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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476

[BP/AUTO] 메르세데스벤츠도 컴팩트 SUV 전쟁 참전 'GLB' BP's : SUV가 대세인 시대. 메르세데스벤츠도 컴팩트 SUV를 발표. BMW, 아우디 등 독일 자동차 업체들도 이 시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고 렉서스나 일본 자동차 업체들도 컴팩트 SUV를 출시. 현대차 베뉴, 코나, 기아차 스토닉, 셀토스.. 점점 세분화되어 간다. 이 소형 SUV들은 기존 중형 SUV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소형 세단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럭셔리 브랜드 경우 가격대가 높아서. 상위 모델 뿐 아니라 일반 브랜드 중형 SUV와 경쟁을 해야하니 국내는 시장이 작음. 하지만, 나처럼 작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무튼 최근 유행은 컴팩트 SUV다. (왜건의 유행이 오는 때도 있을까? 나름 편한데) 다임러는 신형 컴팩트 SUV 'GLB'를 발표. 가솔린 2 모델, 디젤 4.. 2019. 8. 14.
[BP/AUTO]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BP's : 재규어 · 랜드로버는 2019년 후반 월드프리미어를 예정하고 있는 신형 '디펜더(DEFENDER)'에서 실시한 새로운 테스트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공개. 이번 테스트는 UAE 두바이에 있는 '국제 적십자 · 적신 월사 연맹 (IFRC)' 국제 차량 기지 개발팀에 찾아가 오프로드 전문가가 혹한 테스트를 실시. 신형 디펜더 프로토타입 차량을 사용해 모래사막 등 험로를 주파했다. 기온 40 ℃ 이상 상황에서 해발 2000m 고도에서 험로를 주파했다. 관련링크 : https://www.landrover.co.uk/index.html 2019. 8. 12.
[BP/AUTO] 아큐라 2020년형 NSX BP's : 아큐라가 'NSX' 2020년 모델을 발표. NSX 2020년 모델에 새로운 색상 '인디 옐로우 펄 (Indy Yellow Pearl)'이 추가. 2020년 모델 가격은 15 만 7500 달러. 새로운 색상의 인디 옐로우 펄은 제 1 세대 'NSX'에 적용된 스파 옐로우 (Spa Yellow)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NSX/ 2019. 8. 11.
[BP/AUTO] 이탈리아 펀카 - 피아트 '124 스파이더' BP's : 국내에서 컨버터블은 고성능 모델 중심이라 구입하려면 가격적인 부담이 큰데, (고성능이 아니라도 비싼) 고성능이 아니라 오픈톱만 원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그런 차량 중 하나인 피아트 '124 스파이더' 마즈다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만든 차량. (로드스터보다 훨씬 멋지다) 160HP / 250Nm를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1.4 리터 '멀티 에어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6 단 MT 또는 6 단 AT 조합. 고성능 아바쓰 모델도 있다. 125kW (170PS) / 5500rpm, 최대 토크 250N · m (25.5kgf · m) / 2500rpm 직렬 4 기통 1.4 리터 터보 엔진 + 6 단 MT 크라이슬러에서 들여와 줬으면.. 관련링크 : https://www.topgear.com/car.. 2019. 8. 1.
[BP/AUTO] 닛산 9 월 3 일 발표 예정 신형 크로스오버 티저 BP's : 닛산이 신차 티저 사진을 유럽 사이트에서 공개. 공개된 사진의 실루엣은 크로스오버, SUV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사진은 V 모션 그릴과 LED 포지션 램프, 헤드 라이트가 노출돼 있다.. 홈페이지에는 'Keep your eyes ope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9월 3일 공개 예정을 밝히고 있다. 관련링크 : https://europe.nissannews.com/en-GB/photos/teaser-2?firstResultIndex=16&channelsConstraint=channel-f573b18d967e421886bb351075efb598 2019. 7. 30.
[BP/AUTO] 넓은 2열과 트렁크 - 혼다 경차 N-WGN BP's : 혼다가 경차 N-WGN 신모델을 공개. 실내외관이 변경됐고, 무엇보다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 Honda SENSING을 전차에 표준 장비, 자동 브레이크 홀드 기능 + 전동 주차 브레이크를 탑재. 정체 구간 중 추종 기능이 있는 'ACC (적응 형 크루즈 컨트롤)'까지 채택. 4개의 센서로 차량 후방의 장애물을 감지하고 접근하면 소리와 표시로 알려주는 '주차 센서 시스템'도 혼다 경차 최초로 표준 장비. 무엇보다 부러운 것은 넓은 2열과 다양한 트렁크 활용. 2열을 접으면 SUV 수준의 트렁크 공간이 확보된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N-WGN/new/ 2019. 7. 29.
