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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ww] 진중권 VS 변희재 '미네르바를 말한다' 끝장토론...야후 시즌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minerva/ 보실 분은 클릭 어제 밤 100분 토론에서도 같은 주제로 토론이 있었는데.. 야후에서 끝장토론을 제의해서 진행됐다. 패널은 진중권님, 변희재님이고.. TV는 아니지만 자유롭게 진행됐다. 투표한 사람을 보면 알겠지만 이 방송을 160만명 정도가 봤다. 실시간이 이정도면 다시보기로 더 많은 사람이 볼텐데. 이 정도면 TV이상의 영향력이 아닌가. 생각해보면 이전 인터넷TV는 초점없이 너무 빨리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1999년 한 인터넷TV에서 일할때 (헉 10년 전일이다..) 인터넷이라는 특성을 배제하고 똑같이 기존 TV처럼 방송을 편성하고, 진행했었는데.. 사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시간과 일정에 짜여진 콘텐.. 2009. 1. 16.
[CES2009] MID PC환경 패러다임의 변화... 인텔은 그동안 MS와 PC역사를 함께 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088부터 시작해서 286과 386을 거쳐 펜티엄까지... 독과점이라는 비난은 접어두고...단기간에 이렇게 빨리 PC산업이 확산될 수 있었던 부분에 인텔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인정해야할 부분이다.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는 이제 임계량에 다다른 것 같다. 2000년대 초 브로드밴드가 확산되면서 인터넷PC가 등장했지만 이 후 뚜렷한 수요를 이끌만한 이슈가 없었다. 윈도비스타는 윈ME처럼 큰 전환점이 되지 못했고.. 노트북PC도 그 작은 덩치에 할수 있을만한 건 다된다. 하지만 아직 PC영역에서는 개척해야할 부분이 있다. 바로 집밖에서 온라인 접속.. 말로는 휴대전화로도 인터넷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 비싼 비용을 들여 휴대전화로 인터넷.. 2009. 1. 15.
[CES2009] 현대자동차 홈오토메이션 컨셉카 '아이모드' 그리고 3만불 대에서는 경쟁차량이 없을 정도로 잘 나왔다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내주시지..-_-;) 아이모드는 컨셉카이기 떄문에 문도 차 바닥으로 손을 넣어서 열어야 한다. (하도 많은 사람들이 타보려고 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함) 컨셉카는 항상 잘 만드는 것 같다. 하진 제네시그나 다른 차들도 컨셉카가 좋았는데... 이전에 라비타 디자인해준 피닌파리나도 실제 차량을 보고 "왜 이렇게 나왔느냐?"라고 했다는데. 아무튼 컨셉카는 여러가지 이유로 실제 차량에서 디자인이 확 바뀌는 경우가 많다. 아이모드는 그냥 그대로 나와도 경쟁력 있을 것 같은데... 2009. 1. 14.
[IT/CES2009/PC] 갖고 싶은건 소니에 다 있다. 소니 'P' 이번 CES 2009 기대작 중 하나 소니 'P'시리즈... 어제 컨퍼런스에서 멀리서나마 봤지만 직접만져보고 싶어서 바로 소니 부스에 갔다. 넷북과 미니노트북PC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는 가운데 항상 생각났던 제품은 소니 C1이었다. C1은 도시바 리브레또와 마찬가지로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제품... 첩보영화에서 스파이들이 단골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던차에 C1 유전자를 가진 P시리즈가 등장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다. 가전쇼이지만 휴대전화도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와서 둘러봤다. 우선 우리나라에 가장 빨리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엑스페리아... 1990년대만 해도 소니의 DNA는 대단했다. 하지만 자만심이 너무 강했을까? 너무 테키한 제품들을 내놓더니..2000년 초에는 브랜드 전략을 .. 2009. 1. 14.
