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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391

[BP/IT] 레이싱휠도 페라리! BP's : ★★★☆ (여기 살게 너무 많다. 레이싱게임을 패드로 하는 것은 '최고급 요리를 나무젓가락으로 먹는 것과 마찬가지다' 물론 레이싱휠이 제조사들의 과장된 광고처럼 '실제 슈퍼카를 모는 기분을 내준다'는 아지만, 게임에 몰입하는데는 충분한 역할을 한다. 사실 다중 모니터와 레이싱휠이 있으면 오락실에서 이니셜 D 체감게임기가 부럽지 않을 정도다. 게임 주변기기업체 트러스트마스터(http://www.thrustmaster.com/)가 출시한 페라리 458 이탈리아 레이싱 휠은, 스티어링 휠 규격이 11인치로 금속제 패들 쉬프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스티어링휠의 감도 좋아져서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 거기에 페라리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360 사용되지만 여기에 플.. 2011. 8. 20.
[BP/IT] 지진과 제한송전이 가져온 일본 IT 환경 변화 BP's : 지난 3월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 IT 업계에 많은 변화가 벌어지고 있다. 물론 이 변화는 IT 뿐 아니라 일본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진은 일본에서 났지만, 기상이변등 최근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천재지변은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이 때문에 현재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대해서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등 영향으로 전력 부족으로 인해 제한송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IT제품들이 모두 '저전력'이 최상의 가치가 됐다. 모바일 제품 뿐 아니라 그동안 전력소모와 큰 관련이 없던 제품들도 '저전력'을 위주로 만들어지고 있다. BCN의 노트북PC 판매 순위를 보면 저전력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을 알 수 있다. TV부문에서도 샤프는 배터리.. 2011. 8. 13.
[BP/IT] 게임 환경의 변화. 아이폰용 스트리트 파이터4와 모탈 컴뱃 3D BP's : 이번 E3에 참관하고 느낀 점을 꼭 정리해두고 싶었지만, 게으름 때문에 미뤄졌다. 올해 E3는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를 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스트리트 파이터 4'와 3D 게임 '모탈 컴뱃' 두 가지 게임으로 봤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콘솔 게임 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로 성장하고 있고, 콘솔게임 업계는 좀 더 하드코어 시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본 것이다. 스트리트파이터로 잘 알려진 캡콤은 콘솔게임의 대표 업체 중 하나다. 그동안 캡콤을 비롯해 남코, 스퀘어에닉스, 코나미 등 전통적인 콘솔게임기 업체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PC시장도 마찬가지 였다. 그들의 우선 순위는 콘솔 이었고 PC시장은 그 다음 이었다. 하지만 PS2로 정점을 찍은 콘솔게.. 2011. 8. 11.
[BP/IT] 아이서플라이 태블릿 추천도 조사. 애플 아이패드 8.8로 1위 삼성전자 8.5점으로 3위 아이서플라이가 태블릿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태블릿 환경 조사' 중 자신의 태블릿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응답에 10점 척도로 애플이 8.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국 Zenithink가 8.75점으로 2위. 삼성전자가 8.5점을 차지했다. 재미있는 것은 응답자 중 79.2%가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61%가 다음에 태블릿을 구입하더라도 애플 제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위를 차지한 Zenithink는 2007년 설립된 중국 IT업체로 현재 태블릿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전부 어디에선가 본 듯한 모습의 태블릿PC다. http://www.zenithink.com/ 그동안 중국에서 MP3플레이어,.. 2011. 7. 30.
