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394

[BP/IT] 애플광의 천국...프리스비... 프리스비 - 애플 관련 제품을 마음껏 만져볼 수 있다. -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음. - 전부 사고 싶음 -_-; BP's : 프리스비처럼 제대로 제품 만져보고, 물어보고 살 수 있는 곳들이 있었으면 한다. 용산은 수년간 드나든 나도 속을 것 같은 분이기. 찜찜한 분위기. 명동이나 홍대에 갈 때 들리는 프리스비. 가면 구경할 것, 살 것이 참 많다. 흠 키보드 자판 크기가 좀 차이가 나는구나. 그런데 보기에는 좋은데 키감이 영 아니다. 장시간 타이핑에는 불편하다. 키보드는 역시 씽크패드가 좋은데 하얀색 마우스.. 애플 마우스는 휠을 만지는 느낌이 좋지만. 실제 쓰는 것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불편하다. 그래도 이쁜 것을 감수하고 쓰는 제품. 가방이나 주변기기들이 잔뜩 눈에 확 띄는 가방. 이거에 .. 2011. 2. 26.
[BP/CAR/EVENT/SUBARU] AWD = SUBARU 스바루 - 사륜구동 + 박서엔진. - 오래 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차 - 눈길에는 스바루..-_-; b - 가격이 조금만 낮았으면...엔고가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 편의장비가 부족하다. - 회사 이름을 제대로 얘기해야 한다. 욕하는 줄 알고 오해를 살 수 있다. Bp's : 난 스바루차가 좋다. 독특하고, 고집스럽고, 나름대로 철학이 있다. 사륜구동과 박서 엔진을 전 차량에 적용하는 이 업체는 2008년과 2009년 미국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판매량이 늘었다. 임프레자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스바루 스노우 익스피리언스 행사. 눈길에서 스바루 자동차들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알아보는 행사다. 스바루 브랜드와 차량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 아 스바루는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 이름이다. 국.. 2011. 2. 25.
[BP/IT] 인텔, 애플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전격 협력 지금 이 글이 발행됐을 때는 아마 인텔과 애플이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과 관련해 협력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됐을 것이다. 아 공식 이름은 라이트픽이 아니라 썬더볼트 테크놀로지로 쓴다고 한다. 애플이 신형 맥북프로에 라이트픽을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한다. 해외에서 신형 맥북에 라이트픽이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된다는 루머와 사진들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이미, 업계에서는 현재 USB2.0 전송방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에 부족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표준이 USB3.0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 USB 2.0은 이론상 최대 초당 60MB 전송 속도를 지원하나, 실제 전송속도는 초당 30MB 수준으로 수십 기가(GB)에 달하는 대용.. 2011. 2. 24.
[BP/WU] 중국은 대국이다 1. -_-; 초고층건물에서의 대국인. 중국에 처음 왔을 때는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기가 질려버렸다.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몇 번 경험하면서. 결국 '중국은 대국이니까' 하고 넘어가는데 그래도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가끔 벌어진다. 상하이의 번화가. 동방명주 근처... 여기에는 63빌딩은 명함도 못 내밀 초고층 빌딩들이 많다. 거의 3자리로 시작하는... -_-; 높다. 겁나 높다. 예전에 시골에서 올라온 분이 서울의 고층 빌딩을 쳐다보면 돈을 받는다는 장난에 속아 쳐다보지도 못했다는데. 상하이 초고층 빌딩은 백원씩 받아도 될만큼 높다. 바로 옆에 있는 빌딩도 높다. -_-; 아무튼 이 고층 빌딩들, 아파트도 거의 성과 같다. 역시 중국은 방가방가의 방가의 말처럼 큰나라다. 밥을 먹으러 올라간다. 식당이 94층 -_-; 높이가 미터로.. 2011. 2. 24.