[IT] 해외에서 저렴하게 전화 쓰기...출장 상시품 무선공유기와 인터넷 전화... 출장갈때 꼭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무선공유기와 인터넷 전화다. 호텔에서 24시간 사용하는 인터넷 비용은 약 10~20달러선...한달 초고속인터넷 비용이다. 무선공유기를 가지고 간다고 해서 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대 PC를 쓰거나 할때는 유용하다. 그리고 전화비용도 무시할 수 없는데.. 이전에 수십만원에 달하는 로밍비를 경험하고.. -_-: (뉴욕에서 새벽에 초고속 인터넷 바꾸세요~ 라는 전화를 2통이나 받았다) 이후 부터는 꼭 꼭 무선공유기와 인터넷 전화를 챙긴다. 원래 인터넷 전화는 국가를 체크해서 해외요금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 인터넷 전화가 확산되기 전이라서 그런지 제제가 없다. 그래서 일단 문자나 전화번호만 확인하고 중요한 전화는 호텔로 돌아와.. 2009. 1. 13.
[CES 2009] 와치폰에 대하여..... '키트 도와줘~ ' 어릴적 '전격 Z작전'을 봤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자신의 시계에 대고 소리쳐 봤음직한 대사다. 전격 Z작전 이외에도 007, 공상과학영화, 만화 등에 단골소재로 나오는 것이 통신기능을 갖춘 시계다. 시계는 작은크기에 누구나 의심하지 않는 액세서리이기 때문에 스파이의 필수품... 이런 제품을 LG가 이번 CES 에서 선보였다. 이번 CES 2009에서 인상적인 제품을 꼽으라면 소니 P시리즈와 와치폰 정도로 볼 수 있다. (사실 사고 싶은 것은 대부분 소니 부스에 있었다) 사진에도 나와 있지만 서울과 라스베이거스 시간이 나눠져 있다. 이런 시계는 이미 듀얼타임 클럭이라고 나와 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없었고 시간을 편리하게 셋팅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조금만 디지털적인 상상력을 더하.. 2009. 1. 13.
[IT/CES 2009] DAY1. LG전자 글로벌 컨퍼런스 와치폰 'GD 910' 공개 'LG Watchphone GD910' 이번 CES 2009 기대작 중 하나 LG전자 와치폰 GD910.,, 이전에도 이런 제품은 나온적이 있지만 실제로 동작하는 것을 보니..쓸만하다. LG 대단하다. 휴대전화 쪽 분위기가 좋다. 다른 제품군들도 마음에 드는 녀석들이 많다. 특히 블루투스 헤드셋 일체형 단말기 디코이.. 블루투스 헤드셋 충전이 언제나 귀찮았는데 그걸 해결해 버렸다. 백우현 사장님은 디지털TV 아버지로 불리시는 분이다. 디지털TV 로드맵을 그려오신 선구자 같은 분이다. 48년생이신데 경기고와 서울대, MIT 엘리트 코스를 거치셨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 에미상, 미국위성방송통신협회(SBCA) 클라크상 디지털TV선구자상 등 다양한 TV관련 부문 상을 수상하셨다. 미국내에서도 디지털TV부문 백사장님의 입지는 확고하다. 대부분 엔.. 2009. 1. 8.
[IT/dica] 마이크로 포서드 성능은? 파나소닉 G1. 덤으로 럭셔리 디카 LX3(Panasonic G1/ lumix LX-3) 지난해 포토키나에서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마이크로포서드를 공개했을때.. 크기는 DSLR보다 작아지고... 화질은 DSLR 수준인 디카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았다. 사실 DSLR이 사진이 잘나오기는 하지만 크기와 무게는 사악하기 때문에.. 한번 찍으러 나가려면 마음을 크게 먹어여한다. 예전처럼 사진에 열정이 있을때면 여러 렌즈들 바리바리 싸들고 다녔지만..이제는 50mm 단렌즈도 귀찮은지라.. 포서드는 상당히 매력적인 포맷이었다. 올림푸스는 올해 상반기 지나서야 나올 것 같고 G1이 궁금했었는데... 써볼 기회가 생겼다. 2009. 1. 5.
