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News455 [BP/AUTO] 미니처럼 살기. 미니가 LA에 만든 오두막 쇼룸 360도 카메라 BP's : 자동차 업체들은 각각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게 확연한 특징이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일반 자동차 업체들은 어렵다. 롤스로이스나 메르세데스벤츠처럼 아예 비싸거나, 다이하츠, 스즈키처럼 실용적이거나(최근 스즈키는 다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하지만, 대부분 업체들은 각자 자기 브랜드 특징이라고 내세우는 것들이 특별하지가 않다. 무언가 만드려고 하지만, 중간에 바뀌기도 하고... 다른 브랜드에 희석되기도 하고. 미니 경우에는 도시, 젊음, 단순함을 강조하는데...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LA에 미니가 만든 오두막 쇼룸을 선보였다. LA 좋은 주택 맨 윗층에 미니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오두막인데.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서 내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2018. 7. 12. [BP/AUTO] 벤츠 X클래스 광고를 그대로 베낀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광고 BP's : 쌍용차가 렉스턴스포츠와 BMX를 등장시킨 광고를 공개. 그런데, 이 광고를 보자마자 얼굴이 뜨거워졌다. 메르세데스벤츠 픽업트럭 X클래스 광고와 너무 비슷했기 때문. 내가 잘 못 본 것일까? 하고 돌려보니... 컨셉과 구성이 베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하다.다른 점이 있다면 차가 다르다는 점과 카메라 앵글이 다르다는 점...어느 수준까지가 베낀 것인가? 참고한 것인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두 영상은....누가 봐도 베낀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픽업트럭과 SUV는 쌍용차의 자존심 아닌가. 요즘 시대에 이런 광고를 베낀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X클래스 오마주라고 변명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쌍용차는 .. 2018. 6. 29. [BP/AUTO] 21년 만에 하이브리드로 세대 교체한 도요타 플래그십 센츄리. 1960만엔 BP's : 도요타가 자사 플래그십 센츄리를 21년만에 풀체인지. 가격은 1960 만엔. 월 판매는 5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은 후지 공장. 3세대 센츄리로 기존 V12 5.0 리터 '1GZ-FE' 엔진에서 V8 5.0 리터 '2UR-FSE' 엔진 +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만들었다.센츄리는 팔리는 차가 아니라, 도요타의 기술력, 전통성을 알리는 상징.1967년 도요타 그룹 창시자 도요타 사키치 탄생 100 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장인의 기술을 알리기 위해서 만든 대형 세단으로 승차감, 정숙성,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세대의 특징은 하이브리드 동력 성능과 능동형 안전기능의 적용. 파워 트레인은 저연비 고출력을 위해 5.0 리터 2UR-FSE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 'TH.. 2018. 6. 26. [BP/AUTO] 이런 일본 경차 좀 수입해줬으면. 혼다 'N-VAN' BP's : 우리나라에도 수입차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선택이 다양해 졌지만. 소형차나 경차는 여전히 열악하다. 경차는 단 3개 모델. 소형차도 4개 모델 밖에 없다. (르노 클리오 추가 이전까지는 3개)일본은 경차 비중이 높아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하는데, 이렇다보니 다양한 기능과 상품성을 갖춘 모델들이 나온다. 혼다가 이번에 공개한 'N-VAN'. 경차 밴인데.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레이 밴 모델을 판매하는데, 편의사양이 적고, 디자인도 밋밋해서 큰 매력을 못느끼는데, N-VAN은 색상도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기능들이 많다. 무엇보다 밴 같지 않게 깜찍하다는 것이 장점. 소형차는 디자인과 생각이 좋아야 그 존재감을 극복할 수 있다.만약 일본 경차가 좌핸들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 2018. 6. 2. [BP/AUTO] 폭스바겐, 아우디 유감 - 이 놈의 미세먼지 BP's : 폭스바겐이 그동안 영업중단을 마무리하고,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 등을 앞세워 판매를 재개하려는 것 같다. 자동차 관련 미디어들은 신차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신경써서 만든 듯 하다. 폭스바겐이 영업을 중단한 것은 자사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관련 내용을 속인 것 때문인데, 이른바 '디젤 게이트' 라고 많이 부른다. 하지만, 이건 문제를 알고 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알면서도 결과를 조작하고 숨긴 '배기가스 조작(Volkswagen emissions violations)' 사건이다. 