[BP/AUTO] BMW 15초 만에 톱을 개폐할 수 있는 'M8 컨버터블' BP's : 신차가 쏟아지는 가운데 돋보이는 컨버터블. BMW가 M8 컨버터블을 공개. M8 컨버터블은 서킷 주행 뿐 아니라 도로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모델 신형 M8을 기반으로 한 오픈톱 모델. 크기는 4867 × 1907 × 1353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827mm 차량 중량은 2010kg 고품질 원단을 적용한 다층 소프트 톱은 50km / h 이하로 주행 중 15초만에 개폐가 가능. 개폐시 350L 트렁크를 사용할 수 있다. 출력은 441kW (600PS)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 100km / h 가속은 3.3 초. 현재 판매되는 가장 멋진 차 중 하나. 관련링크 : https://www.motor1.com/news/353014/2.. 2019. 7. 26.
[BP/AUTO] 포르쉐 신형 '718 스파이더' '718 케이맨 GT4' BP's : 포르쉐 신형 '718 스파이더' '718 케이맨 GT4' 718 스파이더는 소프트톱 모델, 718 케이맨 GT4는 고성능 GT 섀시를 적용한 모델. 파워 트레인은 부분 부하 상태에서 한쪽 뱅크의 실린더를 정지시켜 연료 소비를 절감하는 '적응 실린더 제어"를 추가한 신개발 수평 대향 6 기통 4.0 리터 자연 흡기 엔진, 케이맨 GT4는 최고 출력 309kW (420PS) / 7600rpm, 최대 토크 420Nm / 5000-6800rpm. 변속기는 6 단 MT를 결합해 0-100km / h 가속 성능은 두 모델 모두 4.4 초. 718 스파이더는 경량 컨버터블 톱을 갖춘 550 스파이더, 718 RS60 스파이더 등 포르쉐 로드스터의 계보를 잇는 모델. 120km / h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 2019. 7. 20.
[BP/AUTO] GM, 495마력 미드 엔진 탑재 8세대 '콜벳' BP's : GM이 495마력 미드 엔진 탑재 8세대 '콜벳' 을 공개 신형 콜벳은 차체 크기 4630 × 1934 × 1234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22mm. 무게는 1530kg. 최고 출력 369kW (495HP) / 6450rpm, 최대 토크 637Nm / 5150rpm V8 기통 6.2 리터 직분사 엔진을 미드십에 탑재. 변속기는 8 단 DCT. 가속 성능은 0-60mph 3초 이하. 관련링크 : https://media.chevrolet.com/nextgenCorvette 2019. 7. 19.
[BP/AUTO] 폭스바겐과 포드, 자율주행자동차 협력 확대. 3년 간 70억달러 투자 BP's : 폭스바겐과 포드가 자율주행 부문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 이에 맞춰 폭스바겐과 포드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 자율주행 차량 등에 초첨을 맞추고 기술 개발을 할 예정. AI 기업 'Argo AI'에 공동출차해 향후 3년간 70억 달러 이상 투자를 진행한다. 양사는 Argo AI 지분을 동등하게 보유할 예정. 두 회사는 자율주행과 전기차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는데, 폭스바겐은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해 포드에 공급하고, 포드는 상용 밴, 중형 픽업트럭을 개발해 폭스바겐에 공급할 예정. 이에 맞춰 포드는 향후 6년간 폭스바겐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60만대 이상 EV를 생산할 계획 폭스바겐은 2022년부터 포드가 개발한 픽업트럭을 유럽 등에 공급할 예정. 자동차 개발비용이 예전보.. 2019. 7. 17.
[BP/AUTO] 기아 '레이' 후속을 기대하게 만드는 다이하츠 슈퍼 하이트 왜건 '신형 탄토' BP's : 다이하츠가 신형 경차 '탄토'를 공개. 슈퍼 하이트 왜건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3기통 660cc 엔진 또는 터보엔진에 무단변속기 조합. 일본 연비 기준으로 20km/l 정도니 국내 연비로 감안하면 10km/l 초반이 나올 것 같다. 탄토는 2003년 출시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이 4세대째. 신차는 언더 보디와 서스펜션 설정, 파워 트레인을 개선. 특히 서스펜션 배치를 통해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을 개선했다. 언더 바디도 효율적인 강도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장력 강판을 등으로 굽힘 합성을 기존 30 %까지 강화. 바닥 높이도 기존보다 16mm 낮춰 어린이와 노인이 탑승하기에 편리하게 했다. 전면충돌감지, 지능형 하이빔, 주차보조 등 편의기능을 적용. 수납공간도 많고, 필요한 기능이 많다. .. 2019. 7. 14.
