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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공개 BP's : 도요타가 신형 프리우스를 11월 16일 공개. 하이브리드의 대표 모델이지만 전기차 시대에는 조금 늦은게 아닌가? 생각되는 모델. 2.0L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PHEV)과 2.0L/1.8L 하이브리드 시스템(HEV)로 출시. 프리우스는 1997년 처음으로 출시됐으며 라틴어로 '개척자'라는 의미. 신형은 해피백 스타일의 디자인은 유지하나 좀 더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가 됐다. 얼마전 공개한 크라운을 보고 디자인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멋지다! 라는 것보다 좀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운 스타일. 안전기능은 도요타 능동 안전 주행 기능인 '도요타 세이프티 센시'를 표준 장비. 신차니까 기능이 더 많겠지만, 뭔가 5년 전에 나왔어야 하는 모델같다. 관련링크 : 2022. 11. 17.
[BP/GAME] 게임과 영화의 경계선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God of War Ragnarök) 초반 느낌 BP's : 라스트오브어스를 끝내고 PS5로 할 게임으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God of War Ragnarök)를 선택. 초반의 짧은 시간만 진행했지만 대작이라고 할만큼의 스케일과 재미를 느꼈다. 많은 영화와 게임에 쓰이는 라그나로크(Ragnarök)의 뜻은 Doom of the Gods로 신들의 최후, 신들의 파멸을 의미한다. 어원은 고대 노르웨이어 합성어로 Ragna는 신들의 rök는 기원 원인, 관계, 운명 등으로 또는 어두워 지다는 의미의 황혼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서 신들의 황혼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전체적인 의미를 보면 신들의 최후가 더 맞을 것 같다. 북유럽 신화에서 Ragnarök는 오딘, 토르, 티르, 프레이, 헤임달, 로키 등 신들이 죽음을 예고하는 대전투, 대재난이 벌어진 뒤 새.. 2022. 11. 16.
[BP/EV] 미니의 전동화는 왜 느린가? 미니 PHEV 크로스 오버 앨버트 브리지 에디션 BP's : 내가 처음 타본 전기차는 미니 EV였다. 상용 모델은 아니고 미니 행사 때 잠시 들어온 모델이었는데 2열에 배터리가 있어서 탑승이 불가능한 프로토타입 모델. 하지만 미니의 성향과 전기차는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미니 전기차로 나온다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니의 전동화는 늦어졌고 올해 국내에 출시된 '미니 일렉트릭'은 2열에 사람이 탑승할 수는 있지만 주행거리가 175km에 불과하다. 이 정도 주행거리는 일상적인 용도에도 제약이 있다. 하루에 30km 이내로 주행하는 사람이라면 상관없다고 하겠지만. 그 것은 나는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하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적어도 상관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왕복을 고려하면 주행거리는 절반이 되어야 하고, 30%로 배터리가 낮아지.. 2022. 11. 15.
[BP/EV] 볼보 7인승 EV 'EX90' / 최대 600km 주행 BP's : 볼보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 주행이 가능한 7인승 EV 'EX90' 를 공개. 'EX90' 은 2023년 미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이후 중국에서도 생각될 예정이다. 볼보는 매년 1대씩 새로운 EV를 발표하고 2030년부터는 EV만 판매를 목표로 할 예정. 구동계는 111kWh의 배터리와 2개의 영구 자석식 전기 모터를 탑재해, 합계 380kW(517PS), 910Nm의 토크를 발생. 그리고 충전 기능을 개선해 30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카메라, 레이더, LiDAR(라이더)를 활용한 자율 주행 기능을 제공해 자율 주행 기능의 신뢰성과 전체적인 성능 향상에 기여. 특히 안전 시스템 및 AI용 NVIDIA DRIVE 플랫폼 Xavier와 Orin, 퀄컴 테크놀.. 2022. 11. 14.
