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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아이보에서 워크맨까지 'IT's Sony' 전시회 BP's : 소니가 긴자빌딩 재건축 이전 행사로 'IT's Sony' 전시회'를 진행한다. 2016년 11월 12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소니빌딩 1층부터 4층까지. 입장료는 무료다. 소니는 창업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로의 도전을 상징하는 활동'으로 소니 빌딩을 대규모로 리뉴얼하는 사업 계획 '긴자 소니 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니 빌딩 현재의 부지를 2018 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 사이 "긴자 소니 파크 '로 개방하고, 2022년에 새로운 소니 빌딩을 건설한다. 소니 빌딩은 2017 년 3 월 31 일부터 영업 종료, 재건축을 위한 공사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임시 폐관에 앞서 소니 빌딩 관련 50년 역사와 앞으로 갈 길, 역대 소니 제품이 소개된다.. 2016. 11. 8.
[BP/IT] 가상 물건 크기를 인식하는 VR 울버린 'Wolverine: A Wearable Haptic Interface for Grasping in Virtual Reality)' BP's : 지난달 '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이 주최하는 심포지엄 'UIST (User Interface Software and Technology) 2016'에서 미국 스탠퍼드 대학 SHAPE 연구소가 VR 용 컨트롤러 'Wolverine (울버린)'을 발표했다. 이 컨트롤러는 가상의 물제를 잡을 수 있는 컨트롤러로, 물건으 ㅣ크기에 따라 감압을 달리해서 실제 물체를 잡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큰 공은 손을 넓게 펴서 잡아야하도록 손을 오므릴 수 없게 하고, 작은 공은 손을 더 작게 오므릴 수 있게 해서 VR과 함께 실제크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VR에 체감을 더해 더 실감나게 사용할 수 있다. 게임에서.. 2016. 11. 7.
[BP/IT] 후지의료기 '마사지 시트' BP's : 가전제품 중 가장 거품이 많은 부분이 마사지시트 류의 가전인 것 같다. 최근에 이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좀 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가격이 높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라서 어떤 것을 사야할지 모르겠다. 마사지 의자는 집안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야하기 때문에 한 자리 차지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중대한 결심이 필요한데, 등하고 어께, 머리만 마사지할 수 있는 마사지 시트 경우에는 기존 의자나 소파에 깔고 앉아서 할 수 있고, 쓰지 않을 때는 치워둘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다. 이동도 쉽고, 가격도 마사지 시트에 비해 저렴하다. 후지의료기는 의자나 소파에 깔고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 시트 '마이리라(아마조 My relax 인듯) MRL-1100'을 출시한다. 어께, .. 2016. 11. 7.
[BP/IT] 스타워즈 마니아들의 스피커 '다스베이더 블루투스 스피커' BP's : 키덜트를 위한 반다이 쇼핑몰 반다이 프리미엄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 곳이다. 어릴 때 만물상을 생각나게 하는. 이번에 스타워즈 다스베이더와 스톰 트루퍼 1/1 마스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한다. 가격은 7만5600엔.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데스 트루퍼 3종이 출시된다. 기존 마스크와 차이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쓸 수 있다는 점인데, 이게 크게 구매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그 자체로도 살텐데, 여기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되니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어서... 문제는 이 제품이 히트해서 다른 캐릭터들도 이런 방식으로 나온다면 -_-; 다시베이더 스피커 경우 전원을 켜면 '크~~흡' 이렇게 다스베이더의 독특한 호흡 소리가 나도, 데스트루퍼와.. 2016. 11. 7.
