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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REVIEW] 기발해서. 화가 날 정도....닌텐도 3DS 제품명 ; 닌텐도 3DS 제조사 : 닌텐도 발매일 : 2011년 2월 26일 (북미 3월 27일) 가격 : 2만5000엔 용도 : 휴대용 3D 게임기 특징 :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2D도 가능) 크기 : 74mmX13mmX24mm 무게 : 235g 화면 : 위 3.53인치 800X 240 3D 아래 3.02인치 320X240 터치 스크린 통신 : 2.4Ghz 무선랜 입력 : A/B/X/Y 버튼, 십자버튼. 상단 L, R버튼, 스타트, 셀렉트 버튼, 아날로그 스틱 터치스크린, 내장 마이크, 카메라, 모션 센서, 자이로센서. 그외 입력 : 3D 표시 조절, 홈버튼, 무선 스위치, 전원스위치 입출력 : 전용 게임카드 슬롯, SD메모리 카드 슬롯, 충전지, AC어답터,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사운드 : 스테레.. 2011. 3. 3.
[BP/IT/DICA] 캐논코리아 '5D 마크 2' 캐논 5D 마크 2 - 5D이 비해 2스톱 정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 - 더 이상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렌즈는 제외) - 제 값을 한다. BP's : 무겁지만, 살짝 부담되는 가격에 확연히 다른 품질을 낼 수 있는 카메라. 내 카메라 욕심을 멈추게 해준 제품. 마크 3가 나오는 시기가 늦어지기를. 캐논 5D를 구입하고 처음 사진을 찍어 봤을 때 '더 이상 큰 카메라 바꿈은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은 2년을 넘지 못했다. 그동안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5D 만큼 만족을 준 카메라는 없었다. 그런데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사람의 적응력보다 더 빠르다. 5D를 거쳐 5D 마크 2로 오면서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대한 욕심이 줄어들었다. 5D도 좋은 카메라이긴 하지만. 5D 마크.. 2011. 3. 2.
[BP/IT/GAME] 용과 같이... 제품 : 용과 같이 대응 : 플레이스테이션3, PSP - 어떤 장면이 나오더라도 쉔무가 생각난다. - 맘 먹고 하면 빠져든다. - 아직도 이런 게임은 한글화가 안되는구나 BP's : 이야기는 재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용과 함께는...게임이라기 보다 이야기....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안다면..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가졌던 게임기 중에 어떤 게임기를 가장 좋아했었냐고 물어보면 초등학교 때 외삼촌 께서 사주신 '고스트 하우스' 였다. 당시에는 영실업에서 나왔다고 생각했던 고스트 하우스. 사실 일본에서 나온 제품을 설명서만 바꿔서 출시한 것이었다. 액정게임기는 사라지고, 화려한 게임들이 등장하게 됐지만 넥슨이 닌텐도의 마리오카트와 비슷한 카트라이더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을 보면...수준의 .. 2011. 3. 1.
[BP/IT/REVIEW]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 'GF2' 상자 열기 파나소닉코리아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2 - GF1보다 확실히 작아졌다. 휴대성이 컴팩트 디카 수준(14mm 장착시) - 사진 잘나온다. 보급형 DSLR 만큼. - LCD를 보면서 그 피사체를 터치하면 바로 촬영할 수 있다. - 동영상 기능이 좋아졌다. 3D 렌즈 사용하면 3D도 촬영 가능. - 배터리가 좀 약하다 - 가격도 보급형 DSLR 만큼 비싸다. - 셔터 소리가 BP's : 최근 디지털카메라를 산다는 지인에게 활용도를 들어보고 대부분 GF2를 추천해주고 있다. 가격이 높은 것을 빼면 큰 문제가 없다. 3D 렌즈가 궁금해졌다. GF1 사용자 입장에서 GF2은 큰 차이가 없이 느껴졌다. 기존 컴팩트 디카에서 GF1으로 전환이 80%의 만족감을 줬다면 GF1에서 GF2로 전환은 30% 정도.. 현.. 2011. 2. 28.
