면 월등이 무겁고, 크다. 이게 크기가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무겁고 바퀴도 크다보니. 2.6인치 자전거를 타는 느낌. 대신 바퀴가 크니 확실히 안정적이다. 내가 듄드라이브 이전에 궁금했던 것은 오르막길 주행 성능과 주행거리... 오르막길은 남산 같은 곳은 안 올라가 봤는데,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오르막길은 문제 없이 올라간다. 힘이 안드는 것은 아니고 거의 안드는... (성남의 오르막길이나 서울대 공학관 오르막길 등은 일반적인 오르막길이 아니니 제외) 사실 일반 자전거는 조금만 오르막길이 나와도 힘에 버거운데, 그런거 없.. 2021. 1. 3.
[BP/EB] 전기자전거 - glafit 'GFR-02' BP's : 야마하와 제휴해 개발한 전기자전거 glafit 'GFR-02' 전기자전거처럼 생겼지만, 일반 자전거로도 쓸 수 있다. glafit 는 2017년 하이브리드 자전거 'GFR-01'을 출시했고, 성능을 개선해서 이 제품을 출시. GFR-02는 어시스트 뿐 아니라 쓰로틀 모드가 가능해서 번호판이 있어야 한다. 접을 수도 있고, 2021년 추가 파트를 장착해서 일반 자전거 도로도 주행이 가능. 추가 파츠는 전기자전거 전원을 끄면 번호판이 자동으로 가려지는 부품. 일본에서는 자전거와 쓰로틀링 전기자전거를 구분하고 있는데 스타트업 지원 샌드박스 정책으로 예외적으로 glafit에게 이를 적용한다고. 최고 속도는 30km/h 그리고 파나소닉의 클라우드 형 배터리 관리 서비스가 적용 이 서비스에는 배터리 상.. 2020. 11. 27.
[BP/BC] 전기자전거 듄드라이브 2세대 BP's : 듄드라이브 2세대 조금 타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일단 좋은점은 - 당연하지만 기존 다른 미니벨로에 비해 확실히 힘이 안든다. 지하철 2~3개 정도는 순식간. - 오르막길이 두렵지 않음. 오히려 언제 오르막길이 나오는지 찾아봄 - 현재까지는 내 생활 주변의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감. 여행이 아니라면 배터리 하나로 충분할 듯. 아직 다 써보지 못함. 단점은 - 엄청나게 무거움. -_-; 20kg을 넘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더 무거웠다. 이걸 들다가 브롬튼이나 버디를 들어보면 얼마나 가벼운지... 지하철 등에 탑승은 가능하지만, 사람들 많을 떄는 어려워 보임. 그리고 계단에 들고 가는 것도 최대한 안할 것.. 2020. 10. 18.
[BP/BY] BESV 승하차가 편리한 전기 미니벨로 VOTANI e-bike 'Q3' BP's : BESV 가 승하차가 편리한 전기 미니벨로 VOTANI 'Q3' 를 출시. 프레임 중간이 아래로 내려가 있어서 탑승이 편한 미니벨로 20 인치 미니벨로로 누구나 승하차하기 쉬운 것이 장점. BESV의 어시스트 제어 기술로 강력한 가속과 주행이 가능. 252Wh 배터리 (36V / 7.0Ah)를 탑재해 주행 가능 거리는 80km (에코) / 60km (노멀) / 45km (파워)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페달을 밟는 힘에 따라 어시스트를 제어하는 ​​BESV 의 스마트 모드가 표준 탑재. 변속기는 시마노 'NEXUS(내장 3 단)'을 탑재. 차체 무게는 20.4kg. 오토 라이트 기능의 프론트 라이트, 킥 스탠드, 잠금 기능이 기본 장착. 프론트 캐리어(하중 10kg) 및 리어 캐리어 (.. 2020. 10. 7.
[BP/BC] 야마하 e-MTB 'YPJ-MT Pro' BP's : 야마하가 e-MTB 'YPJ-MT Pro' 를 공개. 야마하의 전기자전거 YPJ의 플래그십 모델. 2020년 9월 25일 출싷로 가격은 66만엔. 오프로더와 다운힐 시장을 겨냥한 모델 소형, 경량이면서 높은 케이던스를 지원하는 신형 드라이브 유닛 'PW-X2'가 탑재. 차체는 S / M / L의 3 사이즈. 컴포넌트는 시마노 DEORE XT, 차체 무게는 (S) 23.8kg (M) 24.1kg (L) 24.2kg. 36V / 13.1Ah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주행거리는 모드에 따라 73km~197km 자전거의 전동화가 빨라지고 있다. 가격, 무게, 주행거리 이 세 가지가 개선되면서 기존 저전거를 고집했던 사람들도 하나 더 구입하거나 완전 대체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여전히.. 2020. 9. 5.
