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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450

[BP/AUTO] 포르쉐 컴팩트 SUV 신형 마칸 BP's : 포르쉐가 컴팩트 SUV 지만 가격은 컴팩트 SUV라 할 수 없는 신형 마칸. 신형 마칸은 최고 출력 180kW (245PS), 최대 토크 370Nm를 발휘하는 4기통 2.0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7 단 PDK를 조합.0-100km / h 가속은 6.7 초, 최고 속도는 225km / h. 구동 방식은 4 륜구동, 연비는 8.1L / 100km.새로운 섀시를 적용, 뛰어난 측면 그립을 가진 성능 중심 신개발 타이어를 적용. 표준 휠은 18 인치지만, 옵션으로 21 인치도 선택 가능.디자인은 다른 업체들과 같은 추세인 와이드앤로우.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 멋지다. 원래 비싸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비싸다, 옵션 설정하다보면 또 다른 차를 한대 더 사는 느낌 2018. 10. 8.
[BP/AUTO] i30은 아쉽고, i40는 길다 -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 웨건 BP's : 아반떼 같은 준중형차도 실내와 수납공간이 꽤 커졌지만, 짐을 좀 많이 넣으려면 아쉽다. 그래서 i30처럼 공간 활용성이 좋은 해치백을 보게 되는데, 이게 부피가 큰 짐은 2열을 접어서 싣기는 좋지만, 절대적인 적재공간은 아반떼와 큰 차이가 없다. 더 큰 i40가 있지만, 이건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와 가격. 결국 i30 CW 같은 웨건 차량이 가장 실용적인 차라고 생각되는데, 1세대 이후 국내는 CW모델이 나오지 않는다. 유럽에는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왜 국내에 내놓지 않는지. 아마도 더 비싼 SUV를 팔려고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K3웨건처럼 아반떼 웨건이 나오면 좋을텐데.. 나올 가망성은 없어보인다. 도요타 코롤라는 웨건형태 모델이 있는데, 여기에 하이브리드가 적용돼 연비도 좋고 .. 2018. 10. 7.
[BP/IT] 마이크로소프트, 폭스바겐과 'Volkswagen Automotive Cloud' 제휴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폭스바겐과 협력해 'Volkswagen Automotive Cloud' 를 개발한다고 발표. 자동차 업체와 IT업체의 협력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인포테인먼트 중심에서 자동차 서비스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미국 워싱턴 레드몬드에 있는 MS 본사 근처에 북미 새로운 법인을 설립한다. 이 법인은 자동차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 예정. MS는 협력을 위해 초기 엔지니어링 컨설팅 자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양사가 개발을 목표로 하는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는 MS 애저(Azure)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여기에는 MS 애저 IoT, PowerBI, Skype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차내 사용자 UX, 텔레매틱스 등을 개발한다. 폭스바겐.. 2018. 10. 6.
[BP/AUTO] BMW 신형 3시리즈(주의! 사진 다량) - The all-new BMW 3 Series BP's : BMW 3시리즈가 파리모터쇼 2018에서 세계 최초 공개. 파워 트레인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4기통 디젤 엔진, 6기통 디젤 엔진. 110kW / 150HP ~ 195kW / 265HP 사이 출력 범위에서 6종류로 출시. 라인업은 '320i' '318d' '320d' '330i' '320X Drive' '330d' 이 외에 연내 M Performance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 계기판 디스플레이 크기가 2.7 인치에서 5.7 인치로, 중앙 디스플레이 크기가 6.5 인치에서 8.8 인치로 각각 확대. 헤드 업 디스플레이도 기존에 비해 70 % 넓어졌다.LED 헤드 라이트와 리어 LED 램프가 기본 장착, BMW 레이저 라이트와 LED 안개등은 옵션. USB 포트와 블루투스 연.. 2018. 10. 5.
