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PC350

[BP/PC] 마이크로소프트. 노트북 PC 시장 조준 가격 낮춘 '서피스북 2' 공개 예정 BP's :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면서. 해외 기사를 통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 대만에서 생산되는 PC, 스마트폰 등 신제품들은 공장 내부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블로그에 올리거나, 직접 본 이야기를 토대로 기사가 되기도 한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예전에 비해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비밀을 지키기가 너무 어려워졌다. 대만 IT 언론사 디지타임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북2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4월 전후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피스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출시한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쓸 수 있는 2in1 노트북이다. 당시 야심차게 출시했지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MS는 자사가 OS를 제공하는 PC업체와 경쟁업체가 되는 셈이기 때.. 2017. 3. 22.
[BP/IT] 성능에서 디자인으로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Aspire VX15' BP's : PC가 성능이 아니라 이제는 디자인이 중요시 되는 것 같다. 이미 성능은 상향 평준화 됐으니. 최근 PC업체들이 내놓는 게이밍노트북을 보면 기능과 함께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구매 요소가 되고 있다. 에이서가 출시한 'Aspire VX15'도 그 중 하나. 일부 게이밍 노트북을 보면 너무 과한 디자인을 적용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이 제품은 딱 적당한 수준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것 같다. 키보드 백라이트도 붉은 색으로 나온다고 한다. 원래 이런 제품은 에일리언웨어가 장악하고 있는 부문이었는데, 레노버, 삼성전자, 아수스 등도 멋진 제품을 내놓고 있다. LG전자가 아직 제대로 된 게이밍 노트북을 안내놨는데. 최근 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니 좋은 제품을 내줄 것으로 기대 CPU : Core.. 2017. 3. 16.
[BP/IT] 웹서핑용 노트북 - 레노버 B50 BP's : 어떤 노트북을 사야하나?라는 질문에는 답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이런 것을 물어볼 정도면 어떤게 좋다고 조언을 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오히려 노트북을 살 때는 '나는 웹서핑, 문서작성, 동영상 잘되는 노트북이 필요한데, 괜찮은게 뭘까?" 라고 노트북을 어디에 쓸 것인지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다. 사실 예전과 달리 노트북 사양이 너무 좋아져서, 일반적으로 저가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제품도 충분히 쓸만한 성능이 나온다.문제가 되는 것은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 편집을 해야할 때 생기는 것 같다. 이 때는 CPU와 GPU 좋은 제품을 사면 된다. 대부분 사용자들은 인터넷 검색, 문서작성, 동영상 감상 딱 이정도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그런데, 노트북을 사러가면 언제나 사고 싶은 .. 2017. 3. 13.
[BP/PC] 아이오데이터, 스틱형 PC BP's : 스틱형 PC가 늘어나고 있는데, 정작 이 PC를 쓰는 사람은 본적은 거의 없다.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것도 아니고.....대형디스플레이나 상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기능이 한정적인데. 새로운 유형 PC시장을 만들기 위해서인가? 아무튼 아이오데이터도 'CLIP PC'라는 것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다.CPU는 체리 트레일(Cherry Trail) Atom x5-Z8550 (1.44GHz, 비디오 기능 내장), HDMI를 통해 4K / 30Hz의 출력 가능. 메모리 2GB 스토리지 32GB eMMC, OS는 윈도 10 홈(Windows 10 Home)탑재. 인터페이스는 USB 3.0 × 2, UHS-I 지원 microSD 카드 리더, HDMI 출력, IEEE 802.11ac 지원 무선.. 2017. 3. 1.
[BP/IT]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Legion' BP's : 게이밍 노트북이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 때가 있었나? 등장한지는 오래됐지만, 이제서야 빛을 발하고 있다. 게이밍 노트북은 PC업체 입장에서는 최고 성능을 겨루는 부분이다. 그런데, 예전에는 성능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성능, 디자인, 가격 모든 부분에서 경쟁을 해야한다. 레노버는 게이밍 부문을 위해 'Legion'이라는 브랜드를 2017년 CES에서 공개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레노버 'Legion Y520'은 15.6인치 노트북으로 Kaby lake CPU(i7-7700HQ, i7 7300HQ, 지포스 GTX 1050/1050ti를 탑재. SD카드리더, USB 3.0 X 3,이더넷, 무선랜. 3셀 배터리로 6시간 이상 구동. 크기는 380 X 265 X 25.8mm 중량 .. 2017. 2. 25.
