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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450

[BP/IT] 드디어 미니를 살 시기가 왔다. 비주얼 부스터 출시 BP's : 미니를 바라보는 시선은 항상 상반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더 없이 귀엽고, 재미있는 차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말도안되는 비싼 가격의 작고 불편한 차. 세단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기도 싫은차겠지만, 미니는 나름의 매력이 있다. 그것도 변하지 않는. 얼마전 10년 전 유럽 여행 사진을 뒤적이다가 이탈리아에서 메르세데스벤트 E클래스 신차발표회를 봤던 사진을 찾았다. 당시 주위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렇게 멋져보였던 E클래스가 너무 오래된 차처럼 생각됐다. 하지만 그 중에 길에 주차되어 있는 스마트 로드스터 그리고 미니는 지금 사진을 합성한 듯 느껴졌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다시 확인 한 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미니나 1시리즈, 스마트 같은 차들이 너무 좋다. 크기가 작아서 운전하기도.. 2011. 5. 15.
[BP/CAR] 르노 전기차 '트위지' BP's : 르노가 전기차전기차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처음에는 의외였다. 프랑스 국영기업인 르노가 자동차 시장에서 물량면에서는 상당한 위치를 가지고 있으나(닛산 얼라이언스를 포함하면 4위) 딱히 내세울만한 모델도 없고, 최신 기술도 크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과 추진력은 그 어떤 업체보다 활발해서, 내년 상용전기차를 대거 내놓을 예정이다. 르노는 전기차 뿐 아니라 충전시스템과 인프라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이어서, 전기차 업체 중 가장 현실적인 자세로 이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그런 르노의 전기차 중에 돋보이는 것이 트위지(Twizy)다. 르노는 내년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인데 그 중 트위지는 가장 작은 도심형 이동수단 자리를 맡고 있다. 바퀴는 4개가 달렸지만 전기차.. 2011. 5. 9.
[BP/CAR] 골프 까브리올레로 등장... bp's : 6세대 골프 까브리올레 모델로 등장 예정. 골프= 해치백 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까브리올레가 솔직히 좀 어색하다. 이오스에서 앞만 바꾼 것 같기도 하고. 가격이 얼마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골프가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이미지를 감안하면 좀 저렴하게 내줬으면 한다. 하지만 또 까브리올레라고 꼭 럭셔리 차량에만 적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적당한 가격에 가끔 뚜껑 열고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뚜껑만 열리는 것을 제외하면 골프와 같다. 스티어링휠과 순정 내비게이션을 보니 국내에 들여오는 골프와 사양이 조금 다르다. 내부는 이렇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습. 톱을 닫으면 이런 느낌이다. 2열도 꽤 넉넉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까브리올레를 타는 사.. 2011. 5. 5.
[BP/CAR] 영국 왕실 세기의 결혼식의 웨딩카는?...'애스턴 마틴' 빈티지 BP's : 세기의 결혼식을 치른 윌리엄 왕저와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카는 '애스턴 마틴'의 빈티지 스포츠카였다. 1965년에 생산된 애스턴 마틴 볼란트(Aston Martin Volante)는 3995cc 후륜 모델로, 자동차 수집가들이 열광하는 모델 중 하나다. 중고차 가격은 21만 파운드에서 24만파운드로 형성돼 있으며, 한화로 환산하면 3억7000만원부터 4억 3000만원 정도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버킹검 궁전에서 인파들 사이로 웨딩카를 주행했으며, 이후 다시 궁으로 돌아가 헬기를 타고 파파라치들을 피해 사라졌다고 한다. 웨딩카로 사용된 애스턴 마틴 볼란트는 마치 방금 출고 된 것처럼 완벽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출고된지 50년이 넘은 차였지만, 지금봐도 멋진 디자인을 간직하고 있다. 미.. 2011. 5. 1.
