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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UV/GM대우/윈스톰맥스] 윈스톰맥스 VS 혼다 CR-V 비교 시승회 용인에서 윈스톰맥스 혼다 CR-V 비교 시승회가 있었다. CR-V 경우 전세계 가장 많이 팔린 SUV중 하나고 국내에서도 수입차 판매 순위 5위 안에 드는 베스트 셀링카다. 가격도 3000만원대 초반으로 국내 SUV 구입자라면 한번쯤 고려해 봤을 차. 하지만 윈스톰맥스는 나온지 한달된 차고. 혼다 CR-V는 2006년 모델이다. 비교시승회 가기전에 혼다 분들에게 이번 시승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만큼 혼다 차가 인기 있는 증거 아니겠느냐? 하지만 비교 시승 자체가 좋은점을 부각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고, 준비 차량 상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그걸 체크해줬으면" 이라고 했다. 실제 테스트에 쓰인 CR-V는 렌트카업체서 빌렸다고 했는데 1만km 이상 뛴 차들이었다. 윈스톰맥스는 1000k.. 2008. 8. 16.
[인터뷰/MP3] 삼성 옙 DNSe2.0 음장 개발 최철민 책임 연구원님. 음장이라는 것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런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음장 관련 전문가를 인터뷰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다. 나의 든든한 후원자 이대표 께서 DNSe2.0 음장 개발 최철민 책임 연구원님을 소개시켜주셨다. 현업에 계신 분은 뵙기 힘들지만. 아주 좋은 기회로 만났음. 최철민 책임은 석사와 박사과정 모두 소리와 관련된 연구를 하셨다. 2003년 삼성전자에 와서는 계속해서 음장 관련 업무를 했으니 10년 이상 음장관련 업무를 하셨다. BP : 관련 업무를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최철민 책임님(이하 최 책임) : 1998년도 박사과정으로 있을때, 산자부 과제 다차원 음장평가 및 제어기술부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후 입체음향 재현하는 기술 평가도 하다가 공연장 음.. 2008. 8. 13.
[IT/노트북] 전자사전만한 노트북PC 라온디지털 '에버런 노트(Everun Note)' 사실 이번 인터뷰는 올 초에 진행됐다. 김대표님하고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써본 제품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은 다이아몬드 '마코' 였다고 그 정도 키보드만 되어도 편하게 입력이 가능하다며, 전자사전 크기에 PC가 나왔다면 좋겠다고 하자 김대표께서 씨익 웃으시면서 '우리가 그런거 만들고 있습니다' 라고 하셨다. 그래서 목업 제품을 보고 정말 대박이다 라고 생각을 했다. 사실 태블릿 형태 UMPC는 실제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노트북PC 형태 제품이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만들고 계셨다. 다만 출시일까지 극비로 해달라고 해서 하루전에 내주시기로 하셨다. 7월 초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또 한달 밀려서 8월에 공개된다. 김대표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번 건은 좀.. 2008. 8. 12.
[SUV/쌍용/액티언] 덩치큰 순둥이 액티언 쌍용자동차(雙龍自動車)는 대한민국 최대의 RV전문 자동차 회사다. 체어맨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부분 RV다. SUV가 유행하기 전부터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무쏘 등을 생산해왔다. 무쏘야 낚시, 험로주행을 하는 아저씨들의 로망. 어렸을 적 친구 아빠 무쏘 트렁크에는 항상 낚시 가방이 들어 있었다. 사실 무쏘 뒤에 쌍용자동차는 그만한 히트작을 만들지 못했다. 왜 일까? 무쏘는 세대를 타지 않는 스테디 셀러인데. 무쏘 후속작이라고 할만한 차도 없고 액티언 경우에는 등장하기 전에는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타깃으로 한 젊은 세대에게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독특한 디자인 덕에 좋아하는 사람은 무척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무지 싫어하는 차가 되어 버렸다. 얼마전 파사트를 타는 한 분과 식사를 하면서 액티언에 .. 2008. 8. 5.
