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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EBOOK]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커버스토리' 태블릿PC 등장으로 전자책단말기에 대한 열기가 한풀 꺽인 상태. 전자책 부문이 커지진 할텐데 그 시장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두 허둥지둥하는 모습이다. 국내업체 중에 빠르게 전자책단말기 시장에 뛰어든 아이리버는 스토리 후속작으로 '커버스토리'라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데, 먼저 만져볼 기회가 있었다. 일단 디자인이나 작은 크기는 아주 마음에 들었다. 크기가 스토리 절반만하다. 케이스가 독특한데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샥 옆으로 밀면 벗겨지고 뒤쪽에 탁하고 붙는다. 오호..~ 좋다. 작은 크기와 무게가 마음에 들었다 한손에 쏙 들어왔다. 그런데 화면 크기는 스토리와 같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키보드는 가상키보드를 사용하고, 테두리도 줄여서 이정도 크기로 만들었다고... 무선랜이 된다. 인터넷 교보문고 등에 들.. 2010. 7. 26.
[BP/IT/EVENT/PC] 엔비디아 GTX 460 발표회 엔비디아와 ATi 경쟁은 CPU 부문에서 인텔과 AMD와 경쟁 구도와 비슷하다. 수년간 두 업체는 그래픽칩셋 부문에서 경쟁을 해왔다. 1985년에 설립된 ATI는 2006년 AMD가 흡수합병하기 전까지, PC와 디지털TV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1993년 설립된 엔비디아는 PC 부문에 집중해 이 부문에서 주요 업체로 떠올랐다. CPU 부문에서 인텔과 AMD 비중은 85:15 정도지만 엔비디아와 AMD(ATI)는 6:4 정도로 보고 있다. 올해 1분기 앤비디어는 3300만개 GPU를 출시해, 2515 만개를 출시한 ATI를 가볍게 따돌렸다. 시장점유율로 따지면 31.5% 대 24%다. 재미있는 것은 엔비디아가 인텔 아톰 CPU와 결합해 내놓은 아이온 플랫폼, 스마트폰용 '테그라' 플랫폼에.. 2010. 7. 20.
[BP/IT/DICA] 하이브리드 디카...파나소닉 루믹스 GF1 파나소닉 GF1을 안살 수는 없었다. 참고로 나는 파나소닉 카메라를 참 좋아한다. LX 시리즈부터 루믹스에 대한 무한신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LX 2, LX3는 컴팩트 디카 명기로 통하고 있다. 제품수명주기가 짧은 IT 부문에서 명기가 되기는 아주 힘들다 특히 한세대만 지나가도 구식이 되어버리는 IT업계에서... 나온지 4년가까이 된 LX2는 아직 현역으로 뛰어도 될 만큼 좋은 결과물을 내 준다. 일전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당연히 5D로 찍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LX2로 찍은 것을 알게 되고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라이카와 렌즈, 본체 플랫폼을 공유하니..말 다한거 아닐까.. 사실 GF1은 NEX5와 같은날 배달됐다. 작은 카메라는 NEX5로 가기로 결정했음에도.. 2010. 7. 18.
[BP/IT/REVIEW] 아이패드...그리고 애플은 뉴튼을 만들었다.... 애플 아이패드 출시 초기 또 다른 태블릿의 무덤을 만들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애플이 휴대전화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도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애플 아이팟이 수 많은 MP3플레이어 중 하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누가? 시간당으로 임금을 받는 컨설팅 업체들이. 그리고 일부 언론들이 하지만...결과는 그 반대였다. 그들은 한밤중에 바로 눈 앞만 볼 수 있는 손전등을 들고 있었을 뿐이고.. 애플이 그려놓은 그림은 훨씬 큰 것이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이미 17년전 스케치가 끝난 상태였다. 폐쇄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아이팟 이전까지 빛을 발하지 못했던 애플이지만 이미 애플의 '상식'은 각 제품에 통해 있었다. 그리고 그 '상식'은 지극히 단순하게 출발한다. 제품을 만드는 제조자 입장.. 2010. 7. 16.
