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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REVIEW] 정답 ! 소니 하이브리드 디카 'NEX 5' 좋은점 : 기존 하이브리드 디카에서 또 작아졌다. 광량에 부족할 때도 만족스러울 정도 화질을 유지해준다. 파노라마 기능은 백미. 각도가 조절되는 LCD는 활용성을 더 높여준다. 동영상 촬영버튼이 따로 있다. 아쉬운 점 : 가격. 저광량시 노이즈. 모드 다이얼이 없다. 촬영 모드를 바꿀 때 메뉴로 들어가야한다. BP's : 이런 걸 찾고 있었다. 하이브리드 디카 부문 뿐 아니라 보급형 DSLR도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잘나오고 가볍다. 큰 카메라는 이제 차를 가지고 나갈 때만 사용해도 될 듯. 이런게 바로 소니 스타일!! 또 살게 생겼다. ㅠ ㅠ 궁극적인 디카는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DSLR 수준 화질을 내 주는 것. 휴대성은 그 만큼 디카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물론 큰 카메라와 비싼 렌즈로 찍은 사진이 좋.. 2010. 6. 7.
[BP/IT/REVIEW] 삼성전자 하이브리드 디카 'NX 10' 1 좋은점 : 당연한 얘기지만 DSLR 대비 작고 가볍다. 동영상 기능이 좋다. AS는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쟁 제품에는 옵션인 전자식뷰파인더와 내장 스트로보가 있다. 아쉬운점 : 디자인, 전자식 뷰파인더는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 저광량에서 AF 성능이 같이 저하되는 디지털카메라인데, 사진만 디지털로 찍히고 디지털적인 상상력을 더한 기능이 부족하다. BP's : 화질에 민감하지 않는 분이라면 만족할 수준. 하지만 화질에 민감한 분은 예산을 늘려서 파나소닉 GF-1을 만져보고 선택하면 된다. 뭐 어쩌다 보니..ㅠ ㅠ 내 큰 카메라를 대체할 녀석을 찾고 있었다. 캐논 500D를 구입할까 하다가...그래도 대세는 하이브리드 디카인데.. 이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했다가... 좋은기회에.. 2010. 6. 7.
[BP/IT/MAC] 아이패드(ipad) 미국서도 품절 -_-; 샌프란시스코 출장이 정해졌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곳에 살고 있는 대학원 동기를 만나야겠다는 것 그리고 아이패드를 사야겠다는 것이었다. 미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렇게 구하기 어려울 줄이야. ㅠ ㅠ 샌프란시스코 애플 매장. 거리 곳곳에 아이패드 광고가 보이낟. 아이폰 있던 자리는 모두 아이패드가... 아이폰 시연대도 모두 아이패드로 바뀌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넉넉해서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었음. 모두들 아이패드 삼매경... 나도 빈 자리가 있어서 만져봤다. 아이패드는 이전에도 써봤지만....일단 미국서 써보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사람 혼을 쏙 빼는 기기임은 틀림없다. 내가 소매치기라면 이 곳을 황금어장으로 택하겠다. 2층에 가서 일단 액세서리를 본다. 키보드 독이 있는 .. 2010. 5. 5.
[BP/IT/EVENT] 프로젝터도 3D로...옵토마 3D 프로젝터 발표회 2 옵토마 3D 프로젝터 발표회. 아이폰으로 너무 일부만 쓴 것 같아서 다시 정리... dlp 부문 1위를 항상 강조하는 옵토마... 대만 대표님께서 오셔서 직접 발표하셨다. 태권도 2단을 최근에 따셨다는 테리 쿼 대표는 이전에 한번 따로 뵌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시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스크린 골프 부문에도 많은 관심이 있다. ces에서도 3d 프로젝터를 내놨다고 해서 본 적이 있는데...삼성과 파나소닉 3d Tv를 보고 눈이 높아져서 당시만 해도 -_-; 앗....어둡다...입체감도 별로 안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별 기대를 안하고 갔다. 3d 프로젝터가 대거 출시됐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이날 공개된 3D 프로젝터는 교육용(EX762)과 비즈니스 및 홈 엔터.. 2010. 4. 15.
