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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스바루 '포레스터' 일부 개선 모델 BP's : 스바루가 '포레스터' 일부 개선 모델을 7월 발매 예정. 가격은 280 만 8000 엔 ~ 309 만 9600 엔. 파워트레인은 수평 대향 4 기통 DOHC 2.0 리터 직분사 엔진 + 모터(4.8Ah 리튬 이온 배터리) 수평 대향 4 기통 DOHC 2.5 리터 직분사엔진. 변속기는 모두 CVT. 스바루가 지금 들어왔으면 달라졌을까? 너무 빨리 들어왔다가 철수한 느낌. 당시 국내 출시됐던 차량들은 가격이나 성능 부문에서 경쟁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디자인이 개선됐고, 아이사이트 능동형 안전기능이 추가. 국내에서도 충분한 상품성이 있어보인다. 특히, 포레스터 나와주길... 관련링크 : https://www.subaru.jp/forester/forester/ 2019. 6. 12.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줬으면 하는 자동차 '캉구' BP's : 르노삼성이 들여와 줬으면 하는 르노 차량 '캉구' 이 차는 2열 독립시트, 슬라이딩 도어, 높은 전고, 2열 완전 폴딩 등 다재다능한 차량. 트렁크도 좌우로 열린다. 유럽에서는 상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차체가 작은데, 공간이 넓어서 패밀리카나 캠핑카로 딱 좋아보인다. 실제 캠핑카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이 없는 차. 세단하고 이 차 하나면 웬만한 가정에서는 충분해 보임. 최대 단점이 디자인이 별로라는 점이었는데, 연식 변경으로 디자인도 훌륭해졌다. 싼타페, 투싼, 쏘렌토, 스포티지 등 SUV를 선택할 때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수요는 충분해 보인다. 기아차 카렌스, 지엠대우 올란도 등과 비교해도 효율성이 더 좋아보임. 르노삼성에서 .. 2019. 6. 8.
[BP/IT] 시트로엥. 어린이 멀미를 줄일 수 있는 안경 'SEETROËN' BP's : 자동차 업체 시트로엥이 개발한 멀미를 줄일 수 있는 안경 'SEETROËN' 이 제품은 자동차에 타고있는 동안 쓰는 안경으로 안경 프레임에 연결된 림이 정면 뿐 아니라 좌우 총 4 개 있다. 림에는 파란색 액체가 절반 가량 들어있어 얼굴의 기울기에 따라 움직임 항상 올바른 수평선을 나타낸다. 이 액체의 움직임, 시각적 정보가 사용자 뇌에 전달돼, 차량이 흔들릴 때 시선이 함께 흔들려 멀미가 나는 효과를 보정할 수 있다고. 어린이 뿐 아니라 차를 탈 때 멀미를 일으키는 사람도 가능하고, 사용자가 안경을 쓰고 있어도 그 위에 장착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int-media.citroen.com/en/citro%C3%ABn-launches-first-glasses-restore-ta.. 2019. 5. 28.
[BP/AUTO] BMW '디지털 키' 기능 제공. 신형 '1 시리즈'발표. 오는 9월 출시. BP's : BMW가 5월 27일 (현지 시간) 신형 '1 시리즈'를 발표. 3세대 1시리즈는 6월 25일 ~ 27일 (현지 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BMW Group #NEXTGen presentation platform'에서 처음 공개되고, 9 월 28 일부터 세계 시장에서 판매 될 예정. 1시리즈는 2004년 1세대 모델이 등장한 이후 누계 130 만대 이상을 판매된 인기 모델. 3세대 모델은 플랫폼이 개선. FR (후륜 구동)에서 FF (전 륜구동)로 바뀌어서 2열과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다. 크기는 4319 × 1833 × 1447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670mm로 2 세대에 비해 5mm 짧다. FF 로 바뀌면서 실내공간이 확장. 트렁크 공간도 기존보다 20L 확대된.. 2019. 5. 27.