[BP/IT/EVENT/PRINT]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HP의 프린팅 전략 HP를 비롯한 프린터 업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출력량을 바탕으로 소모품 사업을 하는 업체 입장에서 인터넷, 스마트폰, 노트북PC 등장은 출력량 감소를 가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프린터 업체들은 웹 출력 등을 통해 출력량이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인쇄매체들이 디지털화 되는 추세는 거스를 수 없다. 정보 검색 및 데이터 저장면에서 재생산과 배포가 자유로운 디지털파일에 비해 인쇄물은 무력하기 때문이다 물론 보안상 사업상 출력물이 꼭 필요한 상황이 있지만. 갈수록 그 비중은 줄어들 것이다. 프린터 업체들은 당황하고 있다. 뻔하게 줄어드는 시장을 보면서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출력량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HP는 그 대안으로 클라우드 프린팅이라는 것을 내세웠.. 2010. 7. 13.
[BP/IT/DICA/REVIEW] 소니 하이브리드 디카 NEX 5 개봉기.. 제품명 : NEX-5 더블 렌즈킷 (본체+16mm 단렌즈 +18~55mm) 기본렌즈 제조사 : 소니 좋은점 : 현재 출시된 하이드리브 디카 중 군계일학. 실내나 저녁 등 빛이 부족할 때도 떨림이 적은 사진을 만들어 준다. 파노라마 촬영 기능 동영상 기능(캠코더 대용 사용 가능) 아쉬운 점 : LCD 믿지 말자. 빠른 배터리가 소모 (사진 촬영이 많으면 여행시 여분의 배터리가 있는 것이 좋다) 촬영모드 변경이나 조작이 번거로운 점은 있으나 복잡한거 싫어하고 오토가 알아서 해주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구매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BP's : 알파 마운트와 렌즈 호환이 안되지만. 알파 마운트를 끼우는 순간 작은 크기 카메라 본연의 가치는 0 이 되어 버린다. 다른 기능은 줄이고 단순하고 작게[ 하이브리드.. 2010. 7. 10.
[BP/IT/MOBILE] 삼성전자 갤럭시 S 발표회... 삼성전자 갤럭시 S 발표회. 사람들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안오려고 하다가 행사 막판에 가봤다. 옴니아 2 같은게 나오지않을까? 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삼성분들이 아주 자신하셔서... 공식적으로 최초 공개였기 때문에 갤럭시 S 만져보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강남역 삼성전자 5층 전시장을 발표회장으로 쓰는데 다른 행사장을 빌리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드디어 내 차례...처음 느낌...어...화면 깨끗한데.. 당연히 옴니아 2와는 비교가 안된다. 얇아지긴 했지만 큰 화면 외에 디자인이 독특하지는 않다. 흠집이 잘 아나겠군 하는 생각.. 생각보다 얇고 가벼워서 놀랐다. 손에 잡히는 감도 좋고... 뒷 사람이 없어서 한참을 만져 봤다. 호...잘만들었는데... 다이얼 화면.. 그런데 불만은 하단.. 2010. 7. 8.
[BP/IT/REVIEW/PC] 넷북에 대하여...그리고 삼성전자 N310에 대하여.... 삼성전자 PC사업부는(지금은 무선 사업부 안으로 들어갔지만)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40%가 넘어서 올해말까지는 5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삼성전자라는 곳이 사업부 별로 주목받는 곳과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휴대전화와 TV 쪽이 아니면 업계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고 해도 매년 인사철마다 몸을 사려야 하는데 그 중에 PC도 같은 처지다. 사실 삼성전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SPC 시리즈로 PC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린PC, 알라딘 등 좋은 브랜드도 많이 내놨지만. 다른 부분이 워낙 강해서 삼성전자 PC는 브랜드 힘을 얻어서 나오는 것으로 알기 쉽다. 하지만 모두 다 알다시피 PC 부문은 인텔과 MS, 엔비디아, AMD 등 이 주연인 곳이다. 애플을 제외하면 대부분 업체들은.. 2010. 7. 7.
