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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뉴욕모터쇼 기대되는 2개 차종 BP's : 다음달 국내에서는 서울모터쇼가 열리지만, 미국에서는 뉴욕 모터쇼가 열린다. 전세계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한해 수십개고 주요 모터쇼만 해도 10개는 넘을 것 같다. 다른 제품과 달리 자동차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접하는 정보와 실제 눈으로 보고, 타보는 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 정보가 넘쳐나도 모터쇼의 인기는 다른 전시회에 비해서 줄어들지 않고 있다. 물론 자동차 업체들의 예산이 줄어들면서 모터쇼들도 서로 통합되고 있는데, 제네바 모터쇼, 상하이, 프랑크푸르트, 디트로이트모터쇼 등은 오히려 이전보다 활성화 되는 것 같다.모터쇼의 영향력을 비교하려면 해당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는 차량, 각 브랜드 별로 전략차종이 몇대나 나오는지 비교해보면 된다. 신차가 출시되면 관심이 집중되.. 2015. 3. 24.
[BP/IT] 애플워치보다 위대한 어린이용 워치폰 준' BP's : 어린이들도 요즘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데 사실 이런 제품들이 대부분 성인을 위해 만들어지다보니 인터페이스나 디자인, 내구성 등이 잘 맞지 않는다. 부모 입장에서는 잘 잃어버리고 파손될 위험이 큰데 고가 최신 사양의 제품을 사주기도 그렇고, 중저가 제품은 성인들을 위한 중저가 제품이기 때문에 이 역시 맞지 않는다. 통신사에서는 그래서 이런 어린이들 시장을 잡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그동안 제품들은 위치 추적, 특정인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는 단순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본 T키즈폰 '준'은 꽤 쓸만한 것 같다. 기능은 3가지다. 보호자와 통화하거나 자신의 위치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기능, 비상호출기능으로 SOS 버튼을 누르면 자녀의 위치가 보호자로 등록된 앱으로 전달되는 것이.. 2015. 3. 23.
[BP/IT] 메모리 BP's : 책상 서랍에 있는 USB메모리는 16MB부터 남아있다. 이건 도대체 어디에 써야할지 모를 정도로 난감하다. 1~4GB만 되어도 용량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16GB 정도는 되야 쓸만하다는 생각이. 그리고 이전과 달리 용량이 커지면서 USB3.0을 지원하는지 확인하게 된다. 대용량이라도 속도가 느리면 오히려 활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근 나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기본 내장 메모리는 최저로하고 외장메모리나 클라우드 저장소를 쓰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래도 그런 제품들의 대부분은 HDD에 저장되니 이런 메모리 범람 시대에도 HDD의 입지가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 하긴 아직도 테잎 미디어가 여전히 영향력이 있으니..그런데 아직 이런 메모리들은 수십GB 수준이기 때문에 파일을 넣어두면 어디에 .. 2015. 3. 22.
[BP/AUTO] 428i BP's : 3시리즈와 4시리즈는 비슷하지만 그 선이 많이 다르다. 좀 더 다듬어진 몸매처럼 보인다고 할까. 이름을 홀수는 세단, 짝수는 쿠페로 한 것은 잘한 것 같다. 구분하기가 더 쉬워졌다. 컨버터블이 좋은 것은 역시 톱을 열고 달릴 때. 속도가 빠르지 않아도 기분이 좋다. 국내에는 너무 비싼 컨버터블만 있어서 그런데, 미야타나 코펜 같이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모델들이 좀 나왔으면 한다. 86 컨버터블이 나오면 가장 적당할 것 같은데, 컨셉트카만 나오고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는데, 올해말에는 그래도 구체적인 모습이 나오지 않을지... 매장 구경왔다가 날 좋은날 컨버터블을 타고 달리는 상상을 해본다. 상상은 돈 안내니까...마음껏... 2층에 있는 6은 다음에 보기로... M 패키지를 적용하니 .. 2015. 3. 21.
