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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Bicycle/미니밸로] 스트라이다의 효용성... Good : 기어가 필요 없는 평지에서 간단히 타기에는 이 보다 좋은 자전거가 없다. 폴딩이 쉽다. Bad : 믿을 수 없는 가격. 조향성이 일반 자전거에 비해 떨어짐 BP's : 평지 주행이 많다면 적극 추천할만 하지만. 언덕주행이 많다면 말리고 싶다. 지하철과 연계는 쉽지만. 버스 연계는 쉽지 않음. 스트라이다를 구입한 것은 좀 더 편한 접이식 자전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난 이미 접이식 자전거가 있다. 몇 날 몇일을 고르고 골라서 구입했지만.. 이게 가지고 다니는데에는 큰 자전거와 큰 차이가 없었다... 지하철에 들고 타기에는 편했지만. 출장을 가거나 캠핑을 갈 때 넣기도 힘들었다. 트렁크에 이 녀석을 넣을라치면 금새 자리가 다 차버리는.... 그래서 쉽게 접을 수 있고....더 작은 녀석이 필요했.. 2009. 11. 21.
[BP/CAR/MINI] 미니 50주년 말하는 미니 탄생..~ 좋은차들이 즐비한 청담동... 어떻게 이런 차들이 좌르륵... 하지만 오늘은 이런 차들과 다른 독특한....차를 만나러 간다. 미니 브랜드 50주년 기념 메이페어와 캠든 에디션을 보러 갔다. 늦게와서 공연은 못봤다. 앤서가 많이 바뀌었다. ISO가 올라간지도 몰라서 사진이 -_-; 브롬톤이 생각났다. 이건 보자마자...확 느낌이 왔다. ㅠ ㅠ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쁘다. 처음보고... 둘 다 가질 수는 없을까? 흡음제가 하나도 없는..그래도 차안에 들리는 엔진소리가 좋다. 메이페어... 이 두차들은 50주년 기념으로 딱 1년만 생산된다고 한다. 메이페어의 가죽시트.. 세련되고...보자마자 마음이...동했다. -_-; 들어오기 전에 봤던 벤틀리와 마이바흐와는 전혀 다른 매력.. 매이페어 군데 군데 몇 군데에.. 2009. 11. 14.
[BP/IT/REVIEW] 무섭구나. 애플 아이팟 나노 5세대 Good : 작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다. 새로 추가된 카메라와 만보계 기능 발군. 외장스피커도 추가되어서 이어폰 없이 들을 수도 있다. 아 음성녹음과 라디오도 추가되었다. 다음에는 뭘 더 넣을지... Bad: 아이튠즈는 역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같은 용량 대비 경쟁 제품에 비해 가격이 살짝 높다. BP's : 이 시점에서 내 주위에서 누군가 MP3플레이어를 바꾼다면, 이 녀석을 추천하겠다. 애플..-_-; 무섭다., 아이팟 나노가 처음 나왔을때가 기억난다. 당시 아이리버에서는 최문규님께서 기획하신 U10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에는 없는 제품.. 아이리버를 다시 세계에 알릴 제품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팟 나노, 셔플 투톱에 밀려서... 비운의 기기가 되어 버리고.. 2009. 11. 3.
[BP/IT/Review] 자전거에도 내비게이션을..아이리버 'NV 미니' 디자인 : 3 편의성 : 3 (차량 내비게이션, 자전거용 지도 및 MP3재생 가능) 유용성 : 2 (배터리가 너무 짧다) 가격 : 3 내비게이션 구입한다고 생각하고 사면 괜찮은 가격 추천도 : 2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이기 때문에. 짧은 배터리 때문에 2점..) Good : 기존 제품에 거치대만 더해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을 만든 아이리버의 아이디어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거치대는 만점을 주고 싶다. (휴대전화, MP3플레이어를 지원하는 젠더가 꼭 나온다는 전제하에) Bad :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배터리 시간 때문에 장시간 라이딩시 활용도가 떨어진다. BP's : 아직 내비게이션이 없고, 자전거가 취미인 사람은 충분히 구입해 볼만하다. 하지만 자전거 내비게이션을 위해 구입한다면 몇.. 2009. 10. 3.