단어를 어떻게 썼는지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내용은 폭스바겐은 일부 디젤 차량에서 배기가스가 기준치 이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행시험 때만 저감장치를 작동시켜 환경기준을 충족하도록 한 사건이다... 2018. 5. 2. [BP/AUTO] 혼다. 여성운전자를 겨냥한 바바파파( Barbapapa) 콜라보 'N-BOX' BP's : 자동차 업체들은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들을 가끔 내놓는데, 혼다가 이번에 프랑스 캐릭터 바바파파( Barbapapa)와 콜라보한 경차 'N-BOX'를 공개. 차량 곳곳에 바바파파 이미지가 있는데, 너무 귀엽다. 어떻게 보면 남성 운전자와 여성 운전자는 완전히 차를 보는 기준이 다른 것 같다. 디자인은 모두 같이 보지만 지향점이 다르고, 성능과 편의성에 대한 부분은 완전히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 콜라보 차량은 여성 운전자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귀여움과 깜찍함이 가득하다. 이런 차를 운전하면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우리도 뽀로로 스파크, 타요 모닝, 둘리 레이 뭐 이런거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바바파파( Barbapapa) 위키피디아 바바파파(프랑스어: Barbapapa.. 2018. 4. 24. [BP/AUTO] 일본 경차 극한의 적재공간. 혼다. N-VAN BP's : 혼다가 적재공간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박스경차 N-VAN 티저 이미지를 공개. 외부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운전석 빼고, 동승석 2열, 트렁크 까지 모두 평평하게 접히는 극한의 수납공간을 구현. 이렇게 되면 웬만한 웨건 수준의 적재공간이 생겨서, 택배나 화물 영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일본에는 이미 경차 밴들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이렇게 동승석까지 완전히 접히는 모델은 처음 본다. 경차를 캠핑카로 활용해,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을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이 N-VAN을 활용한 다양한 변형 캠핑카들이 등장할지도..우리나라는 경차가 3종 밖에 없고, 박스형 경차도 레이 밖에 없어서. 경차 선택 폭이 너무 좁다. 2000만원 넘는 비용을 주고, 스.. 2018. 4. 21. [BP/ADAS] 거치형 내비게이션의 미래? ' JBL 스마트 베이스(JBL SMARTBASE)' BP's : 예전에 비포마켓 내비게이션은 아주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애프터마켓 내비게이션 시장이 활성화 됐을 때가 있다. 하지만, 비포마켓 내비게이션 가격이 YF 쏘나타부터 내려가더니 이제는 60만원 정도에도 선택이 가능하다.기능은 제한이 있지만, 후방 카메라와 연동되고 대시보드가 깔끔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포마켓 내비게이션 시장이 커졌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치형 내비게이션 입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그러면, 거치령 내비게이션은 사라지는 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비포형 내비게이션은 깔끔하고 편하기는 하지만, 기능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 그렇다고 기존의 방식으로는 성장하기는 어렵고...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 뿐 아니라 ADAS 같은.. 2018. 4. 5. [BP/AUTO]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카오디오 연결 BP's : 최근 판매되는 자동차는 대부분 블루투스 기능이 있지만, 몇 년전만해도 고급 차량에만 들어 있는 기능이었다. 하지만, 이제 음악을 듣는 방식이 스마트폰, 인터넷 스티리밍이기 때문에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없는 차를 탈 때는 매우 귀찮다. 이 때 블루투스 동글을 AUX 단자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필요한 것은 AUX 단자와 블루투스 동글, 연결과 음질이 살짝 고민됐는데... 기대이상이다. 일단 스마트폰과 연결(페어링)은 아주 간단하게 잘 됐다. 비밀번호 설정 없이 바로 찾아서 연결 가능. 그리고, 음질은...아주 마음에 든다.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블루투스 기능이 되니. 아주 편해졌다. 음악, 스트리밍, 팟캐스트 바로 들을 수 있으니..삶의 질이 달.. 2018. 3. 3. [BP/AUTO] 실용성이 높은 도요타의 새로운 택시 'JPN TAXI' BP's : 도요타가 만든 택시 전용 모델. 크라운에서 영국 택시 같은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다가 상당히 실용적인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 크기가 적당한데, 천장이 높고, 2열은 슬라이딩 도어. 트렁크 공간도 충분하다. 승차감이나 활용성면에서 SUV보다 훨씬 활용성이 좋아보인다.SUV는 실제 타보면 공간활용성이 기대만큼 높지 않다. 거기에 승차감도 포기해야하기 때문에, 웨건이나 이런 형태가 실용성 면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6~7인승 차량의 선택폭이 상당히 좁은데, 도요타 복시나 노아 같은 차량이 나오면 아주 인기를 끌 것 같다. 혼다의 스텝웨건도...왜 이런 차는 들여오지도, 만들지도 않는지...