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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갤럭시 S6 엣지 BP's : 삼성전자가 MWC에서 갤럭시 S6와 S6 엣지를 발표했다. 디자인은 유출이 됐기 때문에 어느정도 짐작은 했는데, 그대로 나온 것 같다.사실 양산제품 전까지 수 많은 목업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최종 제품인지는 발표장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를 포함해 아이폰 등이 새로 나올 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제품은 실제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 최근에는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이 아닌다른 소재를 사용하면 그 느낌이 또 다르다. 결국 옆에서 누가 들고 다닐 때까지 판단을 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IT제품에 큰 관심이 없는 여성이나 장년층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보면 쉽게 판단할 수 있다. IT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다른 사람들의 구매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겠지만.. 2015. 3. 3.
[BP/IT]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엇갈린 PC 시장 BP's : 스마트폰은 아이폰 아니면 갤럭시지만, 사실 국내에서도 삼성은 다른 회사들과 대부분 양분하고 있다. TV와 가전, PC는 LG와 양분하고 있는데, 이중 TV와 PC는 양사의 점유율차가 꽤 나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독주라고 할 수 있다. 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할 때 가전 빼고, 모터 달린 것 빼고는 삼성 것이 낫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얘기들. 예를 들어 대우차는 에어컨이 좋다는 식의..그런 인식은 사실 그 어떤 분석보다도 강하고,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입소문 마케팅을 하려면 이렇게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단순하게 해야하는 것 같다) 삼성전자는 PC 부문을 전사적으로 강조하다가 모바일 쪽에 힘을 주면서 이제는 아예 모바일 산하 I.. 2015. 3. 2.
[BP/IT] MS 유니버설 모바일 키보드 BP's : MS가 iOS, 안드로이드에 대응하는 모바일 키보드를 출시했다. 아직 국내에는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미국과 일본은 출시. 국내도 곧 출시될 것으로 생각된다. 가격은 79.95달러. 비슷한 컨셉의 키보드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었다. 그중에 씽크패드 키보드가 좀 괜찮기는 한데 휴대용이라고 하기에는 크기가 애매하다. 이런 작은 키보드들의 문제들은 당연하지만 일반키보드보다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터치가 불편해서 이런 작은 키보드를 활용해 업무를 하려면 그야말로 문자작업 이외에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아주 오래걸린다. 이런 작은 키보드로도 노트북 수준의 키보드로 쓸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활자판 꼽기를 해도 될만큼 아주 적응을 잘하는 사람들이지 일반적인 .. 2015. 3. 1.
[BP/IT] 스마트폰, 인터넷 장기 사용자는 언제나 봉인가 BP's : 인터넷 바꿀 때가 되어서 알아보니 매달 꼬박 꼬박 요금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다시 약정을 유도하는 전화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알아보고 교체하려고 한다. 이 초고속 인터넷 아마도 한번도 안바꾸고 10년 이상 쓴 사람도 있을텐데. 2~3년 약정을 하면 상품권을 기본으로 20~30만원 가량 준다. 정책이 매번 바뀌는 것인지 어느달은 게임기나 TV로도 주고, 어떤 달은 신세계, 홈플러스 상품권으로도 준다. 일전에 너무 인터넷이 느려서 바꾼 것인데, 속도는 충분히 좋아졌지만 바꾸는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인터넷을 바꾼다고 하니 가입연장 전문가?로 추측되는 사람에게 인계. 어떻게 하면 계속 유지하겠냐고 물어본다. (아마도 그런 사람이 많은 듯) - 속도가 늦어서요. = 그럼 .. 2015. 2. 28.
[BP/IT]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크레이지 케이스 '베트모빌' BP's : 이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케이스는 중요한 사업이 됐다. 개당 모델의 판매 대수는 스마트폰만큼은 안되지만 개당 순이익은 훨씬 높을 것이다.처음에는 인케이스, 벨킨 이런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듯 하더니 이제는 저가 제품들이 나오면서 소재를 아주 특화한 업체가 아니면 전부 가격대가 낮아지는...그런데 이 와중에 특이한 케이스를 내는 업체들이 있다. 반다이에서 주문 제작으로 판매하는 크레이지 케이스 시리즈가 있는데, 배트모빌, 백투더퓨처의 드로이얀 등을 케이스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케이스라고 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수납할 수 있는 장난감 정도로 봐야할 것 같다. 일단 무지 커셔 주머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따로 들고 다녀야하고 이거 보면 좀 우스꽝.. 2015. 2. 27.
