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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소니 PS5 '핑크', '퍼플', '블랙', '블루', '레드' 6월 17일 발매 BP's : 소니 인터렉티브가 플레이스테이션 5용 커버 5종을 6월 17일부터 발매. 기본이 화이트에 레드, 블루, 퍼플, 핑크, 블랙이 추가. 이런 커스텀 용품들은 다른 게임기에도 있었지만 제조사인 소니가 직접 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런 커버도 이제 제조사가 만드는 주요 품목이 됐다는 의미. 게임기의 색을 바꾼다고 처리 속도가 빨라지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게임기의 부피가 커지면서 인테리어 효과도 중요하니 이런 제품이 나오는 것 같다. 문제는 PS5 구하기도 어려운데,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듯. 그리고 새로운 색상이 너무 튄다. 이제 PS5 정도면 나이가 좀 든 사람들도 많이 하고, 나처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가장?한 사람도 많은데 이렇게 튀는 색만 나오면 '이거 게임기야?'라고 물.. 2022. 6. 1.
[BP/GAME] 게이머를 위한 높이&각도 조절 가능 ' 게이밍 베드 테이블' BP's : 가구 브랜드 'Bauhutte' 게이밍 가구 'BHT-900G'를 발매. 가격은 19500엔(약 20만 원) 이 제품은 게임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테이블. 침대나 의자에 않아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편하게 배치할 수 있게 설계됐다. 사진에서 보이는 침대와 모니터 책상은 제외. 이 제품은 키보드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침대용 테이블이다. 기존 침대용 테이블과 다른 점은 키보드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침대와 의자에 쉽게 배치하도록 바퀴가 달려 있다. 침대 왼쪽 또는 오른 쪽에 놓을 수 있도록 지지대를 원하는 방향에 설치할 수 있고, 좌 또는 우 한 방향에만 있는 것이 특징.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고리도 포함. 크기는 폭 90 cm, 깊이 30 cm, 높.. 2022. 6. 1.
[BP/IT] 스마트폰을 잇는 IT 혁명은 로봇? - 다이슨의 '로봇 팔' BP's : PC의 등장, 인터넷의 등장, 스마트폰의 등장은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이후의 혁신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나는 로봇이 아주 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PC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혁신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시간과 공간 등 물리적인 장벽을 없애주었던 것인데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기술은 모두 잠재력이 크지만 로봇만큼 현재의 대중적인 장벽을 없애줄 기술은 없는 것 같다. 혁신 이라는 것은 대중화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데 우주 여행이나 나노 기술 같은 것도 신기하기는 해도, 이 기술이 내 삶을 어떻게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줄 것인가? 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상상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로봇 만큼은 시간 또는 인력을 확실히 채워줄 .. 2022. 5. 31.
[BP/GAME] 몽환전사 바리스 COLLECTION II - 닌텐도 스위치로 BP's : 몽환전사 바리스 2 컬렉션이 닌텐도 스위치로 9월 22일 발매. 피규어가 포함된 한정판도 출시. 게임은 '바리스 IV(PC 엔진)', 'SD 바리스(메가 드라이브)', '몽환전사 바리스(메가 드라이브)' 와 MSX의 '몽환전사 바리스' 4개 작품이 포함된 게임. 한정판에는 1989년 PC판에 포함된 바리스 피규어가 포함된다. PC엔진 CD롬으로 봤던 바리스는 충격이었지만 지금 보면 스마트폰 게임 그래픽보다 안타까운데.. 이게 4K 시대에 통할지. 고전 게임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정판을 중심으로 팔릴 것 같다. 신작 게임을 개발하기에는 너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아이디어도 고갈되어서 팔릴만한 고전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예전 게임을 지금도 할 수 있다는 점은 반갑지만. 실제 게임.. 2022. 5. 31.
[BP/IT] 누구나 좋아할 '무민 커피 메이커' BP's : 가전 제품들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어서 기능이나 디자인으로 완벽히 차별화해야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 ''récolte'가 출시한 무민 커피메이커도 그 중 하나. 커피 메이커가 있는 사람도, 커피 메이커의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귀여운 디자인의 커피 메이커. 가격은 5500엔(약 5만5000원)으로 저렴. 핸드드립처럼 내릴 수 있는 커피메이커로 아로마보이 류의 1~2인용 커피 메이커. 본체 상부와 서버에 무민 디자인이 있다. 12개의 물줄기가 원두를 골고루 적져준다. 크기는 약 145×205×255mm(폭×깊이×높이)로, 무게는 약 1kg. 용량은 약 480ml. 소비 전력은 680W. 삼성전자나 LG전자도 이런 디자인에 특화된 가전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2022. 5. 30.