[BP/IT/MAC] 맥북에어에 윈도XP 설치(부트캠프) 맥북이 이쁘다고 사려고 했다가도 맥에서 되지 않는 몇가지 때문에 돌아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맥에서도 윈도를 돌릴 수 있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다. 패러럴즈, VMWARE, 부트캠프 등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맥에서도 윈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기반 PC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윈도가 안되어서 맥북을 구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나는 기존에는 VMWARE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었다. VMWARE는 가상화를 통해 윈도를 쓸 수 있게 해주는데 이 때문에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다. 물론 가짜로 윈도를 돌려줘 부팅할 필요 없이 맥 OS와 윈도를 단축키로 바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상화 때문에 안되는 프로그램이 몇가지 있었다. 예를 들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2010. 6. 23.
[BP/IT/REVIEW/ipad] 아이패드보다 먼저 나온 아이패드 케이스 4종... 언제나 그랬던 것 같다. 닭다리보다는 날개가. 정장보다는 선글래스에, 자전거 보다는 액세서리에 관심을 가졌던....PC 사양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는 좋은거 써야 한다고 그 무서운 알텍렌싱 ATP 4를 받으러 지하철역 까지 다녀왔었다. 아무튼 액세서리에 대한 집착은 지금은 조금 줄어들었는데...아직도 방안을 뒤져보면 생각지도 않은 제품들이 튀어나온다. 아이폰과 아이팻도 마찬가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팻을 구입할 때 케이스를 사지 않은 이유는 딱 한가지... -_-; 다 팔렸다. 그리고 나서 보는데도 딱히 마음에 드는 아이팻 케이스가 없어서 헝겁에 싸서 다녔다. 아이팻이 커서 그런지 케이스도 비싸다. ㅠ ㅠ 아이팻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아이팻 케이스는 벌써 팔리고 있다. 프리스.. 2010. 6. 19.
[BP/IT/REVIEW/DICA] 하이브리드 디카. 소니 NEX 5 경쟁 제품과 비교해보면.. NEX 5를 쥐고 내 큰 DSLR은 가방속에 넣었다. 물론 화질로 따져보면 아직 중급기 이상 DSLR을 따라가기는 어렵지만. 허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 현재 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제품이 NEX 5로 생각된다. 그리고 NEX 5를 보고 더 작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전자와 파나소닉, 올림푸스 등 업체들이 더 작은 하이브리드 디카를 개발중이며 삼성전자도 곧 NX 10 후속작이 공개될 것이다. NEX 5는 틸트되는 LCD가 얼마나 편한지 새삼 느끼게 해줬다. 707처럼 렌즈가 돌아가면 최고였을텐데. 그래도 일반 LCD와는 비교도 안되게 편리하다. 화질은 GF-1 쪽이 더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것도 오차범위 내이며.. NEX 5를 들다가 GF-1을 들어보면 아주 크다. ㅠ ㅠ 기본렌즈와 16m.. 2010. 6. 18.
[BP/IT/REVIEW] 정답 ! 소니 하이브리드 디카 'NEX 5' 좋은점 : 기존 하이브리드 디카에서 또 작아졌다. 광량에 부족할 때도 만족스러울 정도 화질을 유지해준다. 파노라마 기능은 백미. 각도가 조절되는 LCD는 활용성을 더 높여준다. 동영상 촬영버튼이 따로 있다. 아쉬운 점 : 가격. 저광량시 노이즈. 모드 다이얼이 없다. 촬영 모드를 바꿀 때 메뉴로 들어가야한다. BP's : 이런 걸 찾고 있었다. 하이브리드 디카 부문 뿐 아니라 보급형 DSLR도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잘나오고 가볍다. 큰 카메라는 이제 차를 가지고 나갈 때만 사용해도 될 듯. 이런게 바로 소니 스타일!! 또 살게 생겼다. ㅠ ㅠ 궁극적인 디카는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DSLR 수준 화질을 내 주는 것. 휴대성은 그 만큼 디카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물론 큰 카메라와 비싼 렌즈로 찍은 사진이 좋.. 2010. 6. 7.