[BP/IT] 울트라북에 대하여 BP's : 새로운 노트북을 지급받았다. 이전 회사 노트북은 HP의 거대한 녀석이었는데 좀 과장해서 아답터 무게가 노트북 무게 만하다. -_-; 정말 굴욕적이게 집안 책장에 책처럼 세워서 꼿혀 있다.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지급 받은 뒤 집안에서 써보려고 했지만 결코 사용할 수 없는 그 정도 무게와 크기, 성능이었다. 다행히 LG전자 울트라북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2등으로 받았다. LG전자 PC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나오는 제품들을 보면 이해가 간다. 이건 아마 상품기획자가 써보지 않았을 것 같다. 어떻게 하다보니 2대의 LG전자 노트북을 갖게 됐는데, 이전모델에서도 터치패드의 클릭 부분이 터치로 되어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번 모델도 터치로 되어 있다. 이건 터치스크린도 아닌데.. 2012. 7. 25.
[BP/IT] 뒤늦은 신형 맥북프로 감상 BP's : 다른 일정이 있어서 WWDC 2012 뉴스를 거의 보지 못했다. 물론 스티브잡스의 부재도 큰 이유 중 하나였는데 맥북프로와 iOS 관련 얘기가 주로 있다는 것만 확인하고, 오늘에서야 키노트를 봤다. 그리고 든 생각은 '다행이다. 다음 맥북에어도 레티나로 나올테니 이번 신형 맥북은 안사도 되겠군' 이다. 하지만 내가 맥북프로와 맥북에어가 없더라면 살 것 같다. 아이팟과 아이폰 때문에 애플이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애플의 정수는 맥에 있다. 윈도우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맥을 처음 접하면 잘 맞지 않는 옷과 같이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그 안에 들어가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불편함이 사라지고(물론 윈도가 편한 부분도 있고, 용도에 따라서는 맥이 .. 2012. 6. 16.
[BP/IT] 애플광의 천국...프리스비... 프리스비 - 애플 관련 제품을 마음껏 만져볼 수 있다. -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음. - 전부 사고 싶음 -_-; BP's : 프리스비처럼 제대로 제품 만져보고, 물어보고 살 수 있는 곳들이 있었으면 한다. 용산은 수년간 드나든 나도 속을 것 같은 분이기. 찜찜한 분위기. 명동이나 홍대에 갈 때 들리는 프리스비. 가면 구경할 것, 살 것이 참 많다. 흠 키보드 자판 크기가 좀 차이가 나는구나. 그런데 보기에는 좋은데 키감이 영 아니다. 장시간 타이핑에는 불편하다. 키보드는 역시 씽크패드가 좋은데 하얀색 마우스.. 애플 마우스는 휠을 만지는 느낌이 좋지만. 실제 쓰는 것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불편하다. 그래도 이쁜 것을 감수하고 쓰는 제품. 가방이나 주변기기들이 잔뜩 눈에 확 띄는 가방. 이거에 .. 2011. 2. 26.
[BP/IT/EVENT]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PC업체들 중에 자동차 업체와 함께 협력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이 있다. 대부분 럭셔리 브랜드와 같이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이다.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 제품군에 나왔는데 이번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은 보급형 제품이다. 페라리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이렇게 낮은 가격에 페라리를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요즘 이 녀석이 눈에 아른거린다. 좀 더 고민해보고 서브 노트북으로 장만할까 생각중이다.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헉 어디서 페라리도 정말 구해왔다. 아까워서 타고 다니지도 못하겠네. 그래도 한대 들여 놓으면 보고 있는 것만으로 뿌듯할 것 같은.. 페라리는 차가 아니라 예술품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가 높다는 것이 문제지만.. 낮은 차체를 볼 때마다 도.. 2010. 2. 19.
[BP/IT/HDD]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 고르기.... 중학교때 나는 XT를 가지고 있었는데.. 중학교 때 용돈을 거의 2년을 모은 것을 합쳐 부모님이 사주셨다. 지금은 사라진 유니텍이라는 회사 제품이었는데.. 백색 모노크롬 모니터에서 테스트드라이브와 캘리포니아 게임이 돌아갈때..얼마나 기쁘던지.. 어린시절 그 날처럼 기쁜 날이 없었던 것 같다. 나는 밤새 게임을 하고....프로그램 연습을 하고 이 녀석을 애지중지했다. 그러던 어느날 XT를 가지고 있던 친구 녀석이 HDD를 장착해서 게임을 하는 것을 보여줬다. 용량은 한 20MB 정도였는데.. 당시 우리는 친구에게 가서 이런 얘기를 했다. "와 이거 언제 다 채우냐?" 대부분 5.25인치 FDD를 쓰고, 3.5인치 FDD도 귀한 시절이었으니... 그 광활한 용량은 넘볼 수 없는 경지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 2009. 9. 7.