[BP/CAR] 미션 임파서블 4에 등장하는 BMW 비전 이피션트 다이나믹스 컨셉(2011 BMW Vision EfficientDynamics Concept) BP's : 멋진 영화라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차량이 등장해야 한다. 원래 이런 역할은 007이 맡았는데, 보기도 힘든 애스턴 마틴이나 내놓으니 다른 영화들이 더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제대로 자동차 PPL 마케팅 승자는 아이언맨에 협찬한 아우디인 듯. 지나가는 차를 보면서 'R8 !' 이 아니라 '아이언맨에서 나온 차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각인되는데 성공했다. BMW도 여러 영화에 PPL을 했는데 이번에는 미션 임파서블 4에 비전 이피션트 다이나믹스 컨셉(BMW Vision EfficientDynamics Concept)을 쓰는 것 같다. 영화 촬영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미래차라면 이정도는 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비전 이피션트 다이나믹스 컨셉은 그야말로 자동차 기술의 끝을 보여.. 2011. 4. 25.
[BP/CAR] 한국지엠 토스카 후속 중형차 신형 '말리부' 상하이 모터쇼서 공개 한국지엠 토스카 후속 신형 말리부가 오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크루즈 수준으로만 만들어 줘도 괜찮을 것 같다. 문제는 그동안 구동계에 노력을 게을리한 지엠이 어떻게 구성할지 여부인데. 캡티바나 아베오 등 차량을 보면 최근 잘 나가고 있는 현대기아차에 대응할 수 있을지에 의심이 간다. 현재 지엠이 내놓는 차량을 보면 '어떻게 이런 업체가 전세계 1위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의문이 든다. 경쟁업체들이 세대를 앞서가는 기술력을 적용하고 있지만, 지엠은 구동계 기술에 대한 투자가 늦어 자동차 자체로서 경쟁력은 떨어지는 상황. 하지만 최근 개선된 성능을 내주는 차량들이 나오고 있고, 말리부 구동계에 많은 변화.. 2011. 4. 15.
[BP/CAR] 닛산 전기차 '리프' 재시동 문제 공식 시인 닛산이 전기차 '리프'에 대한 재시동 문제에 대해서 공식 발표를 했다. 일본과 미국의 일부 리프 운전자들이 특정상황에서 재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를 제기한데, 닛산은 에어컨 관련 부품에 문제가 있어 재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며, 이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닛산은 이번 재시동 문제가 안전과 관련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리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초 상용전기차 리프는 수급이 어려워 여전히 적은 수량만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프는 지난 3월말까지 일본 내에서 3484대, 미국에서 471대만이 판매됐다. 또, 일본 지진 영향으로 인해 당분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예약구매자들의 불만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참고 : http://www.ens-newswi.. 2011. 4. 14.
[BP/CAR] 아우디 전기차 A3 e-트론 상세 내용 공개 아우디가 전기차와 스마트카 부문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해 스포츠카 'A8'을 기본으로 한 전기차 e-트론을 공개한데 이어, A1 e-트론, 그리고 A3 e-트론을 공개했다. 경쟁업체들이 하나 또는 두개 모델을 내놓은데 반해 각 부문별로 성능을 차별화한 전기차를 내놓고 있는 것. A3 e-트론은 130마력을 발휘하는 100kW 전기모터와 26.6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90마일(120km 전후?)를 주행할 수 있다. 전용충전기(400볼트)로 4시간, 일반 충전(110V)로 9시간 충전을 해야한다. BP's : 실제로 탈 수 있는 전기차가 2000만원대로 나오고, 충전 문제만 해결된다면, 카메라가 필름에서 디지털로 바뀐 것처럼 획기적인 전환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 2011. 4. 11.
[BP/CAR]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전기차 부문 애플을 노린다. BP's : 자동차 부문에서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는 필름 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로 변화하는 과정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순간 현재 타고 다니는 자동차들은 장농 속으로 들어가 버릴지도 모른다 . 물론 자동차업계에서는 전기차는 100년도 넘은 기술이며, 40년 전에도 전기차 상용화에 대한 비슷한 견해가 있었지만, 당분간 내연기관 자동차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업계 움직임은 이전과 좀 다르다. 몇 업체들이 전기차를 구색맞추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 내연기관을 대체할 차를 목표로 만들고 있고, 낫산 자동차 경우 지난해 최초 상용 전기차 '리프(Leaf)'를 선보였다. 리프는 한번 충전에 주행거리가 130km 전후이며, 충전기산이 오래걸리는 단점 등이 있어, .. 2011. 4. 5.
