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News392

[BP/IT] 유아를 위한 귀마개 '베이비 바나나 머프(Baby Banana Muffs)' q BP's : 네덜란드 썬더플러그가 만든 유아를 위한 귀마개 '베이비 바나나 머프(Baby Banana Muffs)' 유아에게 왜 이런 귀마개가 필요할까? 했는데. 락페스티벌 같은 야외 공연에 아이를 데려갔을 때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헤드폰 방식과 밴드 방식 2가지가 있다고.. 락페스티벌 같은 곳에 왜 유아를 데리고 가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네덜란드에서는 그게 용인되는 분위기일지도... 아무튼 그런 곳에는 어린이를 데리고 가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귀엽다. 관련링크 : https://www.thunderplugs.nl/ 2017. 7. 9.
[BP/IT] 옷을 걸어두기만 해도 탈취가 되는. 파나소닉. 탈취 옷걸이. BP's : 파나소닉이 재미있는 제품을 내놨다. 옷걸이에 걸어두면 옷에 있는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 옷걸이' 자켓이나 양복에 뭍어 있는 땀, 담배, 고기 냄새 등을 나노 기술을 이용해서 없애준다. 옷걸이에 있는 송풍구를 통해서 의류 전체에 냄새를 고루 잡아준다. 양복커버 등을 사용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냄새를 잡아준다. 모바일 배터리 또는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탈취에 5시간 정도 걸린다. 무기는 520g. 소비 전력은 4.5W. 단점은 가격.. 1개에 2만엔 전후. 아이디어 제품이기는 하지만, 이런 용도로는 LG전자 '스타일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스타일러....써보면 정말 좋은 제품인데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관련링크 : http://panasonic.jp/hanger/ 2017. 6. 27.
[BP/NEWS] 반다이남코. 신주쿠에 VR 전용 체험공간 개장 'VR ZONE SHINJUKU' BP's : 반다이남코가 일본 도쿄 신주쿠에 VR 전용 체험공간 'VR ZONE SHINJUKU'을 개장. 1100평 규모로, 입장료는 800엔. HTC 바이브를 이용한 VR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은 놀이공원 처럼 운영되는데, 아마도 입장한 뒤에 추가로 게임 서비스마다 요금을 받을 것 같다. 반다이남코는 VR존 신주쿠 이외에 일본 내 60개 이상 비슷한 VR 체험공간을 확대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하려고 한다. 일단 일본 내 사업을 한 뒤에 해외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VR 존 신주쿠는 2019년까지 사업을 하기로 우선 되어 있는데, 그 때까지 100만명 방문객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역시 성공여부는 VR 콘텐츠. '공각 기동대 ARISE',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VR', .. 2017. 6. 23.
[BP/IT] 아이와(AiWA) 부활. 오디오 부터 4K TV까지 출시 BP's : 워크맨 시절 아이와(AIWA)는 소니, 파나소닉과 함께 대표적인 브랜드였다. 용산에 가면 항상 다른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와 전시되어 있는... 어감이 주는 느낌 때문인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일본색이 좀 더 강했다. 나오는 신제품들도 좀 독특했던 것 같다. 나도 고등학교 때, 아이와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 레코더를 가지고 있었는데.. 잘 들었었다. 아이와(Aiwa)는 이집트어로 'Yes'라는 의미라고 한다. 아이와는 1951년 설립된 애교전기산업주식회사(愛興電気産業株式会社)가 모체. 1959년부터 아이와라는 이름으로 사용. 1969년 소니 그룹 자회사가 됐고, 2002년 완전 흡수됐다. 이후 소니가 어려워지면서 2007년 각 나라별로 순차적으로 아이와 브랜드가 사라졌고, 2008년에 아이와.. 2017. 6. 21.
[BP/IT] 애플 세계개발자대회 2017(WWDC 2017) 유튜브 생중계 BP's : 애플 세계개발자대회 2017(WWDC 2017) 생중계.애플 TV, 애플워치, 맥 그리고 iOS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 맥이나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사파리, 퀵타임으로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도 볼 수 있다) 엣지 브라우저나 애플 기기가 없으면 타임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좋은 세상이다. 현장에 가서 보는 것과 같은 시간에 발표를 볼 수 있으니 관련링크 https://developer.apple.com/wwdc/ 2017. 6. 6.