[BP/AUTO] 마쓰다,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 일본서 발매 BP's : 마쓰다가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를 일본서 발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경쟁하는 모델. 패스트백과 세단 2가지 형태로 나오며, 가격은 패스트 백은 218 만 1000 엔 ~ 362 만 1400 엔, 세단이 247 만엔 ~ 355 만 1200 엔. 차급을 생각하면 높은 가격으로 책정. 2010 년부터 마쓰다가 주창하고 있는 자인 테마 '혼동(魂動) 디자인'을 도입한 양산차 최초의 모델. 디자인 주제는 '뺄셈의 미학' 최대한 단순화한 디자인과 빛에 따라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우아함, 고급감을 추구. 패스트백은 '볼륨감' 세단은 '편안함' 을 추구. 차체 크기는 패스트 백은 4460 × 1795 × 1440mm (전장 × 전폭 × 전고). 세단은 4660 × 1795.. 2019. 5. 25.
[BP/AUTO] 109마력 귀여운 작은 거인. 르노 '트윙고 GT' BP's : 국내에서 소형차가 안팔리는 이유는 성능이나 안전에 대한 선입견도 있겠지만. 예쁜 소형차가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모닝과 스파크가 많이 예뻐졌지만, 지나가면 고개를 돌리는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 알토라팡이나 혼다의 N박스 같은 일본 경차가 들어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는 불가능하니. 르노가 트윙고 같은 차를 가져와주면 좋을 것 같다. 트윙고 GT는 최고 출력 109PS, 최대 토크 170Nm를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소형차로. 섀시도 전용 튜닝을 한 컴팩트 스포츠카. 귀엽고, 재미있는 차. 르노 트윙고 2019. 5. 24.
[BP/AUTO] 맥라렌.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 BP's : 맥라렌이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공개.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56kW (620PS) / 7500rpm, 최대 토크 630Nm / 5500-6500rpm V8 4.0 리터 트윈 터보 'M840TE'엔진을 미드십에 탑재. 변속기는 7 단 SSG. 3000rpm-7250rpm까지 엔진 토크의 95 %를 얻을 수 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 0-200km / h 가속은 9.0 초, 최고 속도는 326km / h. 인테리어는 나파 가죽 트림, 고급 소프트 그레인 가죽 또는 알칸타라. 2019 년 말에는 캐시미어도 옵션으로 추가 될 예정인데, 캐시미어가 양산차로 사용되는 것은 세계 최초. 맥라렌 GT를 위해 개발된 10 쿼드 코어 칩이 탑재된 7 인치 터치 스크린 인포.. 2019. 5. 20.
[BP/AUTO] 도요타 수프라 가격 공개 '490 만엔 ~ 690 만엔' BP's : 도요타가 BMW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카 '수프라'가 일본에서 17일부터 발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490 만엔 ~ 690 만엔' 비슷한 사양인 BMW 신형 Z4에 비해서 가격이 100~200만엔 가량 낮은 셈. 도요타는 수프라를 '세리카'로 1978 년 4 월 처음 공개. 해외는 수프라라고 판매 1986 년 2 월 3세대 모델부터 수프라로 차명을 통일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수프라는 5세대 모델로 17년 만에 부활한 셈. 수프라는 성능에 따라 3개 모델로 판매. SZ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197PS / 320Nm) 8 단 AT 2WD (FR) 4,900,000 엔 13.1km / L SZ-R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258PS / 400Nm) 5,900.. 2019. 5. 17.
