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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맛집/wine] 두 개의 스페셜 와인, 두 분의 스페셜 게스트 정식당의 윤정식 쉐프...너무 어려보이셔서 깜짝 놀랐다. 원래 이 정도 식당이면 나이가 지긋한 분이 대표 이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 경력을 보니. 한우물 제대로 파신 분이다. 78년생이신데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뉴욕 졸업 이후 미국과 스페인 식당을 거쳐 올해 압구정동에 정식당을 여셨다. LG트윈와인에서 오늘의 와인소개..그리고 오늘의 게스트 소개... 오늘의 와인도 기대되지만 그 보다 더 기대되는 것은 바로... 스페셜 게스트 두분... 허영만 화백님.. 그리고 꼴에서 관상학을 알려주시는 신기원 선생님이다. (만화랑 이미지가 너무 같아서 놀랐다..) 두 분은 '와인의 꼴을 말하다'라는 테마로 이번 행사에 오셨다. 허영만 화백께서는 매번 오시는데 신기원 선생.. 2009. 12. 26.
[BP/IT/REVIEW] 다시.... 민트패드 그동안 민트패스를 안쓰다가 요사이 가지고 다니고 있다. 아이폰에서도 많은 메모 프로그램이 있지만 웹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 이 것 밖에 없기에.. 최근 한풀 꺽인 것 같아서 뭔가 더 찾아보고 싶어서 다시 써보고 있다. 업데이트가 많이 되어서 더 기능이 많아졌다. 메모 관련해서도 Redo 같은 기능도 추기됐다. 무엇보다 아이폰은 배터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뭔가 하나를 더 들고 다니려고 해서.. 기능은 참 무지 많다. 무선랜이 되는 것도 지금은 다른 제품들에 많이 들어갔지만. 1년전만해도 획기적인 제품이었는데... 사진 품질도 괜찮다... 블로그도 다시 들어가보고 했는데, 블로그 서비스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 웹으로도 가상 민트패드를 이용해 메모를 관리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2009. 12. 25.
[BP/IT/REVIEW] 휴대용 DVD 플레이어 '소니 DVP-FX930' 오래전부터 누님이 휴대용 플레이어를 필요해서 많이 찾았는데 마땅한게 없었다. 국내에는 휴대용 DVD플레이어가 인기 품목이 아니라 종류도 적고, 소니나 파나소닉 등 제품은 가격이 너무 높아서 휴대용?으로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 PMP를 구입하는게 어떻냐고 했더니 "PMP 같은 제품은 얼리어답터 같은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제품이지, 우리같은 사람이 쓸 수 있는 제품이 아니야" 라는 대답이.. 나는 이 말을 듣고 머리를 텅 하고 맞은 듯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생각했는데. 이미 나는 내가 아는 것을 남들도 당연히 알 것이라는 내가 인터넷을 한다고 해서, 스마트폰을 들고다닌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그것을 쓰고, 편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좀 더 한걸음 뒤에서 볼 수 있다고.. 2009. 12. 24.
[BP/IT/MOBILE]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아이폰 개봉기 개구리 심보를 부려서 옴니아2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오즈 옴니아 판매 조건을 보고 미련없이 아이폰으로 급선회.. 옴니아 2는 나중에 기회 있으면 구입하기로 했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 처럼...아이폰을 손에 쥐었다. 오늘은 사실 와인 관련 모임이었는데... 남자라면 블랙..32GB....-_-; 그래 내 모바일과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통합된다. 내용물은 간단하다. 아이폰, 이어폰, 충전기.. USB 겸용 충전기가 들어 있었다. 사실 이어폰은 좀 의외다. 이거 안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작은 설명서.. 블랙잭에 들어 있던 전화번호부 만하던 (물론 실제로 전화부만하지는 않다. 하지만 아주 두꺼운) 설명서와 달리 몇 가지 간단한 팁이 들어 있다. 미리 사진을 찍어 두고 있었는데..주위에 사람들이.. 2009. 12. 10.