[BP/AUTO] 렉서스 LC ​ BP's : 어떤 차가 멋진 차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차를 보는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디자인은 가장 범용적인 평가가 아닐지 얼마나 잘 달리고, 서는지에 대해서는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도. 디자인에 대해서는 멋있다. 별로다. 이렇게 명확하게 나뉜다. 그리고, 어떤 디자인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지만. 그것도 애매하거나, 독특한 경우지. 절대적인 미적기준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차를 발견했을 때. 탄성이 나오든지, 아니면 지나가는 차를 돌아보게 되는지 사진과 영상과 별도로 실제로 볼 때 느낌도 다르다.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무게감, 존재감 등을 확인할 수 없으니. 렉서스 고성능 쿠페 LC를 우연히 봤는데. 대단한.. 2018. 10. 4.
[BP/AUTO] 전자신발. 세그웨이 드리프트 W1(Segway Drift W1) BP"s : 전동 킥보드, 세그웨이가 나왔을 때 들고 다니는 것이 참. 귀찮았는데. 역시 그런 고민을 하는 개발자들이 있었다. 배터리로 구동. 최대 속도는 12km / h. 하중은 10 ~ 100kg으로 6세 이상 이용이 권장. 약 3 시간 충전으로 45 분 정도의 주행이 가능. 크기는 318 × 269 × 219mm, 무게는 3.5kg 샤오미 계열사인 나인봇이 만들었기 떄문에, 세그웨이 나인봇으로 출시. 관련링크 : http://www.segway.com/products/consumer-lifestyle/segway-drift-w1 2018. 10. 2.
[BP/AUTO] BMW 신형 3시리즈 파리모터쇼에서 공개 BP's : BMW가 신형 3시리즈 세단을 2018 파리모터쇼에서 발표 예정. (10월 4일~14일) 이외에도 신형 'Z4' '8 시리즈 쿠페'와 4 세대 신형 'X5'등도 전시 될 예정이어서, 이번 파리모터쇼에 볼만한 모델들이 많을 듯. 경쟁 모델인 C클래스가 완전히 새롭게 나왔기 때문에. BMW의 대응이 기대된다. 위장무늬가 있는 상태의 사진은 공개됐는데, 외부는 5시리즈 작은 모양. 실내는 신형 X5의 작은 모양이 될 것 같다. 가장 볼륨모델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이외에도 ADAS 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이 있을 것 같다. 요즘 디젤 모델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하락이 있지만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모델.키드니 그릴을 이어가면서. 어떻게 이런 새로운 디자인을 매번 뽑을 수 있는지, 그것도 참 .. 2018. 10. 1.
[BP/AUTO] 초보 슈퍼 바이커를 위한 야마하의 3륜 스포츠 바이크 ' BP's : 트라이시티를 내놓은 야마하가 좀 더 출력이 높은 3륜 바이크 LMW(Leaning Multi Wheel) 'NIKEN'을 발표. 가격은 178 만 2000 엔.신차는 TRICITY에 이은 LMW 모델.MT-09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85kW (116PS) / 10000rpm 최대 토크 87Nm (8.9kgfm) / 8500rpm 직렬 3 기통 DOHC 엔진을 탑재. 전륜은 2개의 바퀴, 후륜은 1개의 바퀴로 구성. 전후 중량 배분이 약 50:50으로 자연스러운 조향감과 뛰어난 핸들링을 구현. 전륜 타이어 사이즈는 120/70 R15, 후륜은 190/55 R17. 연비는 18.1km / L. 항속 거리 약 300km로 연료 탱크 용량은 18L. 차량 무게는 263kg. 안정적인 접지 능.. 2018. 10. 1.