[bp/it/event] 옵토마 3d 프로젝터 발표회 옵토마 3d 프로젝터 발표회 지난 ces에서 옵토마가 내놨던 3d 프로젝터는 너무 조악했다. 그래서 이날 행사도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연되어 있는 ex 542 i 3d 프로젝터를 보고깜짝놀랐다. 1월에 봤더 제품보다 훨씬 성능이 좋아졌다. 자동차 게임을 시연했는데 입체감이나 시야각이 아주 좋았다. 100인치가 넘는 화면이라 tv보다 느낌이 컸다. 3d가 프로젝터 부문에서서도 중요한 동인이 될 것 같다. 주목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4. 14.
[BP/MOBILE/IPHONE] 아이폰 리퍼비시 교체,, 아이폰 리퍼비시 때문에 말들이 많다. 고장나면 수리비가 많이 든다는 것...보증기간이 끝나면 사소한 고장에도 제품 전체를 교환해야하기 때문에 비싸다는 것...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애플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언론을 통해 끊임없이 다뤄진 주제가 바로 리퍼비시(refurbish)다. 리퍼비시는 사용자의 단순 변심 등을 이유로 반송된 제품을 재처리 작업을 통해 다시 만든 제품이다. 통상적으로 리퍼비시 제품은 정상 제품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재판매되는데, 애플은 보증 기간 내 수리가 필요할 경우 이 리퍼비시 제품으로 일대일로 교환해 주고 있다. 그런데 반송된 제품 중에는 사용자 변심 이외에 환불이나 고장 난 제품도 포함된다. 이런 제품 중에 일정 기준 이상을 통과한 부품을 모아 공장으로 보내고 공장에서는 문.. 2010. 4. 7.
[BP/IT/REVIEW] 차안에서 전원을..벨킨 차량용 충전기 장점 : 디자인이 좋고, 편리하다. 단점 :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다름 제품에 비해 비싸다. BP's : 차안에서 전원이 필요하다면.... 차안에서 전원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량용 충전기... 전열기 같은 것은 안되지만...노트북이나 간단한 IT제품은 바로 충전할 수 있다. 여러제품을 써봤지만. 모두 방출하고 지금 쓰는 것은 벨킨 차량용 충전기.. 차안에 전원과 인터넷만 되면...어디든 모바일 오피스로 변신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차량 내부 시거잭에 꼽고 전원을 꼽으면 된다. 과열되면 바로 꺼짐... 이렇게 꼽으면 된다... 아답터가 작아서 다행이다. 용량에 따라 대형과 소형 두가지로 구분...노트북 PC에 쓸 정도면 소형으로도 충분하다. 이제품이 좋은 점은 뒤에 USB 단자가 내장.. 2010. 4. 4.
[BP/IT/REVIEW/PMP] 720p 까지 가능...아이스테이션 T9 HD 박스 오픈.... 아이스테이션 T9 HD 개봉 액세서리들을 공용품으로 쓰다보니.. 예전에 비해서 전부 조잡해 지고 있다. 전용이라기 보다는 맞는 액세서리를 끼워주는 듯한 느낌.. 각 제품의 충전기도 다르고...이어폰도 다르다. 좋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좀 더 아이디어와 열정을 더하면 좋을텐데.... 이 라벨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뜯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 계속 이어오는 크롬 도금...전면은 흠집이 잘 아나는 재질로 되어 있다. 그래도 PMP 전문기업이라 UI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이미지 뷰어나 텍스트뷰어 등 부가 기능은 PMP들이 정말 잘나오는 것 같다. 별도 이북단말기가 필요 없을 정도다... 2010. 4. 4.