[BP/IT] 닌텐도 3DS.... 파격적인 '가격 인하' 단행! BP's : 닌텐도가 오는 8월 11일부터 자사 휴대용 3D 게임기 닌텐도 3DS 가격을 기존 2만5000엔에서 1만5000엔으로 40% 낮춘다. 기존 3DS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온라인으로 게임 소프트를 20개 제공하는 방식으로 보상할 계획이다. 그동안 콘솔게임기 업체들은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을 인하해 왔지만, 출시된지 몇 개월도 되지 않은 제품을 40%나 할인한다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다른 게임기 업체들에 비해 보수적인 정책을 펼쳐왔던 닌텐도(닌텐도는 전형적인 일본 기업이다. 혁신이 아닌 일본 고유의 업무 방식을 따른다고 할까?)가 1만엔을 인하한다는 것은 파격적인 결정이다. 이는 곧 3DS 판매가 닌텐도 중역들 마음에 들지 않을만큼 낮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고, 그만큼 다급했기 때문에 극.. 2011. 7. 29.
[BP/IT] 딴지일보 악의적인 해킹. 누가 왜 그랬을까? BP's : 가끔 들어가보는 딴지일보 대문이 닫혀 있길래, 금방 복구될 줄 알았다. 하지만 오늘 확인해보니 해커가 지난 13년간 데이터를 지웠다고 한다. 악의적으로 백업 데이터까지 지웠기 때문에 복구가 불가능하다고..-_-; 다행히 1년전에 백업을 해놨다고 하는데, 문제는 백업 뒤 1년간의 기사와 독자들 글은 모두 사라졌다는 것이다. 오늘 다시 문을 연다고 하는데 아직도 닫혀 있다.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딴지일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 특정 이슈에 대해서 참 가감없는 기사를 쓰는 거의 유일한 매체다. 각 매체들은 필연적으로 해당 부문에 있는 기업 또는 기관 등과 어떤 방식으로든 관계를 맺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사소한 것이라도 기사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 이.. 2011. 7. 26.
[BP/IT] 모바일 기기에서 IPS와 OLED BP's : LG디스플레이 실적 발표. 2분기 매출 6조 471억원, 영업손실 483억원. 지난 1분기 LGD는 흑자를 확신했지만, 적자로 마감. 여기에 3분기와 4분기에도 LGD 답지 않게 흑자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는 것을 보니 디스플레이 시장이 안좋은 것 같다. 하긴 금요일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장원기 사장을 사실상 물러나게 하고, 부사장급도 인사를 단행했으니. (그러고보면 임원들도 올라가기도 힘들지만, 유지하는 것도 참 힘들겠다. 사실 이번 일은 디스플레이 업황 자체가 안좋았던 것인데) 삼성전자 실적이 나와봐야 하겠지만, 실적 전에 서둘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조직을 합친 것을 보니 실적 자체도 통합해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구분했다고 하더라도 상당부분.. 2011. 7. 26.
[BP/IT] 갤럭시탭 10.1인치 첫 느낌 '가볍다' BP's : 발표회장에서 만져본 첫 느낌...배터리나 다양한 환경에 대한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다. 10.1인치 갤럭시탭 출시. 지난달 미국에서 구글 개발자들에게 뿌린 제품을 잠시 만져봤기 때문에 새롭지는 않았다. (뒷면의 구글 패턴이 더 좋아보이는 것 같기도) 7인치 갤럭시탭도 잘나왔긴 하지만(너무 싸게 풀려 국민탭이 될 지경 -_-;) 아무래도 본격적인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10인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일단 무지 가볍다. 570그램의 무게는 조금 과장하면 좀 무거운 스마트폰 무게다. 더 큰데 작아졌으니 상대적으로 더 가볍게 느껴진다. 아이패드1이 680그램(와이파이) 아이패드2가 601g 이니 현존하는 10인치대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수준이다. 제품마감은 현재까지 등장한 안드로이드.. 2011. 7. 20.
