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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젤다 피규어 BP's : 오랫동안 찾았던 드래곤퀘스트 OST를 구했다. 철완 아톰을 구하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로도 만족. 아미보는 상점마다 파는 종류가 달랐다. 여러 곳을 둘러보면 원하는 아미보를 살 수 있었겠지만. 링크와 젤다를 구하는 것에 만족...드래곤볼이 다시 TV에서 방영되면서 드래곤볼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는 것 같다. 관련된 피규어들도 잔뜩 나오고 있다. 어릴 때 봤던 드래곤볼이 여전히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불사신은 드래곤이 아닌 이 캐릭터 자체인 듯 하다. 피콜로.... 아미보는 닌텐도를 먹여 살리는 것 같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살 수 밖에 없다. 일반 피규어보다 정교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물론 녹색 모자쓴 캐릭터가 젤다다. 게임 이름이 젤다의 전설이니. 주인공 이름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 2015. 8. 29.
[BP/IT] 마인크래프트 미니 피규어 BP's : 마인크래프트에 빠져들기에는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마인크래프트 피규어에는 관심이 있다. 일본 토이저러스에서 판매하는데 랜덤이라 무지하게 사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마인크래프트팬이라면 더 열광할만한 아이템. 예전보다 이런 피규어가 잘 판매되는 것도 아마 특별히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즉시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가격은 399엔 관련링크 : http://www.toysrus.co.jp/s/dsg-511156000# 2015. 8. 28.
[BP/IT] 메탈기어솔리드 V - 런치 트레일러 BP's : 9월 2일 발매되는 메탈기어 솔리드 V 팬텀 오브 페인. 런치 트레일러. 영화보다 더 기대되는 게임. 이미 게임을 넘어선 것 같다. 지난주 부터 해외 주요 미디어들이 리뷰를 내놓고 있는데, 대부분 90% 이상이다. 패미통 이주의 신작도 플레티넘이 예상 SCEK도 같은날 발매. 전용 PS4도 발매 예정. 관련링크 : http://www.scek.co.kr/news/45865 2015. 8. 27.
[BP/IT] 리코 GR2 BP's : 리코 GR은 여러모로 아쉬운 제품이었다. 가지고 있을까? 하다가 결국은 방출하고 말아버린... 매력은 있지만. 불편한 점이 많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니 RX100 MK3 경우 이미지 센서 크기가 아쉬웠는데. 성능을 개선한 GR2가 나온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기대를 가지고 만져봤다. 일단 생긴 것은 GR1과 똑같다. 말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AF와 조작성은 빨라졌다. 매장에서만 만져본 것이라 화질의 차이는 구분할 수가 없었는데. LCD도 그렇고. 보면 볼수록 GR1과 큰 차이가 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반대로 생각하면 AF와 조작성만 감수한다면 가격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GR1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고. (대부분 GR 사용자들은 신품처럼 제품을 쓰기 때문.. 2015. 8. 23.
[BP/IT] 미니 드론 BP's : 드론 산업이 뜨는 것과 함께, 드론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있다. 서울 내에서는 날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그래서 요즘은 실내에서 날릴 수 있는 미니 드론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이게 꽤 재미있다. 크기는 작지만 매우 민감해서 드론을 날리는 연습을 하는데 충분히 쓸 수 있다. 이 드론을 제자리에 띄우는 호버링을 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다.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신기해서 띄워보고 싶어하는데, 여태까지 만져본 수많은 사람들이 추락 시켰다. 작은 드론이라고 우습게 여기면 큰 코 다친다. 바로 팬텀이나 대형 드론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꼭 연습기로 충분히 연습을 해야한다. 아니면 눈 앞에서 100만원이 사라지는 것을 볼 확률이 매우 높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제품도 매우 .. 2015. 8. 21.
[BP/IT] 전자사전 BP's : 스마트폰과 인터넷 때문에 위축된 시장이 전자사전인데. 의외로 이 시장이 남아 있다고 한다. 이유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기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교육용 PMP, 태블릿도 마찬가지인데 동영상 강의에 특화된 모델로 인터넷이나 DMB 기능은 뺀 스터디 모델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있는데 왜 전자사전이 필요한가 생각을 해봤는데.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기는 하지만 한 기능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에 비해서는 오히려 약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흑백 샤프 전자사전은 일단 무지 가볍고 AAA배터리 하나를 넣으면 한 육개월은 쓸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메뉴에 들어갈 필요도 없이 그냥 열고 모르는 단어를 바로 찾아볼 수 있으니. 전자사전만 있으면.. 2015. 8. 19.