[BP/CAR/EVENT/GMDW]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 마티즈크리에이티브도 LPGi 나왔다. - 혼자 탈때는 출력이 답답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가솔린 보다는 힘이 부족 - 연비가 생각만큼 좋지 않다. BP's : 안전에 대한 GM의 의지는 확인했다. 하지만 좀 더 경제적이어야 경차가 아닐까? 차량 가격은 높고, 동력성능은 너무 평범하다. 소형차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려면 더 경제적이어야 한다. 일본은 경차 배기량이 660cc다. 배기량이 낮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출력을 높이기 위해 별아별 노력을 다 한다. 그리고 경차 시장이 커서 종류도 많고, 경쟁력 있는 차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딱 2종 뿐이다. 모닝과 마티즈크리에이티브. 1위 업체인 현대차는 국내에 경차를 내놓지 않는다. 이런 제한된 선택에서 경차 시장이 잘 되길.. 2011. 2. 24.
[BP/IT/REVIEW]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K3 플러스' 아이나비 K3 플러스 - 깔끔한 디자인 - 튼튼한 거치대 - 3D + 2D 가능 - 여전히 조작이 어려움. - 엉뚱한 길안내를 할 때가 있음. - 1년 뒤 3D 지도 업그레이드 비용이 있음. BP's : 현재 나온 내비게이션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다. 하지만 여전히 조작은 어렵고, 이게 제대로 길 안내를 하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더 놀라운 것은 내비게이션 중에 아이나비가 그나마 조작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맵피나 아틀란도 좋은 지도지만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아이나비쪽으로 기울게 된다. 아마 나는 죽을 때까지 내비게이션을 내 마음대로 조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할 것 같다. 그동안 내안의 폭력성을 깨닫게 해준 제품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내비게이션이다. 운전하다가 집어던지고 싶었던 부분이 한 두번.. 2011. 2. 23.
[BP/CAR] 쌍용자동차 '코란도 C' 출시 쌍용자동차 코란도 C - 디자인 괜찮다. - 연비와 편의장치도 괜찮다. -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문잠금 버튼이 일반 레버로 바뀐 것에 만세~ - 법정관리 중에 이정도 품질의 신차를 내놓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Bp's :그림의 떡이 아니라 살수도, 탈수도 있는 차가 한 종류 늘었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 당연히 5년전 모델인 액티언이나 카이런 등보다 훨씬 잘만들었다. 소음이나 구동성능은 최근 현대기아차들에 필적할만하다.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현대기아차 SUV들이 여성 취향적인 것에 비해 남성적이다. 뒷자리 넓다. 가격도 괜찮다 가격대 성능비는 확실히 좋다. 이전 쌍용차들에 비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재탄생 수준 색상도 다양한게 나올 예정. 둥근 것 같지만. SUV. 너무 크지도 않고 .. 2011. 2. 22.
[CAR/BMW] BMW '520D'(구형) BMW 520d - 중형 디젤차가 대세 - 신형 못지않게 구형도 멋지다. - 생각해보니 구형에서 신형으로 혁신이 일어났다. 연비, 소음, 진동면에서 - 디젤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만든차 BP's : 미래차 전략 방향을 가장 잘 잡아가는 업체가 BMW인 것 같다. 이 프리미엄 브랜드 업체는 어떻게 된 것이 일반 브랜드 차량보다 더 경제적인 차들을 내놓고 있다. 클린디젤을 선택한 업체 중 선두권. 연비는 20km 전후, 힘도 좋고...이후 나올 320d, 120d 가 기대된다. 아 미니d 도... 530d만 타보고 구형 520d를 타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가 예전 행사에서 탔던 사진이 있었다. 조금 차이인데. 이렇게 보니 구형인게 확 느껴진다. -_-; 이번 새로운 5시리즈 디자인은 보.. 2011. 2. 22.
[BP/IT/REVIEW] 갤럭시탭 주변기기(애니모드) 갤럭시탭 액세서리 BP's : 최근 IT시장을 보면 주변기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애니모드는 휴대전화와 PC 주변기기를 만들다가 최근 갤럭시탭과 갤럭시플레이어, S 주변기기를 내놨다. 애플 제품에 비해 주변기기가 없었던 것을 보면 좋은 현상이다. 아 하지만 좀 더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 이어폰 단자나 충전단자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 애플은 아이팟을 시작으로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같은 방식으로 충전방식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전화기가 나올때마다 충전위치도 방식도 다르다. 같은 것은 계속해서 그렇게 바뀐다는 것 뿐이다. 갤럭시탭 가죽 케이스. 아 나는 악어는 싫어해서. 이런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안쪽도 꼼꼼하게 잘 마무리 되어 있다. 추가 배터리.... 이.. 2011. 2. 21.
