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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7월 29일 이후에도 윈도10 업그레이드 권한 확보하기 BP's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10 무상 업그레이드가 7월 29일 종료된다. MS가 새로운 버전의 OS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처음인데 어쩌면 윈도8과 윈도 8.1의 실패를 한번에 만회하려는 것 같다. MS는 새로운 윈도를 출시할 때마다 성공을 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처럼 어려운 적은 없는 것 같다. 윈도ME와 윈도 비스타가 한꺼번에 찾아온 것 같은 악몽의 기간이다.그렇다고 윈도8이나 윈도8.1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문제는 기존 윈도 XP, 윈도7을 지금 사용하는데도 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전환율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MS는 아예 윈도10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고, 원드라이브를 붙이고, 앱스토어를 통합하는 등 여러 가지 업데이트를 단행했고, 윈도7과 윈도8, 8.1 .. 2016. 7. 28.
[BP/IT] 아무 배터리나 - 파나소닉 LED 랜턴 BP's : 혁신적인 제품은 새로운 기능에서 오기도 하지만, 아이디어에서 오기도 한다. 누구나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풀어주는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아이디어. 파나소닉에서 만든 이 LED 랜턴이 그런 제품 같다. 랜턴은 야외활동을 하거나 정전이 되지 않는 이상 크게 쓸 필요가 없다. 그런데 막상 필요할 때는 절실해지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정전이 되어서 랜턴을 찾아보면 건전지 종류가 맞지 않아서 못쓰거나, 준비를 해뒀는데 방전된. 이 파나소닉 랜턴 BF-BM01은 많이 사용되는 AA, AAA 건전지를 모두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대부분 랜턴이 AA, AAA 크기 건전지 2개로 동작하는데, 이 제품은 하나만 있어도 동작하고, 두 개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필요할 때 TV 리모컨이나 다른 기기에서 사용하.. 2016. 7. 25.
[BP/IT] 순토 GPS 시계 '순토 스파르탄 스포트(Suunto Spartan Sport)' BP's : 핀란드 IT업체는 노키아나 게임업체 슈퍼셀을 떠올리겠지만. 순토(Suunto)도 덧붙여야 한다. 시계업체라서 IT업체라고 하기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근 순토에서 나오는 시계들을 보면 시계가 아닌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 성격을 가지고 있다. 순토는 전문산악인 토마스 볼로넨이 1936년 만든 시계 업체로 육상, 산악, 다이빙 등에 특화된 시계를 만들고 있고, 아웃도어 부문에서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999년 핀란드 스포츠 업체 에이머 스포츠에 인수된 이후 더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순토 스파르탄 스포트는 '스포츠 GPS' 시계로 80종류의 스포츠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산책, 등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트라이 애슬론, 스키 등 각 스포츠에 맞는 기능을.. 2016. 7. 24.
[BP/IT] 40% 크기가 줄어든 '엑스박스 원 S'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신형 게임기 엑스박스 원 S를 8월 2일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출시 기념 한정 2TB HDD 모델이 399 달러. 판매 대상 지역은 미국과 영국, 독일, 호주 등으로 국내는 제외되어 있다. 올해 하반기 다른 지역 판매도 예정되어 있는데, 국내는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다. 가격은 공격적이다. 500GB 모델 (299 달러)과 1TB 모델 (349 달러)도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 엑스박스원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게임매장에서는 엑스박스원 매입을 꺼리는 업체들도 있다. 새로운 엑스박스 원 S는 (S는 Small 인가 Super 인가? Special인가?) 기존 모델 대비 40% 소형화 된 것이 특징. 전우너을 본체에 내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무지막지한 어댑.. 2016. 7. 23.
[BP/IT] 납량특집 - 바이오 해저드 엄브렐러 코어, 그리고 바이오 해저드 7 BP's : 캡콤이 7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플레이스테이션4용 '바이오 해저드 엄브렐러 코어' 체험판을 공개한다.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계정이 있는 사람은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체험판이기 때문에 게임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무기를 선택할 수 없는 제한이 있다고 한다. 전투를 벌이는 감염 지역에 들어갈 수 있고, 온라인 대전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인심이 후한 셈이다. 요즘 나오는 공포 게임들을 보면 일정 부문은 영화를 넘어선 것 같다. 언틸던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장면이 최근 몇 년사이 느꼈던 가장 큰 공포였다. 영화보다 강한 연출이었다. 엄브렐러 코어는 바이러스 감염지역에 들어가 소개하는 특공대의 역할. 스토리보다 생존이 중요한 게임이다. 게임이라고 얕보면 큰 코 다친다. 워킹데드나 .. 2016. 7. 22.