[BP/BC] 서초 커넥티드 스토어 - 듄드라이브 Gen 2 BP's : 서초 커넥티드 스토어 방문. 몇 번 방문한적이 있지만. 오늘은 자전거 받으러 가는 날이라 더 즐겁게.. 듄 드라이브는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자전거인데, 아쉬운 점이 좀 있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로 가는 것이 맞는가? 하는 망설임도. 그러다가 일렉클을 비롯해 몇 대의 전기 자전거를 타보고 나서. 구입하기로.. 그렇게 받았는데. 일단.. 흠.. 비가 와서 한번도 못 타봄. 관련링크 : http://cntd.co.kr/ 듄 드라이브 2세대 자전거는 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라이즈 앤 뮬러 이 자전거 누가 타나? 했는데. 여의도에서 가끔 본다. 중고차 가격의 자전거를 산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나처럼 사고 싶은 사람들도 많음 삼천리, 알톤도 전기자전거를 내.. 2020. 8. 12.
[BP/BC] 공유 전기 자전거 - 일렉클 BP's : 비가 와서 어디든 꽉꽉 막힌다. 그래서, 비가 살짝 그쳤을 때. 일렉클을 이용해서 지하철 한 두 정거장 거리를 이동한다. 합정에서 서울역, 용산 정도까지가 권역인데 더 확산되면 활용성이 더 커질 듯. 공유킥보드보다 바퀴가 커서 더 안정적이고, 멀리 갈 수 있다. 따릉이와 다른 점은 아무래도 전기니 오르막길을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다는 점. 이걸로 활용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어느 정도의 오르막길을 갈 수 있는지가 가장 궁금했는데, 도로에 있는 오르막길은 대부분 힘들지 않고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 달짜리 구독 모델이 있어서 잘 썼는데. 8월부터는 사라진 것 같다. 아마도 가격 조정을 한 뒤에 다시 나올 듯. 확산의 걸림돌은 아무래도 가격 . 일단 대중교통과 비교가 될 수 바껭 없.. 2020. 8. 11.
[BP/BC] 45km 주행 가능 접이식 전기자전거 'TRANS MOBILLY CONVENIENT' BP's : 전기자전거도 임계점이 오는 것 같다. 큐10이나 중국에서 직구를 해서 60~80만원 정도에 괜찮은 전기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다. 한번 충전에 40km 정도를 가는 자전거가 50만원 이하에 나오면 보급이 더 빨라질 것 같다. 더 좋은 구동계를 쓴 좋은 자전거도 있지만 이 정도의 자전거가 많이 나와주길.. 'TRANS MOBILLY CONVENIENT' 20 인치 (20 × 1.75) 타이어에, 접으면 840 × 490 × 710mm까지 작아지는 전기 자전거. 배터리 용량은 5.8Ah 1회 충전으로 주행 거리는 약 45km. 무게는 약 20kg. 프레임 재질은 스틸. 전압은 36V 모터 정격 출력은 250W 소비 전력은 208.8Wh.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가격은 6만5000엔 관련링.. 2020. 8. 1.
[BP/EV] 편리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 일렉클 BP's : 자주 사용하는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일렉클 기본 요금 1000원에 분당 100원. 뭐 이렇게 요금이 설정돼 있는데 원하는 곳까지 가는데 대부분 1500원 전후로 나온다. 거리는 지하철 1정거장~2정거장. 따릉이도 구독하고 있는데, 이 일렉클을 타는 이유는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오르막을 쉽게 오를 수 있다. 어느 정도로 쉽게 오를 수 있냐 하면... 자동차까지는 아니고. 그냥 페달을 계속 돌리면 가파른 길도 쓰윽 올라간다. (지금까지 못 오른 오르막길은 없다) 킥보드 경우에는 페달질을 할 필요도 없지만, 바퀴가 작아서 넘어질 위험도 있고해서 일렉클을 자주 이용. 아쉬운 점은 사용 지역이 신촌, 홍대, 여의도, 서울역, 삼각지 등 지역에 한정돼 있어서 강북 -> 강남 이런건 안된다 . 그리고 .. 2020. 7. 3.