[BP/IT] 펜텍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아이언2' BP's : 단통법 때문에 당분간 전화기 바꿀 수가 없어서 출고가가 낮은 스마트폰들을 보고 있는데, 베가 아이언2와 시크릿노트가 눈에 보인다.(팝업 노트는 구할 수가 없음) 그러던 와중에 지인이 베가 아이언2와 시크릿노트로 교체. 이전에 쓰던 폰은 베가 넘버6. 완전히 실속 있는 패밀리다. 이번에도 단말기 가격은 거의 0원에 구입을 했다고 한다.넘버6의 불편함이 다 사라졌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다고. 아이언2와 시크릿노트를 비교해보면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니 아이언2가 좀 더 빠릿하다고 한다. 게임 같은거 잘 돌아가고 무엇보다 이전 넘버 6보다 안정성이 높아진 점이 장점이라고... 갤럭시하고 비교하면 어떤지 물어보니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40~50만원주고 살 필요가 없다고 해서 펜텍 제.. 2015. 2. 26.
[BP/IT] 갤럭시 알파 BP's : 갤럭시 알파가 최근 많이 풀린 것 같다. 아마 단통법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냥 이런 것은 좀 놔두지 왜 이렇게 불편하게 참견하는지 모르겠다. 이동통신사의 과당경쟁은 정부에서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지인이 갤럭시 알파를 들고 왔는데, 얼마전 갤럭시노트를 들고 다니는 것을 봐서 왜 바꿨느냐?고 물어보니...술마시고 잃어버렸다고 한다 -_-; 덕분에 할부금을 2배로 물고 있다고. -_-; 큰화면이 적응이 안되어서 작은 것을 찾다가 알파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만족 중이라고. 좀 만져보니 정말 이제는 안드로이드도 성능 상향화가 거의 이뤄져서 어떤 제품을 사는지 큰 차이가 안날 정도다. 배터리나 카메라 성능 정도가 이제 구분이 갈 것 같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양에 큰 의미를 두겠.. 2015. 2. 24.
[BP/IT] 삼성전자 NX1 BP's ; 삼성카메라는 내게 애증의 산물과도 같다. 처음 디지털카메라를 입문하게 해준 제품이었고, 이후에도 블루, NX 시리즈를 계속 써왔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다른 디지털카메라들의 사용빈도를 줄이고,소니 제품을 주로 사용 중인데(사실 소니를 내가 쓰게 될지는 몰랐다) 이제 사고 싶은 카메라는 RX1 후속이나 라이카 제품들 정도. 사실 최근에는 카메라 성능이 너무 좋아서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사진을 찍을 때는 충분한 것 같다. 삼성에서 나온 NX1은 출시할 때 렌즈킷이 300만원이라서 꽤 놀랐는데 (풀프레임인 줄 알았다) AF가 꽤 정확한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 무게, 렌즈의 크기 등에도 함께 놀랐다. NX` + 표준렌즌가 16~50mm인데 결과물이 괜찮았다. 어두운 부분의 노이즈는 어쩔 수 .. 2015. 2. 22.
[BP/IT] 중국 IT기업의 두얼굴. 확인된 레노버의 스파이웨어 BP's : 레노버가 큰 사고를 쳤다. 출시된 제품 중에 보안에 문제가 있는 SW가 사전에 설치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레노버코리아 홈페이지를 보니 이에 대한 언급은 없다. 설날이나 대응이 늦는 것인지, 아마도 본사에서 대응이 안내려온 것 같다. 사건은 이렇다. - 레노버는 2014 년 9 월부터 12 월까지 출시 된 PC와 태블릿에 'Superfish'라는 보안 문제가있는 소프트웨어가 사전 설치되어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 레노버는 2월 19일 (미국 시간) 부로 현재는 그 탑재를 중지한다고 발표 함과 동시에 사전 설치되어 있던 경우의 대책을 공개했다.- 레노버는 슈퍼피쉬가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사용자가 관심있는 제품을 찾아내는 것을 돕는 SW라고 주장. 하지만 해당 SW는 사용자 로컬에 저장된 루.. 2015. 2. 21.