[BP/IT/REVIEW] 타도 애플 ~! LG전자 아이스크림 노트북PC 엑스노트 'P210' LG전자 아이스크림 노트북PC - 이쁘다. 다른 불편함을 상쇄시킬만큼 - 얇고, 가볍다. - 이런 제품들을 계속 내주기를 - 배터리 일체형 - 카메라 위치 -_-; (힌지 쪽에 달려 있음) - 불편한 터치패드 BP's : 벽에 테잎으로 붙일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벼운 축.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에 하얀색으로 무척 이쁘다. 로고는 확실히 삼성전자보다 LG전자 쪽이 더 이쁘다.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배터리는 생각보다 빠르고, USB는 두 개 밖에 없다. LAN도 어댑터 필요, 그런데 터치패드는 정말 용서가 안된다 -_-; 너무 너무 불편하다. 키보드도 살짝 불편. 하지만 이쁘니까 용서할 수 있다. 사양 인텔 코어 i50-U47(1.33Ghz) 4GB DDR3 RAM 320GB SATA2 54.. 2011. 2. 27.
[BP/IT] 애플광의 천국...프리스비... 프리스비 - 애플 관련 제품을 마음껏 만져볼 수 있다. -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음. - 전부 사고 싶음 -_-; BP's : 프리스비처럼 제대로 제품 만져보고, 물어보고 살 수 있는 곳들이 있었으면 한다. 용산은 수년간 드나든 나도 속을 것 같은 분이기. 찜찜한 분위기. 명동이나 홍대에 갈 때 들리는 프리스비. 가면 구경할 것, 살 것이 참 많다. 흠 키보드 자판 크기가 좀 차이가 나는구나. 그런데 보기에는 좋은데 키감이 영 아니다. 장시간 타이핑에는 불편하다. 키보드는 역시 씽크패드가 좋은데 하얀색 마우스.. 애플 마우스는 휠을 만지는 느낌이 좋지만. 실제 쓰는 것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불편하다. 그래도 이쁜 것을 감수하고 쓰는 제품. 가방이나 주변기기들이 잔뜩 눈에 확 띄는 가방. 이거에 .. 2011. 2. 26.
[BP/IT] 인텔, 애플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전격 협력 지금 이 글이 발행됐을 때는 아마 인텔과 애플이 차세대 전송규격 '라이트픽(light peak)' 과 관련해 협력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됐을 것이다. 아 공식 이름은 라이트픽이 아니라 썬더볼트 테크놀로지로 쓴다고 한다. 애플이 신형 맥북프로에 라이트픽을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한다. 해외에서 신형 맥북에 라이트픽이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탑재된다는 루머와 사진들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이미, 업계에서는 현재 USB2.0 전송방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에 부족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표준이 USB3.0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 USB 2.0은 이론상 최대 초당 60MB 전송 속도를 지원하나, 실제 전송속도는 초당 30MB 수준으로 수십 기가(GB)에 달하는 대용.. 2011. 2. 24.
[BP/IT/REVIEW]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K3 플러스' 아이나비 K3 플러스 - 깔끔한 디자인 - 튼튼한 거치대 - 3D + 2D 가능 - 여전히 조작이 어려움. - 엉뚱한 길안내를 할 때가 있음. - 1년 뒤 3D 지도 업그레이드 비용이 있음. BP's : 현재 나온 내비게이션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다. 하지만 여전히 조작은 어렵고, 이게 제대로 길 안내를 하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더 놀라운 것은 내비게이션 중에 아이나비가 그나마 조작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맵피나 아틀란도 좋은 지도지만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아이나비쪽으로 기울게 된다. 아마 나는 죽을 때까지 내비게이션을 내 마음대로 조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할 것 같다. 그동안 내안의 폭력성을 깨닫게 해준 제품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내비게이션이다. 운전하다가 집어던지고 싶었던 부분이 한 두번.. 2011. 2. 23.
