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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Zero-G Project Zero-G 참가자들 Zero-Gravity 무중력은 궤도상의 인공위성이나 자유 낙하하는 승강기 내부에서와 같이 물체의 겉보기 무게가 제로(0) 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 용어 자체와는 달리 중력이 사라지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로는 관찰자와 저울을 포함하는 계 전체가 함께 중력에 의해 낙하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올해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이 탄생한다고 해서 참 부러워 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우주에서 보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무중력 상태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연히 좋은 기회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됐다. Zero-G 비행전 교육을 1시간 가량 받는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길...엠엔엔즈를 나눠주었다. 이걸 무중력 상태에서 공중에 뿌리고 먹는다. Zero.. 2008. 2. 25.
[Riding/정자] 새해 첫 라이딩... 오래간만에 보는 한강...역시 상쾌하구나... 아침에 세차하려는데 너무 추워서.. 집에 있다가 다음주에 있는 3.1절 라이딩 대비 잔차를 손질하기로 했다. 바람도 다시 넣고, 기름칠도 하고, 먼지도 털고... 비앙키에는 바람이 다 빠져 있다. 내가 관리를 너무 소흘히 했나보다. 정비만 하고 넣어두려했는데.. 그래도 가깝게 한번 타보려고 집을 나섰다. 서울대 업힐을 할까? 아님 한강을 가볼까 하다가 한강에 가보기로 했다. 마땅히 탈만한 곳도 없고, 자동차들이 많이 다녀서 참 위험하다.. 앞으로는 차에 잔차를 싣고 양재천이나 안양천에 내려서 잔차를 타는 방법을 써봐야겠다. 앗 처음으로 봤다. 수상택시... TV에서 봤던 수상택시가 있다. 음. 신기하네.. 춥다고 해도 방풍자켓과 장갑, 바지를 입으니 그리 추.. 2008. 2. 25.
GPS 트랙커 GPS관련기기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우연히 보게된 GPS를 활용한 레저게임 '지오캐싱'에 대한 기사가 흥미를 이끌었다. 지오캐싱은 GPS단말기로 지도가 아니라 특정좌표 북위**도 동경 **도 라는 좌표값만 알고 거기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게임이다. 인터넷을 통해 어떤 사람이 특정좌표에 트래블 버그라고 불리는 보물을 숨겨 놓고 그 좌표를 올려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요이 땅 ~ 하고 찾는 것이다. 이것이 트래블 버그...여러가지 종류가 있음. 응? 오리네..ㅋ 트래블 버그를 찾은 사람은 그것을 입수 한뒤 다시 다른 장소에 숨겨 놓아 릴레이 방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년전부터 들어와 일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GPS 단말기가 꽤 비싸다. GPS 단말기 가격은 .. 2007. 10. 4.
Western Digital buys rival Komag Disk Drive Vendors Merge Western Digital buys rival Komag for $1 billion in latest industry consolidation. Sunday, July 01, 2007 9:00 AM PDT Recommend this story? Yes1 Votes No0 Votes Please Wait... By Eric Auchard SAN FRANCISCO (Reuters) - Western Digital Corp. has agreed to buy component maker Komag Inc., in the latest move to consolidate the disk drive industry, for about $1 billion in cash, .. 2007. 7. 2.
Live HSDPA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이제 글을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게 됐다 따로 행사장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다. 종량제라서 얼마나 인터넷을 썼는지 확인을 해야하지만 PC사용 영역을 늘려주는 것에는 혁명적이라 할만하다. 삼성전자 센스Q1 발표회장에 와 있는데, 나는 여기서 사회자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서 글을 올릴 수 있다. "이 작은 기계에 또 카메라까지 넣었습니다. 하나도 아니도 두개나 있습니다. 스테레오 스피커도 장착돼 있습니다' 라고... 아...기계가 좋기는 한데..저 많은 기능들을 사람들이 다 쓸 수 있을지... 차라리 주요 기능만 넣고 나머지는 옵션으로 채택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2007. 6. 20.
i suppli El Segundo, Calif., Jun. 14, 2007-Amid weak seasonal conditions for LCD-TV sales in the first quarter, Philips Electronics posted the worst performance among the world’s Top-5 brands, with a 26 percent slide in sales, causing it to fall to third place in the market, down from second in the fourth quarter of 2006, according to iSuppli Corp. Global LCD-TV shipments declined to 13.99 million units .. 2007. 6. 18.