[BP/IT] 구글, VR로 세계 850개 박물관 감상할 수 있는 앱 '아트 앤 컬처' 업데이트 BP's : 구글은 세계 예술 작품과 문화 유산 등을 온라인으로 감상 할 수있는 안드로이드 / iOS 용 '아트앤 컬처(Arts & Culture)' 앱을 업데이트해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글 카드보드가 있으면 VR로 바로 즐길 수 있다. 아트앤컬처는 전세계 850개 박물관과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과 문화 유산을 볼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개선해 쉽게 원하는 박물관, 작품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일부 콘텐츠는 음성지원도 된다. 국내도 포켓몬GO 후속작을 만드는 것 이외에 경복궁, 덕수궁 이런 관광지를 증강현실, 가상현실로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이미 이런 시도가 있었다. 아마도 정부 차원.. 2016. 7. 21.
[BP/IT] 드래곤퀘스트 박물관 BP's : 스퀘어에닉스가 드래곤퀘스트 박물관을 일본 도쿄 시부야에 24일부터 9월 11일 연다. 한정기간 운영하는 만큼 드래곤퀘스트 팬들이 몰릴 것 같다. 이런 전시회를 보면 잘 구성해놔서 드래곤퀘스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고 싶게 만들어 놨다. 이런 부분은 참 잘한다. 내부 사진은 일부만 공개되었는데, 사실 꾸며 놓은 것은 대단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전시 일정, 티켓 구성, 판매제품 구성을 보면 단순히 전시회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서 보고, 사고, 먹고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드래곤 퀘스트에서 나오는 몬스터를 소재로 해놨다. 드래곤 또띠아, 폭탄 주먹밥, 슬라임나이트 프라이드 포테이토, 슬라임 볶음밥 등... 맛을 떠나서 호기심을 자극한다.제품.. 2016. 7. 20.
[BP/IT] DJI 항공촬영에 광학줌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 '젠무스 Z3' BP' :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항공영상촬영이 많아졌는데, 이전에는 비싼 비용을 들여야 했던 항공촬영이 드론을 통해 쉽고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헬기 한번 띄우는데 수백만원이 들었지만 이제 200만원 정도면 풀HD 항공촬영을 할 수 있는 드론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드론 경우 카메라가 줌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서 드론 촬영 장면을 보면 드론이 너무 가깝게 붙어 있어 영상에 드론 그림자가 보이는 경우도 많았다. DSLR을 장착한 드론을 사용할 수 있지만, 조작이 어렵고 무게 때문에 배터리 수명도 짧아진다. 사고가 났을 때 카메라와 렌즈가 고장났을 때를 감안하면 기회비용도 커진다. DJI는 이런 수요를 잘 잡아낸다. 이번에 내놓은 젠무스 Z3(Zenmuse Z3)'는 3.5.. 2016. 7. 19.
[BP/IT] AR게임 '인그레스' 도쿄서 대규모 행사 개최 BP's : 포켓몬GO를 닌텐도와 협력해 만든 나인아틱이 AR게임 인그레스 행사를 16일 도쿄에서 진행했다. 포켓몬GO와 인그레스는 전혀 다른 게임이지만 어쩌면 원리는 같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GPS에 기반한 특정 위치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포켓몬GO는 포켓몬을 수집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인그레스는 2개의 체계로 나눠져서 전투를 하는 가상 땅따먹기 게임이다.그래픽이나 화면효과는 화려하지 않지만,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다. 사람들이 가상의 지역을 나눠서 서로 뺏고 빼앗기는 스포츠와 같은 성격이 있다. 인그레스는 기존 전투방식 이외에 각 도시 별로 특정목표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도쿄에서 진행됐다. 각 세력마다 진을 치고 전투를 벌이거나 스탬프를 취득하는 등의 이벤트가.. 2016. 7. 18.
