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378

[BP/IT/HP] 웹OS의 시작.....NEW HP WORLD * HP 뉴 월드. BP's : HP가 팜을 인수한 것은 글로벌 기업 M&A 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 웹OS 태블릿PC는 아주 경쾌하게 돌아갔다. 3분기 정도 출시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HP쪽은 좀 늦더라도 완성도를 높여서 제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웹OS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윈도 운영체제도 적절히 섞어가면서 쓴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출시될 예정인 노트북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선보였다. 노트북PC 쪽은 디자인을 많이 개선 했고, 문양도 넣는 등 소재도 다양화 했다. HP는 솔루션과 프린팅 부문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PC 사업이랑 잘 엮어서 B2B를 해나가겠지만, 소비자부문에서는 에이서, 델 등 .. 2011. 3. 12.
[BP/IT/PC] 나의 MBA......뉴 맥북에어.... 제품명 : 맥북에어 제조사 : 애플 - 휴대성 1등, 디자인 1등. - 낮아진 가격. 더 이상 통장잔고를 원망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최소사양을 구입해야겠지만) - 갈수록 강해지는 소프트웨어. 페이스타임, '아이라이프', '아이웍스'. '아이좋아' 까지 나올 기세 -_-; - LCD 테두리가 두껍다. - 윈도 PC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나 작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 흉기로 사용될 수 있다. BP's : 현재 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휴대용 노트북PC가 아닐까. 최저사양을 이것저것 더하면 100만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하다. 더 이상 맥은 일부의 전유물이 아니다. 휴대성이 상당히 좋아져서 아이패드 사용빈도를 잡아먹고 있다. 장시간 대기시간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 방전됐거니 하고 한참 있다가.. 2011. 3. 11.
[BP/IT/REVIEW] 아이폰과 찰떡 궁합. 보스 모바일 온이어(OE) 헤드폰(BOSE Mobile On-Ear) 제품명 : 보스 온이어 모바일 아이폰 제조사 : 보스(Bose) - 마이크가 달려 있어서. 아이폰과 찰떡 궁합.음악 들을 때 재생, 정지도 가능 - 이 정도 가격에서 빼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소리 - 보스다 -_-; - 노이즈 캔슬링까지 바란다면 도둑놈 소리를 들을까? - 이제 디자인이 바뀔 때도 됐다. - 좋은건 안다. 성능에 비해 가격이 적당하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역시 걸림돌은 가격 -_-; BP's : 가격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보스를 따라올 제품이 없을 것이다. (물론 거기에는 크기도 포함) B&W에 이어 보스도 아이폰 대응 제품을 내놨다. 이 마이크가 달려 있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이런 주변기기 구성이 제품 경쟁력을 얼마나 높여주는지 다른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타산지석 삼을 필요가 있다. B&W.. 2011. 3. 10.
[BP/IT] 500만원으로 슈퍼카를...그란투리스모x5 그란투리스모 x 5 - 5배가 아닌 50배 정도의 감동과 재미 - 그란투리스모 마니아에게는 꿈의 구성. - 최고다. 오락실을 능가하는 콘솔이 실현되는 순간. - 5대 연결하는 것이 귀찮다. 공간의 부족 - 가격의 압박, - 모든 게임을 이렇게 즐기고 싶다. BP's :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마티즈 중고 살 가격으로 이런 구성도 한번 고려해 볼만하다. 최대 7대가 가능하지만 3대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필요한 구성. 5대의 모니터, 5대의 PSP, 5개의 그란투리스모 소프트웨어, 인터넷 공유기, 레이싱휠. 단돈 500만원만 있으면 슈퍼카 레이싱 환경을 즐길 수 있다. -_-; 이번 일은 우연하게 진행됐다. GT5를 여러대 모니터로 즐길 수 있다는 것. 멀티모니터의 위력은 이전에도 몇번 .. 2011. 3. 9.