[BP/IT/REVIEW] 삼성전자 하이브리드 디카 'NX 10' 1 좋은점 : 당연한 얘기지만 DSLR 대비 작고 가볍다. 동영상 기능이 좋다. AS는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쟁 제품에는 옵션인 전자식뷰파인더와 내장 스트로보가 있다. 아쉬운점 : 디자인, 전자식 뷰파인더는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 저광량에서 AF 성능이 같이 저하되는 디지털카메라인데, 사진만 디지털로 찍히고 디지털적인 상상력을 더한 기능이 부족하다. BP's : 화질에 민감하지 않는 분이라면 만족할 수준. 하지만 화질에 민감한 분은 예산을 늘려서 파나소닉 GF-1을 만져보고 선택하면 된다. 뭐 어쩌다 보니..ㅠ ㅠ 내 큰 카메라를 대체할 녀석을 찾고 있었다. 캐논 500D를 구입할까 하다가...그래도 대세는 하이브리드 디카인데.. 이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했다가... 좋은기회에.. 2010. 6. 7.
[BP/IT/MAC] 아이패드(ipad) 미국서도 품절 -_-; 샌프란시스코 출장이 정해졌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곳에 살고 있는 대학원 동기를 만나야겠다는 것 그리고 아이패드를 사야겠다는 것이었다. 미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렇게 구하기 어려울 줄이야. ㅠ ㅠ 샌프란시스코 애플 매장. 거리 곳곳에 아이패드 광고가 보이낟. 아이폰 있던 자리는 모두 아이패드가... 아이폰 시연대도 모두 아이패드로 바뀌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넉넉해서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었음. 모두들 아이패드 삼매경... 나도 빈 자리가 있어서 만져봤다. 아이패드는 이전에도 써봤지만....일단 미국서 써보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사람 혼을 쏙 빼는 기기임은 틀림없다. 내가 소매치기라면 이 곳을 황금어장으로 택하겠다. 2층에 가서 일단 액세서리를 본다. 키보드 독이 있는 .. 2010. 5. 5.
[BP/IT/EVENT] 프로젝터도 3D로...옵토마 3D 프로젝터 발표회 2 옵토마 3D 프로젝터 발표회. 아이폰으로 너무 일부만 쓴 것 같아서 다시 정리... dlp 부문 1위를 항상 강조하는 옵토마... 대만 대표님께서 오셔서 직접 발표하셨다. 태권도 2단을 최근에 따셨다는 테리 쿼 대표는 이전에 한번 따로 뵌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시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스크린 골프 부문에도 많은 관심이 있다. ces에서도 3d 프로젝터를 내놨다고 해서 본 적이 있는데...삼성과 파나소닉 3d Tv를 보고 눈이 높아져서 당시만 해도 -_-; 앗....어둡다...입체감도 별로 안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별 기대를 안하고 갔다. 3d 프로젝터가 대거 출시됐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이날 공개된 3D 프로젝터는 교육용(EX762)과 비즈니스 및 홈 엔터.. 2010. 4. 15.
[bp/it/event] 옵토마 3d 프로젝터 발표회 옵토마 3d 프로젝터 발표회 지난 ces에서 옵토마가 내놨던 3d 프로젝터는 너무 조악했다. 그래서 이날 행사도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연되어 있는 ex 542 i 3d 프로젝터를 보고깜짝놀랐다. 1월에 봤더 제품보다 훨씬 성능이 좋아졌다. 자동차 게임을 시연했는데 입체감이나 시야각이 아주 좋았다. 100인치가 넘는 화면이라 tv보다 느낌이 컸다. 3d가 프로젝터 부문에서서도 중요한 동인이 될 것 같다. 주목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4. 14.
[BP/MOBILE/IPHONE] 아이폰 리퍼비시 교체,, 아이폰 리퍼비시 때문에 말들이 많다. 고장나면 수리비가 많이 든다는 것...보증기간이 끝나면 사소한 고장에도 제품 전체를 교환해야하기 때문에 비싸다는 것...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애플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언론을 통해 끊임없이 다뤄진 주제가 바로 리퍼비시(refurbish)다. 리퍼비시는 사용자의 단순 변심 등을 이유로 반송된 제품을 재처리 작업을 통해 다시 만든 제품이다. 통상적으로 리퍼비시 제품은 정상 제품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재판매되는데, 애플은 보증 기간 내 수리가 필요할 경우 이 리퍼비시 제품으로 일대일로 교환해 주고 있다. 그런데 반송된 제품 중에는 사용자 변심 이외에 환불이나 고장 난 제품도 포함된다. 이런 제품 중에 일정 기준 이상을 통과한 부품을 모아 공장으로 보내고 공장에서는 문.. 2010. 4. 7.
