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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셀피를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하는 카메라. 카시오 EX-ZR70 BP's : 카시오가 셀피를 인식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해주는 카메라를 출시한다. 카시오 엑슬림 EX-ZR70. LCD를 젖혀서 찍은 사진 중 인물사진이라고 판단하면 스마트폰으로 전송을 한다. 1/2.3 인치 CMOS 센서가 탑재됐고, 감도는 ISO80~3200. 최대 1,920 × 1,080 / 30fps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는 35mm 환산 25-250mm 상당 F3.5-6.5. 접사는 5cm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SDXC / SDHC / SD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고. 27.6MB의 내장 메모리도 있다. (메모리 카드를 빼먹고 왔을 때 유용하다. 용량이 4GB 정도 되면 더 좋을텐데) 배터리는 약 280매 촬영할 수 있을 정도고, USB 충전을 지원한다.크기는 99.6 × 59.5 × 2.. 2016. 10. 30.
[BP/IT] 닌텐도 2DS '슈퍼마리오 팩' BP's : 닌텐도가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2DS를 출시한다. 뉴 슈퍼마리오2가 포함돼 있는 4GB SD메모리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1980엔. 게임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하다. 아마도 새로운 기기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2012년 출시된 게임을 끼워팔기라고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을 해야하는 세대가 다시 바뀌었다고 볼 수 있으니 나름 약삭빠른, 괜찮은, 전략이다. 아 슈퍼마리오는 지금 해도 재미있다. 정말 신기한 것은 패미컴용을 지금 해도 재미있다. 음악도 흥겹고.. 관련링크 : https://www.nintendo.co.jp/3ds/hardware/pack/newmario2/index.html 2016. 10. 30.
[BP/IT] 스마트폰용 새로운 파이널판타지 다음달 공개 BP's : 스퀘어에닉스는 모바일 게임용으로 밀리언아서가 이렇게 성공할지 알았을까? 아마도 밀리언 아서 프로젝트도 사내에서 수 많은 반대를 무릎쓰고 진행됐을 것이다. 콘솔 게임을 만들던 업체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전향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니 어떤 부문이라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영역으로 뛰어드는 것은 위험과 반대가 따른다. 하긴 그래서 새로운 업체들이 기회를 잡는 것이지만... 스퀘어 에닉스가 iOS, 안드로이드용으로 새로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다. 티저 페이지는 공개됐고, 3일뒤에 발표된다. 기존에도 FF시리즈가 아이폰,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왔지만, 기존 발표된 작품들은 이미 출시된 작품을 컨버전 한 것이고, 일부는 외전 성격을 가진 것이지만, 이번에는 기획부터 모바일을 염두에 두고.. 2016. 10. 30.
[BP/IT] 유리창 로봇 청소기 - 이런게 필요했다 BP's : 창문청소를 하면서 왜 창문을 청소해주는 로봇청소기는 없을까? 했는데, 그런 제품이 있었다. '윈봇950 ' 유리상태에 따라서 청소 모드가 달라지고, 전원을 연결해 창문에 붙이면 알아서 이동하면서 청소를 하는 제품. 내부에 세정액을 뿌리는 장치, 마이크로 섬유 패드와 와이퍼로 4단계로 청소를 한다고 한다. 가격은 일본 내 출시 6만5000엔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원이 연결되면 창문에 붙어 있고,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전원이 끊겨도 15분간은 붙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고층 아파트 같은 곳에서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동영상을 보면 집안, 밖에서 모두 쓸 수 있다. 본체 모서리에 유리창 끝을 인식하는 센서가 있어서, 바닥 청소하는 로봇청소기처럼 유리창을 지그재그로.. 2016. 10. 30.