[BP/AUTO] 닛산 해치백 'e 노트 니스모 S' BP's : 가족 여행을 갈 때가 아니면 작은 해치백 하나면 충분하다. 고성능이면 더 좋고. 일본은 도요타 천국이지만, 해치백은 혼다 'Fit', 닛산 'Note'도 인기. 우리나라 i30, 액센트 정도 크기인데 실용성이 아주 좋다. 좁은 도로, 주차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이런 차가 가장 쓸모있는 차. 노트 e-POWER NISMO S "를 추가 출시했다. 가격은 267 만 1920 엔으로, 레카로 시트 장착 차량은 294 만 1920 엔. 닛산이 해치백 'Note e-POWER NISMO S'를 출시. 노트의 고성능 모델이 노트 NISMO, 노트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모델이 e-노트. e-노트 + 니스모에 추가 출력을 더한 S 모델이다. 신차는 전용 바디 보강, 전용 서스펜션 적용한 '노트 e-PO.. 2018. 9. 30.
[BP/AUTO] 푸조 신형 508 BP's : 푸조가 최근 선보이는 차들은 기존 모델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기존 푸조 모델들은 실용적인 기본기가 있는 차량. 하지만 편의성은 부족한 모델들이었는데이제는 멋지고, 첨단 안전, 편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508 대표 모델인 GT BlueHDi는 최고 출력 130kW (177PS) / 3750rpm, 최대 토크 400Nm / 2000rpm 직렬 4 기통 2.0 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 첨단 기능 '나이트 비전','스톱 앤 고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풀 파크 어시스트 등 기능이 포함. 쿠페와 같은 라인, 멋진 스타일과 함꼐 충분한 실내 공간이 확보돼 있다. 허리가 길어서 부담스러웠던 508 SW도 더 멋지게 바뀌었다. 관.. 2018. 9. 26.
[BP/AUTO] 주요 SUV 크기 비교 BP's : SUV크기를 비교하고 싶은데, 각 홈페이지 마다 나눠져 있고, 비교하기가 참 귀찮다. 그래서 표로 만들어 봤더니. 소형SUV를 제외하고 투싼과 싼타페 휠베이스는 크게 차이가 안나는데, 전장은 꽤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 휠베이스의 차이가 실제 차량에 탑승했을 때 공간감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2700mm가 되는 순간 넓다는 생각이 드는 것. 물론 그렇게 따지면 MPV인 카렌스가 싼타페 수준의 실내를 갖춰야 하나 전장, 전폭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제 느끼는 공간 차이는 크다.스포티지, 투싼이 커지기는 했지만. 역시 쏘렌토, 싼타페와는 급의 차이가 유지 된다. 오히려 쏘렌토,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의 차이가 실제로는 적게 느껴진다. 가격대가 싼타페와 겹치는 혼다 CR-V, RAV-4, 티구안과 비교.. 2018. 9. 25.
[BP/AUTO] 사이드미러가 카메라로. 렉서스 양산차 최초로 디지털 아우터 미러 신형 ES에 적용 BP's : 렉서스가 다음달 발매 예정인 신형 세단 'ES'에 양산차로 세계 최초로 '디지털 아우터 미러'를 적용한다고 발표. 신형 ES는 4 월 중국 '베이징 모터쇼 2018'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ES 후속 모델. 디지털 아우터 미러는 일본 모델에만 적용. 사이드 미러에 카메라를 설치해, 카메라로 촬영 한 차량 후측방 영상을 차내 양쪽 A필러 안쪽 5인치 디스플레이에 표시.사이드 미러를 소형 카메라로 대체해 공기역학적으로도 좋고, 소음 발생도 억제. 고속 순항시 등에서도 정숙성이 높은 실내 공간을 구현한다. 무엇보다 운전석에서 사각지대를 줄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카메라 하우징에 빗방울이 맺히지 않게 하고, 우천 시에도 차량 후측방을 확인하기 쉽게 했다. 방향 지시등을 조작하면, 후측방을 더 자.. 2018. 9. 12.
[BP/AUTO] 7인승 또는 5인승 도요타 '시엔타' BP's : 세단과 SUV로 양분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카렌스 같은 MPV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판매가 되지 않으니 카렌스마저 단종돼 버렸다. MPV가 실제로는 굉장히 편한 차량인데, 다 SUV만 선호하니 아쉽다. 도요타 시엔타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5인승, 7인승 MPV. 1.5리터 가솔린 엔진에 CVT조합. 가격은 사양에 따라 177 만 6600 엔 ~ 253 만 2600 엔.연비는 리터당 28km/l인데. 일본 연비는 30% 정도 낮춰 잡아야 하기 때문에. 리터당 10km 후반일 것 같다. 그래도 대단한 수준. 이런 차량 국내에 나오면 잘 팔리지 않을까? 2018. 9. 12.