[BP/IT/REVIEW] 언제까지 따라하기 전략만 쓸 것인가? 삼성전자 '옙 M1'.. 삼성전자 MP3플레이어 'M1' 디자인 2 편의성 1 유용성 2 가격 2 추천도 0 Good : PMP 수준으로 동영상이 돌아간다. 외장메모리와 내장스피커를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 Bad : UI가 불편해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BP's : 진수성찬을 차렸는데. 숟가락이 없다. ㅠ ㅠ ============================================================== 이전과 달리 IT기기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최근들어서는 제대로 IT기기의 도움을 받으며 살 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먼 분야도 많지만) 하지만 언제나 내 골치를 아프게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비게이션 이다. ( 아 스마트폰과 시게이트 HDD도 있었군...생각해보니 많.. 2009. 10. 1.
[BP/IT/Review] 당신의 발은 편안하십니까? 아디다스 맞춤 신발 프로그램 살면서 재미있는 것은 크고 작은 우연이 아닐까? 계획대로 노력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생각지도 않은 일이 발생해 이 것이 즐거움이되기도 한다. 사실 이날은 나이키 운동화와 나이키 플러스를 구입하러 명동 나이키 매장에 갔었는데 집에 돌아올때는 아디다스 운동화 주문서를 들고 왔다. 사실 나의 나이키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는 무척 높아서, 자전거 용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나이키 제품이고, 출장을 갈때도 항상 나이키 자전거 용품을 찾으러 다니는데 시간이 많이 썼다. 또 골프용품 또한 나이키로 맞추자! 라고 생각하고 모으고 있는데 이날 명동 아디다스 매장에서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치우지면 주위를 넓게 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잡한 명동... 나이키 운동화와 나이키 플러스를 구입하러 갔.. 2009. 9. 24.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킨들 DX와 구동시간 비교... 스토리 전원 off 상태에서 On 까지 걸리는 시간. PDF 파일 열리는 시간... 스토리 부가기능... 일정과 메모... 스토리아 킨들 DX 부팅시간 비교...잠자기에서 깨어나는 시간... 스토리의 완성도는 무척 높다. 어떻게 보면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킨들 DX와 비교는 메이저리그와 국내야구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물론 일부 아쉬운점도 있지만. 스토리는 국내 실정에 맞추려고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인다. 디자인, 성능, 기능 등 다 이전에 제품 기획할때 아이리버분이 말씀해 주셨던 것보다 훨씬 더 잘만들어졌다. 팔릴지 안팔릴지 모르는 새로운 아이템을 내놓기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이렇게 잘 만들어 주셨다. 최근 국내 IT제조기업들은 많은 어려움에 빠져 있다. 내수시장에서 출시가 되면 기.. 2009. 9. 19.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킨들 DX와 비교... 아이리버 스토리 VS 아마존 킨들 DX 킨들 DX와 스토리 크기 비교 HWP 문서도 바로 열린다. 아주 빨리..PDF도 마찬가지.. DOC 파일은 리딩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좋은 점은 여러가지 파일을 변환없이 바로 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한글도 바로 지원한다는 점. 킨들이나 소니 PRS 같은 경우에는 손을 대야 하는데 그냥 되니 편리하다. 메뉴는 킨들과 비슷하다. 트리구조로 쉽게 되어 있어서 파일을 선택하는게 무척 쉽다. 치비갤러리 JPG 파일을 같이 돌려 봤다. 크기는 조금 차이나지만 품질의 차이는 비슷하다. 키보드를 보면 스토리가 훨씬 큼지막하다. 누르는 감촉은 둘 다 크게 나쁘지 않는 정도.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키보드가 없는 다른 전자책단말기에 비해서는 훨씬 편하다. 스토리는 지원하는 파일이 .. 2009. 9. 18.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Story)' - 뛰어가면서 살펴보기... 이달말 출시될 예정인 스토리를 먼저 만나봤다. 약속을 맞추기 위해 후다닥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휴,,,,, 갑자기 손에 쥔 이 녀석... 최종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은 감안해야함... 기대를 잔뜩 받고 있는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디지털 책... 케이스에도 신경을 썼다. 내용물은 아주 간단.... 여러가지 언어로 되어 있는 설명서... 한글은 중간에 있다. 최근 아이리버 제품은 별다른 지역화 필요없이 바로 수출 할 수 있게 설명서와 케이스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케이스를 열면 나타나는 이녀석.. 킨들DX를 와 비교해보니 생각보다 작다. 내용물은 본체와 케이블, 설명서 딱 세가지.. 이어폰이라도 넣어줬으면 좋겠지만... 아이리버 갈수록 옵션에 야박해진다, 물론 그만큼 원가를 .. 2009. 9. 18.