[BP/IT] 다크쏘울3 DLC 'ASHES OF ARIANDEL' BP's : 패드를 던져버리고 싶은 게임 중 하나인 다크소울3 다운로드 컨텐츠(DLC) ' Ashes of Ariandel'이 공개됐다. 이번이 1편이고 2017년 DLC 2편이 등장한다. 게임을 클리어할 필요 없이 DLC만 할 수도 있다. 최근 게임업체들 수익모델에서 DLC의 역할이 중요해진 것 같다. 본편은 타이틀로 구매한다고 해도, 말 그대로 다운로드로 구입할 수 밖에 없으니 제조사, 앱스토어 ㅇ버체 모두 수익성이 높은 부분이다. 아 그런데 이미 3 할 떄 너무 힘들었기 떄문에, DLC를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그래픽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게 너무 멋지게 만들어 놨다. 관련링크 http://www.darksouls.jp/ 2016. 10. 29.
[BP/IT] 블루투스 스피커의 역할. 하만카돈 'One/ONYX MINI' BP's : 사람들이 스피커를 이렇게 많이 사는 시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대부분 플레이어 일체형 스피커만 쓰다가, 모바일로 음악을 들으면서 그 방향성이 완전히 바뀐 것 같다. 그래서, 이 시장을 간과한 기존 스피커 업체들은 오히려 시기를 놓쳤고, 미리 진출한 업체들이 재미를 본 것 같다. PC나 MP3플레이어와 연결해서 듣는 내가 좋아하는 작은 스피커 브랜드는 알텍랜싱과 크리에이티브다. 지금은 다른 제품들도 있지만 당시에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피커였다. (알텍랜싱 ATP 시리즈는 아직도 쓰고 있다) 크리에이티브가 최근에는 많이 약해졌지만, 예전에 기가웍스, 메가웍스 때...청음실에서 충격받고 무리를 해서 구입했던.... 당시는 5.1채널로 PC 기반 음악감상을 구축하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 2016. 10. 29.
[BP/IT] 러너를 위한 애플워치 나이키 모델 BP's : 애플이 나이키 버전 애플워치 시리즈2를 출시했다. 38mm 42mm 두 가지 종류로.. 시계줄이 화려한 문양으로 되어 있다. 밴드에 구멍이 나있는데 통기성을 높여서 운동할 때 땀을 더 잘 배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원형 모양은 뭔가 안예쁘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물론 시계줄을 다른 것으로 바꾸면 되지만, 이런 방식으로 밖에 디자인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통기성을 위해서 좀 다른 문양을 넣어볼 수도 있고.... 2016. 10. 29.
[BP/IT] 시속 80km 무인비행기 - 패럿 디스코 BP's : 저가형 드론이 쏟아지고 있어서 패럿 같은 업체들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이디어를 넣은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패럿 디스코('Parrot Disco)는 시속 80km로 비행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 발포 폴리 프로필렌과 카본을 적용해 무게를 750g로 만들었다. 크기는 115 X 58cm다. 본체에 GPS, 고도계, 초음파 센서, HD카메라를 갖추고 있고, 기체 맨 뒤에 프로펠러로 비행한다. 최고 시속은 80km, 풍속 11.11m에 견딜 수 있다. 비행시간은 최대 45분. 원버튼 자동 귀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런 모델은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조작을 잘못하면 바로 추락하는 것이 문제였는데, 회전 모드를 넣어서 상공 50m에서 60m 반경으로 비행하는 자동 비행모드도 있다. 스마.. 2016. 10. 29.
[BP/IT] 애플 TV. 국내서도 통합 할 수 있을까? BP's : 애플이 이번에 진행한 발표회에서 맥북프로 발표 전 상당시간을 연말 애플TV에 도입될 'TV'앱에 할당했다. TV앱은 애플TV사용자 뿐 아니라 아이패드, 아이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발표와 설명 자료를 보니 '즉시성'에 가장 집중했다는 것이 기존 서비스와 다른 점 같다. TV를 켜면 바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서비스와 프로그램, 에피소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전에 보던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내 취향을 분석해 적당한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기능. 볼만한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여러 메뉴를 빠져나오고 들어가게 하는 과정을 없애고 '시리'를 통해서 음성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TV를 보면서 트위터로 사용자들간 이야기, 반응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2016. 10. 28.