[BP/IT/REVIEW] 히타치 외장형 HDD '라이프 스튜디오' 라이프 스튜디오 - 히타치도 이제 외장 HDD를 시작 - 디자인과 활용성면에서 많은 신경을 썼다. - 히타치는 -_-; 좀 더 일찍 이런 제품을 내놨어야 한다. BP's : 외장HDD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히타치가 라이프 스튜디오를 내놓은 것은 그만큼 이제 기업용 시장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 같다. 디자인도 괜찮고, 웹으로 공유하는 방법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늦은감이 있다. 이미 외장HDD 시장은 기술경쟁이 아니라 가격경쟁으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사은품으로 외장HDD를 주는 시대다, 가격은 똑같이, 디자인과 기능을 다르게 하지 않는 이상 이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은 희박하다. 오히려 기업시장에서 잘하고 있으니 보안이나 내구성을 높인 기업용 외장HDD를 내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1990.. 2011. 2. 20.
[BP/IT/REVIEW] 소니 포켓 캠코더....'블로기 터치(Bloggie Touch)' 소니코리아 블로기 터치 요약 - 포켓 캠코더. 동영상 뿐 아니라 사진 촬영도 가능. -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이 굉장히 높다. - 완전 자동이다. 자동 초점 촬영, 재생 모든 것이 단순하고 쉽다. USB 단자 내장으로 케이블이 필요 없다. - 터치로 조작 추가 - HDMI 출력이 가능하다. - 디지털 줌이지만 줌기능이 괜찮다. - 동영상 촬영 도중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다. (동영상을 캡쳐하는 것) - 사진도 꽤 잘나온다. - 30만원대 어중간한 가격. - 배터리 일체형, 메모리 일체형 - 터치로 조작하는 것이 떄로는 불편할 때도 있다. - 아이폰 4세대 이상, 갤럭시 S 이상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능이 상당히 겹친다. BP's : 소니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저가에 좋은 품질을 적용한 제품을 내.. 2011. 2. 19.
[BP/CAR/REVIEW] GM대우 준대형차 'ALPHEON' 몇일전 GM대우 '쉐보레 아베오' (그냥 시보레로 하지. 한 끝 차이인데 입모양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발표회에서 지인과 알페온과 신형그랜저에 대해서 언쟁이 붙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아니라 옆 사람끼리..) 소위 알페온 열렬 지지자와 그랜저 열렬 지지가가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치켜세우고, 상대차를 깍아내리는 것이었는데. 사실 각 차량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차가 꼭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알페온 경우 뷰익 라크로스를 그대로 들여와서 내부 좀 바꾸고, HUD 등 사양을 없앴는데... 거의 처참한 수준이었던 스테이츠맨이나 좀 더 안스러웠던 베리타스에 비하면.. 품질이 월등히 높아진 차라고 할 수 있다. GM대우 로고 대신 체어맨이나 에쿠스와 같이 알페온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사용하.. 2011. 2. 18.
[BP/IT/REVIEW] 2011년 세빗 주제는 '클라우드' 2011년 세빗의 주제는 '클라우드' 로 정해졌다. 세빗 국내 업체들 유치를 위해 방한한 도이치메세 프랭크 포슈만 부사장은 세빗이 ICT와 자동차, 에너지, 건강 등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으로 열릴 것을 밝혔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전시회의 위상은 줄어들고 있다. 컴덱스가 사라졌고, E3도 열리네 안열리네 말이 많다. 몇 년전만해도 전시회에 나오기 위해서는 순서표를 받아야 했지만, 최근에는 업체들 끌어들이기에 적극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들이 전시회에 나가는 효과가 이전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전시회에 나가야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고, 다른 업체들 동향을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굳이 전시회에 나가지 않아도 찾아올 사람은 오고, 다른 업체들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시회는 앞.. 2011. 2. 17.