[BP/IT] 창문형 에어컨 다음은 미니냉장고? BP's : 가전제품은 더 나올 것이 없어 보였는데, 틈새 시장을 공략한 제품들이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다. 식기 세척기, 로봇 청소기, 가습기, 건조기, 제습기, 창문형 에어컨 등. 사실 이 제품들은 예전에도 있었는데, 뭔가 유행처럼 올해는 '제습기'가 필요하다 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신제품 등장과 함께 판매량이 급증한다. 창문형 에어컨도 마찬가진데 파세코가 문을 열었지만, 이미 기존에도 창문형 에어컨은 있었다. 다른 점은 기존의 기능에서 그치지 않고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성공한 것.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뛰어들었으니 이제 이 시장도 포화다. 그렇다면 다음 유행은 뭘까? 아마도 미니 냉장고 같은게 아닐까? 큰 냉장고 말고 음료나 간식 정도를 넣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냉장고. .. 2022. 5. 28.
[BP/GAME] SF 서바이벌 호러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리메이크 2023년 1월 27일에 발매 BP's : EA가 SF 서바이벌 호러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리메이크가 2023년 1월 27일에 발매 데드 스페이스 원작은 2008년 출시됐지만 여전히 SF 호러 게임으로 인기가 높은 작품. 리메이크판은 Frostbite 엔진이 적용되고 개발은 ​​Motive Studios가 담당. 데드 스페이스가 인기를 끄는 것은 공포감, 몰입도, 서사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지는 게임이기 때문. 제작도 거의 영화 한편처럼 했다.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괴물들. 우주라는 곳이 미지의 세계고 막연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SF 호러 장르와 더 맞는 것 같다. 에일리언, 이벤트 호라이즌 등 수 많은 SF 호러 시리즈와도 연결된다. 아무튼 기대되는 작품. VR로 하면 너무 무서울 듯 관련링크 : Dead .. 2022. 5. 26.
[BP/IT] 스마트폰이 차지한 DSLR 시장 - 캐논 EOS R7 BP's : 캐논에서 3,250만 화소·AF 연사 15매/초의 APS-C 미러리스 ' EOS R7'을 공개. 아직 국내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고, 일본 가격은 19만7780엔(약 200만 원) APS-C 하이엔드 기종으로 일부 기능을 제외한 엔트리 기종 R10도 출시.(가장 큰 차이는 5축 손떨림 방지 기능) 약 3250만 화소 APS-C CMOS 센서를 탑재. 4K UHD 영상 촬영시에는 7K 오버 샘플링도 가능. 크롭은 1.6배. 신제품이니 당연히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됐는데, 영상을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링크 어댑터, 스테레오 마이크 탑재 등을 고려해 설계. RF 렌즈 군도 꽤 많아졌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아지기 전에는 이런 디지털 카메라가 새로 나오는 것이 아주 큰 뉴스였는데 이제는 단.. 2022. 5. 25.
[BP/IT] 접이식 우산 + 선풍기. 무더위를 막아주는 아이디어 상품 BP''s : 스마트폰의 확산은 여러 가지 IT 부문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일단 부품들이 작아지고, 가격이 내려가지 여기 저기 IT 제품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 여름을 대비한 아이디어 상품이 여러 가지 나왔지만 구입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있고, 사용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한 그런 제품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런 종류의 우산 + 선풍기 제품은 이전에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접이식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우산 안쪽에 선풍기를 장착하는 제품 특성상 선풍기 날개가 있어서 접이식으로 만들기가 어려운데 이 제품은 날개도 안쪽으로 같이 접이기 때문에 부피를 줄였다. 산코가 판매하며 제품 명은 'TK-FFU22N-R'' 가격은 5980엔(약 6만 원) 우산 안쪽에 3장의 날개가.. 2022. 5. 23.
