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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ewone]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발견... 서울역 근처에서 약속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데 휙 하고 뉴 SM3가 지나갔다. 7월 중순부터 정식 판매라고 하는데 시승차인지 전시차인지... 아무튼 서울에서 처음으로 보는 뉴 SM3다. 이제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직접 볼테니 반응이 궁금하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뉴 SM3 모두 흰색이 가장 이쁜 것 같다. 앞 모습을 못 찍은게 좀 아쉽다. 2009. 7. 5.
[CAR/EVENT] BMW 미니 쉰살 생일 파티... BMW 미니 쉰살 생일파티장에 갔다. 저녁 약속이었는데 이를 앞두고 미니와 관련된 일들이 하루만에 벌어졌다. 1. 인터뷰 하는데 디자이너 방 구석에 미니 미니어처가 2대나 있다. 2. 평소 연락도 안하던 친구녀석이 미니 사고 싶다고 전화 왔다. 이거 괜찮냐? 3, 버스정류장 앞에서 마주친 어떤 이쁜아가씨 원피스가 체크 무늬다.... 데자뷰~~ 겉만 멋지고 립싱크를 하는 이전 아이돌 가수들만 생각했었는데. 요즘 아이돌들은 생긴것 뿐만 아니라 실력도 대단하다. 전부 라이브로 소화. MR 틀어놓고 겹치는 라이브가 아니라 진짜 생 라이브로 춤추면서 했다. 인기가 있을만 하구만.. 이효리가 나온다는 루머에 속아 -_-; 계속 기다리다가 집으로 옴... 미니 =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는....작고, 강하고, 멋진 녀.. 2009. 6. 29.
[CAR/Newone] 르노삼성 '뉴SM3' 내장에 관하여.. 기대가 커서 그런지 르노삼성 '뉴SM3' 내장에 관해 실망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뉴SM3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에게 제가 느낀바를 추가로 올려봅니다. 저는 주행성능보다 실용성, 디자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보 운전자 입니다. 아주 가끔은 과격한? 운전도 하지만 (제가 운전하는 차는 아무도 같이 타려고 하지 않습니다 -_-;) 이제는 도로 바닥에 써있는 숫자대로만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주행성능에 대해는 시승 뒤 느낌을 더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 충분할만큼 타보지 않았기 때문에 초보입장에서 여러가지를 올리는 것이 맞지 않다는 생각에 짧게 올렸습니다. 주행은 아주 부드럽습니다. 브레이크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무단변속기 특성상 처음 가속은 천천히 되지만 변속충격도 없고 힘 효율도 .. 2009. 6. 21.
[CAR/NEWONE]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주행동영상, 외관 내장 관련 동영상 단점이 없는 차야 없겠지만. 준중형에서 선택이 다양해졌다는 부분에서도 의미가 있음. 장점은 역시 디자인과 넓은 실내.. 2열이 접히기 때문에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뉴 SM3를 기다려왔던 사람에게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마력과 토크도 의미 없는 RPM에서 나오는 수치가 아니라. 출퇴근 및 고속도로, 일반 운전자라면 충분한 수준이다. 물론 중형차를 타는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준중형 차 중에서는 내가 타본 차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다. 즉발이나 순간가속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무게를 두는 사람은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좋아할만하다. 과속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속도감이 별로 느.. 2009. 6. 20.
[CAR/Newone] 멋진 엉덩이를 가진 차 ...르노삼성 '뉴 SM3' 하반기 최대 기대차량 뉴 SM3가 드디어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출시전 열린 행사에서 뉴 SM3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다. 일단 100km가 넘는 긴 구간을 타본 결과... 참 경쟁력 있는 차가 드디어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내 준중형차는 아반떼가 35% 가량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가 힘을 못쓰는 부문이다. 가격도 낮고 국내에는 현대가 자동차 부문 1위이니. 다른 차량을 보다가도 결국 아반떼를 구입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지난해 라세티 프리미어가 등장했을때 시장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여러면에서 좋은 차임은 분명하지만 달리기 성능에서 2% 부족하고. 모기업이 시끄러워 그래서인지 생각만큼 많이 팔리지는 않은 것 같다. 가속시.. 2009. 6. 20.
[CAR] 강남에서 본 기아 씨드... 금요일 오후 회사로 들어가는데 전방에 독특한 차량 발견. 어 뭐지? 하고 봤는데. 기아 씨드다.. i30과 플랫폼은 공유하지만 슬라바키아에서 만들기 때문에 국내에 못들어오고 있는. (국내생산모델이 아니면 국내에 수입할 수 없다는 회사내 방침이 있다고 한다) 타본 사람들은 모두 두 손가락을 치켜 올릴 정도로 경쟁력 있는 차라는데 직접보니 디자인이 훨씬 멋지다. 국내에 출시되면 좋을텐데.. 2009. 6. 14.