[BP/IT] '부산행'과 같은 좀비물을 가상현실게임으로. 좀비 서바이벌 BP's : 일본 게임업체 세가가 오다이바에 있는 '도쿄 조이 폴리스'에 가상현실 어트랙션 '제로 레이턴시 VR(ZERO LATENCY VR)'을 오픈한다. 플레이어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가상의 공간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여러 명이 한 방에 들어가서 좀비들에게 둘러쌓인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다. 개발은 세가가 아닌 오스트레일리아 업체 '제로 레이턴시' 사가 개발했다. 7월 23일부터 서비스를 하고, 18일 부터 예약을 받는다. 한번에 6명이서 함께 할 수 있으며 플레이 하는데는 30분, 가격은 1명 당 1800엔이다. 게임이라기 보다는 놀이동산의 놀이기구, 방탈출 게임과 같은 형태로 운영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공간, 유지, 시설이 필요하니 이런 방식으로 운영.. 2016. 7. 17.
[BP/IT] 칼자이스. 아이폰 컨버전 렌즈 BP's : 가장 편리한 카메라가 스마트폰 카메라라는 점에는 이의를 달 수 없다. 전원을 켤 필요 없이 바로 촬영하고, 바로 누군가에게 전송할 수 있다. 물론 화질면에서는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이상이 훨씬 좋겠지만. 최근 출시되는 갤럭시 S7, 아이폰 6S 정도 카메라는 컴팩트 디지털카메라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잘나온다. 하지만, 카메라 초점 거리 때문에 활용성은 떨어진다. 아이폰6S 경우 29mm, 갤럭시 S7는 26mm 정도 된다. (LG전자 G5는 광각렌즈가 10mm 정도 되는데 왜 이걸 더 알리지 않았는지. 분리 유닛과 렌즈가 2개 라는 점만 강조하다가 끝난 것 같다) 광각을 촬영하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에 붙여서 촬영하는 컨버터가 있다. 스마트폰 렌즈 앞에 붙여서 광각 효과를 내는..그런데 이런 .. 2016. 7. 15.
[BP/IT] 포켓몬 GO에 있는 3가지 열쇠. 캐릭터 + 기술 + 브랜드 BP's : 포켓몬 GO가 서비스를 시작한 뒤에 서버가 다운되고 전세계적으로 포켓몬GO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이 나오고 있다. 세계인의 관심사, 유행을 주도하는 게임이 오래간만에 나왔다. 출시되기 이전에 포켓몬 GO가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고 생각했다. 증강현실을 택한 닌텐도 그리고 Niantic - 포켓몬 GO 그런데, 지금 반응을 보면 그 기대보다 한참 올라갈 것 같다. 포켓몬 GO에는 3가지 요소가 결합해 상승효과를 낸 것 같다. 바로 캐릭터와 기술, 브랜드. 포켓몬이라는 전세계적으로 통하는 캐릭터, 증강현실 기반 MMO 게임을 만들어 본 Niantic, 게임업계에서 닌텐도의 브랜드. 물론 닌텐도가 Niantic 없이 자체적으로 포켓몬 GO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 대부분 게임업체들은 .. 2016. 7. 13.
[BP/IT] 무서운 중국산 스마트폰들. LETV BP's : 스마트폰 시장이 아이폰과 갤럭시로 양분되어 있지만, 출장을 다녀보면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듣도 보도 못한 스마트폰을 들고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지인이 LETV 폰을 들고 나왔는데, 게임만 안하면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하다. 가격이 저렴해서 케이스도 없이 들고 다닌다고 하는...직접 구매로 20만원으로 샀다고 한다. 잠시 만져보니 안드로이드가 올라가 있으니 일반적인 기능은 차이가 없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썼던 갤럭시들은 갤럭시의 장점이었던가 아니면 안드로이드의 장점이었던가. 물론 무거은 프로그램을 돌리면 차이가 난다고 한다. 느려짐과 발열. 그런데 그것을 가격과 바꿨다고... 샤오미나 화웨이폰들을 보면 이제는 그 차이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인가 하는.. 2016. 7. 12.