[BP/IT] BOSE 신제품 발표회. 아이폰 독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그 분야의 선수가 있기 마련이다. 적당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후회가 없는... 가격은 일반적인 수준보다 더 높기 마련이지만. 편하고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제품들... 그런 제품을 만드는 곳이 IT에서는 애플이라고 생각하고, 자동차에서는 BMW라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것은 나랑 친한 나름 까다로운 분들도 좋아하는 브랜드가 상당히 겹친다는 것이다. 성향이 비슷해서 그런가? 오디오에 한참 빠져있을 무렵..(오디오라고 하는 것 자체가 거창하지만..그래도 한때 내 취미의 중심이 음향관련 기기였던 때가 있다. 지금은 막귀를 선언하고 이 쪽으로 고개도 안돌리려고 하지만..) 보스에 대해서 알게되고 좀 독특한 회사라고 생각했다. 처음들은 사람들은 BOSS라고 .. 2009. 12. 8.
[BP/IT/MOBILE] 극장가를 점령한 휴대전화 광고들...아이폰, 옴니아, 햅틱착? 최근 트와일라잇에 감동해서 몇번 보다가 2탄인 뉴문이 개봉했따고 해서 당일 보러 갔음. 메가박스에는 정말 오래간만에 같다. 대학때 정말 많이 갔는데... 아 최근에 영화 음향시트템 관련 분을 만났는데.. 영화를 어디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자리...어떤 관에서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음향은 영등포 스테디움? CGV와 시너스 이채(출판단지에 있는 곳) 그리고 용산과 왕십리 아이맥스가 좋다고 한다. 메가박스는 오래되었지만 극장이 좌우로 넓어서(앞 뒤로 긴 것보다 좌우로 긴 것이 음향감상에 좋다고 함) 음향이 좋은 편이라고... 그리고 대부분 뒤쪽 스피커는 꺼놓는 경우가 많아서 앞쪽 3~6열 사이 가운데에서 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음향 셋팅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라고 하셨다. 하...주말에 영화가 이제 9.. 2009. 12. 7.
[BP/IT] 애플 '아이폰', 노키아 'N 5800' 그리고 삼성전자 '옴니아2' 애플 아이폰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아이폰 영향에 대해서 크게 대응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내부를 들여보면 그렇지 않다. 발 등에 불이 떨어진 듯. 여기저기서 아이폰 경쟁제품인 옴니아2를 부각시키려는 프로모션을 여러가지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급한 모습이다. LG나 팬택에서 좀 잘나간다는 폰이 나오면 거기에 광고나 가격으로 대응해서 잠재웠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르다. 주위에 아이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놀라는 것은 주위의 다른 사람들이 아이폰을 알아본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 뿐 아니라 연세가 지긋한 분도. 얼마전 택시안에서 기사님과 우연히 아이폰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원래 휴대전화에 관심이 많나보세요"라고 물어봤더니 "아니 그런건 아닌데 신문에서 .. 2009. 12. 6.
[BP/WU] 에스프레소 :-|, 네스프레소 :-) 에스프레소, 다른 말로 카페 에스프레소(이탈리아어: caffè espresso)는, 고압·고온 하의 물을 미세하게 분쇄한 커피 가루에 가해 추출해내는 고농축 커피의 일종이다. 초창기 에스프레소는 20세기 초반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에서 개발되었다. 당시 에스프레소는 순수하게 수증기의 압력으로 추출되었다. 1940년대 중반 스프링 피스톤 레버 머신이 개발되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에스프레소 커피가 제조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대개 대기압의 9~15배의 압력을 가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에스프레소의 가장 큰 특징은 드립 커피(거름종이에 내리는 커피)보다 농도가 짙다는 것이다. 같은 부피를 놓고 비교해 봤을 때 드립 커피보다 일정 부피 안에 용해된 고형체의 양이 많다. 그러나 흔히 생각하는 것.. 2009. 12. 3.
[BP/CAR/EVENT] 르노삼성자동차 신형 'SM5' 보러 가는길... 가장 궁금증을 자아내는 SM5 를 볼 기회가 생겼다. 외부에는 최초 공개라는데 아쉽게 사진 촬영은 안된다. 기흥연구소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휴대전화도 못쓴다고 하니... 보안이 얼마나 철저한지... 후면 렌더링은 공개되었는데...실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신형 SM3 정도로만 나오면 중형세단 중에 매력적인차가 될텐데.. 라구나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디자인은 전혀다르다고 하다. 하긴 라구나 그 디자인 그대로 들여오면 많이 팔리지는 않을 듯... 신형 쏘나타가 파격적인 디자인을 택한 것과 달리 기존 이미지를 이어갈 것이라는데... SM5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관련 내용 http://bruprin.tistory.com/137 2009. 12. 1.