[BP/WU] Michael Jackson's 'This is it!' HDD Bp's : MJ 팬이라면....Must Have Item... This is it 외장하드디스크드라이브 특별판이 나온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게 내손에 들어올 줄은 ㅠ ㅠ 비빔밥 명인님 덕분에...캄사... 패키지 자체도 외장 HDD가 아니라 음반과 같은 분위기다. 안을 열면 한번 더...MJ가 포즈를 취하고 계신다.. ㅠ ㅠ 눈물 날뻔 했다... 내부는 다른 삼성 HDD와 비슷하다. 하지만...이 일러스트레이트 한장에..분위기가 확 다르다.. 외장 HDD로 가치가 아니라 전혀다른 제품이 되어 버렸다. 2.5인치 HDD라 별도 전원없이 바로 USB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500GB 용량.. 내부 액세서리...기존 특별판이 아닌 기존 S2와 같다. 검은 가죽 케이스와.. 2010. 4. 1.
[BP/IT/REVIEW] 아이폰 배터리 '산요 에네루프 USB 스틱' 장점 : 이쁘다. 편리하다. 단점 : USB 케이블 없으면 -_-;,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 BP's : 아이폰 뿐 아니라 IT기기 여분 배터리로 강추 아이템, 예쁘고 편리하다. 아이폰이 출시되고 줄곳 문제가 됐던 것이 배터리 용량이 적다는 것...배터리가 교체가 안된다는 것인데. 3개월간 써본 결과...하루에 통화 30분~1시간 내외..인터넷 1시간 정도...쓰는 정도는 문제 없었다. 동영상을 돌리거나 게임을 할 때 가장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것 같다. 이정도 배터리 시간은 이전 윈도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이다. 오히려 아이폰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더 빨리 배터리가 주는 느낌이 아닐까.. 인터넷을 하지 않거나 전화를 조금만 쓴다면 2일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러려면 스마트폰을 살 이유가 없다. 나.. 2010. 3. 15.
[BP/CAR/BMW] BMW X1 신차 발표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BMW X1 행사장으로 향한다. 잠실 주경기장 안이라고 하길래 설마..했는데. 정말로 경기장 안에 발표장을 만들었다..호.... 역시..대단..... 원래는 하늘이 열린 공간인데 비가 와서 비닐로 급 공사.... 이 위를 전부 덮어 버렸다. 그런데 비오는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오히려 비닐을 덮은 것이 분위기가 좋았다. 역동적인 일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점점 어려지시는 주부장님... 비 내리는 것을 이렇게 투명하게 볼 수 있으니...좋았다. 신차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나는 비 내리는 것을 구경했다. 한쪽에 BMW 자전거들이 있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각각 브랜드로 자전거를 만들고 있는데.. 다른 자전거들과 마찬가지로 주요 부품은 시마노 것이나 S RAM 것을 사용한다.. 2010. 3. 3.
[BP/DICA] 필터 주문...-_-; 새로 장만한 100마크로에 필터를 장착하려고 주문... 1일만에 날아왔다. 주소를 보니 테크노마트.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매장은 이제 오프라인 매출보다 온라인 매출이 더 크다고 하다. 기쁜마음에 먼지가 들어가면 안되니 조심 조심 개봉하고 필터를 잘 닦았다. 렌즈도 뽁뽁이로 먼지를 다 제거하고... 심혈을 기울여 장착.... 결과는.... -_-; 터무니 없이 작다. 이렇게 작을리가 있나... 꼼꼼히 확인했는데..다시 살펴보니 100마크로가 2개다. 내 L렌즈에는 58mm가 아니라 67mm다.. 보내온 가게에 전화를 했더니 개봉했다고 안된다고 한다. http://www.canon-ci.co.kr/actions/EstoreGoodsList?cmd=list&ctg_id=100003&level=L 망했다. 그래도.. 2010. 3. 2.
[BP/IT/잠입] 멀티방 체험기.. 멀티방이 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됐다. 멀티방은 노래방 + DVD방 + 게임방을 섞어 놓은 것이다. 일단 입장해 본다. 내부 음료수는 아주 비싸다. 들어가기 전에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가격은 둘이서 한시간에 1만5000원 정도했다. 여기에 한사람이 더 들어갈 때마다. 추가 요금 5000원 정도를 받는다. 방안에 들어가니...프로젝터와 PC, Wii 게임기가 있다. 이렇게 반평 정도 되는 공간에 탁자가 있음. 보니까 게임을 하거나 TV를 볼 때는 스카이 디지털 HDTV카드로 wii 외부입력을 받고, 그 외에는 자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사용해 영화나 게임,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게임 채널과 영화 채널이 따로 있다. 이를테면 맞춤형 인터넷 콘텐츠... 노래방은 왜 없냐고 했더니...전.. 2010. 3. 1.