[BP/IT] 주변기기 BP's ; 아눈분이 집에 있는 키보드와 스피커를 좀 사진으로 찍어 보내달라고 해서 일단 방에 있는 것만 찍어서 보냈는데. 참 쓸데 없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스 속에 있는 제품들 중에는 이제 작동하지 않은 제품들도 있을텐데. 쓰지도 않으면서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쓰는 키보드는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사면 끼워줬던 PS2 방식 키보드와 씽크패드 외장 키보드. 마우스는 타거스 것을 쓰고 있다.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_-;) 스피커는 알텍렌싱 ATP 5. 이어폰은 LG 국민 블루투스로...역시 작고 편한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처음부터 주연배우들보다는 조연배우급에 해당하는 주변기기를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면 마이너한 취향이 작용한 것 같다. 그리.. 2015. 2. 20.
[BP/IT] 아이패드 미니 BP's : 윈도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수 없이 바꿈질하다가 결국 정착한 것은 아이패드 미니. 내가 아니라 주위 아는 친구 이야기다. 나보다 더 바꿈질을 많이라고 태블릿 새로 나올 때마다 해외직접 구매해서 아수스, 에이서 제품을 써보고, 윈도탭이 좋다고 신봉하더니. 얼마전에 만나보니 아이패드 미니로 바뀌어 있었다. 스마트폰도 안드로이드를 쓰면서 아이패드로 결국 원점으로(처음에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있었음) 돌아온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니. '안드로이드, 윈도 각각 장점이 있는데, 업무용으로 쓰려고 하니 걸리는 부분들이 있었다. 안드로이드는 안정성이 떨어져서 뭘 하다가 자꾸 프로그램이 충돌나는 경우가 있고, 윈도탭는 배터리가 너무 빨리 줄고 결정적으로 앱이 너무 부족하다. 그러다가 결국 아이패드로 왔다"고.. 2015. 2. 16.
[BP/IT] 캐논 1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G3X 준비 중 BP's : 예전에 G2로 찍은 사진을 보고 많이 놀랐었는데, 이제는 웬만한 컴팩트 카메라로 찍어도 그정도는 나오고, 스마트폰도 좋아졌기 때문에. 이런 하이엔드 디카 시장에 관심이 줄었다. 그런데 이런 하이엔드 제품이 계속 나가는 것은 아마도 줌기능 때문일 것 같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가 소풍이나 학예회 같은 장면을 촬영, 녹화해야할 때는 이런 제품이 좋다. 실제로 줌 기능을 쓰기는 쉽지 않다. 줌을 쓸 수록 손떨림이 증가하기 때문에 트라이포드가 없으면 다루기가 쉽지 않다.이걸 보정해주는 것이 각 디지털 카메라 업체들의 기술력 차이인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소니가 확실히 앞서 있다. 현재 1인치에 고배율 줌이 들어간 제품은 24~200mm F2.8 렌즈의 소니 사이버 샷 DSC-RX10(2013 년 .. 2015. 2. 15.
[BP/IT] 추억의 게임.랑그릿사 3DS용으로 발매 예정 BP's : 메가드라이브로 처음 나왔던 랑그리사는 내게 중요한 게임이었다. 처음으로 게임분석이라는 것을 해본 작품이었으니. 그리고 이후 게임업계에 있을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물론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기도 하고. 이후 SFC로도 나오고 새턴이나 플레이스테이션, 드림캐스트, 원더스완용도 발매됐었는데..역시 원작이 가장 재미있었다. 이번 3DS용은 좀 많이 분위기가 달라졌다. 미소녀 스타일인데. 이전의 울툴불퉁한 도트 디자인에서 느껴졌던 정겨움이 사라진 것 같아서 아쉽다. 그래도 나오면 구입할 생각....일판 3DS도 또 함꼐 구입해야겠다. 관련링크 ; http://www.e-xtreme.co.jp/pdf/newsrelease_20150205_langrisser.pdf 2015. 2. 14.