그러고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 중에 우리나라 사정을 고려한.. 2018. 2. 26. [BP/AUTO] 포르쉐. 단종 모델 부품을 3D 프린터로 생산 BP's : 3D 프린터의 장점은 소량 다품종 생산인 것 같다. 한번 생산을 위해서 금형을 만들어야 했던 방식과 달리, 설계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 자동차 업계는 한 모델을 생산할 때 각 부품을 확보해야하는 것이 원가에서 큰 비용을 차지하는데, 공용 부품을 제외하고 3D 프린터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도만 있으면, 부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줄일 수 있다. 부품이 없으면 바로 주문해서 생산하면 되니 고객 입장에서는 무척 편리한 방법이다. 포르쉐는 단종된 희귀 모델 부품을 3D프린터로 생산해 제공하는 방법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 단종된 모델을 위해 포르쉐는 5만2000점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정 부품은 부족해서 재생산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럴 경우 3D 프린터를 활용해서.. 2018. 2. 18.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BP's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이번에 역대급으로 나온 것 같다. BMW 1시리즈가 얼마나 좋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변화를 하지 않으면, A세그먼트에서 A클래스가 확고한 위치를 점유할 것 같다.A45는 지금도 좋은데, 신형 A45가 나오면 카테고리 킬러가 될 것 같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도 새롭고, 2 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나눠진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이 차를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 것 같다. 디자인도 해치백의 멋을 잘 살렸다. 사실 이번 A클래스도 괜찮느데, 디자인, 편의사양, 안전기능 모두 확연히 개선을 했으니..시장에서 반응은 폭발적일 것 같다. BMW, 아우디가 긴장할 듯. 어쩌면 골프까지 2018. 2. 10. [BP/AUTO] 혼다. 연비 94km/l 신형 '크로스 커브' BP's : 혼다가 신형 '크로스 커브'를 공개. 50cc 모델과 110cc 모델로 출시. 크로스 커브 50은 3.7PS / 3.8Nm을 발생하는 공냉 4 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 연비는 일본 기준으로 94km/l. 원래 커브 연비가 좋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극대로 끌어올린 것 같다. 일본 기준이니 국내보다는 더 높게 나왔다. 14인치 타이어, 발을 딛기 쉬운 시트를 적용했다. 110cc 모델은 2인 탑승을 고려해서 제작. 일단 디자인이 슈퍼커브같은 영업용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젊은층이 선호할 수 있도록 스쿠터처럼 보이는 디자인.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구조, 실용적인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만들었다.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CROSSCUB/ 2018. 2. 8. [BP/AUTO]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캠핑카 'V220d 마르코폴로 호라이즌'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캠핑카 'V220d 마르코폴로 호라이즌' 루프에 2인이 잘 수 있고, 실내는 완전히 평평하게 펴져서 3인이 잘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운전석과 조수석도 회전할 수 있어 평소에는 탁자로 사용할 수 있다.V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2.2 디젤엔진과 7단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차량에 탑재된 능동형 안전기능과 편의사양에 적용돼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mercedes-benz.co.uk/passengercars/mercedes-benz-cars/models/v-class/v-class-marco-polo/explore.html 2018. 2. 5.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왔으면 하는 고성능 소형차 '트윙고 GT' BP's : 르노삼성은 국내에 SM5,6,7, QM5, QM6 이렇게 몇 종류만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데, 소형차는 아예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르노 브랜드의 장점은 소형, 해치백이다. 가장 경쟁력 있는 차량을 내놓지 못한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아마도 국내서 생산하지 않는 소형차라 수입을 해야 하는데, 수익이 낼 수 있는 가격대를 설정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다. 이번에 르노가 출시한. RR 터보 '투인고 GT' 더욱 아쉬운 모델. 신차는 리어 엔진 리어 드라이브(RR) 구동 방식인 기존 르노 투인고에 르노 스포츠 브랜드 '르노 스포'가 튜닝한 최고 출력 109PS / 5750rpm, 최대 토크 170Nm / 2000rpm을 발생하는 직렬 3기통 DOHC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변속.. 2018. 