[IT/Mobile] 휴대인터넷...휴대전화...스마트폰.... 삼성전자, LG전자 휴대전화 업체들이 각 사별로 스마트폰을 주력 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전화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쓰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지만. IT제품을 잘 다루는 사람도 제대로 쓰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아무리 최적화를 잘 해놨다고 해도 버그가 일반 휴대전화보다 많을 수 밖에 없다. 다른 여러가지 기능때문에 전화나 문자메시지 기능을 제대로 쓰지 못할 때도 있다. 휴대전화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배터리는 짧아지고...무게도 무거워졌다. (내 입장에서는 블랙잭 정도가 크기나 무게가 감수할만한 수준) 여러가지 기능을 넣다보니...물리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 무거워지고.. 활용성은 더욱 떨어진다. 내가 아는 사람중.. 2009. 1. 1.
[CAR/SUV] 르노삼성 'QM5' VS 닛산 '로그' ing 2008년 11월 11일 SUV 로그와 무라노로 국내시장에 진입한 닛산.. 안타깝게 판매성적은 So So.. 시기가 좋지 않았다. 엔화가 엄청 오르고 경기침체로 소비심리도 위축되었으니.. 11월 판매대수 45대...수입차종중 가장 많이 팔리는 CR-V가 104대 팔렸으니 첫달치고 잘 팔린 셈이다. 로그 장점은 경쟁력있는 가격이다. 클론 모델인 QM5 풀옵션 가격은 2800만원 로그는 2990만이다. 물론 사양면에서는 QM5쪽이 훨씬 좋다. 하지만 로그는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입차 중 하나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테일게이트도 클램쉘게이트인 QM5쪽이 승,,, 2008. 12. 30.
[IT/PMP] 안타깝다. TAVI... 아침에 출근하는데 우체국 택배 아저씨 오토바이가 집앞에 서있다. 지나가려고 하는데 앞자리에 원어데이 박스가 있다. 그저께 타비를 주문했기 때문에 오늘 왔나보다. 기다리고 있다가 집배원 아저씨께 내가 주문한 것이라고 했더니 꼬치 꼬치 인적사항을 물어보신 뒤에 주신다. 아저씨 말씀은 자기 물건도 아닌데 집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면 미안하다고 하신다. 각박한 세상이다. 아무튼 타비박스를 들고 출근했다. 타비랑은 인연이 많은 편이다. 처음 출시했을때 발표회에도 갔었고 데이빗 정 사장님과도 여러번 뵈었다. 올해 초에는 미국 한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세상 참 좁네요~ 라고 하기도 했는데.. 새로운 대표님 영입해서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해 봐야겠다. 아무튼 타비는 하나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 침만 .. 2008. 12. 30.
[IT/MP3] i am OLED 코원 'S9' 내가 처음으로 산 MP3P는 코원 CW300이었다. 자그만치 25만원을 주고산 CW300을 뜯어보고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제트오디오부터 거원 (당시는 거원이었음) 명성은 잘 알려져 있었다. PC잡지에 신제품 소개에 단골로 소개됐었고. PC잡지 CD부록에도 항상 들어있던 제트오디오. 지금은 MP3 사업이 주가 됐지만 CW 시리즈를 처음 냈을때 코원은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였다. 레인콤보다 한발 빨리 MP3사업에 뛰어들고, 셔플과 같이 LCD 없이 단순 재생이 되는 제품을 내놓기도 한 코원은.. U시리즈로 명성을 이어가다가 지지난해 내놓은 D2로 대박을 친다. 일반적으로 MP3플레이어 수명이 6개월 ~1년에 지나지 않는 반면 D2는 2년이 지난 지금도 팔리고 있다. D2 누적판매대수가 40만대에 달한다. D.. 2008. 12. 23.
[Car/BMW] 왜 M! 에 열광하는가! BMW M3 ing 벤츠에 AMG가 있다면 BMW에는 M이 있다. BMW M은 경주용 자동차를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게 한 차다. 보기에는 일반 BMW 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일단 타보면 왜 'M' 하는지 알게 된다고 한다. 2008. 12. 18.