[BP/IT] 일본 사가현의 로맨싱 사가 프로젝트 BP's : 일본 사가현이 스퀘어에닉스와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가 버스에 '타요버스'나 지하철에 '라바 지하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름이 사가현이라 인기 RPG 게임 로맨싱 사가와 협력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다. 우선 진행되는 것은 사가현을 지나가는 기차에 로맨싱 사가 일러스트를 적용하는 것. 슈퍼패미컴으로 로맨싱사가를 재미있게 했던 사람이라면 사가현에 갈 이유가 충분히 생기는 것이다. 이외에도 다른 부분도 신경을 쓸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이 일러스트 기차 운행만 공개됐다. 좀 더 아이디어를 내면 스마트폰으로 로맨싱 사가 증강현실 등의 게임 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코네에서도 에반게리온과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특정 지역에 가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증강현실을 즐길 수 .. 2015. 2. 13.
[BP/IT] 캐논 5Ds. 다시 전문가들 영역으로 돌아간 DSLR BP's : 캐논이 5Ds를 6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060만 화소인데,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모델(5DsR)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40만엔대 후반으로 국내 출시되면 환율 때문에. 400만원대 후반, 500만원대 초반이 될 것 같다. 10년 전 DSLR을 너도 나도 구입할 때는 아웃포커싱이 잘된다는 이유만으로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DSLR 카메라르 들어야 어느 정도 사진을 좋아한다는 일종의 유행같은..하지만 지금은 전부 다는 아니지만 DSLR을 들도 다니면 지난 유행을 따르는 사람처럼 보인다.이런 것은 성능과 상관없이 중요한 변화다. 사진을 찍는 도구가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DSLR이 아니라 컴팩트 디카로 찍어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어떻게 보면 DSL.. 2015. 2. 12.
[BP/IT] 키보드도 터치로. 바스트론 투명 터치 키보드 BP's ; 아이폰이 나오기 전 터치로 입력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 사이에서 이론이 있었다. 블랙베리처럼 물리 키보드를 가진 것이 대안이라고 생각했고, 많은 입력을 하는데 있어서 터치 방식은 비효율적일 뿐 아니라 건강에도 나쁘다고(이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물리키보드가 구식이 된 느낌이다. 기계식 키보드를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간단한 입력은 키보드 없이 터치로 하는 것이 훨씬 당연하게 느껴진다. PC용 키보도는 아무래도 작업을 하는데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터치방식과는 어울리지 않는데, 이런 시도가 몇번 있었다.그리고 이 바스트론 이라는 제품은 투명 터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실제 만져봐야 알 것 같은데, 가격은 20만원 정도다. 백라이트 기능이 있고, 알루미늄 프레임을 썼다. 제스처 기능과.. 2015. 2. 11.
[BP/IT] 페르소나 4. PC 비타 BP's ; 최근 비타로 페르소나4 더 골든을 짬짬이 하고 있는데. 여신전생은 예전 SFC의 진여생전생 이후 처음이라 너무 낯설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게 좀 하다보니 다른 곳에서 왜 대작으로 꼽는지 알 것 같다.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빠른 진행이다. 이제 콘솔 게임도 이 정도 속도를 제공해야 하는구나 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지루함이 없게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 그리고 일부러 골탕먹이게 하는 그런 요소도 없고.. 점점 호감이 가는 신기한 경험. 그런데 드랜곤스 크라운을 끝내고 새로운 게임을 하려고 해도 어떤 게임을 할지가 감이 안오는 것이다. 게임을 다해본 사람이, 내 취향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1위부터 5위까지만 딱 찍어주면 좋겠는데. 게임할 시간을 아껴서 하다보니 예전처럼 여러 게임을 시도하.. 2015. 2. 10.