[BP/IT] 3000만원 짜리 VR 레이싱 시뮬레이터 - 'DRiVe-X code-F au' BP's : 예전에는 오락실에서 오락 한 판 하는 것, 영화 한 편 보는 것이 재미였는데 게임기도 있고, 스팀도 있고 넷플릭스까지 있으니 예전만큼의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이 풍요의 시대에 갖고 싶은 것이 없냐? 라면 그것도 아니다. 스페이스 해리어나 애프터 버너, 버추어 레이싱, 이니셜 D와 같은 체감형 게임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오락실도 이렇게 바뀌면 살아남지 않았을지..) 그 중에서도 레이싱 게임기... 그냥 휠만 있어도 좋지만, 2축, 3축, 6축...움직이는 시뮬레이터가 있는 것은 다른 차원은 문제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파나텍 같은 곳에서 자동차 업체의 라이센스를 받아서 똑같은 휠과 변속기 등을 내놓기도 하는데 역시 끝판왕은 전후좌우로 다 움직이는 시뮬레이터. 일본 KDDI와.. 2022. 5. 22.
[BP/IT] 애플 아이팟 역사 속으로 - 5월 10일 단종 발표 BP's : 애플이 아이팟 단종을 발표. 기존 제조한 아이팟 터치가 다 판매되면 '음악 플레이어' 아이팟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느낟. 최초 아이팟 발매는 2001년 11월로 20년 전의 일. 50GB HDD를 탑재해서 당시로는 엄청난 분량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었다. 현재의 애플이 있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제품. 사실 대용량 MP3플레이어는 애플이 아니라 리오에서 먼저 만들었고, 아이리버와 같은 국내 기업도 만들었는데, 아이팟이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완성도, 음악을 들을 때 필요했던 경험에 집중했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아이팟은 아이튠스를 통해서 음악을 전송해야 했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상당히 불편한 방식이다. (난 지금도 아이튠스로 음악을 넣는 것이 아주 귀찮다) 아이팟이 처음 .. 2022. 5. 21.
[BP/GAME] 닌텐도 스플래툰 3 트위터로 정보 공개 BP's : 일본에 트위터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회사들이 공식 계정을 운영하는 곳이 많다. 닌텐도도 올 가을 발매하는 스플래툰 3 정보를 트위터로 공개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아이템, 스테이지, 무기들을 공개. 일본어로 나오지만 일본어를 몰라도 크롬 등에서 번역으로 보면 웬만한 내용들은 파악할 수 있다. 스플래툰 3는 2와 비슷하지만 좀 더 세련된 느낌. 2는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아서 사용자들이 많지 않았는데 스플래툰 3가 발매된다면 꽤 인기를 끌 것 같다. 아직도 스플래툰 2도 충분히 재미있으니. 다시 시작한 스플래툰 2는 현재 레벨 44. 중간 중간 쉴 때만 하다보니 A+ 는 아직까지 못 올라갔다. 스플래툰 공식 트위터 Splatoon(スプラトゥーン)(@SplatoonJP) 님 | 트위터 @.. 2022. 5. 18.
[BP/IT] 프로젝터와 천장등이 하나로 '팝인 알라딘 2 플러스(popIn Aladdin 2 Plus)' 가격 약 110만 원. BP's : 프로젝터 업체 팝인알라딘에서 천장에 장착하는 프로젝터 '팝인 알라딘 2 플러스(popIn Aladdin 2 Plus)' 를 공개. 가격은 109만 8000엔(약 110만 원) 최근 프로젝터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가정에서 영화나 넷플릭스 등 드라마를 더 큰화면에서 보려는 수요가 많아지고 소형화된 프로젝터와 가격 인하된 100만 원 대 전후 제품들이 나와서 그런 것 같음. (이런 제품 중 주목 받았던 삼성전자 프리스타일은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제품 -_-;) 프로젝터의 가장 큰 문제는 밝기다. 모바일 프로젝터로도 볼 수 있지만, 실제 TV를 대체해서 밤에 보려면 최소한 600안시 이상이 되는 제품이어야 한다. 해상도와 밝기 중에 뭘 포기하겠냐? 라고 한다면 TV나.. 2022. 5. 17.