[IT/MP3] 햅틱UI 적용한 삼성전자 '옙 P3' VS 애플 '아이팟 터치' 수년간 삼성전자는 MP3플레이어 부문에 '옙' 브랜드로 공을 들여왔다. 블루텍이라는 제조회사로 분사시켰다가. 다시 MP3부문을 삼성전자로...그리고 지난 6월에는 정보통신총괄로 들여왔다. 휴대전화와 시너지를 위해 들여왔다고 하는데. 아무튼 그 첫작품으로 P3가 나왔다. P2에서 변한 점은 메뉴를 선택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소리에 맞춰 '진동'이 온다는 점. 삼성전자에서는 이걸 햅틱이라는 이름을 써서 내세우는데.. 휴대전화에서 인기 끈 것을 그대로 끌어들였다. 진동이 오는 것은 괜찮은 아이디어긴 하다. P3 강점은 햅틱..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DNSE3.0 음장, 블루투스, 스피커 정도다... DNSE3.0 음장은 괜찮다. 2.0도 좋았는데 3.0은 더 좋아졌다. 콘서트홀을 대형, 소극장 등으로 세분화.. 2008. 12. 17.
[IT/Mobile] 스마트폰 구입전 확인해야 할 점.. 바야흐로 스마트폰 전성시대다.. 스마트폰은 언제나 일부 사람들이 쓰는 기기 정도에 불과했지만. 많은 제품들이 나오면서. 또 다른 선택이 되어 버렸다. 이전까지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 대부분 PDA 사용자들이다. 일정과 주소록, 가끔 텍스트뷰어에 게임을 하기 위해 휴대전화대신 스마트폰을 샀다가 장렬히 2년 약정에 전사하신 분들이 한둘이 아니다. 햅틱이나 아르고폰처럼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전화 중간계에 자리잡은 폰들이 나왔지만. 아무래도 PDA보다는 제한된 기능이기 때문에 PDA에 길들여진 사람은 스마트폰을 찾기 마련이다. PDA를 써본 사람이라면 스마트폰의 한계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그렇지만 휴대전화를 쓰다가 온갖 광고 문구에 현혹돼 스마트폰에 입문한 사람은 후회하기 십상이다. 일단 스마트.. 2008. 12. 15.
[IT/Mobile] 민트패드 카메라 성능. 민트패드를 가지고 놀면서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다. 무엇이든 기록을 하는 것이 좋은 나는 시도 때도 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하지만 매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일. 정말 찍고 싶은 상황에서 카메라가 없으면 답답하다. 물론 휴대전화에도 카메라가 있지만 화질을 생각하면 잘 안쓰게 된다. 민트패드에 달린 130만화소 카메라도 따지고 보면 휴대전화보다 낮은 화소지만 그래도 꽤 쓸만한 사진을 뽑아준다. 빛이 많은 곳에서는 '어 의외로 잘나오는걸' 수준의 사진이 나오고. 빛이 부족할는 노이즈가 많이 생기지만 그래도 꽤 쓸만한 사진이 나온다. 오락실에서 이 사진을 찍어보고 깜짝 놀랬다. 생각보다 잘나온 것... 움직이는 순간까지 잡아내지 못하지만. 이정도면 제 역할 하는 것 같다. 어두운 술자리.. 2008. 12. 10.
[IT/PC] 넷북에 대하여.... 바야흐로 넷붓 시대다. 그나마 침체된 PC업계를 이끌고 있는 것은 넷북수요. 하지만 넷북은 파느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큰 만족을 못하는 제품이다.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가격이 너무 낮기 때문에 수익에 별 도움이 안되는 제품이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싸게 노트북PC를 하나 장만하긴 했지만 실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기능이나 배터리 성능, 여러면에서 부족한 점이 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노트북PC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넷북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때요?" 라고 물어보면 흥행에는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다. 넷북의 효용은 기대치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넷북은 인터넷이나 동영상, 음악 감상, 문서작업으로는 아주 충분한 성능이다. 하지만 게임이나 그래픽작업 등을 목적으로 하고, 지금 있는 노트.. 2008. 12. 9.