[BP/AUTO] 모건 '플러스 식스' BP's : 영국의 클래식카 제조업체 '모건 모터 컴퍼니' 고객에게 주문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클래식카에 현대식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차량을 생산해 왔다.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BMW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플러스 식스' 컨버터블. 플러스 식스는 'AERO 8' 이후 19 년 만에 등장한 모건의 신모델. 영국 공장에서 수제로 제작된다. 기본 골격은 'CX 제너레이션'이라는 새롭게 설계한 접착 알루미늄 플랫폼을 적용. 파워 트레인은 BMW 직렬 6 기통 3.0 리터 터보 엔진(250kW (340PS) / 6500rpm, 최대 토크 500Nm (51.0kgfm)과 ZF 제 8 단 AT로 0-100km / h 가속 4.2 초, 최고 속도 267km / h 차체 크기는 3890 × 1765 × 12.. 2019. 7. 2.
[BP/AUTO] 스테이션 웨건 - 푸조 508 SW BP's : 최근 가장 매력적인 차를 내주는 브랜드는 푸조와 볼보인 것 같다. 각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내놓으면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을 내놓지만. 다른 자동차 업체들에 비해서 푸조와 볼보가 최근 기세를 잘 잡았다. SUV, 웨건, 세단, 크로스오버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푸조는 고리타분했던 디자인이 실내, 실외 완전히 바뀌었다. 308SW부터 시작된 새로운 디자인은 3008, 5008에 이어 508까지.. 푸조 차가 이렇게 멋졌나? 하는 생각이 든다. 508SW 파워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 8단 AT 최고 출력 130kW (177PS) / 3750rpm, 최대 토크 400Nm / 2000rpm 2리터 4기통 디젤 터보 +8단 AT 최고 출력.. 2019. 6. 30.
[BP/AUTO] 파이오니아, 전동 오토 홀드 + 무선 충전. 차량 스마트 폰 거치대 BP's : 자동차 안에서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일반적인데, 여전히 자동차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관리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이 훨씬 성능이 좋고, 편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차량 내비게이션보다 티맵이나 네이버 내비게이션, 카카오 내비게이션을 선호한다. 거치형 내비게이션 시장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이 갱신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앞서기는 어렵다. 그런데, 차량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이게 둘 곳이 없다.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는 사고 위험성이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할리 만무하기 때문데 대부분 거치대를 따로 사야하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파이오니아에서 나온 이 제품도 이상적이기는 한데, 실제로 써보면 .. 2019. 6. 29.
[BP/AUTO] BMW M의 미래 - 600HP PHEV 'Vision M NEXT' BP's :BMW 고성능 라인업인 M도 PHEV, 전기차로 가는 것 같다. BMW가 600HP PHEV 'Vision M NEXT'를 공개 BMW M 브랜드가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줬다. 'Vision M NEXT'는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 BMW Vision M NEXT는 4WD 또는 후륜을 구동하는 PHEV 최고 출력 441kW (600HP) 0-100km / h 가속은 3 초, 최고 속도 300km / h EV (전기 자동차)로 주행 거리는 최대 100km로,이를 통해 BMW Vision M NEXT은 제로 에미션 존이되는 도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추구하고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artic.. 2019. 6. 26.
[BP/AUTO] BMW 7인승 SUV - X7 BP's : BMW의 7인승 SUV. 럭셔리 SUV들도 쿠페에서 대형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 같다. X5보다 커진 차체는 무게감이 대단하다. BMW는 SUV가 아니라 3열 SAV (스포츠 액티비티 비클)로 부르고 있다. 차체는 5165 × 2000 × 183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가 3105mm 구동계는 X7 xDrive35d 직렬 6 기통 DOHC 3.0 리터 디젤 + 8단 AT 195kW (265PS) / 4000rpm, 최대 토크 620Nm / 2000-2500rpm X7 xDrive35d M Sport 직렬 6 기통 DOHC 3.0 리터 디젤 + 8단 AT X7 M50i V 형 8 기통 DOHC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 + 8단 스포츠 AT 390kW (530PS) / 550.. 2019. 6. 25.
