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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LED 렌턴 BP's : 캠핑을 갔을 때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 야간에 빛이다. 전기를 마구 쓸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과 달리 달빛?에 의존해야할 정도로 제대로 된 등이 없으면 밤에는 잠만 자야 하는..(정말 예전에는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처음에는 건전지를 이용한 렌턴이었는데 이게 빛도 약하고 하루를 못버틴다. 예전부터 쓰던 석유렌턴이 있지만 이건 다루기가 어렵다. 이후 가스렌턴이 중간자적 역할을 했고, 캠핑 문화 확산과 함께 콜맨 노스스타와 같은 인기 제품도 등장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모두 관리하기가 힘들고, 화재의 위험이 있다. LED가 등장하고 가장 빠르게 적용되는 부분이 캠핑일 것이다. LED 렌턴을 사용하면 소형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등장하는 제품들은 외장 배터리로 쓸 수 있고, 한 두개에 .. 2015. 4. 6.
[BP/AUTO] 마칸 BP's : 다행히 포르쉐 바이러스에 항체가 생겼다.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엄두가 안나는 수준이라. 그런데 포르쉐 트랙데이에서 느낀 그 짱짱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요즘 강남 SUV는 RX에서 X5로 X5에서 레인지로버나 카이엔으로 넘어가는 것 같다. 마칸이 나와서 간혹 보이기는 하는데, 옵션 좀 추가하면 디스커버리 가격이 나오니 아무래도 보기가 힘든 것 같다. 카이엔은 자주 볼 수 있는데, 마칸은 매장 밖에 있는 것을 직접 처음봤다. (정차된 차..) 비율이나 이런 것은 좋은데...SUV의 활용성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좀 애매한 위치인 것 같다. 달리는 재미는 있겠지만..그렇게 따지면 박스터 쪽이 더 재미있을 것 같고.... 머리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이 아주 멋진 디자인이었다... 2015. 4. 5.
[BP/IT] 드론 2 추락 BP's : 드론을 사게 되면 대부분 추가로 사게 되는데 그 이유는 추락으로 인한 고장, 아니면 도망가 버리는....순간적에서 컨트롤이 안되어서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고도를 너무 높이다가 날려버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드론은 사라지고 조종기는 남게 되기 때문에 또 이걸 살 수 밖에 없다. -_-; 사실 이 드론의 최고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컨트롤이 안될만큼. 추락하거나 최고속도로 부딪히면 터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위험하기 때문에 항상 사람이 없는 곳에서 날려야 한다. 어느 정도 손에 익어서 속도감을 내고 있었는데..순간적으로 전후좌우가 헤깔릴 때가 있다. 그러다가 어~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장애물과 충돌하거나. 추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방심은 금물이다. .. 2015. 4. 4.
[BP/IT] 드론 4 BP's : 어떤 분야나 단계가 있다. 상위 단계를 경험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없다. 경험해 본 뒤에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방향을 좀 더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나 오디오, 자동차가 그래서 더 시행착오가 많은 것 같다. 이게 끝인줄 알았더니 다른 차원의 세계가 있는.. 하지만 1부터 10까지 다 경험해보면 난 이만큼이면 충분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10까지 가봐야하는 것일 수도 있다. 드론의 경우에는 처음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하나보니 이제 내가 원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조금 알 것 같다. 예전 엔진으로 구동되던 헬기나 비행기를 생각하면 지금 드론의 가격은 성능은 100배쯤 좋아졌는데 가격은 10분의 1로 떨어진 것 같다. 큰 PC가 노트북이 된 것처럼... 2015. 4. 3.