[BP/CAR/REVIEW] 16.2km/l 연비. 폭스바겐 'CC' TDI 2.0 폭스바겐 CC 2.0 TDI - 디젤 직렬 4기통 1968cc TDi엔진, 자동 6단 DSG 변속기 170마력(4200rpm), 35.7kg.m(1750rpm) 연비 16.2km/l, 5190만원. 우수한 경제성. - 쿠페와 같은 멋진 외관 - 상황에 따라 컴포트, 스포츠, 노멀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주유비는 걱정이 없는데, 유지비는 조금 걱정 된다. - 프레임리스라 가끔 삐걱거린다. 썬루프가 열리지 않는다. - 조금만? 더 보태면 BMW 502d로 갈 수 있다. -_-; BP's : 스타일, 경제성, 주행성능 대부분 요소를 만족하는 팔방미인. 써놓고 보니까 CC가 달라 보인다. 좋은차. 5190만원이라는 가격이 조금만 낮았으면. HUD와 브랜드까지 갖춘 BMW 520d를 생각하면 가격.. 2011. 3. 8.
[BP/IT/REVIEW] 주머니속의 영화관 삼성전자 '아몰레드 빔 SPH-W9600' ...상자열기 제품명 : 아몰레드빔 SPH-W9600 제조사 : 삼성전자 - 인터넷으로 가입조건 잘 찾아보면 1년 사용하면 무료에 구입 가능. - 누워서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다. - 한때 무지 비쌌던 햅틱 폰과 거의 비슷한 기능. - 어두운 곳에서 쓸만하게 보임. 대부분 전용 파일로 변환해야 한다. - 디자인은 별로... - 스마트폰이 아니다. BP's : 풀HD가 100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있는 프로젝터. 이 녀석이 등장하는 바람에 포켓프로젝터부터 시작하게 됐다. 현재 10~30만원 가량에 살 수 있는 포켓프로젝터는 계륵인데. 이게 전화기랑 같이 되니 아주 좋다 DMB를 보는 것만으로도 제 값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한강공원에서 맥주 마시면서 야구경기를 본다고 생각해 보라. (물론 .. 2011. 3. 7.
[BP/자전거/REVIEW] 자전거 가방...'X 오버' 엑스오버 (메신저 가방) - 고정이 확실히 된다. - 소재가 아쉽다. 디자인도 -_-; BP's : 우리나라에 이쁜 메신저 가방 좀 많이 들어 왔으면 한다. 새로운 부분을 접할 때마다 그 주변에 있는 것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고 놀라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해당 산업과 연관되는 부가 제품들에 대한 것이다. 자동차 경우 타이어, 튜닝, 카오디오 같은 부문은 하나의 산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처음에는 생각지도 않은 것들을 알게 되면서, 왜 그런 것들에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지 이해하게 된다. 직접 해보면 겪게 되는 것들...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입는 쫄바지 같은 경우. 처음 입는 사람, 보는 사람이 모두 민망하지만. 이거 실제로 입어보면 상당히 편하다. 자전거를 탈 때 뿐 아니라 가능하다면 .. 2011. 3. 6.
[BP/IT/INTERVIEW] 르노 F1팀 마이클 테일러(Michael Taylor) IT매니저 영암 F1에서 만난 F1팀들은 모두 IT가 F1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IT쪽 이슈를 부각시키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정말로 IT로 시뮬레이션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란투리스모를 하지는 않겠지만, 실제주행을 가상주행으로 많이 바꾸고 있었다. 이제 F1 인기가 예전같지는 않아서, F1으로 흘러 들어오는 돈도 줄어든 모양이다. 그 감축된 비용을 최신 IT로 메꾸고 있었다. 르노팀 IT매니저를 만날 기회가 있어서 이에 대한 얘기를 더 물어봤다. 2002년부터 르노 F1팀과 함께한 마이클 테일러씨는 IT와 관련된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있다. 마이클 테일러 매니저는 IT가 F1 운영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기 이후 각 팀마다 운영비용이 30~50%가량 줄었고... 2011. 3. 5.
[BP/IT/REVIEW] 삼성전자 'NX100' 상자열기 삼성전자 NX100 - 가볍다. 자동 기능이 많이 좋아졌다. - 동영상기능이 아주 좋다. 캠코더 필요 없을 정도로. - 음.....우리나라 회사 제품이다. - 저광량에서 초점을 잡지 못하거나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자주 발생 - 기본렌즈 탑재시 제대로 앉아있지 못한다. 셔터를 누를 때의 감촉과 소리가 아쉽다. 렌즈 줌링 돌릴 때도. - 뭔가 2% 부족하다. BP's :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가 있다. NX10에서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인다. 이전 블루 등에 넣었던 재미있는 기능을 왜 다른 기종에는 빼버리는지를 모르겠다. 후발주자인 삼성전자가 캐논이나 니콘 등과 경쟁하려면 ST1000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디지털적인 상상력이 필요하다. 닌텐도 3DS 카메라 기능을 참고하라고 하고 싶다. 사람들은 .. 2011. 3. 4.
