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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아우디의 디지털 매직.,... 프로젝션 맵핑.... BP's : 상상력을 디지털로 극대화한 프로젝션 맵핑. 마치 정지해 있는 차가 달리고, 다양한 효과를 줘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러시아 마케팅 업체가 했다고 하는데, 3D 프로젝션 맵핑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기술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한 것 같은 느낌. 아이디어.... 2012. 1. 19.
[BP/AUTO] 한국토요타 '뉴 캠리' 출시. BP's : 뉴 캠리 출시. 이미 미국에서 공개된 차종이기 때문에 정보는 대부분 공개된 상황.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변화는 크기 않다. 사실 내부에서도 이전 캠리의 대부분을 채택. 엔진을 빼면 부분 변경모델이라고 할만큼 크지 않다. 가격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1000달러 이상 낮아졌음. 국내 출시 모델은 최상위 급인 XLE이기 때문에 예전에 봤던 깡통모델과는 좀 차이가 있다. 새로운 것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최근 국내 3000만원대 차들도 극강의 원가절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장은 꽤 괜찮아 보인다. 문 안쪽과 몇 군데 유드 그레인은 이전 모델에 비해 쇠퇴한 것 같지만, 이건 연세 있는 분들은 좋아할 것이고, 젊은 층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출시하면서 토요타에서는 경쟁모델로 그랜저와 어코드를 꼽았.. 2012. 1. 18.
[BP/AUTO]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아우디 R8에서 아큐라 NSX로 BP's :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3에서 애마를 아우디 R8에서 아큐라 NSX로 갈아탈 것같다. 혼다는 이미 고급 브랜드인 아큐라부터 경쟁력 있는 차종으로 교체한다고 했고, 이전 NSX 개발을 다시 진행. 이번 모델에는 6기통+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고 한다. 혼다는 이 차종이 실제 양산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고 있는데, 이미 아이언맨3에서 토니스타크 애마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많은 아큐라 차량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혼다가 아이언맨 3 주 후원사가 된 것 같다. 이전 아이언맨 1과 2는 모두 아우디 후원이었는데, 혼다가 값을 더 높게 불렀던 모양. 아무튼 이 NSX 디자인은 포르쉐나 다른 브랜드에서도 주목할만큼 멋진데, 시빅이나 어코.. 2012. 1. 17.
[BP/AUTO] 아우디 S7 '슈퍼볼 커머셜' BP's : 뱀파이어 파티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광고 2012. 1. 16.
[BP/AUTO] 아우디 A8 2011 '슈퍼볼 광고' BP's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한 아우디 A8 광고. 슈퍼볼을 겨냥해서 케니G가 등장하는 등 제작비를 엄청나게 썼다. 최근 아우디가 확실히 기선을 잡은셈.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성을 넘기에는 아직은 부족하다. 이는 차량성능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가 쌓은 브랜드의 차이다. 아우디도 좋은 브랜드이지만 BMW와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벤츠는 넘기 어려운 아주 큰 산이다. 2012. 1. 14.
[BP/AUTO] 큐브...Cube..QV BP's : 자동차는 다른 소비재와 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일단 가격이 비싸다. 집을 제외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사는 물건 중 가장 비싼 제품일 것이다. 경차를 제외하면 사고 파는데도 비용을 내야한다. 이 때문에 다양한 차종에 대한 경험을 해본 사람은 일부고, 자신이 어떤 차를 구입해야 하는지, 어떤 차가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황에에서 디자인이나 입소문으로 알려진 단편적인 정보를 가지고 가장 비싼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주변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그 차들을 타본 사람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경우도 많다. 자동차를 살 경우에는 우선 다른 제품에 비해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찾는데 노력을 해보고, 해당 차종의 동호회에서 정보를 얻은 뒤에, 영업소에.. 2012. 1. 6.
[BP/AUTO] 혼다코리아 뉴 'CR-V' BP's : 2007년 국내 수입차 단일모델 판매 1위는 혼다 CR-V 였다. 지금도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는 8%에 불과하지만, 5% 미만이었던 수입차 시장은 대부분 고급 세단에만 몰려 있었기 때문에 단일모델 판매 1위는 나름 의미가 있는 수치였다. 이후 엔고로 인해 차량 가격이 높아지면서, CR-V 판매량은 곤두박질 친다. 여기에 당시 혼다만 있던 일본 자동차 업체에서 토요타와 닛산이 진출하면서 3000만원대 초반 수입 SUV로서 경쟁자들이 생겨버렸다. 여기에 독일 브랜드들의 진출에 국산 SUV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CR-V 경쟁력이 낮아졌다. 3500만원 전후 예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선택권이 생겨버린 것이다. 거기에 가솔린모델과 8~10km 전후 연비는 실용성을 추구하는.. 2012. 1. 3.