[BP/IT] UHD TV와 양치기 소년 BP's : TV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물어보는 말이 3D TV, 스마트TV를 사야하는지에서 울트라고화질(UHD) TV를 사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바뀌고 있다. 사실 이런 것을 물어보는 사람들 대부분 마음을 정하고 자신의 신념?을 확인하기 위해서 물어보는 것이라 얘기를 들어보다가 원하는대로 하라고 하지만, 친한 지인들에게는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들의 성능이 좋아져서 오히려 넘치는 경우가 많은데, UHD TV 경우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물론 고화질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과 AV마니아 경우에는 다르다. (이 정도 경지?에 오르면 자신만의 선택 기준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 UHD TV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관련 정보를 뉴스를 통해서 .. 2015. 4. 2.
[BP/AUTO] 혼다 경차 로드스터 'S660' BP's : 혼다 경차 로드스터 'S660'에 대한 관심이 여기 저기에서 보인다. 가격은 2000만원 전후. 준중형차 살 정도의 가격이면 2인승 로드스터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S660이 출시되기 전만해도 미니 로드스터가 가장 작고 재미있는 차라고 생각했는데(물론 로터스가 있지만 이건 가격대가 다르니) 스마트와도 다른 매력이 있다. 혼다의 기술력을 다 쏟아부어서 S2000 급의 운전의 재미를 구현했다는 얘기를 들이니 더욱 타고 싶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차체가 작고 낮다. 그만큼 재미있다는 점. 슈퍼카까지는 아니지만 300마력급의 로드스터를 몰아보면 실제 시내에서 그 출력을 다 쓸 수도 없고, 시끄럽다. 유지비와 차량가격 등을 고려하면 정말 비싼 장난감인데, 이 S660 정도면 경차 혜택을 받아가면서 .. 2015. 4. 1.
[BP/IT]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연 11.99달러에 무제한 사진 저장 지원 BP's : 다른 스토리지 업체들을 모두 무력하게 만드는 정책을 아마존이 내놨다. 아마도 다른 업체들도 이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은데, 연간 11.99달러만 내면 사진은 무제한, 59.99달러를 내면 파일을 무제한 올릴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제 HDD를 구입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부문에 각 업체들이 공격적인 경쟁을 하는 것은 콘텐츠가 있으면 관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기 쉽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자주 찾을 수 밖에 없고 서비스를 쓰다보면 다른 서비스로 연계가 쉽고, 묶음 서비스 같은 것을 제공하면 파급력도 크다. 3개월간 무료 서비스인데 이게 -_-; 참...한번 쓰면 헤어나올 수 없다. 연습삼아 써보니...너무 편하다. 그동안 PC에 사진을 복사하고, 백업해야.. 2015. 3. 31.
[BP/IT] 저장매체 BP's : HDD가 등장했을 때만해도 그 광활한 용량을 어떻게 채울 수 있는지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던 때가 있다. 플로피 디스크 한장에 360KB, 1.44MB였으니. 당시로서는 놀라운 수준이었다. 이제는 사진 한장 저장할 수 없는 용량이지만. CD와 DVD를 거치면서 열심히 데이터들을 저장해 놨는데, 당시에는 음악이나 프로그램 같은 것이였다. 그러다가 이런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콘텐츠의 용량의 증가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금 저장한 것들을 나중에 쓰지 않는 다는 결론이..그리고 그렇게 저장해둔 정보는 다시 거의 쓰이지 않는다. 수집을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는 결론이..(이미 VHS와 CD, DVD를 거쳤기 때문에) 하지만 사진 경우에는 본인의 추억이 담긴 부분이기 때문에 저장이 꽤 필요하다. .. 2015. 3. 30.
[BP/IT] LG전자, 탭북 2 BP's : LG전자 탭북이 인기를 끌지는 몰랐다. 그런데 국내서 삼성전자가 부진한 가운데 상당히 약진을 한 것 같다. 제품도 잘만들었지만 주변 환경도 도와줘서 나름 성공한 셈. 이어 탭북2를 내놨는데, 베이트레일 아톰CPIU를 탑재하고 태블릿 형태로 나왔다. 키보드는 블루투스를 사용한다. 서피스 때도 그랬지만 이런 방식의 제품은 정체성이 모호하기 때문에 노트북에 비해 활용성은 떨어진다. 하지만 이제 제품의 사용하는 방식이 달라졌고 MS 윈도도 태블릿 쪽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서 상황이 좀 달라졌다. 이날 한국MS에서 윈도 디바이스 관련 행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봤는데, 각각 따로 놓으니 몰랐던 것을 한꺼번에 보니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었다. 커피를 매일 다른 것을 마셔보면 잘 모르겠지만., 한.. 2015. 3. 29.