2. 4. [BP/AUTO] 겨울철 배터리 방전 예방 - 차량용 볼트 게이지. 전압 체크 BP's : 겨울에는 자동차 배터리 성능이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에, 방전이 안되도록 조심해야 한다. 신기한 것은 예전 자동차보다, 요즘 자동차들이 방전되는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배터리를 쓰는 부품이 많아서 그런가? 아무튼 차를 몇 일 안쓰고, 기온이 훅 떨어지는 날이면 더더욱... 배터리 방전되면 보험사를 부르거나, 점퍼를 하면 되고. 요즘은 휴대용 점퍼기도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무지하게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배터리 용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면, 약해졌을 때 미리 미리 시동을 걸어둬서 방전을 피할 수 있다. 캐딜락 브랜드 차량은 차량 배터리를 설정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하다. 이런 기능은 다른 브랜드도 쓰면 좋을 것 같다. 시거잭에서 연결해서 사용하는 차량용 볼트 게이지.. 2018. 2. 2. [BP/AUTO] 스즈키, 박스형 경차 신형 '스페시아' BP's : 스즈키가 박스형 경차 신형 '스페시아'를 출시. 3기통 660cc 엔진, CVT. 리튬 이온 배터리를 3A에서 10A로 증가시켜, 모터의 출력을 2.3kW로 높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을 적용했다. 연비는 일본 기준 리터당 30km. 우리나라에 비해서 30% 정도 차이가 있으니 실제로는 리터당 20km 정도. 편의장비는 아주 많다. 차 안의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고, 2열을 접어서 공간을 더 확보할 수도 있다. 2열 문은 슬라이딩 자동 도어. 이 것도 실제로 꽤 편하다. 후진시 장애물이 있을 때 출력을 제한 하는 기능, HUD, 전방 충돌 경고 기능도 있다. 문 안쪽에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다. 관련링크 : http://www.suzuki.co.jp/ 2018. 1. 27. [BP/IT] 거치형 ADAS 'Mobileye 570' BP's :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은 이제 자동차를 선택할 대 중요한 요소가 됐다. 차급과 별도로 ADAS 수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정도로... 그런데, 전방 충돌경고, 브레이크 기능은 모든 차량에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 누구나 운전을 하면서 졸 수 있으니... 브레이크까지는 아니라도, 경고만 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ADAS는 신차에만 있어서, 기존 차량에 적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기존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겨냥한 거치형 ADAS가 나오고 있다. 'Mobileye 570'가 그런 제품. 카메라로 전방 장애물을 파악해서 경고음을 내준다. 이런 경고만으로도 사고 위험을 80% 가량 줄일.. 2018. 1. 26. [BP/AUTO]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컨셉(LF-1 Limitless Concept) BP's : 렉서스가 크로스오버 컨셉카 LF-1 리미트리스 컨셉(LF-1 Limitless Concept)를 공개. 차체 크기는 5014 × 1986 × 160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974mm현대차 싼타페가 4700 X 1880 X 1680mm, 2700mm 이기 때문에 맥스크루즈(휠베이스 2800mm)보다 큰 풀사이즈 SUV로 봐야 한다. 디자인은 점점 감당하기 어렵게 변하는 것 같다. 렉서스 NX, RX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은데. 신차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 그런데, 앞으로 렉서그가 이런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하면,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러다가 본넷까지 스핀들 그릴이 올라오는 것은 아닌지관련링크 : https://newsro.. 2018. 1. 19. [BP/AUTO] 일본 경차 1위. 혼다 N-BOX BP's : 길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혼다 경차 N-BOX. 국내 일본 경차를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JUC같은 곳이 있기 때문에, 가끔 일본 경차를 보기는 하지만 N-BOX를 보기는 어렵다. 알토라팡이나 허슬러는 서울에서는 꽤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N-BOX 커스텀은 처음 봤다. 레이보다 더 길쭉한 모습으로, 전면 그릴이 강한 인상을 준다.국내 들어온 경차 중에 N-BOX 비중이 적은 것은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가격이 다른 경차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떄문. 일본 내 판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N-BOX 커스텀은 170만엔부터 200만엔 정도다. 웬만한 소형차 가격보다 높다. 하지만, 일본은 경차 혜택이 꽤 좋기 때문에... 편의사양이 최소화된 소형차보다 편의사양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차를 선택하.. 2018. 