[CAR/BMW] BMW 뉴7시리즈 공개 2 뉴7시리즈는 750Li와 740Li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전 7시리즈에 비해 휠베이스가 8.2㎝ 길어져 실내공간은 더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750Li는 4395cc V8 직분사 방식 트윈터보 엔진,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61kg.m , 제로백 5.3초 740Li는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45.9kg.m, 제로백 6초. 하지만 740Li는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는 12% 올리면서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킨다. 뉴7시리즈에는 다양한 첨단편의 장치가 적용됐다. 운전자가 버튼하나로 서스펜션 강도, 핸들링 반응, 변속시점 등 5가지 부분을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다이나믹 드라이빙 컨트롤 기능,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아이드라이브 컨트롤 시스템 아이드라이브는 80G.. 2008. 12. 8.
[CAR/BMW] BMW 뉴7시리즈 공개 1 벤츠 S시리즈, 아우디 A8시리즈, 렉서스 LS시리즈 각 럭져리 브랜드 최상위급 차량이다. 이 때문에 각사가 꼽는 최고급 기술이 모두 들어가 있어 자동차 업계 주목을 받는다 BMW 최상위 차량은 7시리즈다. 새로운 7시리즈는 지난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뒤 우리나라에는 아시아 최초로 오늘 공개됐다. 7시리즈라서 12월 7일에 맞춰 공개했는데 눈도 오고 해서 발표장에 지각을 해버렸다. -_-; 본넷도 훨씬 길어졌다. 새로운 5시리즈에 장착된 것과 같은 아이드라이브가 적용됐다. 멀티미디어 버튼 등이 따로 생겼지만 조작하기는 훨씬 어려워졌다. 그리고 아이드라이브 휠을 돌리는 재미도 없어졌다. 기능상으로는 더 좋아졌을지 몰라도 이전 아이드라이브가 더 마음에 든다. 아이드라이브 화면도 고해상도로 바뀌어.. 2008. 12. 7.
[IT/Mobile] 주머니속 인터넷 MID '에버라텍 모빗' 아직 가격에 대한 공식언급은 없었지만. 69.9만원 또는 75.9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업계에서는 50만원 이내로 맞추기 위해 무척 노력했다고 하는데 환율때문에 물건너 갔다. KT가 맘먹고 와이브로를 확대하려고 한다면 보조금 받아서 50만원대 초반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잠깐 써봤기 때문에 정확한 성능 파악은 어렵지만 익스플로러 뜰때 넷북 정도 되는 것 같다. 배터리가 얼마나 가느냐가 문제인데 현장에 계신 직원분이 2시간 30분 간다고 하신다 음 한 2시간 가겠군. 배터리만 더 가면 좋을텐데. 아쉬운점은 터치스크린 느낌이 안좋다는 것. PDA 터치 스크린 느낌이 아니라 햅틱 같은 휴대전화 터치 느낌이다. 게다가 너무 번지르르해서 지문이 잘 묻을 것 같고. MID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느냐?가 .. 2008. 12. 4.
[인터뷰] 얼리어답터...DJ KOO 구준엽씨 인터뷰는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행사장에서 만나게 돼서 하게 됐다. 연예인들 인터뷰가 쉽지 않은데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할 수 있었다. 구준엽씨는 이승환씨와 더불어 소문난 연예인 얼리어답터로 꼽힌다. 구준엽씨는 얼리어답터 사이트의 가장 큰 고객중 하면이라고한다. 특히 음악과 관련된 제품이라면 무조건 사고 본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인터뷰 요청... 남자가 봐도 멋있는 분이시다. 얼리어답터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새로운 제품에 관심이 많은 이유에 대해.. "가수는 새로운 모습을 항상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신기한 제품, 새로운 제품에 많이 관심을 갖는다"라고 말해주셨다. 클론일 때부터 팬이었는데... * 최근 근황은 어떠신지요? DJ.KOO : 최근은 싱글앨범을 내서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 2008. 12. 4.