[BP/IT] 구글 픽셀 4 XL - 손떨림 보정과 AI가 결합한 나이트 모드 BP's : 카메라가 무거워서 RX1를 주로 들고 다니는 데 이 것도 귀찮을 때가 있다. 아무 것도 안들고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지만 이게 좀 애매한 지점이 있어서 카메라를 하나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구글 픽셀 4XL을 카메라 대용으로 들고 다녔다. 최근에는 사진만 찍고 확인을 안했는데 얼마 전 기존에 찍은 사진과 야간 사진들을 보고 좀 놀랐다. 풀 사이즈 이미지 센서 카메라 정도는 아니지만 이 정도 편의성과 무게에 이 정도 화질이라면 카메라를 들고 가기 싫을 때 훌륭한 대체품이 될 것 같다. 특히 야간에 한강서 찍은 사진은 웬만한 카메라로 찍은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물론 그렇기 위해서는 꼭 야간 모드로 찍어야 한다. 구글이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야간 모드는 마법과 같음. 단.. 2022. 5. 16.
[BP/GAME]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추가팩 - N64, 메가드라이브,SFC,FC BP's : 닌텐도 스위치의 온라인 모드를 하려면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해야 하는데, 기본 온라인 서비스에 2021년 10월 26일부터 추가팩이라고 돈을 좀 더 내면 닌텐도 64게임, 마리오 카트 8 DLC - 부스터 코스 패스, 동물의 숲 DLC 해피 홈 파라다이스,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할 수 있다. 기본 온라인 서비스 = 닌텐도 스위치 게임 온라인 기능 + 패미컴 + 슈퍼 패미컴 게임 + 온라인 계정 전용 게임 온라인 추가팩 = 기본 서비스 + 마리오카트&동물의 숲 DLC + 메가드라이브 + N64게임 이 서비스를 1인 계정으로 가입할 수도 있고, 패밀리 계정으로 가입하면 최대 8명이 쓸 수 있다. 결국 2인 이상 가입하려면 추가팩 + 패밀리 계정이 편하다. 나는 기존에 기본 서비스만 쓰다가.. 2022. 5. 15.
[BP/IT] 구글 I/O 2022 - 스마트워치 참전 그리고 픽셀 7 Pro, 태블릿도 출시 BP's : 구글이 5월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새로운 기술과 하드웨어 신제품을 발표 이번에 공개된 새 제품은 스마트폰 '픽셀 6a', '픽셀 7, 7Pro' 무선 이어폰 '픽셀 버즈 프로' 픽셀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 워치 '픽셀 워치' 를 출시. 이로서 모바일 영역의 필수인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태블릿의 조합이 만들어지게 됐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가격이 저렴한 '픽셀 6a' 스마트 폰 올 가을에 픽셀 최신폰인 7과 7 프로가 나오지만 6a는 기존 픽셀 6시리즈의 저가형이면서, 주요 고성능 기능이 탑재됐다. 6.1인치/1,080 x 2,400 OLED. Gorilla® Glass 3의 커버 유리. HDR 지원. 메모리는 6GB, 스토리지는 128GB. Titan M2 보안 코프로세서.. 2022. 5. 14.
[BP/IT] TV 크기를 예상할 수 있는 종이 TV 화면 - 소니 브라비아 BP's : 요즘 TV는 아주 커져서 55~75인치가 기본인 것 같다. 더 작거나 큰 TV도 있지만 가격도 충분히 내려와서(예전에는 1인치에 10만 원인 공식이 있을 때가 있었는데) 충분히 교체할만하다. 그런데 막상 TV를 구입하려고 하면 내 상황에 맞는 TV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LG 베스트샵, 삼성 디지털 프라자 다 가봐도 매장에 여러 대 TV가 있는 것과 집에 놔야 할 TV의 크기가 전혀 구분이 안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니가 브라비아TV와 똑같은 크기의 종이로 된 TV 스크린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65인치, 75인치 등 TV 크기만한 종이를 배송해주고, 소비자는 TV를 설치할 공간에 놓아서 크기를 가늠하는 것. .. 2022. 5. 13.