[Car/bicycle] 삼성동 코엑스에서 본 전기차와 전기 자전거 친환경 붐을 타고 연비 높인 차량.. 자전거가 주목 받고 있다. 얼마전 코엑스 환경전시회에 전기차와 전기자전거가 나와서 구경해 봤다. -_-; 햐 이건 처음 멀리서 봤을때는 폐차 관련해서 나온 차인줄 알았다. 연비가 개선되어도 이런 차림은 좀.. ㅠ ㅠ 2009. 5. 21.
[CAR/폭스바겐] 삼성동 폭스바겐 매장 구경하기 삼성동 매장에 정비교육 받으러 왔다가 아쉬워서 매장을 찍어본다. 골프와 티구안도 멋지지만. 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빨간색 뉴비틀.. 무지하게 귀엽다. 2009. 5. 19.
[Autocamp] 캠핑장비 구입하기 최근 오토캠핑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엄청 늘어났다. 조금 일찍 시작한 덕분에 장비에 대한 문의도 받는데.. 대부분 장비 가격을 보면 입이 쩍 하고 벌어질 정도... 물론 저렴한 가격에 할 수도 있지만 뒷동산 오르면서 에베레스트 원정대 이상 장비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고로.. 오토캠핑 장비도 전부 럭셔리다. 제대로된 정보 없이 인터넷 동호회를 중심으로 알게 되는 것이 좀 아쉽다. 잘못된 정보들도 많고 각자 자신의 사정에 맞게 사는 것이 맞는데 이게 필드에 나가보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경험들이 대부분이라.. 이럴 때는 전문몰을 찾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 콜맨이나 스노픽 매장에서나 가능하다. 결국 계속 오토캠핑을 할 것이면 스노픽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좀 너무 비싸다. -_-; 코베아 같은 국내 .. 2009. 5. 18.
[Car/폭스바겐] 자동차 타이어를 갈아보자... 엔진오일 교환 냉각수 교환 타이어 교환1 타이어교환 2 사실 차는 몰아도 차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간단한 정비 및 운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됐다. 많은 운전자들이 관리만 잘하면 미리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역시 아는게 힘이다. 다시 타이어 교체하라고 하면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해본 것과 안해본 것이 다르기 때문에 유용한 경험이었다. 2009. 5. 17.
[Car/bmw] BMW Z4 컨버터블... Z4 최초 하드톱 컨버터블 정말 멋진차가 나왔다. Z4는 전동식 하드탑을 적용했으며 2996cc 엔진이 장착된 `뉴 Z4 30i(New Z4 sDrive 30i)'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1.6kg.m `뉴 Z4 30i' 7750만원 `2979cc'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뉴 `Z4 35i(New Z4 sDrive 35i)' 등 306마력에 최대토크 40.8kg.m `뉴 Z4 35i' 8690만원.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Dynamic Driving Control)이 적용되어 버튼 하나로 상황에 따라 `노멀(Normal), 스포츠(Sport), 스포츠+(Sport+)' 등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80GB HDD가 내장된 신형 아이드라이브(iDriv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태양광 .. 2009. 5. 14.
[Bicycle] 국내 자전거 산업이 활성화 되려면... 3일 이명박 대통령이 제 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에서 자전거 산업에 대해 얘기한 것에 명품 자전거가 국내에서도 나온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누구입에서 나온지 모르겠지만 '에쿠스 자전거', '애니콜 자전거'가 나올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완성차 업체와 '협력', 국내 'IT기술 접목'...'친환경' . 그럴듯한 단어들이 붙어나온다. -_-; 이런 단어들은 조미료 마냥 정부가 발표하는 어느 곳만 들어간다. 물론 뒤늦게나마 자전거 산업에 신경을 쓰겠다는 의도에는 박수를 보낸다. 사실 땅도 좁은 나라에서 자전거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본위의 도로로 인해 그동안 자전거 산업이 외면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일들을 보면 참 안타깝기만 하다. 그리고 그런 곳에 내 세.. 2009. 5. 5.
[CAR/NEWS] 신형 소나타 스파이샷... 신형 소나타 스파이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렇게 굴러다니는거 보니 출시가 임박하긴 한 모양.. 2009. 4. 25.