[BP/IT/REVIEW] 기발해서. 화가 날 정도....닌텐도 3DS 제품명 ; 닌텐도 3DS 제조사 : 닌텐도 발매일 : 2011년 2월 26일 (북미 3월 27일) 가격 : 2만5000엔 용도 : 휴대용 3D 게임기 특징 :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2D도 가능) 크기 : 74mmX13mmX24mm 무게 : 235g 화면 : 위 3.53인치 800X 240 3D 아래 3.02인치 320X240 터치 스크린 통신 : 2.4Ghz 무선랜 입력 : A/B/X/Y 버튼, 십자버튼. 상단 L, R버튼, 스타트, 셀렉트 버튼, 아날로그 스틱 터치스크린, 내장 마이크, 카메라, 모션 센서, 자이로센서. 그외 입력 : 3D 표시 조절, 홈버튼, 무선 스위치, 전원스위치 입출력 : 전용 게임카드 슬롯, SD메모리 카드 슬롯, 충전지, AC어답터,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사운드 : 스테레.. 2011. 3. 3.
[BP/IT/DICA] 캐논코리아 '5D 마크 2' 캐논 5D 마크 2 - 5D이 비해 2스톱 정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 - 더 이상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렌즈는 제외) - 제 값을 한다. BP's : 무겁지만, 살짝 부담되는 가격에 확연히 다른 품질을 낼 수 있는 카메라. 내 카메라 욕심을 멈추게 해준 제품. 마크 3가 나오는 시기가 늦어지기를. 캐논 5D를 구입하고 처음 사진을 찍어 봤을 때 '더 이상 큰 카메라 바꿈은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은 2년을 넘지 못했다. 그동안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5D 만큼 만족을 준 카메라는 없었다. 그런데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사람의 적응력보다 더 빠르다. 5D를 거쳐 5D 마크 2로 오면서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대한 욕심이 줄어들었다. 5D도 좋은 카메라이긴 하지만. 5D 마크.. 2011. 3. 2.
[BP/IT/GAME] 용과 같이... 제품 : 용과 같이 대응 : 플레이스테이션3, PSP - 어떤 장면이 나오더라도 쉔무가 생각난다. - 맘 먹고 하면 빠져든다. - 아직도 이런 게임은 한글화가 안되는구나 BP's : 이야기는 재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용과 함께는...게임이라기 보다 이야기....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안다면..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가졌던 게임기 중에 어떤 게임기를 가장 좋아했었냐고 물어보면 초등학교 때 외삼촌 께서 사주신 '고스트 하우스' 였다. 당시에는 영실업에서 나왔다고 생각했던 고스트 하우스. 사실 일본에서 나온 제품을 설명서만 바꿔서 출시한 것이었다. 액정게임기는 사라지고, 화려한 게임들이 등장하게 됐지만 넥슨이 닌텐도의 마리오카트와 비슷한 카트라이더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을 보면...수준의 .. 2011. 3. 1.
[BP/IT/REVIEW]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 'GF2' 상자 열기 파나소닉코리아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2 - GF1보다 확실히 작아졌다. 휴대성이 컴팩트 디카 수준(14mm 장착시) - 사진 잘나온다. 보급형 DSLR 만큼. - LCD를 보면서 그 피사체를 터치하면 바로 촬영할 수 있다. - 동영상 기능이 좋아졌다. 3D 렌즈 사용하면 3D도 촬영 가능. - 배터리가 좀 약하다 - 가격도 보급형 DSLR 만큼 비싸다. - 셔터 소리가 BP's : 최근 디지털카메라를 산다는 지인에게 활용도를 들어보고 대부분 GF2를 추천해주고 있다. 가격이 높은 것을 빼면 큰 문제가 없다. 3D 렌즈가 궁금해졌다. GF1 사용자 입장에서 GF2은 큰 차이가 없이 느껴졌다. 기존 컴팩트 디카에서 GF1으로 전환이 80%의 만족감을 줬다면 GF1에서 GF2로 전환은 30% 정도.. 현.. 2011. 2. 28.
