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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48

[BP/IT/CES2013-14] LG전자의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 BP's : 직장인의 꿈은 임원이다. 하지만 부장이나 차장에서 그만두던, 임원까지 하고 그만두던....언젠가는 뛰어내려야할 기차에 타고 있는 운명이다. 주요 기업들의 임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대기업 경우 사원으로 입사해 임원이 될 확률은 0.6%. 1000명 중 6명이 임원이 된다. 도중에 이직을 하거나 그만두는 사람도 있지만...아무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사진의 맨 오른쪽에 있는 TV사업부장 노석호 전무는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다. 다행히 다른 부분을 맡게 되셨지만, 아마 삼성전자였으면 고문으로 밀어냈을 것이다. LG전자 HE사업부는 TV와 IT제품을 같이 하고 있다. PC부문은 예전부터 매각설에 휘말릴 정도로 위협을 받고 있고.. 2013. 2. 10.
[BP/IT/CES2013-04] 클라우드 게임.....LG전자 구글TV에서 가능한 온라이브 BP's : 이전만큼 게임을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름 한 때는 정점까지 가봤다는 생각 때문인지...이제는 아는 사람도, 업계도 다 달라졌는데 게임 부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익숙한 느낌이다. LG전자가 구글 3.0을 TV에 적용한다고 할 때 자연어 인식이나 이런 것들을 부각했는데 내가 관심이 있던 분야는 클라우드 게임이었다. 구글 3.0부터 클라우드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게 과연 어느정도로 구현이 되는지 실제로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한참을 만지작거리면서 내린 결론은 이번 CES 2013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기술이라는 점이다. (물론 내 관점에서) 스마트TV의 가장 큰 문제는 스마트하지 않다는 것이고, 인터넷 연결 이외에 무언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완전히 차별화될만한.. 2013. 1. 31.
[BP/IT/CES2013-01] 2013 LG전자.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이 관건 BP's : 최근 LG전자 여기저기에서 좋은 분위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전에 비해서 좋아진 것일 뿐, 전체적인 방향성은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최근 IT기업들 추이를 보면 시장의 중심이 되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거나 외부 영향력에 비해 흔들리지 않는 확실한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현재 흐름은 분기별 12조원대 매출에 2000~4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내는데 그치고 있다. 제조업의 이익 비중이 낮기는 하지만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너무 낮아서 현재는 재무재표상으로만 흑자수준으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문제는 당분간 이런 분위기가 계속될 것 같다는 점이다. 옵티머스G를 통해서 스마트폰에서 어느정도 재기를 하려고 하지만 이전 스마트폰들의.. 2013. 1. 28.
[BP/IT] LG전자 스타일러스... BP's : LG전가 트롬 스타일러는 겉보기에는 냉장고처럼 생겼다. 이름도 낯설고 이게 도대체 무엇을 하는 물건인지 몰랐다. 하지만 냉장고나 세탁기를 쓸일이 없는 아지만 가장 애용하는 제품이 됐다. 이 제품은 옷을 안에 넣어두고 옷의 상태를 좋게 해주는 제품이다. 여러가지 설명이 있지만 주요 기능은 냄새제거, 건조, 살균 3가지 기능이 있다. 이 과정은 30~40분 정도 걸리며 옷을 걸어 둔 뒤 코스를 선택하면 한시간 쯤 뒤면 옷이 깔끔해져 있다. 매번 양복을 세탁소에 맡기지 않아도 되고 음식이나 담배냄새가 베인 옷을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일단 무지 편하다는 점에 대해서 점수를 주고 싶다. 정장 뿐 아니라 머플러, 모자 등 세탁소에 맡기기 애매한 의류도 넣을 수 있으면 작은 .. 2012. 10. 10.