[BP/AUTO] 포르쉐, 440PS V6 트윈 터보 '카이엔 S 쿠페' BP's : 요즘 차들이 너무 멋지게 디자인되어서, 특별히 멋지다! 라는 느낌을 예전처럼 받지는 않는데. 포르쉐가 이번에 출시하는 카이엔 쿠페는 '와~'라는 생각이 날 정도로 멋진 차. 확실히 유행은 세단 -> SUV로 왔고, SUV도 크로스오버에서 쿠페로 바뀌고 있다. BMW가 처음으로 X6를 내놨을 때 SAV라는 개념을 내놨는데, 실용성이 중요한 SUV에서 2열과 트렁크를 줄여놨는데 이게 팔릴까? 라는 의견이 있었다. (물론 그전에 쌍용차의 액티언이 있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간 것이 -_-;) 하지만 이 X6는 SUV를 줄인 것이 아니라, 쿠페를 늘린 것으로 봐야한다. 쿠페처럼 멋있는데도, 존재감이 더 크니.. 사람들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든다. 인기의 비결은 거기에 있다. 이런 차량 시장에 대해 .. 2019. 5. 17.
[BP/AUTO] 도요타 신형 RAV4 돌풍. 목표 대비 8배 주문 BP's : 자동차 업체들 간 경쟁은 이제 SUV,. 그 중 가장 물량이 많은 컴팩트 SUV 부문인데. 도요타가 이번 세대에는 칼을 갈고 나온 것 같다. 신형 RAV4가 일본에서 돌풍. 월 판매 목표가 3000대인데, 주문이 2만4000대로 8배에 달하고 있다고. 우리나라에서는 1만대 정도가 팔려야 단일 판매 차량 중 1~3위에 오르지만, 일본은 워낙 자동차 종류가 많다보니 월 1만대 판매가 쉽지 않다. 특히, 경차와 소형차 시장이 강해서 프리우스 정도 차량이 1만대 정도를 팔 수 있는데. SUV 주문량이 2만4000대라는 것은 대단한 것. 인기 이유는 4WD, 트렁크 공간과 실내공간 확장. 편의사양과 능동형 안전기능이 대폭 확대 적용된 것이 반영된 듯. 그리고, 디자인도 역대 RAV4 중 가장 좋다. .. 2019. 5. 16.
[BP/AUTO] 도요타 스포츠카 '수프라' BP's : 도요타 수프라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자세한 정보들이 공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고 6~8월 사이 정식 출시 예정. 파워트레인은 직렬 6 기통 3.0 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직렬 4 기통 2.0 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탑재. 변속기는 8단 자동. 6 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250kW (340PS) / 5000-6500rpm 최대 토크 500Nm (51.0kgfm) / 1600-4500rpm. 4 기통 엔진은 2 종류로 출시. SZ-R은 최고 출력 190kW (258PS) / 5000-6500rpm 최대 토크 400Nm (40.8kgfm) / 1550-4400rpm. SZ는 최고 출력 145kW ( 197PS) / 4500-6500rpm 최대 토크 320Nm (32.6k.. 2019. 5. 2.
[BP/AUTO] JBL.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 공간을 이용하는 차량용 우퍼 'BASSPRO Hub' BP's : JBL이 재미있는 제품을 내놨다.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 공간을 이용하는 차량용 우퍼 'BASSPRO Hub' 가벼운 유리섬유를 사용한 279mm(11 인치), 200W (최대 400W) 클래스 D 앰프를 내장. 스페어 타이어 안쪽에 둘 수 있는 크기로 나사에서 함께 체결해 간단히 고정할 수 있다. 15인치 195mm 폭 이상의 스페어 타이어의 안쪽에 장착이 가능. (스페어 타이어가 없으면 이것부터 필요할 것 같다) 스페어 타이어의 내부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공간활용성이 좋고, 박력있는 저음이 가능. 운전석에서 저음을 조정할 수 있는 유선 리모콘이 포함. 주파수 특성은 30 ~ 150Hz 크로스 오버 주파수는 50 ~ 150Hz. 크기는 360 × 165mm (지름 × 높이), 중량은 약 9.. 2019. 4. 27.
