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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35

[BP/IT] ChatGPT, AI로 재무장한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과 '엣지(Edge)' BP's : 드디어 구글과 크롬의 아성이 흔들릴 때가 온 것일까? MS가 Open AI를 적용한 검색엔진 '빙(Bing)'과 웹브라우저 '엣지(Edge)' 를 공개. MS는 수년 간 검색엔진과 웹브라우저 부문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효과는 별로 없었다. 하지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AI ChatGPT로 재무장. AI로 검색엔진과 웹브라우저의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구글 천하에서 MS가 확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처럼 보인다. 실제로 사용자들이 구글과 크롬을 버리고 빙과 엣지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완전히 차별화된 경험을 제시해야 하는데 실제로 가능할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PC가 아닌 모바일 버전은 이후에 나온다고 한 점. 구글도 대응을 할 것이기 때문에 신속하.. 2023. 2. 10.
[BP/IT]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린나' 가수 데뷔 BP's :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린' 이 7월 26일 가수 데뷔. '린나야(りんなだよ)'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린나는 트위터나, 라인으로 대화 할 수 있는 MS가 개발한 인공지능 채팅봇이다. 2016년 등장해 3년 간 700만명과 대화를 나눴다. 기존 채팅봇과 다른 점은 학습을 한다는 점. 이번에는 음성합성기술을 결합해 가수로 데뷔했다. (우리나라의 아담은 어디에 있는지?)린나의 노래는 기존에 등장한 기계음과 확연히 다르다. 기존 기계음은 사람의 특정 단어, 문장을 조합해 말을 했지만. 린나는 실제 사람이 소리를 내는 것처럼. 폐에서 공기를 내 성대를 진동시켜 목구멍과 입 모양 등으로 음색을 바꾸어 발음을 하는 과정을 익히고, 인공지능으로 대량의 데이터에서 소리의 구조를 모델링하는 딥러닝을 통해 사.. 2018. 8. 7.
[BP/IT] IOS와 안드로이드를 위한 MS 엣지(Edge) 모바일 브라우저 BP's : MS가 IOS와 안드로이드를 위한 MS 엣지(Edge) 모바일 브라우저를 출시. MS는 10월부터 프리뷰 버전을 제공했다. 윈도 버전과 같이 즐겨 찾기, 읽기 목록 새 탭 페이지 읽기 뷰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폰에 저장된 비밀번호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밍 비밀번호도 있다. 브라우저 부문에서 크롬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필요한데, PC와 모바일 양쪽을 담당해야하니..대안을 찾기가 어렵다. 파이어폭스가 있기는 하지만, 크롬의 독주를 막기에는 너무 약하다. 익스플로러도 점차 약화되고 있고... 엣지는 아직 부족한 점도 있지만..가능성이 있는 브라우저다. 크롬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 30% 정도만 잡아줘도 좋을텐데... 모바일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보니 크롬.. 2017. 12. 4.
[BP/IT] MS, 복합현실 지원하는 헤드셋 연말 출시 예정 BP's : MS가 이번 빌드에서 연말 복합현실을 지원하는 헤드셋을 출시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제품은 HTC 바이브처럼 헤드셋과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399달러. 복합현실은 실제 정보에 디지털 영상 정보를 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MS는 이같은 제품인 홀로렌즈를 지난해 공개했는데, 홀로렌즈 경우에는 PC없이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PC와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에이서 외에 HP도 관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고, 가격대가 낮기 때문에 좀 더 보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우선적으로는 게임부문에 쓰이겠지만, 교육과 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쓰일 수 있을 것 같다. 2017. 5. 14.
[BP/IT] MS, 'Visual Studio 2017 for Mac' 학생, 개인개발자 용 무료 제공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Mac OS 용 통합 개발 환경 'Visual Studio 2017 for Mac' 제공을 시작. 학생과 개인 개발자는 무료로 쓸 수 있다. 맥용 비주얼스튜디오는 MS가 2016년 3월 인수한 Xamarin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16년 11월부터 제공해왔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C#, .NET을 이용해 Mac OS에서 안드로이드, iOS 용 모바일앱과 Mac OS 앱을 개발할 수 있다. ASP.NET Core, HTML5, CSS3, JavaScript 등을 이용한 개발에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사용할 수 있고, 유니티(Unity)를 이용해 게임 개발도 할 수 있다. GitHub와 Visual Studio Team Services를 비롯해 공급자가 호스팅하는 Git 리포.. 2017. 5. 12.