[BP/IT/REVIEW] 갤럭시탭 주변기기(애니모드) 갤럭시탭 액세서리 BP's : 최근 IT시장을 보면 주변기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애니모드는 휴대전화와 PC 주변기기를 만들다가 최근 갤럭시탭과 갤럭시플레이어, S 주변기기를 내놨다. 애플 제품에 비해 주변기기가 없었던 것을 보면 좋은 현상이다. 아 하지만 좀 더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 이어폰 단자나 충전단자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 애플은 아이팟을 시작으로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같은 방식으로 충전방식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전화기가 나올때마다 충전위치도 방식도 다르다. 같은 것은 계속해서 그렇게 바뀐다는 것 뿐이다. 갤럭시탭 가죽 케이스. 아 나는 악어는 싫어해서. 이런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안쪽도 꼼꼼하게 잘 마무리 되어 있다. 추가 배터리.... 이.. 2011. 2. 21.
[BP/IT/REVIEW] 히타치 외장형 HDD '라이프 스튜디오' 라이프 스튜디오 - 히타치도 이제 외장 HDD를 시작 - 디자인과 활용성면에서 많은 신경을 썼다. - 히타치는 -_-; 좀 더 일찍 이런 제품을 내놨어야 한다. BP's : 외장HDD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히타치가 라이프 스튜디오를 내놓은 것은 그만큼 이제 기업용 시장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 같다. 디자인도 괜찮고, 웹으로 공유하는 방법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늦은감이 있다. 이미 외장HDD 시장은 기술경쟁이 아니라 가격경쟁으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사은품으로 외장HDD를 주는 시대다, 가격은 똑같이, 디자인과 기능을 다르게 하지 않는 이상 이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은 희박하다. 오히려 기업시장에서 잘하고 있으니 보안이나 내구성을 높인 기업용 외장HDD를 내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1990.. 2011. 2. 20.
[BP/IT/REVIEW] 소니 포켓 캠코더....'블로기 터치(Bloggie Touch)' 소니코리아 블로기 터치 요약 - 포켓 캠코더. 동영상 뿐 아니라 사진 촬영도 가능. -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이 굉장히 높다. - 완전 자동이다. 자동 초점 촬영, 재생 모든 것이 단순하고 쉽다. USB 단자 내장으로 케이블이 필요 없다. - 터치로 조작 추가 - HDMI 출력이 가능하다. - 디지털 줌이지만 줌기능이 괜찮다. - 동영상 촬영 도중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다. (동영상을 캡쳐하는 것) - 사진도 꽤 잘나온다. - 30만원대 어중간한 가격. - 배터리 일체형, 메모리 일체형 - 터치로 조작하는 것이 떄로는 불편할 때도 있다. - 아이폰 4세대 이상, 갤럭시 S 이상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능이 상당히 겹친다. BP's : 소니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저가에 좋은 품질을 적용한 제품을 내.. 2011. 2. 19.
[BP/IT/REVIEW] 2011년 세빗 주제는 '클라우드' 2011년 세빗의 주제는 '클라우드' 로 정해졌다. 세빗 국내 업체들 유치를 위해 방한한 도이치메세 프랭크 포슈만 부사장은 세빗이 ICT와 자동차, 에너지, 건강 등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으로 열릴 것을 밝혔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전시회의 위상은 줄어들고 있다. 컴덱스가 사라졌고, E3도 열리네 안열리네 말이 많다. 몇 년전만해도 전시회에 나오기 위해서는 순서표를 받아야 했지만, 최근에는 업체들 끌어들이기에 적극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들이 전시회에 나가는 효과가 이전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전시회에 나가야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고, 다른 업체들 동향을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굳이 전시회에 나가지 않아도 찾아올 사람은 오고, 다른 업체들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시회는 앞.. 2011. 2. 17.
[BP/IT/REVIEW] 스마트 TV '웹 튜브(WEB TUBE)' 내가 어릴 때 TV에는 문이 달려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꽝스럽지만. 마치 창문과 같이 닫을 수 있고, 그 문을 잠글 수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 디자인지만, 내가 어릴 때 봤던 TV는 거의 그렇게 생겼었고, 그것보다 더 작은 주황색 14인치 TV가 대부분이었다. 채널을 돌리는 것도 다이얼 방식...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는 평일 TV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AFKN을 볼 수 밖에 없었다 . 친구들과 대화의 중심에는 TV가 있었고, 무슨 요일에 어떤 외화가 하는지, 일요일 오전 10시에 디즈니랜드 만화가 하는지도 머리속에 잘 정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케이블TV가 등장하고 PC로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보는 방법 자체가 달라졌다. 영화와 TV로 구분됐던 콘텐츠는 쇼, 드라마.. 2011. 2. 15.
