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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멋진차. 메르세데스 벤츠, 직렬 6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V8 트윈 터보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 BP's : 멋진차 , 매력적인 차는 지나갔을 때 고개를 돌리게 되는 차. 눈을 뗄 수 없는 차인 것 같다.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차 AMG GT가 그런 차중 하나.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3.0 리터 직분사 터보', 'V 형 8 기통 4.0 리터 직분사 트윈 터보' 두 가지. M256 직렬 6기통 엔진은 GT 43 최고 출력 270kW (367PS), 최대 토크 500Nm, GT 53 최고 출력 320kW (435PS), 최대 토크 520Nm.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최고 출력 16kW (21PS), 최대 토크 250Nm를 발생하는 'ISG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장착하고 감속시에는 회생 발전 하는 약 1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터보 차저의 가급 효과가 나지 않는 엔진 .. 2019. 2. 15.
[BP/AUTO] 우리나라에 들어와 줬으면 하는 컨버터블. 마즈다 '로드스터(MX-5)' BP's : 스즈키와 마즈다가 언제쯤 국내에 들어올까. 스즈키의 짐니, 허슬러 그리고 박스형 경차들. 마즈다의 해치백과 미니밴들은 현재 국내에 진출한 일본 브랜드가 가지지 못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국내에 진출하면 어느 정도 인정받지 않을까?시장이 너무 작고, 마이너한 성향이 떄문에. 큰 성공은 못하겠지만. 꼭 들어와 줬으면 한다. 마쓰다가 미국 시카고 오토쇼에서 '로드스터(MX-5)' 탄생 30주년 기념 특별 사양차로 공개.레이싱 오렌지 색상을 적용한 'MX-5 Miata 30th Anniversary Edition'으로 소프트톱, 하드톱으로 나눠서 출시. 3000개 모델로 한정. 로드스터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차량으로 전용으로 개발된 알루미늄 휠 'RAYS ZE40 RS30'. 오렌지 프런트 브레이.. 2019. 2. 10.
[BP/AUTO] 렉서스 제로백 4초 신형 RC F BP's : 렉서스가 고성능 모델 신형 RC F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신형 RC F는 최고 출력 352kW (472HP) / 7100rpm, 최대 토크 535Nm (54.6kgf · m) / 4800rpm 5.0 리터 V 형 8 기통 '2UR-GSE'엔진을 탑재. 가속 성능은 0-60 마일 4.0 초. F모델 자연 흡기 엔진 특유의 가속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엔진 출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흡기 성능 향상.스로틀 제어 개량에 의해 악셀 응답을 향상. 익스테리어는 '레이스 스타일링'을 컨셉으로 앞 범퍼 코너에 카나드 형상을 도입하여 다운 포스를 향상.사이드 로커 몰 후단에 언더컷 형상을 만들어 리어 타이어 주변의 난기류를 억제하는 등 디자인.전후 휠 하우스에 덕트를 마련해 휠 하우스에 모인 공기의 압력.. 2019. 1. 15.
[BP?AUTO] 기아차 파크타운 BP's : 가끔 길을 가다가 오래된 차들을 보게 되는데. 이런 차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과거에 흔치 않았던 차들. 누비라 웨건이나 아반떼 투어링, 베르나 3도어 같은 차량. 을지로에서 발견한 크레도스 웨건 버전. 파크타운. 크레도스2를 기반으로. 1998년 7월 21일에 출시. 루프랙도 있고, 7인승도 있었다. 그런데, 역시 예전에도 웨건은 인기가 없었기 떄문에 출시 1년 만인 1999년에 단종. 얼마나 팔렸을까? 마치 박물관에서 나온 것 같은 모습. 오래됐지만, 지금 봐도 멋스럽다. 크레도스도 요즘 보기 어려운데... 파크타운을 보다니... 2019. 1. 8.