[BP/CAR] 패밀리카로 훌륭한 푸조 '308SW' BP's : 디젤엔진 부문에서 푸조는 최고수준 기술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차종 중에서 2, 3, 5 시리즈를 판매 중인데, 의외로 생각보다 판매량이 적다. 308SW는 5인승 웨건형 차량인데, 가격도 국산차와 큰 차이가 없고, 연비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패밀리카 후보로 놓고 있다. 문제는 AS비용이 꽤 높다는 것인데. 이건 전혀 상관없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은 차를 잘못 뽑아서 큰 돈들이고 다시는 푸조를 돌아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308SW는 최근에도 자주 운전을 해보기 때문에, 쉽게 비교가 됐다. 일단 배기량 다운사이징으로 인한 체감은 크지 않다. 오히려 MCP로 바뀐 기어 때문에 변속 충격이 익숙하지 않다. 패들 쉬프트나 가속페달 조작으로 그 충격을 좀 늦.. 2011. 12. 28.
[BP/AUTO] 2012 자동차 업체들 달력들... BP's : 연말이 되면 자동차 업체들이 내년도 달력을 보내주시는데, 재미있는 점ㅇ은 달력을 보면 각 자동차 업체들 성향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달력 포장, 사진, 폰트만 봐도 브랜드 이름을 보지 않아도 대충 어떤 업체인지 짐작이 가는 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다. 올해는 불황 여파인지 달력의 크기과 갯수가 줄었다. 아우디는 여전히 럭셔리한 달력을 보내줬고, BMW는 신형 3시리즈를 비롯해 i 브랜드 차량이 잔뜩 들어간 달력을.. 재규어랜드로버도 매월마다 쳐다보며 한탄을 할 것 같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의 멋진 이미지가 담긴 달력을 보내왔다. 푸조의 달력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내년에 등장할 푸조 차량들 디자인이 참 파격적이다. 프랑스 자동차 업체들의 세련미와 기존 자동차에서 볼 수 .. 2011. 12. 25.
[BP/CAR] 미니를 평범하게 만들어 버리는 '미니 쿠페' BP's : 15년 정도 전 처음으로 유럽에 갔을 때, 벤츠 신형 E클래스가 출시돼 여기저기서 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진에는 오래된 차들과 유행이 지나버린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런데 그 사진들 중에 유일하게 지금과 다름이 없는 것이 있었는데 그 것이 바로 미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디자인이 변하지 않았으니 ...그 사진을 보고 좀 놀랐다. 마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맥라이언은 지금 봐도 요즘 사람처럼 보이는 것처럼... 미니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은. 개성으로 가득찬 차와 작은데 비싼차..일 것이다. 국내 준중형차 수준인 1.6 엔진을 가진 미니는 가볍고 작기 때문에 출력대비 최대수준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터보로 출력을 높인 S모델은 대배기량이 익숙한 사람들도.. "뭐 .. 2011. 12. 24.
[BP/CAR] 폭스바겐 차들이 가득....'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BP's : 일부 수입차 업체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런 어려운 상황의 기준은 일반적인 제조업체 수준과는 차이가 있다. 마치 금융회사가 올해는 실적이 안좋으니 인센티브가 300% 밖에 안나왔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론 정말 장사가 안되어서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도 있다. 하지만 그 역시 일반 회사들에 비하면 그 수준에서 다르다. 최근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가격을 많이 내리고 있지만, 여전히 가격에 거품이 걷히지 않는 이유도 그런 부분일 것이다. 또 금융과 AS, 리베이트 관련해서도 다른 부문보다 거품이 많이 있다. 하지만 자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들도 분명히 있다. 각 자동차 업체들이 매년 진행하는 행사들이 그 중 하나인데, 폭스바겐 경우 매년 자사 고객들을 대.. 2011. 12. 22.