[BP/IT] 2분기 세계 PC 시장 HP. 델, 레노버, 에이서, 아수스 순... BP's : 2분기 IDC PC 출하량 자료가 발표됐다. HP와 델의 순위는 변동은 없지만 3 4 5 위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레노버가 에이서를 제치고 3위를 했는데 이것은 좀 의외다. 오히려 에이서가 델을 누르고 2위가 될 줄 알았는데. 이는 레노버가 해외에서 영향력이 강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중국내 PC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삼성전자가 PC시장 점유율 50%를 하는 것처럼 중국에서 레노버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사실 표를 자세히보면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Others다. 기타등등의 소규모 업체들 점유율이 40%에 달한다는 것은 중보급형 제품에서 경쟁이 치열하다고 볼 수있다. 하지만 이 시장이 그리 오래갈 것 같지는 않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에이서와.. 2011. 7. 14.
[BP/IT] 반즈앤노블 누크에 315달러 상당 전자책 30권 전자책 무료 제공 BP's : 반즈앤노블이 누크 판매에 결단을 내렸다. 더이상 현 상태로는 승산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누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315달러에 달하는 무료 전자책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무료 전자책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누크나 누크 컬러를 구입하는 고객들이다. 아쉽지만 반즈앤노블은 이번에도 이 전략에서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반즈앤노블이 제공하는 전자책은 본체를 넘어서는 가격이기는 하지만, 고객들이 전자책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정한 전자책을 미리 2GB 마이크로SD카드에 넣어서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이패드나 다른 태블릿이 등장하면서 전자책 단말기 경쟁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불과 1년전만해도 40만원 전후였던 전자책 단말기 가격은 10만원대로 떨어졌다. 아마존 킨들 3세대 경.. 2011. 7. 3.
[BP/IT/EVENT] 라이언 + iOS + i클라우드 = 2011 WWDC BP's : 6일 새벽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임 WWDC에 많은 사람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세계개발자회의(WWDC)는 애플이 이례적으로 발표할 주요 내용에 대해 공식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리고 애플 인사이더에 모스콘 센터 준비를 촬영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이 내용이 좀 더 확실해졌다. (애플은 자신들의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해두는데, 자신들이 만든 아이폰 같은 기기로 인해 정보가 빠르게 유출되고 있다) 애플에 대한 관심도 이제는 IT기업이라기보다는 전세계 문화를 움직이는 업체이기 때문에, 조그만 정보라도 뉴스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어차피 공개할 것이니, 억측을 하지 말라는 의도였을까? 아니면 이외에.. 2011. 6. 6.
[BP/IT] 3D 영화 대거 개봉 BP's : 올해 3D 영화가 대거 개봉한다. 지난해에는 아바타 외에는 볼 것이 없었지만, 올해는 다양한 3D 영화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TV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트랜스포머3, 엑스맨, 쿵푸판다 2가 올 여름 대작. 이외 국내 영화인 7광구도 3D로 나올 것이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 영화들과 공동마케팅을 하기 위해 경쟁을 벌일 것이다. 곧 개봉하는 트랜스포머3 같은 경우 확실한 기대주이기 때문에 3D TV 판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쿵푸팬더2도 마찬가지. 성인물인 '옥보단 3D'도 주목된다. 최초로 3D 성인물을 표방하고 나온 영화라, 많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흠. 이걸 가족끼리 볼 수는 없으니.. 하라 사오리는 이 영화 하나로 드디어 강을 넘었다. 실제.. 2011. 5. 27.
[BP/IT] 구글 개발자 회의 참석자들 5500명에게 갤럭시탭 10.1인치 제공 BP's : 구글이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탭 10.1인치 5500대를 제공했다. 구글 개발자회의에서는 매번 참가자들에게 큰 선물을 주고 있는데(물론 등록비가 꽤 된다) 이번에는 출시되지도 않은 제품이라서 부각이 되고 있다. 이 갤럭시탭 10.1인치는 스페셜 모델로 뒷면에 구글 안드로이드 로고와 마스코트가 그려져 있다. 갤럭시탭은 10.1인치 1Ghz 듀얼코어, 8.6mm 두께가 특징. 이전에는 참가자에게 넥서스 S를 지급하더니 점점 통이 커진다. 구글이 돈이 많기는 많은가 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음 운영체제에 대한 얘기도 나왔는데, 현재 각 업체들이 진저브레드에서 허니컴으로 따라가기도 힘든데, 다시 새로운 운영체제를 언급.. 2011. 5. 11.
