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삼성전자, LG전자 사장단, 임원 인사를 보고
BP's : 지난 2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5일 단행된 삼성그룹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임원 인사는 부사장 51명, 전무 93명, 상무 331명 등 총 475명의 임원 승진 인사다. LG전자도 사장 3명, 부사장 3명, 전무 11명, 상무 27명 등 총 44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매번 삼성전자나 LG전자의 인사가 나면 임원의 보수와 혜택, 어떤 차를 받는지 그런 것들이 이슈가 된다. 처음 삼성그룹 인사를 자세히 들여다본 것은 2005년 정도인데, 그 때는 삼성전자가 을지로에 있었을 때였고, 지금처럼 미디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보도되는 분위기를 보면 삼성전자 인사는 개각이나 국회의원 선거를 넘어서는 것 같다. 미디어 입장에서는 최대의 광고주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정도를 보면..
2013.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