[자동차/SUV/QM5/] QM5는 왜 안팔릴까? 휘발유 모델 QM5 시티 QM5가 등장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르노삼성이 내놓는 첫 SUV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다. 어떤 모습일지. 모두 궁금해하고 기대했다. QM5가 모습을 보이고 내 친구들도 QM5를 사야겠다고 돈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QM5를 산 사람은 내 주위에 거의 없다. 평가는 좋은데 구매까지 가서 소렌토나 산타페, 투싼, 윈스톰으로 바꿔버리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윈스톰 산 친구에게 물어봤다. "왜 QM5 산다더니 윈스톰 샀냐?" "가격이 몇 백 더 비싸고, 또 문제도 많다고 해서" "무슨 문제? "이래 저래 문제가 많다고 해서 좀 걸리더라고,,," 대부분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이 동급 차량보다 가격이 비싸다. 또 문제가 있다. 하지만 문제에 대해서는 다들 구체적이지 못했다. 그냥 들리는 소문을 그대로 얘기하고.. 2008. 7. 30.
[인피니티/EX35] 360도 주위가 다보이는 컴팩트 SUV '인피니티 EX35' SUV를 처음 보고 느끼는 것은 대부분 좀 크네, 아니면 생각보다 작네... 둘 중에 하나. 오프로드를 달리기위해 만들어진 SUV지만 대부분 SUV는 도로주행에 쓰인다. SUV로 도로만 타는 것은 MTB를 도로로 끌고 오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사람들이 험로주행을 하지 않음에도 SUV를 구입하는 것은 다양한 용도와 넓은 공간, 안전성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SUV 활용성과 세단의 승차감 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CUV)도 등장하고 있다. EX35도 CUV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EX35의 백미는 주차시 사용되는 어라운드뷰모니터(Around view monitor) 차량 전후좌우에 어안렌즈를 장착해 주차할 때 위에서 내려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주행시에 사용하면 어라운드뷰.. 2008. 7. 4.
[폭스바겐/SUV] 자동주차 기능 컴팩트 SUV 티구안(Tiguan) 자동주차 시스템은 일렬 주차만 가능하며 브레이크와 액셀만 누르면 운전대는 저절로 움직인다. 신기함. 일렬주차는 운전 잘하는 사람들도 어려워 하는데 이 기능 있으면 정말 괜찮겠다. 실제로 필드에서는 어떨지 궁금한데..나중에 해봐야지. 올해 판매 목표가 400대. 더 들여오려해도 물량이 없다고 한다. 유럽에서도 난리라니.. 우리나라에서는 폭스바겐도 수입차니 고급 이미지가 있지만 유럽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실용적인차라는 이미지가 많다. 국민차 라는 이미지도 강하고.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벤츠나 BMW 다른 브랜드에 비해 조금 약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정말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차를 많이 가지고 있다. 차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기 마련인데 파사트나 골프는 좋은차라는데 아무도 토를 달지 않는다. 이.. 2008. 7. 4.
[신차/BMW X6] 신개념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BMW X6' 런칭 2008. 6. 26.
[자동차/스마트] 마티즈, 아토스, 모닝 충돌영상과 스마트(Smart) 충돌 영상 비교 경차가 경제성면에서 좋은줄 누구나 알지만.. 꺼리는 이유는 디자인과 안전성 때문이다. 특히 안정성은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실용적인 사람들도 안정성 때문에 마지못해 중형차를 고집한다. 사실 큰 차를 선호라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안전성이다. 벤츠나 BMW, 도요타 등 업체들은 프리미엄 차량 안정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각 업체들 목표는 빗길, 눈길 등 특수 상황에서 사고를 나지 않게 하는데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며 사고가 났을때 안정성.. 사고후 안정성 세가지 면에서 구분한다. 그리고 한번이라도 아찔한 상황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왜 비싼돈을 주고 안정성이 좋은차를 타야 하는지 알게 된다. 천만금이 목숨에 비할바인가... 아무튼 스마트가 신통방통한 이유는 작은 크기에도 중형차급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2008. 6. 25.
[시승기/스마트] 스마트를 타보다.. 스마트는 꼭 타보고 싶었다. 이 조그만 차가 어떤 느낌인지... 크기는 다른 경차보다도 훨씬 작은데 왜 가격은 두 배인지.. 내부가 좁지는 않는지... 운전할때 불안감? 안정성? 등..한마디로 감에 대해서 느껴보고 싶었다. 사실 차를 운전하면서 두 명 이상이 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커다란 SUV를 끌고다니면서 혹시 필요할지도 모르는 것들을 트렁크에 넣고 다니는 일이 훨씬 많다. 그래서 이 작은 녀석이 어떤 느낌인지...궁금했다. 스마트 탑승~! 크기는 작지만..뚜껑이 열리는 오픈카~ 개방감이 괘안타... 의외로 트렁크가 넓다... 작은차지만 느낌은 마티즈, 모닝과 전혀 다르다... 좁은건 어쩔 수 없다. CVT 방식 기어..재미있는 것이 반메뉴얼로 할 수 있다. 대신 내리막길에서 밀린다... 부드럽게 .. 2008. 6. 19.