[BP/디카] 포서드 렌즈. 루믹스 100~300mm(F4.0~5.6) 포써드에서 200mm 넘는 망원이 제대로 나올지 궁금했다. 당연히 300mm 이상도 있을 줄 알고 알아봤는데. 어안은 있는데...100~300mm 만 있었다. 아쉽지만....이거라도 망원이 어느정도 나오는지.....확인. 구성품은 간단하다. 후드, 본체, 파우치... 크기는 꽤 된다... GF1에 붙이면....본체보다 더 크다.. 아 다른 카메라를 안가져왔다 -_-; 디자인은 완벽... 300mm로 하면 코가 이만큼 나온다. 초점거리가 멀기 때문에....1m 이상은 되야 찍힘. 하지만 덕분에 접사 느낌은 좋다. 100mm 300mm 100mm 300mm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망원은 어떤 것을 붙이더라도 아쉽다. -_-; 실내에서만 찍어봤는데. 신경써서 렌즈를 받쳐주지 않으면 떨리는 사진이 꽤 나온다. 그.. 2011. 2. 13.
[BP/IT/REVIEW] 도시바 스마트북 'AC100' 노트북PC를 가장 먼저 만든 업체가 어디인가? 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이는 어떤 제품부터 노트북PC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져야 한다. 이동성을 가진 노트북(노트북처럼 생기지도 않았지만)은 1975년 IBM에서 만든 5100이 최초 상용 제품인데, 이 제품은 무려 24kg에 가격도 9000달러나 했다. (128kb에서 메모리를 640kb로 추가하면 1만9975달러) 지금은 당시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제품을 1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PC업계에서는 1986년 도시바가 출시한 다이나북이 현대 노트북PC 근간이 됐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3위권 밖으로 밀렸찌만 노트북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던 경력도 있다. 리브레또 같은 혁신적인 제품도 등장했는데. 소니와 마찬가지로 .. 2011. 2. 12.
[BP/IT/MOBILE] 올해 태블릿PC 첫 단추...엔스퍼트 '아이덴티티 크론' 엔스퍼트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탭' 후속작 '아이덴티티 크론' 공개... 구글의 태블릿PC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허니컴은 아니고 프로요 2.2 버전으로 등장. 안드로이드 경우 아직 완성되가고 있는 제품이기 떄문에, 운영체제에 따른 성능과 프로그램 제약이 많아서 아무래도 제조사나 소비자들이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사실은 일반 소비자들은 진저브레드, 프로요, 허니컴 등의 운영체제는 상관하지 않게 하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호환성을 제공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인데... 그런면에서 최근 HP가 발표한 웹OS와 관련 제품들에 관심이 간다. 엔스퍼트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엔스퍼트는 '올레패드'로 불리는 '아이덴티티 탭'을 아이패드보다 .. 2011. 2. 11.
[BP/IT/REVIEW] 소니 헤드폰 내가 몇개 집착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어폰과 헤드폰이다. 서랍을 열면...몇 개씩 있다. -_-; 그런데 그 것들이 다 나름대로 쓸모가 있고,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돌아가면서 써본다..(대부분 비슷한 수준인 것들이지만..) 사실 오디오를 좋아했을 때, 제대로 된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청음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청음실을 만들바에야 헤드폰을 쓰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이 나서. 이후부터 북쉘프와 앰프를 없애고, 그냥 작은 스피커와 이어폰, 헤드폰만..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MP3P는 달라지지만.... 이어폰은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 소니에서 나온 피큐... 이건...패션 아이템을 위해 나온 것이다. 소리는 보통... 약간 민.. 2011. 2. 10.
[BP/IT/REVIEW] 차안 아이폰 짝꿍....벨킨 튠베이스 차안에서 음악 듣는 것은 굉장히 귀찮으면서 중요한 일이다.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완전히 이동은 했는데, 최근 음악을 듣는 형태를 고려할 때, USB 단자나 아이폰 단자, 블루투스를 지원하면 아주 편리하다. 그런데 이게 또 여러가지 성가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USB는 용량 한계가 있고, 한꺼번에 많은 노래를 넣어두면 검색이 쉽지 않다. 또 CD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만 없다. -_-;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찾아서 오면 또 그건 듣기가 싫다 -_-;) 최근 차 안에 HDD를 탑재한 모델도 나와 있지만 대부분 프리미엄 모델이라 언감생심... 결국 최대한 많은 노래.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를 연동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운전중에 노래 선곡.. 2011. 2. 9.