1. 7. [BP/IT] 제네시스 G70 BP's : 인천공항에서 제네시스 G70이 전시되어 있길래 자세히 봤다. 디자인은 국내 차량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 스팅어도 잘나왔지만, 제네시스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나왔다. 그릴과 측면 1열에 있는 < 모양이 살짝 걸리기는 하지만,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잘 만든 것 같다. 2.0 터보 모델은 배기량 1,998 최고출력 (ps/rpm)252/6,200 최대토크 (kg.m/rpm) 36kg.m 8단 자동변속기에 연비는 10.7km/l 제원도 경쟁모델로 꼽고 있는, 독일 자동차와 바교해서 충분한 수준. 능동형 안전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750~5230만원. 그런데, 편의시양의 차이는 있지만, 3시리즈와 C클래스 가솔린 모델이 대폭 할인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2017. 12. 30. [BP/AUTO] 미니 3D 프린터를 활용한 액세서리 서비스 BP's : 미니가 3D 프린터를 활용한 액세서리 서비스를 공개. 차량 외부 측면과 외부에 3D 프린터로 자신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양, 문구를 제작해서 붙일 수 있다. 이외에도 도어스커프에 이름을 새겨서 넣을 수도 있고, 웰컴 라이트에도 자신의 서명을 넣을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미니가 추구하는 각자의 개성을 충분히 표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사실 이런 서비스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개인화를 통해서 한 단계 높은 서비스로 만들었다. 자동차 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응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관련링크 : https://www.forbes.com/sites/markewing/2017/12/27/mini-owners-can-commission-unique-3d-printed-t.. 2017. 12. 29. [BP/AUTO] 이미지가 다른 미니밴. 도요타 '알파드', '벨파이어' BP's : 국내에서 미니밴은 영업용 이미지가 강한데. 일본은 그 이미지가 좀 다른 것 같다. 국내에서 패밀리카는 SUV가 담당하고 있는데, 일본은 고급 패밀리카로 그리고 의전용 차량으로 이미지가 있다. 내부에 많은 사람과 짐이 탑재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3열까지 최대한 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6인승~7인승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1열과 2열에 쇼파 같은 시트가 마련되어 있고 여러 가지 편의사양이 적용돼 있다. 가격은 350만엔부터 560만엔 까지. 다양하다. 국내도 이런 방식으로 들어오면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www.toyota.co.jp/ 2017. 12. 27. [BP/AUTO] 컨슈머리포트 자동차 브랜드 만족도 순위 1위 테슬라, 포르쉐, 제네시스 순 BP's : 시장조사업체에서 발표하는 순위는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시장조사업체는 정부기관과 달리 시장조사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회사다. 물론 제대로 하는 곳도 있지만, 조사 대상 업체와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경우가 많다. 정말로 말도 안되는 정보를 만드는 곳도 있다. 객관적으로 분석한다고 하지만, 그 기준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컨슈머리포트나 워즈오토 등이 누적된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자동차 브랜드 순위, 만족도가 높은 차, 만족도가 낮은 차 순위를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입을 해야하지만, 공개된 자료도 충분히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고객이 만족한 자동차 브랜드 순위는 1위 테슬라 2위 포르쉐 3위 제네시스 4위 크라이슬러 5.. 2017. 12. 24. [BP/AUTO] 환골탈태. 혼다, 하이브리드 세단 3세대 '인사이트' BP's : 혼다, 하이브리드 세단 3세대 '인사이트' 를 2018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 예정. 공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에 이어서 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신형 인사이트는 미국 인디애나에 위치한 혼다 공장에서 생산돼 2018년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 인사이트는 도요타 프리우스에 경쟁하는 혼다의 하이브리드카. 1999년 미국에서 처름 출시됐고, 2009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국내에도 혼다코리아가 판매한 바 있다. 3세대 인사이트는 기존 해치백 형태를 벗어나 세단 형태로 바뀌었다. 이렇게 디자인이 바뀔 수 있는 것은 배터리를 소형화헤서 2열 아래로 옮길 수 있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프리우스의 대안으로 부각될 것 같다. 기존 밋밋했던 디자인도 존재감 있게 세련되게 바뀌었.. 2017. 12. 22. [BP/AUTO] 일본 경차의 경쟁력 - 스즈키. 