[BP/BICYCLE] 브롬톤 당에 입당하다... 브롬톤은 예전에 버디를 구입할 때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던 모델이다. 뭐 그 때 샀으면 지금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는 있었겠지만. 당시 로드바이크 매력에 푹 빠져 있던 나는 아는 분의 브롬톤을 잠시 타보고.. "이렇게 조잡할 수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니벨로는 버디를 구입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나는 다시 브롬톤 가격이 오른다는 말에 2009년이 가기 전에 브롬톤을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고.. 결국 교대 벨로 크래프트에서 'M3L' 레이싱그린 하나 남았는데요~ 라는 말을 듣고,.. "제가 살테니 절대 팔지 마세요. 지금 갑니다.." 바로 달려가서 덥썩 구입을 하고 만다. 그리고 매장으로 가는 짧은 시간 동안 누군가 내가 찜해놓은 이 녀석을 가져가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드디어 구.. 2009. 11. 30.
[BP/CAFE]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가 점령...제8회 서울 카페쇼 어떻게 하다보니 매년 카페쇼를 가게 된다. 우연히 밥먹으러 나왔다가 카페쇼 앞을 지나게 됐다. 그래서 밥먹는 대신 카페쇼에 들어갔음. 아 그리고 아래층에서 하는 유아교육 관련 전시회에도 갔다왔다. 그냥 평범한 점심시간이었을 수도 있는데, 덕분에 재미있었다. 목요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카페 창업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는 것일까? 카페쇼는 카페 프랜차이즈와 소모품, 각종 기기들이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핸드드립 관련 제품군, 프랜차이즈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부스에 나오는 업체들도 늘어났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사람들 아주 많을 듯. 프랜차이즈에 관심있는 분들도 많이 방문한다. 전문업체들이 오니 개인 뿌 ㄴ아니라 업소용 제품까지 모두 망라해서 나온다. 시식코너는 언제나 .. 2009. 11. 29.
[BP/IT/EVENT] 젠하이저 신제품 발표 젠하이저 신제품 발표회. 예전부터 PX 시리즈를 써오고 있는지라 행사가 있는 명동 프리스비로 갔다. 이날 선보인...제품보다. 모델들이 아주 참신했다. - - 하루에 두 세탕씩 뛰는 전문모델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이쁜 분들이 오셔서 제품에는 별로 신경이 안쓰였다는. ㅠ ㅠ 전문 모델보다는 겸업이나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인 듯. 내가 행사 담당하면 섭외 1순위에 올렸을 정도로 스타일 좋으셨다. 각설하고 젠하이저는 번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뛰어넘어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제품군이다. 고가 제품도 있지만 대부분 10만원 이내 제품이라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바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그 위에는 더 엄청난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에 구입했던 PX200 같은 녀석은 아직도 잘 쓰고 .. 2009. 11. 29.
[BP/IT] 지마켓의 이해가 되지 않는 시스템 IT가 일상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디지털은 정확하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오류도 많고, 디지털이기 때문에 그 오류를 제대로 되짚을 수 없는 부분도 많다. 내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문자나 전화가 안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입증할 수가 없다. ㅠ ㅠ 아무튼 최근 지마켓을 이용하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제품에 따라 붙는 옵션의 갯수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1개의 옵션을 선택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주문한 제품 갯수대로 같이 결제가 되는 것이다. 얼마전 생활용품 몇가지 제품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주문물품 수량과 합계 금액이 잘못된 것을 확인했다. A라는 물건을 3개 구입하고 여기에 추가 옵션을 B를 1개 주문했는데 (나는 1개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옵.. 2009. 11. 26.