[BP/IT] MS 발표회 VS 애플 발표회 BP's :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 MS와 애플과 신제품 발표회로 즐거웠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인원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살짝 알기에, 발표회에서 나온 제품과 서비스 상관없이 그네들의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런데, 연속으로 행사가 진행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여러 가지 내용이 있었지만, 핵심은 MS는 서피스스튜디오, 애플은 맥북프로일 것이다. 그리고 공교롭게 두 회사는 각 제품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들고 나왔다. MS는 서피스 다이얼, 애플은 터치바를 공개했다. 두 인터페이스 모두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패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서피스 다이얼은 모니터에 접촉해 다이얼처럼 쓸 수 있도록 되어 .. 2016. 10. 28.
[BP/IT] 닌텐도. 반기 매출, 영업이익 30% 이상 하락. 모바일과 스위치로 만회 목표 BP's : 내년 3월 새로운 게임기 스위치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닌텐도의 이번 분기 실적이 좋지 않다. 참고로 일본은 4월1일부터 회계년도를 시작하기 때문에 2/4분기가, 1월1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일반적인 회사의 3/4분기가 된다. 닌텐도는 2017년 3월기 제 2/4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연결 누계 기간 매출은 1368억엔으로, Wii U · 소프트웨어, 아미보, 다운로드 매출 감소와 엔고가 겹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9억4700만엔으로 전년 같은기간 89억7700만엔에서 34% 감소, 매출도 1368억1200만엔으로 33% 감소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눈여겨 볼 것은 닌텐도가 모바일 쪽에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포켓몬 고로 인해 모바일 시장.. 2016. 10. 28.
[BP/IT] 애플 맥북프로 신제품 발표회 2016년 10월 BP's :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잠깐 보려다가 끝까지 봐버렸다. 기존 맥북프로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 유심히 봤다. 예상대로 맥북프로 신제품이 나오고, TV 부문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었다. 애플 TV는 'TV' 란 앱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쉽게 찾고, 재생할 수 있게 해준다는데 각 방송사, 동영상 서비스 제공업체를 한데 묶어서 검색하게 해주는 것 같다.지금은 각 앱, 서비스에 따라 검색과 재생을 다르게 했어야 하니.... 원하는 영상을 찾아서 재생하려는데 가입자가 아니라서 볼 수 없다면, 새로운 가입자를 찾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 같다. 어차피 보려고 찾은 프로그램일테니.. 재미있는 것은 이 통합 앱 이름이 'TV'라는 것. 연말에 미국에 출시돼 다른 나라로 확대된다. .. 2016. 10. 28.
[BP/IT] PS VR 보름 사용기 BP's : PS VR로 게임을 몇 개 더 해봤다. 대부분 디지털로 구입할 수 있지만, 패키지로 구입해야 게임을 사는 듯한 느낌이..VR월드는 모두 다 팔려서 구입하기가 어려웠다. 겨우 예약을 해서 다시 구입할 수 있었다. PS VR 월드는 데모시디에 대부분 포함돼 있었지만. 런던 헤이스트를 아주 짧게 해보고 '이건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VR월드에는 바다속 탐험, 도로를 질주하는 VR 루지, 헤드셋 움직임으로 하는 벽돌게임, 영국 범죄조직의 일원이 되는 '런던 헤이스트' 등이 포함돼 있다. 바다속 탐험은 바다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 컨트롤이 필요 없기 때문에 게임을 못하는 사람에게 소개해주기 좋다.런던 헤이스트는 무브로 조작을 하는데 마치 게임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준다. 탄창을 가는 것도.. 2016. 10. 28.