[BP/AUTO] 태블릿 거치대 BP's : 모델S에 있는 거대한 디스플레이가 처음에는 무척 불편할 줄알았는데. 잠깐 써보니 확실히 편하다. 터치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용도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을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사용하다가 멈춰서 에어컨 바람이 계속 나오거나, 히터가 계속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런 고장은 물리적인 버튼에서도 나지 않는가.최근 자동차 업체들의 인포시스템을 보면 점점 더 큰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다. 마치 14인치 모니터가 점점 커지는 것처럼. 디스플레이 가격이 낮아져서 원가 자체는 큰 부담이 안되지만,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는 자동차만큼의 수명을 보장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그런데 태블릿 자체의 수명도 몇 년에 불과하기 때문에 꼭 자동차 수명만큼 디스플레이의 수.. 2015. 3. 28.
[BP/WU] 문방구와 오락실의 기억 BP's : PC방이 오락실을 대체하면서 이제는 오락실 자체를 보기가 아주 어려워졌다.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이 콘솔게임기 수준이니 굳이 오락실에 가지 않아도 오락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락실은 오락실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다. 집에 노래방 기계가 있어도 노래방이 더 재미있는 것처럼..홍대에 반지하라는 편집샵이 있어서 가끔가는데 여기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가격도 코엑스에 있는 비슷한 가게에 비해서 저렴하고. 인터넷으로도 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여기 대부분 물품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그냥 구경하다가 몇 개씩 사기도 한다. 이 안에 게임기가 한대 있는데. 버블버블 게임이 있었다. 한판에 500원. 예전에 오락이 50원일 때도 있었는데. 아주 비싸다. 스마트폰으로도 내려받아서 할 수 있는 게임을 누가 할.. 2015. 3. 27.
[BP/IT] 보스 컴패니언 2 BP's : PC용 스피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 보스 컴패니언2다. 컴패니언5나 뮤직모니터도 있지만 이들 제품은 가격대가 너무 높고, 컴패니언2보다 아래에 있는 모델은 소리가 만족스럽지 않다. 이 제품은 한15년전에도 같은 디자인이었는데, 여전히 같은 디자인으로 생산된다.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이 확대되면서 크기가 작은 보스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데,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컴패니언이나 뮤직웨이브3 같은 제품이 보스의 명기같다. 디자인도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질리지 않는다. 스피커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하다. 대부분 책상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멋을 잘 살려야 한다. 오래간만에 소리를 들어봤더니 역시나 좋다. 작은 방에서 이만한 가격에 이만큼의 소리를 내주는 제품은 없는 것 같다. 보스 한번 제.. 2015. 3. 26.
[BP/IT] 킨들 화이트페이퍼 BP's : 킨들이 국내에 들어오는지 마는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킨들을 매장에서 구입할 수는 없다. 물론 직접구매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할 수는 있지만. 매장에서 구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킨들은 국내서 콘텐츠 서비스가 필요한데, 국내 전자책 시장을 보면 그게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제품들이 있다. 애플TV나 로쿠와 같은...콘텐츠와 연계된 하드웨어. 그런데 최근 킨들페이퍼화이트가 국내에서 판매됐다. 일반 판매는 아니고 조선비즈가 자사 콘텐츠를 담아서 구독하는 형태로 판매를 시작했다. 개인 구매는 불가하고 기업들이 이 제품을 계약관계에 따라 사는 것 같다. 일반 소비자.. 2015. 3. 25.