[BP/IT/REVIEW] 차안에서 전원을..벨킨 차량용 충전기 장점 : 디자인이 좋고, 편리하다. 단점 :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다름 제품에 비해 비싸다. BP's : 차안에서 전원이 필요하다면.... 차안에서 전원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량용 충전기... 전열기 같은 것은 안되지만...노트북이나 간단한 IT제품은 바로 충전할 수 있다. 여러제품을 써봤지만. 모두 방출하고 지금 쓰는 것은 벨킨 차량용 충전기.. 차안에 전원과 인터넷만 되면...어디든 모바일 오피스로 변신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차량 내부 시거잭에 꼽고 전원을 꼽으면 된다. 과열되면 바로 꺼짐... 이렇게 꼽으면 된다... 아답터가 작아서 다행이다. 용량에 따라 대형과 소형 두가지로 구분...노트북 PC에 쓸 정도면 소형으로도 충분하다. 이제품이 좋은 점은 뒤에 USB 단자가 내장.. 2010. 4. 4.
[BP/IT/REVIEW/PMP] 720p 까지 가능...아이스테이션 T9 HD 박스 오픈.... 아이스테이션 T9 HD 개봉 액세서리들을 공용품으로 쓰다보니.. 예전에 비해서 전부 조잡해 지고 있다. 전용이라기 보다는 맞는 액세서리를 끼워주는 듯한 느낌.. 각 제품의 충전기도 다르고...이어폰도 다르다. 좋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좀 더 아이디어와 열정을 더하면 좋을텐데.... 이 라벨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뜯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 계속 이어오는 크롬 도금...전면은 흠집이 잘 아나는 재질로 되어 있다. 그래도 PMP 전문기업이라 UI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이미지 뷰어나 텍스트뷰어 등 부가 기능은 PMP들이 정말 잘나오는 것 같다. 별도 이북단말기가 필요 없을 정도다... 2010. 4. 4.
[BP/WU] Michael Jackson's 'This is it!' HDD Bp's : MJ 팬이라면....Must Have Item... This is it 외장하드디스크드라이브 특별판이 나온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게 내손에 들어올 줄은 ㅠ ㅠ 비빔밥 명인님 덕분에...캄사... 패키지 자체도 외장 HDD가 아니라 음반과 같은 분위기다. 안을 열면 한번 더...MJ가 포즈를 취하고 계신다.. ㅠ ㅠ 눈물 날뻔 했다... 내부는 다른 삼성 HDD와 비슷하다. 하지만...이 일러스트레이트 한장에..분위기가 확 다르다.. 외장 HDD로 가치가 아니라 전혀다른 제품이 되어 버렸다. 2.5인치 HDD라 별도 전원없이 바로 USB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500GB 용량.. 내부 액세서리...기존 특별판이 아닌 기존 S2와 같다. 검은 가죽 케이스와.. 2010. 4. 1.
[BP/IT/REVIEW] 아이폰 배터리 '산요 에네루프 USB 스틱' 장점 : 이쁘다. 편리하다. 단점 : USB 케이블 없으면 -_-;,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 BP's : 아이폰 뿐 아니라 IT기기 여분 배터리로 강추 아이템, 예쁘고 편리하다. 아이폰이 출시되고 줄곳 문제가 됐던 것이 배터리 용량이 적다는 것...배터리가 교체가 안된다는 것인데. 3개월간 써본 결과...하루에 통화 30분~1시간 내외..인터넷 1시간 정도...쓰는 정도는 문제 없었다. 동영상을 돌리거나 게임을 할 때 가장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것 같다. 이정도 배터리 시간은 이전 윈도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이다. 오히려 아이폰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더 빨리 배터리가 주는 느낌이 아닐까.. 인터넷을 하지 않거나 전화를 조금만 쓴다면 2일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러려면 스마트폰을 살 이유가 없다. 나.. 2010. 3. 15.