[BP/AUTO] 토요타 '프로에이스' BP's : 국내에 제발 들어와 줬으면 하는 차 중에 하나가 미니밴. 르노 캉구와 같은 카렌스 크기의 미니밴이다. 대신 전고가 높고, 2열 슬라이딩 도어로 활용성이 높은 차량. 유럽에 가면 이런 차로 캠핑다니고, 상용으로 잘 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원래 이런 차들은 르노와 시트로엥 같은 업체들이 주로 판매했는데, 도요타가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도요타가 4 월 30 일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되는 상용차쇼에서 신형 소형 상용차 '프로에이스 시티(PROACE CITY)'를 공개할 예정.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르노 캉구를 상당히 벤치마킹 한 것 같다. 프로에이스시티는 도요타가 푸조시트로엥과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2020년 유럽에 출시 예정. 승용형과 밴 타입으로 출시되며 차체 크기는 밴 타입이 4403.. 2019. 4. 25.
[BP/AUTO] BMW 'MINI 60 YEARS EDITION' BP's : 미니가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MINI 60 YEARS EDITION'을 출시. 미니 특유의 주행 감성인 '카트 느낌'을 그대로 이어오면서, 60주년 전용 로고와 문양을 적용. 3도어, 5도어로 출시되며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메탈릭', '미드 나잇 블랙 메탈릭', '문 워크 그레이 메탈릭' 3색으로 출시.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은 '페퍼 화이트'를 적용. 17 인치 전용 알로이 휠은 로고와 마찬가지로 줄무늬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 인테리어는 고급 실내 공간을 갖추고, 시트, 스티어링, 인테리어 패널, 도어 실 플레이트 같은 곳도 60 주년 로고를 사용해 내외장 모두 60주년 기념 모델을 느껴지게 했다. 기능면에서는 '카메라 & 파킹 어시스트 패키지',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 쿠퍼.. 2019. 4. 24.
[BP/AUTO] 도요타, 3열 SUV 4세대 '하이랜더' BP's : 도요타가 뉴욕오토쇼에서 신형 하이랜더를 공개. 올해 말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0년 출시될 예정. 하이랜더는 시내 주행, 다인 승차에 적합한 중형 SUV로, 일본에서는 2000 년부터 '크루거'로 출시. 미국은 2001 년부터 판매를 시작. 이후 3세대에 걸쳐 주행 성능과 실내를 개선해서 상품성을 개선. 2018년 기준 매년 39만대가 판매되는 인기 모델. 전장이 기존 대비 60mm 길어져, 3열을 쓸 때도 트렁크 용량을 대폭 확장. 2열 시트 슬라이드 길이도 30mm 증가. 3열 공간을 확대했다. 파워 트레인은 가솔린 V6, 하이브리드 모델은 직렬 4 기통 2.5 리터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기존 대비 17 % 향상. 4WD 시스템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기능.. 2019. 4. 17.
[BP/AUTO] 장애인을 위한 차. 혼다 N박스, 도요타 시엔타 BP's : 휠체어를 타는 분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 이전까지 자동차를 운전하기가 아주 어렵다. 타고 내리는 것 자체가 일이기도 하지만, 탑승하고 휠체어를 누가 접어줘야 하는데 그게 어렵기 때문에. 이런 문레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차량은 차 안으로 바로 휠체어가 들어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뒷문이 열리고 탑승구가 나오든지, 아니면 아예 운전석 자체가 밖으로 나오는 방식. 그런데, 운전석이 나오는 방식 경우에는 휠체어를 접어서 다시 차에 넣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가속과 브레이크는 페달이 아니라 레버로 작동. 두 손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그래도 혼자서 운전할 수 있는 방식이니...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이런 차량이 국내에도 나왔으면 한다. 이런 방식도 좋지만, 결과적으로 자율주행.. 2019. 4. 16.
[BP/AUTO] 닛산의 아반떼, SM3 'Versa' BP's : 닛산이 컴팩트 세단 'Versa'를 미국 플로리다에서 공개. Versa는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 SM3 급의 차량.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Versa는 다른 컴팩트 세단에 비해 잘 안알려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나라에 시빅이나 코롤라보다 친숙한 차다. 삼성자동차가 닛산에서 반조립 형태로 들여와 판매했던 'SM3' 이기 때문. 예전 SM3는 당시 경쟁모델인 아반떼 XD는 별로 안돌아다니는데, SM3는 여전히 잘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좋은 차는 확실해 보인다. (판매 차량 대수가 아반떼에 비해서 3배 이상 차이났을텐데....) 아무튼 Versa 신형 뿐 아니라 일본 컴팩트 세단의 경쟁력이 이번 세대에 아주 잘 나온 것 같다. 아반떼, K3도 디자인과 성능이 개.. 2019. 4. 14.