[BP/IT] 로모그래피 35mm/120 필름 지원 스마트폰용 스캔 툴 'DigitaLIZA Max' BP's : 로모그래피가 35mm/120 필름 지원 스마트폰용 스캔 툴 'DigitaLIZA Max'를 출시. 스마트폰으로 필름을 스캔할 수 있는 제품. 필름 스캐너와 같은 역할이지만 스캔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한다. 홀더에 필름을 놓고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스캔할 수 있다. 집에 오래된 필름이 많이 있고, 이 중에 복구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런 스캐너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이 좋아지면서 디지털 카메라 시장까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이런 필름 스캐너가 필요한가? 라고 물어본다면 필요하다. 여전히 필름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고, 필름만이 가능한 느낌이 있기 때문. 스트리밍 음원이 넘쳐나도 레코드판 시장이 남아있는 것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 물론 나는 귀찮아서 있으면 좋을 .. 2022. 5. 12.
[BP/GAME] 패미컴/슈퍼패미컴에서 듀얼 쇼크를 쓸 수 있는 컨버터 BP's : 게임기를 여러 대 가지고 있다보면 쌓이는 컨트롤러 때문에 정리하는 것이 귀찮다. 지금은 그래도 무선 컨트롤러가 많아졌지만 예전에는 대부분 유선 컨트롤러에 전용 인터페이스라 게임기마다 컨트롤러가 있어야 했다. 고전 게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것도 문제인데 예전에 나온 컨트롤러를 구하는 것이 꽤 어렵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컨트롤러 컨버터가 등장. 다른 게임기의 컨트롤러를 쓰게 해주는 제품. 패미컴과 슈퍼패미컴처럼 출시한지 오래된 제품에 유용하다. 게임 주변기기를 판매하는 콜럼버스 서클은 NEW 패미컴, 슈퍼패미컴에서 닌텐도 스위치용 컨트롤러, PS5/4/3 듀얼쇼크를 쓸 수 있는 컨버터를 출시. USB 방식 뿐 아니라 무선 컨트롤러도 쓸 수 있다.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 가.. 2022. 5. 11.
[BP/IT] 잠꾸러기를 위한 알람 체중계 ' BP's : 잠꾸러기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 '알람 체중계' 산코에서 판매하는 알람 체중계 'ALMCARSNA' 체중계에 알람 기능이 있는 제품인데, 이 제품의 특징은 알람을 멈추기 위해서는 체중을 10초간 재야 한다는 것. 알람 시계는 바로 끌 수 있지만 알람 체중계는 일정 시간 일어나 있어야 꺼지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알람은 평일 모드와 주말 모드 두 가지로 설정이 가능. 크기는 410×375×25mm(폭×깊이×높이), 무게는 약 350g. 최대 내하중은 약 200kg. 알람음악을 원하는 MP3 파일로 설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 가격은 5280엔(약 5만 5000원) 이제 소형 가전 제품은 아이디어 싸움인 것 같다. 관련링크 : 強制目覚ましマットで二度寝知らず「ニドネン」 | 【公式】サンコー通販オンラ.. 2022. 5. 10.
[BP/IT] 냉장고가 아닌 냉장복 - 입는 에어컨 BP's : 조끼 안에 대형 팬을 장착해 몸을 시원하게 만드는 냉장복이 등장. 산코가 판매하는 냉장복은 등 쪽에 대형팬과 펠티어 소자 냉각 유닛을 탑재해 입는 에어컨을 실현. 외부 온도보다 15도 낮은 온도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전원은 모바일 배터리를 사용. 펠티어 소자는 소형 냉장고나 PC CPU 냉각에 사용하는 냉각 방식. 10,000mAh의 모바일 배터리를 사용한 경우, 약 5시간 30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 냉각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팬만 돌릴 수도 있다. 흠. 그런데 이거 입으면 더 덥지 않을까? 실 사용자의 리뷰가 필요하다. 발표는 했는데, 아직 홈페이지에 공개는 안한 듯. 여기 홈페이지에 정말 별의 별 물건을 많이 판매한다. 이런 냉각 제품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올해 여름은 엄청 .. 2022. 5. 9.