[BP/AUTO] 뉴욕모터쇼 기대되는 2개 차종 BP's : 다음달 국내에서는 서울모터쇼가 열리지만, 미국에서는 뉴욕 모터쇼가 열린다. 전세계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한해 수십개고 주요 모터쇼만 해도 10개는 넘을 것 같다. 다른 제품과 달리 자동차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접하는 정보와 실제 눈으로 보고, 타보는 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 정보가 넘쳐나도 모터쇼의 인기는 다른 전시회에 비해서 줄어들지 않고 있다. 물론 자동차 업체들의 예산이 줄어들면서 모터쇼들도 서로 통합되고 있는데, 제네바 모터쇼, 상하이, 프랑크푸르트, 디트로이트모터쇼 등은 오히려 이전보다 활성화 되는 것 같다.모터쇼의 영향력을 비교하려면 해당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는 차량, 각 브랜드 별로 전략차종이 몇대나 나오는지 비교해보면 된다. 신차가 출시되면 관심이 집중되.. 2015. 3. 24.
[BP/IT] 애플워치보다 위대한 어린이용 워치폰 준' BP's : 어린이들도 요즘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데 사실 이런 제품들이 대부분 성인을 위해 만들어지다보니 인터페이스나 디자인, 내구성 등이 잘 맞지 않는다. 부모 입장에서는 잘 잃어버리고 파손될 위험이 큰데 고가 최신 사양의 제품을 사주기도 그렇고, 중저가 제품은 성인들을 위한 중저가 제품이기 때문에 이 역시 맞지 않는다. 통신사에서는 그래서 이런 어린이들 시장을 잡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그동안 제품들은 위치 추적, 특정인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는 단순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본 T키즈폰 '준'은 꽤 쓸만한 것 같다. 기능은 3가지다. 보호자와 통화하거나 자신의 위치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기능, 비상호출기능으로 SOS 버튼을 누르면 자녀의 위치가 보호자로 등록된 앱으로 전달되는 것이.. 2015. 3. 23.
[BP/IT] 메모리 BP's : 책상 서랍에 있는 USB메모리는 16MB부터 남아있다. 이건 도대체 어디에 써야할지 모를 정도로 난감하다. 1~4GB만 되어도 용량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16GB 정도는 되야 쓸만하다는 생각이. 그리고 이전과 달리 용량이 커지면서 USB3.0을 지원하는지 확인하게 된다. 대용량이라도 속도가 느리면 오히려 활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근 나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기본 내장 메모리는 최저로하고 외장메모리나 클라우드 저장소를 쓰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래도 그런 제품들의 대부분은 HDD에 저장되니 이런 메모리 범람 시대에도 HDD의 입지가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 하긴 아직도 테잎 미디어가 여전히 영향력이 있으니..그런데 아직 이런 메모리들은 수십GB 수준이기 때문에 파일을 넣어두면 어디에 .. 2015. 3. 22.
[BP/AUTO] 428i BP's : 3시리즈와 4시리즈는 비슷하지만 그 선이 많이 다르다. 좀 더 다듬어진 몸매처럼 보인다고 할까. 이름을 홀수는 세단, 짝수는 쿠페로 한 것은 잘한 것 같다. 구분하기가 더 쉬워졌다. 컨버터블이 좋은 것은 역시 톱을 열고 달릴 때. 속도가 빠르지 않아도 기분이 좋다. 국내에는 너무 비싼 컨버터블만 있어서 그런데, 미야타나 코펜 같이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모델들이 좀 나왔으면 한다. 86 컨버터블이 나오면 가장 적당할 것 같은데, 컨셉트카만 나오고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는데, 올해말에는 그래도 구체적인 모습이 나오지 않을지... 매장 구경왔다가 날 좋은날 컨버터블을 타고 달리는 상상을 해본다. 상상은 돈 안내니까...마음껏... 2층에 있는 6은 다음에 보기로... M 패키지를 적용하니 .. 2015. 3. 21.