[BP/IT]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산 5가지 이유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85억달러에 매입한 것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MS 는 구글이나 애플에 밀리고 있는 모바일과 IT부문 영향력 강화를 위해 여러업체를 사들이고 있고 이번 스카이프 매입은 매우 큰 협상 중 하나였다. 자체 영상통화 서비스가 있음에도 스카이프를 구입한 것은 기술력보다는 영상통화 부문의 브랜드와 가입자들을 산 것이나 마찬가지다. 구슬을 어떻게 꿸지는 두고봐야겠다. CNN은 MS의 스카이프 인수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설명했고, MS가 스카이프를 인수한 5가지 이유라는 기사도 따로 출고 했다. 5가지 이유는 1. 엑스박스에 스카이프 적용 - 키넥트 덕분에 카메라를 장착한 엑스박스 사용자가 1000만명 가량 된다고 한다. 이에 엑스박스 경쟁력과 다른 부문까지 .. 2011. 5. 10.
[BP/IT] 애플 주변기기 시장 진출? 'i허브' BP's : 중국에서 나오는 짝퉁 제품을 보면 정말 대책없이 나오는 제품들이 있다. 이 것은 바로 대륙의 허브. 처음에 보고 애플이 이런것을 만든지 알고 깜짝 놀라서 살펴봤다. (사과 마크만으로도 제품이 달라져 보이긴 한다) 다른 기능은 하나도 없고 그냥 USB 허브다. 애플 제품을 흉내낸 것은 사과마크와 지문인식 기능 뿐 다른 기능 아무 것도 없이 그냥 USB 허브다. 그래도 나름 포장도 그럴 듯 하게 만들었다. 색까지 하얀색이었으면 감쪽같이 속았을 듯. 대륙은 역시 대국이다. 2011. 5. 9.
[BP/IT] 서울통신기술 신제품 내비게이션 발표 '삼성 내비게이션' BP's : 서울통신기술이 삼성 이름을 걸고 내비게이션을 출시했다. 서울통신기술이 계열사이기는 하지만 내비게이션까지 삼성 이름을 써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구식같이 느껴지는데, 의외로 회사쪽에서는 삼성 브랜드를 믿는 것 같다. 중년층이나 IT에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 삼성 브랜드를 앞세워 공략하려는 것 같은데, 재미있는 것은 삼성내비게이션은 맵퍼스의 아틀란 3D 전자지도를 사용하고, 정작 삼성전자 갤럭시 S2나 갤럭시탭은 팅크웨어 '아이나비' 전자지도를 사용한다. 제품 완성도는 괜찮다. 아틀란 3D 전자지도를 사용하는 제품 중에는 가장 잘나온 것 같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블루투스로 연결해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오면 운전중이라는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줄 수 있.. 2011. 5. 4.
[BP/IT] Sony 3D 카메라 '블로기' 출시 BP's : 소니 '블로기'는 미국에서 대히트한 '플립' 카메라와 같은 포켓 캠코더다. 간단히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플립은 캠코더 시장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고, 이를 본 소니와 파나소닉은 배가 아플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이미 플립과 같은 제품을 수 년전에 내놨기 때문이다. 왜 소니와 파나소닉이 이전에 내놓은 제품들은 안되고 플립이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200달러 전후의 낮은 가격과 USB를 바로 PC와 연결해 유튜브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 때문이다. 고사양에 캠코더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쓸만한 가격에 아주 싼 가격은, 캠코더와 전혀 다른 시장을 만들 수 있었다. 이후 플립은 시스코에 팔렸으니 제품 뿐 아니라 경영에서도 대성공을 했다. (시스.. 2011. 5. 2.