[BP/IT] 닌텐도 Miitopia BP's : 닌텐도가 Mii를 주인공으로 한 3DS게임 닌텐도 '미토피아(Miitopia)'를 12월 8일 발매한다. Mii는 닌텐도 Wii, 3DS에서 사용하는 사용자 계정과 연동된 캐릭터다. 미토피아는 RPG인데 기존 RPG와 조금 다르다. 게임 내용은 자신의 Mii를 설정해 자신들의 얼굴을 빼앗아간 대마왕을 쓰러뜨리는 것이 내용. 동영상 내용을 보면 Mii 를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행동을 선택하면서, Mii의 성격을 변화시키고, 성장을 하게 만드는 방식인 것 같다. 그리고, 다른 Mii와 관계 설정이 중요한데, 협력해서 싸우거나 반대로 동료의 아이템을 빼앗을 수도 있다. (악역으로 설정할 수 있다) Mii의 성격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서 Mii가 불규칙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 2016. 11. 7.
[BP/IT] 사물인터넷 히터. 드롱기 '멀티 다이나믹 히터' BP's : 통신기능을 결합하면 편리해지는 제품 중 하나가 가전제품일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으면 집에 히터나 에어컨을 켜놓고 왔는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으니.. 드롱기는 커피 머신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이런 제품도 있었다. 사물인터넷(IoT)을 지원하는 '멀티 다이나믹 히터' 통신기능이 있어서 외부에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이런 기능 뿐 아니라 스마트폰 GPS를 이용해서, 집에 가까이오면 설정한 대로 켜지거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애플 '홈' 앱을 지원한다. 아직은 가격이 90만원대로 비싸지만, 갈수록 낮아져서 모듈형 제품이 나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개선의 여지가 있다. 관련링크 : http://oilheater.delonghi.co.jp/.. 2016. 11. 6.
[BP/IT] 발뮤다, 밥솥 티저 BP's : 가전업체 발뮤다의 신제품은 업계에서 출시해온 다른 신제품과 다르다. 일단 아이디어가 좋고, 디자인도 멋지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은 단점) 사실 가전제품은 처음 출시된 이후 큰 변화가 없는 제품들이었는데, 발뮤다가 새로운 기능을 넣은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것 같다. 공기청정기, 선풍기, 가습기, 토스터, 커피포트에 이어 내년 1월에는 밥솥을 출시할 예정이다. 토스터는 국내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밥솥을 가지고 뭘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고 잘 떠오르지 않는다. 토스터의 경우를 보면 결국 맛있는 밥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까? 일단 티저 이미지의 디자인을 보면 이번 모델도 범상치 않은 모델일 것이라는 점이다. 관련링크 : https://www.. 2016. 11. 6.
[BP/IT] 10년만에 출시되는 독특한 세계관의 게임 니오(인왕) BP's : 코에이테크모가 플레이스테이션4용 '니오(인왕 NIOH)'를 출시할 예정이다. 발매일은 2017년 2월 9일 니오는 발표한지 10년이 지나 발매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게임이다. 다크 전국 액션 RPG라는 특이한 장르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일본 전국시대에 등장하는 요괴들과 싸우는 것이 주요 내용. 전투는 검술을 활용하는 근접전 뿐 아니라 마법도 쓸 수 있다. 일본색이 짙어서 거부감이 드는 것은 단점. 그래픽과 액션이 화려하다. 화면상으로는 화려한데 실제로 재미를 주는 게임일지는 확인해봐야할 듯. 관련링크 : http://www.gamecity.ne.jp/nioh/ 2016. 11. 6.
[BP/IT] 오버워치 새로운 캐릭터 'Sombra' BP's :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가 PC 게임시장을 앞으로도 당분간 장악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버워치는 그 예상을 완전히 깨버렸다. 새로운 게임이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 처럼 새로운 형태의 전략 시뮬레이션일 줄 알았는데, 1인칭 슈팅게임이라니. 시장에 많은 1인칭 슈팅게임이 등장해 있어서 이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의 게임을 만들었다. 오버워치가 인기를 끄는 것은 게임성인 것 같다. 이전의 다른 FPS보다 승부욕을 자극하는 구조가 대단하다. 여기에 각 캐릭터의 상성 때문에 전략도 필요하고, 어쩌면 보기에는 FPS이지만 전략을 짠다는 점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등 기존 게임들의 뒤를 잇는 셈이다. BlizzCon 2016에서 새로운 캐릭터 Sombra가 공개됐는데, 적의 .. 2016. 11. 6.