[BP/CAR] 토요타 SUV 'RAV4' BP's : 토요타가 국내 진출하면서 들여온 RAV4는 투싼급 SUV로 볼 수 있는데, 기본기가 아주 잘 되어 있고, 실용성이 높아서 주위에서 SUV를 추천해주면 꼭 넣는 차종 중 하나다. 다른 좋은 수입 SUV들도 있지만, 차량을 구입하는 것과 좋은차라는 것은 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물론 어떤 차를 구입하던지 차량 가격과 AS, 감가상각비용에 대해서 자유로운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가격도 적당하고, 연비도 괜찮고, AS가 편하고, 감가상가도 좋아야 하는 차량..거기에 브랜드와 디자인까지 보니...그런 기준에서 이런 저런 후보군을 제외하다보면, 결국 자신이 가장 사기 싫었던 대중적인 국산차를 사야하는 경우가 되기 쉽다. 하지만 최근들어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이전에 비해 아주 높아져 있.. 2011. 12. 19.
[BP/CAR] 듀카티와 람보르기니... BP's : 선바위역 근처 단골 카페 옆에 듀카티 매장과 람보르기니 수리센터가 있다. 이 몸 값 높은 물건들이 왜 선바위역에 모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접근성과 지리적 이점, 임대료 이런 것을 모두 제외하고. 이 매장 주인이 선바위에 사는 것은 아닌지 짐작해본다. 사당역까지 지하철 2정거장. 차로 안막히면 사당, 양재 모두 10분 이내 거리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기는 하다. 듀카티와 람보르기니 정도 되면 프리미엄을 넘어서기 때문에, 이 쪽 부문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뭔가 좋아 보인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런 현상은 해당 업의 극에 달한 사람이나 제품, 서비스에서 많이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레나 클래식에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사람도 해당 부문의 최고 실력자들이 펼치는 공연을 본다면, '온 몸.. 2011. 12. 15.
[BP/CAR] 기아자동차 박스형 경차 '레이(Ray)' BP's : 강남역 뉴욕제과 건너편에 나름 큰 광장 같은 곳에 있는데, 이 곳에서 가끔 자동차 전시회를 한다. 얼마전까지는 말리부를 하더니, 얼마전에 가보니 레이를 전시해 놨다. 자유롭게 차를 볼 수 있게 해서 한참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참 차를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물론 실제 운전을 해봐야 제대로 된 느낌을 알 수 있겠지만, 일단 마무리는 비싸다는 점을 감안해도 상당히 우수했다. 편의사양을 모두 제외하면 가격은 더 많이 내려가겠지만, 더 내려갈 필요는 없는 입장이니. 기존 경차와 달리 세컨카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 구동성능에 대한 부족에는 큰 불만은 없겠지만, 오히려 1.4 모델도 나왔으면 소형차 시장에도 꽤 어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 소형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단계 높여 준준형차를 .. 2011. 12. 14.
[BP/CAR] 2011년 유투브 자동차 관련 영상 톱 10 BP's : 이거 정말 재미있다. 추천은 람보르기니 VS 다람쥐... 2011 유튜브 자동차 관련 영상 TOP 10 기준: 2011. 12. 1. 기준 조회 수 순위 영상 내용 영상 캡쳐 조회수 1 The Force: Volkswagen Commercial “폭스바겐과 다스베이더의 관계”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로 변신한 꼬마가 집안 모든 물건에 다크 포스를 발휘하려 한다. 과연 폭스바겐의 ‘포스’도 움직일 수 있을지? 44,246,243 2 Nissan - Pôneis Malditos “닛산 프론티어: 포니의 저주” 진흙탕에 빠진 차에다 화풀이 하는 남자에게 귀여운 포니들이 다가와 노래를 부른다. ‘포니’(말)과 같은 힘이 있니? 라고 말이다. 13,824,224 3 Chrysler Eminem Super.. 2011. 12. 7.
[BP/CAR] 현대자동차 i30,제네시스 BP's : 부산역사에 뚝딱 뚝딱 하고 있더니 현대자동차 라운지가 생겼다. 서울역에는 한국지엠 라운지가 있는데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으니 홍보효과를 노리고 이런 것을 만든 것 같다. 부사역사 라운지는 차도 마음껏 볼 수 있고, 앉을 곳도 있어서 꽤 쾌적하게 만들어져 있다. 차종은 i30과 제네시스. 영업소에 가면 이 것 저것 영업사원이 물어보고. '이 사람이 차를 살 사람인가? 아닌가?'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들어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런 쇼룸은 그런 부담이 없어서 좋다. 이건 자동차 뿐 아니라 다른 부문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어 정보를 얻고 싶은데 구입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 i30과 제네시스 같은 경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실내와 디자인.. 2011. 12. 5.