[BP/IT] Epson 프로젝터 발표회 엡손 프로젝터 발표회가 있었다. 프로젝터 행사를 이렇게 크게 하는 법이 없는데 엡손이 단단히 마음을 먹었나보다. 프로젝터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B2B다. 특히 관공서. 학교.. 전자교실 개념이 도입되면서 프로젝터 시장은 뻥 하고 터졌다. 여기에 스크린골프가 생기면서. 한번 더 뻥.... 스크린골프 경우에는 이제 프로젝터 시장의 가장 큰 고객이 되었다. . EX-410W는 전자교실 등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2m 이내에서도 영사가 가능하기 떄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간이 좁은 학원 등에서 가능하다. 렌즈를 보면 광각 렌즈로 되어 있다. 가까운 곳에서 영사해도 상이 왜곡되지 않는다. 일찍 왔다가 가야해서 시작전에 왔다가 제품만 보고 볼아갔다. 아저씨들 사이에 웬 광채가 나는 여인 한명.. 2009. 9. 10.
[BP/IT/MIC] 노트북PC에 필요한 병아리...네 정체는? 나는 누구일까요? IT기기에 꼭 필요한.. 동물모양 땡땡땡 이다. 이 녀석의 정체는 바로.. LCD와 키보드 청소 브러시.. 돌리면 브러시가 나와서 이렇게 쓸어주면 된다. LCD 먼지도 털어준다. 포장은 이렇게... 몸통을 돌리면 브러시는 쏙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에는 책상 위 액세서리로 놔둬도 됨.. 사실 이런 종류의 아이템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평소에 쓰지 않을때는 마땅히 놓아둘때가 없었는데 브러시가 몸통안으로 들어가니 평소에는 책상위에 액세서리인 척 올려두면 된다. 이런 깜찍한 아이템...좋다. 2009. 9. 9.
[BP/IT/HDD]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 고르기.... 중학교때 나는 XT를 가지고 있었는데.. 중학교 때 용돈을 거의 2년을 모은 것을 합쳐 부모님이 사주셨다. 지금은 사라진 유니텍이라는 회사 제품이었는데.. 백색 모노크롬 모니터에서 테스트드라이브와 캘리포니아 게임이 돌아갈때..얼마나 기쁘던지.. 어린시절 그 날처럼 기쁜 날이 없었던 것 같다. 나는 밤새 게임을 하고....프로그램 연습을 하고 이 녀석을 애지중지했다. 그러던 어느날 XT를 가지고 있던 친구 녀석이 HDD를 장착해서 게임을 하는 것을 보여줬다. 용량은 한 20MB 정도였는데.. 당시 우리는 친구에게 가서 이런 얘기를 했다. "와 이거 언제 다 채우냐?" 대부분 5.25인치 FDD를 쓰고, 3.5인치 FDD도 귀한 시절이었으니... 그 광활한 용량은 넘볼 수 없는 경지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 2009. 9. 7.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앞으로 주력 PC가 될 맥북에어... 오늘 처음 가지고 나왔는데..회사 프로그램이 윈도만 지원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VMWARE로 윈도XP를 같이 돌려야 한다. 역시 이쁘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서는 무선랜을 쓰니 상관없는데 유선랜을 쓰려고 보니 USB젠더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걸 꼽으니 하나 밖에 없는 USB단자를 못써서 메모리나 다른 기기를 전혀 연결할 수가 없다. -_-; 번갈아서 쓰면 귀찮고 또 랜선을 빼고 다시 꼽으면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이 끊겨버린다. 다행히 나에게는 USB 멀티탭이 있다. 이렇게 USB멀티탭을 연결하고 사용하면 됨.... 마우스는 벨킨 블루투스 마우스로 쓰니 USB 단자 하나를 벌었다. 이 녀석 무척 요긴한 아이템이다. 별도 전원 없이 거의 4개 포트를 쓸수 있.. 2009. 9. 3.