[BP/Bicycle/미니밸로] 스트라이다의 효용성... Good : 기어가 필요 없는 평지에서 간단히 타기에는 이 보다 좋은 자전거가 없다. 폴딩이 쉽다. Bad : 믿을 수 없는 가격. 조향성이 일반 자전거에 비해 떨어짐 BP's : 평지 주행이 많다면 적극 추천할만 하지만. 언덕주행이 많다면 말리고 싶다. 지하철과 연계는 쉽지만. 버스 연계는 쉽지 않음. 스트라이다를 구입한 것은 좀 더 편한 접이식 자전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난 이미 접이식 자전거가 있다. 몇 날 몇일을 고르고 골라서 구입했지만.. 이게 가지고 다니는데에는 큰 자전거와 큰 차이가 없었다... 지하철에 들고 타기에는 편했지만. 출장을 가거나 캠핑을 갈 때 넣기도 힘들었다. 트렁크에 이 녀석을 넣을라치면 금새 자리가 다 차버리는.... 그래서 쉽게 접을 수 있고....더 작은 녀석이 필요했.. 2009. 11. 21.
[BP/CAR/MINI] 미니 50주년 말하는 미니 탄생..~ 좋은차들이 즐비한 청담동... 어떻게 이런 차들이 좌르륵... 하지만 오늘은 이런 차들과 다른 독특한....차를 만나러 간다. 미니 브랜드 50주년 기념 메이페어와 캠든 에디션을 보러 갔다. 늦게와서 공연은 못봤다. 앤서가 많이 바뀌었다. ISO가 올라간지도 몰라서 사진이 -_-; 브롬톤이 생각났다. 이건 보자마자...확 느낌이 왔다. ㅠ ㅠ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쁘다. 처음보고... 둘 다 가질 수는 없을까? 흡음제가 하나도 없는..그래도 차안에 들리는 엔진소리가 좋다. 메이페어... 이 두차들은 50주년 기념으로 딱 1년만 생산된다고 한다. 메이페어의 가죽시트.. 세련되고...보자마자 마음이...동했다. -_-; 들어오기 전에 봤던 벤틀리와 마이바흐와는 전혀 다른 매력.. 매이페어 군데 군데 몇 군데에.. 2009. 11. 14.
[BP/IT/REVIEW] 무섭구나. 애플 아이팟 나노 5세대 Good : 작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다. 새로 추가된 카메라와 만보계 기능 발군. 외장스피커도 추가되어서 이어폰 없이 들을 수도 있다. 아 음성녹음과 라디오도 추가되었다. 다음에는 뭘 더 넣을지... Bad: 아이튠즈는 역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같은 용량 대비 경쟁 제품에 비해 가격이 살짝 높다. BP's : 이 시점에서 내 주위에서 누군가 MP3플레이어를 바꾼다면, 이 녀석을 추천하겠다. 애플..-_-; 무섭다., 아이팟 나노가 처음 나왔을때가 기억난다. 당시 아이리버에서는 최문규님께서 기획하신 U10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에는 없는 제품.. 아이리버를 다시 세계에 알릴 제품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팟 나노, 셔플 투톱에 밀려서... 비운의 기기가 되어 버리고.. 2009. 11. 3.
[BP/IT/Review] 자전거에도 내비게이션을..아이리버 'NV 미니' 디자인 : 3 편의성 : 3 (차량 내비게이션, 자전거용 지도 및 MP3재생 가능) 유용성 : 2 (배터리가 너무 짧다) 가격 : 3 내비게이션 구입한다고 생각하고 사면 괜찮은 가격 추천도 : 2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이기 때문에. 짧은 배터리 때문에 2점..) Good : 기존 제품에 거치대만 더해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을 만든 아이리버의 아이디어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거치대는 만점을 주고 싶다. (휴대전화, MP3플레이어를 지원하는 젠더가 꼭 나온다는 전제하에) Bad :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배터리 시간 때문에 장시간 라이딩시 활용도가 떨어진다. BP's : 아직 내비게이션이 없고, 자전거가 취미인 사람은 충분히 구입해 볼만하다. 하지만 자전거 내비게이션을 위해 구입한다면 몇.. 2009. 10. 3.