신형 경차 '스페시아' BP's : 기아차 경차 '레이'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 같은 시기에 스즈키에서 박스형 경차 '스페시아' 신형을 출시했다. 레이도 충분히 좋은 차지만, 이번에 신형 스페시아를 보니. 스즈키가 '스페시아'를 비슷한 가격에 국내에 출시한다면. 두 차가 경쟁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신형 스페시아는 배기량이 660cc지만, 낮은 출력을 지원해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하이브리드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은 적지만, 출발과 가속에 어느 정도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식. 가격과 효율을 잘 타협한 형식이다. 660cc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157만 6800엔 ~181만1160엔. 660cc 마일드 하이브리드 터보는 178만7400엔부터 190만8360엔. 가격은 높은편이다. 하지만, 2.. 2017. 12. 18.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인공지능(AI) 탑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ES 2018서 공개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인공지능(AI) 탑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ES 2018서 공개한다. 회사는 이번에 공개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AI와 직관적인 조작을 기반으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 1월 9일 12시(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혀질 예정이다. 가장 보수적인 업계였던 자동차 부문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자동차의 전자화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AI와 센서 기술 등이 자동차 업계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AI 인포테인먼트를 선보이는 만큼, 다른 업체들도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고, 기존 전략도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는 세계.. 2017. 12. 13. [BP/AUTO] 닛산 AI업체 DeNA와 무인 자율 주행차 교통 서비스 '이지 라이드(Easy Ride)' 개발 BP's : 닛산 자동차와 AI업체 DeNA가 무인 차량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 서비스 '이지 라이드(Easy Ride)'를 발표. 2018년 3월 5일부터 요코하마에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지 라이드는 닛산과 DeNA가 올해 초부터 개발해온 무인 교통 서비스. 전기자동차와 자동운전, AI기술을 활용해, 전용 모바일 앱으로 목적지 설정에서 배차, 지불까지를 처리할 수 있따.(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할 때, 이렇게 사용부터 과금까지 할 수 있는 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아직 택시처럼 원하는 곳을 모두 가는 것은 아니고, 특정 지역, 위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DeNA는 이미 올해부터 운전자가 탑승한 채로, 관련 서비스 테스트를 해왔고, 내년부터는 무인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정말 SF영화에서나.. 2017. 12. 6. [BP/AUTO] 경차에도 능동형 안전기능(ADAS) 확대. 다이하츠 웨이크 BP's : 최근 자동차 업계를 보면, 차급을 가리지 않고 능동형 안전기능(ADAS)가 적용되고 있다.다이하츠도 박스형 경차 웨이크에 ADAS를 적용. 보행자를 인식해 작동하는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이탈 경고, 어드밴스드 크루즈 시스템 '스마트 어시스트 III', 차량의 주위를 차량 내 모니터로 보여주는 '파노라마뷰'도 제공한다. 상용차에도 적용이 확대. 이렇게 ADAS사 확대되는 것은 안전에 대한 의식이 증가하는 것도 있지만, ADAS를 적용하기 위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도 있다. 에어백이나 내비게이션이 처음에 등장할 때는 가격이 너무 높아서 고급 차량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이제 에어백이나 내비게이션은 경차에도 들어가는 것처럼, ADAS도 그 적용이 확대되는 것.이제 .. 2017. 12. 5. [BP/AUTO] 닛산이 LA오토쇼에서 공개한 스타워즈 콜라보 컨셉트카 BP's : 닛산자동차가 2017 LA오토쇼에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콜라보 컨셉카를 전시. 닛산과 루카스필름이 협업해서 기존 로그, 알티마 등 차량에 스타워즈 마지막 제다이에 등장하는 캐릭터, 우주선 이미지를 적용해 디자인 모델. LA오토쇼 이외에도 디트로이트 모터쇼 등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워즈 팬들을 위해서 이렇게 만든 특별차를 판매해도 될 것 같다. 실제로 주행은 어렵겠지만, 수집품으로 가치는 충분해 보인다. 영화나 드라마 콜라보 제품들이 이전에도 있었는데, 그런 차량은 대부분 색상이나 랩핑 차량 수준이었는데, 이번 컨셉카는 좀 더 적극적으로 디자인에 적용한 것 같다.관련링크 : http://www.nissan.co.jp/ 2017. 12.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