[BP/IT/Mobile] 절망의 LGT -_-; 강원도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으로 늦은 휴가를 갔다. 그런데 이 곳이 전화신호가 안잡히는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들도 전화가 안되길래.. 아 너무 깊은 산골이니 전화가 안되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메일을 확인하려면 산 아래로 내려가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해서 HSDPA를 연결해 봤다... -_-; 신호 가득,.,, 연결이 됐다. = SKT 전화는 수신 가능하다는 것... LGT는 전화도 안되는데..SKT HSDPA로 인터넷 + 인터넷 전화를 즐기고 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속도도 무지 빠르다. ㅠ ㅠ 같은 일행 전화도 살펴보니 모두 LGT다..-_-; 그런데 옆 텐트 할아버지께서는 자녀들에게 안부 전화를 받고 계시다. (SKT) 산에 내려가면 전화부터 당장 바꿔야겠다. 아니다.. 2009. 9. 2.
[BP/IT/MAC] 애플 새로운 운영체제 '스노우 레퍼드' 스노우 레퍼드가 내일부터 판매된다. 스노 레퍼드 스노우 레오파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오늘 보내온 자료는 스노 레퍼드 라고 나와 있다. 스노레퍼드는 64비트를 지원하며, 멀티코어 CPU를 지원을 늘려 빨라지고 또 가벼워 졌다. 체중조절에 실패한 운동선수처럼 계속 덩치가 커지고 있는 윈도에 비해 슬림해져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오히려 5GB 용량이 남는.... 맥이 확실히 편하고 상식적인 제품이라는게 요즘 더 와 닿는다. 아직 맥 사용자들이 많지 않아서 큰 반향은 없을지라도 최근 추세를 보면 이게 좀 심상치 않다. 윈도가 아니면 아무리 맥이 이뻐도 절대 안쓴다는 사람들이 줄고 있어서 내 주위에도 하나 둘씩 맥을 구입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폰까지 출시되면. 분위기는 많이 전환 될 것 같다... 2009. 8. 27.
[BP/IT/DICA]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올림푸스 '펜' 올림푸스 펜은 예전에 카메라 바꿀때 삥이 강력 추천하던 카메라다. 당시 사진찍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나는 디지털카메라는 너무 비싸서 못사고 (사실 지금은 카메라= 디카 였지만 당시만해도 카메라=필카 였다) 필름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종로에 갔다가 카메라가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고 계속 캐논 G2를 썼다. 새로 나온 카메라는 항상 인기가 있다. IT제품은 무조건 작은 것이 큰 것을 이긴다(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을때) 라는 생각이 있어서 펜이 나오자마자 구입하려고 했으나 전시회장에서 본 펜은 내 생각보다 너무 크고 무거웠다. 물론 DSLR에 비하면 한참 가벼웠지만 지금 쓰고 있는 파나소닉 LX2를 버리고 가기에는 크기의 차이가 있어서..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참에 짧게 써볼 기회가 생겨서.. 2009. 8. 23.
[BP/IT/PC] Thinkpad => ideaPAD 레노버 S10-2 넷북... 대학원 입학때 다들 노트북PC를 한대씩 사는 분위기였다. 지금은 100만원 이하 제품도 있지만 당시에는 노트북PC는 영업을 하는 직장인들이 쓰는 분위기였고 대학생들은 대부분 데스크톱PC를 썼지 비싼 노트북PC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나는 도시바 리브레또를 골랐고 대부분 내 동기들은 소니 바이오나 삼성 센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큰 마음 먹고 구입하는 사람들은... 바로 씽크패드 였다. 재윤이형의 T시리즈는...CEO 노트북PC라 불리며 부러움을 샀다... 레노버로 넘어가기 전이기 때문에 씽크패드 IBM의 자존심이 담긴 최고의 노트북PC였다. 세월은 흘러...2009년.. 레노버 노트북PC는 국내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씽크패드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전과 같은 씽크패드 = 최고의 비즈니스 노.. 2009. 8. 22.