[BP/CAR] 슈퍼볼 2011에 등장한 멋진 자동차 광고 순위. 슈퍼볼(Super Bowl)은 NFC 우승 팀과 AFC 우승 팀이 서로 싸우는 NFL의 챔피언십이다. 가장 큰 미식축구 대회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이다. 슈퍼볼은 내셔널 풋볼 리그(NFL)과 그의 경쟁 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리그(AFL)의 병합의 일부로서 이루어졌다. 1920년부터 AFL이 경기를 시작한 1960년까지 NFL은 몇몇의 라이벌 리그들을 배제시켰다. 1966년에 선수들과 팬들의 극심한 싸움으로, 두 개의 리그 사이의 진지한 병합 회담을 이끌어 냈다. 이러다가 1966년 6월 8일에 병합이 선언되었다. 슈퍼볼은 1967년에 1월 15일, NFL의 우승 팀과 당시 프로 미식축구 리그인 미식축구 리그(AFL)의 우승 팀에 의한 대항전으로서 시작되었다. 그 뒤 NFL과 AFL이 합병하여.. 2011. 2. 16.
[BP/IT/REVIEW] 스마트 TV '웹 튜브(WEB TUBE)' 내가 어릴 때 TV에는 문이 달려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꽝스럽지만. 마치 창문과 같이 닫을 수 있고, 그 문을 잠글 수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 디자인지만, 내가 어릴 때 봤던 TV는 거의 그렇게 생겼었고, 그것보다 더 작은 주황색 14인치 TV가 대부분이었다. 채널을 돌리는 것도 다이얼 방식...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는 평일 TV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AFKN을 볼 수 밖에 없었다 . 친구들과 대화의 중심에는 TV가 있었고, 무슨 요일에 어떤 외화가 하는지, 일요일 오전 10시에 디즈니랜드 만화가 하는지도 머리속에 잘 정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케이블TV가 등장하고 PC로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보는 방법 자체가 달라졌다. 영화와 TV로 구분됐던 콘텐츠는 쇼, 드라마.. 2011. 2. 15.
[BP/CAR]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략 그리고 'CT200h' 렉서스 2011년 전략 발표회. 이날은 올해 신차인 'CT200h' 발표회를 겸했다. 주요내용은 올해 렉서스 6000대, 도요타 7500대 판매. 리콜 때문에 구겨진 자존심을 다시 찾겠다는.... 사실 지난해 국내수입차 시장에서 렉서스의 성적은 형편 없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다른 브랜드에서는 줄줄이 깜짝 놀랄만한 신차를 내놨지만 렉서스는 리콜 대응하기에도 바빠서 연식변경모델을 겨우 내놓을 정도니. 이제 국내 소비자들 눈도 높아져서 렉서스의 럭셔리 함은 국내 차로도 느낄 수 있다. 물론 부드러운 주행성능. 정숙성은 아직까지 따라올 곳이 없지만. 외관 뿐 아니라 내장도 오래된 느낌. 수입차가 주는 신선함은 없고, 적용된 신기술도 다른 브랜드에서 먼저 적용한 것. 선두업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잃어버린 .. 2011. 2. 14.
[BP/디카] 포서드 렌즈. 루믹스 100~300mm(F4.0~5.6) 포써드에서 200mm 넘는 망원이 제대로 나올지 궁금했다. 당연히 300mm 이상도 있을 줄 알고 알아봤는데. 어안은 있는데...100~300mm 만 있었다. 아쉽지만....이거라도 망원이 어느정도 나오는지.....확인. 구성품은 간단하다. 후드, 본체, 파우치... 크기는 꽤 된다... GF1에 붙이면....본체보다 더 크다.. 아 다른 카메라를 안가져왔다 -_-; 디자인은 완벽... 300mm로 하면 코가 이만큼 나온다. 초점거리가 멀기 때문에....1m 이상은 되야 찍힘. 하지만 덕분에 접사 느낌은 좋다. 100mm 300mm 100mm 300mm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망원은 어떤 것을 붙이더라도 아쉽다. -_-; 실내에서만 찍어봤는데. 신경써서 렌즈를 받쳐주지 않으면 떨리는 사진이 꽤 나온다. 그.. 2011. 2. 13.