[IT/PC] 기다려 씽크패드...델 비즈니스 노트북PC 래티튜드 E4200... 어쩌면 10년뒤에는 컴퓨터=데스크톱 이라는 공식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모두 노트북PC 나 휴대전화 만한 크기의 새로운 디바이스가 컴퓨터라고 불릴 수도 있겠죠 뭐 따지고 보면 예전 서버만한 거대한 크기의 컴퓨터가 일반적이었으니까요. 요즘은 가격이 저렴한 넷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년전만해도 100만원짜리 노트북PC가 나온 것이 뉴스였는데 이제는 30만원짜리 넷북이 나와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넷북은 인터넷 검색이나 간단한 문서작업에는 적합하지만 작업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PC를 사용할 경우 특히 촌각을 다투는 일을 PC로 하는 사람은 노트북PC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전쟁터에 나갈때 좋은 총을 들고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뭐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 2009. 6. 8.
[IT/PC/REVIEW] 럭셔리 도시바 넷북 'NB200' 넷북 전성시대다. 인텔이 제시한 넷북은 시장이 점점 확대돼 앞으로 주류시장까지 넘볼 것이다. 어쩌면 PC시장은 너무 고사양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은 넷북처럼 작고 간단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은 일반 폰이나 피쳐폰을 구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도시바에서 이번에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한 모양이다. 사실 그동안 팔린 아수스나 MSI 넷북은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재질, 마감 등 디테일한 부분은 아쉬운점이 있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좀 더 디자인에 더 신경을 쓰는 사용자라면 NB200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프리미엄 서브 노트북PC를 만들어왔던 도시바인 만큼 넷북도 여기저기 신.. 2009. 6. 2.
[IT/PC] 한국HP 기업용 노트북PC 반짝 반짝...'프로북' 발표... 행사장에 들어가는데 어떤 직원이 나랑 같이 엘리베이터 타는 여사?님께 90도로 인사를. 어디서 많이 본 분이다. 아~ 어린지 여사님이시다.. 이쪽에 행사 있으신가보다.. ============== HP가 프로북을 발표했다. 프로북은 기존 기업용 제품군 엘리트북 바로 아래에 있는 기업용 노트북PC 브랜드. 엘리트북이 좋기는 하지만 좀 비싸기 때문에 제품군 강화 측면에서 내놨나보다. 딱 회사에서 쓰기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거대하기 때문에 이동형으로 쓰기는 어렵고 데스크톱PC 대용으로 쓰면 맞을 듯. 확 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난한 제품을 계속 내주고 있으니.. 아쉬운 것은 아직 씽크패드 수준의 기업용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HP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한데.. 엘리트북도 프리미엄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2009. 5. 21.
[IT/PC] 맥북에어를 꿈꾸는 MSI 'X 340' "올해 노트북PC는 넷북과 초슬림 노트북PC가 중요한 트랜드로 떠오를 것이다. " 연초 PC관계자들이 이 같은 예상을 했다. 초슬림 노트북PC가 인기를 끌 것은 당연하지만. 올해 그럴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초슬림 노트북PC는 아주 비싸고.. 슬림이기 때문에 얇은 배터리를 써야해서 사용시간이 짧다는게 단점이다. 초슬림 PC에서 중요한 것은 CPU보다 LCD나 배터리 용량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개선한 제품이 등장해야 초슬림이 대세가 될 것이다. 이런 와중에 초슬림 제품군으로 MSI코리아가 신제품을 내놨다. X340.. (이름 헷깔리다. X360은 삼성 초슬림 제품인데..) 사양은 33㎝(13인치) LED백라이트 LCD 가장 두꺼운 부분이 1.98㎝, 얇은 부분은 0.6㎝, 무게는 4셀 배터리 .. 2009. 5. 3.
[IT/PC] 대한민국에 안되는 거 없다. 저녁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WBC 중계가 생각났다. -_-; 그 것도 한일전.... 식사장소는 지하...거기에 TV도 없다.. 아~ ! 노트북PC로 보면 되지..HSDPA가 잡힐까 했는데.. 전화가 되니 당연히 될 수 밖에.. MBC에 들어갔는데..-_-; 아프리카에서는 해주겠지..하고 들어갔는데.. 안해준다. -_-; 낙담하고 있는데 동호회 게시판에 올라온 글.. ESPN을 중계해주는 사이트에서 해준다는 것.. 설마 하고 연결했는데.. 사진에서 보면 내 옆자리에 사람이 없다. 그 이유는 다 내 뒤에서 같이 야구를 봤기 때문.. 서빙하는 분까지..'몇대 몇이예요?'라고 물어보셨다. 하지만 우리는 야구 경기를 다 보지 못했다..-_-; 노트북PC 배터리가 먼저 닳았기 때문..(전원 케이블 꼽는 곳이 너무 .. 2009. 3. 15.