[BP/AUTO] 편리한 일본 경차 - 다이하츠 신형 탄토 BP's : 다이하츠가 7월 출시 예정인 신형 탄토를 공개. 다이하츠 차세대 자동차 플랫폼 'DNGA (Daihatsu New Global Architecture)'를 적용한 첫번째 모델. 최대 540mm의 운전석 롱 슬라이드 시트, 경차 최초로 파워 슬라이딩 도어, 능동형 안전기능이 적용됐다. ACC (적응 형 크루즈 컨트롤)와 LKC (차선 유지), 주차 지원 시스템이 포함. 천장이 높고, 실내를 최대한 확대했기 때문에 도심용, 세컨카로 제격이다. 이런 경차가 국내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나온다면, 경차, 소형차 시장이 크게 위협될 것 같다. 기아차 레이도 상품성을 개선한 2세대 모델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 관련링크 : https://www.daihatsu.co.jp/lineup/tanto/speci.. 2019. 6. 22.
[BP/AUTO] 혼다 재미있는 바이크 '몽키 125' BP's : 혁신적인 제품은 도요타가 내주고, 재미있는 제품은 혼다가 내주는 것 같다. 이제는 다 시장성이라는 이름으로 재미있는 제품들이 적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어 이 제품?' 하는 것들이 있다. 혼다가 새로운 색상의 '몽키 125'를 출시. 가격은 39만9600엔부터 43만2000엔. 몽키 125는 '몽키 Z50M' 후속 모델로 디자인은 이어가면서 성능은 진화한 바이크. 다루기 쉽고 연비가 뛰어난 125cc 공냉 4 스트로크 OHC 단기통 엔진을 탑재. 취미로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이런 신제품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몽키의 전기차 버전이 나와도 좋을 것 같다.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크 업체 혼다와 야마하는 각각 전기 바이크를 개발하고 있지만, 과.. 2019. 6. 21.
[BP/AUTO] 경차에도 ADAS. 스즈키, 알토라팡 부분변경 모델 BP's : 귀여운 차 스즈키 '알토라팡'이 기능을 개선해 출시. 가장 큰 변화는 능동형 안전기능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 '스즈키 안전 지원' 기능이 추가됐는데, 여기에는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해 충돌 피해를 줄이는 '듀얼 센서 브레이크 지원', '오 발진 억제 기능', '차선 이탈 경보 기능', '선행 차량 발진 알림 기능', '하이빔 어시스트', '표지 인식 기능 (차량 진입 금지, 통행 금지, 최고 속도)'가 탑재. 또, 후진시 충돌 피해를 줄이는 '후진시 브레이크 지원', '후방 오 발진 억제 기능', '리어 주차 센서'도 전차 표준 장비. 가격은 110 만 7000 엔 ~ 151 만 4160 엔. ADAS(능동형 안전기능)은 고급차 위주로 들어가 있는데, 알토라팡은 경차임에도 적용. 사실 경차에.. 2019. 6. 20.
[BP/AUTO] BMW 625HP / 750Nm V8 터보 엔진을 탑재한 'M8 쿠페', 'M8 컨버터블' BP's : BMW가 625HP / 750Nm V8 터보 엔진을 탑재한 'M8 쿠페', 'M8 컨버터블'을 공개. M8은 2018년 공개한 '8 시리즈 쿠페', '8 시리즈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 각각 성능에 따라 2개 모델, 총 4개 모델이 출시할 예정. 엔진은 8시리즈에 적용한 V8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를 탑재. 일반 모델은 최고 출력 441kW (600HP)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 상위 모델은 최고 출력 460kW (625HP)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을 발휘. 변속기는 'Drivelogic'탑재 8 단 스포츠 AT. 3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구동 방식은 후륜 기반 4WD .. 2019. 6. 16.
[BP/AUTO] 폭스바겐 아테온 BP's : 회현역 피크닉에 갔더니 폭스바겐 아테온이 전시돼 있다. CC 후속작으로 쿠페형 디자인을 한 세단. 2열 창문이 조금 밖에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CC도 차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아테온도 충분히 좋은 차가 될 것으로 예상. 전면부는 캠리도 그렇고, 다 이렇게 생기는 것 같다. 더 멋진 디자인이지만, 전면부는 쉽게 질릴 것 같다. 이번 세대 폭스바겐 차량은 티구안이 가장 잘 나온 디자인인 것 같고, 다른 차들은 티구안만큼 비율이 좋은 것 같지는 않음. 차는 좋을 것이 분명하지만. 디젤게이트 때문에 판매도 못하고 있다가, 슬그머니 이런 저런 혜택 붙여서 팔러 나오는 것이 괘씸하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해도 다 팔리니까? 미국처럼 다양한 대안이 있었으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텐데. 2019. 6. 13.