[BP/IT] 기존 차와 새로운 차. 도요타 프리우스 PHV BP's : 테슬라 차를 타보고 자동차 시장 근간이 바뀐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날로그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로 바뀌는 것처럼. 기존 시장에서의 가치들이 모두 전락해버리는..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차를 산다고 할 때 국산차, 일본차, 독일차, 세단, SUV 이 중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차를 사더라도 하이브리드차를 사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비싼 수입차를 산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적당한 차를 사고 나중에 테슬라가 들어올 때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자동차의 가격은 브랜드, 성능 그 중에서도 배기량이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 전기차가 등장하면 그런 가치가 완전히 깨진다. 4기통과 6기통, 8기통 그리고 배기량의 숫자가 커지면 가격도 높아지고 세금, 유지비도 늘어난다. 하지만 .. 2016. 11. 5.
[BP/IT] 캐논 하이브리드 EOS 'M5' 11월 25일 발매 BP's : 캐논이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EOS M5를 11월 25일 발매한다. 발매 제품은 EOS M5 EOS M5 · EF-M15-45 IS STM 렌즈 킷EOS M5 · EF-M18-150 IS STM 렌즈 킷EOS M5 크리에이티브 매크로 더블 렌즈 킷EF-M18-150mm F3.5-6.3 IS STM (블랙 / 실버)바디 재킷 EH29-CJ (블랙 / 브라운)넥스트랩 EM-E2 (블랙)넥스트랩 EM-300DB EOS M5는 캐논 하이브리드 카메라 'EOS M'시리즈 플래그쉽 모델이다. EVF와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했다. 촬상 소자는 APS-C 사이즈 2420만 화소. 바디 가격은 11만 2500엔. 함께 출시되는 EF-M18-150mm F3.5-6.3 IS STM은 EOS M 시리즈.. 2016. 11. 5.
[BP/IT] 슈팅게임 명작 '다리우스' 30주년 기념한정판 BP's : 영화와 마찬가지로 게임도 고전이 있고, 시대를 넘어서 명작들이 있다. 각 장르마다 표현의 한계를 미친듯한 천재성으로 뛰어넘은 작품들. (어쩌면 그네들이 명작을 만들었던 것은 당시 제한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성능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제한상황은 상상력을 더 발휘하게 해주니) 슈팅게임에서는 갤러그, 1942, 테라크레스타, R-타입, 애프터버너, 타이거 헬기, 에리어88, 라이덴, 레이스톰 등이 있다. 파로디우스나 중화대선도 대단한 게임이다. 그 중의 하나 다리어스. 세계관이나 그래픽, 게임성능 모두 대단한 작품이었다. 타이토는 이 다리어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다리어스 3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플레이스테이션4 용으로 출시되며 게임 이외에 음악CD, 개발 당시 인력들의 미공개.. 2016. 11. 5.
[BP/IT] APPLE TV 2세대 5년 사용 BP's : 새로운 애플 TV가 나왔고 'TV'엡과 애플 TV용 게임이 부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쓰고 있는 것은 이전 애플TV다. 애플TV 1세대는 가격이 300달러에 육박했고, 무겁고 디자인도 기존 셋톱박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2세대 애플TV가 나왔을 때....완전히 바뀐 모습은 IT업계 사람들이 놀랄만한.....가격도 99달러 였다. (국내 셋톱박스 업체에서 미국에서 공수한 애플TV 2세대를 꺼내보고 "리모컨만 99달러 할 것 같은데"라고 했다는..) 원래는 아이튠스 공유로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넷플릭스 머신으로 잘 사용 중이다. 안터페이스가 여전히 예전 예고편 앱과 비슷한데, 그래도 꽤 쓸만하다. 예쁘게 생긴 리모컨은 버튼이 적어서 쓰기가 어렵지만, 넷플릭스와 뉴스만 보기 때문에 괜찮다... 2016. 11. 5.