[BP/IT]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스타워즈 한정판 BP's : 기성제품 경우 어떤 것을 사든지 상관이 없기 때문에 수집이나 부가가치 상승이 거의 없지만. 한정판이라는 기이한 이름으로 사람을 끌어들인다. 게임 경우에는 닌텐도가 슈퍼마리오나 포켓몬 등 캐릭터와 함께 내놓을 때도 있고, 소니도 그란투리스모나 특정 게임 한정판 게임기를 내놓고, 마이크로소프트 경우 헤일로 한정판을 출시한 적이 있다. 이런 게임기는 대부분 디자인 부분에 조금 차별화해서 가격을 좀 더 비싸게 받는데. 게임기 형태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큰 차별화가 안됐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나 작품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는 제품이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진다. 소니가 출시 예정인 PS4 스타워즈 한정판은 배틀프론트 + 4개의 스타워즈 게임이 들어 있다. 다스베이더는 악역이지만 특이한 매력이 .. 2015. 8. 18.
[BP/IT] 소니. 클라우드 게임 사업 추진 중 BP's :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을 이용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PS NOW'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일본 내에서 이미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기술적인 완성도는 마련된 것 같다. 테스트는 'ICO' 도쿄 정글' '더 라스트 가이' 인데. 클라우드 게임으로 넘어가면 이제 하드웨어의 제한 자체가 사라질 것 같다. 콘솔 업체 경우에는 앞으로도 계속 고집을 하겠지만, 결국에는 통신 대역폭이 하드웨어 성능을 넘어서는 날이 오면 클라우드 방식으로 종량제로 갈 수 밖에 없다. 아웃룩을 안쓰고 지메일을 쓰는 것처럼... 콘골 게임기는 아마 다음 세대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물론 닌텐도는 제외.. 관련링크 : https://www.jp.playstation.com/blog/detail/1311/201.. 2015. 8. 17.
[BP/IT] 스타트랙 '총' 모양의 리모컨. BP's :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피더 건' 모양의 리모컨이 출시. 가격은 무지막지한 1만9800엔.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진 스타트렉 마니아 취향의 제품이다. 가격이 비싼 이유는 니켈 도금 다이캐스팅... 각 기능을 음성으로 설명해주고, 조작할 때 스타트렉에서 나오는 효과음도 낼 수 있다. TV나 DVD플레이어 등에 활용할 수 있고. 다이얼 버튼과 제스츄어 등에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 USB충전을 하고 중량은 400g 리모컨은 아주 편한 자세로 누워서 누르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면에서는 좀 불편할 듯.. 그런데 갖고 싶다. -_-; 관련링크 : http://www.amazon.co.jp/%E3%83%AF%E3%83%B3%E3%83%89%E3%82%AB%E3%83%B3%E3%83%91%E3%83%8B%.. 2015. 8. 16.
[BP/IT] 1:@의 경쟁. 갤럭시노트5 VS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BP's : 갤럭시노트5가 공개됐다. 애플 아이폰 최신 제품이 다음달에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한달 먼저 공개했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 메이주도 9월에 발표했던 신제품 출시일을 2달 앞당겨 6월에 MX5를 출시했다. MX5는 특이하게 기존 해상도가 이전 모델보다 낮아졌다. 1152 X 1920 에서 1080 X1920(5.5인치)으로. 화면 비율이 기존 15:9에서 16:9로 바뀌면서 대세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칩셋은 미디어텍 Helio X10 MT6795 (2.2GHz, 옥타 코어). 안드로이드 5.0을 기반으로 한 Flyme OS 4.5. 메모리 3GB에 용량은 16/32/64GB. 아이폰처럼 금속재질을 사용했다. 놀라운 것은 가격으로 64GB 버전이 2399위안(약 43만원) .. 2015. 8. 15.