[BP/IT] 윈도 스틱 PC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 출시에 맞춰서 모바일기기와 IoT 부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윈도10은 사실상 무료고...출시 일정을 좀 더 당겨서 중간 중간 패치를 내놓는 성향이 더 강해질 것 같다 .이날 한국MS는 태블릿들과 스틱PC를 선보였는데. 태블릿은 이전에 나왔던 것들이고..가장 관심있게 본 것이 스틱PC다. 크롬캐스트처럼 HDMI 단자에 연결해서 PC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네트워크는 무선랜을 사용한다. 제조는 대우루컴스에서 하고 가격은 15만원 전후. 내장 메모리는 16GB~32GB 이것도 오피스365와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만드는 전략.. 15만원 정도면 하나 사볼만한 것 같다. 걱정된 것은 크롬캐스트 경우에도 사용하다보면 너무 뜨거운데, 인텔 아.. 2015. 3. 20.
[BP/IT] 그란투리스모의 게임 마케팅 BP's : 그란투리스모6에 렉서스도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내놨다. 각 브랜드들이 이상적인 머신을 비전 그란투리스모라는 이름으로 내놓는데 이런 방식이 게임의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까지 콘솔 게임업체들은 다 만든 음식을 내놨는데, 이제 콘솔게임기들이 저장공간을 갖게 되고, 네트워크가 가능해지면서 패치를 하거나 추가 콘텐츠를 넣을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6 같은 경우 출시된지 1년이 넘었는데 계속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나오니 계속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기존에 게임을 하던 사람뿐 아니라 뒤에 게임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예전 게임이 아니라 새로운 게임으로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콘솔 게임업체들은 모두 추가 콘텐츠를 염두에 두고 제작을 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본판 게임은 저렴하게... 2015. 3. 19.
[BP/IT] 바뀔까? 윈도(Windows) 10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을 올해 여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190개국 /111개 언어. IoT 디바이스 용으로는 윈도10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MS는 그동안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2 "에 무상 제공을 밝힌 바 있으며, 인텔, 퀄컴과 협력해 IoT 부문과 모바일기기도 협력하고 있다. 퀄컴은 레퍼런스 보드 '드래곤보드 410C(DragonBoard 410C)를 윈도 10 호환개발보드로 추가했는데, 이 보드는 무선랜과 블루투스, GPS를 내장하고 있다. SoC로 스냅드래곤 410을 탑재하고 있다. 윈도7, 8, 8.1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불법 윈도사용자도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윈도10이 출시되야 알겠지만, 사실상 윈도10은 무료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 2015. 3. 18.
[BP/IT] 스마트폰 디자인에 대해 BP's :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 제품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마다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디자인, 화면이나 배터리, 프로세서 사양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구매하는 사람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디자인인 것 같다. 누구나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이번에 나온 아이폰이나 갤럭시 그리고 다른 스마트폰들의 디자인은 극한을 달리는 것 같은데 넓은 화면과 얇은 두께를 구현하려다보니 예전 기준으로 보면 거의 비슷한 형태에서 세부적인 디자인만 다른 것 같다. 새로 나온 갤럭시 S6 엣지 정도가 다른 제품과 디자인이 차별화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디자인의 제품을 구입하고 모두들 못생.. 2015. 3. 17.
[BP/IT] 음악. 오디오로 들어라 BP's : 음악을 듣는 방법은 오디오와 라디오가 일반적이었지만, 어느샌가 스마트폰 또는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오래된 스피커가 대부분인 것 같다. 음악프로를 보지는 않지만 TV로 보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TV옆에 오디오가 있어서 연결해서 듣기도 했는데, 이제는 TV의 조악한 내장 스피커로 듣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체형 스피커바 이런 것도 있는데, 이것도 간편하게 듣게 만든 것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듣는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티볼리 오디오를 셋팅하고 오래간만에 CD로 음악을 들어봤는데 기존에 듣던 소리와 완전히 달랐다. 아니 잊고 있었던 소리였다고나 할까. 북쉘프급 스피커도 아닌데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이..(물론 티볼리 스피커도 좋은 것도 한 몫했지만) 음악을 그동안 너무 소흘히 듣고 있었던 것이.. 2015. 3. 16.