[CAR] Ferrari 'Califormia' 8기통...460마력.. 3억원... 아파트 한채값이라 하는데 올해 생산량은 전부 매진. 지금 주문하면 내년 초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차들하고 격이 다르다.. Ferrari 'Califormia' 엔진소리가 아름답다.. 시동걸때 나는 위이잉~~소리. 더블클러치 적용으로 변속충격도 없고.. 데일리 페라리로 사용할 수 있게... 편의사양도 대폭 적용.. 럭져리 카가 무엇인지 한수 보여준다. 2009. 4. 15.
[CAR/신차] 2009 서울모터쇼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신차들.... 시간을 잘못알고 문닫기 1시간전에 도착..-_-; 에이 또 와야 하자나.. 하는 마음으로 돌아봤는데 1시간 동안 거의 다 본 것 같다. 물론 자세히 살펴볼 수 없었지만 보고 싶은 차들은 다 봤다. 젤 인기가 많은 차는 역시 뉴SM3와 쏘렌토 R 쌍용 C200 .. 이번 전시회는 어려운 경기를 반영해 수입차 업체 상당수가 참가 못한게 흠.. 그리고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는 사실 다 마음에 안든다.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지하철 역에서 킨텍스로 들어가는 셔틀버스는 30분에 한대고 차라리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전시장안에 먹거리도 별로 없고 주변에 갈만한 다른 곳도 마땅하지 않다. 전시장을 만들어 놨으면 주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대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집에 돌아오는길 무지하게 막혔다.... 2009. 4. 6.
[CAR/NEWS]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프라다' 공개 현대자동차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의 공동작업으로 제작한 ‘제네시스 프라다’의 이미지를 공개 했다. 200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자동차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디자인과 소재 전반에 적용해 총 3대를 주문제작하며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그 중 첫번째 모델이다. 현대차와 프라다의 연구진은 지난 11월부터 약 4개월간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프라다 디자인센터에서 기존 제네시스의 외관 스타일과 내장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 제네시스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프라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의 ‘제네시스 프라다’를 탄생시켰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반적인 통념으로 여겨졌던 자체 광택과 차별화된 무광 ‘다크 블루’ 외장칼라를 적.. 2009. 3. 31.
[CAR/NEWS] GM대우 전기차 '볼트' 서울모터쇼서 공개... GM대우가 ‘2009 서울 국제모터쇼’에 전기자동차 GM '시보레 볼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보레 볼트는 전기 만으로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최근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으로서는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는 차량.. 십여년전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자기 손으로 덮은 GM이 마지막 보루로 시보레 볼트를 꼽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충전만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64km 이내 통근은 전기 충전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그 이상 주행은 차량 내 장착된 소형 발전기를 통해 수백Km까지 가능하다고 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완전한 전기차가 아니다. 전기가 없을 때는 석탄연료로도 가동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기존 하이브리드와 다른 점은? 프리.. 2009. 3. 30.
2009 서울모터쇼 신차들 모터쇼가 딱 일주일 남았다. 킨텍스에서 하는게 마음에 안든다. 전시장을 시내에서 멀찌감치 떨어뜨려 만들어 놓은 것은 좋지만. 킨텍스는 딱 킨텍스 밖에 볼게 없다. 킨텏 주위에는 마땅한 호텔도 없어서 해외 바이어들이 질색하는 이유 중 하나다. 아무튼 이번 모터쇼에 몇 몇 메이커가 불참하고 분위기도 안좋지만. 신차에 대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도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이고 해외 메이커들 중에도 국내 최초 공개하는 차들이 많다. 특히 도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인사이트와 같은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니.. 토요타는 RX350 부터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다. 토요타는2009년 하반기 출시에 앞서 서울모터쇼에서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RAV4 등 3대의 모델.. 2009. 3. 29.
[Car/Camping] 파주 출판단지..스노픽코리아 매장 방문. 엉겹결에 스노픽 코리아 방문....매장은 춮판단지 안에 있었다. 스노픽코리아는 인터넷에서 캠핑장비를 팔던 OK캠프에서 국내 판매 권리를 갖는다고 하신다. 이 매장도 OK캠프 매장이다. 그렇다면 기존까지 호상사와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이거 여쭤보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보는 장비에 눈이 팔려서. -_-; 내가 좋아하는 캠핑이나 자전거는 아직 국내에 동호인들 숫자가 많지 않아서 (몇년사이 급증했음 특히 자전거) 장비 가격이 비쌀뿐만 아니라 사고 싶어도 쉽게 구할 수가 없다. 특히 최근 환율이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장비 가격이 30% 가량 올라버렸다 -_-; 그리고 동호회에서 공동구매를 통해서 장비를 파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다음카페 등에 온라인 매장을 내서 장사하는 분들도 많다. 이렇게 판매되는 장비 .. 2009. 3. 13.