[BP/CAR] 인피니티 올해 전략 차종 '인피니티 G25' BP's : G37은 과했고, G25는 딱 좋았다. 물론 달리기 성능은 G37만큼은 안나오지만, 시속 130km 이내 주행에서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G37을 풀악셀로 하면 누군가 넥타이를 잡아당길 정도로 강력하게 느껴진다면, G25는 잠깐 쉬었다가 퉁..하고 나간다는 느낌. 가속이 예민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달리는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연비도 좋아져서 주유소집 아들이 아니라도 탈 수 있게 됐다는 점. :) 가격도 낮아졌음. 4000만원대라는 가격은 고민될 것 같다. 아 휠은 G37보다 많이 바뀌었다 -_-; 전세계적으로 엔진 배기량은 줄이고 효율성은 높이는 다운사이징이 대세가 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계열과 BMW, 폭스바겐이 앞장서고 있는 클린디젤 관련해서는 놀라울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11. 3. 25.
[BP/CAR] 슈퍼볼 2011에 등장한 멋진 자동차 광고 순위. 슈퍼볼(Super Bowl)은 NFC 우승 팀과 AFC 우승 팀이 서로 싸우는 NFL의 챔피언십이다. 가장 큰 미식축구 대회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이다. 슈퍼볼은 내셔널 풋볼 리그(NFL)과 그의 경쟁 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리그(AFL)의 병합의 일부로서 이루어졌다. 1920년부터 AFL이 경기를 시작한 1960년까지 NFL은 몇몇의 라이벌 리그들을 배제시켰다. 1966년에 선수들과 팬들의 극심한 싸움으로, 두 개의 리그 사이의 진지한 병합 회담을 이끌어 냈다. 이러다가 1966년 6월 8일에 병합이 선언되었다. 슈퍼볼은 1967년에 1월 15일, NFL의 우승 팀과 당시 프로 미식축구 리그인 미식축구 리그(AFL)의 우승 팀에 의한 대항전으로서 시작되었다. 그 뒤 NFL과 AFL이 합병하여.. 2011. 2. 16.
[BP/CAR]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 주행 모습 발견.. 현대기아차 신형 차를 하루라도 빨리 보려면 양재대로를 자주 나가는게 좋다. 다다음주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을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어 저거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신형 모닝이었다. 사진과는 느낌이 좀 달랐다. 나는 소형차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신형 모닝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 디자인도 그렇고 동력성능도 언제나 수치상과 큰 차이를 보여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실제 신형 모닝을 보고 생각을 좀 바꾸게 됐다. 범퍼가 툭 튀어나온 모습이 사진에서는 매우 이질적이었는데 실제 보니 깜찍한 부분도 있었다. 특히 뒷모습은 기존 모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보다 훨씬 감각적. 귀여운 일본 경차를 보는 것 같았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서 위장막도 안쓰고 다니는 것 같다. 후미등이 인상적... 2011. 1. 16.
[BP/CAR/NISSAN] 닛산 큐브는 언제 나올 것인가? 용인의 한 수입자동차 매장 마당에 있는 큐브.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큐브가 언제들어오는지 닛산에 나만큼 자주 물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닛산 출범 때부터 줄곳 큐브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봤다. 알티마나 로그 같은 차도 좋지만, 그 가격대 그 용도에는 많은 차들이 있다. 하지만 큐브같은 차는 없다. 일본의 좁은 도로, 주차환경에 맞춰 나온 박스형 카의 대표주자 큐브.. 다른 회사에도 많은 박스형 차가 있지만. 웬지 모르게 큐브에 비해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2010년 큐브는 더 멋져졌는데.. 그정도 바라지도 않는다..그냥 나와만 주면 좋겠다. 사장님을 만날 때마다 큐브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니 이제는 내 얼굴을 기억하고 자기도 답답하다고 말한다. 2년전에는 내년에 나온다고 하더니, 지난번 370z 출시 때 .. 2010. 2. 11.