[BP/AUTO] 쏘나타 터보 BP's : M매니저가 애마를 쏘나타 터보로 교체했다. 신형이 아닌 이제는 구형이 된. 베리타스를 강력 추천했고 본인도 사고 싶어했으나 적당한 매물을 찾지 못해 결국은 쏘나타 터보로. 처음에는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현재 가장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차량이 이 구형 쏘나타 터보가 아닌가 싶다.예전에 잠깐 시승했을 때도 브레이크가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M매니저는 역시나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을 보강했다고 한다. 국산차라 확실히 이런 비용도 저렴하다. 하체가 너무 출렁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게 서스펜션 바꾼 것이 이정도라고... 뭐 동네에서 타고 다니면 이 정도로도 충분하지만...확실히 현대기아차는 커지기는 했는데 타다보면 뭔가 조여지지 않은 듯한 불안감이 든다. M매니저에게 택시를.. 2015. 3. 15.
[BP/IT] 드론 3 (Drone 3) BP's : 뭐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 빨리 와 버린 것 같다. 드론계의 애플 Dji로 가는 것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_-; 만듦새가 다른 드론들이랑 꽤 차이가 난다. 아마추어용으로는 가장 상단에 있는 제품인 것 같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신기한데 드론은 큰 모델일수록 더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하늘 위에서 무게가 바람의 영향을 덜 받고, GPS 성능이 더 좋아지기 때문일까? GPS 체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휭~ 하고 날아가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조종기는 상위 RC모델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카메라는 고프로 또는 자체 카메라를 연동할 수 있는데, 고프로는 드론2에 달기로 하고 이건 자체 카메라 용으로. 그런데 이렇게 오다.. 2015. 3. 14.
[BP/IT] 드론 2 (Drone 2) BP's : 좀 더 큰 드론. 컨트롤러를 더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안사길 잘했다. -_-; 그 이유는... 나중에... 기능을 추가할수록 더 비용이 증가하는데, 어쩔 수 없이 상위 모델을 살 수 밖에 없다. 야외에서 날리는 드론은 아무래도 GPS기능이 있는 것이 편할 수 밖에 없다. 한 곳에 떠 있는 호버링이 바로 되니..자동차로 치면 오르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떼도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만큼 필요한 기능이다. 완전히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모드와 GPS의 힘을 빌어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모드.. 반자동? 모드가 있다. 반자동 모드만해도 큰 부담 없이 날릴 수 있는데, 하지만 실수를 하거나 조종실력을 자만하다가 추락하기는 너무 쉽다. 이게 드론이고 내가 직접 타고 있지 않지만..추락할 때는 자동차.. 2015. 3. 13.
[BP/IT] 드론 1 (Drone 1) BP's : 열심히 드론을 사모으면서 연습 중이다.어느정도 조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추락해버리니 -_-; 난감할 뿐이다. 실내에서 날리는 작은 드론은 10만원 전후의 제품들도 있다. 장난감 같지만 아무래도 3차원이라서 이리저리 조작이 익숙해지는데는 꽤 시간이 걸린다. 조금만 조작을 실패해도 모터와 프로펠러를 깨먹기 쉽상이고. 그런데 이전 RC헬기 경우에는 너무 비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내 머릿속에 RC의 가격은 부담스러워서 구입하기 어려웠던 수준이다. 하지만 이제는 관련 부품 가격이 내려가고 배터리 기술, 모터기술, G센서 기술 등을 저가에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드론 전문점 뿐 아니라 마트에서 파는 저가형 제품도 꽤 성능이 좋다. 애플.. 2015. 3. 12.