[BP/CAR] 기아자동차 박스 경차 '레이' 추가 사진 공개 BP's : 기아자동차 매장에서 레이 홍보 유인물을 나눠주길래 받아왔더니 이미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공개됐다., 준중형차 가격인 것이 아쉽긴 한데 아직 레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얻을 수 밖에. 궁금한 점은 경차의 가격을 훌쩍 넘어서 새로운 세컨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지 여부다. 주행성능은 모닝보다 좀 떨어질 것 같지만. 레이를 구매하는 사람 중에 주행성능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구입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내부 사양을 보면 꽤 잘 만들어졌다. 군데 군데 수납공간을 배치해 박스카 특성을 잘 살렸고, 디자인도 괜찮다. 사실 경차 배기량이나 주행성능을 가지고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보다 더 적은 660cc 배기량으로 제한된.. 2011. 12. 4.
[BP/CAR] 토요타 내년 1월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판매. 275만엔 부터.. BP's : 토요타가 내년 1월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판매한다. 가격은 320만엔으로 현재 환율로 따지면 4700만원 정도 지만, 보조금을 더하면 4000만원까지(275만엔) 가격이 내려간다. 일본 경우 환율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쉽지 않을 듯하고, 미국내 판매가격이 3만2000불인 것을 보면, 상당히 경쟁력 있어 보인다. 플러그인하이브리카는 기존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배터리가 엔진의 보조동력 또는 저속에서 주동력이 되는 것과 달리 배터리만으로 일정 거리를 고속주행할 수 있다. 또 엔진을 가동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 뿐 아니라 사진처럼 직접 전원에 연결해 충전할 수도 있다. 98마력짜리 1800cc엔진을 탑재하고, 전기모터와 함께 사용하면 134마력까지 낼 수 있다. 기존 니켈수.. 2011. 12. 1.
[BP/CAR] 하늘을 나는 1인승 마틴 젯팩....공식 홍보영상 BP's : 젯팩은 마이클잭슨이 공연에서 사용하면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이다. 영화 로켓 티어처럼 막 날아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등에메고 하늘로 오르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하늘을 날 수 있는 기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연구가 있는데, 아직까지 실용화 된 사례는 없다. 비행기 같은거 말고 간단하게 혼자서 이동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사실 자동차와 관련되어서도 많은 비용과 연구인력, 시설 등이 필요한데 하늘을 나는 기구 같은 경우에는 소규모 업체에서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마틴이 찔끔찔끔 홍보영상을 내놓는 것도 추가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정부에서 이런 기구에 대해서 무언의 제재를 하는 것은 아닐까? 국경을 쉽게 넘나들 수 있고, 범죄 등에 사용할 수 있고 관리.. 2011. 11. 28.
[BP/CAR] 제네시스쿠페 신형, i40, i30 BP's : 용산역에서 신형 제네시스쿠페와 i30, i40 등 현대차가 신차 로드쇼를 했다. 일단 장소가 넓어서 보기가 편했고, 즉석 신청을 받아서 시승행사도 진행했다.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는 차 이외에도 별도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차들을 구비해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차들을 실컷 볼 수 있었다. 물론 영업소에가서도 차들을 살펴보고, 시승도 가능하지만, 시승하면 사야할 것 같은 분위기와 전화번호를 통해 계속해서 홍보 문자가 올 생각을 하면 이렇게 로드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좀 더 공개 차량이 많았으면 한다는 것. 모델들이 옆에 있는 전시차량은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는 좋겠지만 정작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좀 더 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량을 설명해주고 직접 안에 들어가 볼 수.. 2011. 11. 27.
[BP/CAR] 닛산 박스카... 큐브 BP's : 큐브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했다. 이미 주변 지인께서 2세대를 아주 잘 타고 다니시는 것을 봤기 때문에 3세대 모델이 나오기를 누구보다 기다렸다. 이것저것 가지고 모두 챙겨야 마음이 놓이는 내 성격에 비춰 봤을 때, 넉넉한 실내공간을 가진 것, 빠른 주행성능보다 편의성. 여기에 독특하면 더 좋고. 그런 후보군에 있던 큐브. 후륜이 토션빔이고, 내장이 저렴, 배기량에 비해 주행 성능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있다. 여기에 가격은 2190만원.( 상위 모델보다 2190만원 모델이 경쟁력이 높은 듯..) 디자인은 2세대가 더 좋다는 얘기도 있는데, 확실히 최근 나온 3세대도 좋다. 그럴듯한 이유를 붙이지 않아도. 독특하고, 자꾸 돌아보게 된다. 물론 바람의 저항을 거스를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그 것은 .. 2011. 11. 21.