[신차/삼성] 르노삼성자동차 '신형 SM3' , '신형 SM5'?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마리 위르띠제)가 12일 SM3 후속 모델 `뉴 SM3'를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최초공개한다고 밝혔다. 뉴 S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중형 세단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자동차와 공동으로 `뉴 SM3'를 기획, 디자인 및 연구 개발했다. 뉴 SM3는 기존 SM3 품질력을 계승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중형차급 넓은 실내 공간과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기흥 테크니컬 센터 `RSM 디자인'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컨셉트카 `eMX(eco-Motoring Experience)'도 모터쇼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얄궃게 렌더링 사진만 공개.. 2009. 3. 12.
[신차/기아] 기아 신차 'XM' '쏘렌토'로 출시 기아차 쏘렌토 후속 모델 `XM’이 `쏘렌토’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쏘렌토는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내수 23만9000대, 수출 66만2000대 등 총 90만1000대가 판매됐다. 신형 쏘렌토는 2.2 디젤, 2.4 가솔린, 2.7 LPI 엔진으로 출시된다. 알려졌다 시피 신형 쏘렌토는 프레임 방식으로 설계된 기존의 쏘렌토와 달리 차체 전체가 일체 구조물로 만들어진 모노코크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모노코크 방식은 프레임 방식에 비해 승차감과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조되며, 가벼운 차체로 연비가 우수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도시형 SUV에 어울리는 편이라는데 이 부분에서는 일장일단이 있을 것 같다. SUV는 강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2세대 쏘렌토 (XM) 1세대 쏘렌토 (기존.. 2009. 3. 8.
[신차/GM]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들. GM 글로벌 경차 스파크 라세티 프리미어 보다 잘 팔리기를. 마티즈와 모닝 밖에 없는 경차 시장에 하반기 또 살만한 차가 생겼다. 디자인도 좋다. 2009. 3. 3.
[신차/혼다] 혼다가 기획중인 2025년 미래차 혼다가 지난해 11월에 공개한 2025년 미래차의 모습... 'Great Race 2025' 가 있다면 이런 차가 등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나온차다. 하지만 일부 기사에는 이 차 이름이 Great Race 2005로 나왔다. Great race는 텍사스의 Tom McRae와 Norm Miller 이란 사람이 1965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스다. 1983년 처음으로 열렸으며 14일동안 미국 서쪽 끝에서 동쪽 끝 아니면 동쪽 끝에서 출발해 서쪽 끝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이한점은 속도를 통해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정확히 루트를 찾아내느냐가 관건이다. 탑승자는 공장출고후 튜닝 없는 차량을 사용해야하며 속도도 일정속도까지만 허용된다. 경기루트는 대도시를 .. 2009. 3. 2.
[뉴스/신차/기아] 연비 14.6km 쏘렌토 후속작 'XM' 기아자동차는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프로젝트명)'에 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역동적 스타일의 도시형 SUV'를 콘셉트로 가지고 있는 XM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측, 후면부 모두 직선의 단순화를 적용했으며, 앞모습은 일체화된 헤드램프와 기아차 고유의 그릴을 적용했다. XM은 친환경 엔진인 R엔진을 장착했는데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킨다. 200마력(2.2 디젤 기준) 동력성능과 14.1 km/ℓ 고연비를 제공한다. SUV에서 14.1km가 나온다면 대단한 일이다. XM은 2.2 디젤 , 2.4 가솔린, 2.7 LPI 엔진 모델로 출시될 예정인데. 나와봐야 알겠지만 LPI보다는 디젤 모델이 좋아보인다. 소음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 2009. 2. 25.
[뉴스/신차] 기아자동차 컨셉트카 KED-6. 기아 넘버3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3일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할 소형 MPV 콘셉트카 `KED-6(코드명)’의 전체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KED-6 차명을 `기아 넘버3(Kia N°3)’로 결정했는데 독특한 것이 No 3 가 아니라 N°3 다. o자를 윗첨자 °로 한 것은 독특한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콘셉트카 기아 넘버3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다. 소형 다목적차(MPV, Multi Purpose Vehicle)를 새롭게 해석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는데 넓은 차량 앞유리창으로 시야를 확보했으며,`파노라마 글래스 루프(panoram glass roof)’를 적용해 스타일을 살리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가운데에는 대각선으로.. 2009. 2. 24.