[BP/IT/REVIEW] 휴대용 스피커 겸용 LED 랜턴 올림푸스 펜 행사 때 받은 스피커 겸용 LED 렌턴 어렸을 때 스네이크 척척이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이렇게 쫙펴서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경품으로 나눠준 것 중에 가장 디자인이 좋은 제품.. 이렇게 세워 놓을 수 있다. 전원은 두 가지...USB와 배터리(AAA)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장착... 불이 꽤 밝다. 캠핑카서 탁자 위에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나중에 유용한 서브 렌턴이 될 듯.. 외장 스피커도 지원한다. 방안에서 쓰기 딱 좋은 수준... 2010. 3. 1.
[BP/MOBILE]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모임에 갔다가 아는 분이 모토로이를 샀다고 해서 구경했다. 아이폰이 둥글 둥글하다면 모토로이는 각이 살아있다. 아이폰과 비슷한 크기였지만 좀 더 묵직하고 파지감이 괜찮았다. 뒷부분도 아이폰은 매끄러워서 손으로 잡으면 미끄러워질 때가 있지만. 모토로이는 잘 안미끄러워지는 느낌 써보고 어떻냐고 물어봤더니...만족하신다고. 사실 애플을 아주 좋아하는 분이어서 아이폰을 안사고 안드로이드를 구입한 것이 의아했는데.. 아이폰터치가 있고..구글 안드로이드가 궁금했기 때문이라고.. 뒷면은 이렇다. 플래시까지 있군... 오토 포커스 기능도 갖췄다. 한 일년만 있으면 컴팩타 카메라 없이 휴대전화만 가지고 다녀도 되지 않을까? 터치라 역시 손자국이 많이 남는다. 사진 품질이 꽤 괜찮았다. 오...SKT가 이런 것도 알려주시.. 2010. 2. 28.
[BP/INTERVIEW] 영어로 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법? 칼 풀린.... 우연히 알게된 칼풀린 아저씨... 영국에서 우연히 한국에 방문했다가 눌러 앉은 분이시다. 16살 때부터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좋은 식당에서 견습을 받다가.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법대에 진학한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 영어학원에서 강사, 그리고 맞춤 영어?를 강의하고 계신다. 병원이나 레스토랑에서 필요한 영어... 그리고 영어로 프리젠테이션 하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 할 때 팁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는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발표할 때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여라! 관객들과 시선을 맞춰라! 발표 내용을 그대로 읽지 말아라!" 라고 말했다. 블로그 주소는 presentinenglish.com 칼 풀린(Carl Pullein)씨.. 2010. 2. 23.
[BP/IT/PC] AMD....PC시장을 부탁해... PC시장 얘기를 하면서 항상 인텔과 AMD가 PC CPU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정작 현실은...세계 시장에서 인텔과 AMD는 8:2, 국내는 9:1 정도가 될 것이다. IDC 2009년 자료를 살펴보니 인텔은 81.9%(2008년)에서 80.5%로 떨어졌고, AMD는 17.7%에서 19.4%로 올랐다. 8대2 정도면 경쟁을 한다기 보다는 PC 시장 자체가 인텔의 의도대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자산을 비교해보면 인텔은 53.095billion(2009년 기준) 8만3500명(2008년 기준) AMD는 7.68billion(2008년 기준) 1만 4700명(2009년 3월 기준) 순수익은 인텔 4.369 billion(2009년 기준) AMD -3.04 billion (2008년 기.. 2010. 2. 21.
[IT/IPHONE/REVIEW] 아이폰 가죽 케이스 씬 스틸러... 아이폰 액세서리 갈색에서 분홍색으로 교체. scene stealer = 관심을 독차지하는 사람 A scene stealer is a character in a film or dramatic performance that dominates the audience's attention, often through charisma, humour or powerful acting, thus "stealing the scene" or "stealing the show". The term usually (but not always) applies to a supporting character, such a sidekick, best friend, confidant, villain, etc. Sometimes the .. 2010. 2. 20.