IDC 2007 1/4Q PC market Attracted by aggressive prices and the launch of Microsoft Corp.'s Windows Vista OS, consumers purchased more notebooks during the first quarter than expected, pushing IDC to raise its 2007 PC industry forecast. ADVERTISEMENT The PC industry is set to ship 256.7 million units in 2007, marking 12.2 percent growth over the previous year. IDC had previously forecast a growth rate of 11.1 percent an.. 2007. 6. 14.
2007 1/4 Q HDD industry Hard Drive Makers Feel the Squeeze Drive makers face anemic profitability; Seagate maintains market dominance in Q1 El Segundo, Calif., Jun. 13, 2007—The Hard Disk Drive (HDD) industry is going through hard times. Although HDD shipments increased by 12.2 percent in the first quarter compared to the same period a year ago, they declined by 4.7 percent from the fourth quarter of 2006, according to.. 2007. 6. 14.
Santorini...이태원 이태원 산토리니 예전부터 찜해뒀는데 오늘 저녁약속이 있어서 행차.. 위치는 익히 눈여겨 봐두어서 찾기는 쉬웠다. 주차를 옆에 있는 부영주차장에 했는데.. 커헉..위치가 장난이 아니다.. 차한대가 들어갈만한 골목길을 올라가면서. 과연 이런 길에 주차장이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있다...-_-; 이 길의 끝에 주차장이 있을줄이야... 허걱 저 안에 있는 차는 어떻게 빼냐?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차를 대고 산토리니로 이동.. 내려오는 길에 이란 식당 발견.. 주인아저씨가 나를 보더니 반기는 표정을 지으셨음... 짜잔...산토리니 등장.. 산토리니는 2층에 있음... 안에서는 맛집 동호회? 인듯 한 사람들이 가득 있었다. 주 메뉴는 이렇다... 여러가지 시켜서 나눠먹기로 하고.. 유일하게 산토리니에 갔다와보신 최.. 2007. 6. 13.
후지쯔 U1010 후지쯔에서도 드디어 UMPC를 내놨다. 이전부터 8인치급 소형 노트북PC, 태블릿 제품들을 내놨었고 P1610 시리즈는 내가 3년이나 써봤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대는 하고 있었는데.. 정말 잘만들었다. 더군다나 일본에서는 16만엔 정도 한다는데 우리나라는 129만원에 나왔으니. 가격도 좋다. 터치펜을 얼마나 쓰겠냐마는.. 그래도 터치스크린이 좋다. 키보드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조작하기 쉽다는 얘기다. 하지만 잠깐 처본바에 따르면.. 잠깐 작업을 하기에도 어려울 것 같다. 워크PC에 있는 사람은 이 걸로 400타를 친다고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해당이 안될 듯 한손으로 집어도 충분할 정도 무게다. 뒷면... 스위블은 아주 부드럽고 힌지도 튼튼하게 되어 있다. 내가 손가락이 다른 사람보다 작은 반면인데도 타이핑.. 2007. 6. 12.
고민... 무엇이 팩트인가? 무엇이 옳은 것일까? 사실을 그대로 쓰는 것이 좋은 것일까?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 아는 점만 쓰면 되는 것일까? 편집권이 없기 때문에 내 의도대로 나가지 못한 글들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끝없는 물음을 내게 한다. 매번 좋은 글을 쓰고 싶다고 다짐을 하지만.. 사실을 접한 당사자를 생각하면 또 그렇게 쓰지 못한다. 알면서도 공개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써야 하는 것일까? 여전히 이런 물음에 중간에 서 있다... 조금 더 지켜보자.. 200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