[BP/EB] 14kg, 89km 주행 / 트렉(Trek)의 로드 전기 자전거 'Domane+ AL' BP's : 로드 바이크도 전동화가 추진 중. 소재와 경량화, 구동계 등으로 웬만한 자동차 가격까지 높아진 로드 바이크 업계에 전동 모델로 변화가 예상된다. 트랙(Trek)의 로드 전기 자전거 'Domane+ AL'은 무게가 14kg 밖에 안되는 전동 로드 바이크. 8kg 전후의 모델도 있는데 14kg이 무거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20kg 정도하는 전기자전거와 비교하면 엄청 날씬한 셈. 그리고 이 자전거의 장점은 전기자전거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 배터리 일체형으로 3단계로 출력 지원을 조절할 수 있고, 주행거리는 88km(에코 모드)이지만 레인지 익스텐더라는 추가 배터리를 장착하면 1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타이어도 두꺼워서 펑크를 최소화한다. 아쉬운 점은 기번 배터리가 본체에 내장돼 있어.. 2022. 11. 13.
[BP/AUTO] 도요타 11월 16일 신형 프리우스 공개 예정 BP's : 도요타가 신형 프리우스를 2022년 11월 16일 공개 예정. 발표는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공개. 티저 사이트도 만들어졌지만 실루엣 이미지 외에는 다른 것이 공개되지 않았음. 참고로 프리우스는 1997년 처음 출시된 이후 4세대 모델(2015년)까지 출시됐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이 5세대. 7년 만에 공개되는 다음 세대 모델로 티저에 Hybrid Reborn이라는 글씨가 써 있는 것을 감안하면 파워트레인 부분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 같다.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만든 모델이지만 최근 급성장하는 전기차에 대적할만한 상품성을 갖췄을지.. 전기차와 관련한 도요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언제나 보수적인 진화를 하는 도요타의 행보를 볼 떄. 전기차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정도의 상품성 .. 2022. 11. 11.
[BP/EV]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소니와 혼다의 협력 '소니 혼다 모빌리티' BP''s : 소니와 혼다가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를 위해 합작 기업 '소니 혼다 모빌리티'를 설립. 지난 10월 공동 기자회견이 있었고 이번 협력을 통해 2026년 북비에서 양산 EV를 출시할 계획. 소니의 EV 시장 참가는 이미 CES 2021부터 예견된 일이었고 독자 개발이 아닌 합작 또는 자율주행 및 UX 전문 기업을 지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국 혼다와 합작 회사를 만드는 것으로 결정 내렸다. 두 업체 중에 어떤 기업이 합작 회사를 주도하느냐?는 사명을 보면 된다. 혼다 소니 모빌리티가 아니라 소니 혼다 모빌리티다. 이 합자회사의 CEO 겸 COO도 소니측 인사인 가와니시 이즈미(川西泉氏)가 맡았다. 가와니시 이즈미는 이전까지 소니 그룹의 AI 로보틱스 비즈니스 그룹 부문장이었다. 소니는 전기차.. 2022. 11. 10.
[BP/IT]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한 달 사용기 BP's : 아이폰 14 프로를 써보고 느낀 점을 일일이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추가된 기능이나 수치적인 변화와 별개로 내 카메라 인생에서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다. 더 이상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는 다는 것. 아이폰 14 프로 이전까지는 혹시 모르니 RX-1r 2나 Q 아니면 A7R이나 DSLR을 꼭 들고 다녔다. 그래서 언제나 무거운 가방이나 에코백이 함께 했는데 아이폰 14 프로를 구입한 이후에는 카메라를 보름째 안쓰고 있다. 원래 스마트폰만 들고 다녔던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처럼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대학생 이후로 언제나 손 닿는 곳에 카메라가 있어야 마음이 안정되는 사람이었다. 집 앞에 잠깐 나가는데 카메라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지만 관성적으로 하나를 챙기는 것이 일상이었고 앞으로도 그.. 2022. 11. 9.