[푸조/해치백] 쓸모가 많은 CUV 푸조 207SW(peugeot 207SW) 푸조 207SW - 직렬 : 4기동 16밸브 -트랜스미션 : 4단 자동 -배기량 : 1598cc -굴림 : 앞바퀴 굴림 -최고 출력 : 120/6000 -최대 토크 : 16.3/4250 - 최고 안전속도 : 195km - 제로백 : 12.8초 - 크기 : 4156 1748 1527 mm -휠 베이스 : 2540mm - 공차 중량 : 1737kg - 승차정원 : 5 -타이어규격/휠사이즈 : 195/55R 16 - 판매가 : 3150만원 * 상기 사양은 참고만 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해당 업체에 문의해야 문의해야함. 판매 : 한불모터스 (http://www.epeugeot.co.kr) 주행성능을 본다면 207SW는 그리 좋은차가 아니다. RPM이 너무 급하게 올라가고 치고 나가는 느낌도 부족하다. 가.. 2008. 6. 15.
마이가이드 GPS 고어텍스 자켓 최근에 본 것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제품. 아직 완성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독특해서 한눈에 들어왔다. 자켓 안에 GPS, 블루투스 송신기, LED 표시 장치가 있다. 스노보더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길을 알내하며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표시를 할 수도 있다. 모자에 있는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블루투스로 전화도 받을 수 있다. 가장 특이한 것은 LED 표시 되는 것.. 있으면 한벌 사고 싶지만 가격은 200만원에 가까울 것 같다. -_-; 2008. 5. 12.
2008 춘계 IDF 2008 Shanghai Day-0 여기서 잠깐 인텔 홍보 영상을 보자... 인텔은 기존 모바일 환경이 불편하며 제약적인 부분이 많다며 기존 모바일 환경을 재정의(Redefine) 한다고 선언했다. 하긴 모바일 기기들은 사용하는데 너무나 불편하다. 이전부터 모바일기기를 사용했던 사람은 그 불편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정도다. 왜 우리나라 이사들은 저렇게 프리젠테이션을 하지 못하는 걸까? 이분은 프리젠테이션 끝나고 점심 시간에 내 옆에서 서서 국수 먹었다. 국내 기업 중역이었다면 오피러스나 그랜저 타고 행사장 바로 빠져나갔을 텐데. 인텔중국리서치센터에서 어떤 것을 연구하고 있는지...설명.... 센서와 인터페이스가 향후 모바일 환경에 깊숙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비디오클립을 보여줬는데 재미있었다. 카메라로 물체를 인식하는 기술 .. 2008. 4. 1.
새치기... 디카업계. 얼굴 작아 보이는 광각렌즈 장착 추세 그동안 화소경쟁, 슬림경쟁을 벌였던 디지털카메라 업계가 최근 들어 광각렌즈를 장착한 제품에 주력하고 있어 주목된다. 광각렌즈를 사용할 경우 같은 위치에서 더 넓은 풍경을 촬영할 수 있으며 얼굴도 상대적으로 작게 찍히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테크윈,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파나소닉 등 주요 디카업체들은 광각 제품을 늘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렌즈와 이미지센서간 초점거리를 표시할 때 35㎜를 기준으로 더 작으면 광각, 35㎜를 초과하면 망원이라고 표시한다. 초점거리가 짧을수록 화각이 넓어져 더 많은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초점거리가 길어지면 화각이 좁아져 한번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이 줄어든다. 문틈에 눈을 가까이 대면.. 2008. 3. 26.
2007. 4/4 WW monitor market Worldwide sales of desktop LCD monitors remained virtually flat in Q4’07, as shown above. Total LCD monitor shipments grew less than 0.5% Q/Q, making this the first time since the LCD monitor market began in earnest in 1999 that such small growth has been seen from Q3 to Q4. “While it is quite typical to see a sequential dropoff in unit volume sales for both commercial and consumer buyers in sea.. 2008. 3. 6.