[BP/IT] 금요일 밤에 필요한 미러볼 스피커 '파티 스타터(Party Starter)' BP's : 블루투스 스피커에 별 기능이 다 결합하고 있다. 불빛이 번쩍 거리는 제품은 JBL에서 나왔지만, 이번에는 아예 미러볼을 붙여서 나왔다. ionAudio에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 스타터는 상단에 LED 조명을 탑재해 음악에 맞춰 불빛이 변한다. 출력은 3W AUX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 천재다. 관련링크 : https://www.ionaudio.com/products/details/party-starter 2016. 11. 4.
[BP/IT] 코렐 RAW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 'Corel AfterShot Pro 3' BP's : 코렐이 RAW, 이미지 관리 소프트웨어 'Corel AfterShot Pro 3'를 출시. 윈도와 맥 뿐 아니라 리눅스 페도라 19도 지원한다. . 사진 관리 기능은 검색, 그리고 별 표시 관리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페인스샵이나 포토샵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64비트 아키텍처를 지원해 일괄 변환을 빠르게 처리한다. 코렐은 다른 프로그램보다 RAW 전환이 4배 가량 빠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워터마크 기능과 하이라이트 디테일을 복원하는 기능, 먼지 제거 기능이 추가됐다. 관심이 가는 부분은 하이라이트 복구 기능...노출이 맞지 않는 사진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RAW를 사용하는 것은 그만큼 귀찮은 일이지만, 사진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예전에는 사.. 2016. 11. 4.
[BP/IT] 눈동자 추적 VR 'FOVE' BP's : 올해는 VR 원년이 되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HTC VIVE, PS VR,에 이어 FOVE가 눈동자를 추적할 수 있는 VR 'FOVE'를 출시한다, 가격은 599달러고, 출시 1추일간은 549달러. 원래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에서 만들어진 제품인제 모금 자금이 25만달러였다. 확보한 자금은 48만달러. CEO가 매우 젊은 일본 여성이다. FOVE는 오큘러스리프트, 바이브, PS VR과 다른 점은 위치 추적 외에도 시선 추적 센서를 사용했다는 점. 사용자가 어느 방향을 보고 있는지 확인해서 개체 포커스를 그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게임 경우 시선에 따라 이벤트나 기능이 작동할 수 있다. 제조사는 시선추적 기능이 VR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나 멀미를 줄일 .. 2016. 11. 4.
[BP/IT] 즉석카메라도 럭셔리. 라이카, 로모 즉석 카메라 BP's : 디지털카메라의 등장으로 필름 카메라와 즉석카메라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그런데,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인지 다시 새로운 형태로 즉석카메라들이 나오고 있다. 후지필름이 고전분투 했었는데, 이제 라이카와 로모도 뛰어들었다. 라이카 소포트는 국내에서도 예약주문을 받고 있고, 로모도 인스턴트 와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라이카 소포트는 299달러, 로모 인스턴트 와이드는 24만5000원~29만원. 후지필름 인스탁스가 10~20만원 정도니 가격은 비싼....성능은 기존 즉석카메라 수준이겠지만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라이카 소포트 관련링크 : https://kr.leica-camera.com/Photography/Leica-Sofort 로모 http://www.lomography.co.kr/.. 2016. 11. 4.