[BP/AUTO] 스바루 '포레스터' 일부 개선 모델 BP's : 스바루가 '포레스터' 일부 개선 모델을 7월 발매 예정. 가격은 280 만 8000 엔 ~ 309 만 9600 엔. 파워트레인은 수평 대향 4 기통 DOHC 2.0 리터 직분사 엔진 + 모터(4.8Ah 리튬 이온 배터리) 수평 대향 4 기통 DOHC 2.5 리터 직분사엔진. 변속기는 모두 CVT. 스바루가 지금 들어왔으면 달라졌을까? 너무 빨리 들어왔다가 철수한 느낌. 당시 국내 출시됐던 차량들은 가격이나 성능 부문에서 경쟁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디자인이 개선됐고, 아이사이트 능동형 안전기능이 추가. 국내에서도 충분한 상품성이 있어보인다. 특히, 포레스터 나와주길... 관련링크 : https://www.subaru.jp/forester/forester/ 2019. 6. 12.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줬으면 하는 자동차 '캉구' BP's : 르노삼성이 들여와 줬으면 하는 르노 차량 '캉구' 이 차는 2열 독립시트, 슬라이딩 도어, 높은 전고, 2열 완전 폴딩 등 다재다능한 차량. 트렁크도 좌우로 열린다. 유럽에서는 상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차체가 작은데, 공간이 넓어서 패밀리카나 캠핑카로 딱 좋아보인다. 실제 캠핑카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이 없는 차. 세단하고 이 차 하나면 웬만한 가정에서는 충분해 보임. 최대 단점이 디자인이 별로라는 점이었는데, 연식 변경으로 디자인도 훌륭해졌다. 싼타페, 투싼, 쏘렌토, 스포티지 등 SUV를 선택할 때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수요는 충분해 보인다. 기아차 카렌스, 지엠대우 올란도 등과 비교해도 효율성이 더 좋아보임. 르노삼성에서 .. 2019. 6. 8.
[BP/IT] 시트로엥. 어린이 멀미를 줄일 수 있는 안경 'SEETROËN' BP's : 자동차 업체 시트로엥이 개발한 멀미를 줄일 수 있는 안경 'SEETROËN' 이 제품은 자동차에 타고있는 동안 쓰는 안경으로 안경 프레임에 연결된 림이 정면 뿐 아니라 좌우 총 4 개 있다. 림에는 파란색 액체가 절반 가량 들어있어 얼굴의 기울기에 따라 움직임 항상 올바른 수평선을 나타낸다. 이 액체의 움직임, 시각적 정보가 사용자 뇌에 전달돼, 차량이 흔들릴 때 시선이 함께 흔들려 멀미가 나는 효과를 보정할 수 있다고. 어린이 뿐 아니라 차를 탈 때 멀미를 일으키는 사람도 가능하고, 사용자가 안경을 쓰고 있어도 그 위에 장착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int-media.citroen.com/en/citro%C3%ABn-launches-first-glasses-restore-ta.. 2019. 5. 28.
[BP/AUTO] BMW '디지털 키' 기능 제공. 신형 '1 시리즈'발표. 오는 9월 출시. BP's : BMW가 5월 27일 (현지 시간) 신형 '1 시리즈'를 발표. 3세대 1시리즈는 6월 25일 ~ 27일 (현지 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BMW Group #NEXTGen presentation platform'에서 처음 공개되고, 9 월 28 일부터 세계 시장에서 판매 될 예정. 1시리즈는 2004년 1세대 모델이 등장한 이후 누계 130 만대 이상을 판매된 인기 모델. 3세대 모델은 플랫폼이 개선. FR (후륜 구동)에서 FF (전 륜구동)로 바뀌어서 2열과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다. 크기는 4319 × 1833 × 1447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670mm로 2 세대에 비해 5mm 짧다. FF 로 바뀌면서 실내공간이 확장. 트렁크 공간도 기존보다 20L 확대된.. 2019. 5. 27.