[BP/IT] 마이크로소프트 'To Do' BP's : 마이크로소프트 가 작업 관리 서비스 'To-Do' 프리뷰 버전을 제공. To Do는 MS가 인수한 작업 관리 앱 'Wunderlist'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에 자동 완성 기능을 작용했다. MS는 2015년 5월 'Wunderlist'를 인수한 바 있다. 사용하려면 Microsoft 계정이 필요하며, Outlook 작업도 동기화 된다.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안드로이드 용 , iOS 버전을 제공, MS는 Wunderlist 기능을 Microsoft To-Do에 순차적으로 이식하고 완료되면 Wunderlist 제공을 종료 할 예정. -_-; 관련링크 : https://todo.microsoft.com/ko-kr/ 2017. 5. 1.
[BP/IT] MS 홀로렌즈가 구현하는 혼합현실(MR) BP's :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도 구분하기 어려운데, 이제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라는 단어 비중이 더 많이 등장하고 있다. 각 용어를 정의할 수 있는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걸 들으면."그래서? 그게 뭐가 다른데"라고 말한다. 체감하기 전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다. 그럴 때 나는 애니메이션을 비유해서 설명해 준다. 루니툰스 로드런너와 같은 100% 만화 = 가상현실 스페이스잼과 같이 현실 + 만화 = 증강현실 꼭 맞아 떨어지지는 않지만 이렇게 설명해주면 좀 더 쉽게 이해한다. 그러면, 혼합현실(MR)은 무엇인가? VR과 AR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라고 설명하면 더 헤깔린다. -_-; 오히려, 스페이스 잼을 3차원으로 .. 2017. 4. 12.
[BP/IT] 마이크로소프트, LCD 전자잉크 사용한 듀얼 디스플레이(DUAL DISPLAY DEVICE)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LCD와 전자종이를 사용한 듀얼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특허를 출원. 출원은 2016년 9월 16일. 레노버 요가북과 같은 형태 제품을 위한 특허인 것 같은데. 이게 실제로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평소에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쓰다가. 타이핑이 필요할 때 LCD나 전자잉크 부분을 키보드로 쓸 수 있게 한 것 같다. 전자잉크 내구성이 좋은 것이 아닌데... 가능할지.. 그런데, 최근 각 It업체들이 내놓을 것 같은 제품들은 물리적인 키보드가 점차 사라지는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patentscope.wipo.int/search/en/detail.jsf?docId=WO2017053174 레노버 요가북 2017. 4. 5.
[BP/PC] 마이크로소프트. 노트북 PC 시장 조준 가격 낮춘 '서피스북 2' 공개 예정 BP's :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면서. 해외 기사를 통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 대만에서 생산되는 PC, 스마트폰 등 신제품들은 공장 내부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블로그에 올리거나, 직접 본 이야기를 토대로 기사가 되기도 한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예전에 비해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비밀을 지키기가 너무 어려워졌다. 대만 IT 언론사 디지타임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북2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4월 전후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피스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출시한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쓸 수 있는 2in1 노트북이다. 당시 야심차게 출시했지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MS는 자사가 OS를 제공하는 PC업체와 경쟁업체가 되는 셈이기 때.. 2017. 3. 22.
[BP/IT] 마이크로소프트. 복합현실(MR) 개발자 키트 에이서 헤드셋 발표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복합현실(Mixed Reality) 개발자 키트를 에이서와 협력해 출시했다. 이 헤드셋은 헤드 트래킹을 하기 위한 외부 센서가 필요 없고, 플러그 앤 플레이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헤드셋은 1440 × 1440/90Hz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내장하고, HDMI 2.0과 USB 3.0 케이블로 PC와 연결할 수 있다. Windows Mixed Reality Program, ID @ Xbox 프로그램 참가 개발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MS가 이 제품을 내놓는 것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홀로렌즈 가격이 너무 비싸고, 확산이 어려울 것 같아서 PC 업체와 협력을 통해서 호환되는 제품을 내려고 하는 것 같다.홀로렌즈는 PC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에이서 헤드셋은 PC와 연결해서만 사.. 2017. 3. 3.