[BP/EV] 혼다 중국 상하이에서 전기차 'e:N2 컨셉' 공개 BP's : 혼다,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늦었지만 전기차 시장으로 점점 이동하고 있다. 보수적인 업계인만큼 다른 기업에 비해 늦어서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완전히 전기차 시장에 넘어오게 되면 특유의 내구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전기차의 선두 주자였던 닛산은 경영 체제가 혼란해지면서 전기차 시장 로드맵이 멈춰 있다는 것. 혼다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중인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전기차 'e:N2 컨셉'을 공개했다. 기존 혼다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샤프하고 강인한 라인을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디지털 콕핏을 적용.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등 드라이빙 성능에 집중했다고. 혼다는 이 차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재정의하는 전기차로 기획했다. 그리고 혼다.. 2022. 11. 8.
[BP/AUTO] 현대자동차 캐스퍼 잠깐 타보기 BP's : 쏘카로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잠깐 타봤다. 제대로 차에 대해서 알려면 좀 길게 타봐야겠지만, 이렇게 잠깐 타는 것만으로도 유튜브 영상이나 시승기를 보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일단 최근의 국내 차 성능이 아주 좋아졌기 때문에 수입차 이외에도 대안이 충분히 있다. 나같이 일상 주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주행 성능보다는 편의성,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더 중요하다. 캐스퍼는 현대차에서 오래간만에 내놓은 경차. 아토스 이후에 처음인 것 같다. 가격은 스마트 트림이 1385만 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970만 원. 여기에 옵션을 선택 가능. 모던 정도는 사야 편하게 탈 수 있다. 쏘카에 있는 것은 2열 전후슬라이딩과 폴딩이 되는 것을 보니 인스퍼레이션인 것 같다. 실제 운행을 할.. 2022. 11. 6.
[BP/IT] 소니 PS5 VR2 / 이번에도 망할 것 같음 BP's : 소니가 PS5 VR 시스템 'PlayStation VR2(PSVR2)'를 2023년 2월 22일 판매한다고 발표. 가격은 7만4980엔으로 약 75만 원. PS5도 있어야 하고 게임도 구입해야하니... 140~150만 원 정도가 있어야 하고, PS5가 있는 사람도 80만 원 정도의 추가 지출이 필요하다. VR2가 2016년 발매됐던 VR1과 다른 점은 VR2 VR1 헤상도 2,000 x 2,040 (4.1MP) OLED 960 x 1,080 (1.0MP) OLED 주사율(Hz) 90Hz, 120Hz 90Hz, 120Hz 시야각 110도 100도 인터페이스 USB-C USB, HDMI 카메라 4개 없음 컨트롤러 PS VR2 센스 듀얼 쇼크4, PS 무브 오디오 3.5mm Aux, 블루투스 3... 2022. 11. 5.
[BP/IT] 오리코 외장 SSD 케이스 / SSD 마이그레이션 BP's : 주력으로 사용하는 노트북 SSD가 256GB라서 사용상 불편한 점이 많았다. 다부분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의 용량이 많은데 이걸 나눠서 외장 SSD로 옮겼다가 쓰는게 굉장히 불편했다. 그래서 하이닉스 P31이 10만 원대 초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구입. 귀찮지만 마이그레이션 해서 쓰기로 결정. 해보면 별거 아닌데 엄청 귀찮은 작업이다. 일단 SSD 마이그레이션은 기존 노트북PC에 있는 SSD를 그대로 옮겨주기 때문에 바로 이전에 사용하던 환경 그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점은 노트북PC 를 분해해서 SSD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 해본 사람에게는 큰 노력 없이 할 수 있지만 안해본 사람은 그러다가 노트북PC 고장나면 어떻하나? 라고 고민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일단 천천히 유튜브 같은 .. 2022. 11. 3.
[BP/IT] 손목이 아플 때 태블릿, 스마트폰 스탠드 BP's : 최근에 태블릿, 스마트폰 스탠드(거치대)를 몇 개 구입했는데 그 이유는 스마트폰이 무거운데 계속 손으로 들고 있다보니 팔목과 어께에 무리가 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알리익스프레스나 쿠팡, 네이버 스토어 등에 스마트폰 거치대, 태블릿 거치대로 검색하면 수 많은 제품들이 나온다. 직접 만드는 곳은 거의 없고 다 중국 등에서 수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기능은 별 차이가 없다. 스마트폰은 200g 정도라서 대부분 거치대는 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아이패드 정도의 태블릿은 무게가 500g 정도 라서 거치대에 따라서 불안정한 제품들이 있다. 리뷰를 보고 지지가 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내가 구입한 거치대는 이 제품인데 비슷한 제품도 많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 중에서 구입하면 된다.. 2022. 11. 2.