[Car/현대] 사진으로 보는 젠쿱...제네시스 쿠페... 제네시스 쿠페가 무지 밀려있어서 일단 아는 분이 최근 산 젭쿤을 몰아봤다. 새로나온 차라 그런지 젠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젠쿱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2.0은 2000만원대 초반에...3.8도 3600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달리고 싶은 사람들이 충분히 넘볼만한 가격이기 때문이다. 디자인도 잘나왔고, 현대 최초 후륜구동 스포츠카라는 점에서도 국내에서 현대 프리미엄은 일단 맘만 먹으면 팔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하지만 일부에서는 후륜구동에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고속주행시 불안함이 있다는 것이다. 젠쿱 주인에게도 이와 관련해 물어봤는데...'고속주행시에는 약간 불안정하기도 한 것 같다'라고 한다. 따지고 보면 고속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차가 얼마나 있겠나. 하지만 자.. 2008. 12. 3.
[IT/디카] 카시오 디카는 왜 우리나라에서 안팔릴까? 아는 사람들 중에 메신저나 휴대전화로 생뚱맞게 연락이 올때가 있다. 이중에 노트북PC 구입 또는 디카 구입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잘 알지 못하지만 내 딴에는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하지만 대부분 설명을 들어도 결국 주위 몇명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을 검색한 뒤에 비슷한 디카를 산다 (그러면 왜 물어봤냐 -_-;) 휴대전화나 노트북PC도 다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누군가 컴팩트 디카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캐논 익시, 파나소닉 루믹스, 리코, 카시오 익슬림 이정도를 추천해준다. 삼성테크윈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는 블루 나 블루HD는 멀티미디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다양한 부가기능 전세계 컴팩트 디카 중에 경쟁자가 없다 (MP3P에 PMP 기능까지 되다니) 하지만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 사진이 .. 2008. 12. 1.
[IT/파티/MP3P] 삼성전자 '옙 Q1 다이아몬드' 사운드 파티. 청담동 앤써 클럽하고 나는 전혀 관계 없는 곳이나. 행사 때문에 강남 클럽 몇군데를 가게 됐다. 앤써는 벌써 3번째.. 오늘은 옙 행사와 인터뷰가 있어서 도착...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 최근에 가장 잘나가는 클럽은 이태원에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앤써로.. 나도 대학때 이런 아르바이트를 해봐서 얼마나 힘든줄 안다. ㅠ ㅠ 아까 시작전에 돌아봤을때도 엄청 힘들어하면서 쉬고 있던데..이날 새미 한명은 여자분이었다. 사회를 보는 나몰라 패밀리... 사실 이날 하일라이트는 참가자들 대상으로한 즉석 댄스경연대회.. 재미있는 분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4번 건축학도가 파티장을 뒤집어 놓으셨다. 화질이 안좋지만 나몰라패밀리 사회도 재미있고 해서... 행사장이 어두워서 잘 안나왔음. ㅠ ㅠ 사진 좌우로 클릭~!!! 2008. 11. 29.
[IT/PC] 3세대 Eee PC 아수스 Eeepc S101 S101은 무게는 1kg, 인텔 아톰 N260 CPU(1.6㎓), 1GB 메모리, 25.7㎝(10.2인치 1024×768) LCD, 1 GB 메모리, 저장매체로 16GB SSD를 사용한다. 아수스는 구입하는 사람에게 16GB SD메모 리카드를 지급하고 웹하드 32GB도 제공한다고 한다. 가격은 80만원대 사양은 비슷하지만 약간 디자인이 다르고 SSD대신 HDD를 쓴 제품도 있다. 70만원대 다 괜찮은데 해상도가 -_-; 화면도 작은데 여러창을 띄워놓고 업무를 하는데는 불편할 것 같다. 그렇다고 넷북으로 치기에는 가격이 좀 나가고.. 하지만 아수스가 잘나가는 것은 확실하다. 넷북부터 게이밍PC까지. 브랜드만 국내에서 더 알려졌으면 많이 팔렸을 것 같다. 하지만 주위에서 EeePC 구입했다가 AS때문에 고개.. 2008. 11. 27.