[BP/IT] 윈도 스틱 PC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 출시에 맞춰서 모바일기기와 IoT 부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윈도10은 사실상 무료고...출시 일정을 좀 더 당겨서 중간 중간 패치를 내놓는 성향이 더 강해질 것 같다 .이날 한국MS는 태블릿들과 스틱PC를 선보였는데. 태블릿은 이전에 나왔던 것들이고..가장 관심있게 본 것이 스틱PC다. 크롬캐스트처럼 HDMI 단자에 연결해서 PC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네트워크는 무선랜을 사용한다. 제조는 대우루컴스에서 하고 가격은 15만원 전후. 내장 메모리는 16GB~32GB 이것도 오피스365와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만드는 전략.. 15만원 정도면 하나 사볼만한 것 같다. 걱정된 것은 크롬캐스트 경우에도 사용하다보면 너무 뜨거운데, 인텔 아.. 2015. 3. 20.
[BP/IT] 그란투리스모의 게임 마케팅 BP's : 그란투리스모6에 렉서스도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내놨다. 각 브랜드들이 이상적인 머신을 비전 그란투리스모라는 이름으로 내놓는데 이런 방식이 게임의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까지 콘솔 게임업체들은 다 만든 음식을 내놨는데, 이제 콘솔게임기들이 저장공간을 갖게 되고, 네트워크가 가능해지면서 패치를 하거나 추가 콘텐츠를 넣을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6 같은 경우 출시된지 1년이 넘었는데 계속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나오니 계속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기존에 게임을 하던 사람뿐 아니라 뒤에 게임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예전 게임이 아니라 새로운 게임으로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콘솔 게임업체들은 모두 추가 콘텐츠를 염두에 두고 제작을 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본판 게임은 저렴하게... 2015. 3. 19.
[BP/IT] 바뀔까? 윈도(Windows) 10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을 올해 여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190개국 /111개 언어. IoT 디바이스 용으로는 윈도10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MS는 그동안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2 "에 무상 제공을 밝힌 바 있으며, 인텔, 퀄컴과 협력해 IoT 부문과 모바일기기도 협력하고 있다. 퀄컴은 레퍼런스 보드 '드래곤보드 410C(DragonBoard 410C)를 윈도 10 호환개발보드로 추가했는데, 이 보드는 무선랜과 블루투스, GPS를 내장하고 있다. SoC로 스냅드래곤 410을 탑재하고 있다. 윈도7, 8, 8.1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불법 윈도사용자도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윈도10이 출시되야 알겠지만, 사실상 윈도10은 무료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 2015. 3. 18.
[BP/IT] 스마트폰 디자인에 대해 BP's :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 제품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마다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디자인, 화면이나 배터리, 프로세서 사양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구매하는 사람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디자인인 것 같다. 누구나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이번에 나온 아이폰이나 갤럭시 그리고 다른 스마트폰들의 디자인은 극한을 달리는 것 같은데 넓은 화면과 얇은 두께를 구현하려다보니 예전 기준으로 보면 거의 비슷한 형태에서 세부적인 디자인만 다른 것 같다. 새로 나온 갤럭시 S6 엣지 정도가 다른 제품과 디자인이 차별화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디자인의 제품을 구입하고 모두들 못생.. 2015. 3. 17.
[BP/IT] 음악. 오디오로 들어라 BP's : 음악을 듣는 방법은 오디오와 라디오가 일반적이었지만, 어느샌가 스마트폰 또는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오래된 스피커가 대부분인 것 같다. 음악프로를 보지는 않지만 TV로 보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TV옆에 오디오가 있어서 연결해서 듣기도 했는데, 이제는 TV의 조악한 내장 스피커로 듣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체형 스피커바 이런 것도 있는데, 이것도 간편하게 듣게 만든 것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듣는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티볼리 오디오를 셋팅하고 오래간만에 CD로 음악을 들어봤는데 기존에 듣던 소리와 완전히 달랐다. 아니 잊고 있었던 소리였다고나 할까. 북쉘프급 스피커도 아닌데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이..(물론 티볼리 스피커도 좋은 것도 한 몫했지만) 음악을 그동안 너무 소흘히 듣고 있었던 것이.. 2015. 3. 16.