[BP/IT] Nike + 에 대해.... 이차장님에게 닌텐도와 나이키 플러스에 대한 얘기를 듣고 최근 나이키 +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데.. 볼수록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더 이상 나이키가 스포츠 용품 업체로 보이지 않는... 사실 나는 예전에 나이키 +가 국내 런칭되기도 전에 이를 체험해 볼 기회가 있었다. 나이키에서 애플과 함께 나이키+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때 해봤는데 사실 그 때는 별 흥미가 없었다. 그때 받은 플러스 킷도 집안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없다. 나이키+를 단순히 IT업체와 스포츠 용품 업체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보기에는 너무 잘만들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들어가봤더니 2년전에 봤던 것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원리는 간단하다 만보계와 같은 나이키+ 킷을 운동화 안에 넣고 달린 뒤 집에 와서 PC에 연결하면 자신의.. 2009. 8. 21.
[BP/CAR] 모닝 잡으러 왔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얼마나 기다려 왔나..1000cc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그동안 모닝이 경차로 편입되면서 제대로된 대응 못하고 경차시장에서 밀려난 대우가 1000cc에 맞춰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내놨다. 800cc 경차로 안되니 경차 기준을 1000cc로 올린 것은 참 이해가 안가는 처사다. 물론 배기량이 좋으면 하겠지만...이 과정에서 기아는 모닝이 이미 나와있고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경차기준을 올리는 바람에 GM대우는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차량 설계부터 판매까지 사이클이 최소 2~3년이 걸리는 자동차 산업 특징을 비춰 봤을때 경차 기준을 높인 것은 현대기아차 손들어 주기로 밖에 볼 수 없다. 당시 GM대우에서는 '이런 나라에서 장사 못해먹겠다'라는 소리까지 나왔다고 하니... 아무튼 2년간 개점 휴업상.. 2009. 8. 19.
[BP/IT] 캐논 키티 프린터 아야노야에 가니 캐논 키티 포토프린터가 있다. 가게 한쪽에 일본 제품들 전시해 놨는데 귀여운 것들이 많다. 키티 프린터는 꼭 목욕갈 때 쓰는 용품들을 담아놓는 것 같다. 먹는 것도 있음. 키티 내부에는 사진첩, 잉크용지, 잉크 라벨 등이 있음. 켜보지는 않았지만 메모리 카드 꼽고 사진 선택 뒤 출력만 누르면 되는 방식... 같은 프린터라해도 키티 마크가 있으니 훨씬 귀엽다. 염료승화형 방식이라...뽑기도 편하고. 집에서 한장씩 뽑는데 사용하면 될 듯... 케이스가 참 이쁘다... 어린이 선물용으로 딱임.. SD 메모리카드 리더 이어폰 줄감개 지워지는 볼펜... 음식맛 나는 사탕.... 국수맛...돈까스맛 사탕등... 신기한게 무지 많다... 이건 초 미니 타올. 이것도 캐릭터라서 귀여운 것이 많음... 2009. 8. 17.
[BP/IT] 단돈 2만원에...BMW 구입~!!!! 드디어 이런날이 오긴 하는구나,, -_-; 진짜 BMW라면 좋겠지만... 그래도 USB메모리도 BMW 니 좋은건가? ㅋㅋ 이렇게라도 기분 낼 수 있으니...만족... -_-; 아 그런데 이 녀석 USB로서 성능은 별로다... 2009. 8. 16.
[BP/IT/REVIEW/MID] 빌립MDI 'S7' 개봉기...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란 무엇인가? MID 개념을 내놓은 인텔은 모바일 환경에서 PC 수준의 풀 브라우징 인터넷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라고 말하고 있다. 어렵다. -_-; 쉽게 얘기하자면 인터넷을 밖에서도 PC처럼 쓸 수 있는 휴대용 단말기 정도... 노트북PC 와 휴대전화 중간 정도로 보면 되겠다. 현재 휴대전화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하지만 이통사들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 인프라를 갖추고도 아무도 안쓰는 이상한 환경이라... 나중에는 결국 휴대전화 형태로 되겠지만 MID의 자리는 있어 보인다. UMPC와 MID와의 경계에 대해서 인텔은 UMPC는 성능이 좋은 MID로 보면 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UMPC는 실패한 컨셉의 제품군으로 볼.. 2009. 8. 15.