[BP/IT] 엡손, HDR 지원 4K 프로젝터 ''EH-LS10500' BP's : 프로젝터의 업그레이드는 밝기, 해상도, 3D, 4K, 소음, 열, 속도로 무한반복된다. 프로젝터를 사면 바로 영화관처럼 잘 쓸 것 같지만, 실제로는 TV보다 훨씬 불편하기 때문에 결국 더 조금 좋은 프로젝터 구입을 원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 프로젝터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여전히 비싸다. 그리고 좋은 영상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프로젝터만 사면 되는게 아니라, 영상소스도 블루레이로 구색을 맞춰야 하고, 오디오, 전선 배치, 소음과 방음. 열 등 신경 써야할 것이 너무 많다. 결국 이상적인 프로젝터는 태블릿 만큼 작고, 소음이 없고, TV만큼 빠르게 반응하며, 가격은 20인치 정도 더 작은 화면 크기 TV보다 같은 수준이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제품은 없다. 엡손, .. 2016. 10. 27.
[BP/IT] 서피스 가족의 탄생 '서피스 스튜디오, 서피스북, 서피스 프로4' BP's : MS가 서피스 가족을 완성했다. (뒤에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왼쪽부터 서피스 스튜디오, 서피스북, 서피스프로4. 서피스북은 기존에 있는 모델의 성능개선 모델이고, 서피스프로4는 바뀌지 않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롭게 등장한 서피스 스튜디오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피스 스튜디오는 그래픽 작업을 하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인텔 코어 i5/i7, 엔비디아 지포스 GPU, 최대 32GB램을 탑재할 수 있다. 자세한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12월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2017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2999달러부터 4199달러다. 화면 크기는 28인치에 터치 또는 서피스 펜,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서피스 다이얼이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서피.. 2016. 10. 27.
[BP/IT] 5 Macbook VS SatyaNadella BP's :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윈도10 행사(MS Windows 10 Event 26 Oct 2016)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을 꼽으라면 바로 이 장면. 사티아 나델라(SatyaNadella) MS CEO가 윈도의 미래와 크리에이터, 믹스 리얼리티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뒤로 MS 로고가 비추는 이 멋진 장면을 잡기 위해 카메라가 측면에서 SatyaNadella를 중앙에 뒀다. 그런데 그 앞에 앉은 4명의 기자들이 모두 맥북으로 SatyaNadella의 말을 열심히 적고 있다. 기자들은 한쪽에 5명씩 앉은 것 같은데. 화면에서 보이는 맥북은 4대지만, 실제 오른쪽에 있는 뒤통수만 보이는 기자 옆에 있는 사람도 맥북을 쓰고 있다. 어떤 노트북을 쓰는지는 자유지만, 이 장면이 현재 MS가 해야할.. 2016. 10. 27.
[BP/IT] 모두가 크리에이터, MS Windows 10 Event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욕에서 윈도10 이벤트를 진행했다.여러 가지가 서비스와 제품이 공개됐지만 주요한 것을 꼽아보면 기존 서피스북 성능 개선모델. 터치 기능이 적용돼 그래픽 작업을 하기 쉬운 모니터 일체형 PC '서비스 스튜디오' 이로서 MS는 서피스 제품군을 확보한 것 같다. 맥북, 맥북프로, 아이맥과 비슷해 보인다면 그것은 선입견일까? 이외에 4K 게이밍, HMD, 파워포인트에 3D 개체 사용 가능 등 아무튼 오늘 한 얘기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샤티아 나델라 CEO의 마지막 발표였다. 열쇳말은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된다', '가상과 증강, 현실이 결합하는 믹스 리얼리티' , 그동안 일부 사람들, 직종에서만 가능했던 크리에이터 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것. 영화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뿐 아.. 2016. 10. 27.