[두바퀴/자전거] 사진으로 보는 2009 바이크쇼 2 최근 고유가 때문에 삼천리 자전거 주식이 뜨고 있다고 하는데 그 중 덕을 본 업체가 바로 OMK가 아닐까. 브롬턴하고 스트라이다, 캐논데일, 좋은 포지셔닝을 가진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스트라이다 하나만으로도 대단한데.. 아무튼 새로운 스트라이다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최근 스트라이다가 쏙 들어왔는데...오늘 시승도 제대로 해봤다. 미니벨로는 대중교통과 연계, 보관의 편리성 등이 중요한데 그동안 스트라이더를 쳐다도 안봤다는 것은 주행성능이 다른 미니벨로에 비해서 무척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장기간동안 버디를 한번 가져가보고, 주행성능보다 이동의 편의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자동 썽이님도 바이크프라이데이, 브롬턴 다 있지만 가장 많이 타는 것은.. 2008. 11. 26.
[두바퀴/자전거] 사진으로 보는 2009 바이크쇼 아 사실 이날은 바이크쇼에 못가는게 맞았다. 괜히 욕심부리다가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다. 아무튼 그래도 가기 힘든 행사라서 기를 쓰고 갔다. 지난해보다 확실히 커졌다. 일단 전시장이 밝으니 좋네. 2008. 11. 26.
[IT/Mich] A형을 위한 방탄복 멀티탭 '서지마스터' A형으로 살아가는 것은 괴롭다. 상대방이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을 가지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리를 지날때는 이 다리가 무너지지 않을까? 엘리베이터를 탈때는 이 엘리베이터 줄이 끊기는 건 아닐까. 지하철 건너편의 젊은 여자가 한번 쳐다보면 나한테 반한 것은 아닐까 (응?) 아무튼 소심쟁이 A형이 살아가기에는 생각할 것이 많은 세상이다. IT기기가 많아지면서 천둥이 치는날 걱정되는 것이 낙뢰를 맞아 PC에 데이터가 몽땅 날아가는 상상을 한다. 물론 몇십년동안 PC를 전원케이블에 꼽아둬도, 살짝 물을 엎질러도 그런일은 없었지만. 아무튼 걱정이 될 때가 있다. 만약 멀티탭에 한번 더 안전장치가 달려 있다면.. 고민거리가 좀 줄어들겠지.. 처음에는 이게 필요한가. 고민을 많이했다. 덩치도 클 뿐만 아니라 오피.. 2008. 11. 24.
[Camp/Euip/Table] 캠핑광의 럭저리 장비...유니프레임 UF-테이블 1200 어렸을때...프라모델을 좋아했던 나는 새로운 프라모델을 구입하면 어머니에게 들킬까봐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 숨겨놨다가 한밤중에 꺼내오곤 했다. 아득한 그때..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추억이지.. 훗... 하지만 -_-; 역사는 반복된다. 차안에 숨겨둔 유니프레임 1200 테이블 그동안 찾던 유니프레임 테이블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구입 ㅠ ㅠ 일단 차에 숨겨 놓았다. 그리고 방에 올려놓고...침낭으로 덮어놨다. (요즘 침대에서 안자고 계속 매트 깔고 침낭에서 잔다) 침낭에 덮어 뒀다. 캠핑장비 중 태이블과 의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 중 하나다.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올려놓을 곳이 있어야하고 그걸 하려면 앉을 곳이 있어야 한다. 물론 돗자리 깔고 앉아도 되지.. 2008. 11. 21.
[IT/모바일] 민트패스 '민트패드' VS 아이리버 'U10' ing 민트패드를 처음보고 생각난 것은 U10이었다. U10... 비운의 명기...완성도 만큼 200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