[BP/AUTO] 실용과 멋을 갖춘 차. 스즈키 '짐니', '짐니 시에라' BP's : 최근 가장 관심이 가는 자동차는 전기차도, 하이브리드차도 아닌 스즈키 신형 짐니와 짐니 시에라. 실제 모습을 보니 더 더욱 이 차에 대한 관심이 간다. 딱 필요한 만큼의 크기와 성능을 제공하는 차량. 짐니는 1970년 출시 이후 세계 누계 판매 285 만대를 달성. 좋은 차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비슷한 것 같다. 능동형 안전기능도 탑재하고, 출력도 일상적인 주행에는 충분하니...국내에도 분명히 들여온 분이 계실텐데. 아직 국내 도로에서는 보지 못했다. 도심용 1~2인이 주로 탑승하는 차량으로 딱 좋을 것 같다. 2019. 1. 2.
[BP/AUTO] 닛산 도쿄 오토살롱 2019에 출품 차량 BP's : 닛산의 최근 차량들 상품성이 많이 좋아지는 것 같다. 어색했던 V 그릴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바뀌고 이번 도쿄 오토 살롱에 특이한 차량을 공개. 크롤러와 오버 펜더 장착으로 주파성을 높인 주크 컨셉카, 전기차 리프 고송능 모델과 세레나,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 선수 에디션 X 트레일, GT-R 등 볼만한 차량을 많이 내놨다.올해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판매가 급증한 노트도 고성능 모델을 공개 관련링크 : 컨셉 카로 출품되는 오사카 나오미 선수 X-TRAIL + Naomi Osaka Concept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선택한 매트 블랙 바디에 골드를 적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 내장은 블랙 인테리어로 마감해 세련된 공간을 연출. 'GT-R' 50 대 한정 모델 '오사카 나오미 선수 닛산 브랜.. 2018. 12. 21.
[BP/AUTO] 스즈키 SUV 디자인 하이트 왜건 '스페이시 기어' BP's : 스즈키가 하이트 왜건 경차 '스페시아 기어(Spacia GEAR)'를 출시. 가격은 161 만 4600 엔 ~ 181 만 3320 엔.기존 스페시아의 파생 차량으로 넓은 실내공간과 SUV 스타일을 결합한 차량.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고, 실내 곳곳에 편의사양과 수납공간을 적용.차체 크기는 3395 × 1475 × 1800mm (전장 × 전폭 × 전고). 최고 출력 38kW (52PS) / 6500rpm, 최대 토크 60Nm (6.1kgfm) / 4000rpm 직렬 3 기통 DOHC 0.66 리터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하는 'HYBRID XZ'최고 출력 47kW (64PS) / 6000rpm, 최대 토크 98Nm (10.0kgfm) / 3000rpm 직렬 3 기통 DOCH 터보 .. 2018. 12. 20.
[BP/AUTO] 다이하츠. 코펜 쿠페 200대 한정 발매 BP's : 다이하츠가 귀여운 경차 컨버터블 '코펜'의 쿠페 버전을 200대 한정으로 출시. 가격은 CVT 모델이 248 만 4000 엔, MT 모델이 250 만 5600 엔. 2019 년 1 월 11 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아 2019 년 4 월 이후 출시. 코펜 쿠페는 '도쿄 오토 살롱 2016'에서 공개한 컨셉트 카를 상품화 한 것으로, 코펜 컨버터블을 기본으로 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 하드 루프를 장착. 우아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테마로 지붕에서 트렁크, 리어 엔드까지 일체가 된 유려 한 외관이 특징,트렁크 부분에 개폐식 유리창이 있어서 화물 적재도 가능.200대를 목표로 신청을 받고, 신청이 200대를 넘어서면 추첨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차량이 .. 2018. 12. 20.