[BP/IT] APPLE WATCH BP's : 애플 시계가 공개됐다. 주요 기능이 이미 지난해 공개된 유일무이한 애플 신제품이기도 해서 사실 김은 다 빠졌다. 이제 애플 제품은 공개일 전까지 '뭘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고, 공개 전에 일부가 유출되고, 이게 온라인에서 치고 박고. 싸우고.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하나의 게임처럼 되어 버린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제품 정보가 공개돼 이런 재미가 없어서...(사실 그런 온라인의 논쟁자들의 열정이 부러울 때가 있다) 이미 정보가 공개된 상태에서 이게 팔릴 것인가 아닌가 하는.. 혁신인가 아닌가 하는 논란도 있는데. 애플 시계를 시계로 봐야할 것인지, 스마트 시계로 봐야할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할 것 같다. 일단 저가 제품은 스마트 시계로 본 것 같고, 고가 제품은 시계적인 시각이 .. 2015. 3. 11.
[BP/IT] 더 큰 태블릿 BP's :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역할은 겹치기도 하지만 여전히 구분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의 시장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면서 태블릿을 위협하고 있고, 태블릿은 또 화면이 PC만큼 커지면서 PC시장으로 진입하려고 한다. 현재 아이패드 10인치보다 큰 제품들이 몇개 나와 있는데, 12인치는 큰 편인줄 몰랐는데, 이번에 13인치 태블릿을 갖고 쓰다보니. 아예 PC를 켜지 않게 됐다. 인터넷 웹서핑, 게임, 동영상, 음악 재생 등 PC를 켤 일이 없고, 이걸들고다니면서 방안에서 이런 저런 것들을 써보고 있다. 화면이 커진다고 활용성이 달라질까? 하는 것이 처음의 생각이었는데, 이게 꽤....다르다. 10인치로 쓸때와 13인치로 쓸때가 활용성이 훨씬 커지고 PC와 달리 공.. 2015. 3. 10.
[B/WU] 전자책 단말기. 크레오 BP's : 처음 전자잉크 제품을 봤을 때는 놀라움의 극치였다. 이게 디지털이란 말인가?하는 생각이..그 질감이 너무 좋아서 아마존에서 킨들이 나오자 마자 구입하고, 큰 것도 구입하고, 새로 나오면 또 사고. 그렇게 책을 사듯이 전자책 단말기를 사들였다. 비운의 기기로 남은 누크 1세대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이게 다른 전자제품과 달리 전자책 단말기는 책과 비슷한 매력이 있다. 이제 태블릿의 편리함에 전자책 단말기들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길게가는 배터리, 눈에 자극이 덜 되는 점..무선랜을 대부분 지원하지만 웹서핑 등에 쓰려다가는 잠재적인 이중인격이 되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책 본연의 기능만 쓰게 된다는 점이 좋다. 이렇게 욕심만 많아서 전자책 단말기는 다 안고 있으니 책은 읽지도 않고,.. 2015. 3. 9.
[BP/IT] 터미널 시대로 회귀 BP's : PC와 콘솔게임기가 앞으로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아니 새로운 TV 박스에 흡수되는 형태가 될 것 같다. 스마트폰이 디지털카메라와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을 흡수하듯이 최근 등장하는 TV박스는 PC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10만원전후로 매우 저렴하다. TV를 사는 사람 중에 스마트 기능 때문에 상위 모델을 구입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마도 몇 년뒤는 그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TV는 그냥 큰 것으로 구입하고 TV박스만 바꾸면 된다. TV 박스는 애플TV, 로쿠, 아마존 파이어TV 등으로 손바닥만한 셋톱박스인데 인터넷을 연결해 주문형비디오나 인터넷 서핑, 멀티미디어 파일 관리를 하게 해준다. 현재 TV를 보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PC에 있는 동영상, 사진, 음악 콘텐츠를 .. 2015. 3. 8.