[BP/IT] 구글 스트리트뷰 일본 '원숭이섬'. 천공의섬 라퓨타 분위기를.. BP's : 구글 스트리트뷰를 사용하면 안가본 곳을 실제 가본 곳처럼 느낄 수 있다. TV여행 프로 등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나오면 찾아보는 편인데, 의외로 재미있다. 일본은 특히 새로운 스트리트뷰 콘텐츠가 생기면 뉴스로도 나오는 모양인데, 일본에 원숭이섬이라는 곳에 대해서 나왔다. 여기가 원래 군사기지였나보다. 그래서 사람이 안사는 무인도로, 지금은 공원만 개방되어 있다고 한다. 덕분에 느낌이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와 비슷하게 나온다고 한다.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정말 그런 느낌이 나는 곳도 좀 있다. 관련 링크 : 원숭이섬 https://www.google.co.jp/maps/place/%E3%80%92238-0019+%EA%B0%80%EB%82%98%EA%B0%80%EC%99%80+%ED%98%.. 2015. 2. 9.
[BP/IT] 기계학습. MS BP's : 빅데이터가 확산되면서 기계학습(머신러닝) 부문도 주목받고 있다.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 좀 딱딱하고, SF 스러운데. 실제 내용을 보니 기계학습은 생각보다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깜짝놀랄만한 일들을 만들기도 하고. 활용성이 아주 많을 것 같다. 기계학습이 빅데이터와 다른 점은 앞으로 일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기존 IT는 사람이 정해준 것에 맞춰서 대량의 일들을 빨리 처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기계학습은 축적된 데이터를 가지고 새로운 상황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기계 혼자서 생각하는 셈이다. 현재 기계는 문자와 같이 정형화된 정보는 인간보다 훨씬 빠르게 분간할 수 있다. 하지만 비정형화된 것. 예를 들면 개나 고양이를 구분하.. 2015. 2. 7.
[BP/IT] 여신전생 페르소나 5 BP's : 여신전생 페르소나가 이렇게 뜰지 몰랐다. 마치 몇 년간 무명 생활했던 아이돌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 물론 이전에도 인기는 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면 이걸 꼭 해야하는 정도... 관련 영상 공개... 오래간만에 기대된다. 페르소나5 프로듀서 하시노씨의 인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페르소나 팀의 하시노입니다.오늘 학수 고대를받은 게임의 영상을 공개하겠습니다했지만 어떠합니까? 이 댓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직 여러분의 반응이 몰라 솔직히 불안 수밖에없는 것입니다 ~ 관련링크 : http://persona5.jp/ 2015. 2. 6.
[BP/IT] 삼성전자 VS LG전자 vs 소니코리아 in 학동 사거리 BP's : 학동 사거리에 삼성전자 매장과 LG전자 매장, 소니 매장이 마주보고 있다. 4개의 코너에 나머지 하나는 하나은행이다. (우리나라 IT 환경이 어떤지 보여주는 단면) 셋다 쇼룸의 역할을 하고 있어 주요 제품을 둘러 볼 수 있다. 매번 지나가다가 한번 어떤 제품이 있는지 삼성전자 매장에 들어가봤다. 그리고 보려고 하다가. 사진 촬영 금지 입니다! 라고 하길래 그냥 나왔다. -_-; LG전자 매장에 갔다. 그런데 여기도 사진 촬영 금지라 그냥 나왔다. 소니매장에 갔다.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마음껏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한다. 사람을 찍는 것도 아니고 전부 파는 물건인데, 요즘같은 세상에 오히려 많이 찍어서 좋은 물건들이 여러가사람들에게 잘 알려지면 좋은것 같은데. 아 혹시... 디지털프라자 이름도 .. 2015. 2. 4.