[BP/IT] 윈도 비스타. 연장 지원 4월 11일 종료 BP's : 윈도 비스타가 4월 11일 지원이 종료된다. 윈도 7은 2020년에 지원이 종료되니 아직 4년 남아 있지만. 비스타는 이제 두 달 이내 종료되는 것이다. 윈도 비스타 관련 취약점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은 상위 OS로 바꿔야 한다. 적어도 윈도7으로는 바꿔야 잠재적인 위협을 예방할 수 있다. 윈도 7 사용자 경우에는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가 끝났지만, MS가 홈페이지에서 보조 기술 사용 고객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니 사실상 여전히 업그레이드 통로를 열어놨다. 보조 기술 사용 고객을 위한 윈도 10 업그레이드 https://www.microsoft.com/ko-kr/accessibility/windows10upgrade 제품연장 지원 종료일Windows Vista.. 2017. 2. 14.
[BP/IT] MS의 윈도10 VR이 열게될 VR 대중화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6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MS 윈도10 이벤트'에서 가장현실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VR HMD)를 소개한 적이 있다. 이 VR이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 소니 PS VR보다 주목되는 것은 가격이 299달러(약 33만원)으로 저렴하기 때문ㅁ이다. MS는 HP, 델, 레노버, 아수스, 에이서가 관련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고, VR 뿐 아니라 현실과 결합할 수 있는 혼합현실(믹스 리얼리티 MR)에 대응한다고 한다.여기에서 눈여겨 볼 것은 MR인 것 같다. MS는 증강현실(AR)이라고 MS 홀로렌즈를 공개한 바 있다. 홀로렌즈는 지난 8월부터 개발자용으로 판매를 했고. 일부 SW업체들이 홀로렌즈 대응으로 SW를 개발 중이다.MS입장에서는 경쟁자들의 VR에 비해 차별.. 2016. 11. 11.
[BP/IT] 컴퓨팅적 사고방식 BP's : ‘컴퓨팅적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이하 CT)’을 연구 개발한 창시자 지넷 윙(Jeannette M. Wing)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부사장의 강연을 들었다. 컴퓨터과학의 이론, 기술, 도구를 활용하여 현실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의 방식이다.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기술과는 달리, 분야에 관계없이 컴퓨팅 원리를 활용해 상황을 분석하고, 재구성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구조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의학, 법, 경제, 정치, 예술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필요한 핵심 능력. 대충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은데, 또 구체적으로 뭔지 잘 와닿지는 않는다. 사실 이날 CT에 대한 내용보다 맨 나중에 한 얘기가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에서 .. 2015. 11. 17.
[BP/IT] 바뀔까? 윈도(Windows) 10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을 올해 여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190개국 /111개 언어. IoT 디바이스 용으로는 윈도10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MS는 그동안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2 "에 무상 제공을 밝힌 바 있으며, 인텔, 퀄컴과 협력해 IoT 부문과 모바일기기도 협력하고 있다. 퀄컴은 레퍼런스 보드 '드래곤보드 410C(DragonBoard 410C)를 윈도 10 호환개발보드로 추가했는데, 이 보드는 무선랜과 블루투스, GPS를 내장하고 있다. SoC로 스냅드래곤 410을 탑재하고 있다. 윈도7, 8, 8.1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불법 윈도사용자도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윈도10이 출시되야 알겠지만, 사실상 윈도10은 무료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 2015. 3. 18.
[BP/IT] MS 유니버설 모바일 키보드 BP's : MS가 iOS, 안드로이드에 대응하는 모바일 키보드를 출시했다. 아직 국내에는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미국과 일본은 출시. 국내도 곧 출시될 것으로 생각된다. 가격은 79.95달러. 비슷한 컨셉의 키보드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었다. 그중에 씽크패드 키보드가 좀 괜찮기는 한데 휴대용이라고 하기에는 크기가 애매하다. 이런 작은 키보드들의 문제들은 당연하지만 일반키보드보다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터치가 불편해서 이런 작은 키보드를 활용해 업무를 하려면 그야말로 문자작업 이외에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아주 오래걸린다. 이런 작은 키보드로도 노트북 수준의 키보드로 쓸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활자판 꼽기를 해도 될만큼 아주 적응을 잘하는 사람들이지 일반적인 .. 2015. 3. 1.