[BP/CAR] 기아차 박스카 '레이' 가격 공개 1240만원부터 1495만원. 세컨카 시장 겨냥 BP's : 기아차 박스카 레이 가격이 1240만원부터 1495만원으로 정해졌다. 예상대로 모닝보다 조금 높게 설정된 가격. 레이 사양은 최고출력 78마력(ps), 최대토크9.6 kg·m, 연비 17.0 km/ℓ. 880만원에서 1235만원인 모닝에 비해 200만원 가량 가격이 높아졌다. 하지만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넣을 것으로 보여 가격 차이는 생각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높은 것을 가지고 말이 많은데 내 생각은 좀 다르다. 국내에서 경차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경차=싼차 라는 인식이 강해서 인데, 오히려 모닝과 달리 적당한 가격에 즐기는 세컨카 이미지를 내세운다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다. 유지비가 저렴한 경차와 공간활용성이 높은 박스카라는 장점을 잘 살리면 새로운 시장을 충분히 만.. 2011. 11. 20.
[BP/CAR] 둘을 위한 완벽한 차 '스마트 포 투' BP's : 가끔 스마트를 타보면...그래 이랬었지...라는 생각과. 역시 스마트만한 차는 없다. 라는 생각이 공존한다. 주위에 두명이나 사게 만들었으니....나보다 결단력이 있는 사람들.. 실제로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그런일이 아니라면 스마트처럼 작은차가 시내에서 다니기에 딱 좋다. 내가 스마트를 타기 전에 궁금했던 점은 고속 주행시나 커브에서 불안함이 얼마나 클까? 였는데....그런 부분들은 간과해도 좋을만하다. 오히려 뻑뻑한 스티어링 휠(유럽산)과 언덕에서 밀림....(이 두가지 모두 익숙해지면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이 신경쓰이겠지만...아...낯설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 느낌도... 이 장난감 같은 차가 쏘나타 값이라는 것이 참 아쉬울 뿐이고, 또 벤츠가 손을 놓고 있어서 한세대는 훌쩍 넘어.. 2011. 11. 18.
[BP/CAR] 토요타 '시에나' 지나가는 길에 본 i40 i40...디자인 정말 잘 뽑아낸 것 같다. 그런데 아주 멋진 뒷 모양과 다르게...아반떼의 얼굴을 하고 있다. i30이 국내 해치백 시장을 열었지만, i40이 웨건 시장을 열기는 좀 부족한 것 같다. 일단 사람들이 아직 웨건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다. 그리고 스타일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뒷 트렁크가 기대하는 만큼 크지 않다. 이 정도는 그랜저 트렁크와 활용도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 또 3000만원 전후인 가격도, 사람들을 그랜저 쪽 또는 SUV 쪽으로 몰아갈 것. 아 그리고 내장재에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차는 정말 이쁘다. BP's : 시에나는 기대를 많이 한 차종이다. 오딧세이와 시에나 미국에서 몇 번 타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카니발 밖에 없는 척박한 국내 자동차 .. 2011. 11. 16.
[BP/CAR] 토요타 시에나...현대자동차 i20 BP's : 클릭이 너무 저렴해서 그럴까? 클릭이 단종되고 후속작인 i20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고 있다. 1.2 1.4 가솔린, 1.4, 1.6 디젤이 있는데 신흥시장 쪽에 인기가 좋다고 한다. 국내에 차종도 별로 없는데 내주면 좋겠지만. 나올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소형차 경우 안팔린다고 하는데 클릭 디젤 모델은 아직까지 중고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그건 아닌 것 같다. 하긴 아예 그 가격에는 경차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겠지만..일단 디자인이 가장 문제인 것 같다. 작으면서 이쁜차를 찾기가 힘들다. 작은 차라서 귀여운 그런차를 좀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이날은 시에나 행사날이었는데 내부에 보니까 수출 대기 중인 차 중에 i20이 있었다. 클릭보다는 훨씬 경쟁력 있어 보였는데. 국내에도 좀 내놨으.. 2011. 11. 14.