[BP/IT] 공짜 공짜 공짜. 구글 연간 399달러 '구글 어스 프로' 무상화 BP's : 구글과 네이버 덕분에 공짜로 쓸 수 있는 SW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유상으로 써야 했던 상당히 많은 부분이 무료로 쓸 수 있게됐다. 우선 오피스 프로그램, 이메일, 일정관리, 간단한 이미지 편집까지. 네이버와 구글이 제공하는 많은 기능들은 웹 브라우저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것들이 많다. 이번에는 구글이 구글 어스 프로를 무료로 했는데 이게 원래 399달러에 제공해 왔다. 그런데 40만원짜리 계정을 무료로 돌린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돈을 안내면 좋기는 하지만, 해당 업체는 사실 무료가 아니다.구글 입장에서는 이제 자신의 안에서 사람들이 벗어나지 않고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광고를 봐주는 것으로 이 SW 개발비를 충당할 수있다. SW라는 것이 개발하고 유통하고 유지보수 하는데 비용이 들지만, .. 2015. 2. 3.
[BP/IT] 아이패드 미니 BP's : 처음 애플이 7인치 태블릿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나올때만해도 이런 제품은 안팔린다고 했었다는데 (이것도 진위 여부를 좀 살펴봐야할 것 같다)이제는 더큰 화면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를 판매하고 있다. 애플은 거의 종교적인 믿음을 받고 있는 지지자들이 가장 많은 IT업체일텐데,역시 애플도 기업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입장에 맞춰 제품 전략을 바꿀 수는 있다.그렇기 때문에 특정 제품이나 시장에 대해서 단정적인 입장은 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곱창은 먹어본 적도 없고,. 그런 음식은 절대 안먹겠다! 하다가 곱창마니아가 될 수도 있는게 아닌가? 아이폰이 커지면서 아이패드 미니의 입지가 줄어들었는데, 그런데도 여전히 장점은 잇는 것 같다. 아이패드의 어중간함을 채워주는 역할.. 그런데 이 어.. 2015. 2. 2.
[BP/IT] 매니악맨션이 생각나는 루이지 맨션 BP's : 루이지 맨션을 잡앗다가 결국 끝을 보고 말았다. 처음 루이지맨션을 봤을때 기존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명성에 올라타려는 게임으로 봤는데, 이 게임만의 매력을 잘 만들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성인도)하는 음악과 진행, 귀여운 그림들. 뒤에 가서 조금 늘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최근 해본 게임 중에서 오래간만에 반복이 아닌 지속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사실 이 게임을 하면서 어릴 때 했던 매니악 맨션이라는 게임을 떠올렸다. 게임의 곳곳에서 '어 이거 매니악 맨션이랑 분위기가 비슷한데' 라는 생각이. 내가 즐겼던 어드벤처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매니악 맨션의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울 정도였다. 지금 매니악맨션을 한다면 이만큼 재미는 없겠지만. 그.. 2015. 1. 31.
[BP/IT] 파이어폭스, HTML5 BP's : 크롬을 쓰면서 뭔가 감시받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 파이어폭스를 쓰고 있다. 이전까지 이런 SW,웹브라우저의 경쟁은 대부분 성능경쟁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개인정보 문제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어떻게 보면 이런 분위기에 맞춰 세력이 약했던 파이어폭스와 같은 제품들이 부각될 수도 있을 것 같다.또, HTML5가 표준이 되니 특정 웹브라우저를 고민할 필요도 없고. IE는 너무 옛날 느낌이고, 크롬은 사용자의 모든 정보를 쥐겠다는 욕심많은 제품 같다. 파이어폭스가 모두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최소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누군지 어떤 성향을 알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될 수 있으면 경험하고 싶지 않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아마 인터넷 속에서 익명성의 보장받기 위해서 비용을 지.. 2015. 1. 30.
[BP/IT] 스타트업 BP's : 실리콘 밸리는 되고 왜 판교밸리는 안되는 것일까? 아키하바라는 되고 용산전자상가는 안되는 이유는? 매일 용산을 들락날락 하면서 PC 부품을 바꿈질 했던 때는 용산이 참 역동적이었다. 지금은 선인상가도 힘들어지는 판이었지만. 이전에는 선인, 나진, 원효상가까지 일반가게가 있었다. 원효상가에는 만트라가 있어서 맨 마지막에 갔었던.... 재미있는 것은 당시 PC매장에서 일했던 사람들, 게임 매장에 있던 사람들 중에 지금도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기꾼들도 많았다. 용산 전자상가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IT를 처음에 좋아했다가 나중에 제대로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그 방법을 쓰다가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카트 끌기부터 시작해서 정직원이 됐다가 사.. 2015. 1. 29.