[BP/IT] METAL GEAR SOLID V : THE PHANTOM PAIN BP's : 메탈기어 신작 METAL GEAR SOLID V : THE PHANTOM PAIN 이 2015 년 9월 2일 출시된다. 히데오 코지마 감독이 너무 예술을 하시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만 조금 줄여주면 좋을텐데.이제는 정년을 넘어선 스네이크와 그의 친구들이 어느정도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날씨와 시간 등의 새로운 요소가 도입된다고 한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게임을 넘어서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전작에서도 너무 영화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서,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게임은 영화와 달리 게임만의 재미가 적절히 있어야 한다. 때문에 마니아들은 만족시킬 수 있겠지만,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점점 접근하기가 어려줘진다. 신작은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등 .. 2015. 3. 7.
[BP/AUTO] 누구나 꿈꾸는 차를 현실로. 마즈다 신형 로드스터 BP's :마즈다가 신형 로드스터 생산을 일본에서 시작했다. 4세대인 로드스터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컨버터블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5년 1월 기준으로 95만대가 판매됐다. 양산차 중에 많이 팔리는 모델은 1년에 100만대도 판매되지만, 컨버터블이라는 특정 부문에서 이렇게 많은양을 판매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 신형 로드스터는 1.5리터 엔진에 6단 변속기가 탑재된다. 기존의 컨버터블은 비싼 자동차였지만, 마즈다는 누구나 탈 수 있는 컨버터블을 만들었고, 가격도 3만불 전후가 예상된다. 고성능차를 많이 타본 것은 아니지만 그 넘치는 출력의 매력은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고성능차는 가던 길을 더 빨리 가는 것이고, 컨버터블은 자동차 주행을 완전히 바꾼다. 고성능차로 빨리 달리기와 .. 2015. 3. 6.
[BP/IT] 드론(Drone) BP's : 어릴때 RC 자동차와 헬기 이런 것을 가지고 싶었을 때가 있었다. 아니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었던. 하지만 당시 rc는 지금의 전기모터가 아니라 휘발유를 사용하는 진짜엔진이 있는 모델이었기 때문에 쉽게 가질 수 없는 아주 고가의 물건이었다. 그러다가 타미야에서 나온 소형 모터 레이싱카가 한동안 유행했는데, 이건 그냥 주행만 가능한 것이지 조작을 할 수는 없다. 정해진 루트를 휘리릭 지나는...차주인 어린이가 할 수 있는 것은 차 아래 부분에 동전을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 놔서 무게 중심을 낮춰 코스 이탈을 막거나, 배터리, 모터를 교체할 정도다. (생각해보니 자동차랑 차이가 없다) 그런데, 이 방식은 정해진 길을 달리기 때문에 매력이 없었다. 비싼 차와 모터, 배터리를 구입한 뒤에 코.. 2015. 3. 5.
[BP/AUTO] 혼다 시빅 타입 R BP's : 유럽 성향임을 분명히 확인했음에도, 혼다나 닛산, 토요타의 고성능 모델에 끌리는 것은 뭔가 더 편안함. 그리고 그들의 노력들이 투영되기 때문일 것이다. 태생적으로 신체조건이 좋아서 축구를 잘하는 게르만 민족이 아닌, 열심히 노력해서 어떻게해서든 추격하는 일본인들 특유의 근성이랄까. 물론 그런 것들이 전범의 이미지 때문에 꺼려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면서도 결국은 마음놓고 좋아하지 못하는 애증이 생기기도 한다. 혼다 시빅 타입R은 독일의 고성능 해치백들을 정조준하고 있다. 나오는 수치를 보면 뭐 많이 따라온 것 같기는 한데, 유럽태생이라고 해도 일본차라는 이미지는 벗어나기 힘들다. GT-R이 뉘르부르크링을 911보다 빠른 랩타임을 끊어도 '아 그래' 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 2015. 3. 4.
[BP/IT] 갤럭시 S6 엣지 BP's : 삼성전자가 MWC에서 갤럭시 S6와 S6 엣지를 발표했다. 디자인은 유출이 됐기 때문에 어느정도 짐작은 했는데, 그대로 나온 것 같다.사실 양산제품 전까지 수 많은 목업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최종 제품인지는 발표장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를 포함해 아이폰 등이 새로 나올 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제품은 실제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 최근에는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이 아닌다른 소재를 사용하면 그 느낌이 또 다르다. 결국 옆에서 누가 들고 다닐 때까지 판단을 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IT제품에 큰 관심이 없는 여성이나 장년층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보면 쉽게 판단할 수 있다. IT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다른 사람들의 구매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겠지만.. 2015. 3. 3.