[BP/DICA] 필터 주문...-_-; 새로 장만한 100마크로에 필터를 장착하려고 주문... 1일만에 날아왔다. 주소를 보니 테크노마트.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매장은 이제 오프라인 매출보다 온라인 매출이 더 크다고 하다. 기쁜마음에 먼지가 들어가면 안되니 조심 조심 개봉하고 필터를 잘 닦았다. 렌즈도 뽁뽁이로 먼지를 다 제거하고... 심혈을 기울여 장착.... 결과는.... -_-; 터무니 없이 작다. 이렇게 작을리가 있나... 꼼꼼히 확인했는데..다시 살펴보니 100마크로가 2개다. 내 L렌즈에는 58mm가 아니라 67mm다.. 보내온 가게에 전화를 했더니 개봉했다고 안된다고 한다. http://www.canon-ci.co.kr/actions/EstoreGoodsList?cmd=list&ctg_id=100003&level=L 망했다. 그래도.. 2010. 3. 2.
[BP/IT/잠입] 멀티방 체험기.. 멀티방이 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됐다. 멀티방은 노래방 + DVD방 + 게임방을 섞어 놓은 것이다. 일단 입장해 본다. 내부 음료수는 아주 비싸다. 들어가기 전에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가격은 둘이서 한시간에 1만5000원 정도했다. 여기에 한사람이 더 들어갈 때마다. 추가 요금 5000원 정도를 받는다. 방안에 들어가니...프로젝터와 PC, Wii 게임기가 있다. 이렇게 반평 정도 되는 공간에 탁자가 있음. 보니까 게임을 하거나 TV를 볼 때는 스카이 디지털 HDTV카드로 wii 외부입력을 받고, 그 외에는 자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사용해 영화나 게임,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게임 채널과 영화 채널이 따로 있다. 이를테면 맞춤형 인터넷 콘텐츠... 노래방은 왜 없냐고 했더니...전.. 2010. 3. 1.
[BP/IT/REVIEW] 휴대용 스피커 겸용 LED 랜턴 올림푸스 펜 행사 때 받은 스피커 겸용 LED 렌턴 어렸을 때 스네이크 척척이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이렇게 쫙펴서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경품으로 나눠준 것 중에 가장 디자인이 좋은 제품.. 이렇게 세워 놓을 수 있다. 전원은 두 가지...USB와 배터리(AAA)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장착... 불이 꽤 밝다. 캠핑카서 탁자 위에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나중에 유용한 서브 렌턴이 될 듯.. 외장 스피커도 지원한다. 방안에서 쓰기 딱 좋은 수준... 2010. 3. 1.
[BP/MOBILE]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모임에 갔다가 아는 분이 모토로이를 샀다고 해서 구경했다. 아이폰이 둥글 둥글하다면 모토로이는 각이 살아있다. 아이폰과 비슷한 크기였지만 좀 더 묵직하고 파지감이 괜찮았다. 뒷부분도 아이폰은 매끄러워서 손으로 잡으면 미끄러워질 때가 있지만. 모토로이는 잘 안미끄러워지는 느낌 써보고 어떻냐고 물어봤더니...만족하신다고. 사실 애플을 아주 좋아하는 분이어서 아이폰을 안사고 안드로이드를 구입한 것이 의아했는데.. 아이폰터치가 있고..구글 안드로이드가 궁금했기 때문이라고.. 뒷면은 이렇다. 플래시까지 있군... 오토 포커스 기능도 갖췄다. 한 일년만 있으면 컴팩타 카메라 없이 휴대전화만 가지고 다녀도 되지 않을까? 터치라 역시 손자국이 많이 남는다. 사진 품질이 꽤 괜찮았다. 오...SKT가 이런 것도 알려주시.. 2010. 2. 28.