[BP/AUTO] 999만원 짜리 자동차? - 스즈키 알토 BP's : 레이, 스파크, 모닝 3종류의 경차가 있지만, 기능이 높아지면서 가격도 너무 높아지는 것 같다웬만큼 필요한 사양을 선택하면 1200~1500만원 정도. .소형차 값이 되어 버린다. 뭐 그런데, 이런 문제는 일본도 마찬가지. 일본도 기능이 제한돼 있지만, 기능을 곳곳에 넣어 가격을 높이는 풀옵션 경차들이 등장하고 있다. 200만엔 넘는 모델도 있다. 경차라고 비싸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비싼 경차도 싼 경차도 있어야 한다. 스즈키가 판매하는 경차 '알토'는 부담 없는 경차. 52마력 / 6500rpm, 최대 토크 6.4kgm / 4000rpm 낮은 출력이지만 도심 내 이동수단으로 충분하다. 가격은 80만엔. 연비는 리터당 20km/l를 넘는다.원가를 최대한 낮추고, 필요한 것만 넣어서 가.. 2018. 12. 15.
[BP/AUTO] 혼다. 열효율 40.5 % 1.5 리터 엔진 +2 모터를 적용한 하이브리드카 3세대 '인사이트' BP's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가 쏟아지고 있어서 선택지가 높아졋따. 대전환점을 어떤 모델이 만들지.. 어쨌든 자동차 시장도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바뀌는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혼다가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인사이트(INSIGHT)'를 12 월 14 일 일본에서 발매. 가격은 326 만 1600 엔 ~ 362 만 8800 엔.인사이트는 1999 년 11 월 3도어 해치백 스타일 2 인승 쿠페로 출시.당시 5단 MT + 알루미늄 바디 등에 의한 경량화로 820kg 무게, 1.0 리터 VTEC 엔진 + 혼다 IMA 시스템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일본 기준 연비 35.0km / L 를 달성해서 화제가 됐다. (당시만해도 바로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200.. 2018. 12. 14.
[BP/AUTO] 크고 넓은차 VS 작지만 큰차. 혼다 N-VAN BP's : 현대차 펠리세이드의 인기가 높다. 큰 차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달리기 시작하면 큰 차가 좋기는 하다. 특히 가족과 같이 하는 장거리에는 짐을 마구 넣을 수 있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니. 하지만, SUV 특성상 타고 내리기가 어렵고 (노약자를 태워보면 금방 안다) 승차감에서 미니밴에 비해 떨어지는데. 대형 SUV에 대한 인기는 아마도 그 디자인 때문인이 아닌지..(미니밴을 못생겼따고 무조건 싫어하는 경향이 꽤 있다) 하지만 SUV는 1열은 괜찮아도, 2열이 높고 국내는 대부분 디젤이라 승차감은 더 떨어진다. 패밀리카로서 SUV는 그런측면에서 감점 요소가 많은데...그리고, 달릴 때는 좋지만, 주차할 때나 좁은 골목을 지날 때는 큰 차체가 불편하다. 후방카메라와 센.. 2018. 12. 13.
[BP/AUTO] 현대차 대형 SUV 펠리세이드 BP's : 현대차가 공개한 대형 SUV 펠리세이드. 베라크루즈 후속으로 더 커졌다. 큰 차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특성에 맞춰. 꽤 잘팔릴 듯. 해외에서는 혼다 파일럿, 도요타 랜드크루저와 경쟁해야 하는데. 국내 가격도 적당하게 나왔으니, 해외에서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출시되면. 꽤 판매가 될 듯. 실내 공간 확보와 인테리어 등 상품성면에서는 현대가 잘하기 때문에.국내는 2.2 디젤, 3.8 가솔린으로 출시. 8단 자동변속기전장 (mm)4,980전폭 (mm)1,975전고 (mm)1,750축간거리 (mm)2,900최고출력 (PS/rpm) 202 / 3,800 295 / 6,000최대토크 (kg.m/rpm)45.0 / 1,750~2,75036.2 / 5,200연비는 11.5~12.6km/l 가솔린은 8.9~9.. 2018. 12. 12.