[BP/GAME] 닌텐도 게임 보이 컬러 스타트 버튼 수리 BP's : 수리라고 거창할 것은 없지만 언젠가부터 스타트 버튼이 안눌러져서 실행이 불가한 게임들이 있다. A 버튼을 스타트 버튼과 함께 쓸 수 있는 게임도 있지만 반대로 스타트 버튼이 눌러지지 않으면 안되는 게임들도 있음. 처음에는 억지로 누르면 됐는데 언젠가부터는 전혀 인식을 못한다. 검색해보니 이 게임보이 컬러 스타트 버튼은 거의 리콜 수준. 닌텐도 스위치 조이스틱과 같은 하드웨어 결함. (이건 인간적으로 리콜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아무튼 나와 비슷한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았다. 문제는 버튼 점점이 인식이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점점을 알콜로 닦아주면 된다고 한다. 분해는 아주 쉬웠고, 처음에는 다시 조립해도 안됐는데, 조금 지나니 아주 잘 인식한다. 막혔던 하수구를 뚫은 기분. 오래된.. 2022. 5. 8.
[BP/IT] 휴대용 게임기에 관해서 - 게임보이, PS 비타 BP's : 이제는 스마트폰이 게임기가 됐지만 예전에는 게임을 하려면 게임기가 필요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리고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보이의 등장은 충격이었다. 이건 한 가지 게임만 되는 게임기가 아니라 패미컴처럼 팩을 바꿔가면서 할 수 있는 게임기. 지금은 너무 작아진 화면이었지만 그 도트가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혁신이었던... 테트리스와 수퍼마리오를 게임보이로 했을 때 감동했고, 친구와 케이블로 연결해서 마리오 테니스를 했을 때는 전율을 느꼈다. 아무튼 그 이후로 게임보이 라이트(금, 은 다 있었는데 다 사라짐 -_-;) 게임보이 컬러까지. 게임기어와 원더 스완 등이 나왔지만 이건 큰 감동을 주지 못했고 PSP의 등장은 피쳐폰 시장에 아이폰이 나온 수준. 게임 보.. 2022. 5. 7.
[BP/IT] 스마트폰을 카메라 모니터로 'Accsoon M1' BP's :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야외에서 낮에는 모니터 하기가 어려워서 별도의 모니터를 구입한 뒤 연결해야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모니터로 쓸 수 있게 하는 HDMI-USB 변환 어댑터 'Accsoon M1' HDMI 출력을 USB-C 출력을 바꿔주며 최대 6.5인치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다. 지원하는 해상도는 1080p/60fps까지. 전용 앱 「Accsonn SEE」를 사용하면, 음성이나 비디오의 녹음, 라이브 스트리밍 등도 할 수 있다 뒷면에 배터리를 장착하면 스마트폰에 전원을 공급하면서도 쓸 수 있다. 크기는 50×39×82mm(폭×깊이×높이)로, 중량은 75g. 이런 카메라 모니터 엄청나게 비쌌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대체할 수 있게 .. 2022. 5. 6.
[BP/IT] META 최초의 오프라인 스토어 '메타 스토어(META Store)' 오픈 BP's : 애플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처럼 META도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2022년 5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 카운티 벌링게임(Burlingame 게임 센터가 아니라 지명) 내에 '메타 스토어(META Store)'를 연다고 발표. 다른 기업의 매장과 같이 자사 서비스 및 제품을 소개, 판매하는 곳.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즈와 VR 헤드셋 메타 퀘스트, 화상 회의 모니터 메타 포탈 등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메타 퀘스트 체험 공간이 따로 마련돼 VR 게임 및 관련 주변기기도 만져보고 살 수 있다. 크기는 약 143제곱미터(1550ft2) 로 META가 밀고 있는 메타버스를 좀 더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다고. 메타보다는 아직 페이스북이 익숙하지만 .. 2022. 5. 5.
[BP/IT] 스냅, 알아서 촬영해주는 셀피 드론 '픽시(Pixy)' BP's : 스냅챗 회사 스냅이 셀피 드론 '스냅 픽시(SNAP PIXY)'를 출시. 드론이기는 하지만 스냅챗으로 보낼 수 있는 30초, 60초 짜리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 호버 모드, 팔로우 모드, 회전 모드 등 영상을 찍을 수 있다. 앞으로는 삼각대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정성은 떨어지고 배터리는 3분 정도 비행할 수 있는 정도. (추가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직접 조종할 수 없고 촬영 모드대로 조작할 수 있는데 센서 대신 높 낮이를 측정하는 카메라만 사용하기 때문에 나무나 장애물에 걸릴 수도 있다. 마이크는 없어서 영상만 녹음된다. 가격은 230달러, 추가 배터리 + 충전기는 50달러. 기존 드.. 2022. 5. 4.