[BP/IT/REVIEW] 타도 애플 ~! LG전자 아이스크림 노트북PC 엑스노트 'P210' LG전자 아이스크림 노트북PC - 이쁘다. 다른 불편함을 상쇄시킬만큼 - 얇고, 가볍다. - 이런 제품들을 계속 내주기를 - 배터리 일체형 - 카메라 위치 -_-; (힌지 쪽에 달려 있음) - 불편한 터치패드 BP's : 벽에 테잎으로 붙일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벼운 축.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에 하얀색으로 무척 이쁘다. 로고는 확실히 삼성전자보다 LG전자 쪽이 더 이쁘다.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배터리는 생각보다 빠르고, USB는 두 개 밖에 없다. LAN도 어댑터 필요, 그런데 터치패드는 정말 용서가 안된다 -_-; 너무 너무 불편하다. 키보드도 살짝 불편. 하지만 이쁘니까 용서할 수 있다. 사양 인텔 코어 i50-U47(1.33Ghz) 4GB DDR3 RAM 320GB SATA2 54.. 2011. 2. 27.
[BP/IT] 애플광의 천국...프리스비... 프리스비 - 애플 관련 제품을 마음껏 만져볼 수 있다. -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음. - 전부 사고 싶음 -_-; BP's : 프리스비처럼 제대로 제품 만져보고, 물어보고 살 수 있는 곳들이 있었으면 한다. 용산은 수년간 드나든 나도 속을 것 같은 분이기. 찜찜한 분위기. 명동이나 홍대에 갈 때 들리는 프리스비. 가면 구경할 것, 살 것이 참 많다. 흠 키보드 자판 크기가 좀 차이가 나는구나. 그런데 보기에는 좋은데 키감이 영 아니다. 장시간 타이핑에는 불편하다. 키보드는 역시 씽크패드가 좋은데 하얀색 마우스.. 애플 마우스는 휠을 만지는 느낌이 좋지만. 실제 쓰는 것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불편하다. 그래도 이쁜 것을 감수하고 쓰는 제품. 가방이나 주변기기들이 잔뜩 눈에 확 띄는 가방. 이거에 .. 2011. 2. 26.
[BP/CAR/EVENT/SUBARU] AWD = SUBARU 스바루 - 사륜구동 + 박서엔진. - 오래 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차 - 눈길에는 스바루..-_-; b - 가격이 조금만 낮았으면...엔고가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 편의장비가 부족하다. - 회사 이름을 제대로 얘기해야 한다. 욕하는 줄 알고 오해를 살 수 있다. Bp's : 난 스바루차가 좋다. 독특하고, 고집스럽고, 나름대로 철학이 있다. 사륜구동과 박서 엔진을 전 차량에 적용하는 이 업체는 2008년과 2009년 미국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판매량이 늘었다. 임프레자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스바루 스노우 익스피리언스 행사. 눈길에서 스바루 자동차들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알아보는 행사다. 스바루 브랜드와 차량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 아 스바루는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 이름이다. 국.. 2011. 2. 25.
[BP/IT] 인텔, 애플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전격 협력 지금 이 글이 발행됐을 때는 아마 인텔과 애플이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과 관련해 협력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됐을 것이다. 아 공식 이름은 라이트픽이 아니라 썬더볼트 테크놀로지로 쓴다고 한다. 애플이 신형 맥북프로에 라이트픽을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한다. 해외에서 신형 맥북에 라이트픽이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된다는 루머와 사진들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이미, 업계에서는 현재 USB2.0 전송방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에 부족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표준이 USB3.0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 USB 2.0은 이론상 최대 초당 60MB 전송 속도를 지원하나, 실제 전송속도는 초당 30MB 수준으로 수십 기가(GB)에 달하는 대용.. 2011. 2. 24.