[BP/AUTO] Nissan GT-R50 by Italdesign BP's : 닛산이 'Nissan GT-R50 by Italdesign' 디자인을 공개하고, 50 대 한정으로 주문 접수를 시작. 가격은 99만 유로(약 1억3000만원)으로 주문에 따라 2019 년부터 2020 년까지 출고된다. Nissan GT-R50 by Italdesign은 GT-R 탄생 50 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모델로 'GT-R NISMO'를 기반으로 제작.디자인은 영국 굿 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제작. 한정 생산 모델이기 떄문에 사용자가 좋아하는 바디 컬러의 조합을 지정하고, 인테리어 색상도 선택도 가능하다. 관련링크 : https://newsroom.nissan-global.com/releases/release-b80d5f605e170e28db6d451.. 2018. 12. 9.
[BP/AUTO] 자동차 스마트폰 거치대 ​ BP's :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기능을 쓰기 때문에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 거치대가 필수인데 여러 제품을 써봤는데 마음에 드는 것을 못 찾겠다. 기존에 쓰던 것은 환풍구에 장착하는 것인데 히터를 트니 스마트폰이 과열. ㅠ ㅜ 결국 급하게 용산에 가서 안 떨어진다는 거치대를 구입해서 기쁜 마음에 장착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차종을 가리네 ㅠ ㅠ 비인기 차종의 비애. ​​ 2018. 12. 4.
[BP/AUTO] 도요타, 새로운 AWD-e 시스템을 적용한 2019년 프리우스 BP's : 도요타가 디자인을 일부 바꾸고, 새로운 AWD-e 시스템을 적용한 2019년 프리우스를 공개. 2019년형 프리우스는 프론트 마스크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디자인을 변경. 인테리어는 상위 트림에 '프리우스 PHV'에 적용한 11.6 인치 수직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 새로운 전동 4WD 시스템 'AWD-e'를 도입해 미국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AWD 차량을 추구. 새로운 AWD-e는 소형화한 Ni-MH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하고, 6mph (약 9.6km / h)까지 후륜 구동. 필요에 따라 43mph (약 70km / h)까지 모터 어시스트, 우천 또는 눈 등 노면 상황이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안정된 주행을 제공. 모든 트림에 능동형 안전기능을 적용. 능동형 안전기능은 한번만 제대로 작.. 2018. 12. 3.
[BP/AUTO] 스즈키. 양쪽 전동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 박스카 '스페이시 기어' BP's : 스즈키가 양쪽 모두 전동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 박스카 '스페이시 기어'를 공개 스페이시 기어는 SUV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박스카에 비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 차량 곳곳에 수납공간을 만들고, 1열과 2열을 폴딩해서 부피가 큰 짐을 실을 수 있게 했다. 하이브리드 XZ, 하이브리드 XZ 터보 모델로 출시되며 CVT 조합. 능동형 안전기능도 탑재돼 있다. 아웃도어를 위한 차량이기 때문에, 2열을 접었을 때, 트렁크와 2열 후면에 오염을 방지하는 재질로 제작.26인치 산악자전거, 서핑보드 등도 적재가 가능하도록 내부 공간이 충분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장점. 이런 일본차가 들어온다면 우리나라 경차들이 경쟁을 할 수 있을까? 지금도 기아차 레이가 있지만, 매년 경쟁 속에서 기능과 .. 2018. 12. 3.
[BP/AUTO] 현대차의 8인승 SUV '펠리세이드' BP's : 현대차 SUV 펠리세이드가 공개. 디젤 2.2,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은 디젤 2.2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4,227만원, 가솔린 3.8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4,080만원 예상.디젤 2.2 모델은 연비 12.6km/l. 가솔린 3.8모델은 295마력. 공차중량은 1,870kg(가솔린 3.8) 팰리세이드는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축간거리 2,900mm2열 시트 후방 트렁크 화물 적재 용량은 1,297ℓ ‘핵심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 2018. 11. 30.