[BP/IT] 소니가 만든 '로봇 X 놀이' 장난감 '토이오(toio)' BP's : 소니가 최근 내놓는 눈길이 가는 제품들을 보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크라우드 펀딩 '퍼스트 플라이트(https://first-flight.sony.com/)'를 통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전자잉크 리모컨, 휴대용 아로마 기기 등....대기업이라는 거대한 몸집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잘 운영하는 것 같다. 이번에 공개된 장난감 토이오(toio)는 새로운 방식의 과학상자? 같은 제품. 로봇과 놀이를 결합한 제품이다.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간단히 만들고 프로그램을 입력해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기본 구성은 본체. 모터를 내장한 코어큐브 2대. 그리고 코어큐브를 움직이는 컨트롤러... 이렇게 만든 장난감으로 서로 경주를 할 수도, 싸울 수도 있다. 가격은 2만엔 예상.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 2017. 6. 2.
[BP/IT] 로봇 산업으로 달려가는 중국 업체 유비테크(UBtech) BP's : 드론 업계를 주도하는 DJI가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업체들은 이 회사가 미국의 스타트업 중 하나인 줄 알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엉성한 중국 업체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애플 느낌이 나는 세련됨을 느낄 수 있었다.초기 DJI는 중국업체라는 것을 부각시키지 않았다. 홍페이지에서 찾아들어가야 중국업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 부분들이 초기 DJI 이미지를 좋게 하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줬을 것이다. 로봇 업체인 유비테크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여전히 초기 시장인 로봇 부문에서 중국업체가 아닌 해당 부문에서 선두업체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유비테크는 완구로봇부터 B2B용 로봇까지 만드는 로봇 전문업체다. 이미 주요 제품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레고처럼 조립해서 .. 2017. 5. 30.
{BP/IT] 에이서. 복합현실 HMD 개발자버전 9월 출시 BP's : 에이서가 MS '윈도 복합현실(Windows Mixed Reality)'을 지원하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9월 이후 출시할 예정. 예약접수는 5월 23일부터 받고, 가격은 4만엔에 책정됐다. 에이서 HMD는 윈도 PC와 연동해 복합현실을 구현하는 HMD다. 디스플레이는 HMD 내부에 2.89 인치 × 2, 해상도는 2,880 × 1,440. 시야(FOV)는 95도, 주사율은 60Hz (HDMI 1.4) / 90Hz (HDMI 2.0). 전면 부에 피사체 추적 카메라 × 2개가 장착됐고, 추적 센서는 자이로 스코프와 가속도계, 자력계를 사용한다. 입력은 HDMI로 USB 3.0을 사용할 수도 있다. PC는 어느 정도 사양이 지원되는 윈도 복합현실 지원 PC와 함께 연동해 사용할 수 있.. 2017. 5. 26.
[BP/IT] 단순함의 장점 '계산기' BP's : 예전에 식당 같은데 가면 주판이 금고통 옆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그 주판이 계산기로 바뀌었고, 그 계산기가 이제는 POS로 바뀌었다. 스마트폰에 계산기 기능이 기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계산기를 따로 사는 일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꼭 이렇게 계산기로 두드려야 하는 일이 가끔은 발생한다. 스마트폰에 있는 계산기로 계산을 하다가 전화라도 오거나, 배터리가 다 떨어진다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식당에서도 POS에서 메뉴별로 계산이 가능하고, 계산기 기능도 있지만. 가끔씩 멈추거나 오류가 날 때도 있다. 하지만, 계산기는 단순해서 고장날 확률은 거의 없다. 최근에는 네트워크로 인한 오류도 잦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이런 제품이 더 좋을 때도 있다. .. 2017. 5. 23.
[BP/IT] DVD에서 블루레이로, 블루레이에서 UHD(4K)로 BP's : 고해상도에 대한 요구는 계속 높아진다. 예전에 한 영화 애호가와 블루레이와 4K를 가지고 논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나는 4K 정도가 되어야 해상도에 대한 요구가 해소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것도 무지했던 것 같다. 해상도와 화면크기에 대한 요구는 아무리 좋아져도 아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지금 UHD(4K) 콘텐츠와 4K를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이 어느 정도 마련됐고, TV도 50인치 이상 4K 지원 제품이 1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 경우에는 70만원 이하에도 구입이 가능... 지금 TV를 산다면 HDR을 지원하는 55인치 UHD(4K) TV를 사는 것이 가격대비 효율이 가장 높아보인다. 그리고, 50인치 이상 대형 TV를 살 때는 웬만하면.. 2017. 5. 22.