[BP/IT/EVENT]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PC업체들 중에 자동차 업체와 함께 협력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이 있다. 대부분 럭셔리 브랜드와 같이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이다.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 제품군에 나왔는데 이번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은 보급형 제품이다. 페라리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이렇게 낮은 가격에 페라리를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요즘 이 녀석이 눈에 아른거린다. 좀 더 고민해보고 서브 노트북으로 장만할까 생각중이다.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헉 어디서 페라리도 정말 구해왔다. 아까워서 타고 다니지도 못하겠네. 그래도 한대 들여 놓으면 보고 있는 것만으로 뿌듯할 것 같은.. 페라리는 차가 아니라 예술품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가 높다는 것이 문제지만.. 낮은 차체를 볼 때마다 도.. 2010. 2. 19.
[BP/IT/DICA] 올림푸스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펜 E-PL1' 올림푸스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펜 E-PL1' 출시. 3번째 하이브리드디카가 나왔다. 방수하우징이랑 액세서리들이 같이 나왔는데.. '펜 E-PL1'과 관련 없는 액세서리들도 있다. '펜 E-PL1' 보다 내 관심을 끈 것은 옛날 펜들... 왜 이런건 안나오는지.. 렌즈 교환이 안되더라도 아예 펜케익 단렌즈로 가격을 낮춰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렌즈 교환이 되면 좋기는 하겠지만 가격이 올라가버리고 그만큼 더 복잡해진다. 그냥 꺼내서 바로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젤 편하다. 예전에는 장비들도 많이 가지고 다니고, 한번 촬영할때마다 수없이 렌즈 교환하는 것이 별로 불편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_-; 누가 카메라 좀 들고 옆에 따라다녀 줬으면 한다. 요즘은 아이폰만 들고 나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 언제나.. 2010. 2. 18.
[BP/Wine] 이탈리아 와인 맛보기.. 우연하게 참석하게 된 이탈리아 와인 품평회 이날 얼마나 많은 와인을 마셨는지... 하지만 내 음주인생은 이날 전과 이날 후로 나눠진다. 술이라는 것..와인이라는 것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날... 너무 비싼 걸로 시작해서..-_-; 입만 높아져 버렸지만.. 청담동 반얀트리로...앗 조명 마음에 든다. 레드 카펫이 깔려 있을 법한.... 행사 많이 다녀봤지만...분위기도 사람들도 너무 달랐다. 이탈리아 각 지역 대표 와이너리에서 나와서 와인 품평회를 열게 된 것. 첫 와인은 이걸로... 두번쨰 와인은 이걸로... 각 와인에 대한 자료집도 나눠준다. 까막눈이라 그냥 받아놓고 열심히 읽어본다. 사실 처음 마신것만 어느정도 기억나고 나중에 마신 것들은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탈리아 와인들 중에 라벨이 독특한.. 2010. 2. 17.
[BP/CAFE] 융드립 첫시도...(여과지 없을때 핸드드립 하는 법) 모든 것을 다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ㅠ ㅠ 요즘 커피를 내려먹지 않으니 여과지를 빼먹었다. 할 수 없이 커피는 포기해야 할 상황. 하지만 탁구공이 인경이 손수건으로 융드립을 하면 어떻겠냐고해서..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계획에 없었던 융드립을 하게 된다.. 가제수건을 여러겹 겹치고...그 위에 커피를 올려 놓는다. 이게 과연 될까? 하는 고민이 있었음. 깨끗하게 삶기는 했지만.. 그리고 여러겹 겹치기는 했지만...드립 방법과 온도에도 민감한 차이가 나는데 커피 맛이 제대로 날지는.. 이렇게 내린 커피는.... 모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 융드립은 바로 다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나초와 함께 먹으니 제 맛이다.... 다음날 아침에도 융드립을 했다. 이거 앞으로 한장씩 챙겨가지고 다녀야겠음. 오늘도.. 2010. 2. 16.