[BP/AUTO] 마쓰다,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 일본서 발매 BP's : 마쓰다가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를 일본서 발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경쟁하는 모델. 패스트백과 세단 2가지 형태로 나오며, 가격은 패스트 백은 218 만 1000 엔 ~ 362 만 1400 엔, 세단이 247 만엔 ~ 355 만 1200 엔. 차급을 생각하면 높은 가격으로 책정. 2010 년부터 마쓰다가 주창하고 있는 자인 테마 '혼동(魂動) 디자인'을 도입한 양산차 최초의 모델. 디자인 주제는 '뺄셈의 미학' 최대한 단순화한 디자인과 빛에 따라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우아함, 고급감을 추구. 패스트백은 '볼륨감' 세단은 '편안함' 을 추구. 차체 크기는 패스트 백은 4460 × 1795 × 1440mm (전장 × 전폭 × 전고). 세단은 4660 × 1795.. 2019. 5. 25.
[BP/AUTO] 109마력 귀여운 작은 거인. 르노 '트윙고 GT' BP's : 국내에서 소형차가 안팔리는 이유는 성능이나 안전에 대한 선입견도 있겠지만. 예쁜 소형차가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모닝과 스파크가 많이 예뻐졌지만, 지나가면 고개를 돌리는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 알토라팡이나 혼다의 N박스 같은 일본 경차가 들어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는 불가능하니. 르노가 트윙고 같은 차를 가져와주면 좋을 것 같다. 트윙고 GT는 최고 출력 109PS, 최대 토크 170Nm를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소형차로. 섀시도 전용 튜닝을 한 컴팩트 스포츠카. 귀엽고, 재미있는 차. 르노 트윙고 2019. 5. 24.
[BP/AUTO] 맥라렌.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 BP's : 맥라렌이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공개.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56kW (620PS) / 7500rpm, 최대 토크 630Nm / 5500-6500rpm V8 4.0 리터 트윈 터보 'M840TE'엔진을 미드십에 탑재. 변속기는 7 단 SSG. 3000rpm-7250rpm까지 엔진 토크의 95 %를 얻을 수 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 0-200km / h 가속은 9.0 초, 최고 속도는 326km / h. 인테리어는 나파 가죽 트림, 고급 소프트 그레인 가죽 또는 알칸타라. 2019 년 말에는 캐시미어도 옵션으로 추가 될 예정인데, 캐시미어가 양산차로 사용되는 것은 세계 최초. 맥라렌 GT를 위해 개발된 10 쿼드 코어 칩이 탑재된 7 인치 터치 스크린 인포.. 2019. 5. 20.
[BP/AUTO] 도요타 수프라 가격 공개 '490 만엔 ~ 690 만엔' BP's : 도요타가 BMW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카 '수프라'가 일본에서 17일부터 발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490 만엔 ~ 690 만엔' 비슷한 사양인 BMW 신형 Z4에 비해서 가격이 100~200만엔 가량 낮은 셈. 도요타는 수프라를 '세리카'로 1978 년 4 월 처음 공개. 해외는 수프라라고 판매 1986 년 2 월 3세대 모델부터 수프라로 차명을 통일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수프라는 5세대 모델로 17년 만에 부활한 셈. 수프라는 성능에 따라 3개 모델로 판매. SZ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197PS / 320Nm) 8 단 AT 2WD (FR) 4,900,000 엔 13.1km / L SZ-R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258PS / 400Nm) 5,900.. 2019. 5. 17.
[BP/AUTO] 포르쉐, 440PS V6 트윈 터보 '카이엔 S 쿠페' BP's : 요즘 차들이 너무 멋지게 디자인되어서, 특별히 멋지다! 라는 느낌을 예전처럼 받지는 않는데. 포르쉐가 이번에 출시하는 카이엔 쿠페는 '와~'라는 생각이 날 정도로 멋진 차. 확실히 유행은 세단 -> SUV로 왔고, SUV도 크로스오버에서 쿠페로 바뀌고 있다. BMW가 처음으로 X6를 내놨을 때 SAV라는 개념을 내놨는데, 실용성이 중요한 SUV에서 2열과 트렁크를 줄여놨는데 이게 팔릴까? 라는 의견이 있었다. (물론 그전에 쌍용차의 액티언이 있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간 것이 -_-;) 하지만 이 X6는 SUV를 줄인 것이 아니라, 쿠페를 늘린 것으로 봐야한다. 쿠페처럼 멋있는데도, 존재감이 더 크니.. 사람들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든다. 인기의 비결은 거기에 있다. 이런 차량 시장에 대해 ..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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