[BP/AUTO] BMW 신형 Z4 BP's : 내년 출시 예정인 BMW 신형 Z4 직렬 6 기통 3.0 리터 엔진, 0-60mph 가속 4.4 초2리터 터보 모델도 나올 것 같다. 소프트톱인 것이 마음에 든다. 5:5 무게 배분은 더 좋을 듯. BMW가 화재사건 때문에 이미지를 구기고 있는데, 브랜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국내에서는 BMW는 위험물로 인식되고 있다. (일부 주차장에서는 못 들어오게 한다고) 약간 XF 느낌도.. 2018. 9. 11.
[BP/AUTO] 우연히 발견한 신형 아반떼 ​ BP's : 자동차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난다. 다른 차처럼 보일정도 이 날. 운전하고 있는데 룸미러로 처음보는 전도등 발견. 신형 아반떼였다. 사진으로 볼 때는 아주 어색했는데, 실제로 보니. 신선해보였다. 기존 디자인을 깨는 디자인. 어색할 줄 알았는데. Yf 쏘나타처럼. 확연히 튀는 것 같다. ​ 신형 아반떼는 일본 자동차 업체들처럼 바뀌었는데. 도요타나 닛산 경쟁모델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보인다. 혼다 시빅은 이번 세대가 역대급이라 거기까지는 아니고. ​ 이전세대 아반떼가 역대급 디자인이어서 새로운 세대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완전히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이 아닌지. 신형 아반떼도 스포츠 모델이 나올텐데 어떻게 나올지 2018. 9. 8.
[BP/WU] 헤드레스트 걸이 - 차량용 액세서리 BP's : 차에 뭐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접착식이나 무언가 설치하는 것은 하지 않는데, 그래도 어떤 아이템 들은 좀 쓸만하다. 그리고, 차는 바꿔도, 액세서리는 안바꾸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고려..헤드레스트 걸이는 유용한 아이템 중 하나. 업체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터무니 없이 비싼 것들이 있다. (멋지기는 하지만) 이건 아주 간단한 액세서리. 헤드레스드 뒤에 걸고, 장바구니나 가방을 걸어둘 수 있따. 아주 무거운 것은 안되지만. 비닐 쓰레기봉투 걸이로 당첨. 정말 단순하고 유용한 제품이다.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라 다칠 위험도 없고..아주 만족 두 개 들어 있음. 사용법은 헤드레스드 튀에 걸면 끝 뭐 이런 식으로. 이 것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인터넷에서 5.. 2018. 9. 7.
[BP/AUTO] 쏘카와 그린카 뒤를 쫓는 딜카 ​ BP's : 카쉐어링 서비스를 가끔 이용하는데. 쏘카와 그린카만 이용하다가 최근 딜카도 추가로 가입. 서비스 자체 품질 차이는 크지 않다. 하지만, 카쉐어링 특성상 규모가 큰 업체 일수록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데 지방에서는 쏘카와 그린카 사이 보유 차량 대수가 차이가 난다. 쏘카가 확실히 차가 많다. 하지만, 그린카도 견제하는지 쏘카가 있는 곳엔 언제나 그린카가. 가격이 저렴하기는 일반적으로 그린카였는데. 쏘카에서 쿠폰을 많이 풀기 때문에 총 비용으로 따지면 각각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시간, 지역에 따라 쏘카와 그린카 둘 다 비교해서 더 저렴한 것을 이용하면 된다. 차량 상태는 쏘카, 그린카 둘 다 .. 2018. 9. 6.