[BP/IT] MS 원격회의, 협업에 특화된 84인치 4K 단말기 '서피스 허브' BP's ; MS 서피스는 태블릿+노트북 이지만, 내가 처음 본 서피스는 탁자형PC였다.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터치로 이리저리 누르고 스노보드 데크를 디자인하거나 정말 테이블 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CES에서 처음 봤는데, 이후 서피스라는 이름의 제품이 또 나오자 왜 같은 이름을 썼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MS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모른다) 이번에 MS가 84인치 4K 단말기를 내놨다. 8.4인치가 아니라 84인치다. 기업용 제품으로 기존 84인치 4k TV와 다른점은 터치가 되고, 인체 감지 센서, 카메라,. 스피커, 마우스, 블루투스 등을 지원하고 윈도 10이 깔려 있다. 일반 판매용이 아닌 이 단말기에 특화된 형태로 최적화되어 있다. MS는 이 제품을 기업용 화상회의(기업.. 2015. 1. 25.
[BP/IT] MS는 왜 출시 미정인 윈도10을 서둘러 발표했을까? BP's : MS가 윈도10을 공개했다. 아쉽게도 이전만큼 새로운 윈도에 대한 관심은 없다. 발표장이 너무 썰렁해서 무안했으 정도다. 박수를 받아야할 부분에서도 뭔가 좀 부족한..새벽에 발표회를 생중계로 들었는데 중간에 졸았다. -_-;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대부분 새소식을 통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변화는 역시 윈도8, 8.1 사용자 뿐 아니라 윈도7까지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 것이고, 코타나 도입 (한글은 안됨), 윈도폰, 엑스박스와 통합. (하나의 SW를 개발하면 공통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 가능) 기억나는 것은 - 윈도는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 (오피스 365, 원드라이브, 엑스박스 게임 등 사업 비중을 잘하고 싶다는 의지 같음) -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 반응을 제품에 반영(바꾸는 것을 원.. 2015. 1. 23.
[BP/IT] HP의 199달러 윈도북 BP's : 윈도 태블릿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가격이 연말을 기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지는 몰랐다. 가격 폭이나 시기가 생각보다 더 크고 빠르게 다가왔다.HP의 199달러의 11.6인치 노트북 'HP Stream 11-d000'. 사양은 Celeron N2840 (2.16GHz, 비디오 기능 내장), 메모리 2GB, 32GB eMMC, 1366 × 768 해상도 11.6 인치 LCD, OS는 윈도 8.1 위드 빙이다 .저장소가 32GB 밖에 안되지만 MS 원드라이브 100GB 2년 사용권이 포함됐다. 사실상 MS가 만드는 크롬북이다. MS니 윈도북이라고 해야할까? 구글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연동되야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는데, 이미 PC의 활용성이 인터넷을 연동하지 않고서는 .. 2014. 12. 19.
[BP/IT] MS, 윈도10 이벤트 2015년 1월 21일 개최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11일 차기 PC 운영체제(OS) '윈도 10(Windows 10)'에 관한 행사를 2015 년 1월 21일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제 공식블로그는 중요한 홍보채널이 되고 있다. MS도 그렇고, 삼성전자도 그렇고. 이렇게 큰 업체들도 블로그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에 나서는데, 국내 중소기업들은 이런 부분에서 소극적인 것 같다. 아무튼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8(Windows 8)은 2012년 10월 26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되었으며, 2013년 6월 26일 기능을 보완한 윈도8.1이 출시됐다. 윈도 10이 출시되면 윈도8.1이 출시된 이후 2년도 안된 사이에 나오는 것이다. MS 공식블로그는 해당 행사에 대해 'Windows 10.. 2014. 12. 14.
[BP/IT] MS의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서비스. '스웨이(SWAY)' BP's : MS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확실히 현재를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변화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이미 공룡이 되어 버린 MS가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OS까지 모두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또,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순간 후발주자에게 자리를 내줄 것이다. 그들이 30년전에 그랬던 것처럼. MS의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서비스 '스웨이(SWAY)'는 바뀌는 MS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다. 이 분야에서는 이미 파워포인트라는 큰 산이 있다. MS가 파워포인트가 있음에도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서비스를 내놨다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는 잠식효과를 감수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업들의 우려와 달리 이런 서비스는 잠식효과보다는 보.. 2014. 10. 29.