[BP/IT] 오징어 전자화폐 '나나코 피규어' BP's : 전자화폐가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가는 추세인데, 일본에서는 완전히 반대 아이디어로 피규어 안에 칩셋을 넣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나나코(nanaco)라는 전자화폐인데 충전해서 사용하는 체크카드 개념. 카드형태, 안드로이드 페로도 가능하다. 신용카드와 일체형도 있다. 이번에는 타이토와 세븐일레븐이 협력해 게임 스플래툰에 나오는 오징어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들어 이 안에 나나코 기능을 넣었다. 가격은 1980엔. -_-; 비싼데 갖고 싶다. 관련링크 : https://www.nanaco-net.jp/about/ 2017. 5. 21.
[BP/IT] 카메라 가방 티를 안내고 싶을 때. 카메라용 토트백. '아레추오' BP's : 대부분 카메라용 가방은 백팩, 사이드백이라서 너무 튀는 문제가 있다. 카메라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이기 때문에 해외여행 시에는 도난의 문제도. 그리고, 카메라 가방인 것을 알리고 싶지 않을 때도 불편하다. 아오스타에서 출시한 '아레추오(영문일텐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_-)'는 카메라를 위한 토트백. 디자인은 일반 토트백 스타일. 내부는 카메라와 렌즈, 작은 트라이포드를 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 카메라 가방 티를 안내고 싶을 때... 좋은 제품. 관련링크 : http://www.kenko-tokina.co.jp/newproducts/alezzo_201705.html 2017. 5. 19.
[BP/IT] 알파가 주인공 - 소니 스토어 강남 BP's : 코엑스에 있었던 소니스토어가 사라져서 불편했는데, 신논현역 뒤에 소니스토어 강남이 생겼다. 위치상으로는 소니스토어 강남이 아니라 소니스토어 신논현이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온라인 쇼핑 규모가 커지고 있어서, 오프라인 매장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 그래도 이렇게 오프라인 매장을 내주니 고맙다. 대형가전매장에서 여러 브랜드가 몰려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IT업체 입장에서는 자사 제품군을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이런 매장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각 IT업체 성장세..? 분위기는 재무재표와 함께 이런 오프라인 단독 매장이 있는지 여부. 기존에 있었던 매장을 철수 하는지, 아니면 확대하는지 여부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소니는 디지털카메라, 액션캠, 헤드폰, 플레이스테이션4 등이 잘 팔.. 2017. 5. 18.
[BP/IT] 데논 개별 앰프를 탑재한 'D-M41' BP's : 블루투스 스피커가 편리해서 자주 사용했고, 많은 제품을 써봤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B&W 제플린 정도였다. 보스 사운드 미니 등도 듣다보면 뭔가 아쉬운... 물론 휴대용으로는 좋은 제품이 틀림 없다. 하지만, 이전에도 큰 스피커로 음악을 들었고, 소리에는 아쉬움이 많기 때문에....오디오를 다시 써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지인 집에 갔다가. 자신이 원하는 데논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도 음량을 20%도 못 올리는 것을 보고... 북쉘프나 미니콤포넌트가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왔다. (지금 가장 가격대비 효과적인 음악 감상 시스템은 소니,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미니콤포넌트라고 생각함) 블루투쓰 기능을 탑재 한 CD 리시버 'RCD-M41' 4280.. 2017. 5. 13.
[BP/IT] 너의 이름은 4K 블루레이로 7월 26일 출시 BP's :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이 7월 26일 4K 해상도 울트라 HD 블루레이로 출시. 울트라 HD 블루레이 + 블루레이 디스크와 특전 디스크 3개를 포함하는 컬렉터 에디션이 1만2000엔, 블루레이 디스크 + 특전 디스크 2장가 포함되는 스페셜 에디션 7800엔. 본편 블루레이 디스크만 들어 있는 일반판이 4800엔. DVD판은 2800엔으로 출시. (참 돈 많이 쓰게 구성했다) 선착순으로 필름 책갈피를 제공하는데 34종이고 무작위로 제공한다. 음성은 일본어. 영어. 자막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 울트라 HD BD는 듀얼 레이어 66GB. 본편 107 분, 4K HDR 비스타 사이즈로 수록. 음성은 보통 BD와 같은 일본어 DTS-HD MasterAudio 5.1ch, DTS-HD.. 2017. 5. 10.