[BP/AUTO] 박스카 ​BP's : 쏘울 신형이 나온다고 한다. 박스카 형태에서 SUV형태로 바뀌어서 나온다고 하는데. 실용성면에서는 박스카 형애가 좋은데, SUV 대세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주행성능을 따지는 사람은 박스카보다는 세단, SUV를 선호하는데. 실제로 대부분 사람에게는 박스카가 편하다. 더 작은 크기에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되니. 닛산 큐브 경우에는 앉아있으면 아이맥스 영화관에 들어온 느낌. 천장이 높아서 작은 방에 들어온 것 같다. 사이언 BB는 닛산 큐브에 비해 트렁크 공간이 더 확보돼 있는 모델. 실내도 넓고, 트렁크 공간도 확보되니... 활용성이 더 커진다. 기아차 소울 경우에도 현재 크기에서 트렁크만 조금 커지면 좋을 것 같은데, 독특한 디자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판.. 2018. 9. 4.
[BP/AUTO] 혼다 'S660'을 고전적인 스타일로 변신 'S660 Neo Classic KIT' BP's : 혼다 애프터마켓 브랜드 혼다 액세스가 미드 쉽 오픈카 'S660'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S660 Neo Classic KIT를 발매. 가격은 129만600엔. 혼다에서 운영하는 정비업체를 통해서 교체할 수 있다. 1300만원을 주고 이렇게 새로운 차를 만들 필요가 있냐? 라고 생각이 든다. 이 디자인도 좋은데, 아예 이렇게 디자인을 바꿔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훨씬 부드럽고, 멋지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https://www.honda.co.jp/S660/ https://www.honda.co.jp/ACCESS/S660NeoClassic/?from=at_mainjs S660 2017/05/23 - [Auto/News] - [BP/.. 2018. 9. 2.
[BP/AUTO] 이런차가 필요하다. 혼다. 모두의 꿈을 실현시키는 경차 밴 'N-VAN' BP's : 일본 브랜드가 국내에 경차와 소형차를 좀 들여와줬으면 한다. 일부는 직접 구매해서 들여오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정식으로 들여오는 곳은 없다.이번에 혼다가 출시한 경차 밴 'N VAN'은 국내에 들여오면 정말 쓸모가 많을 것 같다. 혼다는 N-VAN을 출시하면서 트위터로 N-VAN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일단 N-VAN은 조수석과 2열 트렁크까지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활용성은 무궁무진. 실내는 수납공간으로 가득..이런 차..레이 밖에 없는데. 다른 브랜드 들에서도 좀 내줬으면 한다. 모두 SUV만 내놓고 있으니. 재미가 없다. N-VAN은 출력 39kW (53PS) / 6800rpm, 최대 토크 64N · m (6.5kgf .. 2018. 8. 15.
[BP/AUTO] 현대자동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BP's : 현대자동차가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 싼타페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좀 더 간격을 둘 줄 알았는데. 빨리 나왔다. 디젤 2.0 마력, 8단 186 / 4,000rpm, 토크 41.0 / 1,750~2,750연비 13.1~14.4km/l. 2430만원~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7단 DCT 136 / 4,000 토크 32.6 / 2,000~2,250 연비 13.8~15.8km/l 2381만원~2798만원가솔린 1.6 터보 7단 DCT 177 / 5,500 토크 27.0 / 1,500~4,500 연비 10.4~11.9km/l 2783만원~2965만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현대차만의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는 전 모델에서 선택 가능출시와 함께 .. 2018. 8. 15.