[BP/IT/REVIEW] 도시바 스마트북 'AC100' 노트북PC를 가장 먼저 만든 업체가 어디인가? 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이는 어떤 제품부터 노트북PC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져야 한다. 이동성을 가진 노트북(노트북처럼 생기지도 않았지만)은 1975년 IBM에서 만든 5100이 최초 상용 제품인데, 이 제품은 무려 24kg에 가격도 9000달러나 했다. (128kb에서 메모리를 640kb로 추가하면 1만9975달러) 지금은 당시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제품을 1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PC업계에서는 1986년 도시바가 출시한 다이나북이 현대 노트북PC 근간이 됐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3위권 밖으로 밀렸찌만 노트북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던 경력도 있다. 리브레또 같은 혁신적인 제품도 등장했는데. 소니와 마찬가지로 .. 2011. 2. 12.
[BP/IT/MOBILE] 올해 태블릿PC 첫 단추...엔스퍼트 '아이덴티티 크론' 엔스퍼트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탭' 후속작 '아이덴티티 크론' 공개... 구글의 태블릿PC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허니컴은 아니고 프로요 2.2 버전으로 등장. 안드로이드 경우 아직 완성되가고 있는 제품이기 떄문에, 운영체제에 따른 성능과 프로그램 제약이 많아서 아무래도 제조사나 소비자들이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사실은 일반 소비자들은 진저브레드, 프로요, 허니컴 등의 운영체제는 상관하지 않게 하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호환성을 제공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인데... 그런면에서 최근 HP가 발표한 웹OS와 관련 제품들에 관심이 간다. 엔스퍼트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엔스퍼트는 '올레패드'로 불리는 '아이덴티티 탭'을 아이패드보다 .. 2011. 2. 11.
[BP/IT/REVIEW] 소니 헤드폰 내가 몇개 집착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어폰과 헤드폰이다. 서랍을 열면...몇 개씩 있다. -_-; 그런데 그 것들이 다 나름대로 쓸모가 있고,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돌아가면서 써본다..(대부분 비슷한 수준인 것들이지만..) 사실 오디오를 좋아했을 때, 제대로 된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청음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청음실을 만들바에야 헤드폰을 쓰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이 나서. 이후부터 북쉘프와 앰프를 없애고, 그냥 작은 스피커와 이어폰, 헤드폰만..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MP3P는 달라지지만.... 이어폰은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 소니에서 나온 피큐... 이건...패션 아이템을 위해 나온 것이다. 소리는 보통... 약간 민.. 2011. 2. 10.
[BP/IT/REVIEW] 차안 아이폰 짝꿍....벨킨 튠베이스 차안에서 음악 듣는 것은 굉장히 귀찮으면서 중요한 일이다.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완전히 이동은 했는데, 최근 음악을 듣는 형태를 고려할 때, USB 단자나 아이폰 단자, 블루투스를 지원하면 아주 편리하다. 그런데 이게 또 여러가지 성가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USB는 용량 한계가 있고, 한꺼번에 많은 노래를 넣어두면 검색이 쉽지 않다. 또 CD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만 없다. -_-;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찾아서 오면 또 그건 듣기가 싫다 -_-;) 최근 차 안에 HDD를 탑재한 모델도 나와 있지만 대부분 프리미엄 모델이라 언감생심... 결국 최대한 많은 노래.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를 연동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운전중에 노래 선곡.. 2011. 2. 9.