[BP/AUTO] 혼다 박스형 경차 'N-WGN', 'N-WGN 커스텀' BP's : 혼다가 박스형 경차 'N-WGN', 'N-WGN 커스텀'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 참고로 WGN은 웨건 이라고 부른다. 신차는 2019년 2세대 N-WGN의 부분 변경 모델. 주요 내용은 외부 디자인 및 일부 인테리어 변경. 혼다는 N-WGN이 독신이나 젊은층에 인기가 많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이 탑재돼 있으며, 가죽 시트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주행 성능은 600cc 58마력/6.6kg.m 토크 또는 64마력/10.6xhzm 터보 모델 가격은 사양에 따라 129만8000엔(약 1300만 원부터 174만9000엔(약 1750만 원) 주행성능은 대단하지 않지만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에는 편리한 자동.. 2022. 10. 31.
[BP/IT] 모르면 비싸게 사는 직구 / 크루셜 X6 포터블 SSD 2TB BP's : 해외 직구가 활성화되면서 여기 저기에서 이벤트, 할인 행사를 한다. 그래서 가끔은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가 있는데 이번에 크루셜 X6 포터블 SSD 2TB를 100달러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다. 예전에 샌디스크 심이사님과 128GB가 10만 원 이하가 되면 대중화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10만 원이면 1TB를 살 수 있고, 운이 좋으면 2TB도 10만 원대에 살 수 있다. 1TB라는 용량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이 고용량화되고 4K 영상이 나오면서 1TB의 크기는 예전 100GB 크기 정도 되는 것 같다. 수십 기가에서 몇 백기가 용량의 게임도 있으니 고화질 사진을 찍는 것과 고화질 영상을 찍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다. 영상을 찍다보면 디지털 카메라의 1.. 2022. 10. 30.
[BP/WU] 어디서나 피자를 / SUNGA 캠핑용 피자 화덕 'SP-PIZZAOVEN' BP's : 일본 아웃도어 업체 SUNGA에서 '휴대용 피자 화덕' SP-PIZZAOVEN을 출시. 가격은 3만3,900엔(약 34만 원) 온도계가 탑재돼 화덕의 온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팰릿, 장작 등을 사용해 피자 등 요리를 할 수 있는 휴대용 화덕. 최대 27CM 지름의 피자까지 만들 수 있다. 예열 10~15분 후에 몇 분 만에 피자를 구울 수 있다. 뒷 부분에 장작이나 펠릿을 넣고, 반대 방향으로 피자를 넣는 방식. 무게는 9kg. 캠핑 가서 뭘 이런 것까지? 할 수 있지만, 있으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눈에 받을 것 같다. 관련링크 : SUNGA ポータブル ピザオーブン ピザ窯 製品名 ポータブル・ピザオーブン サイズ 65*47*31cm 重量 約9kg 開口部サイズ 29*13cm ピザストーンサイズ.. 2022. 10. 29.
[BP/GAME] 오락실의 종말 /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BP's : 예전에는 어느 동네를 가든 오락실이 있었는데 이제는 오락실을 검색해서 찾아가야 하는 수준으로 사라졌다. 오락실의 역할을 스마트폰, PC방이 하고 있으니. 일본의 오락실은 체험 공간으로 바뀌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예전의 모습을 벗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PC방에서는 불가능한 리듬게임, 체험게임, VR로 바뀌지 않으면 오락실은 종말을 맞이할 수도 있다. 예전에는 오락실의 게임을 기능을 줄여서 콘솔 게임으로 만들었는데 이제는 PC가 고성능화되면서 오락실의 게임 수준이 더 낮아져 버리게 됐다. 하지만 회원 가입할 필요없이 동전만 넣고 바로 대결할 수 있는 오락실의 매력이 있는데... 다 사라져버려서 아쉽다.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안쪽에는 펌프, 이니셜 D,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2까지 있.. 2022. 10. 28.