[BP/AUTO] 도요타. 5세대 수프라 BP's : 도요타가 개발 중인 5세대 수프라가 2019년 1월 14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 이미 위장막은 했지만, 주행 사진이 다 나온 상태라서. 큰 변화는 없겠지만. 아무튼 정식으로 공개는 내년 1월. 6기통 3리터 엔진이 들어가는데 86보다 저중심 설계를 해서 더 재미있는 차가 될 것 같다. BMW와 공동개발했기 떄문에. 차세대 Z4와 플랫폼을 공유 도요타는 드림카가 아닌 86에서 조금 더 노력하면? 구입할 수 있는 스포츠카로 수프라를 개발했다고.스포츠카는 아무래도 기업에서 수익성을 내기 어려운데. 이런차들을 내주는 것이 대단해 보인다. BMW 경우 라인업 중에 빼놓을 수 없지만. 도요타 경우 굳이 수프라 같은 차를 개발할 필요는 없다. 개발비는 많이 들고, 판매량은 적으니 수지타산이 안.. 2018. 11. 30.
[BP/AUTO] 혼다. CR-V와 파일럿 사이 SUV '패스포트' ​ BP's : 바야흐로 SUV 전성시대. 컴팩트 미들 풀사이즈 만으로는 새로 나오는 SUV들을 다 감당하기 어렵다. 크로스오버를 비롯해 여러 가지 SUV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만큼 SUV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 SUV 경우 판매 가격이 높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 수익성 확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포르쉐 경우 카이엔의 성공으로 다른 부문까지 원활하게 운영되니. 포르쉐는 스포츠카에 주력 해야 하며 카이엔 출시에 반대했던 사람들 얘기를 들었으면. 아마 중국업체에 마각되지 않았을까 ? 혼다가 2019 년 초에 미국에서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신형 패스포트.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다. 일반도로 주행과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 2열 공간도 충분히 확보. 차체 크기는 CR-V와 파일럿 사이에 위.. 2018. 11. 29.
[BP/AUTO] 렉서스, 신형 컴팩트 크로스 오버 'UX' BP's : 렉서스가 신형 컴팩트 크로스 오버 'UX' 판매를 일본에서 시작. 도요타 CH-R을 기반으로 렉서스 스타일로 바꿨다. 2리터 직분사 + 무단 변속기 또는 2리터 직분사에 전기모터 + 무단 변속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4,495 × 1,840 × 1,540mm, 휠베이스 2,640mm 가솔린 모델이 1470kg, 하이브리드 모델이 1640kg, 참고로 현대차 투싼이 4,480 X 1,850X 1,645mm, 휠베이스 2,670mm, 무게는 1600kg(가솔린) 능동형 안전기능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일본 내 가격은 UX200 : 390 만엔 ~ 474 만엔UX250h : 425 만엔 ~ 535 만엔비싼 축에 속한다. 일본과 국내 렉서스 가격은 높게 책정된 편. 디자인 상으로는 .. 2018. 11. 28.
[BP/AUTO] 도요타 신형 RAV4 BP's : 도요타 SUV 신형 RAV4 경쟁력이 상당해 보인다. 투싼, 스포티지, CR-V 경쟁에서 이번 세대 RAV4가 이전보다 훨씬 잘 나갈 듯. RAV4는 1994년 1세대 출시 이후 미국 약 318 만대, 글로벌 누계 약 812 만대(2017 년 말 기준)를 판매, 2017 년 80 만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이 중 미국에서 약 41 만대를 판매. 5세대 신형 RAV4는 'Robust Accurate Vehicle with 4 Wheel Drive' 험로 SUV같은 강력함을 내는 4WD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기반 플랫폼. 강성을 높이고, 저중심화.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했다고.연비와 주행성능을 고려한 셋팅, 하이브리드 모델도 연비를 개선. 차체 크기.. 2018. 11. 24.
[BP/AUTO] 미쓰비시. 신형 델리카 D:5 BP's : 미쓰비시가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 안전기능을 추가한 신형 델리카 D:5 공개. 차체는 4,800 × 1,795 × 1,875mm 2,850mm 1930kg 동력계는 직렬 4 기통 DOHC 2.2 리터 직분 사 디젤 터보. 145PS / 3,500rpm, 38.7kg.m / 2,000rpm8단 AT, 연비 13.6km / L우선 디자인이 싼타페처럼 전조등이 범퍼로 내려가고, 상시 LED가 위로. 볼이 빵빵한 디자인. 실내도 바꾸고, 능동형 안전기능을 강조했다.델리카는 미니밴 보다는 험로 주파가 가능한 다목적 차량.크고, 아웃도어 색이 뚜렷한 구매층을 위한 차량..(미쓰비시 행사에 가보면 이 차로 경사 시범 주행 같은 것을... 타보면 이 차 뒤집어 지는거 아니야? 라는 무서움이..) 6인승인.. 2018. 11. 23.