[BP/IT] 유행은 지났지만, 몰입도가 높은 PS3 게임들 BP's : 새로운 게임보다 좀 더 몰입하고 싶은 게임을 찾고 싶어서 예전 게임들을 살펴봤는데, 역시 PS2나 PS1 게임은 너무 오래돼서 내 기억보다 훨씬 그래픽이 떨어졌다. 그러다가 PS3 게임들을 다시 돌아보게 됐는데, 지나간 명작들을 다시 해보게 됐다. 여전히 PS4와 PS3용으로 같이 나오는 게임들도 있고, 라스트오브어스나 저니와 같은 게임은 PS4로 리마스터 되어서 나왔다. 화려한 그래픽의 PS4 게임도 좋지만 실제로 해보고 실망한 작품들도 많다. 오히려 검증된 지나간 게임들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거기에 이런 게임들 가격도 1만원 전후로 부담이 없다. PS4 게임이 5만원 정도 하는 것을 감안하면 5분의 1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추천하고 싶은 게임은 라스트 오브 어스 헤비레.. 2016. 10. 27.
[BP/IT] '용과 같이(龍が如く) 6'. 한정판 PS4 출시 예정 BP's :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용과 같이'는 이제 일본에서 게임 이상의 영향력을 갖게 된 것 같다 .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기간을 두고 나오는 TV 드라마와 같은 느낌. 국내 작품명은 '용과 같이(龍が如く)'인데, 영어 제목은 '야쿠자(Yakuza)'다. 세가가 2005년 12월 8일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출시했고, 이후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고 있다. 2016년 12월 8일 6탄이 출시될 예정이다. 꽤 인기가 있는 게임이고, 팬층도 있어서 소니엔터테인먼트에서 게임 출시와 함께 한정한 PS4를 출시한다. 겉면에 용이 그려져 있고, 게임 선택 화면 테마도 있다. 500GB와 1TB 두 가지로 출시. 소니엔터테인먼트는 대작 게임 출시 때 이렇게 한정판 PS4를 출시하는데,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게.. 2016. 10. 26.
[BP/IT] 스마트 드론? - DJI 매빅 프로(Mavic Pro) BP's : DJI가 접을 수 있는 드론 '매빅 프로(Mavic Pro)'를 발표했고, 이제 배송을 시작한 것 같다. 기술 정보 사이트와 일부 블로거들은 이미 받아서 테스트를 해봤고, 애플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가격은 123만원, 미국 가격은 999달러다. 추가 배터리는 11만6000원. 추가 배터리와 백팩, 차량용 충전기, 추가 프로펠러가 포함된 플레이 모어는 160만원이다. (미국은 1299달러)실제로 구입하려면 플레이 모어 패키지를 구입해야할 것 같다. DJI는 매빅 프로를 드론이 아닌 '플라잉 카메라'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촬영보다 이동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접었을 때 크기는 83 × 198 × 83mm. 무게는 743g.소형 경량. 고성능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플라잉 .. 2016. 10. 26.
[BP/IT] 드론 잡는 드론 BP's : 드론이 일반화되면서 이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도 많다. 그런데 누군가가 드론을 금지구역에 띄운다면 그것을 제지하는 것도 어렵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스페이스 시스템즈(Airspace Systems)라는 업체가 드론을 잡는 드론을 내놨다.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드론을 추적해서 그물을 내려 포획하는 무인항공기. 기계학습을 통해 드론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추적, 포획한 뒤에 돌아오는 기능이 있다. 그물을 사용하는 것은 잡을 드론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잡을 수 있다고.. 이와 관련한 내용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은 드론을 포획하려고 이 드론을 보냈을 때, 상대방이 똑같이 에어스페이스에서 구입한 드론으로 포획하러 온 드론을 자동으로 추적해서 잡는 상황은 어떻게 대응할.. 2016. 10. 26.
[BP/IT] 레노버 1위. HP 추격. 2016년 3분기 PC 판매량 5.7% 감소 BP's : PC에 관심은 줄어들었지만, 분기별 실적에는 관심이 간다. 예전에 HP가 델을 앞질렀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그리고 HP가 아주 1위를 오래 끌 것으로 생각했다. 삼성전자가 10위 안에 들 때도 있었는데, 이제 PC 부문은 일본 업체, 미국 업체를 제치고 레노버가 계속 1위다. 그런데 이번 분기를 보니 HP가 간격을 좁히고 있다. 가트너가 발표한 2016년 3분기 시장 전망치에서는 레노버 1위, HP, 델 순이다. 애플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많이 낮아졌는데, 맥북 수요가 아마도 아이패드 프로 쪽으로 많이 넘어간 것이 아닌지 생각된다. 만약 그렇다면 태블릿 쪽을 많이 준비해둔 업체들은 변화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업체는 더 어려워질 것 같다. 사실 가트너나 IDC 모두 .. 2016. 10. 26.