[BP/IT] LG전자 옵티머스 G BP's: 최근에 나오는 폰들을 보면 사양이 모두 상향평준화되어서 업계 중간인 업체들의 폰들도 상당히 성능이 좋다. LG전자가 이를 악물고 만들었다는 옵티머스G 는 살짝 본적이 있는데 오늘 명동에 나가보니 만져볼 수 있게 되어서 이리저리 만지작 만지막 거려봤다. 갤럭시나 아이폰 경우에는 주위에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간접적으로 얘기를 들어볼 수가 있는데 LG전자나 팬택앤큐리텔 정도만 되어도 찾기가 쉽지 않다. 주위에 LG 계열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면 모르겠고, 오죽하면 LG 옵티머스 뷰 경우에는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발견하면 혹시 LG 로고가 들어 있는 목줄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보게 된다. 사실 옵티머스 블랙부터 LG전자 스마트폰은 꽤 잘나오고 있다. 옵티머스 뷰는 갤럭시 노트에 밀릴 이.. 2012. 10. 4.
[BP/IT] 스마트 TV 구입 후보 선정...LG전자 스마트TV BP's : TV를 한대 더 구입하려고 LED TV를 보고 있다. 현재 가장 좋은 선택은 40인치~42인치 풀HD LED TV인데 좀 더 큰 화면을 보고 싶어서 46인치에서 55인치까지 보고 있다. 아직 풀HD 콘텐츠가 없지만 블루레이가 쌓여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1:1 픽셀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가격대를 살펴보니 46인치는 120만원대~140만원대, 50인치도 보급형은 160만원대, 55인치는 200만원 전후면 구입이 가능하다. 여전히 높은 가격이지만 이전에 32인치 LCD TV가 200만원이었다느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저렴해진 것이다. 보급형 제품 경우에는 가격이 괜찮은데 60hz 제품들이라 싼 값에 구입했다가 후회할 것 같아서 좀 더 알아보고 있다. 일단 구입기준은 화면 크기 46인치 이.. 2012. 8. 30.
[BP/IT] LG전자는 왜 뒤로 밀려 버린 것일까? BP's : 최근 LG전자를 보면 위태위태하기 짝이 없다. 국내에서 삼성전자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방향성을 보면 삼성전자는 헐리우드로 진출해 세계의 주목을 받는데, LG전자는 국내시장 지키기에도 힘겨워 보인다. 물론 TV처럼 일부 잘하는 품목은 있지만 예전의 무게감은 점점 빠져나가고 있다. LG전자 2012년 2분기 실적은 연결매출 12조 8590억 원, 연결영업이익 3490억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인 매출 47조6000억원, 영업이익 6조7200억원에 비하면 매출로는 1/3, 영업이익은 20배가 차이가 나는 실적이다. 삼성전자 IM사업이 매출 24조400억원, 영업이익은 4조1900억원을 기록한 것을 보면, 매출의 상당수와 수익이 스마트폰.. 2012. 8. 8.
[BP/IT/Infocom2012] 인포컴 2012에 공개된 정보디스플레이 1 BP's : 공항이나 철도 역사에 일정을 표시해주는 대형모니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차차착~ 하면서 글씨판이 넘어가는 형태였는데 최근에는 큰 TV 처럼 바뀌고 있다. 이 것이 정보디스플레이, 디지털게시판인데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전시회도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의 간판이나 안내판이 앞으로 이런 정보디스플레이로 교체될 것이기 때문에 이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많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이 부문에서 삼성전자가(2011년 기준) 매출액 기준 15.3%로 1위, 2위 일본 NEC(11.3%), 3위 파나소닉(7.7%), 4위 샤프(5.6%), LG전자는 2.8%로 5위에 있다. 이 시장도 TV와 마찬가지로 한국과 일본 업체가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셈. 올해 달라진 것은.. 2012. 7. 12.
[BP/IT] 삼성전자 울트라북 VS LG전자 울트라북 BP's : 인텔이 새로운 카테고리로 내놓은 울트라북. 울트라북 전격비교!!! 같은 것은 할 수도 없고 하기도 싫다. 울트라북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싶어하는데 정작 울트라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인텔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합한 새로운 PC 카테고리. 울트라북이란? http://www.intel.com/content/www/kr/ko/tech-tips-and-tricks/techtips-ultrabook.html?wapkw=울트라북 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인텔코리아는 영상에 한글 자막을 넣어달라!!!) 그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얇고 가벼운.. 혹시 넷북처럼 제대로 쓰기 어려운 저가 제품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각 회사에서 나온 제품들을 몇 개 만져봤는데,.. 2012. 3. 13.