[BP/AUTO] 쏘나타 터보 BP's : M매니저가 애마를 쏘나타 터보로 교체했다. 신형이 아닌 이제는 구형이 된. 베리타스를 강력 추천했고 본인도 사고 싶어했으나 적당한 매물을 찾지 못해 결국은 쏘나타 터보로. 처음에는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현재 가장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차량이 이 구형 쏘나타 터보가 아닌가 싶다.예전에 잠깐 시승했을 때도 브레이크가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M매니저는 역시나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을 보강했다고 한다. 국산차라 확실히 이런 비용도 저렴하다. 하체가 너무 출렁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게 서스펜션 바꾼 것이 이정도라고... 뭐 동네에서 타고 다니면 이 정도로도 충분하지만...확실히 현대기아차는 커지기는 했는데 타다보면 뭔가 조여지지 않은 듯한 불안감이 든다. M매니저에게 택시를.. 2015. 3. 15.
[BP/IT] 드론 3 (Drone 3) BP's : 뭐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 빨리 와 버린 것 같다. 드론계의 애플 Dji로 가는 것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_-; 만듦새가 다른 드론들이랑 꽤 차이가 난다. 아마추어용으로는 가장 상단에 있는 제품인 것 같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신기한데 드론은 큰 모델일수록 더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하늘 위에서 무게가 바람의 영향을 덜 받고, GPS 성능이 더 좋아지기 때문일까? GPS 체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휭~ 하고 날아가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조종기는 상위 RC모델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카메라는 고프로 또는 자체 카메라를 연동할 수 있는데, 고프로는 드론2에 달기로 하고 이건 자체 카메라 용으로. 그런데 이렇게 오다.. 2015. 3. 14.
[BP/IT] 드론 2 (Drone 2) BP's : 좀 더 큰 드론. 컨트롤러를 더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안사길 잘했다. -_-; 그 이유는... 나중에... 기능을 추가할수록 더 비용이 증가하는데, 어쩔 수 없이 상위 모델을 살 수 밖에 없다. 야외에서 날리는 드론은 아무래도 GPS기능이 있는 것이 편할 수 밖에 없다. 한 곳에 떠 있는 호버링이 바로 되니..자동차로 치면 오르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떼도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만큼 필요한 기능이다. 완전히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모드와 GPS의 힘을 빌어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모드.. 반자동? 모드가 있다. 반자동 모드만해도 큰 부담 없이 날릴 수 있는데, 하지만 실수를 하거나 조종실력을 자만하다가 추락하기는 너무 쉽다. 이게 드론이고 내가 직접 타고 있지 않지만..추락할 때는 자동차.. 2015. 3. 13.
[BP/IT] 드론 1 (Drone 1) BP's : 열심히 드론을 사모으면서 연습 중이다.어느정도 조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추락해버리니 -_-; 난감할 뿐이다. 실내에서 날리는 작은 드론은 10만원 전후의 제품들도 있다. 장난감 같지만 아무래도 3차원이라서 이리저리 조작이 익숙해지는데는 꽤 시간이 걸린다. 조금만 조작을 실패해도 모터와 프로펠러를 깨먹기 쉽상이고. 그런데 이전 RC헬기 경우에는 너무 비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내 머릿속에 RC의 가격은 부담스러워서 구입하기 어려웠던 수준이다. 하지만 이제는 관련 부품 가격이 내려가고 배터리 기술, 모터기술, G센서 기술 등을 저가에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드론 전문점 뿐 아니라 마트에서 파는 저가형 제품도 꽤 성능이 좋다. 애플.. 2015. 3. 12.