[BP/IT]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엇갈린 PC 시장 BP's : 스마트폰은 아이폰 아니면 갤럭시지만, 사실 국내에서도 삼성은 다른 회사들과 대부분 양분하고 있다. TV와 가전, PC는 LG와 양분하고 있는데, 이중 TV와 PC는 양사의 점유율차가 꽤 나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독주라고 할 수 있다. 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할 때 가전 빼고, 모터 달린 것 빼고는 삼성 것이 낫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얘기들. 예를 들어 대우차는 에어컨이 좋다는 식의..그런 인식은 사실 그 어떤 분석보다도 강하고,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입소문 마케팅을 하려면 이렇게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단순하게 해야하는 것 같다) 삼성전자는 PC 부문을 전사적으로 강조하다가 모바일 쪽에 힘을 주면서 이제는 아예 모바일 산하 I.. 2015. 3. 2.
[BP/IT] MS 유니버설 모바일 키보드 BP's : MS가 iOS, 안드로이드에 대응하는 모바일 키보드를 출시했다. 아직 국내에는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미국과 일본은 출시. 국내도 곧 출시될 것으로 생각된다. 가격은 79.95달러. 비슷한 컨셉의 키보드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었다. 그중에 씽크패드 키보드가 좀 괜찮기는 한데 휴대용이라고 하기에는 크기가 애매하다. 이런 작은 키보드들의 문제들은 당연하지만 일반키보드보다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터치가 불편해서 이런 작은 키보드를 활용해 업무를 하려면 그야말로 문자작업 이외에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아주 오래걸린다. 이런 작은 키보드로도 노트북 수준의 키보드로 쓸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활자판 꼽기를 해도 될만큼 아주 적응을 잘하는 사람들이지 일반적인 .. 2015. 3. 1.
[BP/IT] 스마트폰, 인터넷 장기 사용자는 언제나 봉인가 BP's : 인터넷 바꿀 때가 되어서 알아보니 매달 꼬박 꼬박 요금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다시 약정을 유도하는 전화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알아보고 교체하려고 한다. 이 초고속 인터넷 아마도 한번도 안바꾸고 10년 이상 쓴 사람도 있을텐데. 2~3년 약정을 하면 상품권을 기본으로 20~30만원 가량 준다. 정책이 매번 바뀌는 것인지 어느달은 게임기나 TV로도 주고, 어떤 달은 신세계, 홈플러스 상품권으로도 준다. 일전에 너무 인터넷이 느려서 바꾼 것인데, 속도는 충분히 좋아졌지만 바꾸는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인터넷을 바꾼다고 하니 가입연장 전문가?로 추측되는 사람에게 인계. 어떻게 하면 계속 유지하겠냐고 물어본다. (아마도 그런 사람이 많은 듯) - 속도가 늦어서요. = 그럼 .. 2015. 2. 28.
[BP/IT]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크레이지 케이스 '베트모빌' BP's : 이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케이스는 중요한 사업이 됐다. 개당 모델의 판매 대수는 스마트폰만큼은 안되지만 개당 순이익은 훨씬 높을 것이다.처음에는 인케이스, 벨킨 이런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듯 하더니 이제는 저가 제품들이 나오면서 소재를 아주 특화한 업체가 아니면 전부 가격대가 낮아지는...그런데 이 와중에 특이한 케이스를 내는 업체들이 있다. 반다이에서 주문 제작으로 판매하는 크레이지 케이스 시리즈가 있는데, 배트모빌, 백투더퓨처의 드로이얀 등을 케이스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케이스라고 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수납할 수 있는 장난감 정도로 봐야할 것 같다. 일단 무지 커셔 주머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따로 들고 다녀야하고 이거 보면 좀 우스꽝.. 2015. 2. 27.