[BP/IT] 스타워즈 레이어 공주가 현실로. MS의 '홀로렌즈' BP's : MS 윈도10 발표와 함께 공개한 새로운 기술 중 홀로렌즈라는 것이 있는데, 매우 재미있는 제품이라 유심히 봤다. 스타워즈에서 R2D2에 내장되어 있던 레이어 공주의 홀로그램 메시지를 SF팬들이라면 기억할 것이다. 홀로그램은 두 개의 레이저로 파장을 만들어 가상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최종적인 디스플레이 모델로 보고 있는 기술이다. 홀로렌즈는 이 홀로그램을 HMD에 구현한 것으로 사용자는 구글 글래스와 같이 안경처럼 쓰고 홀로그램을 볼 수 있다. 증강현실 기술과 접목해 자신이 현재 있는 위치에 반응해 동영상을 보는 것부터,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사실 증강현실은 닌텐도 3DS만해도 매우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는 기술인데, 홀로그램과 결합하면 생동감이.. 2015. 1. 28.
[BP/IT] MP3플레이어 BP's ;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MP3플레이어의 출시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만큼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MP3플레이어는 시장 자체가 스마트폰 등장으로 거의 사라져 버렸다.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면 Mp3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장점인 휴대성마져 사라져버리니..이제 예전 영화나 드라마에서 팔뚝에 MP3플레이어 아이팟 등을 달고 뛰는 것을 보면 옛날 일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최근 책상 속에 있는 MP3플레이어를 꺼내서 듣고 있는데, 이제 이상하게 스마트폰으로 들을 떄와 좀 느낌이 다르다. 좋아하는 곡만 몇개 넣어서 들으면 어쩔 수 없이 선곡을 해야 하는데. 이게 제한상황이 생기다보니 더 음악을 고르는 것이 까다롭게 된다.더 많은 음악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넣고 듣는 것, 스트리밍으로 듣는 것에 비해.. 2015. 1. 26.
[BP/IT] MS 원격회의, 협업에 특화된 84인치 4K 단말기 '서피스 허브' BP's ; MS 서피스는 태블릿+노트북 이지만, 내가 처음 본 서피스는 탁자형PC였다.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터치로 이리저리 누르고 스노보드 데크를 디자인하거나 정말 테이블 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CES에서 처음 봤는데, 이후 서피스라는 이름의 제품이 또 나오자 왜 같은 이름을 썼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MS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모른다) 이번에 MS가 84인치 4K 단말기를 내놨다. 8.4인치가 아니라 84인치다. 기업용 제품으로 기존 84인치 4k TV와 다른점은 터치가 되고, 인체 감지 센서, 카메라,. 스피커, 마우스, 블루투스 등을 지원하고 윈도 10이 깔려 있다. 일반 판매용이 아닌 이 단말기에 특화된 형태로 최적화되어 있다. MS는 이 제품을 기업용 화상회의(기업.. 2015. 1. 25.
[BP/IT]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결합. 파나소닉 루믹스 CM1 BP's :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복합기는 계속 등장했었다. TV와 비디오테이프 플레이어가 포함된 제품, CDP와 카세트테이프플레이어의 조합 등. 사실 이미 스마트폰은 수 많은 기기들의 조합이다. 전화, 컴퓨터, 카메라, 게임기, 녹음기, MP3플레이어, PMP, 내비게이션 등. 이들 복합제품의 문제는 고장이 나면 수리가 어렵고, 해당 기능이 단독 제품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인데, 반대로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제품의 기능을 흡수 보완해서 성장했다. 이는 아마도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이전 복합제품과 완전히 다른 장점. 바로 통신 기능 때문이 아닌가 싶다. 통신 기능이 가능하니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앱을 추가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도 쉽고. 최근 스마트폰은 성능이 워낙 강력해서 예전 PC를 들.. 201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