[BP/CAR] 르노삼성자동차 '뉴 SM5' 집앞 르노삼성 매장에 SM5가 드디어 들어왔다. 늦은 밤이라 사람도 없어서 들어가 봤다. 광고에서 항상 보이는 뒷모습. 엉덩이 하나는 정말 잘 만들었다. 내장은 동급 차량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센터페시아 버튼 들 플라스틱 마감이 좀 아쉽지만. 곳곳에 금속 재질과 우레탄, 가죽을 적절히 잘 배합했다. 특히 곡선이 들어간 문 손잡이가 마음에 든다. 2열에도 통풍구가 있다. 이건 신형 소나타에도 있는 모습.. 이번 SM5는 인대시 내비게이션이 잘 나왔는데....이 모델은 내장 내비가 없다. 버튼들은 SM3와 비슷한 형태...직관적이어서 쥡게 조작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는 크고 시원하다. 중앙 LCD에는 트립컴퓨터가.... 센터페시아는 나무랄데 없다. 조수석 수납함도 큼지막함. 팔걸이...SE.. 2010. 2. 15.
[BP/IT/DICA] 삼성전자 UCC 캠코더 'SMX-C14' 내 주위에서 캠코더를 사려고 뭘 사야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의 이유는 이렇다 아기가 태어나서, 유치원 발표회, 초등학교 입학식, 졸업식 ... 아 돌잔치.. 여러명이 물어봤지만 대부분 이런 이유였다. 그러면 나는 한가지 물어보는 말이 있다. 디지털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자주 옮기는가? 그러면 1년전에 찍은 사진이 디카에 아직 있다고 한다. 그럼 사지 말라고 한다.. 대부분 IT제품은 사기전에는 잘 쓸 것 같지만. 사놓고 서랍속으로 들어가는 제품들이 더 많다. 그 중에 대표적인 IT제품이 캠코더다. 최근에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나와서 PC에 옮기기 쉬워졌지만 캠코더는 데이터를 만들기는 쉽지만, 옮기고 보관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캠코더는 대부분 큰 마음을 먹고 구입했다가 몇 번 쓰지도 못하고 후.. 2010. 2. 14.
[BP/IT/IDF] 2007 가을 IDF Day 0] 인텔개발자회의(IDF 2008) 데이제로 이전에 게을러서 미처 올리지 못한 포스팅을 다시 올려본다. 2007년 가을 인텔개발자회의 벌써 3년이나 지나다니.. 2007년 인텔은 비주얼 컴퓨팅에 대한 개념을 조금씩 얘기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CPU로는 기술발전의 속도가 더디고,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픽칩셋 쪽에도 관심을 두는 것 같다. 어쩌면 지금 엔비디아와 신경전을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 듯. 증강현실에 대한 부분도 설명이 있었다. 사실 이 때는 증강현실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잘알지도 몰랐기 때문에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인텔이나 다른 IT 기업들의 발표를 듣다보면 수염이 덥수룩한 분들이 나와서 얘기하는 것이 참 부러웠다. 우리나라 엔지니어 수명은 굉장히 짧아서 진급을 하면 관리직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연구만 하고.. 2010. 2. 13.
[BP/IT/REVIEW] 샌디스크 USB 크루저 블레이드 16GB 대학원 입학했을때 포인트 킴 형께서 입학 기념으로 받았다며 128MB 메모리를 목에 걸고 다니셨다. 그때 과연 10만원이나 하는 USB메모리가 지금은 팔지도 않는 제품이 될지는 몰랐다. 황의 법칙처럼 메모리 집적도는 1년에 2배씩 증가하고 있으니 첫날은 쌀 한톨만 달라고 하고 그 다음날부터 두 배씩 쳐달라고 했던 어릴 때 들었던 똑똑한 일꾼의 일화가 생각난다. 이 자그만한 녀석이 16GB다.. 윈도 운영체제를 깔고도 남을 정도다. 2년전 출시된 델 미니가 8GB 16GB 플래시를 내장했으니 그 정도와 맞먹는 용량이다. 생긴것도 간단하고 사용법은 더 간단하다. 예전에 USB메모리 쓸때마다 PC껐다켜고, 드라이버 설치해야 할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꼽고 바로 쓰면 된다. 사실 USB메모리의 성공은 범용성에.. 2010. 2. 12.