[BP/AUTO] 도요타, 신형 'RAV4'풀 모델 체인지.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AWD' 적용 BP's : 도요타, 신형 'RAV4'풀 모델 체인지. 디자인이나 기능이 대폭 개선돼서 경쟁자들이 긴장해야할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가격 차이가 커서 크게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미국에서 혼다 CR-V와 현대기아차 그리고 다른 브랜드들의 소형 SUV들이 판매량에 영향을 받을 듯. 파워트레인은 2.0 리터 가솔린 엔진 및 2.5 리터 하이브리드 X CVT 차체 크기는 4600 × 1855 × 168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전차 2690mm 2.0 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26kW (171PS) / 6600rpm, 최대 토크 207Nm (21.1kgfm) / 48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신형 2.5 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 출력 131.. 2019. 4. 11.
[BP/AUTO] 포르쉐 - The new 718 Cayman GT4 Clubsport BP's : 포르쉐가 신형 718 케이맨 GT4 클럽 스포츠를 공개. 이전 모델인 '케이맨 GT4 클럽 스포츠'에서 출력 40PS를 증가시킨 최고 출력 313kW (425PS) / 7500rpm, 최대 토크 425Nm / 6600rpm를 발휘하는 수평 대향 6 기통 3.8 리터 엔진을 탑재. 모터 스포츠에 최적화 된 ECU를 갖춘 6 단 PDK (Porshe Doppelkupplung)와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을 적용. '911 GT3 컵'에서도 사용하는 높이, 캠버 러닝 조정이 가능한 맥퍼슨 스트럿식 서스펜션을 적용. 충격 흡수는 리바운드와 2 단계의 압축 조정 고속과 저속을 갖춘 레이싱 3 웨이 타입. 브레이크는 앞 6 피스톤, 뒤 4 피스톤 알루미늄 모노 블록 레이싱 캘리퍼, 스틸 멀티 피스 브레.. 2019. 4. 9.
[BP/AUTO] 시트로엥 DS7 크로스백 BP's : 최근 자동차는 모두 SUV로 몰리는 것 같다. 미니밴이나 웨건들은 더 줄어들고, 세단도 SUV나 크로스오버로 바뀐다. 이건 차를 활용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상황인 것 같다. 자동차가 출퇴근보다는 출퇴근 + 레저로 바뀌니.. 시트로엥과 푸조에서 요즘 나오는 차들은 새로운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처럼 디자인과 성능 개선이 확실하다. 국내에서 다른 수입차 브랜드에 비해 밀리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을 듯. 시트로엥 그랜드 피카소나 아직 국내에 나오지 않은 베링고 같은 경우에는 패밀리카로 딱 좋다. DS7 크로스백은 아직 국내에 나오지 않았는데, 가격만 잘 맞춰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을 듯.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77PS / 3750rpm,.. 2019. 4. 8.
[BP/AUTO] 닛산, 신형 세단 콘셉트 카 상하이 모터쇼 2019에서 세계 최초 공개 BP's :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중국에서 공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닛산 자동차가 상하이 국제 모터쇼 2019 (4 월 18 일 ~ 25 일)에서 신형 세단의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컨셉카는 닛산의 최신 디자인을 적용하고,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등 지능형 모바일 기술을 탑재. 이 밖에 닛산은 상하이 모터쇼에서 1월 디트로이트 쇼 2019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EV (전기 자동차) 콘셉트카 'IMs'와 3월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된 크로스 오버 e-POWER 컨셉 카 'IMQ' 컨셉카도 전시. 디자인이 세단은 컨셉카라고 하기에는 너무 디자인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SUV는 렉서스 같음. 관련링크 : https://newsroom.nissan-glo.. 2019. 4. 4.