[BP/IT] 남코, '아케이드 게임 머신 컬렉션' BP's : 남코에서 과거 오락실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서 발매할 예정이다. 시리즈는 팩맨, 랠리X, 갤러그 등 인기작들로 5종류. 실제 게임은 안된다. 1/12 스케일로 나오며, 다른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구성해서 오락실 미니어처를 꾸밀 수 있다. 이런 미니어처를 누가 사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진지하게 세트를 구입을 고민하는 나 같은 사람도 있다. 이제는 동네마다 사라져버린 오락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마존 재팬https://www.amazon.co.jp/namco-%E3%82%A2%E3%83%BC%E3%82%B1%E3%83%BC%E3%83%89%E3%82%B2%E3%83%BC%E3%83%A0%E3%83%9E%E3%82%B7%E3%83%B3%E3%82%B3%E3%83%.. 2016. 11. 3.
[BP/IT] 소니, 진동 통화 헤드셋 'NYSNO-10' BP's : 소니에서 또 재미있는 제품을 내놨다. 스노우 보더들이 헬멧을 쓴 상태에서도 쉽게 연락할 수 있는 헬맷 장착 헤드셋 'NYSMO-10'. 이 헤드셋은 헬맷에 장착하면 헬멧을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골진도 헤드폰과 비슷한 원리같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는 것은 기존 나와 있는 무선 헤드셋과 달리 설원을 달리며 주위의 소리를 들으면서 상대와 얘기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되며, 조작은 손목밴드형 리모컨으로 한다. 같은 모델끼리는 스마트폰 없이 1km 이내에서 최대 3명까지 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저온에서도 최대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관련링크 : http://www.sony.co.jp/Products/NYSNO/헤드셋.. 2016. 11. 3.
[BP/IT] 온쿄, 좌우 독립 블루투스 이어폰 'W800BTB' BP's : 블루투스 헤드셋을 자주 쓰지만, 페어링하고 충전하는 것이 너무 귀찮다. 유선 이어폰의 선을 정리하는 것과 블루투스 헤드셋 충전과 페어링을 하는 것 둘 중 어느 것이 더 귀찮을까? 이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이 나오면 좋을텐데. 물론 멀티페어링도 나오고 NFC를 써서 쉽게 페어링하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 기기를 쓰는 경우나, 충전을 하지 않았을 경우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블루투스 헤드셋과 혹시 몰라서 이어폰을 함께 가지고 다니게 된다. 최근 블루투스 헤드셋은 전반적으로 가격도 많이 내려갔고(물론 비싼 제품도 있다), 크기나 음질, 디자인 모두 이전보다 좋아졌다. 내가 처음 쓴 블루투스 헤드셋은 자브라 제품이었는데, 지금봐도 디자인이 멋지다. 당시에 2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했.. 2016. 11. 3.
[BP/IT] 주머니 속 오락실 '타이니 아케이드(Tiny Arcade)' BP's : 최근 재미있는 제품들은 애플이나 소니,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킥스타터에서 등장하는 것 같다. 물론 이런 제품 중에 아이디어만 좋고 실제로 판매되지 않는 제품들도 있지만, 자금을 잘 끌어모아서 꽤 인기를 끄는 제품들도 있다. 스마트 워치 페블이나 전동 스케이트보드 'Stary', 'Inboard' 등이 그런 제품들.... 게임 관련해서도 재미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 타이니 아케이드는 부품을 구입해서 자신이 조립하는 작은 게임기다. 1인치(0.96인치) 크기 96 X 64 해상도 OLED 화면이 탑재돼 있고, 납땜 없이 조립이 가능하다. 게임은 마이크로SD카드에 내려받아서 설치할 수 있고, 충전은 마이크로 USB로. 대부분 자체 제작 게임들로 내장된 조이스틱과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 2016. 11. 3.
[BP/IT] 수납장이 있는 복고풍 20인치 다이얼 TV 'VT203-BR' BP's : 어릴 때 TV는 가전제품과 가구의 결합품이 었다. TV자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케이스도 함께 있었고, 아무나 TV를 볼 수 없게 화면을 잠궈둘 수 있는 문도 있었다. (6시에 문이 열리고 10시에 닫혔다) 지금 아이들에게 TV에 문이 있었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도 PC도 없었던 때에 TV는 유일한 외부와 일방적인 소통구였고,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어린이 만화, 토요명화 일요명화 순서를 공책에 적어 두고, 때에 맞춰서 식구들과 모여서 웃고 떠들면서 봤다. 지금은 가정에 TV도 여러 대고,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바뀌었지만, TV의 강점은 여전히 존재한다. 전원을 켜고 입력할 필요 없이 바로 채널만 돌리면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2016. 11. 2.