[BP/IT] 도박묵시록 카이지 '철골 건너기'를 VR로 BP's : 도박에 빠져 인생을 걸고 별의별 일을 다 겪는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보면 매 편마다 새로운 방식의 도박이 등장하는데, 거기에서 인상적인 것 중 하나가 고층에서 철골로 된 다리를 건너는 것이다. 74m 고층 빌딩 위에 설치된 철골을 건너야 승리하는 것인데, 만화에서 보면 제대로 건너지 못하게 전기를 흘리는 등 방해공작이 등장한다. 아무튼 이 장면이 보는 사람을 매우 긴장하게 만드는 장면 중 하나인데, 이 장면을 PS VR용으로 게임으로 제작한다. 솔리드스피어라는 업체가 제작하는 ''카이지 VR 절망의 철골 건너기'라는 게임은 연내 출시될 예정. VR을 쓰면 자신이 카이지가 되어서 균형을 잡고 철골을 건너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게임 내용이 짧기 때문에 타이틀보다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공급될 .. 2016. 10. 25.
[BP/IT] 닌텐도 스위치 킬러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BP's : Wii U와 내년 3월 출시될 닌텐도의 새로운 게임기 '스위치'용으로 출시될 예정인 젤다의 전설 신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후지 텔레비젼에서 하는 게임센터 DX라는 프로에서 진행하는 것인데, 게임은 스위치가 아닌 Wii U로 진행하는 모습이 나왔다. 처음 시작부분부터 게임의 전투, 보스와 결투까지 40여분간 영상으로 제공되는데, 그래픽이나 움직임 등이 기존 젤다와는 다른 또다른 느낌이다. 그런데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 이질감이 느껴져야하는데, 나름대로 젤다의전설과 한 시리즈구나 하는 생각이...2017년 발매 예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면 이미 상당수 완성된 것 같다. 자유도가 높아진 서양 RPG와 같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 그.. 2016. 10. 25.
[BP/IT] 손바닥만한 터치패드 PC ''Ockel Sirius A' BP's : CPU, 주기판, 저장장치 등이 소형화되면서 PC가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다. 키보드 일체형 PC가 등장하더니 이번에는 터치패드형 PC가 출시됐다. 네덜란드 'Ockel Computers'이라는 업체에서 만든 'Ockel Sirius A'라는 제품인데, 150 × 85 × 6 ~ 20mm (폭 × 깊이 × 높이)로 조금 큰 터치패드처럼 생겼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하고 있으며 가격은 559달러다. 하지만, HDMI단자, LAN 케이블, USB단자를 모두 탑재한 하나의 PC다. 전면에 6인치 LCD(1920 X1080)을 탑재해, 자체 PC로 쓸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면 가상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10, 사양은 Atom x7-Z8750 (1.6GHz), 메모리 4.. 2016. 10. 25.
[BP/IT] 재미있는 어안 디지털카메라 'Entapano C-01' BP's : 한 때 광각을 좋아할 때가 있었다. 카메라에 16mm나 8mm 렌즈를 달고 재미있게 찍었던 때가 있었다.하지만 어느 순간 그 왜곡이 싫어져서 35mm로 돌아왔는데. 그래도 가끔 어안렌즈로 찍은 사진들은 전혀 상상하지 못한 사진을 찍어줘서 재미가 있다. 액션캠이 대부분 광각으로 나오는데, 화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 재미를 충분히 느끼기가 어렵다. 또, 대부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어안렌즈를 따로 들고 다니기도 귀찮다. 그래서 예전 로모 어안처럼 어안으로 찍히는 카메라가 있는지 찾아보다가 'Entapano C-01라는 제품을 찾았다. 홈페이지는 너무 단순하고, 이 회사 어안 렌즈와 카메라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 같다.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들 수도 있다. 18.. 2016. 10. 24.