[BP/IT] 펜텍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아이언2' BP's : 단통법 때문에 당분간 전화기 바꿀 수가 없어서 출고가가 낮은 스마트폰들을 보고 있는데, 베가 아이언2와 시크릿노트가 눈에 보인다.(팝업 노트는 구할 수가 없음) 그러던 와중에 지인이 베가 아이언2와 시크릿노트로 교체. 이전에 쓰던 폰은 베가 넘버6. 완전히 실속 있는 패밀리다. 이번에도 단말기 가격은 거의 0원에 구입을 했다고 한다.넘버6의 불편함이 다 사라졌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다고. 아이언2와 시크릿노트를 비교해보면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니 아이언2가 좀 더 빠릿하다고 한다. 게임 같은거 잘 돌아가고 무엇보다 이전 넘버 6보다 안정성이 높아진 점이 장점이라고... 갤럭시하고 비교하면 어떤지 물어보니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40~50만원주고 살 필요가 없다고 해서 펜텍 제.. 2015. 2. 26.
[BP/AUTO] 코롤라 BP's :: 후배가 코롤라를 타는데, 사실 국내에서 코롤라는 페라리보다 더 보기 힘든 차라. 오래간만에 탑승...아반떼도 이제 정말 대단한 차구나 느낄 수 있었다. 이전 코롤라 시승 때도 생각했지만. 이건 너무 오래된 차다. 엘란트라 느낌이 나는. 물론 현재 판매되는 코롤라는 많은 변화가 있지만. 이 제품은 당시 경쟁 차들에 비해서도 한세대 전 모델인 것 같다. 하지만 코롤라의 장점은 대중성. 고장나지 않는 품질. 낮은 가격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반떼나 쏘나타를 살 때 아무 고민 없이 무언의 품질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처럼, 또는 관성처럼 코롤라는 그런 차다. 자장면집 하면 자장면 아니면 짬뽕을 선택하는 것처럼 캠리 아니면 코롤라.. 그런데 사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일본 차들은 대부분 미국 시장에 맞.. 2015. 2. 25.
[BP/IT] 갤럭시 알파 BP's : 갤럭시 알파가 최근 많이 풀린 것 같다. 아마 단통법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냥 이런 것은 좀 놔두지 왜 이렇게 불편하게 참견하는지 모르겠다. 이동통신사의 과당경쟁은 정부에서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지인이 갤럭시 알파를 들고 왔는데, 얼마전 갤럭시노트를 들고 다니는 것을 봐서 왜 바꿨느냐?고 물어보니...술마시고 잃어버렸다고 한다 -_-; 덕분에 할부금을 2배로 물고 있다고. -_-; 큰화면이 적응이 안되어서 작은 것을 찾다가 알파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만족 중이라고. 좀 만져보니 정말 이제는 안드로이드도 성능 상향화가 거의 이뤄져서 어떤 제품을 사는지 큰 차이가 안날 정도다. 배터리나 카메라 성능 정도가 이제 구분이 갈 것 같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양에 큰 의미를 두겠.. 2015. 2. 24.
[BP/AUTO] 명품과 명차 기아차 '엘란' BP's : 주차장에서 관리가 잘 된 엘란을 발견했다. 20년전에 출시한 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디자인. 최근 로터스 모델들보다 이 엘란의 모습이 더 멋지다. 전륜 구동에 5단 수동변속기. 1793cc 엔진... 제로백 7.4초. 소프트탑.외환위기만 아니었으면 더 팔렸을텐데. 아쉽기만 하다. 20년 전 모델이지만 당시 이런 혁신,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지금도 이런 모델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명품까지는 아니라도 좋은 제품의 판단은 어떤 순위에서 1위를 하는 것보다 시간의 흐름으로 증명이 되는 것 같다. 사람들마다 성향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소유주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이 너무 크다. 그리고 제품의 가치는 회사가 정해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정해주게 .. 201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