[BP/IT] 휴대용 USB X 휴대용 SSD - 버팔로 스틱형 휴대 SSD BP's : SSD 가격이 하락하면서, 외장형 SSD, 휴대형 SSD 가 등장. 이 부분은 CD, DVD, USB 메모리로 변했는데, 이제는 휴대형 SSD로 바뀌는 것 같다. USB 메모리가 SSD로 바뀌면 일단 속도가 빨라지고, 대용량 파일 전송에 편하다. 버팔로의 'SSD-PHE1.0U3-BA'는 최대 1TB 용량을 제공하는 스틱형 SSD로 USB 단자가 탑재돼 있다. 최대 2000MB/s 속도를 제공하고 방진, 방적 성능을 갖추고 있다. 초소형이라서 휴대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 USB-C 단자가 아닌 것이 아쉽다. 250GB가 4970엔(약 5만 원), 500GB 7479엔(약 7만4000원) 1TB 1만2121엔(약 12만 원) SSD 가격 참 많이 내렸다. 아마존 재팬 Amazon.co.jp: .. 2022. 5. 2.
[BP/IT] 필름 스캐너 - CABIN 컴팩트 필름 스캔 CFS-N14 BP's : 디지털 카메라도 스마트폰 때문에 존재를 위협 받는 상황에서 여전히 필름 카메라 시장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것 이외에 인화와 현상을 해야하는데 이게 아주 귀찮다. (생각해보면 내가 찍은 사진을 누군가 봐야 사진으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 불과 몇 년 전이었다) 아직도 필름 카메라 관련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사누마에서 필름 스캐너 'CABIN 컴팩트 필름 스캔 CFS-N14'를 출시. 가격은 1만9800엔(약 20만 원) 네거티브, 포지티브, 흑백 대응 필름 스캐너로 내장 메모리(128MB) 또는 외부 메모리(최대 32GB/SDHC)에 스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2.4인치 LCD를 탑재하고 있으면 컴포지트로 TV에 출력도 가능. 약 1,400만 화소의 1/2.33 인치 CM.. 2022. 4. 30.
[BP/IT] 올 여름 대비 소형 가전 '빙수기' - Toffy K-IS9 BP's : 코로나19로 외출을 줄이고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소형 가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밖에서 사먹는 것들을 집안에서 해결하느라. 커피 메이커, 오븐, 토스터기 등의 수요가 높아진 것. 물론 이전에도 이 제품들은 있었고, 수요도 있었지만. 비용을 더 내도 디자인이 좋고, 성능도 개선된 제품을 소비자들은 원한다. 발뮤다의 가전 제품이나 브레빌, 가찌아, 드롱기, 유라, 라마르조꼬 등 고급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들이 백화점 가전 코너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TV나 스마트폰도 100만 원이 넘지만, 이 소형가전 제품들도 100만 원 넘는 프리미엄 제품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은 한번 구입하면 쉽게 바꾸지 않아서, 가전 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을 내놔야 할 필요가 있다. 올 여름에는 그.. 2022. 4. 29.
[BP/IT] 소니의 입는 쿨러 신모델 '레온 포켓 3(REON POCKET 3)' BP's : 소니가 여름을 대비해 옷 안에 넣는 쿨러 신모델 '레온 포켓 3(REON POCKET 3)'를 공개. 가격은 1만 4850엔(약 15만 원) 신제품은 펠티에 소자 냉각기능을 제공하는 기기로 등 뒤에 장착해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 3세대 제품으로 이전 모델보다 구동 시간은 최대 2배 증가해 최대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온열 기능도 가능하고 조작은 스마트폰으로 한다. 충전은 100분, 크기는 약 54×116×20mm. 중량은 92g 전용 이너웨어도 판매. 관련링크 : 관련 포스팅 2019.06.20 - [What's up?] - [BP/IT] 펠티에 순간 냉각, USB 전원 방식의 넥 쿨러 [BP/IT] 펠티에 순간 냉각, USB 전원 방식의 넥 쿨러 BP's : 차가운 손수건을 목에 두르면 ..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