[BP/IT] 레노버 윈도폰 '503LV ' BP's : 윈도폰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사라져 버렸다. 무론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완전히 밀려 버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중에 이렇게 일방적으로 밀려버린 부문이 있을까? 하지만, 미국과 중국 등에서는 여전히 신제품이 나오고 있다. 왜 윈도폰이 안나오지 생각해보면 성능보다는 기회비용 때문인 것 같다. 이미 스마트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iOS에 익숙해져 있고, 앱과 이메일, 콘텐츠 대부분이 OS와 연결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사들은 윈도폰을 개발, 판매, 지원하는 것보다 안드로이드 폰을 만드는 것이 안전하고, 수익성이 확보될테니.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이 iOS와 안드로이드로 양분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폰도 갤럭시나 몇개의 제품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윈.. 2016. 11. 2.
[BP/IT] 빅데이터와 딥러닝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s)' BP's : 빅데이터, 딥러닝, 기계학습, 인공지능...이걸 어디에 써야 하는지? 몇 년전만해도 감이 잘 안왔는데, 최근에 구글과 애플이 내놓는 서비스를 보면 다른 서비스들과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특히 구글은 각 오셀로의 끝을 잡고 한칸씩 전진하는 느낌이다. 빅데이터와 딥러닝, 기계학습, 인공지능이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은 분석과 예측이다. 기존의 정보를 모아서 연결고리를 만들고 다음을 예상하는...구글 알파고와 이세돌 프로의 경기가 그것을 말한다. 이세돌 프로가 한 번 이긴 것이 정말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 기술을 이용해 변화가 있는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수준이 됐고, 그 예측의 속도와 기간은 더 발전할 것이다. 구글은 항공권 검색서비스 '구글 플라이트'에 가격 상승 예측 기능을 추.. 2016. 11. 2.
[BP/IT] 맥북보다 더 애플 같은 노트북들 BP's : 최근 나오는 노트북들을 보면 로고만 가리면 어떤 제품인지 알 수가 없다. 디자인이 비슷 비슷하다. 특히 들고다니기 편한 모바일용은 대부분 맥북처럼 보인다. 레노버 요가, 샤오미 Mi note, 아수스가 출시하는 신형 노트북 모두 비슷하다. 색상과 광고 사진까지도. 오히려 이번에 나온 맥북프로가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이렇게 비슷해지는 디자인에 소비자들은 맥북은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까? 다행히 겉은 비슷하지만. 자체 OS와 자체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물론 국내서 금융업무나, 업무용으로는 윈도쪽이 편하다. P.S 이 사진들에 맥북은 없다. 샤오미 MI NOTE 아수스 노트북 2016. 11. 1.
[BP/IT] 애플 발표에서 소개된 LG전자 5K 모니터 BP's : LG전자의 2005년 이후 상황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잘되는 사업에서 사람을 빼서, 잘 안되는 쪽에 넣어서 기존 사업까지 어렵게 만드는... 스마트폰에 집착을 해서, 오히려 HE, HA사업부가 약해져 버렸다. 문제가 있으면 해당 부문에서 해결을 해야하는데, 수장들은 그대로 두고 아래 조직만 바꾸는.. 모니터 부문도 마찬가지다. LG전자 플래트론은 경쟁자가 없는 세계 1위의 모니터였는데, 어느샌가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다. 해외쪽부터 뭔가 엇박자가 나는 듯한... 그렇다고 지금 사업성이 많이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예전 기세로 계속 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 됐을 것 같다. 지난달 애플 맥북프로 발표에서 LG전자 모니터가 소개됐다. LG UltraFine 5K Display로 5.. 2016. 11. 1.