[BP/IT/INTERVIEW] 웹OS. 새로운 시장 만들 것. HP PSG 수장 '토드 브레들리(todd-bradley)' 9일 미국에서 HP가 대규모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웹OS 태블릿과 노트북PC가 이 발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국에서도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팜을 인수한 이후 HP는 독자 운영체제인 웹OS를 태블릿PC와 노트북PC에 탑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씬클라이언트로 '클라우드'를 지속적으로 밀었던 HP이기에 가벼운 웹OS는 HP가 추구하는 전략과 잘 맞아 떨어진다. 모토롤라가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허니콤 탑재 태블릿PC 'Xoom' 도 관심이 가지만, 허니콤 탑재 제품은 두 달만 있으면 발에 채일 만큼 많이 나올 것이고, 성능이야 비슷할 것 같아서 웹OS 태블릿PC 쪽이 관심이 간다. 예전에 팜프리를 만져봤을 때 느꼈던 것은. '호 이쁜데. 부드럽고, 빠르다' 였다... 2011. 2. 8.
[BP/IT/REVIEW/PMP] 아이리버 'P100 IPS', 아이리버 'U100'. 아이리버의 참신한 시도 아이리버 PMP 'P100 IPS' 과 MP3P 'U100' 스마트폰 등장으로 PMP와 MP3P 자리가 위축되고 있다. 그 중에 국내 대표 휴대용정보단말기 업체인 아이리버와 코원 등은 직격탄을 맞았다. PMP와 MP3P 기능이 스마트폰에 흡수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것이다. 아이리버는 2004년 454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435억원을 달성했으나 불과 2년만에 2006년 1496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546억원을 찍더니. 2007년 매출 1696억원, 영업이익 25억원 2008년 매출 2068억원, 영업이익 56억원 2009년 매출 1441억원, 영억이익 -239억원 2010년 매출 850억원, -62억원(3분기까지임) 을 기록했다. 2006년 매출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던 회사가 6년만에 매출은 1.. 2011. 2. 7.
[BP/MOVIE] 스티븐 킹 '나이트메어 & 드림스케이프스(nightmare and dreamscapes)'... 스티븐 킹의 nightmare and dreamscapes DVD를 우연히 구하게 됐다. :) 캄사... nightmare and dreamscapes 는 스티븐 킹이 1993년 출간한 단편소설 모음집.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은 1970년대부터 1990년 사이 스티븐킹이 잡지나 단편집에 올린 단편극들을 모은 것이다. 이중 ' 나이트 플라이어'나 '돌란의 캐딜락' 같은 작품은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인상적이 포스터 -_-; 2006년 nightmare and dreamscapes 중 8편의 단편을 묶은 TV 시리즈가 등장했고, DVD로 출시된다. 이렇게 3개의 DVD로 구성되어 있다. 아쉬운게...영어 자막도 없다 -_-; 아무튼 쉬지 않고 일주일만에 틈틈이 다 봤다. Battleground .. 2011. 2. 6.
[BP/IT/REVIEW] 애플 그리고....맥북... 아이팟과 아이폰은 마니아 층에서 각광받던 애플을 대중화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사실 아이팟이 3세대 이전까지 애플은 설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브랜드였다. 과장일지 모르지만 그런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주위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아주 비싼 제품.... 운이 좋게 고등학교 때부터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나는 편집자들이 맥북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컸다. 다른 사람들보다 맥을 접한 것은 빨랐지만 그렇다고 내가 구입한 것은 아니라서 제대로 써봤다고는 할 수 없다. 이후 대학원을 졸업하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첫 맥을 구입했는데 그 때 느꼈던 감동이 아직...잊혀지지 않는다. (미리 접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랬으면 내 통장 잔고에 악영향을 미쳤으니..) 일단 PC를 구입할 .. 2011. 2. 5.
[BP/CAR/REVIEW] 수입중형 세단 끝판왕. BMW '520d' -_-; 나는 차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지만, 자동차 쪽에 들어오면서 쥐도 모르는 사람에게 쥐뿔에 대한 감은 나름대로 조금씩 생긴 것 같다. 이전까지 나는 차를 좋아하지 않았다. 자동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라고 생각했고,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차를 타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서 자동차 바닥에 오면서도 별 감흥이 없었다. 자동차 업계에서 좋아하는 차란 고배기량에 잘달리고, 잘 서고, 잘도는 차들.. 하지만 교통의경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수많은 사고를 목격했기 때문에, 과속과 난폭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일찍 깨달아서 운전을 통한 그 쾌감이, 운이 나빴을 때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동차와 나 사이에는 언제나 왕복 8차선 도로만큼의 거리가 있었다. 난 처음 교통의경으로.. 2011. 2. 4.