[BP/AUTO] 릴레이 어택 차량 도난을 방지해주는 소품가방 BP's : 최근 일본에서 스마트키 전파를 이용한 차량 절도가 시도돼, 이를 막을 수 있는 '전파 차단 보안 파우치'가 출시. 가격은 1,280 엔 (세금 포함). 관련 내용은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릴레이 어택이라고 불리는 이 차량 절도 방법은 자동차 스마트 키에서 나오는 미약 전파를 증폭시켜 스마트키가 차량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만들어 차량을 절도하는 방법이다. 운전자가 주머니에 스마트키를 넣고 차량 가까이에 가면 문이 열리고, 시동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전파 증폭기를 이용해서 차량 근처에 스마트키가 있는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방법. (그런 것을 보면 일본도 범죄율이 낮기는 하지만, 역시나 범죄자들이 충분히 있.. 2019. 4. 3.
[BP/AUTO] 애스턴 마틴, 자가토 100 주년 기념 'DBS GT Zagato' 디자인 공개 BP's :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DBZ Centenary Collection'의 두 번째 모델 'DBS GT Zagato' 디자인을 공개. 이 컬렉션은 'DB4 GT Zagato Continuation', 'DBS GT Zagato' 2대로 구성된 19대 한정으로 생산. 가격은 600 만 파운드(약 9억원). 출고는 DB4 GT Zagato Continuation가 2019 년 4 분기. DBS GT Zagato가 2020 년 4 분기. 애스턴마틴이 공개한 DBS GT Zagato는 1960년대에 생산된 아이콘 모델 'DB4 GT Zagato'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 DB4 GT Zagato 상징인 더블 버블 루프, 독특한 휠 디.. 2019. 4. 2.
[BP/AUTO] 일본 국토교통성 연비 순위 발표. 1위 프리우스 BP's : 일본 국토 교통성이 3월 29일 2018 '연비 좋은 승용차 베스트 10'을 발표. 가장 연비가 좋은 승용차는 JC08 모드 기준으로 연비 39.0km / L 의 도요타 '프리우스' 경차는 37.0km / L 스즈키 '알토'와 마즈다 '캐롤'이 선정. 순위를 살표보면 일반 차량 부문은 1 위 : 도요타 '프리우스' 39.0km / L 2 위 : 도요타 '아쿠아' 38.0km / L 3 위 : 닛산 '노트' 37.2km / L 3 위 : 혼다 '피트' 37.2km / L 5 위 : 혼다 '그레이스' 34.8km / L 6 위 : 도요타 '비츠' 34.4km / L 6 위 : 도요타 '코롤라 액시오' 34.4km / L 6 위 : 도요타 '코롤라 필더' 34.4km / L 6 위 : 혼다 '셔틀.. 2019. 3. 31.
[BP/IT] 람보르기니 ​ BP's : 이건 차가 왜 이리 낮아 라고 처음에 생각하지만 람보르기니를 보고 다른 차들을 보면 ㅠ ㅠ 다들 못생긴 차들만. 불편하면서도 람보르기니를 타는 이유는 이런 매력이 아닐까? 출발할 때 호랑이 소리 남. ​​​​​​ 2019. 3. 29.
[BP/AUTO] 포르쉐. 카이엔 쿠페 BP's : 최근 자동차 업계 분위기는 세단 비중은 줄이고, 크로스오버. SUV + 쿠페로 이동. BMW가 X6를 내놨을 때만해도, 이 차의 성격이 무엇이냐? 라고 논란이 많았는데(BMW SAC sport activity coupe 라는 새로운 구분을 만들었다고 주장.. 하지만 그 이전에 쌍용 액티언이 있었다... ㅠ ㅠ )아무튼 X6가 성공하자, 메르세데스벤츠도 내놓고. 다른 업체들도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포르쉐가 카이엔에서 더 날렵하게 만든 카이엔 쿠페를 공개. 카이엔 쿠페는 최고 출력 250kW (340PS) / 최대 토크 450Nm 6 기통 3.0 리터 터보 엔진,최고 출력 404kW (550PS) / 최대 토크 770Nm의 V 형 8 기통 4.0 리터 트윈 터보 엔진 탑재 2 종류. 스포츠.. 2019. 3. 22.