[BP/IT/REVIEW] 언제까지 따라하기 전략만 쓸 것인가? 삼성전자 '옙 M1'.. 삼성전자 MP3플레이어 'M1' 디자인 2 편의성 1 유용성 2 가격 2 추천도 0 Good : PMP 수준으로 동영상이 돌아간다. 외장메모리와 내장스피커를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 Bad : UI가 불편해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BP's : 진수성찬을 차렸는데. 숟가락이 없다. ㅠ ㅠ ============================================================== 이전과 달리 IT기기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최근들어서는 제대로 IT기기의 도움을 받으며 살 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먼 분야도 많지만) 하지만 언제나 내 골치를 아프게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비게이션 이다. ( 아 스마트폰과 시게이트 HDD도 있었군...생각해보니 많.. 2009. 10. 1.
[BP/IT/Review] 당신의 발은 편안하십니까? 아디다스 맞춤 신발 프로그램 살면서 재미있는 것은 크고 작은 우연이 아닐까? 계획대로 노력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생각지도 않은 일이 발생해 이 것이 즐거움이되기도 한다. 사실 이날은 나이키 운동화와 나이키 플러스를 구입하러 명동 나이키 매장에 갔었는데 집에 돌아올때는 아디다스 운동화 주문서를 들고 왔다. 사실 나의 나이키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는 무척 높아서, 자전거 용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나이키 제품이고, 출장을 갈때도 항상 나이키 자전거 용품을 찾으러 다니는데 시간이 많이 썼다. 또 골프용품 또한 나이키로 맞추자! 라고 생각하고 모으고 있는데 이날 명동 아디다스 매장에서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치우지면 주위를 넓게 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잡한 명동... 나이키 운동화와 나이키 플러스를 구입하러 갔.. 2009. 9. 24.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킨들 DX와 구동시간 비교... 스토리 전원 off 상태에서 On 까지 걸리는 시간. PDF 파일 열리는 시간... 스토리 부가기능... 일정과 메모... 스토리아 킨들 DX 부팅시간 비교...잠자기에서 깨어나는 시간... 스토리의 완성도는 무척 높다. 어떻게 보면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킨들 DX와 비교는 메이저리그와 국내야구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물론 일부 아쉬운점도 있지만. 스토리는 국내 실정에 맞추려고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인다. 디자인, 성능, 기능 등 다 이전에 제품 기획할때 아이리버분이 말씀해 주셨던 것보다 훨씬 더 잘만들어졌다. 팔릴지 안팔릴지 모르는 새로운 아이템을 내놓기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이렇게 잘 만들어 주셨다. 최근 국내 IT제조기업들은 많은 어려움에 빠져 있다. 내수시장에서 출시가 되면 기.. 2009. 9. 19.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킨들 DX와 비교... 아이리버 스토리 VS 아마존 킨들 DX 킨들 DX와 스토리 크기 비교 HWP 문서도 바로 열린다. 아주 빨리..PDF도 마찬가지.. DOC 파일은 리딩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좋은 점은 여러가지 파일을 변환없이 바로 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한글도 바로 지원한다는 점. 킨들이나 소니 PRS 같은 경우에는 손을 대야 하는데 그냥 되니 편리하다. 메뉴는 킨들과 비슷하다. 트리구조로 쉽게 되어 있어서 파일을 선택하는게 무척 쉽다. 치비갤러리 JPG 파일을 같이 돌려 봤다. 크기는 조금 차이나지만 품질의 차이는 비슷하다. 키보드를 보면 스토리가 훨씬 큼지막하다. 누르는 감촉은 둘 다 크게 나쁘지 않는 정도.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키보드가 없는 다른 전자책단말기에 비해서는 훨씬 편하다. 스토리는 지원하는 파일이 .. 2009. 9. 18.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Story)' - 뛰어가면서 살펴보기... 이달말 출시될 예정인 스토리를 먼저 만나봤다. 약속을 맞추기 위해 후다닥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휴,,,,, 갑자기 손에 쥔 이 녀석... 최종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은 감안해야함... 기대를 잔뜩 받고 있는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디지털 책... 케이스에도 신경을 썼다. 내용물은 아주 간단.... 여러가지 언어로 되어 있는 설명서... 한글은 중간에 있다. 최근 아이리버 제품은 별다른 지역화 필요없이 바로 수출 할 수 있게 설명서와 케이스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케이스를 열면 나타나는 이녀석.. 킨들DX를 와 비교해보니 생각보다 작다. 내용물은 본체와 케이블, 설명서 딱 세가지.. 이어폰이라도 넣어줬으면 좋겠지만... 아이리버 갈수록 옵션에 야박해진다, 물론 그만큼 원가를 .. 2009. 9. 18.