[BP/IT] 서피스3 한줄 평 BP's : 태블릿과 업무 둘 다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역시나 적극적으로 PC를 사용하기에는 부족. 태블릿 모드에서는 서피스 때문이 아니라 웹 자체가 태블릿으로 쓰기에 불편한 형태다. 탭이 아닌 클릭과 드래그가 중점적으로 만들어져 있으니. 수십년간 키보드와 마우스를 위해 만들어진 PC환경이 한번에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익숙해지면 이 키보드가 편리해질 수도 있겠지만, 서브 노트북에 비해 적극적으로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 결국 대부분 사용자의 서피스 활용도는 노트북만큼을 뛰어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오히려 병원이나 공장 또는 영업사원 등 이동하면서 PC를 써야 하는데 윈도 운영체제 기반이어야 하는 부문에서 활용도는 좋을 것 같다. 이런 업체들은 안드로이드나 iOS용을 개발하지 않고 그대로 .. 2014. 10. 2.
[BP/IIT]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순. '윈도 8.1 위드 빙' BP's : PC 시장은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의 '윈텔' 제국이었다. 그동안 이 제국에 대항하는 몇 몇 세력이 있었지만, 거의 봉기 수준에서 끝나고. AMD 만이 명백을 가지고 있다. 사실 AMD의 역할은 인텔의 독점을 막아주기 위한 역할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이전에 한번 시장이 바뀌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결국 AMD는 10% 전후에 머물러 있다. MS 윈도는 인텔보다 독점적이다. AMD는 가격이나 성능에서 차이가 좀 있을 뿐이지 인텔을 대체할 수는 있다.(하지만 사람들이 AMD를 모른다는 것이 단점) 그렇지만 지금까지 윈도를 대체할만한 운영체제는 없었다. 사실 윈도 대체 OS에 대한 얘기는 많이 있었고, 현재도 일부 개발하고 있다. 한글화가 안되었고, 너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2014. 9. 8.
[BP/AUTO] 애플의 자동차 시장 판 벌이기 '카플레이' BP's : 애플 카플레이가 공개되고 구체적인 내용이 좀 더 나왔다. 홈페이지에는 아직 준비중이라고 나오지만 여러가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pple.com/ios/carplay/ 자동차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판을 제공하는 형태로,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들도 이에 대한 반격을 할 것 같다. 그런데 애플 경우 제품의 수가 적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협력하기가 훨씬 쉬웠지만, 안드로이드 기기는 제조사와 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이를 대응하려면, 삼성전자가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사실 현재 자동차 업체들이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기능이나 조작법은 말도 안될 정도로 불편하고, 조악하다. (그리고 이게 몇 년사이 많이 나아진 것이란 것이 더 놀랍다) 이전에 가장 경악했던 것은 .. 2014. 3. 9.
[BP/IT] 티스토리 블로그 해킹 BP's : 최근 블로그에 2차례 해킹이 있었다. 해킹해 봤자 별거 없는 블로그이지만, 일단은 그동안 쌓아온 자료들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간담이 서늘할 정도다. 해킹은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알아낸 로봇이 한 것 같다. 첫번째는 클릭하면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으로 넘어가고, 두 번째는 2차 주소를 마음대로 만들어 좀비 블로그로 만들어 버리는 것. 둘 다 로봇이 한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티스토리 자체의 보안에도 다시 한번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만약 티스토리가 해킹을 당해서 자료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해도, 다음에서 도의적인 책임은 지겠지만, 법적인 책임까지 지기는 힘들 것 같다. 이 모든 서비스를 공짜로 쓰고 있고, 기억도 안나겠지만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 무료로 쓰는만큼 이후 .. 2013. 12. 11.
[BP/IT] 새로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 구경 BP's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강남 시대를 접고, 강북으로 이전했다.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경복궁 앞 더케이트윈타워. 11층부터 16층까지. 새 건물이니 당연히 좋다. 특이한 것은 사무실을 옮기면서 완전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 각자 캐비넷이 있고 자리는 빈 자리에 아무나 앉으면 된다. 좌석 위치는 스마트카드를 사내 곳곳에 배치된 리더에 찍으면 된다고. (무서운 세상이다 -_-;) 스마트오피스 라고 그럴 듯하게 이름은 붙였지만 결국에는 고정비용을 절감하는 한 방법. 이렇게 하려면 아예 재택근무를 강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회사 자체가 스마트한 업무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완전한 스마트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 사무공간을 줄이고 넓은 휴게공간을 .. 2013. 11. 12.