[BP/AUTO] 혼다,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BP's : 승용차는 뭔가 부족하고, SUV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 적당한 모델은 스테이션 웨건. 특히, i30 CW처럼 준중형 차체에 2열과 트렁크 공간이 확장된 모들은 실제 운용시에 만족도가 높다.우리나라는 i40 때문에 i30 CW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i40 도 뭐 안팔리는데) 이런 형태의 차량이 가격대비 활용도는 가장 높은 것 같다. 혼다가 저연비, 고출력을 실현한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를 5월 부터 판매. 모두 4WD를 지원하고,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표준 적용했다. 컴팩트 한 바디이면서, 혼다 고유의 센터 탱크 레이아웃에 의한 다채로운 시트 구성.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특징.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뒷좌석을 모두 접어 최대 184cm 트렁.. 2019. 3. 21.
[BP/AUTO] 아우디. A6 Sedan 55 TFSI quatro S line BP's : 아우디 신형 A6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디지털화, 편안함, 스포츠의 측면에서 개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MMI 터치 방식을 적용. 서스펜션은 정확한 조향감이나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 4륜 조향 시스템 '다이나믹 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안정성도 갖췄따. A6 Sedan 55 TFSI quatro S line, A6 Avant 55 TFSI quatro S line는 최고 출력 340PS, 최대 토크 500Nm를 발생하는 V 형 6 기통 DOHC 3.0 리터 직분 사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7 단 DCT (S 트로닉).성능은 0-100km / h 가속 5.1 초 (유럽 발표 값), 최고 속도는 250km / h.48V 구동 마일드.. 2019. 3. 18.
[BP/BIKE] 야마하. 투어링 LMW 'NIKEN GT' BP's : 야마하가 투어링 2륜 LMW 'NIKEN GT'를 출시. 194 만 4000 엔NIKEN은 수냉 4 스트로크 직렬 3기통 DOHC 845cm 3 엔진을 가진 대형 스포츠 LMW 모델. NIKEN GT는 기존 NIKEN을 기반으로 윈드 쉴드를 장착해 투어링 성격을 강화한 모델. 투어링시 피로를 줄여주는 시트, 12V DC잭. 센터 스탠드 등도 갖춰. 여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 3륜이라 주행 안정성도 더 높였다. 관련링크 :https://global.yamaha-motor.com/jp/news/2019/0313/nikengt.html 2019. 3. 16.
[BP/AUTO] 펠리세이드를 닮은 미쓰비시 경차 'ek 크로스' BP's : 팰라세이드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미쓰비시의 신차들에서 본 것 같다. 전조등과 그릴, 과장된 범퍼, 세로 LED 등이 비슷하다. 미쓰비시가 경차 'ek 크로스', 'ek 웨건'을 내놨는데, 크로스는 정말로 펠리세이드와 닮았다. 신차 eK 크로스는 미쓰비시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의 합작 회사 NMKV가 기획 · 개발한 모델. 플랫폼, 엔진, CVT 등 주요 구성 요소를 개선했다. 미쓰비시자동차의 60 년 경차 제작 노하우와 닛산의 첨단 기술을 융합했다고. (그 기술에 연비 속이는 기술도 있었나보다) 이렇게 전고가 높은 하이트 웨건은 디자인 비율이 좀 이상한데, 크로스 오버로 잘 만들어졌다, 디자인은 미쓰비시 브랜드 슬로건 'Drive your Ambition'을 구현하기 위해 SUV 느낌을 적.. 2019.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