[Riding] Tour De Seoul 3.1 서울 정복 두번째 열리는 Tour de Seoul 3.1절을 기념해 서울에 있는 24개 구청을 돌아 시청에 들어오는 동호회 Riding 이렇게 돌면 123km로 거리가 꽤 된다. 동틀때 시작해서 해져서 끝난다는데.. 지난해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 3군데를 제외하고 왔는데도 밤 11시 정도 였다고 함. 아무튼 시작장소인 서초구청으로 가려다가 시간이 조금 늦어서 종합운동장에서 합류했다. 종합운동장까지는 쟈철로 지하철에 토요일이고 아침이라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사실 접는 자전거 아니면 쟈철에 들고 타지 못하기 때문에 매번 쟈철 탈 때마다 조심 조심. 종합운동장에 도착해서 사람들 기다림.. 아 춥다. 온도계를 보니 3도다. 안 와서 혹시 지나쳤나? 노파심에 제마님에게 전화해본다. 다행히 아직 지나가지 않았다고..조금.. 2008. 3. 3.
Project Zero-G Project Zero-G 참가자들 Zero-Gravity 무중력은 궤도상의 인공위성이나 자유 낙하하는 승강기 내부에서와 같이 물체의 겉보기 무게가 제로(0) 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 용어 자체와는 달리 중력이 사라지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로는 관찰자와 저울을 포함하는 계 전체가 함께 중력에 의해 낙하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올해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이 탄생한다고 해서 참 부러워 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우주에서 보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무중력 상태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연히 좋은 기회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됐다. Zero-G 비행전 교육을 1시간 가량 받는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길...엠엔엔즈를 나눠주었다. 이걸 무중력 상태에서 공중에 뿌리고 먹는다. Zero.. 2008. 2. 25.
[Riding/정자] 새해 첫 라이딩... 오래간만에 보는 한강...역시 상쾌하구나... 아침에 세차하려는데 너무 추워서.. 집에 있다가 다음주에 있는 3.1절 라이딩 대비 잔차를 손질하기로 했다. 바람도 다시 넣고, 기름칠도 하고, 먼지도 털고... 비앙키에는 바람이 다 빠져 있다. 내가 관리를 너무 소흘히 했나보다. 정비만 하고 넣어두려했는데.. 그래도 가깝게 한번 타보려고 집을 나섰다. 서울대 업힐을 할까? 아님 한강을 가볼까 하다가 한강에 가보기로 했다. 마땅히 탈만한 곳도 없고, 자동차들이 많이 다녀서 참 위험하다.. 앞으로는 차에 잔차를 싣고 양재천이나 안양천에 내려서 잔차를 타는 방법을 써봐야겠다. 앗 처음으로 봤다. 수상택시... TV에서 봤던 수상택시가 있다. 음. 신기하네.. 춥다고 해도 방풍자켓과 장갑, 바지를 입으니 그리 추.. 2008. 2. 25.
GPS 트랙커 GPS관련기기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우연히 보게된 GPS를 활용한 레저게임 '지오캐싱'에 대한 기사가 흥미를 이끌었다. 지오캐싱은 GPS단말기로 지도가 아니라 특정좌표 북위**도 동경 **도 라는 좌표값만 알고 거기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게임이다. 인터넷을 통해 어떤 사람이 특정좌표에 트래블 버그라고 불리는 보물을 숨겨 놓고 그 좌표를 올려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요이 땅 ~ 하고 찾는 것이다. 이것이 트래블 버그...여러가지 종류가 있음. 응? 오리네..ㅋ 트래블 버그를 찾은 사람은 그것을 입수 한뒤 다시 다른 장소에 숨겨 놓아 릴레이 방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년전부터 들어와 일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GPS 단말기가 꽤 비싸다. GPS 단말기 가격은 .. 2007. 10. 4.
Western Digital buys rival Komag Disk Drive Vendors Merge Western Digital buys rival Komag for $1 billion in latest industry consolidation. Sunday, July 01, 2007 9:00 AM PDT Recommend this story? Yes1 Votes No0 Votes Please Wait... By Eric Auchard SAN FRANCISCO (Reuters) - Western Digital Corp. has agreed to buy component maker Komag Inc., in the latest move to consolidate the disk drive industry, for about $1 billion in cash, .. 2007. 7. 2.
