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BICYCLE] 야마하, 북유럽 디자인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 Mina'
BP's : 야마하가 북유럽 디자인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 Mina' 2018년형을 출시. 일본은 파나소닉, 야마하 등 업체들이 전기자전거 시장을 두고 경쟁을 하고 있다. 여기에 유럽 전기 자전거 업체까지. 가격은 12만 2000엔(약 119만원). 여전히 높은 가격이지만, 스쿠터 생각하고, 유지비 생각하면 일본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최근 일본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시장을 보면, 기술 성숙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 같다.안장, 핸들바, 바구니 등 전용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 LCD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배터리 상태, 주행 가능 거리, 속도, 시간.오토 라이트 기능도 포함.(이 기능 꽤 편하다) 크기는 1,840 × 580mm (길이 × 폭)으로, 무게는 23.7kg. 전원은 리튬 이온..
2017. 11. 28.
[BP/AUTO] 파나소닉 2018년형 전기자전거
BP's : 파나소닉 2018년형 전기자전거 18종을 출시.일반 자전거, 통학용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하고 가격은 8만5000엔~19만 8000엔. 국내는 취미용으로 자전거 활용 비중이 높지만, 일본이나 중국은 대중교통용으로 많이 활용한다. 특히, 일본은 어린자녀를 뒤에 태울 수 있는 2인용 전기자전거가 인기인데, 가격이 15~20만엔 수준으로 높지만, 일본의 비싼 교통비 때문에, 전기자전거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파나소닉의 2018년형 전기자전거를 보면, 전체적으로 차체를 20kg대로 가볍게 하고(기존 전기자전거 20kg 후반, 30kg 중반), 배터리가 전기자전거 고를 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부 모델의 배터리 보증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일본은 파나소닉, 야마하, 브..
2017. 11. 8.
[BP/AUTO] 전기자전거 A2B 쿠오 부스트 잠깐 시승 느낌
BP's : 영국 전기 자전거 업체 A2B 매장이 남부터미널역 근처에 있는 것은 지나면서 봤는데. 이번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방문.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시간을 너무 끌었다. 내부에는 A2B 전기자전거들이 있고,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으면 시승이 가능하다. 전기자전거는 쿠오 플러스(New Kuo +), 쿠오 부스트(Kuo Boost), 옥타브(Octarve) , 페버(Ferber), 오브리 크루즈(Obree Cruise), 알바 플러스(Alva+) 이렇게 6종류가 있다. 이중 쿠오 플러스,, 쿠오부스트는 접이식 자전거다. 전기자전거는 차체가 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쿠오 부스터를 시승. 일반 미니벨로와 같은데, 접으면 브롬튼 같은 수준을 기대하면 안된다. 버디나 20인치 미니벨로를 생각해야 한..
201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