[BP/IT] 노트북PC 가방 벨킨 페이스 백팩과 아이패드 가방 페이스 메신저 BP's :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이 확대되면서 가장 수혜를 받은 업체가 주변기기 전문업체들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케이스나 관련 제품 구입 비용이 20%~30% 수준까지 오르는데, 이들업체 수익률이 애플이나 삼성전자를 능가한다는 얘기도 있다. 물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글로벌기업들과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지만,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관련 주변기기 시장도 급증하고 있다. 2004년만해도 전세계 주변기기 시장은 아이팟 위주였는데 당시 2조원 정도 였던 것 같다. 하지만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이 시장은 20조 시장으로 뛰었다. 마지막으로 관련 보고서를 본 것이 2년 전이었으니 지금은 더 성장했을 것이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400만대 이상, 태블릿PC는 100만대 규모로 삼성전자 갤럭시탭 관.. 2011. 4. 30.
[BP/IT] 삼성전자 갤럭시 S2 출시. 공식사양 발표. BP's : 아이폰4세대 구입 타이밍을 놓친 사람은 구입해도 좋을 것 같다. 급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WWDC를 기다렸다가 애플이 어떤 것을 내놓는지, 아이폰 5세대 출시가 연말인지 확인해보고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리비전 b를 쓰는 LG유플러스용 갤럭시 S2는 속도가 9.3Mbps로 SKT와 KT 대비(21Mbps) 데이터 속도가 절반 밖에 안되기 때문에 SKT나 KT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1.2GHz 듀얼 코어,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진저브래드 - 초고속(Speed), 초고화질 (Screen), 초슬림(Slim)의 3S - 일반 3G망 대비 최대 3배 빠른 HSPA+ 21Mbps(SKT/ KT, LGU+는 Rev.B 9.3Mbps) 지원,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인 2.4GHz.. 2011. 4. 28.
[BP/IT/NEWS] 애플 '아이패드 2' 다음달 국내 출시 확정. 예상 가격 64만원부터 BP's : 애플 아이패드 2 다음달 국내 출시 확정. 강하다. 빠르다. -_-; KT와 SKT가 동시 출시할 경우 약정 가격에서 더 경쟁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곧 출시 예정이었던 다른 제품들도 처음에는 버티겠지만 가격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전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아이팟나노로 경쟁자들을 무참히 학살했던 방법을 또 사용했다. 경쟁자들은 알고서 또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아이패드2를 구매할 사람이라면 무선랜이나 3G 모두 16GB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트워크 기반 기기이기 때문에 자체 메모리가 16GB 정도도 일반사용자는 충분하다. 그리고 내년에 3나오면 또 사야한다 . -_-; 무게나 두께, 더 빨라진 CPU보다 페이스타임이 아이패드2의 킬.. 2011. 3. 23.
[BP/IT/GAME] 용과 같이... 제품 : 용과 같이 대응 : 플레이스테이션3, PSP - 어떤 장면이 나오더라도 쉔무가 생각난다. - 맘 먹고 하면 빠져든다. - 아직도 이런 게임은 한글화가 안되는구나 BP's : 이야기는 재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용과 함께는...게임이라기 보다 이야기....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안다면..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가졌던 게임기 중에 어떤 게임기를 가장 좋아했었냐고 물어보면 초등학교 때 외삼촌 께서 사주신 '고스트 하우스' 였다. 당시에는 영실업에서 나왔다고 생각했던 고스트 하우스. 사실 일본에서 나온 제품을 설명서만 바꿔서 출시한 것이었다. 액정게임기는 사라지고, 화려한 게임들이 등장하게 됐지만 넥슨이 닌텐도의 마리오카트와 비슷한 카트라이더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을 보면...수준의 .. 2011. 3. 1.