[BP/IT/MAC] 그분이 오셨습니다. 맥북 에어 개봉기 아 이걸 보는게 아니었는데..-_-; 집에 오니 이런 택배가.. 애플 제품은 일반 택배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직접 오는 것 같다. 위에 있는 상자는 유선랜 USB 에어에는 유선랜을 USB 어답터를 써야 한다. 흑 이것도 비싸다.. 박스 오픈 잘 담겨져 있다. 너구나 맥북 에어.. 박스는 무지 작고 깔끔... 뒷면... 딱 에어만 들어 있다. 깔끔하고 아름답다... 제조는 물론 중국... 어답터와 잉? USB 랜선이 들어 있다... 이번 모델부터는 랜선이 같이 포함된다는..(-_-;ㅔ) 따로 주문한 유선랜 케이블은 반품해야겠다 어답터조차 귀엽다. 투박한 어답터가 아니라 귀여운.. 선은 좀 짧다. 15인치 맥북프로와 비교 당연히 크기 차이가 난다. 상판은 비슷... 두꼐 차이는 많이 난다. 동생을 업은 맥북 .. 2009. 8. 12.
[BP/IT/mobile] 아이팟 터치 최강 어플리케이션...지포~ 아이팟 어플리케이션은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이 것만 가지고 놀아도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앱스토어에서 받는 프로그램들은 쉽고, 재미있다. PDA와 스마트폰을 수년째 써고 있지만 나는 아직도 윈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깔리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이 녀석을 받으면 PC에서 실행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스마트폰에 옮겨서 실행시켜야 하는지. 설치가 제대로 됐는지... 진행을 하다보면 아무리 읽어도 어떤 것을 선택해야될지 어려운 질문만 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들은 어떻게 하면 프로그램 보다 어렵게 설치할 수 있을까? 연구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와 반대로 아이팟 어플은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선택을 하고 인스톨을 누르면 아이콘이 내 아.. 2009. 8. 11.
[BP/IT/Mobile] 프라다 2, 노키아 N97... 네이버 휴게실 한쪽에는 여러가지 모바일 단말기 들이 즐비하다... 웬만한 쇼룸보다 잘되어 있다. 프라다 2 처음에는 좋아보였는데 다른 녀석들이랑 비교해보니..럭셔리 해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계형 블루투스 어답터는 탐이난다... 힌지가 독특하고 감이 좋았던... 이렇게 위로 올리면 그냥 위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유선형으로 휙.. 올라가면서 철커덕~ 하고 잠긴다. 감 좋네... 가장 눈에 띄였던 N97 노키아... 처음에는 어떻게 여는지 헤맸음. 프라다처럼 옆에서 밀면 된다. 아래에서...위로 밀면 비스듬하게 열린다. 프라다와 달리 각도가 기울어져서 올라가는데 볼 때 더 좋을 것 같다. 이것도 힌지가 독특하다. 나 같은 사람은 금방 망가트릴 것 같은데..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몇번이고 힌지를 올려봤다. 이쯤.. 2009. 8. 10.
[BP/IT/REVIEW/PMP] 편안한 PMP 맥시안 'L600' 맥시안 PMP 'L600' 저렴한 가격에 넘긴 P 선배께 캄사.. 40GB 용량인데..이제 PMP 가격이 많이 떨어졌구나.. 구모델이긴 하지만 DMB를 잘 보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면 훌륭하다. 맥시안 예전에 첫 작품 만들때 봤었는데 사장님 잘 계신지 모르겠네.. 기능은 굉장히 간단하다. 녹화, 동영상, 음악, 텍스트, 그림 뷰어 기능.. 다른 제품에 비해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무지 싸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도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한 편인데 필요한 기능만 넣고 몸을 가볍게 했다. 탈착식 배터리...몇 시간 가는지 확인은 안해봤는데 3시간 이상 가는 듯 그렇게 오래까지 듣는 일은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점 하나가 받침대가 있다는 것이다. 이게 없으면 정말 보기 힘들다.. 간단한 받침대 하나이지.. 2009. 8. 4.