[BP/IT] LG와 카카오 2등 기업의 딜레마 BP's : 스마트폰은 매년 3~4월 경쟁이 벌어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제품을 내놓기 때문이다.LG전자는 삼성전자보다 매번 먼저 스마트폰을 내놓는데... 왜 같은 시기에 출시하는지 모르겠다.아예 출시 시점을 늦게 하거나 빨리 해서 안드로이드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효과가 떨어질 때 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니면 아예 기능을 차별화해서 내놓던지. LG전자 스마트폰도 이제 사양이 좋아져서 쓸만한데. 매년 갤럭시를 잡겠다고 신제품을 내놓느라 무리하는 것 같다. 여름철 블록버스터로 어벤져스가 나오면, 가을이나 봄에 개봉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꼭 SF 영화가 아니라도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그런데도, LG전자는 매번 신제품을 딱 비슷한 시기에 내놓는다. 이유야 있겠지만...... 2017. 4. 24.
[BP/IT] 리코, 4K 지원 360 카메라 '테터(Theta)' NAB에서 공개 BP's : 리코가 4K 30프레임 촬영을 지원하는 360도 카메라 '테터(Theta)'를 북미방송쇼(NAB)에서 공개 예정. 이 제품은 2017년 발매 예정. 기존 테터에서 4K/30프레임 촬영 사능. 4채널 마이크 내장.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기반 OS 탑재 예정.. 기다리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성능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 같다. 4K 촬영도 중요하지만. 카메라 자체 화질 개선이 가장 큰 관심이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 기어 360 후속 모델도 그렇지만. 현재 이런 360 카메라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화질... 그리고, 조도가 낮을 때 품질이 급격히 하락하는 문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미지센서를 키워야 하는데... 기능이 일부 추가 되는 정도..... 2017. 4. 23.
[BP/IT] 마란츠 네트워크 CD 리시버 'M-CR611' BP's : 음악은 확실히 전용 오디오 기기로 듣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무래도 휴대성을 염두에 만들어서 출력에 한계가 있고, 음질 자체 한계도 있다. 그렇다고 오디오를 들을 때는 모바일의 편리성을 버리기도 아쉽다. (지금은 블루투스가 대세지만, 애플이 왜 Airplay를 밀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래서 접점으로 오디오 전문 회사에서 나온 네트워크 CD 리시버가 눈에 들어온다. 마란츠 'M-CR611' 가격은 7만엔. 블루투스, NFC, 에어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USB 입력도 지원, 안드로이드, PC, NAS 와도 DLNA 1.5 규격으로 연동된다. 관련링크 : https://www.marantz.jp/jp/products/pages/productdetails.aspx?cati.. 2017. 4. 22.
[BP/IT]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LED장갑 BP's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안전에 대한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한강에서 미친듯히 질주하는 로드바이크 들을 보면 '저렇게 달리다가 어린이와 부딪히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들 때가 있다. 그리고 야간에서 자전거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도 추돌할 위험이 있다. 이럴 때는 전조등, 후미등이 꼭 필요하고, 멀리서도 자전거를 알아보기 쉬운 LED를 가방이나 헬멧에 달고 있으면 좋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코가 LED가 탑재된 장갑을 출시. 장갑 위쪽에 LED가 점멸한다. 이 장갑이 좋은 것은 멀리서도 쉽게 볼 수 있고, 자전거에서 내렸을 때도 식별이 가능하다는 점. 안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돼, 장갑 본연 기능도 갖췄다. 관련링크 : http://www.thanko.jp/.. 2017. 4. 22.
[BP/IT] 구글. 뽁뽁이를 이용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공개 BP's : 구글이 뽁뽁이를 이용한 새로운 일본어 입력 인터페이스를 발표. 프린터를 통해 키보드를 뽁뽁이로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뽁뽁이를 누를 때 재미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입력도 확실히 할 수 있다. 물론 만우절에 맞춰 만든 구글의 만우절 뉴스. 그런데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 인터뷰도 다수 포함. 영상을 보면 뽁뽁이 인터페이스를 심각하게 설명하는 내용이.. 관련링크 : https://landing.google.co.jp/ime/ooooo/ 2017. 4. 1.