[BP/IT] 인텔, 애플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전격 협력 지금 이 글이 발행됐을 때는 아마 인텔과 애플이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과 관련해 협력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됐을 것이다. 아 공식 이름은 라이트픽이 아니라 썬더볼트 테크놀로지로 쓴다고 한다. 애플이 신형 맥북프로에 라이트픽을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한다. 해외에서 신형 맥북에 라이트픽이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된다는 루머와 사진들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이미, 업계에서는 현재 USB2.0 전송방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에 부족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표준이 USB3.0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 USB 2.0은 이론상 최대 초당 60MB 전송 속도를 지원하나, 실제 전송속도는 초당 30MB 수준으로 수십 기가(GB)에 달하는 대용.. 2011. 2. 24.
[BP/IT/NEWS/PC] 선장 없는 AMD호는 어디로 가는가? 최근 국내 여성그룹 카라가 소속사와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는데, 그 중에 카라가 생계형 아이돌이고, 다른 여성그룹이 대비된 사진이 나돌았다. 뭐 어떤 걸그룹은 아주 좋은 숙소에 대형 평판TV로 모니터링을 하는데, 카라는 27인치 브라운관 TV로 모니터링을 하는... 그걸보면서 내 머리속에는 AMD와 인텔의 상황이 떠올랐다. 80%의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인텔과 20% 시장을 노리는 AMD. 그리고 선장을 잃어버린 AMD... CPU 시장은 8:2 법칙이 수년간 지속돼 왔다. AMD는 애슬론 64 시리즈가 나왔을 때 점유율을 30%까지 높였지만, 가격정책과 제품 수급에 지장이 생기자 바로 약세로 돌아서, 헥터 루이즈는 2008년 7월 덕 마이어에게 회사를 넘기고 퇴진... (뭐 딱히 그 때가 .. 2011. 1. 24.
[BP/IT] 애플 아이패드(iPad) 누가 살것인가? 누가 살 수 있을 것인가?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이번 아이패드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지만 발표 당일 기조연설을 보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 놓은 콘텐츠 플랫폼에 수저를 하나 올렸을 뿐이다. 아이폰용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쓸 수 있고, 아이튠즈는 당연히 된다. 애플 오피스 프로그램인 아이웍스도 9.9달러에 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안살 이유가 없다. 사자마자....아이폰이나 맥사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아이패드를 쓸 수 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점은 여기에 전자책이 들어가 있다. 사람들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쓴 킨들이나 전용 단말기가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가 전자책 시장에서 잘해줄지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현재 나온 전자책을 몇개 접해본 바로는 느린 반.. 2010. 2. 8.
[BP/IT] 지마켓의 이해가 되지 않는 시스템 IT가 일상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디지털은 정확하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오류도 많고, 디지털이기 때문에 그 오류를 제대로 되짚을 수 없는 부분도 많다. 내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문자나 전화가 안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입증할 수가 없다. ㅠ ㅠ 아무튼 최근 지마켓을 이용하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제품에 따라 붙는 옵션의 갯수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1개의 옵션을 선택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주문한 제품 갯수대로 같이 결제가 되는 것이다. 얼마전 생활용품 몇가지 제품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주문물품 수량과 합계 금액이 잘못된 것을 확인했다. A라는 물건을 3개 구입하고 여기에 추가 옵션을 B를 1개 주문했는데 (나는 1개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옵.. 2009. 11. 26.
[BP/IT] Nike + 에 대해.... 이차장님에게 닌텐도와 나이키 플러스에 대한 얘기를 듣고 최근 나이키 +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데.. 볼수록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더 이상 나이키가 스포츠 용품 업체로 보이지 않는... 사실 나는 예전에 나이키 +가 국내 런칭되기도 전에 이를 체험해 볼 기회가 있었다. 나이키에서 애플과 함께 나이키+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때 해봤는데 사실 그 때는 별 흥미가 없었다. 그때 받은 플러스 킷도 집안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없다. 나이키+를 단순히 IT업체와 스포츠 용품 업체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보기에는 너무 잘만들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들어가봤더니 2년전에 봤던 것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원리는 간단하다 만보계와 같은 나이키+ 킷을 운동화 안에 넣고 달린 뒤 집에 와서 PC에 연결하면 자신의.. 2009. 8. 21.