[BP/IT/Review] 삼성전자 전자책 단말기 '파피루스' 전자책 단말기가 등장한지 수년이 지났는데..아직도 전자책 단말기를 보기는 힘들다. 소니 리브리에를 일본에서 처음 봤을때는 신기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신기함은 일상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여전히 쇼룸 안에 있는 제품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최근 전자단말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아마존 킨들은 전자책 시장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중했고, 국내 업체들도 이 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 틈을 타 또 돈놀이 하려는 아저씨들도 있다..) 사실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 시장은 하드웨어만을 가지고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콘텐츠 사업자를 움직일 수 있을만큼 덩치큰 업체가 주도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키다. (일리아드가 수년을 공을 들였지만 아마존이 트로피를 차지한 것과 마찬가지..) 그런면에서 보면 삼성.. 2009. 8. 3.
[BP/IT/Mobile] 이 죽일놈의 스마트폰... ㅠ ㅠ 연락이 올 일이 있는데... 연락이 안온다... 이상하다..하는 생각에 혹시 몰라서 전원을 껐다 켜보니. 한꺼번에 문자가 40개가 넘게 온다. ㅠ ㅠ 이전에도 이런일이 있어서 친구와 약속시간에 서로 연락 안한다고 문제가 생긴 적이 있는데 이 스마트폰....아웃룩 동기화만 아니면 절대 안쓰는데.. 이 녀석 말고 나머지 하나도 똑같은 상황이다. 잘되다가 갑자기 문자를 삼키고...( 이때는 잠시 화면에 불이 들어왔다가 꺼진다..) 전화도 잘 안되고 정말 간단한 버그들이 많다. ㅜ ㅜ 전화기 바꿀 때가 된 것인가? 아이폰 기다리다가 목이 빠질 것 같다... 2009. 8. 2.
[BP/IT/REVIEW] 벨킨 라운지 마우스 시리즈... PC를 살때 무얼 먼저 생각하는가? 나는 주위에서 PC를 산다고 하면 그 안에 들어가는 CPU나 그래픽카드 보다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스피커를 좋은 것으로 사라고 조언한다. 물론 게이머나 그래픽디자이너라면 CPU와 그래픽카드가 중요하겠지만. 인터넷이나 간단한 작업을 하는데는 이런 액세서리들의 효용이 크다 특히 키보드, 마우스 경우에는 건강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제품이 좋다. 그럼 인체공학적 설계가 실제로 사용하는데 더 편하냐? 라고 한다면. 음 MS나 로지텍 마우스가 오래 써도 확실히 불편함이 덜하다. 전세계 키보드 마우스 시장은 MS와 로지텍이 꽉잡고 있는데 이 시장을 여러 업체가 노리고 있다. 그 이유는 PC에서 얼마 안되는 소모품 액세서리이고 특히 노트북PC 사용자들.. 2009. 7. 30.
[IT/mobile] 배터리 9.5시간. 유경테크놀로지 MID 'S7' 유경테크놀로지스 빌립 'S7' 발표회.. 사실 S5는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S7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태블릿 노트북PC가 있고, 처음 프로토 타입을 봤을때 부실하게 보였기 때문에.. 그런데 최종제품을 보니 완성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힌지 부분이 특히 염려됐는데.. 접을때마다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고정됐다. 오...괜찮은데... 무게도 가볍다. 키보드가 조금 컸으면 하지만 거기까지 생각하면 욕심이고.. 열심히 제품 설명하시는 부사장님.. 나는 사람들 몰리기 전에 뒤에 있는 제품들 봤다. 키는 좀 작다..미니노트북PC나 넷북 생각아면 될 듯... 오른쪽 쉬프트가 작군. 소녀시대는 계속 모델로 쓴다고 한다. 한류열풍인 그 텔런트와 계약은 끝났다고..(아 이름이 뭐더라? -_-;) 여러가지 위치를.. 200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