[BP/IT] LG전자 4000만원짜리 붙박이 가전시장...바이킹과 협력 BP's : 냉장고나 가전제품들 갈 때 좀 난감하다. 사실 이런 제품들은 내가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관심도 크지 않기 때문에...까막눈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최근에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가전시장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데, 여전히 감이 잘 안온다. 이날은 LG전자가 붙박이(빌트인) 가전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 미국 업체 바이킹과 협력하는 행사였는데. 도통 행사 내용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서 뒤에서 놀다가. 관계자 분들에게 집중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받았다. -_-; 이게 4000만원짜리 붙박이 가전제품인데 냉장고와 후드, 가스레인지, 뭐 이런 가전제품들이 패키지로 4000안원이라고 한다. 가전제품 패키지가 그랜저보다 비싼 것이다. -_-; 그래서 이걸 누가 쓰냐고 물어봤더니 VVIP 들이 쓴다.. 2011. 11. 7.
[BP/IT] 이파 2011 개막 D-1 BP's : 이파 2011 개막 D-1. 삼성전자 프레스컨퍼런스까지 진행. 모든 IT전시회가 CES에 집중되는 느낌이다. 세빗은 이미 풀이 죽어버렸고, 이파도 더 이상 성장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이 때문인지 전시회에 베를린 시장이 와서 참석을 감사해 했다고 함. - 삼성전자 크로노스 노트북은 사진만큼 애플 맥북과 비슷하지 않음. - 독일 가전 업체들의 저력을 느꼈음 - 커피메이커 업체들이 늘어났다. 몇 년뒤면 아예 커피 관련 전시회로 바뀔지도. - 어떤 전시회보다 먹거리가 풍부하다. :) 심지어 간의 매점도 맛있는 피자와 커피를 눈길을 끈 제품 - 소니 디지털 쌍안경, 소니 퍼스널 3D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7, 크로노스 노트북, 슬레이트(HP 한을 삼성이 풀려는 듯), 소니 태블.. 2011. 9. 1.
[BP/IT] LG전자 옵티머스 3D. 관건은 콘텐츠 BP's : 전자전에서 옵티머스 3D를 봤을 때. 나는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에 붙이는 이름들이 저주를 내린다고 생각했었다. 옵티머스 마하 => 가격이 마하 속도로 떨어진다. 옵티머스 2X => 가격이 2배로 빨리 떨어진다. 옵티머스 3D => 이제 3배로 떨어지겠군. 이라고, LG전자가 뒤늦게 스마트폰 부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안드로이드 계열을 사용하는 삼성전자나 다른 업체들에 비해 역부족인 모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 간격을 빠르게 메꾸고 있다는 점. 이전에 전자전에서 옵티머스 3D를 꽤 많이 만져봤다. 그리고 전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었다. 옵티머스 3D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한 것은 다른 폰과 특화된 3D기능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여건이 안됐기 때문이다. 현재 게임과 3.. 2011. 7. 16.
[BP/IT] 추격자......LG전자. 이번엔 프린터 BP's : LG전자가 PC사업을 접는다는 소문은 남자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도는 내년에는 바로 옆 여자고등학교와 합쳐서 남녀공학을 만든다는 소문 수준이었다. 퍼트린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런다더라~'라는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 사실 국내 PC시장에서 50% 가까이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점유율은 계속 하락해 왔고, 그런 이유에서 PC사업을 다른 업체에 넘긴다는 얘기가 계속 나왔었다. 핵심 부품인 CPU를 인텔에서 빼오고, 그래픽칩셋은 엔비디아나 AMD, 거기에 윈도를 사다 끼워 파는 PC사업은 어쩌면 LG전자가 아니라 다른 업체도 수익을 내기 어려운 사업인 것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도 수년째 적자를 보고 있다가 불과 몇년전부터 수익을 내기 시작했으니. 이런 상황에서 삼성.. 2011. 6. 23.