[BP/IT/REVIEW/PMP] 아이리버 'P100 IPS', 아이리버 'U100'. 아이리버의 참신한 시도 아이리버 PMP 'P100 IPS' 과 MP3P 'U100' 스마트폰 등장으로 PMP와 MP3P 자리가 위축되고 있다. 그 중에 국내 대표 휴대용정보단말기 업체인 아이리버와 코원 등은 직격탄을 맞았다. PMP와 MP3P 기능이 스마트폰에 흡수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것이다. 아이리버는 2004년 454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435억원을 달성했으나 불과 2년만에 2006년 1496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546억원을 찍더니. 2007년 매출 1696억원, 영업이익 25억원 2008년 매출 2068억원, 영업이익 56억원 2009년 매출 1441억원, 영억이익 -239억원 2010년 매출 850억원, -62억원(3분기까지임) 을 기록했다. 2006년 매출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던 회사가 6년만에 매출은 1.. 2011. 2. 7.
[BP/IT/REVIEW] 애플 그리고....맥북... 아이팟과 아이폰은 마니아 층에서 각광받던 애플을 대중화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사실 아이팟이 3세대 이전까지 애플은 설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브랜드였다. 과장일지 모르지만 그런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주위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아주 비싼 제품.... 운이 좋게 고등학교 때부터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나는 편집자들이 맥북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컸다. 다른 사람들보다 맥을 접한 것은 빨랐지만 그렇다고 내가 구입한 것은 아니라서 제대로 써봤다고는 할 수 없다. 이후 대학원을 졸업하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첫 맥을 구입했는데 그 때 느꼈던 감동이 아직...잊혀지지 않는다. (미리 접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랬으면 내 통장 잔고에 악영향을 미쳤으니..) 일단 PC를 구입할 .. 2011. 2. 5.
[BP/IT/REVIERW] LG전자 '옵티머스 2X' 두 배의 성능? 두 배의 노력! 최근 IT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모바일 컴퓨팅,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인데, 나는 이상하리만큼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다.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IT와 관련된 것이면 어느정도 흥미를 느끼는 편인데, 휴대전화, 스마트폰만큼은 유독 관심이 없다. 최근 들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서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그래도 여전히...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다른 부문보다는 적은 편이다. (나이 때문은 아닌 것 같음 -_-;)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느껴야 할 흥미는 이전에 PDA를 쓰면서 다 소진해 버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 아무튼 테그라2를 탑재한 LG전자 '옵티머스 2X'를 출시 전에 만져볼 기회가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어서 간단한 느낌만... 디자인은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2011. 2. 3.
[BP/IT/REVIEW] Samsung 'The Galaxy player'. 삼성전자 '갤럭시플레이어' 1 스마트폰 때문에 PMP, MP3P 시장이 위협받는 가운데..(신기한 것은 우려와 달리 PMP, MP3P 판매량이 신기하게 크게 줄지는 않았다고) 스마트폰에서 통신기능만 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애플이 아이팟터치에서 아이폰으로 옮겨간 것과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일단 지난해 팬텍에서 이런 제품이 먼저 나왔는데, 그렇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갤럭시 S'에서 전화기능만 빠진, 갤럭시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상자 앞에 글씨가 없다면 갤럭시 S인지 구분을 하기 어렵다. (사실 뜯어봐도.. -_-ㅖ) 두둥~ 혹시 갤럭시 S? 내용물은 아주 간단하다. 본체, USB 케이블, 충전기, 이어폰... 후면. 카메라도 전 후면 한개씩. On... 부팅은 .. 2011. 2. 2.