[BP/IT] 스마트폰, 태블릿 화면 크리너 '실리콘 롤러' BP's :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스마트폰, 태블릿은 태생적으로 화면에 손자국이 묻을 수 밖에 없다. 그 때마다 안경렌즈 클리너 등으로 닦아보는데..작은 먼지 들은 정전기 때문에 계속 붙어 있다. 그런데, 좀 더 전문가스러운 제품이 있었다. 실리콘으로 만든 롤러인데. 화면을 지나가서 먼지와 티끌들을 붙이는 것.. 구조는 간단하다. 화면에 대고 몇 번 왔다갔다 해주면 끝... 마치 집안의 테이프 롤러와 같은 방식... 청소는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되니 편하다. 미니와 그립.. 2가지 제품이 있는데. 몇 개 사서 쓰고 싶을 정도.. 관련링크 : http://www.jtt.ne.jp/products/original/smartr/ 2017. 3. 31.
[BP/IT] 트윈픽스(TwinPeaks) 블루레이 BP's : 트윈픽스는 데이비드 린치와 마크 프로스트가 만든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다.1990년 4월 8일에 ABC에서 첫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워싱턴 주의 작은 마을에서 여학생 로라팔머의 시체가 발견되고, FBI 요원 데일 쿠퍼가 수사를 시작하며 사건은 시작된다. 실외촬영은 노스벤드, 스노퀄미등 워싱턴 주의 도시와 캘리포니아 주에서 진행되었고, 실내장면은 샌 퍼르난도 밸리의 창고의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TV드라마를 무시했던 사람들도 다시 TV로 끌어들이게 만들었던 대단한 드라마였다. 다른 드라마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느낌. 화면, 인물, 음악, 이야기 등 당시 떠올랐던 컬트 무비를 그대로 TV로 옮겨놓은 것 같음. 마치 최면술과 같은 느낌의 드라마랄까? 드라마를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열광적인 팬을 만들었다.. 2017. 3. 24.
[BP/IT] 소니. 다른 스마트폰에서 무선으로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특허 출원 BP's : 특허를 내는 것을 보면 각 회사 기술력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추구하는지도. 소니가 미국특허청에 다른 스마트폰에서 무선으로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특허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러는 데이터, 전력용 안테나를 가진 전기제품들이 서로 통신을 하면서 공급 전력을 제공하는 것. 양방향 통신을 통해 전파 강도나 방향을 조작해 전력을 원하는 기기에 전달할 수 있다. 물론 우려되는 전력 도난을 막기 위해서 사용자가 전력 송수신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말고 다른 제품에도 적용해. 특정 제품은 전원을 연결하고, 다른 제품은 전원 연결없이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많은 제품들의 전원 선을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구현된다면 대단한 아.. 2017. 3. 21.
[BP/IT] 소프트뱅크. 영어학습용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 X(Musio-X)' BP's : 로봇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기업들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이미 로봇들이 많은 부분에서 쓰이고 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주소년 아톰 같이 사람같은 로봇.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주는 로봇은 아직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로봇이 인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전환점에 와 있는 것 같다. 소프트뱅크는 미국 AKA사 영어 학습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 X(Musio-X)' 를 4월 14일 일본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봇 가격은 9만8000엔. 대화를 통해 영어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한달에 980엔 통신료를 내는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뮤지오 X는 영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커뮤니케이션 로봇. 대화 모드는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검색해.. 2017. 3. 21.
[BP/IT] 1980년대 맥북 모양을 한 아이폰7+ BP's : 미국 컬로웨어(COLORWARE)에서 1980년대 Mac같은 느낌으로 디자인한 아이폰7 플러스(iPhone 7 Plus)를 판매. 기존 아이폰7 플러스를 맥처럼 디자인한 제품이다. 가격은 1899달러. 원래 아이폰7+ 256GB 제품이 969달러니까 930달러가 더 비싼... 아주 비싼 케이스인 셈이다. 흠 그런데...이거랑 똑같은 슬림 케이스가 알리익스프레스 같은데서 29달러에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관련링크 : http://www.colorware.com/p-744-colorware-iphone-7-plus-retro.aspx 1984년 출시된 매킨토시 이건 아이폰7 광고 2017. 3. 19.