[BP/CAR/NISSAN] 닛산 큐브는 언제 나올 것인가? 용인의 한 수입자동차 매장 마당에 있는 큐브.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큐브가 언제들어오는지 닛산에 나만큼 자주 물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닛산 출범 때부터 줄곳 큐브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봤다. 알티마나 로그 같은 차도 좋지만, 그 가격대 그 용도에는 많은 차들이 있다. 하지만 큐브같은 차는 없다. 일본의 좁은 도로, 주차환경에 맞춰 나온 박스형 카의 대표주자 큐브.. 다른 회사에도 많은 박스형 차가 있지만. 웬지 모르게 큐브에 비해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2010년 큐브는 더 멋져졌는데.. 그정도 바라지도 않는다..그냥 나와만 주면 좋겠다. 사장님을 만날 때마다 큐브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니 이제는 내 얼굴을 기억하고 자기도 답답하다고 말한다. 2년전에는 내년에 나온다고 하더니, 지난번 370z 출시 때 .. 2010. 2. 11.
[BP/IT/REVIEW] 코원 HD PMP 'V5' 개봉기 V5 HD 경박단소하게 나오는 요즘 제품들 포장과 달리 과자 선물세트 포장이다. 부피가 크다. 이 남자와 여자는 PMP안에서도 계속 나옴... 아이리버 스마트 HD 는 박스가 생각한 것보다 작아서 놀랐는데 V5는 생각보다 박스가 컸다. 물어보니 원래 이런 분위기를 의도했다고 한다. 안에는 분홍색 PMP와 USB 케이블, 이어폰, 스트랩이 들어 있다. 케이스 좀 넣어주지.... 코원 제품을 보면 무조건 먼저 보는 것. USB 케이블... 이게 통일이 안되어 있어서 다른 제품과 호환이 안된다. V5에도 전용 케이블을 사용한다. 외부 출력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그래도 좀 아쉽다. 전용 케이블은 불편하다. 분홍색이 나름 잘 어울린다. 내가 산다면 힌색을 사겠지만... 뒷면은 깔끔하고 모노 스피커가 탑재돼 있.. 2010. 2. 10.
[BP/IT/REVIEW] 아이리버 HD PMP '스마트 HD(K1)' 아이리버에서 오래간만에 신제품이 등장했다. 최근에는 MP3P와 PMP 경계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주력 기능과 부가기능을 구분해야 하는데... 점점 그 차이가 없어지고 있다. 3.5인치 LCD를 내장하고 있으며 제품 크기가 아주 작다. 몇년전부터 아이리버는 제품이 보이는 투명한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매장에 전시해 놓을 때 샘플을 빼 놓을 필요 없이 박스 상태로 전시해도 되고 (샘플 기기는 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백개에 달하는 샘플을 제공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고 한다) 또 제품이 보이니 구입할 때 색상이나 외관을 소비자들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얘기 중간에 이런 고무로 만들어진 칸막이가 들어 있다. 아이리버는 케이스를 재활용하기 위해서 여러가.. 2010. 2. 9.
[BP/IT] 애플 아이패드(iPad) 누가 살것인가? 누가 살 수 있을 것인가?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이번 아이패드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지만 발표 당일 기조연설을 보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 놓은 콘텐츠 플랫폼에 수저를 하나 올렸을 뿐이다. 아이폰용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쓸 수 있고, 아이튠즈는 당연히 된다. 애플 오피스 프로그램인 아이웍스도 9.9달러에 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안살 이유가 없다. 사자마자....아이폰이나 맥사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아이패드를 쓸 수 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점은 여기에 전자책이 들어가 있다. 사람들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쓴 킨들이나 전용 단말기가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가 전자책 시장에서 잘해줄지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현재 나온 전자책을 몇개 접해본 바로는 느린 반..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