[BP/CAR/NEWS] 쌍용차 2010년형 액티언, 카이런, 렉스턴 그리고 체어맨 H 지난해 외우내환을 겪었던 쌍용차가 신년을 맞아 주력 모델들을 2010년형으로 바꿨다. 최근 주위에서 1994년식 코란도를 구입하고 완전히 만족해야는 콴이나.. 쌍용차 SUV 행사에서 만났던 중학교 친구의 액티언만 봐도...곳곳에 쌍용차 마니아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SUV는 승용차 엔진에 차대만 SUV를 얹은게 많아서 SUV 맛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쌍용차는 아직도 오프로드 DNA를 가지고 있다. 쌍용차는 무쏘와 코란도 시절부터 국내 SUV 마니아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차를 보면 처음에는 멋져보이다가 몇년만 지나거나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바로 질려버리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 같은 디자인이 있는가 하면, 수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독특한 멋이 있는 차가 있다. 나는.. 2010. 1. 4.
[BP/CAR/EVENT] 르노삼성자동차 신형 'SM5' 보러 가는길... 가장 궁금증을 자아내는 SM5 를 볼 기회가 생겼다. 외부에는 최초 공개라는데 아쉽게 사진 촬영은 안된다. 기흥연구소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휴대전화도 못쓴다고 하니... 보안이 얼마나 철저한지... 후면 렌더링은 공개되었는데...실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신형 SM3 정도로만 나오면 중형세단 중에 매력적인차가 될텐데.. 라구나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디자인은 전혀다르다고 하다. 하긴 라구나 그 디자인 그대로 들여오면 많이 팔리지는 않을 듯... 신형 쏘나타가 파격적인 디자인을 택한 것과 달리 기존 이미지를 이어갈 것이라는데... SM5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관련 내용 http://bruprin.tistory.com/137 2009. 12. 1.
[Car/newone]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발견... 서울역 근처에서 약속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데 휙 하고 뉴 SM3가 지나갔다. 7월 중순부터 정식 판매라고 하는데 시승차인지 전시차인지... 아무튼 서울에서 처음으로 보는 뉴 SM3다. 이제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직접 볼테니 반응이 궁금하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뉴 SM3 모두 흰색이 가장 이쁜 것 같다. 앞 모습을 못 찍은게 좀 아쉽다. 2009. 7. 5.
[CAR] 강남에서 본 기아 씨드... 금요일 오후 회사로 들어가는데 전방에 독특한 차량 발견. 어 뭐지? 하고 봤는데. 기아 씨드다.. i30과 플랫폼은 공유하지만 슬라바키아에서 만들기 때문에 국내에 못들어오고 있는. (국내생산모델이 아니면 국내에 수입할 수 없다는 회사내 방침이 있다고 한다) 타본 사람들은 모두 두 손가락을 치켜 올릴 정도로 경쟁력 있는 차라는데 직접보니 디자인이 훨씬 멋지다. 국내에 출시되면 좋을텐데.. 2009. 6. 14.
[CAR/NEWS] 신형 소나타 스파이샷... 신형 소나타 스파이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렇게 굴러다니는거 보니 출시가 임박하긴 한 모양.. 2009. 4. 25.
[CAR] Ferrari 'Califormia' 8기통...460마력.. 3억원... 아파트 한채값이라 하는데 올해 생산량은 전부 매진. 지금 주문하면 내년 초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차들하고 격이 다르다.. Ferrari 'Califormia' 엔진소리가 아름답다.. 시동걸때 나는 위이잉~~소리. 더블클러치 적용으로 변속충격도 없고.. 데일리 페라리로 사용할 수 있게... 편의사양도 대폭 적용.. 럭져리 카가 무엇인지 한수 보여준다. 2009. 4. 15.