[BP/WU] 중국은 대국이다 1. -_-; 초고층건물에서의 대국인. 중국에 처음 왔을 때는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기가 질려버렸다.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몇 번 경험하면서. 결국 '중국은 대국이니까' 하고 넘어가는데 그래도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가끔 벌어진다. 상하이의 번화가. 동방명주 근처... 여기에는 63빌딩은 명함도 못 내밀 초고층 빌딩들이 많다. 거의 3자리로 시작하는... -_-; 높다. 겁나 높다. 예전에 시골에서 올라온 분이 서울의 고층 빌딩을 쳐다보면 돈을 받는다는 장난에 속아 쳐다보지도 못했다는데. 상하이 초고층 빌딩은 백원씩 받아도 될만큼 높다. 바로 옆에 있는 빌딩도 높다. -_-; 아무튼 이 고층 빌딩들, 아파트도 거의 성과 같다. 역시 중국은 방가방가의 방가의 말처럼 큰나라다. 밥을 먹으러 올라간다. 식당이 94층 -_-; 높이가 미터로.. 2011. 2. 24.
[BP/CAR/EVENT/GMDW]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 마티즈크리에이티브도 LPGi 나왔다. - 혼자 탈때는 출력이 답답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가솔린 보다는 힘이 부족 - 연비가 생각만큼 좋지 않다. BP's : 안전에 대한 GM의 의지는 확인했다. 하지만 좀 더 경제적이어야 경차가 아닐까? 차량 가격은 높고, 동력성능은 너무 평범하다. 소형차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려면 더 경제적이어야 한다. 일본은 경차 배기량이 660cc다. 배기량이 낮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출력을 높이기 위해 별아별 노력을 다 한다. 그리고 경차 시장이 커서 종류도 많고, 경쟁력 있는 차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딱 2종 뿐이다. 모닝과 마티즈크리에이티브. 1위 업체인 현대차는 국내에 경차를 내놓지 않는다. 이런 제한된 선택에서 경차 시장이 잘 되길.. 2011. 2. 24.
[BP/IT/REVIEW]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K3 플러스' 아이나비 K3 플러스 - 깔끔한 디자인 - 튼튼한 거치대 - 3D + 2D 가능 - 여전히 조작이 어려움. - 엉뚱한 길안내를 할 때가 있음. - 1년 뒤 3D 지도 업그레이드 비용이 있음. BP's : 현재 나온 내비게이션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다. 하지만 여전히 조작은 어렵고, 이게 제대로 길 안내를 하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더 놀라운 것은 내비게이션 중에 아이나비가 그나마 조작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맵피나 아틀란도 좋은 지도지만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아이나비쪽으로 기울게 된다. 아마 나는 죽을 때까지 내비게이션을 내 마음대로 조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할 것 같다. 그동안 내안의 폭력성을 깨닫게 해준 제품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내비게이션이다. 운전하다가 집어던지고 싶었던 부분이 한 두번.. 2011. 2. 23.
[BP/CAR] 쌍용자동차 '코란도 C' 출시 쌍용자동차 코란도 C - 디자인 괜찮다. - 연비와 편의장치도 괜찮다. -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문잠금 버튼이 일반 레버로 바뀐 것에 만세~ - 법정관리 중에 이정도 품질의 신차를 내놓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Bp's :그림의 떡이 아니라 살수도, 탈수도 있는 차가 한 종류 늘었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 당연히 5년전 모델인 액티언이나 카이런 등보다 훨씬 잘만들었다. 소음이나 구동성능은 최근 현대기아차들에 필적할만하다.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현대기아차 SUV들이 여성 취향적인 것에 비해 남성적이다. 뒷자리 넓다. 가격도 괜찮다 가격대 성능비는 확실히 좋다. 이전 쌍용차들에 비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재탄생 수준 색상도 다양한게 나올 예정. 둥근 것 같지만. SUV. 너무 크지도 않고 .. 2011. 2. 22.