[BP/IT/REVIEW/DICA] 소니코리아 DSLR '알파 55' 개봉.... 최근 소니에서 내놓는 디지털카메라를 보면 성능을 제쳐두고 업계 이슈를 잘 만들어 내는 것 같다. 기존 강자들이 있는 시장에서 추격자 입장에 있는 업체가 기존 판과 전혀다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물론 이게 받아들여지면 대세가 그 쪽으로 흐르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망하는 케이스지만, 이번에도 알파 시리즈는 '이슈'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알파55는 더블 렌즈 킷이었군. 망원은 어디있나? 집에 있는 것을 끼워봐야겠다. 내부에는 한번도 안 읽어볼 설명서들. 아 나는 설명서 읽는게 무지 귀찮다 -_-; 알파 350을 샀을 때 느낌.... 알파 350보다 살짝 작다. 상단에 풀HD 동영상이라고 써진 것처럼 동영상 부분이 막강해졌다. 위에서 본 화면, 최근 등장하는 제품들처럼 동영상 .. 2011. 1. 31.
[BP/IT/REVIEW] 도시바 노트북 PC 'R700'. 일본 노트북PC업체들의 자리. 내가 처음 산 노트북PC는 도시바 리브레또 L2 였다. 이전에 트윈헤드에서 만든 삼보 노트북이 첫 노트북이었지만, 내 돈으로 구입한 노트북PC는 도시바 제품이었으니, 나름 인연이 깊다. 지난해 말에 나온 도시바 'R700'은 요즘 가장 많이 판매되는 13.3인치 노트북PC다. 사양은 각 모델별로 차이가 있으나 인텔 코어i5 480M, 4GB 메모리, 500GB HDD, DVD 멀티드라이브, 6셀 배터리에 무게는 1.39kg이 150만원 전후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주위에서 노트북PC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신형 맥북에어와 이 녀석을 가장 추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3.3인치 제품 중 대만 제품을 제외하고 합리적인 성능과 휴대성을 갖춰, 대부분 사용목적에 맞기 때문이다. 우선 가볍다. ODD없이 SSD를 탑.. 2011. 1. 29.
[BP/IT/DICA/REVIEW] CANON 광각렌즈 'EF 16-35mm f/2.8L II USM' 그리고 일본 디카 산업이 강한 이유 무언가를 구입하는데 망설임이 없다는 것은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흔치 않는 일이다. 특히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면 더더욱... 광각에 대한 재미는 일찍 맛을 봤기 때문에, 풀프레임으로 오면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다. 세상을 더욱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광각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라는 욕심을 불러 일으킨다. 다시 어안으로 가느냐? 아니면 초광각으로 가느냐?에 대한 고민은 쉽게 풀렸다. 둘 다...-_-; 어안이 있으니 초광각만 있으면 된다. 가격 차이가 너무 나서 토키나로 갈까?도 생각했지만... 2% 부족함 때문에 중복투자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L로 가기로 했다. 이제 내가 생각해온 렌즈 구성이 거의 끝나간다. 망원만 갖추면..이제 아쉬움은 많이 가라 앉을 것.. 2011. 1. 28.
[BP/IT/REVIEW] 전자책 단말기에 대해.....킨들3 VS 눅. 아마존 킨들3세대와 반즈앤노블 눅... 사실 이번 여행에서 전자책 단말기를 구입할 생각은 전혀 있었다 -_-; 이상하게 다른 것들은 잘 사시는 주위 분들이 킨들 3세대와 눅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셔서 그렇다면 내가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반즈앤노블이야 어딜가나 있으니 구하기가 쉬웠는데, 킨들 3세대는 몇 개 없는 타겟에서 밖에 안팔기 때문에. 구하는게 힘들었다. 코리아타운 내에는 타겟이 없어서, 결국 헤매다가 가까스로 구입.. 그런데 무선랜 모델은 모두 회색 이었고, 3G 모델만 흰색이다. 거기에 뒷면이 킨들DX처럼 알루미늄 재질... 갈등하다가 무선랜 버전을 구입했는데 지금도 후회된다 -_-; 3세대는 다른 킨들과 같은 방식 포장. 이거 마음에 든다. 완벽한 밀봉을 보증해주는 케이스....재생박스라 .. 2011. 1. 27.