[BP/IT/PC] AMD....PC시장을 부탁해... PC시장 얘기를 하면서 항상 인텔과 AMD가 PC CPU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정작 현실은...세계 시장에서 인텔과 AMD는 8:2, 국내는 9:1 정도가 될 것이다. IDC 2009년 자료를 살펴보니 인텔은 81.9%(2008년)에서 80.5%로 떨어졌고, AMD는 17.7%에서 19.4%로 올랐다. 8대2 정도면 경쟁을 한다기 보다는 PC 시장 자체가 인텔의 의도대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자산을 비교해보면 인텔은 53.095billion(2009년 기준) 8만3500명(2008년 기준) AMD는 7.68billion(2008년 기준) 1만 4700명(2009년 3월 기준) 순수익은 인텔 4.369 billion(2009년 기준) AMD -3.04 billion (2008년 기.. 2010. 2. 21.
[IT/IPHONE/REVIEW] 아이폰 가죽 케이스 씬 스틸러... 아이폰 액세서리 갈색에서 분홍색으로 교체. scene stealer = 관심을 독차지하는 사람 A scene stealer is a character in a film or dramatic performance that dominates the audience's attention, often through charisma, humour or powerful acting, thus "stealing the scene" or "stealing the show". The term usually (but not always) applies to a supporting character, such a sidekick, best friend, confidant, villain, etc. Sometimes the .. 2010. 2. 20.
[BP/IT/EVENT]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PC업체들 중에 자동차 업체와 함께 협력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이 있다. 대부분 럭셔리 브랜드와 같이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이다.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 제품군에 나왔는데 이번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은 보급형 제품이다. 페라리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이렇게 낮은 가격에 페라리를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요즘 이 녀석이 눈에 아른거린다. 좀 더 고민해보고 서브 노트북으로 장만할까 생각중이다.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헉 어디서 페라리도 정말 구해왔다. 아까워서 타고 다니지도 못하겠네. 그래도 한대 들여 놓으면 보고 있는 것만으로 뿌듯할 것 같은.. 페라리는 차가 아니라 예술품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가 높다는 것이 문제지만.. 낮은 차체를 볼 때마다 도.. 2010. 2. 19.
[BP/IT/DICA] 올림푸스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펜 E-PL1' 올림푸스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펜 E-PL1' 출시. 3번째 하이브리드디카가 나왔다. 방수하우징이랑 액세서리들이 같이 나왔는데.. '펜 E-PL1'과 관련 없는 액세서리들도 있다. '펜 E-PL1' 보다 내 관심을 끈 것은 옛날 펜들... 왜 이런건 안나오는지.. 렌즈 교환이 안되더라도 아예 펜케익 단렌즈로 가격을 낮춰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렌즈 교환이 되면 좋기는 하겠지만 가격이 올라가버리고 그만큼 더 복잡해진다. 그냥 꺼내서 바로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젤 편하다. 예전에는 장비들도 많이 가지고 다니고, 한번 촬영할때마다 수없이 렌즈 교환하는 것이 별로 불편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_-; 누가 카메라 좀 들고 옆에 따라다녀 줬으면 한다. 요즘은 아이폰만 들고 나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 언제나.. 2010. 2. 18.
[BP/IT/DICA] 삼성전자 UCC 캠코더 'SMX-C14' 내 주위에서 캠코더를 사려고 뭘 사야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의 이유는 이렇다 아기가 태어나서, 유치원 발표회, 초등학교 입학식, 졸업식 ... 아 돌잔치.. 여러명이 물어봤지만 대부분 이런 이유였다. 그러면 나는 한가지 물어보는 말이 있다. 디지털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자주 옮기는가? 그러면 1년전에 찍은 사진이 디카에 아직 있다고 한다. 그럼 사지 말라고 한다.. 대부분 IT제품은 사기전에는 잘 쓸 것 같지만. 사놓고 서랍속으로 들어가는 제품들이 더 많다. 그 중에 대표적인 IT제품이 캠코더다. 최근에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나와서 PC에 옮기기 쉬워졌지만 캠코더는 데이터를 만들기는 쉽지만, 옮기고 보관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캠코더는 대부분 큰 마음을 먹고 구입했다가 몇 번 쓰지도 못하고 후.. 201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