[CAR/BMW] BMW '520D'(구형) BMW 520d - 중형 디젤차가 대세 - 신형 못지않게 구형도 멋지다. - 생각해보니 구형에서 신형으로 혁신이 일어났다. 연비, 소음, 진동면에서 - 디젤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만든차 BP's : 미래차 전략 방향을 가장 잘 잡아가는 업체가 BMW인 것 같다. 이 프리미엄 브랜드 업체는 어떻게 된 것이 일반 브랜드 차량보다 더 경제적인 차들을 내놓고 있다. 클린디젤을 선택한 업체 중 선두권. 연비는 20km 전후, 힘도 좋고...이후 나올 320d, 120d 가 기대된다. 아 미니d 도... 530d만 타보고 구형 520d를 타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가 예전 행사에서 탔던 사진이 있었다. 조금 차이인데. 이렇게 보니 구형인게 확 느껴진다. -_-; 이번 새로운 5시리즈 디자인은 보.. 2011. 2. 22.
[BP/IT/REVIEW] 갤럭시탭 주변기기(애니모드) 갤럭시탭 액세서리 BP's : 최근 IT시장을 보면 주변기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애니모드는 휴대전화와 PC 주변기기를 만들다가 최근 갤럭시탭과 갤럭시플레이어, S 주변기기를 내놨다. 애플 제품에 비해 주변기기가 없었던 것을 보면 좋은 현상이다. 아 하지만 좀 더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 이어폰 단자나 충전단자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 애플은 아이팟을 시작으로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같은 방식으로 충전방식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전화기가 나올때마다 충전위치도 방식도 다르다. 같은 것은 계속해서 그렇게 바뀐다는 것 뿐이다. 갤럭시탭 가죽 케이스. 아 나는 악어는 싫어해서. 이런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안쪽도 꼼꼼하게 잘 마무리 되어 있다. 추가 배터리.... 이.. 2011. 2. 21.
[BP/IT/REVIEW] 히타치 외장형 HDD '라이프 스튜디오' 라이프 스튜디오 - 히타치도 이제 외장 HDD를 시작 - 디자인과 활용성면에서 많은 신경을 썼다. - 히타치는 -_-; 좀 더 일찍 이런 제품을 내놨어야 한다. BP's : 외장HDD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히타치가 라이프 스튜디오를 내놓은 것은 그만큼 이제 기업용 시장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 같다. 디자인도 괜찮고, 웹으로 공유하는 방법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늦은감이 있다. 이미 외장HDD 시장은 기술경쟁이 아니라 가격경쟁으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사은품으로 외장HDD를 주는 시대다, 가격은 똑같이, 디자인과 기능을 다르게 하지 않는 이상 이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은 희박하다. 오히려 기업시장에서 잘하고 있으니 보안이나 내구성을 높인 기업용 외장HDD를 내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1990.. 2011. 2. 20.
[BP/IT/REVIEW] 소니 포켓 캠코더....'블로기 터치(Bloggie Touch)' 소니코리아 블로기 터치 요약 - 포켓 캠코더. 동영상 뿐 아니라 사진 촬영도 가능. -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이 굉장히 높다. - 완전 자동이다. 자동 초점 촬영, 재생 모든 것이 단순하고 쉽다. USB 단자 내장으로 케이블이 필요 없다. - 터치로 조작 추가 - HDMI 출력이 가능하다. - 디지털 줌이지만 줌기능이 괜찮다. - 동영상 촬영 도중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다. (동영상을 캡쳐하는 것) - 사진도 꽤 잘나온다. - 30만원대 어중간한 가격. - 배터리 일체형, 메모리 일체형 - 터치로 조작하는 것이 떄로는 불편할 때도 있다. - 아이폰 4세대 이상, 갤럭시 S 이상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능이 상당히 겹친다. BP's : 소니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저가에 좋은 품질을 적용한 제품을 내.. 2011. 2. 19.
[BP/CAR/REVIEW] GM대우 준대형차 'ALPHEON' 몇일전 GM대우 '쉐보레 아베오' (그냥 시보레로 하지. 한 끝 차이인데 입모양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발표회에서 지인과 알페온과 신형그랜저에 대해서 언쟁이 붙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아니라 옆 사람끼리..) 소위 알페온 열렬 지지자와 그랜저 열렬 지지가가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치켜세우고, 상대차를 깍아내리는 것이었는데. 사실 각 차량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차가 꼭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알페온 경우 뷰익 라크로스를 그대로 들여와서 내부 좀 바꾸고, HUD 등 사양을 없앴는데... 거의 처참한 수준이었던 스테이츠맨이나 좀 더 안스러웠던 베리타스에 비하면.. 품질이 월등히 높아진 차라고 할 수 있다. GM대우 로고 대신 체어맨이나 에쿠스와 같이 알페온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사용하.. 2011. 2. 18.