[BP/AUTO] 4륜구동 오프로더 경차. 작은 거인 스즈키 '짐니' BP's : 스즈키 4륜 구동 오프로더 경차 신형 '짐리' 최근에 가장 관심이 가는 차 중 하나. 좋은 차는 많지만, 매력있는 차는 많지 않다. 짐리는 예전부터 매력이 철철 넘치는 차. 짐리(Jimny)는 스즈키가 1970년 부터 판매하고 있는 경차 오프로더. 짐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짐니 시에라, 짐니 와이드도 있다. 짐니는 스즈키가 도요타, 닛산, 혼다 등에 밀려 자동차 부문에서 철수하기 직전에 만든 모델. 경쟁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서 경차 4륜 오프로더라는 독특한 차를 만들었다. 스즈키는 당시 사륜 기술이 없어서 1967년 호프자동차가 가지고 있던 사륜 자동차 제조 기술을 사서 짐니를 만들었고, 큰 성공을 거둔다. 초기 짐니는 지프처럼 생겼는데, 세대를 거듭하면서 스즈키 만의 디자인으로 변경. 이번.. 2018. 8. 8.
[BP/AUTO] 혼다, 경트럭 T360 발매 55주년 BP's : 혼다가 1963년 출시한 4륜 1호차 경트럭 'T360' 전시를 도쿄 혼다 웰컴 프라자 아오야마에서 특별 전시.혼다는 최근 출시한. 미니밴 N VAN에도 T360 일부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한다. 역사가 긴 회사들은 이런게 좋다. 홈페이지에 가면 당시 카달록과 TV 홍보 영상 등이 있다. 신차에 대한 정보도 좋지만, 이런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너무 디자인이 강하다. 뾰족하고, 매섭다. 예전 차들은 지금봐도 둥글둥글... 순하게 생겼다. 시간이 오래됐지만. 지금도 멋진 디자인이다. 전장 3m, 30마력... 50년 전의 사양...그래도 이런 사양도 좋아보인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T360-55th/ 2018. 8. 1.
[BP/AUTO] 푸조가 달라졌다. 3008, 5008 BP's : 푸조 3008, 5008에 기존 6단 변속기에서 8단 변속기로 전환. 아이신 8단 'EAT8'가 적용. EAT8 적용으로 기어 변속 때 진동을 최소화하고, 아이들링 스톱 기능도 개선했다고. 변속기 자체도 소형화해서 기존 6단에 비해 경량화 소형화 했다. 푸조 3008은 이전에도 좋았는데, 디자인이 정말 별로 였다. 차를 사랑하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 (투박한 매력은 있지만, 예쁘다고 하기에는 아쉬운) 그런데, 신형 3008, 5008은 정말 대단히 멋진차다. 지나갈 때마다 돌아보게 만드니...여기에 변속기도 개선돼 상품성이 더 좋아졌다. 가격이랑 한불만 어떻게 좀..관련링크 : https://www.epeugeot.co.kr/range/car-selector/new-peugeot-.. 2018. 7. 23.
[BP/AUTO] 혼다. 몽키 50주년 스페셜 한정 모델 BP's : 혼다가 소형 바이크 '몽키'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한정 모델 500대를 출시. 50cc 급 바이크로, 가격은 43 만 2000 엔.구매는 전용 사이트에서만 가능하고, 7 월 21 일 ~ 8 월 21 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주문이 초과될 경우 추첨을 통해 진행. 스페셜 모델은 전후 펜더, 연료 탱크, 헤드 라이트 케이스 측면 커버에 크롬 도금을 했다.체크 무늬 시트를 적용. 탱크 배지, 사이드 커버 50 주년 기념 입체 엠블렘, 연료 탱크 상단과 시트 후방 등에 기념 로고를 적용했다. 이런 바이크가 50년 전에 나왔다는 것이 더 신기.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motor-order/monkeysp/ 2018. 7. 21.
[BP/AUTO] 미니처럼 살기. 미니가 LA에 만든 오두막 쇼룸 360도 카메라 BP's : 자동차 업체들은 각각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게 확연한 특징이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일반 자동차 업체들은 어렵다. 롤스로이스나 메르세데스벤츠처럼 아예 비싸거나, 다이하츠, 스즈키처럼 실용적이거나(최근 스즈키는 다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하지만, 대부분 업체들은 각자 자기 브랜드 특징이라고 내세우는 것들이 특별하지가 않다. 무언가 만드려고 하지만, 중간에 바뀌기도 하고... 다른 브랜드에 희석되기도 하고. 미니 경우에는 도시, 젊음, 단순함을 강조하는데...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LA에 미니가 만든 오두막 쇼룸을 선보였다. LA 좋은 주택 맨 윗층에 미니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오두막인데.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서 내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2018. 7. 12.