[BP/IT] 2011년 5월 TV를 구입하는 법. LG전자 42인치 PDP 'PT550' BP's : TV를 알아야 해버려서, 삼성전자 8000시리즈를 구입하려고 했다. 3D도 보고, 스마트 기능도 써보려고, 그런데...문제는 내가 TV를 거의 안본다는 것이다. 일부 몇개 프로를 보기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TV보다 PC로 영상을 보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더 큰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TV와 좀 더 친해지기 위해, 주요 제품들을 살펴봤다. 일단 예전에 평판TV 초기와 달리 중소기업들이 거의 사라져버렸다. 삼성전자 LG전자만이 있는 시장으로 바뀌었다. 중소기업 제품들 가격과 삼성전자 LG전자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대기업 제품을 선택해야했다.(한때는 아남 TV가 최고였던 때가 있었는데..) 그리고 삼성전자 50인치 3D TV로 마음을 .. 2011. 5. 25.
[BP/IT] LG전자 냉장고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LG전자 스마트 가전 BP's : LG전자 스마트 가전 발표회. 한줄 평. 김태희님 오셨다. -_-; LG전자는 스마트하다. 이날 행사는 LG전자가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냉장고, 오븐, 세탁기, 로봇청소기를 선보이는 자리. 냉장고는 바로 출시되고 나머지는 하반기 예정. 사실 스마트 가전보다 김태희님이 오시는 바람에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스마트 로봇 청소기 IP카메라 연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조작 또는 카메라 화면을 볼 수 있다. 오늘의 주인공 스마트 냉장고.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사진기자분들이 사진을 안찍으신다. 그 이유는 오늘 주인공이 조금 있으면 등장하실 예정이기 때문. 그래도 나는 찍었음. 트롬 스타일러. 가전 업체가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제품. 사실 TV보다 이게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 세탁.. 2011. 4. 26.
[BP/IT] 삼성전자, LG전자. TV 시장 두고 신경전 BP's : 최근 TV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벌이고 있는 신경전을 보고 있으면, 책상 위에 금 그어놓고 싸우는 초등학생들 같다. 우리집 TV 3D다. 너네집은 반쪽짜리 3D지? 뭐 이런식으로. 사실 두 업체의 경쟁은 240khz 논란, 에지 방식과 직하방식 LED 논란 등 역사가 깊다.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3D와 스마트 논란인데, 3D로 오면서 삼성전자는 셔터글라스방식, LG전자는 편광방식을 사용하면서 서로 자신들의 방식이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좋다~! 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어느쪽의 손을 들어줄 수는 없다. 하지만 문제가 된 것은 LG전자가 편광필름방식을 앞세워 셔터글라스방식을 쓰는 삼성전자를 자극했고, 그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삼성전자가 .. 2011. 4. 9.
[BP/IT/REVIEW] 타도 애플 ~! LG전자 아이스크림 노트북PC 엑스노트 'P210' LG전자 아이스크림 노트북PC - 이쁘다. 다른 불편함을 상쇄시킬만큼 - 얇고, 가볍다. - 이런 제품들을 계속 내주기를 - 배터리 일체형 - 카메라 위치 -_-; (힌지 쪽에 달려 있음) - 불편한 터치패드 BP's : 벽에 테잎으로 붙일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벼운 축.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에 하얀색으로 무척 이쁘다. 로고는 확실히 삼성전자보다 LG전자 쪽이 더 이쁘다.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배터리는 생각보다 빠르고, USB는 두 개 밖에 없다. LAN도 어댑터 필요, 그런데 터치패드는 정말 용서가 안된다 -_-; 너무 너무 불편하다. 키보드도 살짝 불편. 하지만 이쁘니까 용서할 수 있다. 사양 인텔 코어 i50-U47(1.33Ghz) 4GB DDR3 RAM 320GB SATA2 54.. 2011. 2. 27.
[BP/IT/REVIERW] LG전자 '옵티머스 2X' 두 배의 성능? 두 배의 노력! 최근 IT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모바일 컴퓨팅,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인데, 나는 이상하리만큼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다.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IT와 관련된 것이면 어느정도 흥미를 느끼는 편인데, 휴대전화, 스마트폰만큼은 유독 관심이 없다. 최근 들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서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그래도 여전히...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다른 부문보다는 적은 편이다. (나이 때문은 아닌 것 같음 -_-;)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느껴야 할 흥미는 이전에 PDA를 쓰면서 다 소진해 버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 아무튼 테그라2를 탑재한 LG전자 '옵티머스 2X'를 출시 전에 만져볼 기회가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어서 간단한 느낌만... 디자인은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201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