[BP/IT/REVIERW] LG전자 '옵티머스 2X' 두 배의 성능? 두 배의 노력! 최근 IT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모바일 컴퓨팅,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인데, 나는 이상하리만큼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다.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IT와 관련된 것이면 어느정도 흥미를 느끼는 편인데, 휴대전화, 스마트폰만큼은 유독 관심이 없다. 최근 들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서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그래도 여전히...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다른 부문보다는 적은 편이다. (나이 때문은 아닌 것 같음 -_-;)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느껴야 할 흥미는 이전에 PDA를 쓰면서 다 소진해 버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 아무튼 테그라2를 탑재한 LG전자 '옵티머스 2X'를 출시 전에 만져볼 기회가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어서 간단한 느낌만... 디자인은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2011. 2. 3.
[BP/IT/REVIEW] Samsung 'The Galaxy player'. 삼성전자 '갤럭시플레이어' 1 스마트폰 때문에 PMP, MP3P 시장이 위협받는 가운데..(신기한 것은 우려와 달리 PMP, MP3P 판매량이 신기하게 크게 줄지는 않았다고) 스마트폰에서 통신기능만 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애플이 아이팟터치에서 아이폰으로 옮겨간 것과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일단 지난해 팬텍에서 이런 제품이 먼저 나왔는데, 그렇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갤럭시 S'에서 전화기능만 빠진, 갤럭시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상자 앞에 글씨가 없다면 갤럭시 S인지 구분을 하기 어렵다. (사실 뜯어봐도.. -_-ㅖ) 두둥~ 혹시 갤럭시 S? 내용물은 아주 간단하다. 본체, USB 케이블, 충전기, 이어폰... 후면. 카메라도 전 후면 한개씩. On... 부팅은 .. 2011. 2. 2.
[BP/CAR/REVIEW] BMW 컴팩트 SUV 'X1' 이상하게 나는 작은 것이 좋다. 이전부터. 큰 것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다. 그냥 작고 재미있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BMW X1이 나온다고 했을 때도, 다른 차들보다 흥미를 느끼게 됐다. X1 발표회날 잠실 주경기장에 야외 특설 무대를 마련해 놨다가, 비가오자 천장을 모두 비닐로 덮어버렸는데, 오히려 그게 더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등장한 X1.. 준형차만한 컴팩트 SUV... 전면 디자인은 BMW 기존 차량들과 비슷한 모습. 이렇게 비슷하면서도 같은 형태에서 다양한 인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참 대단하다. 후드에 두 줄, 그리고 더 거대해진 전면 그릴, 전면이 직각이 되어서 돼지코 처럼 보이지만 이게 보행자와 충돌시 충격을 경감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고속 주행시 공기가 하단으로 흡입돼 .. 2011. 2. 1.
[BP/IT/REVIEW/DICA] 소니코리아 DSLR '알파 55' 개봉.... 최근 소니에서 내놓는 디지털카메라를 보면 성능을 제쳐두고 업계 이슈를 잘 만들어 내는 것 같다. 기존 강자들이 있는 시장에서 추격자 입장에 있는 업체가 기존 판과 전혀다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물론 이게 받아들여지면 대세가 그 쪽으로 흐르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망하는 케이스지만, 이번에도 알파 시리즈는 '이슈'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알파55는 더블 렌즈 킷이었군. 망원은 어디있나? 집에 있는 것을 끼워봐야겠다. 내부에는 한번도 안 읽어볼 설명서들. 아 나는 설명서 읽는게 무지 귀찮다 -_-; 알파 350을 샀을 때 느낌.... 알파 350보다 살짝 작다. 상단에 풀HD 동영상이라고 써진 것처럼 동영상 부분이 막강해졌다. 위에서 본 화면, 최근 등장하는 제품들처럼 동영상 .. 201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