[IT/UMPC/Q1울트라] 오리가미...명기...삼성전자 Q1 울트라... MID가 다음달부터 출시될 것 같다. 가격은 60만원대 이내가 될 것 같은데...몇개 만져본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성능은 없다. 그냥 작고 괜찮은 기기가 나왔다는데 의의를 둬야 할 듯. 하지만 올 연말에 2세대 MID가 나오면 상황은 완전히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또 휴대인터넷과 접목해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들이 가능하니. 사실 MID 이전에 UMPC가 이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UMPC는 프로젝트명 '오리가미(종이접기)'로 MS와 인텔, 삼성전자가 손잡고 2006년 4월 센스Q1을 처음 내놨다. 당시만해도 이렇게 작은 PC는 없었기 때문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삼성과 인텔, MS는 서울 한 호텔에서 대대적인 제품발표회를 하며 Q1 성공을 확신했다. 이때만해도 초소형PC .. 2009. 2. 9.
[IT/CES2009/PC] 갖고 싶은건 소니에 다 있다. 소니 'P' 이번 CES 2009 기대작 중 하나 소니 'P'시리즈... 어제 컨퍼런스에서 멀리서나마 봤지만 직접만져보고 싶어서 바로 소니 부스에 갔다. 넷북과 미니노트북PC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는 가운데 항상 생각났던 제품은 소니 C1이었다. C1은 도시바 리브레또와 마찬가지로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제품... 첩보영화에서 스파이들이 단골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던차에 C1 유전자를 가진 P시리즈가 등장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다. 가전쇼이지만 휴대전화도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와서 둘러봤다. 우선 우리나라에 가장 빨리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엑스페리아... 1990년대만 해도 소니의 DNA는 대단했다. 하지만 자만심이 너무 강했을까? 너무 테키한 제품들을 내놓더니..2000년 초에는 브랜드 전략을 .. 2009. 1. 14.
[IT/PC] 넷북에 대하여.... 바야흐로 넷붓 시대다. 그나마 침체된 PC업계를 이끌고 있는 것은 넷북수요. 하지만 넷북은 파느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큰 만족을 못하는 제품이다.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가격이 너무 낮기 때문에 수익에 별 도움이 안되는 제품이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싸게 노트북PC를 하나 장만하긴 했지만 실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기능이나 배터리 성능, 여러면에서 부족한 점이 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노트북PC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넷북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때요?" 라고 물어보면 흥행에는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다. 넷북의 효용은 기대치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넷북은 인터넷이나 동영상, 음악 감상, 문서작업으로는 아주 충분한 성능이다. 하지만 게임이나 그래픽작업 등을 목적으로 하고, 지금 있는 노트.. 2008. 12. 9.
[IT/Mobile] 주머니속 인터넷 MID '에버라텍 모빗' 아직 가격에 대한 공식언급은 없었지만. 69.9만원 또는 75.9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업계에서는 50만원 이내로 맞추기 위해 무척 노력했다고 하는데 환율때문에 물건너 갔다. KT가 맘먹고 와이브로를 확대하려고 한다면 보조금 받아서 50만원대 초반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잠깐 써봤기 때문에 정확한 성능 파악은 어렵지만 익스플로러 뜰때 넷북 정도 되는 것 같다. 배터리가 얼마나 가느냐가 문제인데 현장에 계신 직원분이 2시간 30분 간다고 하신다 음 한 2시간 가겠군. 배터리만 더 가면 좋을텐데. 아쉬운점은 터치스크린 느낌이 안좋다는 것. PDA 터치 스크린 느낌이 아니라 햅틱 같은 휴대전화 터치 느낌이다. 게다가 너무 번지르르해서 지문이 잘 묻을 것 같고. MID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느냐?가 .. 2008. 12. 4.
[IT/PC] 3세대 Eee PC 아수스 Eeepc S101 S101은 무게는 1kg, 인텔 아톰 N260 CPU(1.6㎓), 1GB 메모리, 25.7㎝(10.2인치 1024×768) LCD, 1 GB 메모리, 저장매체로 16GB SSD를 사용한다. 아수스는 구입하는 사람에게 16GB SD메모 리카드를 지급하고 웹하드 32GB도 제공한다고 한다. 가격은 80만원대 사양은 비슷하지만 약간 디자인이 다르고 SSD대신 HDD를 쓴 제품도 있다. 70만원대 다 괜찮은데 해상도가 -_-; 화면도 작은데 여러창을 띄워놓고 업무를 하는데는 불편할 것 같다. 그렇다고 넷북으로 치기에는 가격이 좀 나가고.. 하지만 아수스가 잘나가는 것은 확실하다. 넷북부터 게이밍PC까지. 브랜드만 국내에서 더 알려졌으면 많이 팔렸을 것 같다. 하지만 주위에서 EeePC 구입했다가 AS때문에 고개.. 200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