[CAR/NEWS]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프라다' 공개 현대자동차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의 공동작업으로 제작한 ‘제네시스 프라다’의 이미지를 공개 했다. 200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자동차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디자인과 소재 전반에 적용해 총 3대를 주문제작하며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그 중 첫번째 모델이다. 현대차와 프라다의 연구진은 지난 11월부터 약 4개월간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프라다 디자인센터에서 기존 제네시스의 외관 스타일과 내장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 제네시스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프라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의 ‘제네시스 프라다’를 탄생시켰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반적인 통념으로 여겨졌던 자체 광택과 차별화된 무광 ‘다크 블루’ 외장칼라를 적.. 2009. 3. 31.
[CAR/NEWS] GM대우 전기차 '볼트' 서울모터쇼서 공개... GM대우가 ‘2009 서울 국제모터쇼’에 전기자동차 GM '시보레 볼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보레 볼트는 전기 만으로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최근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으로서는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는 차량.. 십여년전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자기 손으로 덮은 GM이 마지막 보루로 시보레 볼트를 꼽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충전만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64km 이내 통근은 전기 충전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그 이상 주행은 차량 내 장착된 소형 발전기를 통해 수백Km까지 가능하다고 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완전한 전기차가 아니다. 전기가 없을 때는 석탄연료로도 가동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기존 하이브리드와 다른 점은? 프리.. 2009. 3. 30.
2009 서울모터쇼 신차들 모터쇼가 딱 일주일 남았다. 킨텍스에서 하는게 마음에 안든다. 전시장을 시내에서 멀찌감치 떨어뜨려 만들어 놓은 것은 좋지만. 킨텍스는 딱 킨텍스 밖에 볼게 없다. 킨텏 주위에는 마땅한 호텔도 없어서 해외 바이어들이 질색하는 이유 중 하나다. 아무튼 이번 모터쇼에 몇 몇 메이커가 불참하고 분위기도 안좋지만. 신차에 대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도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이고 해외 메이커들 중에도 국내 최초 공개하는 차들이 많다. 특히 도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인사이트와 같은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니.. 토요타는 RX350 부터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다. 토요타는2009년 하반기 출시에 앞서 서울모터쇼에서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RAV4 등 3대의 모델.. 2009. 3. 29.
[신차/삼성] 르노삼성자동차 '신형 SM3' , '신형 SM5'?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마리 위르띠제)가 12일 SM3 후속 모델 `뉴 SM3'를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최초공개한다고 밝혔다. 뉴 S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중형 세단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자동차와 공동으로 `뉴 SM3'를 기획, 디자인 및 연구 개발했다. 뉴 SM3는 기존 SM3 품질력을 계승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중형차급 넓은 실내 공간과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기흥 테크니컬 센터 `RSM 디자인'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컨셉트카 `eMX(eco-Motoring Experience)'도 모터쇼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얄궃게 렌더링 사진만 공개.. 2009. 3. 12.
[신차/기아] 기아 신차 'XM' '쏘렌토'로 출시 기아차 쏘렌토 후속 모델 `XM’이 `쏘렌토’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쏘렌토는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내수 23만9000대, 수출 66만2000대 등 총 90만1000대가 판매됐다. 신형 쏘렌토는 2.2 디젤, 2.4 가솔린, 2.7 LPI 엔진으로 출시된다. 알려졌다 시피 신형 쏘렌토는 프레임 방식으로 설계된 기존의 쏘렌토와 달리 차체 전체가 일체 구조물로 만들어진 모노코크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모노코크 방식은 프레임 방식에 비해 승차감과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조되며, 가벼운 차체로 연비가 우수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도시형 SUV에 어울리는 편이라는데 이 부분에서는 일장일단이 있을 것 같다. SUV는 강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2세대 쏘렌토 (XM) 1세대 쏘렌토 (기존.. 2009. 3. 8.
[신차/GM]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들. GM 글로벌 경차 스파크 라세티 프리미어 보다 잘 팔리기를. 마티즈와 모닝 밖에 없는 경차 시장에 하반기 또 살만한 차가 생겼다. 디자인도 좋다. 2009. 3. 3.