[BP/BC] 접이식 전기자전거 'TRANS MOBILLY CONVENIENT' BP's : 접이식 전기자전거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올해 각 제조사에서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출시. Gic-bike가 전기자전거 'TRANS MOBILLY CONVENIENT' 를 출시. 이게 같은 모델이 지난해에도 나왔는데 왜 새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판매를 여기에서 새로하는 것인지.. 타이어 사이즈는 20 인치 (20 × 1.75) 접으면 840 × 490 × 710mm까지 줄어든다. 배터리 용량은 5.8Ah로 1 회 충전으로 주행 거리는 약 45km. 본체 무게는 약 20kg. 프레임 재질은 스틸. 전압은 36V 모터 정격 출력은 250W 소비 전력은 208.8Wh.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본체 색상은 레드, 네이비, 화이트. 가격은 6만5000엔. 내가 찾는 전기자전거는 100만원 전후... 2020. 5. 12.
[BP/EV] BESV의 새로운 전기자전거 'VOTANI H3' BP's : 전기자전거업체 BESV가 새로운 전기자전거 'VOTANI H3' 를 공개. 시마노 'NEXUS' 내장 3 단 변속기 + 36V / 7.0Ah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H3'의 최대 주행 거리는 약 80km. 차체 중량은 19.7kg 오토 라이트 기능, 프론트 라이트와 전후 물받이도 장비. 독특하게 센터 짐받이를 탑재. 전후에도 옵션으로 짐받이를 탑재할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독특한데, 부피가 큰 것도 아니고, 실제 주행할 때는 불편해 보인다. 전기자전거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는데, 여전히 무게는 20kg에 육박할 정도로 무겁고, 크다. 누가 먼저 깃발을 꼽을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것처럼 그런 제품이 빨리 나와주기를.. 국내는 미정, 일본.. 2020. 5. 5.
[BP/BC] 베넬리 접이식 미니벨로 '미니 폴드 16 클래식(Mini Fold16 Classic)' BP's : 이탈리아 자전거 업체 베넬리의 접이식 미니벨로 '미니 폴드 16 클래식(Mini Fold16 Classic)' 바퀴가 16인치라 더 작게 접힌다. 드라이브 유닛을 앞 허브에 탑재. 배터리는 250Wh (36V / 5.2Ah), 충전 시간은 약 4 ~ 6 시간. 어시스트 모드는 3단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는 약 80km. 크기는 1360 × 595mm (길이 × 폭), 접었을 때의 크기는 930 × 520 × 610mm (전장 × 전폭 × 전고) 타이어 크기 16 × 2.25 인치, 차체 무게는 16.8Kg. 일본 내 가격은 17만3600엔(약 200만원) 전기자전거는 크기, 무게, 배터리 이렇게 보는데, 배터리를 고려하면 한 40km 정도가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정도인 것 같음. 무게도.. 2020. 4. 25.
[BP/BC] 전기 자전거 미니벨로 'Vektron S10' BP's : 전기자전거를 계속 보고 있는데 아직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가끔 공유전기자전거 '일렉클' 같은 것을 타보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들고 다니기 어려운 무거운 제품들은 관심이 없고. 버디나 브롬튼 같은게 있으면 좋겠는데.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Vektron S10'' 그리고 BESV 'PSF1' 아무래도 더 작은 'Vektron S10'이 더 좋아보인다. 사실 디자인은 BESV 'PSF1' 쪽이 '나는 전기자전거다'라고 보여주는 것 같은데, 나는 더 작은 자전거가 등장하면 좋을 것 같음. 2019년까지는 시장을 뒤엎을만한 모델이 나오지 않은 것 같고(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다) 100만원 전후에 제대로 된 전기자전거 미니벨로가 나온다면 올해 뭔가 전.. 2020. 1. 20.
[BP/EB] 야마하 전기자전거 YPJ 시리즈 BP's : 야마하의 전기자전거 YPJ 시리즈 YPJ-XC, YPJ-EC, YPJ-TC 2020년도 모델이 출시. YPJ-XC 21.4kg 리튬이온 배터리 36.0V / 13.3Ah * 3 충전시간 3.5시간, 주행거리 82km~210km 35만엔 YPJ-EC 19.9kg 리튬이온 배터리 36.0V / 13.3Ah * 3 충전시간 3.5시간, 주행거리 89km~222km 26만엔 YPJ-TC 22.6kg 리튬이온 배터리 36.0V / 13.3Ah * 3 충전시간 3.5시간, 주행거리 91km~237km 33만엔 주행거리도 어마어마하지만... 가격도 어마어마... 가격을 낮추고 50km 정도 가면 되지 않을까? 서울에서 웬만한 곳 왕복도 30km 내외인데... 최근에 일렉클 2세대 전기자전거를 타보니.. .. 2019. 11. 1.