[BP/AUTO] 도요타 휠체어 수납 전동 키트 BP's : 자동차는 편리하지만 장애인에게는 오히려 불편한 점도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차에 타는 것부터 휠체어를 싣는 것, 내리는 것이 모두 어려운 일. 참고로 휠체어의 무게는 20kg 후반에서 30kg 초반이라 건장한 남성도 들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요타가 휠체어 수납 전동 키트를 출시. 이 제품은 휠체어를 전동으로 들어서 수납하게 해주는 장치로 착탈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빼 놓을 수도 있다. 가격은 14만 9600엔(약 150만 원)으로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휠체어를 싣고 다녀야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할 수 있다. 도요타는 렌탈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모든 차종에 탑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 제품은 도요타 MPV 시엔타, 아쿠아,.. 2022. 10. 27.
[BP/IT] 겨울을 대비한 웨어러블 히터 / 발열 조끼, 발열 바지 BP's : 올 겨울도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웨어러블 히터를 적용한 의류들이 출시. 일본 업체 코메리는 내장 히터를 적용한 조끼, 점퍼, 바지 등을 공개. 배터리를 연결하면 발열하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온도 조절은 저온(약 35℃), 중온(약 45℃), 고온(약 55℃)의 3단계로 할 수 있다. 온도 조절은 의류에 탑재된 버튼을 눌러서 조작. 배터리는 별매로 외장 배터리르 사용하면 됨. 저온 화상 방지를 위해 연속으로 약 2시간 사용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진다. 10000mAh 배터리를 사용할 때 사용 가능 시간은 온도에 따라서 4~8시간. 외부에서 근무하거나 산행 등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어 있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가격은 조끼 3980엔(약 4만 원), 점퍼 5480엔(약 5.. 2022. 10. 26.
[BP/AUTO] 혼다 소형 제트기 엘리트 2(Elite II) 발표 BP's :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뒤쳐져 있지만 혼다는 항공기, 도요타는 로봇 등 분야에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도 로봇과 도심형 이동수단 등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동수단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일본 업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혼다의 항공기 사업 자회사 혼다 에어크래프트 컴퍼니(Honda Aircraft Company)가 소형 제트기 엘리트 2(Elite II)를 발표. 기존 혼다 엘리트에서 연료 탱크를 확장하고, 탑재 중량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 기존 엘리트에 비해 204km 비행을 더 할 수 있어 최대 2865km까지 비행이 가능. 긴급 착륙 기능과 오토 스로틀 기능도 2023년에 적용할 예정. 이 날 혼다 AC는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 2022. 10. 25.
[BP/AUTO] 차박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경차 -다이하츠'탄토 팬 크로스' 가격 약 1380만 원부터 BP's : 일본 경차 전문 자동차 업체 다이하츠가 아웃도어와 차박에 최적화된 박스형 경차 '탄토 팬 크로스'를 출시. 아웃도어에 적합하게 실내외에 강인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루프레일을 기본 탑재. 캠핑이나 낚시 등을 할 때 물이나 이물질이 뭍은 짐을 쉽게 적재하도록 방수 소재의 시트를 적용하고 USB 소켓과 차량 곳곳에 램프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시트는 완전히 접어서 차박에 활용할 수 있고, 앞뒤로 움직여 트렁크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하츠는 휠체어 탑승자가 쉽게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고, 좌석을 회전해 탑승을 도와주는 웰컴 시트 리프트를 적용한 탄토 모델도 추가로 출시. 탄토 팬 크로스 가격은 138만 600엔부터 199만 1000엔(약 138.. 2022. 10. 24.