[BP/IT] 소니 전지 사업을 무라타 그룹에 175억엔에 양도 BP's : 소니가 전지 사업을 무라타 그룹에 175억엔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양도하는 부문은 일본 내 소니에너지디바이스 주식회사의 전지 사업,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제조공장, 국내외 판매점과 연구 개발 부문 중 전지 사업 관련 자산과 인력이 포함된다. 소니는 PC,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를 최초로 상용화 했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하지만, 소니 브랜드로 진행 중인 USB 휴대용 전원 알칼리 건전지, 버튼 코인 전지, 모바일 프로젝터 등 일반 소비자 판매 부문은 제외한다. 관련 부문 소니 그룹 직원 약 8500명은 무라타 그룹이 고용을 승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사업 매각에 따른 감손 처리는 약 330억엔 영업 손실로 2017년 3월기 결산에 계상한다.이번 양도로 3분기 .. 2016. 11. 1.
[BP/IT] 무인양품 LED 암 라이트 BP's : 무인양품(MUJI) 제품들은 단순하다. 디자인, 기능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사실 최근 제품보다는 예전 제품들이 더 좋았다. 최근에는 이전만큼 생각하면서 내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 그런데 이번에 무인양품에서 출시한 LED 암 라이트는 관심이 가는 제품이다. 책상에 붙여쓰는 LED 라이트인데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사각타입(소비전력 6.5W)과 직사각형 타입(12W)이 있고, 사용 환경에 따라 지지대((바로 바닥에 세울 수 있음), 클램프(책상에 고정), 스탠드(거실 등에 활용 가능)을 추가로 구입해서 써야 한다. 가격은 둘 다 1만6000엔, 지지대가 2000엔, 클램프가 1500엔, 스탠드가 9000엔이다. 국내 홈페이지를 보니 아직 국내는 출.. 2016. 10. 31.
[BP/IT] 포켓몬 최신작 선앤문(Pokémon Sun and Pokémon Moon) 출시 전 영상 BP's : 포켓몬스터 최신작인 선앤문(Pokémon Sun and Pokémon Moon)이 11월 18일 발매된다. 기존 시리즈의 인기도 있지만. 이번 편이 기대가 되는 것은 스마트폰용 게임 포켓몬 GO를 통해서 포켓몬 팬들이 세계적으로, 전 연령층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물론 그 사람들이 포켓몬 신작을 하기 위해 3DS로 모두 이동하지는 않겠지만,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인 것은 확실하다. 포켓몬은 닌텐도 슈퍼마리오처럼 인기 있는 주요 게임이다.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고 어릴 때 포켓몬을 했던 사람들의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저변도 확대됐다. 처음 출시된 것이 1996년 게임보이용으로 포켓몬스터 적, 녹이 발매됐고, 이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으로 영역을 확.. 2016. 10. 31.
[BP/IT] O2O의 적절한 예. 포켓몬GO와 사루시마 BP's : 도쿄 아래쪽에 원숭이섬(사루시마 猿島) 라는 무인도가 있다. 둘레 1.6km의 작은 섬인게, 도쿄에서 1시간 전철을 타고, 고속 페리로 1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곳이다. 원숭이섬을 관할하는 요코스카시는 포켓몬GO 레벨 10인 사람들에게 원숭이섬까지 왕복요금 10%를 할인해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마케팅을 뜻하는 O2O로 볼 수 있다. 사실 할인되는 금액은 1300엔에서 1170엔으로 적지만, 포켓몬GO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가보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포켓몬GO를 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렇게 가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면 가고 싶은 생각이 더 날 수 밖에 없다. O2O를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모델이 나오고 있는데, 거창한 것보다 이렇게 작은 것.. 2016.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