[BP/IT] 8K 영상을 본 사람들의 반응. NHK. 리오 올림픽 8K 방송 예정 BP's : 4K TV가 팔리고 있지만, 정작 4K로 TV를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4K를 지원하는 제품은 TV가 아닌 PC나 태블릿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LG전자는 4K TV를 UHD TV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지만 예전 디지털 튜너가 필요했던 TV들 처럼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해상도와 화면크기는 클 수록 좋다. 처음에는 과한 것 같지만 익숙해지면 뒤로 돌아갈 수가 없다. 4K가 중요한 이유는 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 이외에 콘텐츠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아직 표준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4K에 대해서 우왕좌왕해왔고, 올해 초 CES에서 UHD 얼라이언스가 4K(3840 X 2160) TV표준과 인증 로고를 공개한 이후에야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것 같다. 그런데.. 2016. 7. 11.
[BP/IT] 노트북 충전도 제공하는 외장배터리 BP's : 외장배터리가 이렇게 대중화된 적이 있었을까? 스마트폰, 태블릿 USB 케이블과 외장배터리만 있으면 외부에서도 하루 이상 버틸 수 있다. 이전에도 외장배터리가 있었지만,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것은 외장배터리가 필요한 제품들이 늘어났고, 외장배터리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전의 외장배터리는 업무용이 아니라면 사기에 부담스러웠던.. 이제는 만원이면 10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살 수 있다. 예전이면 노트북용 외장배터리 수준이었을텐데... 그리고 USB케이블. 충정도 쉽고 사용도 쉬워졌다. 각각 제품마다 달랐던 표준이 USB로 합쳐졌다.USB 방식이 대중화되면서 충전할 수 있는 제품도 많아졌다. 애플 맥북도 외장 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외장배터리로 전원에 대한 불.. 2016. 7. 10.
[BP/IT] HTC 바이브의 가상현실 게임들 BP's : HTC는 바로 문을 닫을 것처럼 보였는데, 바이브 라는 VR 헤드셋을 내놓으면서 뭔가 전환점을 찾은 것 같다. 셔터 내리려다가 보니 발밑에 바이브가 있어서 다시 문을 연 느낌... 'HTC Vive'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와 2개의 무선 컨트롤러로 구성된 VR 시스템이다. 2160 × 1200, 90Hz 디스플레이, 시야각은 110도.PC와 연결해서 사용하며, HP나 에일리언웨어는 이미 바이브 대응 PC를 내놨다. 그래픽카드는 NVIDIA 'GeForce GTX 1080' 또는 AMD 'Radeon RX480'( 이 것 때문에 양 사에서 얼마나 견제를 했을까) HTC는 기존 VR이 머리와 상체만 움​​직이는 것이며, 바이브는 머리와 몸을 기울여 움직이는 동작뿐만 아니라, 손에 든 .. 2016. 7. 8.
[BP/IT] 닌텐도,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 스마트기기 개발자 모집 BP's : 닌텐도가 콘솔에 집중하는 고집을 꺽을 것인가? 라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스마트폰 초기 시장만해도 닌텐도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히는 것 같았는데, 최근 분위기는 가장 고집불통 기업 중 하나인 것 같다. 포켓몬 GO 등 일부 게임을 스마트폰용으로 내놓고 있지만, 핵심 게임은 여전히 자체 개발한 콘솔 게임기에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 여건상 닌텐도 3DS만 어느정도 장사가 되고, 메인 콘솔 게임기인 Wii와 Wii U는 기대 이하의 판매량을 보였다.게임을 해보면 재미는 있지만, 콘솔게임기의 역할이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게임보다 더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좀 더 매니악한 게임을 원하는 추세로 가는데 반해, 닌텐도는 혼자서 모바일 게임 시장과 명분도 실리도 없는 경쟁을 하는 것 같다. 그.. 2016. 7. 7.