[BP/AUTO] 도요타 신형 코롤라 BP's : 도요타 자동차가 11월 15일 중국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코롤라 시리즈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신형 코롤라 시리즈는 국가에 따라 '스포티 모델', '프레스티지 모델'로 출시. 유럽 시장을 겨냥한 해치백과 왜건의 시리즈도 공개. 차명은 '코롤라'로 통일.2019년 봄부터 북미 시장, 중국, 일본에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운 파워 트레인은 169HP를 발생하는 2.0 리터 엔진. 변속기는 CVT와 6 단 MT 등. 가장 큰 변화는 능동형 안전기능인 Toyota Safety Sense 2.0 등 안전 장비를 적용하고, 무선랜 연결. Amazon Alexa와 Apple CarPlay를 지원하는 Entune 3.0 오디오를 적용. 관련링크 : https://pressroom.toyota.com.. 2018. 11. 18.
[BP/AUTO] 앤커. 차량용 USB 2포트 FM 트랜스미터 BP's : 요즘 차들에는 블루투스 기능이나 멀티미디어 기능이 있는데 구형 차량에서는 이런 기능이 참 아쉽다. FM트랜스미터가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 앤커는 충전 음악 재생 · 통화의 3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용 충전기를 출시. 독자 고속 충전 기술 'PowerIQ'를 탑재해 스마트 폰을 빠르게 충전 할 수 있다. FM 트랜스미터를 탑재해 스마트폰의 음악을 카오디오로 재생할 수 있다. CVC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돼, 음악 재생과 전화 모두에서 선명한 음질을 실현. 크기는 약 79 × 112 × 20mm (폭 × 깊이 × 높이), 무게 약 18g. DC 입력은 12V-24V. 전원 출력은 최대 5V (2 포트 총 4.8A). Bluetooth 연결 범위는 약 10m. FM 송신 가능 거리는.. 2018. 11. 10.
[BP/AUTO] 활용성이 좋은 도요타 박스카 '루미' '탱크' BP's : 일본 경차는 정말로 활용성이 무지막지 하다. 우리나라에도 기아 레이가 있지만, 일본은 많은 업체들이 앞다퉈 신차를 내놓고 경쟁을 한다. 그래서 비슷해보이지만 사소한 부분부터 많은 개선이 있다. 새로운 루미와 탱크는 안전기능을 업그레이드. 보행자 인식, 오토하이빔, 장애물 센서 등이 적용. 물론 상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ADAS 옵션이 경차까지 내려왔다는 것이 좋은 의도로 보인다. 이런 박스카에서 특히 마음에드는 것은 슬라이딩 도어. 이건 써보면...내 차에도 적용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다. 1리터 3기통 엔진으로 통통튀는 가벼움이 아쉽지만, 도심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이동수단이다. 관련링크 : https://toyota.jp/roomy/interior/space/?pa.. 2018. 11. 3.
[BP/AUTO] 렉서스 신형 ES에 탑재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 BP's : 국내도 공개된 신형 렉서스 ES. 가격과 사양 때문에 말이 많지만, 5시리즈, E클래스에 대응해 렉서스의 위상을 높여줄 모델은 분명하다. 캠리와 ES를 비롯해 이번 세대 모델 상품성이 너무 좋아졌다. 경쟁 업체들이 신경을 써야할 듯. ES 일본 출시 모델에는 양산차 최초로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를 사용하는 '디지털 아우터 미러'가 장착된다. (거울이 없으니 미러라는 이야기는 빠져야 하는 것 같다)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가 설치돼 있고, 비가와도 빗방울이 맻히지 않게 디자인 됐다. 히터도 내장돼 겨울에도 쓸 수 있다. 카메라에서 촬영된 영상은 A필러 양쪽 5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측후방 영상을 표시한다. 이 때문에 사각지대가 없는 것이 장점. 이와 별도로 거울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운전석 시야가.. 2018. 10. 25.