[신차/혼다] 혼다가 기획중인 2025년 미래차 혼다가 지난해 11월에 공개한 2025년 미래차의 모습... 'Great Race 2025' 가 있다면 이런 차가 등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나온차다. 하지만 일부 기사에는 이 차 이름이 Great Race 2005로 나왔다. Great race는 텍사스의 Tom McRae와 Norm Miller 이란 사람이 1965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스다. 1983년 처음으로 열렸으며 14일동안 미국 서쪽 끝에서 동쪽 끝 아니면 동쪽 끝에서 출발해 서쪽 끝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이한점은 속도를 통해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정확히 루트를 찾아내느냐가 관건이다. 탑승자는 공장출고후 튜닝 없는 차량을 사용해야하며 속도도 일정속도까지만 허용된다. 경기루트는 대도시를 .. 2009. 3. 2.
[뉴스/신차/기아] 연비 14.6km 쏘렌토 후속작 'XM' 기아자동차는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프로젝트명)'에 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역동적 스타일의 도시형 SUV'를 콘셉트로 가지고 있는 XM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측, 후면부 모두 직선의 단순화를 적용했으며, 앞모습은 일체화된 헤드램프와 기아차 고유의 그릴을 적용했다. XM은 친환경 엔진인 R엔진을 장착했는데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킨다. 200마력(2.2 디젤 기준) 동력성능과 14.1 km/ℓ 고연비를 제공한다. SUV에서 14.1km가 나온다면 대단한 일이다. XM은 2.2 디젤 , 2.4 가솔린, 2.7 LPI 엔진 모델로 출시될 예정인데. 나와봐야 알겠지만 LPI보다는 디젤 모델이 좋아보인다. 소음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 2009. 2. 25.
[뉴스/신차] 기아자동차 컨셉트카 KED-6. 기아 넘버3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3일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할 소형 MPV 콘셉트카 `KED-6(코드명)’의 전체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KED-6 차명을 `기아 넘버3(Kia N°3)’로 결정했는데 독특한 것이 No 3 가 아니라 N°3 다. o자를 윗첨자 °로 한 것은 독특한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콘셉트카 기아 넘버3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다. 소형 다목적차(MPV, Multi Purpose Vehicle)를 새롭게 해석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는데 넓은 차량 앞유리창으로 시야를 확보했으며,`파노라마 글래스 루프(panoram glass roof)’를 적용해 스타일을 살리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가운데에는 대각선으로.. 2009. 2. 24.
[Car/C200] 힘내라 쌍용차. 나와라 C200...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가 올해 출시 예정인 'C200'에 사활을 걸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모터쇼에 컴팩트 SUV `C200' 콘셉트카를 공개한바 있다. C200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많지 않다. 쌍용차 최초로 모노코크 바디와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랫폼을 적용 175마력 2000cc엔진과 6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지능형 상시 4륜 구동 기술이 적용될 예정 또 유럽 환경 규제인 유로 V와 CO2 배출 허용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모델로 추진되고 있는 컴팩트 SUV다. 실제로 봐야겠지만 컨셉카에서 느껴지는 디자인은 참 멋지다. 액티언이나 다른 차종과는 확실히 다르다... 이제야 코란도, 무쏘 명성을 이을만한 차가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쌍용차에게 있어 C200은 신차.. 2009. 2. 23.
[신차뉴스] 현대자동차 'i20 3도어', 'HED-6' 사진 공개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할 `i20(아이투웬티) 3도어’와 `HED-6’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i20 3도어는 기존 5도어에 비해 낮은 가격에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아이가 없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차량이다. i20는 현대차가 유럽에서 가장 큰 판매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유럽 전략 차종으로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 i20 가솔린 모델은 1.2L(78마력, 11.9kg.m 토크 카파엔진), 1.4L(100마력, 13.7kg.m 토크), 1.6L(126마력, 15.7kg.m 토크) 감마 엔진을 장착한 세 가지 종류로, 디젤은 1.4L(75마력, 22kg.m 토크), 1.6L(126마력, 15.7kg.m 토크) 5.7토크(4,200rpm) R.. 200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