[BP/IT] 선풍기 대신 USB 전동 부채 BP's : 누군가 부채질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는 했지만, 이걸 자동으로 해주는 제품을 만드는 곳이 있을 줄이야. 일본 산코에서 나온 USB 전동부채는 부채를 꼽아놓고 USB 전원으로 자동 부채질을 할 수 있다. 과연 이게 가능한 것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가능하다.그런데 이미 USB 선풍기는 많이 나와 있다.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제품들...USB 쿨링 방석도 있고... 그런데 왜 부채가 필요한가?라고 물어보면...선풍기가 싫어서...또는 부채질이 좋아서... 가격은 3990엔으로 선풍기 가격이다. 부채질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참 대단한.... 관련링크 : http://www.thanko.jp/product/6632.html 2016. 7. 3.
[BP/IT] 소니와 삼성전자, 현대차 - 일본 긴자 소니빌딩 재건축 '소니 파크 프로젝트' BP's : 소니가 긴자 소니빌딩을 재건축하는 '긴자 소니 파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프로젝트는 7년에 걸쳐 진행되며 2017년 3월 31일부터 소니 빌딩 영업을 종료한 뒤 철거. 2018 년 ~ 2020 년 건물을 지어 '긴자 소니 파크'라는 이벤트 공간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2022년 가을 이후 새로운 소니 빌딩을 열 예정이다. 빌딩과 공원이 함께하는 특이한 형태로 지하에는 전시실과 음식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소니 빌딩은 회사 쇼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964년 6월에 착공, 1966년 4월 29일에 완공된 건물이다. 내부는 각 층을 계단으로 연결한 원형 구조를 채택해 1층부터 7층까지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가보면 내부가 크지 않은 것에 놀란다. 생각보다 크지 않다. 소니 빌딩.. 2016. 6. 30.
[BP/IT] 가격대 성능비를 뛰어넘는 법 BP's : 휴대용 배터리는 이제 필수품이 된 것 같다. 이전과 달리 대용량 제품들이 나오면서 여행이나 출장갈 때 꼭 필요한 제품으로. 그런데 10000mAh 기준으로 가격이 1만원 정도로 하락했는데,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은 훨씬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캐릭터에 배터리가 붙어 있는 수준으로. 이 삼성전자 배터리 프렌즈도 8400mAh 용량인데 공식 판매 가격은 5만원대다. 케이블이 일체형이라는 특징이 있기는 하지만, 아주 비싼 가격인 셈이다. 그런데, 더 용량이 많은 배터리와 이 배터리 두 개를 놔두고 보면 언제나 이런 캐릭터 배터리를 들고 다니게 된다. 용량이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더 비싼 가격에.. 어떻게 보면 성숙기에 접어든 스마트폰이나 TV 등도 이런 전략을 쓸 수 있지 않을까? IT제품에는 .. 2016. 6. 29.
[BP/IT] 월드워Z + 워킹데드 = '데이즈 곤(Days Gone)' BP's : 게임 쪽에 좀비가 등장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이제는 아예 이런 게임을 좀비물로 별도 구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 공포 캐릭터에서 좀비는 능력이 높지 않다. 하늘을 날 수도 없고, 지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좀비에 물리면 자신이 좀비가 될 수 있다는 점. 기존에 알지 못했던 생명체가 아니라 사람 그 자체가 잠재적인 좀비일 수 있기 때문에 그 공포감이 더 커지는 것 같다. 그리고 좀비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제는 많이 알기 때문에 대상에 대한 단순화도 흥행 요소로 꼽히는 것 같다. 새로운 공포 캐릭터를 만든다고 하면 특징, 약점 들을 알려줘애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라스트오브어스와 같은 명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벤드 스튜디오가 만들고 있는 데이즈 곤은 다른.. 2016. 6. 28.
[BP/IT] PS4 'THE KING OF FIGHTERS XIV'. 한국 캐릭터팀 공개 BP's : 'THE KING OF FIGHTERS XIV (KOFXIV)' 가 발표됐을 때, 한국팀이 가장 궁금했다. 이번 편에서는 장거한과 최번개가 등장하고 한국팀이 아닌 악인팀이 됐다. 제나두, 장거한, 최번개 3명인데 제나두가 특이한 캐릭터다. 영상에서 보면 필살기를 쓸 때 일어를 사용하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한국판에서는 한글로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계속 해서 발표되는 영상을 보면, 요즘 이런 2D 대전 격투 게임이 없기 때문에 필살기와 결합해 독특하게 잘 만든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산으로 갈 것 같기도 하고, 격투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이나 각 캐릭터간 상성 등이 어떻게 구현됐을지에 따라서 반응은 달라질 것 같다. 모아니면 도 느낌.. PS4로 8월 25일 출시 예정. 관련링크 .. 2016. 6. 27.