[Car/C200] 힘내라 쌍용차. 나와라 C200...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가 올해 출시 예정인 'C200'에 사활을 걸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모터쇼에 컴팩트 SUV `C200' 콘셉트카를 공개한바 있다. C200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많지 않다. 쌍용차 최초로 모노코크 바디와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랫폼을 적용 175마력 2000cc엔진과 6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지능형 상시 4륜 구동 기술이 적용될 예정 또 유럽 환경 규제인 유로 V와 CO2 배출 허용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모델로 추진되고 있는 컴팩트 SUV다. 실제로 봐야겠지만 컨셉카에서 느껴지는 디자인은 참 멋지다. 액티언이나 다른 차종과는 확실히 다르다... 이제야 코란도, 무쏘 명성을 이을만한 차가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쌍용차에게 있어 C200은 신차.. 2009. 2. 23.
[신차뉴스] 현대자동차 'i20 3도어', 'HED-6' 사진 공개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할 `i20(아이투웬티) 3도어’와 `HED-6’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i20 3도어는 기존 5도어에 비해 낮은 가격에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아이가 없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차량이다. i20는 현대차가 유럽에서 가장 큰 판매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유럽 전략 차종으로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 i20 가솔린 모델은 1.2L(78마력, 11.9kg.m 토크 카파엔진), 1.4L(100마력, 13.7kg.m 토크), 1.6L(126마력, 15.7kg.m 토크) 감마 엔진을 장착한 세 가지 종류로, 디젤은 1.4L(75마력, 22kg.m 토크), 1.6L(126마력, 15.7kg.m 토크) 5.7토크(4,200rpm) R.. 2009. 2. 19.
친절한 현대자동차... 신형 에쿠스(VI) 비교 시승회... 신형 에쿠스 비교시승회가 오늘 경기도 남양 연구소 부근에서 진행됐다. (난 못갔다 -_-;) 벤츠 S클래스와 LS460과 함께 진행한 모양인데.. 비교시승회를 업체가 진행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기 때문에 여기서 쏟아질 찬사에 대해서는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다. 비교 시승이라는 것은 동일한 또는 비슷한 조건을 가진 차량으로 진행되야 하지만 대부분 비교시승에 사용되는 경쟁업체 차량은 렌트 또는 연구소에서 가지고 있는 차가 대부분이다. 새차 VS 렌트카...-_-; 시작부터 비교 시승이라는 말이 맞지 않는다. 이전에 윈스톰맥스와 혼다 CR-V 비교시승회가 있었는데 윈스톰맥스는 400km 주행. 혼다 CR-V 1만km 주행..-_-; 차량과 슬라럼, 고속주행, 급커브 등 비교 시승을 했다. 진행은 윈스톰 맥스 타.. 2009. 2. 17.
[Car] R U Smart? 스마트가 지나가면 누구나 다 쳐다본다. 요즘에는 다른 차들도 많지만 그래도 스마트는 독특하다. 다른차에 비해 절반 밖에 하지 않는 크기의 이 차는 효율적일 뿐 아니라 디자인도 멋지다. 그동안 스마트에 대해 궁금했던 것은 고속주행시 성능과 커브를 돌때 얼마나 안정적인지다. 어떤 사람은 고속도로에서 커브를 돌때는 불안하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문제가 없다고 하고.. 누구를 믿어야하는지...이게 무척 궁금했다. 100km 정도 고속도로 주행을 마치고 내린 결론은.. 시속 100km ~ 120km에서 커브에서는 다른 차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급커브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어떤차가 마찬가지다... 100km정도에서 고속도로에 있는 커브를 그대로 돈다면 불안한 점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눈길에서 주행도 .. 2009. 2. 13.
[바이크/BMW/발표회] 세단? 바이크? 'BMW K1300' 강북에서 강남으로 내려가는 길...버스전용차로지만 그래도 막힌다. 차 좀 안막혔으면 좋겠다. 영동 세브란스에 있는 BMW 모토라드 강남전시장으로 향했다. 럭저리 바이크 `BMW K 1300시리즈' 설명회. BMW K시리즈는 1983년 자동차 엔진과 구조가 비슷한 4기통 엔진을 장착한 K100을 시작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왔다. 이번 K 1300 시리즈는 3세대 모델로 다양한 운전 제어기능, 안전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K 1300 시리즈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를 2초대에 도달하고, 최고 175마력(모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을 내는 고성능 엔진을 내장했다. 6단 자동변속기와 수랭식 4행정 병렬 4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배기량은 1293cc다. 도로상황과 속도에 따라 브레이크 및 가속을 .. 200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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