[BP/IT] 단돈 2만원에...BMW 구입~!!!! 드디어 이런날이 오긴 하는구나,, -_-; 진짜 BMW라면 좋겠지만... 그래도 USB메모리도 BMW 니 좋은건가? ㅋㅋ 이렇게라도 기분 낼 수 있으니...만족... -_-; 아 그런데 이 녀석 USB로서 성능은 별로다... 2009. 8. 16.
[IT/mobile] 배터리 9.5시간. 유경테크놀로지 MID 'S7' 유경테크놀로지스 빌립 'S7' 발표회.. 사실 S5는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S7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태블릿 노트북PC가 있고, 처음 프로토 타입을 봤을때 부실하게 보였기 때문에.. 그런데 최종제품을 보니 완성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힌지 부분이 특히 염려됐는데.. 접을때마다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고정됐다. 오...괜찮은데... 무게도 가볍다. 키보드가 조금 컸으면 하지만 거기까지 생각하면 욕심이고.. 열심히 제품 설명하시는 부사장님.. 나는 사람들 몰리기 전에 뒤에 있는 제품들 봤다. 키는 좀 작다..미니노트북PC나 넷북 생각아면 될 듯... 오른쪽 쉬프트가 작군. 소녀시대는 계속 모델로 쓴다고 한다. 한류열풍인 그 텔런트와 계약은 끝났다고..(아 이름이 뭐더라? -_-;) 여러가지 위치를.. 2009. 7. 20.
[IT/mobile] 모바일 인터넷은 사기다.... 뭐냐 이런 자극적인 제목은..-_-; 가방에 바리바리 여러가지 제품들을 싸가지고 다니고 스마트폰을 두 대나 들고 다니지만.. 오늘 여의도 스타벅스에서 아이팟터치와 민트패드를 이리저리 만지다가 머리속에 스친 생각 "모바일 인터넷은 사기다.!!" -_-; 이건 뭐만 하려고 하면 왜 이리 복잡한지.. 그리고 느리고...배터리는 얼마나 많이 잡아먹는지.. 되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귀찮음의 연속이다. 오늘도 약속을 기다리다가...'심심한데 웹서핑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에 우선 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시도했지만...무자게 느려서 포기.. "그래 아이팟 터치와 민트패드가 있었지.." 가방에서 주섬주섬 이 녀석들을 꺼냈는데...신호잡는데 세월이다. 그나마 아이팟터치는 괜찮은 품질을 보여줬지만... 이걸 들.. 2009. 7. 7.
[IT/EVENT] 명동 애플 체험센터 프리스비 확장 이전.... 금강제화가 하는 명동 프리스비 매장이 확장 개장했다. 이전 매장에서 바로 건너편으로 옮겼는데..(아 여기 금강 자리였구나,..) 국내 최대...아시아권에서도 최대 수준이라고한다. 일단 내부가 무치 넓어서 쾌적하고 2층에는 대형 세미나 룸이 있어서 앞으로 애플 관련 행사를 이쪽에서 진행하려고 한다고 하신다. 3층에는 교육장이 있어서 애플 관련 제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로 대변되는 용산문화가 세련되게 바뀌는 것 같은 느낌. 프리스비는 현재 홍대와 명동, 부산에 매장이 있고.. 이번달에 강남, 그리고 대전 등에도 문을 연다. 오늘이 개점일...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다. 이렇게 잘 정돈 되어 있으니 보기도 좋다. PC 주변기기도 있다.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방... 눈으.. 200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