[BP/IT] 건담베이스 BP's : 강남역에서 약속보다 좀 일찍 도착하면 2번 출구 쪽에 있는 건담베이스에 간다.사지는 않을 것이지만 잘 만들어 놓은 그네들의 작품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예전에 왜 그리 프라모델이 사고 싶었던 것일까? 그 때는 아카데미와 합동과학 밖에 없었지만. 매번 월간 만화잡지에 나오는 광고를 오려놓고, 다음번에는 뭘 살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중학교 때 도색을 하고, 에어브러시를 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내가 만들었던 프라모델과 그의 수준차이가 얼마나 났는지에 대해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 빌려서 잘 썼다. 2차대전사를 모두 외웠던 그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무튼 그런 향수가 있기 때문에 프라모델도 새로운 것보다 예전 학생 때 만들었던 것들에 관심이 더 간다.프라모델이 하나의 산업이 되어서 비.. 2016. 6. 25.
[BP/IT] 휠과 무선충전 스피커. 단순함과 아이디어 팬택 im-100 BP's : 팬택 im-100이 공개됐다. 비슷한 스마트폰 사이에서 어떤 차별화를 가져올지 궁금했는데, 핵심은 아날로그 휠과 무선충전스피커 였다.휠과 조그셔틀은 사실 IT기기에서 굉장히 편리한 부분이다. 소니 클리에나 아이리버 스핀에서도 조그휠의 장점은 분명하다. 버튼이나 터치와는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휠은 음량을 조절하거나 사진촬영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궁금한 것은 조그휠의 답력이다.휠의 기능보다 이 답력이 중요한 이유는 디지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손맛을 느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BMW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이드라이브 같은 경우 구형 아이드라이드에 대한 평가가 좋은데, 신형 경우 허공에 돌리는 듯한 가벼운 답력이었다. 구형은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답력을 제공했다. 휠을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려면.. 2016. 6. 22.
[BP/IT] 복잡해진 게임 업계 - 스트리트 파이터5 - 이부키 BP's : 예전에는 게임을 만들면 나중에 버그가 발견되어도 수정이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마다 버그가 있었고, 그 것을 찾기 위한 재미와 경쟁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게임들은 문제가 생기면 추가로 인터넷을 통해 수정 패치를 내려보낼 수 있고, 아예 게임 내용을 바꿀 수도 있을 정도로 변동성이 커졌다. 그리고 게임 내 구매라는 방식이 등장하면서 어떻게 하면 수익성을 더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한다. 처음에는 무료로 판매하고, 이후 아이템이나 캐릭터 등 게임 내용을 추가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에 있는 후배의 얘기를 들으니 어떤 게임을 개발하는지와 별도로 어떻게 과금을 해야 최대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연구하는 팀만 있다고 하니 참 게임업계도 어려워진 것 같다. 콘솔.. 2016. 6. 22.
[BP/IT] 다시 맷돌춤. 팬택 스카이 im-100 BP's : SKY 폰만 썼었다. 사실 팬택으로 넘어가기 이전의 스카이 폰이었지만. 가장 이뻤고, 기능도 마음에 들었다. 사실 일본 산요폰이었기 때문에 하얀색 디자인을 한 폴더폰은 특이했다. 삼성전자 애니콜이나 LG전자 사이언에는 없었던 기능도 있었고, 게임도 있었다. 팬택으로 SKY가 넘어간 뒤에는 여러 폰을 썼다. 당시에도 애니콜이 잘나가기는 했지만 아이폰이나 갤럭시만큼 시장 지배력을 확실히 가진 폰이 없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지하철에서 같은 전화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지금은 거의 비슷하지만) 당시 CF들을 보면 참 몇 년 사이 휴대폰 시장이 지각변동을 한 것처럼 보인다. 팬택은 아마도 국내에서 대기업과 경쟁을 겨룬 유일무이한 하드웨어 벤처기업이었던 것 같다. 1991년 무선호출기.. 2016. 6. 21.