[BP/AUTO] 겨울철 배터리 방전시 필요한 'Anker Roav 점프 스타터 Pro' BP's : 겨울철에 배터리가 방전되면 보험사를 불러야 했지만, 요즘은 스타터들이 많이 나와 있다.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하나 준비해두면 요긴하다. 앤커가 출시한 'Anker Roav 점프 스타터 Pro'8,000mAh 배터리 용량으로 자동차를 약 15 회 시동 할 수 있다. 가격은 6299엔. 6.0L 가솔린 ​​엔진 자동차와 3.0L 디젤차에 사용할 수 있다. 스타터 이용시 전류는 시동시가 400A 최대 800A. 역 접속 방지 기능과 온도 관리 시스템 등 안전 기능도 탑재.LED 조명과 나침반 기능을 제공. 본체에는 스마트폰 등을 충전 할 수 있는 USB 포트 2개가 탑재돼 있다. 2 포트 총 최대 3.5A 출력 가능.본체, 클램프, 케이블 등이 케이스에 포함되기 때문에, 차량내 수납도 편리하다.. 2018. 10. 25.
[BP/AUTO] 차량 비상 탈출을 위한 혼다 순정 '스마트 구조' BP's : 혼다가 차량 비상 탈출을 위한 순정 액세서리 '스마트 구조'를 출시. 차량 내 긴급 상황 시 유리를 부수는 송곳과 안전벨트 커터로 구성이런 제품은 차 안에 하나쯤 놔두는 것이 좋다. 일반 제품도 있지만, 순정 제품은 문 손잡이에 붙여서 바로 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장점. 이런 것을 사용하는 일이 아예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하나 장만해 놓으면 든든하다. 일단 이런 도구를 써야할 경우에는 완전한 긴급상황인데. 어디엔가 보관해 놨다고 해도, 안전벨트에 묶이거나 해서 제대로 찾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손잡이에 붙일 수 있어서 아주 좋음.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 2018. 10. 23.
[BP/AUTO] 여의도 현대차 쇼룸 + 커피빈 ​ BP's : 우리나라에서 집과 자동차를 사는 방법은 정말 특이한 것 같다. 지어지지도 않은 아파트를 구매하고, 시승도 하지 않고 차를 구매하는. 그러다보니 주택시공사와 자동차 업체들이 집과 차를 만드는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꼼꼼하게 따지지 않는 고객들.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시장에서 공급자의 영향력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자동차 경우에는 시승을 안해보고 전시장에 가서 둘러본 뒤에 계약하는데. 일단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자동차에 대해서 몸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로 판단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차를 구입하기가 어렵다. 최근에는 현대, 기아차가 시승센터를 운영하기는 하지만 다른 업체들은 여전히 전시장 위주의 판매를 하고. 수입차업체는 시승을 대부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 2018. 10. 19.
[BP/AUTO] 볼보 XC90 구형 ​ BP's : 볼보 XC90이 환골탈태했지만. 구형도 여전히 멋있는 것 같다. 정말 이 차 타면 웬만해서 크게 다칠일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예전 차량이라거 능동형 안전기능은 없지만. 그런 기술 대신 온 몸으로 그냥 보호할 것 같은 느낌. 특이하게도 매물도 별로 없고, 중고 가격도 예전 볼보라 그런지 낮은 편. 주행거리가 길지 않으면 이런 차량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뭐 레인지 로버나 디스커버리 중고에 비하면 유지보수하기는 더 편할 것 같기도. 아 그리고 이 때 다른 수입차들이 다 그렇지만 내비게이션이 형편 없다. 뭐 이제는 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쓰지만. 2010년식이 1500만원 전후이기는 한데. 주행거리들이 다 어마어마하다. 2018.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