[BP/BY]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일렉클(elecle) BP's : 따릉이 정액권이 끝나서. 요즘 일렉클을 타고 다닌다. 가격으로 따지면 6개월 2만원(2시간 이용) 인 따릉이와 비교도 안되는 비싼 가격 (1분에 100원) 이지만.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따릉이에 비해 오르막길에 부담이 없고. 장거리 주행도 한 5배 정도 가능한 것 같다. 차로 막히는 지하철 3정거장을 일렉클을 이용했더니. 12분만에 도착. 차를 기다리는 수고도 필요 없으니 더 빠르다. 이 정도면 도심내 이동 수단 중에 최고 아닐까? 전기 킥보드도 있지만... 안전상 눈에 잘 띄고, 과속이 어려운 전기자전거가 맡는 것 같다. 그리고 전기 킥보드는 면허증이 있어야 하지만, 일렉클은 면허증이 없어도 탈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 너무 무거워서 노약자가 쓰기에는 부담된다는 점. 브롬튼 정도의 미니벨.. 2019. 10. 15.
[BP/AUTO]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일레클(Eelecle)' BP's :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뭔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그러고 보면 2002년에 혼다 스텝콤보를 일본에서 사가지고 오신 SJ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보이는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가 있길래 이용해봤다. 이미 따릉이를 잘 쓰고 있지만(내 자전거보다 더 많이 타는 듯) 자전거는 아무래도 오르막길이 힘들기에... 전기자전거를 구입하고 싶은데, 이건 또 보관, 관리가 귀찮은데, 이렇게 공유서비스로 있으니... 가격은 1분에 100원. 5분에 500원이 기본요금. 따릉이는 6개월에 2만원(한번 이용에 2시간) 이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엄청나지만,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하는 사업이니..(만약 따릉이를 서울시에서 안했으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 2019. 9. 19.
[BP/BC] 스마트폰 연동 실내 사이클 '매트릭스 피트니스 CXP(MATRIX Fitness CXP)' BP's : 실내 운동용 사이클도 스마트폰 연동으로 더 재미있게 존슨헬스테크의 스마트폰 연동 실내 사이클 '매트릭스 피트니스 CXP(MATRIX Fitness CXP)' 터치스크린형 콘솔을 탑재해 속도와 심박수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목표를 칼로리 / 시간 / 거리 / 파워 / 심박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Wi-Fi에 연결하면 운동 기록을 자동으로 기록, 스마트 폰 앱으로 관리와 분석도 가능. 파워 미터를 내장하고 속도 뿐 아니라 페달을 밟는 힘을 정확하게 측정. 로드 사이클과 트라이 애슬론용 트레이닝에도 적합. 전자식으로 25 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크기는 122.4x x102.856c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57.6kg. 개인용보다는 피트니스 센터용으로. 가격은 3200달.. 2019. 8. 19.
[BP/BC] 13.2kg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아웃 랭크 e-K' BP's : 10kg 초반 경량 전기자전거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이전에도 10kg 초반 전기자전거가 있었지만, 충분한 성능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가격도. 이제 전기자전거 성능, 가격이 보급화될 정도로 빠르게 바뀌고 있으니..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 일본 전기자전거 업체 아사히가 출시한 접이식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아웃 랭크 e-K' . 길이 약 120cm 작은 프레임에 가벼운 전동 유닛을 탑재하고 무게 13.2kg을 실현한 점이 특징. 전철이나 자동차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도 있다. 4.0Ah 소형 배터리를 탑재. 충전 시간 3 시간, 1 회 충전 주행 거리 기준은 24km. 배터리러 스마트 폰의 충전도 가능. 타이어 크기 14 × 1.95. 중량 13.2kg, 접었을 때의 크.. 2019. 7. 29.
[BP/EV] 턴자전거(Tern Bicycles) 가 만든 화물 전기자전거 'HSD' BP's : 턴(Turn)이 화물 전기자전거 'HSD' 를 공개. 그동안 전기자전거는 레저용이나 1인용 중심이었는데 HSD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화물 적재가 가능한 전기자전거, 추가 의자를 부착해 어린이를 태울수도 있고, 전용 수하물 탑재 주변기기도 판매. 트레일러도 붙일 수 있다. 몸체가 접어지지는 않지만, 손잡이를 접을 수 있어 차에 싣기 편하게 했다. (이 부분은 아쉬운) 150cm~195cm 신장의 운전자가 탑승할 수 있도록 안장과 손잡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보쉬의 전기자전거 구동계 'Active Line Plus'를 탑재. 몇km 주행이 가능한지는 안나왔다. 관련링크 : https://www.ternbicycles.com/bikes/hsd https://www.bosch-ebik.. 2019. 7. 16.