[BP/AUTO] 벤츠 X클래스 광고를 그대로 베낀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광고 BP's : 쌍용차가 렉스턴스포츠와 BMX를 등장시킨 광고를 공개. 그런데, 이 광고를 보자마자 얼굴이 뜨거워졌다. 메르세데스벤츠 픽업트럭 X클래스 광고와 너무 비슷했기 때문. 내가 잘 못 본 것일까? 하고 돌려보니... 컨셉과 구성이 베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하다.다른 점이 있다면 차가 다르다는 점과 카메라 앵글이 다르다는 점...어느 수준까지가 베낀 것인가? 참고한 것인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두 영상은....누가 봐도 베낀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픽업트럭과 SUV는 쌍용차의 자존심 아닌가. 요즘 시대에 이런 광고를 베낀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X클래스 오마주라고 변명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쌍용차는 .. 2018. 6. 29.
[BP/AUTO] 21년 만에 하이브리드로 세대 교체한 도요타 플래그십 센츄리. 1960만엔 BP's : 도요타가 자사 플래그십 센츄리를 21년만에 풀체인지. 가격은 1960 만엔. 월 판매는 5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은 후지 공장. 3세대 센츄리로 기존 V12 5.0 리터 '1GZ-FE' 엔진에서 V8 5.0 리터 '2UR-FSE' 엔진 +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만들었다.센츄리는 팔리는 차가 아니라, 도요타의 기술력, 전통성을 알리는 상징.1967년 도요타 그룹 창시자 도요타 사키치 탄생 100 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장인의 기술을 알리기 위해서 만든 대형 세단으로 승차감, 정숙성,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세대의 특징은 하이브리드 동력 성능과 능동형 안전기능의 적용. 파워 트레인은 저연비 고출력을 위해 5.0 리터 2UR-FSE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 'TH.. 2018. 6. 26.
[BP/AUTO] 이런 일본 경차 좀 수입해줬으면. 혼다 'N-VAN' BP's : 우리나라에도 수입차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선택이 다양해 졌지만. 소형차나 경차는 여전히 열악하다. 경차는 단 3개 모델. 소형차도 4개 모델 밖에 없다. (르노 클리오 추가 이전까지는 3개)일본은 경차 비중이 높아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하는데, 이렇다보니 다양한 기능과 상품성을 갖춘 모델들이 나온다. 혼다가 이번에 공개한 'N-VAN'. 경차 밴인데.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레이 밴 모델을 판매하는데, 편의사양이 적고, 디자인도 밋밋해서 큰 매력을 못느끼는데, N-VAN은 색상도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기능들이 많다. 무엇보다 밴 같지 않게 깜찍하다는 것이 장점. 소형차는 디자인과 생각이 좋아야 그 존재감을 극복할 수 있다.만약 일본 경차가 좌핸들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 2018. 6. 2.
[BP/AUTO] 폭스바겐, 아우디 유감 - 이 놈의 미세먼지 BP's : 폭스바겐이 그동안 영업중단을 마무리하고,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 등을 앞세워 판매를 재개하려는 것 같다. 자동차 관련 미디어들은 신차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신경써서 만든 듯 하다. 폭스바겐이 영업을 중단한 것은 자사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관련 내용을 속인 것 때문인데, 이른바 '디젤 게이트' 라고 많이 부른다. 하지만, 이건 문제를 알고 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알면서도 결과를 조작하고 숨긴 '배기가스 조작(Volkswagen emissions violations)' 사건이다. 단어를 어떻게 썼는지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내용은 폭스바겐은 일부 디젤 차량에서 배기가스가 기준치 이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행시험 때만 저감장치를 작동시켜 환경기준을 충족하도록 한 사건이다...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