[BP/IT] 인텔, BMW 자율주행 파트너 '모바일아이(Mobileeye) 153억 달러에 인수 BP's : 인텔은 BMW 자율주행 파트너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이스라엘 업체 '모바일아이(Mobileeye)'를 153억달러(약 17조 58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모바일아이 주식을 주당 63.54달러를 현금으로 인수했다. 모바일아이(Mobileye)는 1999년 이스라엘에 설립된 기업으로, 직원 수는 660명이다. 모바일아이는 컴퓨터 이미지 처리 기술이 뛰어난 업체로 ADAS와 자동 운전 관련 이미지 처리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자동차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모바일 아이는 BMW 뿐 아니라 닛산과도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협력하고 있다. 인텔은 지난해부터 ADAS 자동 운전 관련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인수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인텔은 .. 2017. 3. 14.
[BP/IT] 일본. 2017 프로야구 4K, VR로 송출 예정 BP's : 일본이 프로야구 경기를 4K로 방송할 예정이다. 4K 확산에 가장 중요한 것인 스포츠와 영화 인데, 일본은 실제 4K 방송이 준비가 된 것 같다. 일본 통신업체 픽셀러는 3월 18일 프로야구시범경기 '지바 롯데 마린스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를 4K / 360도 VR 영상으로 촬영해 방송할 예정. 360도 카메라를 사용해, 구장 전체 360도 VR 영상을, 추가로 3개 서브 카메라로 양팀 벤치. 포수 시점으로 촬영을 할 수 있다. 시청은 스마트폰 등 앱을 통해서 구장 전체, 각 시점에 맞춰서 야구를 관전할 수 있다. 스포츠 이외에도 음악방송 등을 4K, 360화면으로 전송할 예정. 공개된 설명 자료에는 350도 카메라와 4K 카메라 4대에서 입력 받은 영상을 모아둔 뒤, 아마존웹서비스와.. 2017. 3. 14.
[BP/IT] UPS가 공개한 드론 배송 BP's : 드론을 통한 배송서비스가 아마존 이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고려하고 있다. 그런데, 드론을 날려봤던 사람이라면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터리와 용량을 감안하면... 이렇게 되려면 현재 드론보다 용량과 안전성이 보장되는 전용 드론이 나와야 할 것이다. UPS는 이번에 그동안 테스트한 드론 배송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기존 드론 배송과 다른 점은 UPS 배송차 위에 드론이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트럭과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것.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배송지역에 가깝게 왔을 때 드론을 날려서 배송을 하고, 회수하는 장면이 나온다. 도심지에서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렵겠지만, 외곽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동영상을 보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17. 3. 10.
[BP/IT] IT잡지 테크엠(Tech M) - MIT 2017 10대 혁신 기술. 대선주자 IT 정책 BP's : 어릴 때부터 PC잡지를 구독했었다. 컴퓨터학습, 마이컴... 그 책들 버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너무 많아서 가지고 있을 수가 없었다. 아무튼 그런 잡지들은 IT를 책으로 배우게 해줬지만, 지금도 기억나는 코너들이 있다. .컴퓨터 학습 맨 뒤에 있는 코드를 보고 실제로 쳐보면 언제나 에러가 났지만...그런 책들을 보는 것이 좋았다. 아쉽게도 이제는 그런 잡지가 없다. 예전 PC잡지들이 사양길을 걸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웨어도 안나오고 있으니..(당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필자였던 안철수 씨가 이제는 정치를 하고 있으니 아주 많은게 바뀌긴 했다) 월간 IT잡지 테크M. IT관련 월간지로 아마 유일하지 않을까? 예전 PC잡지와는 성격이 좀 다르지만, 관심분야다보니 읽게 된다. (나는 테크M이 당연히 테크.. 2017. 3. 7.
[BP/IT] 반다이남코. 올 여름 신주쿠에 VR 체험공간 개장 예정 BP's : 반다이남코가 올 여름 신주쿠에 VR 체험공간 'VR 존 신주쿠(VR ZONE Shinjuku)'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마파크는 기쁨과 놀라움을 상상이상으로 느낄 수 있는 초현실적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반다이남코는 기존 콘텐츠 개발력을 VR에 적용해 단순한 VR게임에 머무르지 않는 VR환경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VR 뿐 아니라 프로젝션 맵핑 등 기술을 활용한 놀이기구도 적용할 예정으로 총 1100평 규모로 만들어진다. 반다이남코는 도쿄 오다이바에 '프로젝트 i Can'이라는 VR 체험공간을 운영한 바 있다. VR 존 신주쿠는 프로젝트 i Can에서 적용한 VR 놀이기구와 새로운 VR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i Can https://project-ican... 2017.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