[BP/BC] BESV 신형 전기 자전거 'PSF1' BP's : 전기자전거 업체 BESV가 접이식 전기자전거 'PSF1'을 공개. 브롬톤 만큼 작아지면 좋겠지만, 그래도 쓸만한 전기자전거 중에 폴딩 제품이니. 버디만큼 줄어든 것 같다. 다음 세데 폴딩 자전거는 정말로 쓸만한 것들이 나올 것 같음. 사양은 프레임은 알루미늄 프레임. 무게 : 18.3kg 배터리 : 36V × 10.5Ah (충전 시간 약 4.5 시간) / 378wh 변속기는 SHIMANO Altus 7speed 브레이크는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약 95km 접으면 크기가 W840 × H770 × D440 mm 관련링크 : https://cyclehack.jp/48/ 2019. 6. 9.
[BP/AUTO] 20분만에 충전되는 탄소배터리 전기자전거 'Laboratory 6' BP's : 전기차와 전기자전거의 단점은 배터리 용량이 크기 때문에 충전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 하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꽤 걸리니. 탄소배터리 전문업체 PJP Eye가 자사가 개발한 탄소전지 'Cambrian'를 탑재한 전기자전거 'Laboratory 6'를 출시. 이 탄소전지는 큐슈대학과 협력해 16년 동안 연구해 개발했다고.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빠른 충전과 긴 수명이 특징. 배터리 수명은 약 15년,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20분만에 충전이 가능. 이 업체가 겨냥하고 있는 시장은 일반 자전거 시장이 아니라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우리나라 카카오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처럼 일본도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도입됐는데, 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관련링크 : http://www.pjpey.. 2019. 5. 25.
[BP/AUTO] 접이식 전기자전거 Ternbicycles 'Vektron' BP's : 전기자전거 보급의 걸림돌은 가격, 무게, 항속거리인 것 같다. 현재 2가지를 만족하는 자전거들은 나왔지만. 이 3가지 항목을 모두 만족하는 자전거는 없다. 무게가 가볍고, 항속거리가 길면 가격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면 반대로 냉장고 만큼 무겁거나 조마조마하면서 타야할만큼 항속거리가 짧다. 턴바이시클즈가 만든 벡트론(Vektron)은.무게와 항속거리를 어느 정도 만족한 전기자전거. 접히기도 한다. 하지만, 가격이 3000달러에 육박. -_-; 이 정도 가격이면 전기자전거가 아니라 스쿠터도 넘볼 수 있기 떄문에. 뭔가 아직 시기상조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벡트론은 보쉬 드라이브 유닛 'Active Line Plus'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뚜르드 한강 을 달리.. 2019. 4. 26.
[BP/AUTO] 접이식 전기자전거 'TRANS MOBILLY CONVENIENT' BP's : 쓸만한 전기자전거도 이제 접이식 자전거들이 등장. 'TRANS MOBILLY CONVENIENT' 이 제품은 타이어 크기가 20 인치 (20 × 1.75)로 접으면 840 × 490 × 710mm까지 크기가 줄어든다. 배터리 용량은 5.8Ah로 1 회 충전으로 주행 거리는 약 45km. 본체 무게는 약 20kg. 프레임 재질은 스틸. 어시스트 속도 범위는 0 ~ 10km/h로 실제 주행시는 24km/h 전압은 36V에서 모터 정격 출력은 250W 소비 전력은 208.8Wh.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관련링크 : http://www.gic-bike.com/ 2019. 4. 16.
[BP/AUTO] 자전거용 방향지시등 LED BP's : 자전거용 재미있는 제품이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 자전거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방향지시등 기능이 있는 LED 미등. 방향은 어떻게 표시되는 것일까? G센서를 이용해 기울이는 방향으로 화살표가 나오는 것.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오른쪽 화살표가, 반대면 왼쪽으로 화살표가 나온다. 여기에 브레이크를 잡으면 브레이크 등도 나오는 미등. 충전은 마이크로 USB로. 가격도 2480엔으로 적당하다. 자전거에 미등을 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야간에는 안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방향지시등 기능까지 있으면 훌륭할 것 같다. 아마존 재팬 2019.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