[BP/IT/REVIEW] 2011년 세빗 주제는 '클라우드' 2011년 세빗의 주제는 '클라우드' 로 정해졌다. 세빗 국내 업체들 유치를 위해 방한한 도이치메세 프랭크 포슈만 부사장은 세빗이 ICT와 자동차, 에너지, 건강 등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으로 열릴 것을 밝혔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전시회의 위상은 줄어들고 있다. 컴덱스가 사라졌고, E3도 열리네 안열리네 말이 많다. 몇 년전만해도 전시회에 나오기 위해서는 순서표를 받아야 했지만, 최근에는 업체들 끌어들이기에 적극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들이 전시회에 나가는 효과가 이전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전시회에 나가야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고, 다른 업체들 동향을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굳이 전시회에 나가지 않아도 찾아올 사람은 오고, 다른 업체들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시회는 앞.. 2011. 2. 17.
[BP/CAR] 슈퍼볼 2011에 등장한 멋진 자동차 광고 순위. 슈퍼볼(Super Bowl)은 NFC 우승 팀과 AFC 우승 팀이 서로 싸우는 NFL의 챔피언십이다. 가장 큰 미식축구 대회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이다. 슈퍼볼은 내셔널 풋볼 리그(NFL)과 그의 경쟁 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리그(AFL)의 병합의 일부로서 이루어졌다. 1920년부터 AFL이 경기를 시작한 1960년까지 NFL은 몇몇의 라이벌 리그들을 배제시켰다. 1966년에 선수들과 팬들의 극심한 싸움으로, 두 개의 리그 사이의 진지한 병합 회담을 이끌어 냈다. 이러다가 1966년 6월 8일에 병합이 선언되었다. 슈퍼볼은 1967년에 1월 15일, NFL의 우승 팀과 당시 프로 미식축구 리그인 미식축구 리그(AFL)의 우승 팀에 의한 대항전으로서 시작되었다. 그 뒤 NFL과 AFL이 합병하여.. 2011. 2. 16.
[BP/IT/REVIEW] 스마트 TV '웹 튜브(WEB TUBE)' 내가 어릴 때 TV에는 문이 달려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꽝스럽지만. 마치 창문과 같이 닫을 수 있고, 그 문을 잠글 수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 디자인지만, 내가 어릴 때 봤던 TV는 거의 그렇게 생겼었고, 그것보다 더 작은 주황색 14인치 TV가 대부분이었다. 채널을 돌리는 것도 다이얼 방식...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는 평일 TV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AFKN을 볼 수 밖에 없었다 . 친구들과 대화의 중심에는 TV가 있었고, 무슨 요일에 어떤 외화가 하는지, 일요일 오전 10시에 디즈니랜드 만화가 하는지도 머리속에 잘 정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케이블TV가 등장하고 PC로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보는 방법 자체가 달라졌다. 영화와 TV로 구분됐던 콘텐츠는 쇼, 드라마.. 2011. 2. 15.
[BP/CAR]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략 그리고 'CT200h' 렉서스 2011년 전략 발표회. 이날은 올해 신차인 'CT200h' 발표회를 겸했다. 주요내용은 올해 렉서스 6000대, 도요타 7500대 판매. 리콜 때문에 구겨진 자존심을 다시 찾겠다는.... 사실 지난해 국내수입차 시장에서 렉서스의 성적은 형편 없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다른 브랜드에서는 줄줄이 깜짝 놀랄만한 신차를 내놨지만 렉서스는 리콜 대응하기에도 바빠서 연식변경모델을 겨우 내놓을 정도니. 이제 국내 소비자들 눈도 높아져서 렉서스의 럭셔리 함은 국내 차로도 느낄 수 있다. 물론 부드러운 주행성능. 정숙성은 아직까지 따라올 곳이 없지만. 외관 뿐 아니라 내장도 오래된 느낌. 수입차가 주는 신선함은 없고, 적용된 신기술도 다른 브랜드에서 먼저 적용한 것. 선두업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잃어버린 ..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