[BP/IT] 가장 효율적인 난방 기기 - 웨어러블 난방 BP's : 가장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서는 난방하는 면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에서 출시된 웨어러블 난방기기. 재미있는 제품을 많이 내놓는 일본 산코가 판매. 침낭인데 다리를 뺄 수 있는 제품으로 전체에 히터를 내장해 38도~55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타이머도 있어서 30분~120분으로 조절할 수 있음. 양털 소재를 사용해 온기를 최대한 가둘 수 있게 했고, 히터부분을 떼어내면 세탁도 할 수 있다. 크기는 480×320×1,300mm(폭×깊이×높이). 중량은 약 1,350g. 소비 전력은 60W 가격은 1만2800엔(약 13만 원) 난방의 기본은 외풍을 막고 열을 지키는 것인데 방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몸만 따뜻하게 해서 최대한 효율을 높인 제품. 실제로 어느 정도로 효과가.. 2022. 10. 23.
[BP/EV] 4796개의 빛나는 별. 롤스로이스 최초 전기차 '스펙터(Rolls-Royce Spectre)' BP's : 전기차 시장에 롤스로이스도 합류. 자사 최초 전기차 '스펙터(Rolls-Royce Spectre)' 를 공개. 차량 내부 천장에 별이 흐르도록 빛나는 슈팅 스타 헤드 라이너를 탑재. 4796개의 빛나는 '별'을 형상화 '스타 라이트 도어'도 적용. 동승석 앞 대시보드에도 5500개 이상의 별 형상의 스펙터 디자인을 적용. 한번 충전으로 최대 520km를 주행할 수 있고, 430kW 파워, 토크는 900Nm, 제로백은 4.5초. 노면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댐퍼를 움직여 부드럽게 주행하는 '매직 카펫 라이드' 느낌을 실현했다고 발표. 출시는 2023년 4분기 예정. 예상 가격은 41만3000달러(약 5억 9000만 원) 관련링크 : ROLLS-ROYCE SPECTRE UNVEILED: THE M.. 2022. 10. 22.
[BP/WU] IT 신제품 둘러보기 좋은 매장 /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오디오 코너 BP's :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점에 오디오 코너가 잘 마련되어 있다. 이런 오디오 코너는 고급 제품들 위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쪽에는 브리츠나 보급형 제품군도 잘 마련되어 있다. 그냥 적당한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등을 구입할 때는 여기에서 살펴보면 된다. 가격도 온라인 쇼핑과 비슷한 수준. 바로 보고 구입할 수 있으니 더 편하다. 그리고 마샬, B&O, 소니, 야마하, 드비알레 등 고급 스피커를 파는 코너도 있다 드비알레 팬텀의 청음 공간이 있어서 자신의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직접 소리를 들을 수 있다. BOSE를 비롯해 웬만큼 유명한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도 다 준비되어 있다. 모두 청음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연결해달라고 하면 소리를 듣게 해주신다. 소리가 마음에 든 것은 드비알레 팬텀 .. 2022. 10. 21.
[BP/WU] IT 신제품 둘러보기 좋은 매장 /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게이밍 코너 BP's : 온라인 쇼핑이 일반화 됐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러 제품을 살펴보는 재미를 대체하지는 못한다. 특히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모를 때, 제품을 비교해야할 때는 오프라인 매장이 편하다. 그런데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뭘 알아보려고 왔는지 물어봐서 편하게 제품을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가기 좋은 곳이 서울역 하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지점들. 넓은 공간에 많은 제품들이 모여 있고, 특별히 직원들이 귀찮게 굴지 않는다. 비슷한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니 광고나 협찬 없이 본인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일렉트로마트는 규모가 커서 신제품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 오래간만에 가봤더니 게이밍 부문과 오디오 부문이 풍부해졌다. 대부분 가격.. 2022. 10. 20.
[BP/IT]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2(Harman/Kardon Aura Studio 2) BP's :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제 필수가 된 것 같다. 음악을 듣는 방법이 바뀌어서 보스나 JBL, 마샬 등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씩은 장만해서 듣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음질로만 따지면 오래된 인켈, 롯데 전축이 더 좋겠지만 그렇게 듣기에는 귀찮고, 너무 크고, 어렵다. 음질로만 따지면 비교가 안되는데 편의성면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더 편하다. PC를 안쓰고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량이 더 많은 것과 마찬가지.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스피커가 좋아져서 어느 정도 성능이 담보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따지면 어느 정도 유닛 크기가 커야 제대로 된 소리를 내준다.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3가 2가 이런 용도에 맞는 제품 중 하나. 가격도 20만원 대 전후로 적당하고, 소리는.. 2022. 10. 19.