[BP/IT] APPLE WATCH BP's : 애플 시계가 공개됐다. 주요 기능이 이미 지난해 공개된 유일무이한 애플 신제품이기도 해서 사실 김은 다 빠졌다. 이제 애플 제품은 공개일 전까지 '뭘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고, 공개 전에 일부가 유출되고, 이게 온라인에서 치고 박고. 싸우고.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하나의 게임처럼 되어 버린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제품 정보가 공개돼 이런 재미가 없어서...(사실 그런 온라인의 논쟁자들의 열정이 부러울 때가 있다) 이미 정보가 공개된 상태에서 이게 팔릴 것인가 아닌가 하는.. 혁신인가 아닌가 하는 논란도 있는데. 애플 시계를 시계로 봐야할 것인지, 스마트 시계로 봐야할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할 것 같다. 일단 저가 제품은 스마트 시계로 본 것 같고, 고가 제품은 시계적인 시각이 .. 2015. 3. 11.
[BP/IT] 더 큰 태블릿 BP's :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역할은 겹치기도 하지만 여전히 구분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의 시장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면서 태블릿을 위협하고 있고, 태블릿은 또 화면이 PC만큼 커지면서 PC시장으로 진입하려고 한다. 현재 아이패드 10인치보다 큰 제품들이 몇개 나와 있는데, 12인치는 큰 편인줄 몰랐는데, 이번에 13인치 태블릿을 갖고 쓰다보니. 아예 PC를 켜지 않게 됐다. 인터넷 웹서핑, 게임, 동영상, 음악 재생 등 PC를 켤 일이 없고, 이걸들고다니면서 방안에서 이런 저런 것들을 써보고 있다. 화면이 커진다고 활용성이 달라질까? 하는 것이 처음의 생각이었는데, 이게 꽤....다르다. 10인치로 쓸때와 13인치로 쓸때가 활용성이 훨씬 커지고 PC와 달리 공.. 2015. 3. 10.
[B/WU] 전자책 단말기. 크레오 BP's : 처음 전자잉크 제품을 봤을 때는 놀라움의 극치였다. 이게 디지털이란 말인가?하는 생각이..그 질감이 너무 좋아서 아마존에서 킨들이 나오자 마자 구입하고, 큰 것도 구입하고, 새로 나오면 또 사고. 그렇게 책을 사듯이 전자책 단말기를 사들였다. 비운의 기기로 남은 누크 1세대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이게 다른 전자제품과 달리 전자책 단말기는 책과 비슷한 매력이 있다. 이제 태블릿의 편리함에 전자책 단말기들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길게가는 배터리, 눈에 자극이 덜 되는 점..무선랜을 대부분 지원하지만 웹서핑 등에 쓰려다가는 잠재적인 이중인격이 되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책 본연의 기능만 쓰게 된다는 점이 좋다. 이렇게 욕심만 많아서 전자책 단말기는 다 안고 있으니 책은 읽지도 않고,.. 2015. 3. 9.
[BP/IT] 터미널 시대로 회귀 BP's : PC와 콘솔게임기가 앞으로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아니 새로운 TV 박스에 흡수되는 형태가 될 것 같다. 스마트폰이 디지털카메라와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을 흡수하듯이 최근 등장하는 TV박스는 PC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10만원전후로 매우 저렴하다. TV를 사는 사람 중에 스마트 기능 때문에 상위 모델을 구입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마도 몇 년뒤는 그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TV는 그냥 큰 것으로 구입하고 TV박스만 바꾸면 된다. TV 박스는 애플TV, 로쿠, 아마존 파이어TV 등으로 손바닥만한 셋톱박스인데 인터넷을 연결해 주문형비디오나 인터넷 서핑, 멀티미디어 파일 관리를 하게 해준다. 현재 TV를 보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PC에 있는 동영상, 사진, 음악 콘텐츠를 .. 201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