[BP/IT] MS 인터넷익스플로러 10 BP's : 최근 MS 행보를 보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독점적인 지위가 아닌 추격자의 위치에서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혹평을 받은 윈도8에 이어 8.1이 빠르게 등장한 것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실수를 인정하고 빠르게 바뀌려고 있다. 물론 이같은 대응이 언제까지 지속되느냐에 따라서 입지가 달라지겠지만. 최근 대내외적으로 위기의식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스마트폰 부문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서는 IT주도권을 영영 잃어버릴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이 부문은 내년 CEO 교체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다. 마지막 기회힐 것 같기도 하고. 반면 공룡이 뛴다고 생각하면 변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최근 윈도폰 기기들을 몇개 만져봤는데, 높은 완성도에 꽤 놀랐다. 이전 윈.. 2013. 11. 10.
[BP/IT] 새로운 피처폰의 출현. 윈도우 8.1 정식 출시. BP's : 윈도 8.1이 정식으로 발매됐다. MS 홈페이지에서 바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윈도 8 사용자들은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기존 윈도 사용자들은 따로 구매할 수 있다. 윈도8.1의 등장은 그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밀려 침체된 PC 시장을 되살려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아주 반짝 효과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능들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 기능을 접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전과 달리 윈도 7, 비스타, XP 버전도 문제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많고, 윈도8.1로 꼭 전환해야하는 이유가 없다. 스카이드라이브나 기본 앱이 많아진 것은 좋아보이는데. 이전 버전에서도 충분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다. 이미 운영체제의 성능보다 브라우저.. 2013. 10. 18.
[BP/IT] 윈도 8.1 프리뷰 BP's :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와 인텔의 새로운 CPU가 등장할 때마다 IT업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PC는 일부 사람들이 쓰는 것이 아니라 이제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되어 버렸으니. 하지만 최근 IT중심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PC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가장 큰 부분은 PC 관련 뉴스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래도 몇년전에는 새로운 노트북PC가 출시되는 것이 뉴스로 부각되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것이 없다. PC 자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을 반영한다. 반대로 스마트폰에 관한 것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뉴스가 만들어진다. 사람들의 관심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뉴스에도 쏠림 현상이 발생한다. 윈도8과 인텔 하스웰 CPU 경우에는 이 정도로 관.. 2013. 7. 10.
[BP/IT] 마이크로소프트의 딜레마 '서피스' BP's : 원래 서피스 출시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주위에서 서피스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발표회에서 잠시 써봤지만...그래도 좀 두고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피스는 가방에서 몇 번 나오지 못했다.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 잠깐 웹서핑 등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꺼내보기 때문에 RT 보다 낫다는 프로를 써봤지만 딱 이거 하나만 들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활용도는 기대보다 훨씬 떨어진다. 물론 편한점도 있다. 플래시 지원이나 온라인 뱅킹 등 윈도와 익스플로러 환경에서 편리한 작업들은 역시나 편하다. 하지만 그 것 때문에 손해보는 것이 너무 많다. 최근 울트라북 무게가 1kg 전후에 달하는데 서비스도 어댑터하.. 2013. 6. 27.
[BP/IT] SW에서 HW로...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를 내놨다. 이미 나온지 한참된 제품이기 때문에 써보고 싶은 사람은 미리 써봤고 정보야 모두 공개된 상태니 출시는 국내에서 별도 한글작업하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점. 가격은 적당하게 나왔다. 미국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 정도면 크게 나쁘지 않다. 현재 경쟁모델들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싸게 보인다. 사실 PC나 태블릿의 전체적인 가격이 하향평준화되고 있어서 이제 웬만한 가격에 나와도 싸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사실 서피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MS입장에서는 태블릿 시장을 위해 길을 다 만들어 놓으니 애플이 들어와서 아이패드로 장악해버린 것에 배가 많이 아팠을 것이다. 하지만 2002년에 내놨던 컴팩 태블릿PC는 사실 쓸만한 제.. 201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