[BP/IT] 소형 가전은 아이디어 싸움 / 별의 커비 샌드 BP's : 대형 가전도 상향 평준화 됐지만, 소형 가전 시장은 정말 치열하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명절 선물, 판촉물 같은 것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여기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결합하면 완전히 다른 가치를 가진 제품이 된다. 반다이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하는 이 별의 커비 샌드 메이커도 그런 제품. 닌텐도 게임 캐릭터로 유명한 별의 커비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 가격은 8800엔(약 8만8000원) 핫샌드나 캐릭터 모양의 미니 케이크를 구울 수 있는 제품인데. 사실 이런 형태의 제품은 이전에도 있었고, 더 저렴했다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케이크와 샌드에도 커비 디자인을 넣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감성에서 차별화한 것. 우리나라 소형 가전업체들도 이런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2022. 10. 17.
[BP/IT] Ryzen 5 5500U 탑재 초소형 PC 'mouse CT6-L' BP's : 일본 PC업체 마우스 컴퓨터가 Ryzen 5 5500U 탑재 초소형 PC 'mouse CT6-L'을 공개. 가격은 10만 9800엔(약 110만 원) 이런 가격이면 인텔 NUC를 구입하면 더 나을 것 같지만 초소형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책정 약 194×150×28mm(폭×깊이×높이)에 무게는 597g CPU는 Ryzen 5 5500U, 메모리 16GB, 스토리지에 256GB NVMe SSD, OS는 Windows 11 Home을 탑재. 키보드와 마우스가 포함. 인터페이스는 USB 3.0 Type-C, USB 3.0×4, USB 2.0×2, Gigabit Ethernet, Wi-Fi 6, Bluetooth 5, SD 카드 슬롯, HDMI 출력, 미니 D-Sub15 핀, 음성 입출력 등을 탑.. 2022. 10. 15.
[BP/IT] 누구나 영화와 같은 영상을 - 소니 Cinema Line 최초의 APS-C 'FX30'. 약 274만 원. BP's : 소니가 영상제작 E마운트 카메라 'FX30'을 10월 14일에 발매. 가격은 27만 3,900엔(약 274만 원) 약 2,01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한 E마운트 카메라로 소니의 영상 제작 카메라 제품군 '시네마 라인' 최초의 APS-C 센서를 탑재. 기존 FX3가 풀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것에 비해 기능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모델. 냉각 팬을 내장하고 4K 60p로 최대 13시간 촬영이 가능. 동영상 촬영 중 '브리징 보정', 피사계 심도를 보여주는 '포커스 맵' 기능도 탑재. 실시간 눈동자 AF(인물, 동물이나 새)나 터치 트래킹도 탑재. 동영상의 손떨림 보정은 광학식 5축. 크기는 129.7×77.8×84.5mm. 중량은 약 562g. 누구나 영화와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대.. 2022. 10. 14.
[BP/EV] 혼다 전기차 '프롤로그' 공개 BP's : 혼다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2024년 출시 예쩡인 전기 SUV '프롤로그' 디자인을 공개. 프롤로그는 GM과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로 북미에 출시 예정. 혼다는 2024년 북미에 프롤로그를 출시한 이후 2026년 독자 개발한 EV를 출시하고 2027년 보급형 EV도 출시하는 등 2030년까지 EV 비중을 늘려 2040년에는 모든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종료하고 EV만 판매할 계획이다. 혼다는 프롤로그에 네오 러기드( neo-rugged)라는 디자인 철학을 적용헀는데, 이 디자인은 색상과 소재 모두 깨끗하고 단순함을 강조했다고. 11인치 대시보드와 11.3인치 멀티미디어용 디스플레이 2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 워낙 파격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EV가 많기 때문에 프롤로그는 너무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