[BP/CAR] SUV......토요타 RAV4 BP's : 김실장님께서 구입하신 토요타 RAV4 를 볼 때마다....일본 자동차 업체들 위력을 느낀다. (물론 혼다 CR-V도) 일본차 특성이겠지만. 디자인도 성능도...크게 인상적이지 않는데..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편안해진다는 것이다. 가솔린이라서 조용하고 진동도 없고...3만km 정도 타셨는데 아직도 한번도 속을 썩힌 적이 없다고 한다. 하긴, 만약 국내에 토요타나 혼다가 일본 수준 가격으로 차를 내놓는다면 현재 80% 이상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현대기아차 시장은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최근 엔고 때문에 가격 부담이 높아졌는데...그럼에도 차가 팔리지 않아서 일본차 업체들은 가격 인하를 계속하고 있다. 그만큼 비싸게 받았다고 봐야하는 것일까? 그만큼 국내 자동차들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볼 수도 있.. 2011. 11. 9.
[BP/CAR] BMW BIKE BP's : 자동차 업체들이 대부분 자전거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자동차 업체들은 달리는 것은 잘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다. "옆 집도 TV 샀데! 우리도 하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하는 식의 모든 자동차 업체들이 자전거를 만들 필요는 없는데...아무튼 벤츠부터 BMW, 페라리, 쉐보레, 미니...심지어 현대자동차도 자전거가 있다. 그런데 자전거 타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껍데기만 자동차 업체 로고가 붙어 있고, 안은 시마노나 SRAM 구동계를 모아놓은 것에 불과하다. (이 조합이 더 어려운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더 이상 얘기할 가치도 없곘지만..) 그래고 BMW는 데오레 XT, 그리고 울테그라급을 쓴다. 모 회사 경우 수백만원짜리 자전거에 소라나 105급 부품을 붙여.. 2011. 11. 8.
[BP/AUTO] 'e-Volo' 전기 비행선 시범 비행 성공... BP's : 자동차가 등장한지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자동차는 땅 위를 기어다니고 있을 뿐이다. 미래소년 코난에서 나온 비행정 같은게 등장한다면 도로를 만들필요도 없고, 환경문제, 주택문제 등이 해결될텐데. 그래서인지. 자동차 보다는 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독일에서 'e-volo'라는 1인승 비행정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16개의 프로펠러를 이용해 전기배터리만으로 비행이 가능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물론 상용화가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생각해본다면.. 오래 뒤 우리는 자동차 등장 이전에 말을 탔던 사람들을 생각했던 것처럼.. "우리 때는 자동차라는 것을 타고 다녔지. 너네들을 말해줘도.. 2011. 11. 4.
[BP/CAR] 월 9만9000원. 토요타 프리우스... BP's : 하이브리드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만족하기 때문.. 인데....자동차 타는 재미는 없다. -_-; 조금 개선되고는 있지만. 하이브리드카 = 노인들의 차 라는 인식이 강하다. 어떻게 보면 자동차 업체들은 광고카피부터 바꿔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의식을 바꿔야할지도.. 프리우스 공인연비는 29km/l 가 넘지만....실제로 연비는 시내에서 10km 중반...고속도로에 가야 20km 초반이다. 29km 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거 공인연비는 어떻게 나온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현재 프리우스 가격은 3600만원 정도인데. 좀더 혜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준중형차 수준인데 중형타보다 비싸니. 그리고.. 2011. 10. 26.
[BP/CAR] 포드코리아 '포커스 ' 첫 느낌 BP's : 포드는 가장 빠르게 it를 잗아들이는 자동차 업체다 ceo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업체기도 함. 익스플로러에 들어가있는 음성인식기술 싱크가 들어가 있다. 매우 편해서 내 콩글리쉬도 잘 알아듣는다. 하지만 영어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싱크는 대중적인 의미에서 국내시장에 장점으로 작용하기 어렵다. 가격이 3400만원 정도인데 이 역시 같은급의 경쟁자인 골프에 비해 상품성이 떨어진다. 아예 싱크나 다른 부분들을 과감히 삭제하고 가격을 더 낮춰야 할 것 같다. 의외로 주행성능이나 마감. 편의장치는 우수하다. 이전 퓨전에서 너무 실망 해서 그런지 가격 빼고는 다 마음에 든다. 특히 아쉬웠던 마감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USB 입력이 2개고, SD.. 201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