[BP/IT] 라디오도 하이파이로. 온쿄 INTEC 앰프, 북쉘프 스피커, CD플레이어 BP's : 온쿄가 INTEC 하이컴포넌트 스테레오 앰프 "R-N855 (S)', CD 플레이어 'C-755 (S)'. 고해상도 지원 북셀프 스피커 'D-212EXT (D)'를 출시한다. 일반 가정에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내놨다고 한다. 이 중 눈여겨 볼만한 것이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갖춘 앰프. 인터넷 또는 USB를 통해 DSD와 FLAC 등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 IEEE 802.11a / b / g / n (5GHz / 2.4GHz) 무선 LAN도 탑재하고 있다. 정격 출력은 70W × 2ch (4Ω) 최대 출력은 85W × 2ch (6Ω). 고해상도 음원 재생은 11.2MHz DSD와 192kHz / 24bit까지 FLAC / WAV / AIFF /.. 2016. 10. 24.
[BP/IT] 라이카 Q 티타늄 그레이 색상 등장 BP's : 라이카 Q가 티타늄 그레이 버전이 나온다. 28mm는 너무 광각이다. 왜곡이 심하다. 단렌즈라 줌도 안된다. 검은색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2대면 한대는 집에서 한대는 밖에서 쓸 수 있다. 아니면 비오는낳은 티타늄 그레이, 맑은 날은 블랙을 들고 나갈 수 있다. 그러니 검은색과 티타늄 그레이 각각 한대씩 사서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지금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잘 사진을 찍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안사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주문을 외워보자.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가격도 올랐다. 브랜드 값이다. 이쁘다.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무겁다. 어차피 사도 안들고 다닌다. P.S 그런데 왜....주위에 라이카 쓰는 몇 몇 사람들은 사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들.. 2016. 10. 23.
[BP/IT] MS가 만든 여고생 AI '린나' 디지털 사인회 개최 BP's : 왜 인공지능(AI) 업체들이 여고생을 대상으로 AI를 만드는데 열광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일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AI 린나가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기묘한 이야기라는 일본 인기 드라마에도 출연한다고 한다. AI이기 때문에 실제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라인으로 채팅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는 디지털 사인회라는 것을 하는데, 사실 관련된 책을 파는 장사속 중 하나지만, 아무튼 세계 최초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인회를 실시한다. '처음뵙겠습니다. 여고생 AI 린나입니다'라는 책을 사고 그 안에 있는 사인을 촬영해서 라인 린나 계정으로 보내면 린나의 사인이 들어간 사진이 다시 전송된다. 책에 있는 사인하고 다른 것은 린이 뭔가 상대방에 대해 한마디를 더 써주는.. 2016. 10. 23.
[BP/IT] PC에서도.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 + 팬텀오브 페인 BP's : 메탈기어5가 윈도용으로 출시된다. 기존 그라운드 제로는 윈도용으로 나왔지만 이번에 팬텀오브페인이 합본으로 같이 나온다. 다운로드로 제공됐던 콘텐츠도 모두 포함됐다고 한다. 이전 메탈기어에 비해서 너무 방대해지고 할 것이 많아졌지만, 재미는 역시 그대로다. (그래도 나처럼 귀찮은 것이 많은 사람을 위해 좀 더 단순한 모드를 제공해줬으면. 치킨모드도 귀찮다) 처음 시작할 때 오프닝을 보고 좀 놀랬었다. 웬만한 SF영화 이상의 진행,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가 계속 발달하면서 영화와 게임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 같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에 내게는 더 의미가 있는 작품. 원작이 콘솔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PC로 한다고 조작이 더 편할 것 같지는 않지만 전투에.. 201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