[BP/IT] Epson 프로젝터 발표회 엡손 프로젝터 발표회가 있었다. 프로젝터 행사를 이렇게 크게 하는 법이 없는데 엡손이 단단히 마음을 먹었나보다. 프로젝터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B2B다. 특히 관공서. 학교.. 전자교실 개념이 도입되면서 프로젝터 시장은 뻥 하고 터졌다. 여기에 스크린골프가 생기면서. 한번 더 뻥.... 스크린골프 경우에는 이제 프로젝터 시장의 가장 큰 고객이 되었다. . EX-410W는 전자교실 등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2m 이내에서도 영사가 가능하기 떄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간이 좁은 학원 등에서 가능하다. 렌즈를 보면 광각 렌즈로 되어 있다. 가까운 곳에서 영사해도 상이 왜곡되지 않는다. 일찍 왔다가 가야해서 시작전에 왔다가 제품만 보고 볼아갔다. 아저씨들 사이에 웬 광채가 나는 여인 한명.. 2009. 9. 10.
[BP/IT/MIC] 노트북PC에 필요한 병아리...네 정체는? 나는 누구일까요? IT기기에 꼭 필요한.. 동물모양 땡땡땡 이다. 이 녀석의 정체는 바로.. LCD와 키보드 청소 브러시.. 돌리면 브러시가 나와서 이렇게 쓸어주면 된다. LCD 먼지도 털어준다. 포장은 이렇게... 몸통을 돌리면 브러시는 쏙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에는 책상 위 액세서리로 놔둬도 됨.. 사실 이런 종류의 아이템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평소에 쓰지 않을때는 마땅히 놓아둘때가 없었는데 브러시가 몸통안으로 들어가니 평소에는 책상위에 액세서리인 척 올려두면 된다. 이런 깜찍한 아이템...좋다. 2009. 9. 9.
[BP/IT/HDD]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 고르기.... 중학교때 나는 XT를 가지고 있었는데.. 중학교 때 용돈을 거의 2년을 모은 것을 합쳐 부모님이 사주셨다. 지금은 사라진 유니텍이라는 회사 제품이었는데.. 백색 모노크롬 모니터에서 테스트드라이브와 캘리포니아 게임이 돌아갈때..얼마나 기쁘던지.. 어린시절 그 날처럼 기쁜 날이 없었던 것 같다. 나는 밤새 게임을 하고....프로그램 연습을 하고 이 녀석을 애지중지했다. 그러던 어느날 XT를 가지고 있던 친구 녀석이 HDD를 장착해서 게임을 하는 것을 보여줬다. 용량은 한 20MB 정도였는데.. 당시 우리는 친구에게 가서 이런 얘기를 했다. "와 이거 언제 다 채우냐?" 대부분 5.25인치 FDD를 쓰고, 3.5인치 FDD도 귀한 시절이었으니... 그 광활한 용량은 넘볼 수 없는 경지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 2009. 9. 7.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앞으로 주력 PC가 될 맥북에어... 오늘 처음 가지고 나왔는데..회사 프로그램이 윈도만 지원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VMWARE로 윈도XP를 같이 돌려야 한다. 역시 이쁘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서는 무선랜을 쓰니 상관없는데 유선랜을 쓰려고 보니 USB젠더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걸 꼽으니 하나 밖에 없는 USB단자를 못써서 메모리나 다른 기기를 전혀 연결할 수가 없다. -_-; 번갈아서 쓰면 귀찮고 또 랜선을 빼고 다시 꼽으면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이 끊겨버린다. 다행히 나에게는 USB 멀티탭이 있다. 이렇게 USB멀티탭을 연결하고 사용하면 됨.... 마우스는 벨킨 블루투스 마우스로 쓰니 USB 단자 하나를 벌었다. 이 녀석 무척 요긴한 아이템이다. 별도 전원 없이 거의 4개 포트를 쓸수 있.. 2009. 9. 3.