[BP/IT] 냉장고에서 부활한 맥북에어 - 비프음 세번 BP's : 구리스를 새로 발랐는데도 깨어나지 않고 여전히 비프음을 연속을 세번 내는 맥북에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하다가. 어차피 수리를 하는 것은 비용이 높게 들기 때문에 분해를 하든, SSD만 빼서 따로 쓰든, 새로 맥북을 사든 결정을 하려고 했다. [BP/IT] 맥북에어 수리사례 [BP/IT] 맥북에어 수리기 2 - 비프음 세번 참고 자료 https://www.ifixit.com/Answers/View/27783/3+beeps+on+start+up 그런데, 뭔가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에는 23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구입한 맥북에어를 이렇게 보내기에는 뭔가 아쉽다는 ...물론 그동안 제 약할을 충분히 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 이전에 구입했던 노트북들도 쌩썡하게 잘 돌아가는데 왜 맥북에어만.. 2016. 6. 20.
[BP/IT] 4K 360도 생방송 카메라 '오라(Orah)' BP's : 360도 카메라에 관심이 많지만 선뜻 구입하지 못하는 이유가 해상도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이다.적어도 영상으로서 가치를 하려면 HD 이상 해상도에 끊김 없는 움직임을 보여줘야 하는데, 현재 360도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보면 제약이 많은 것 같다.해상도 경우에도 수치상으로 보이는 것과 실제 영상으로 보는 것은 차이가 있다. 이 부문에서는 방속 쪽에 특화되어 있는 제품군, 소니쪽 제품이 확실히 우위에 있다. 오라는 4K로 360 영상을 촬영,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카메라다. 본체 크기 80 × 70 × 65mm (폭 × 깊이 × 높이), 중량 500g, PC용 Web 카메라 같은 컴팩트한 크기가 특징이다. 2048 × 1536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한 소니 Exmor 이미지 센서 4개.. 2016. 6. 19.
[BP/IT] 더킹오브파이터즈 14 BP's : 킹오브파이터가 처음 출시될 때는 스트리트파이터 이후 출시된 다른 수 많은 게임처럼 아류작처럼 느껴졌다.하지만, 1:1 대결이 아닌 팀 대결로 싸운다는 설정이나 각 캐릭터들의 개성들이 드러나면서 점차 인기를 끌게 됐다. 제작사인 SNK사정이 안좋아지면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과정을 봐야했지만. 게임은 실제로 해봐야겠지만, 8월 25일 출시 이전 순서대로 공개되는 영상들이 괜찮다. 예전에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나오니.. 더 관심이 간다. 아랑전설 시리즈도 최신작이 발매해주면 좋을텐데..지금까지 4개 팀이 공개됐는데 이런 추세면 한국팀도 공개될 것 같다. 발매는 플레이스테이션4로. 온라인대전도 가능하다. 관련링크 : http://game.snkplaymore.co.jp/official/kof-xiv/ 2016. 6. 19.
[BP/IT] 디지털북을 만들어주는 카시오 '북 터너(BOOK TURNER)' BP's : 카시오에서 북터너라는 제품이 나왔다. 책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제품인데, 한장씩 넘겨가면서 촬영을 해주는 것이라고, 사진은 위에 아이패드를 놓고 찍는다. 전자책으로 바꿔주는 제품과 서비스가 있는데도 이런 제품이 등장한 것은 전자책을 만들 경우 책을 뜯어야 하는데 이 제품은 책을 그대로 두면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점. 자동으로도 할 수도 있고, 수동으로도 할 수도 있다. 집에 있는 전자책을 모두 북스캔업체에 맡겨서 전자책화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책은 너덜 너덜해질 수 밖에 없다. 국내서 북스캔 요금은 페이지당 10원 정도고 한권에 3000~4000원 정도면 스캔이 가능하다. PDF파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이런 제품이 나온 것은 아마도 일본의 문화와 관련이 있는.. 2016.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