Live HSDPA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이제 글을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게 됐다 따로 행사장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다. 종량제라서 얼마나 인터넷을 썼는지 확인을 해야하지만 PC사용 영역을 늘려주는 것에는 혁명적이라 할만하다. 삼성전자 센스Q1 발표회장에 와 있는데, 나는 여기서 사회자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서 글을 올릴 수 있다. "이 작은 기계에 또 카메라까지 넣었습니다. 하나도 아니도 두개나 있습니다. 스테레오 스피커도 장착돼 있습니다' 라고... 아...기계가 좋기는 한데..저 많은 기능들을 사람들이 다 쓸 수 있을지... 차라리 주요 기능만 넣고 나머지는 옵션으로 채택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2007. 6. 20.
i suppli El Segundo, Calif., Jun. 14, 2007-Amid weak seasonal conditions for LCD-TV sales in the first quarter, Philips Electronics posted the worst performance among the world’s Top-5 brands, with a 26 percent slide in sales, causing it to fall to third place in the market, down from second in the fourth quarter of 2006, according to iSuppli Corp. Global LCD-TV shipments declined to 13.99 million units .. 2007. 6. 18.
IDC 2007 1/4Q PC market Attracted by aggressive prices and the launch of Microsoft Corp.'s Windows Vista OS, consumers purchased more notebooks during the first quarter than expected, pushing IDC to raise its 2007 PC industry forecast. ADVERTISEMENT The PC industry is set to ship 256.7 million units in 2007, marking 12.2 percent growth over the previous year. IDC had previously forecast a growth rate of 11.1 percent an.. 2007. 6. 14.
2007 1/4 Q HDD industry Hard Drive Makers Feel the Squeeze Drive makers face anemic profitability; Seagate maintains market dominance in Q1 El Segundo, Calif., Jun. 13, 2007—The Hard Disk Drive (HDD) industry is going through hard times. Although HDD shipments increased by 12.2 percent in the first quarter compared to the same period a year ago, they declined by 4.7 percent from the fourth quarter of 2006, according to.. 2007. 6. 14.
Santorini...이태원 이태원 산토리니 예전부터 찜해뒀는데 오늘 저녁약속이 있어서 행차.. 위치는 익히 눈여겨 봐두어서 찾기는 쉬웠다. 주차를 옆에 있는 부영주차장에 했는데.. 커헉..위치가 장난이 아니다.. 차한대가 들어갈만한 골목길을 올라가면서. 과연 이런 길에 주차장이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있다...-_-; 이 길의 끝에 주차장이 있을줄이야... 허걱 저 안에 있는 차는 어떻게 빼냐?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차를 대고 산토리니로 이동.. 내려오는 길에 이란 식당 발견.. 주인아저씨가 나를 보더니 반기는 표정을 지으셨음... 짜잔...산토리니 등장.. 산토리니는 2층에 있음... 안에서는 맛집 동호회? 인듯 한 사람들이 가득 있었다. 주 메뉴는 이렇다... 여러가지 시켜서 나눠먹기로 하고.. 유일하게 산토리니에 갔다와보신 최.. 2007. 6. 13.
후지쯔 U1010 후지쯔에서도 드디어 UMPC를 내놨다. 이전부터 8인치급 소형 노트북PC, 태블릿 제품들을 내놨었고 P1610 시리즈는 내가 3년이나 써봤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대는 하고 있었는데.. 정말 잘만들었다. 더군다나 일본에서는 16만엔 정도 한다는데 우리나라는 129만원에 나왔으니. 가격도 좋다. 터치펜을 얼마나 쓰겠냐마는.. 그래도 터치스크린이 좋다. 키보드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조작하기 쉽다는 얘기다. 하지만 잠깐 처본바에 따르면.. 잠깐 작업을 하기에도 어려울 것 같다. 워크PC에 있는 사람은 이 걸로 400타를 친다고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해당이 안될 듯 한손으로 집어도 충분할 정도 무게다. 뒷면... 스위블은 아주 부드럽고 힌지도 튼튼하게 되어 있다. 내가 손가락이 다른 사람보다 작은 반면인데도 타이핑.. 2007. 6. 12.
고민... 무엇이 팩트인가? 무엇이 옳은 것일까? 사실을 그대로 쓰는 것이 좋은 것일까?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 아는 점만 쓰면 되는 것일까? 편집권이 없기 때문에 내 의도대로 나가지 못한 글들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끝없는 물음을 내게 한다. 매번 좋은 글을 쓰고 싶다고 다짐을 하지만.. 사실을 접한 당사자를 생각하면 또 그렇게 쓰지 못한다. 알면서도 공개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써야 하는 것일까? 여전히 이런 물음에 중간에 서 있다... 조금 더 지켜보자.. 200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