[BP/IT/REVIEW] 전자 손난로? 아이리버 포켓 히터 사실 나는 손난로에 집착해 왔다. 어렸을 때부터 라이터 기름 넣는 손난로를 써오다가, 최근에는 남대문 시장에서 목탄 손난로를 쓰고 있다. (이거 사진이 어딘가에 있을텐데..) 사실 이 전기 손난로보다 목탄 손난로가 가장 신기하다. 불씨를 붙여놓고 지갑 같은 곳에 넣어두면 한 4시간 동안 따뜻하다. 강한 손맛?을 원하면 목탄 양쪽에 불을 붙이면 된다. 보드장 갈 때 필수품...(물론 제대로 손난로 자물쇠를 닫지 않으면 주머니 태울 수 있음 -_-;) 아이리버 포켓 히터. 전기 손난로다. 충전해 놓고 추울 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손을 따뜻하게 하는. 이런 종류 제품은 산요에서 이전부터 만들어 왔다. 사실 아이리버가 이런 손난로를 만들지는 몰랐다. 천하의 아이리버가 손난로를 만들다니. 라고 말했는데.. 어.. 2011. 1. 24.
[BP/IT/NEWS/PC] 선장 없는 AMD호는 어디로 가는가? 최근 국내 여성그룹 카라가 소속사와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는데, 그 중에 카라가 생계형 아이돌이고, 다른 여성그룹이 대비된 사진이 나돌았다. 뭐 어떤 걸그룹은 아주 좋은 숙소에 대형 평판TV로 모니터링을 하는데, 카라는 27인치 브라운관 TV로 모니터링을 하는... 그걸보면서 내 머리속에는 AMD와 인텔의 상황이 떠올랐다. 80%의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인텔과 20% 시장을 노리는 AMD. 그리고 선장을 잃어버린 AMD... CPU 시장은 8:2 법칙이 수년간 지속돼 왔다. AMD는 애슬론 64 시리즈가 나왔을 때 점유율을 30%까지 높였지만, 가격정책과 제품 수급에 지장이 생기자 바로 약세로 돌아서, 헥터 루이즈는 2008년 7월 덕 마이어에게 회사를 넘기고 퇴진... (뭐 딱히 그 때가 .. 2011. 1. 24.
[BP/IT/REVIEW/DICA] 파나소닉 루믹스 45mm~200mm 카메라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그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를 왜 들고 다닐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됐다. 다 이유가 있구나.. 그런데 DSLR이 등장하면서 이런 공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수백만원 달하던 SLR에서나 찍을 수 있는 사진을 100만원 남짓한 가격의 보급형 DSLR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 일이다. 특히 캐논 300D는 DSLR 뿐 아니라 카메라 시장의 혁명적인 사건으로 견줄만하다. 이후 DSLR 보급이 확대되면서, 사진을 취미로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DSLR은 더 이상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하지만 DSLR은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덩치큰 몸체와 렌즈는 좋은 사진이 가져다 주는 행복에 비례해, 들고 다니느라 다른 것을 못하는 문제들이 발생한 것. 그래서 큰 맘 먹고 구입한 .. 2011. 1. 15.
[BP/IT/EVENT] 2011 CES '삼성전자 글로벌 컨퍼런스 ' 삼성전자 글로벌 컨퍼런스 : 데이빗 스틸 전무는 늙지 않는 것 같음. 아니 처음 볼 때 그 모습 그대로 왜 결혼 안하실까? 미국인이라고 스티브 잡스처럼 모두 발표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 사람 중 발표를 끝까지 들어본 사람은 스티브 잡스 밖에 없으니 당연히 비교된다. 이날 발표자분들 너무 긴장하셨고, 손발이 안맞았다. TV를 떨어트리거나 그런 큰 실수가 없어서 다행. 루랄루민을 사용한 9시리즈와 슬라이딩 키보드를 탑재한 7시리즈. 이날 컨퍼런스 중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제품.ㅣ 7시리즈 경우 가까이 갈 수도 없었다. -_-; 9시리즈도 '있어보인다' 이건 아주 잘 팔릴 것 같다. 그동안 삼성전자 PC 무시 했던거 취소 해야겠다. 역시 삼성전자가 마음먹고 달려들면 금방 달라지는 군. 7시리즈는.. 201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