[BP/IT/Mobile] 절망의 LGT -_-; 강원도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으로 늦은 휴가를 갔다. 그런데 이 곳이 전화신호가 안잡히는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들도 전화가 안되길래.. 아 너무 깊은 산골이니 전화가 안되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메일을 확인하려면 산 아래로 내려가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해서 HSDPA를 연결해 봤다... -_-; 신호 가득,.,, 연결이 됐다. = SKT 전화는 수신 가능하다는 것... LGT는 전화도 안되는데..SKT HSDPA로 인터넷 + 인터넷 전화를 즐기고 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속도도 무지 빠르다. ㅠ ㅠ 같은 일행 전화도 살펴보니 모두 LGT다..-_-; 그런데 옆 텐트 할아버지께서는 자녀들에게 안부 전화를 받고 계시다. (SKT) 산에 내려가면 전화부터 당장 바꿔야겠다. 아니다.. 2009. 9. 2.
[BP/IT/MAC] 애플 새로운 운영체제 '스노우 레퍼드' 스노우 레퍼드가 내일부터 판매된다. 스노 레퍼드 스노우 레오파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오늘 보내온 자료는 스노 레퍼드 라고 나와 있다. 스노레퍼드는 64비트를 지원하며, 멀티코어 CPU를 지원을 늘려 빨라지고 또 가벼워 졌다. 체중조절에 실패한 운동선수처럼 계속 덩치가 커지고 있는 윈도에 비해 슬림해져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오히려 5GB 용량이 남는.... 맥이 확실히 편하고 상식적인 제품이라는게 요즘 더 와 닿는다. 아직 맥 사용자들이 많지 않아서 큰 반향은 없을지라도 최근 추세를 보면 이게 좀 심상치 않다. 윈도가 아니면 아무리 맥이 이뻐도 절대 안쓴다는 사람들이 줄고 있어서 내 주위에도 하나 둘씩 맥을 구입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폰까지 출시되면. 분위기는 많이 전환 될 것 같다... 2009. 8. 27.
[BP/IT/DICA]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올림푸스 '펜' 올림푸스 펜은 예전에 카메라 바꿀때 삥이 강력 추천하던 카메라다. 당시 사진찍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나는 디지털카메라는 너무 비싸서 못사고 (사실 지금은 카메라= 디카 였지만 당시만해도 카메라=필카 였다) 필름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종로에 갔다가 카메라가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고 계속 캐논 G2를 썼다. 새로 나온 카메라는 항상 인기가 있다. IT제품은 무조건 작은 것이 큰 것을 이긴다(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을때) 라는 생각이 있어서 펜이 나오자마자 구입하려고 했으나 전시회장에서 본 펜은 내 생각보다 너무 크고 무거웠다. 물론 DSLR에 비하면 한참 가벼웠지만 지금 쓰고 있는 파나소닉 LX2를 버리고 가기에는 크기의 차이가 있어서..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참에 짧게 써볼 기회가 생겨서.. 2009. 8. 23.
[BP/IT/PC] Thinkpad => ideaPAD 레노버 S10-2 넷북... 대학원 입학때 다들 노트북PC를 한대씩 사는 분위기였다. 지금은 100만원 이하 제품도 있지만 당시에는 노트북PC는 영업을 하는 직장인들이 쓰는 분위기였고 대학생들은 대부분 데스크톱PC를 썼지 비싼 노트북PC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나는 도시바 리브레또를 골랐고 대부분 내 동기들은 소니 바이오나 삼성 센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큰 마음 먹고 구입하는 사람들은... 바로 씽크패드 였다. 재윤이형의 T시리즈는...CEO 노트북PC라 불리며 부러움을 샀다... 레노버로 넘어가기 전이기 때문에 씽크패드 IBM의 자존심이 담긴 최고의 노트북PC였다. 세월은 흘러...2009년.. 레노버 노트북PC는 국내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씽크패드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전과 같은 씽크패드 = 최고의 비즈니스 노.. 200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