[BP/IT] 닌텐도 - 스플래툰(Splatoon) BP's : 게임 업계의 변화를 보면 닌텐도는 이미 망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일본 게임업체들이 어려운 가운데도 정말 잘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모바일 중심으로 바뀌는 게임 업계에서 점점 자신들만의 색이 더 강해지는 것인데. 모바일과 타협은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닌텐도 게임기를 사야만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등장하니..반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앞으로도 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닌텐도는 간간히 기존 닌텐도 진영의 확고한 카드들....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 등을 제외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계속 내려고 했는데. 이들 중에 실패한 것이 많다. 그런가하면 동물의 숲처럼 성공한 것도 있고. 스플래툰 경우에도 처음에 닌텐도의 분위기와 전혀 다른 게임이라 실패할 것이라고 .. 2015. 8. 14.
[BP/IT] 팬텀 3 스탠다드 BP's : DJI에서 팬텀3의 기본 버전이 나왔다. 프로와 어드밴스드에 비해서 가격을 확낮춰서 1000달러 미만. 상위 모델인 인스파이어도 있지만. 이정도면 취미용으로 훌륭하다. 어떻게 가격을 이렇게 낮출 수 있는지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조종기가 옛날걸로 돌아갔다. 인스파이어용 조종기 대신 이전 팬텀2에서 쓰는 조종기를 쓰고 있는 것. 하지만 기체는 팬텀3니 훨씬 좋다. 어드밴스드 살 것 같으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한 스탠다드 모델을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음. 특이하게 프로페셔널, 어드밴스드 모델보다 나은 점이 있는데, 조종기의 위치를 따라서 따라오는 스마트 기능이 있다.아직 프로페셔널과 어드밴스드에는 없는 기능인데, 업데이트를 하면 쓸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나오는 주요 드론들은 모두 스마트모드를 탑.. 2015. 8. 13.
[BP/IT] 슈퍼마리오 30주년 BP's : 오래되어서 좋은 것은 설렁탕집이나 아날로그적인 것만은 아니다. 게임도 오래되면 그만큼의 가치를 갖는다. 물론 수 많은 시간을 거치는 동안 그만큼의 역할이 필요하다. 1985년 닌텐도에서 출시한 슈퍼마리오는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을 정도. 사실 마리오는 돈키콩과 이전의 몇 몇 게임에서 등장한 적이 있지만. 슈퍼마리오가 인기를 끈 것은 새로운 형태의 게임 방식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한정된 화면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월드와 스테이지로 구분된 횡스크롤....버섯을 먹으면 변식하고 땅 밑과 바다 속까지 들어간다. 배경음악은 지금 들어도 멋지고, 어린이들이 하기에도 폭력적이지 않다. (사실 무지하게 폭력적인 게임이긴 하지만) 일본은 마리오 30주년이라고 많은 행사를 하는 것 같다... 2015. 8. 11.
[BP/IT] 네이버 BP's : 어쩔 수 없이 네이버 서비스를 쓰고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쓰지 않으려고 한다. 뉴스도 네이버를 통해서 안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하지만, 국내 웹의 80% 가량을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 없이 살기는 굉장히 불편하다. 메일, 블로그, 카페 최근에는 잡지까지..네이버 자체가 인터넷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한곳에 몰려 있으니 정보의 동맥경화가 발생한다. 같은 뉴스를 수십개 올리고, 그 뉴스를 복사하고 퍼나르면서 어떤게 진짜인지 확인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있다. 그리고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복사, 짜집기 하는 경우가 많아서 콘텐츠의 깊이도 얇고...자신들만의 시각도 없다. 그러면서도 네이버에 노출되는지 안되는지가 콘텐츠 가치를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언가 알려야 .. 2015. 8. 10.
[BP/IT] 중국 37게임스. SNK 인수 BP's : 중국의 규모에 대해서 체감하기가 어렵지만, 게임업계의 변화를 보면 규모의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중국 시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국내에서 망할 것 같았던 게임도 텐센트와 같은 업체가 중국 내 퍼블리싱을 해서 성공하면 조단위의 매출을 올리기도 한다. 중국시장에서 성공하기는 어렵겠지만 국내 시장에서 아둥바둥 하는 것과 중국시장에서 노력하는 것의 차이는 크지 않을텐데. 그 결과에서 10배 100배 정도 차이가 난다면 그 규모의 격차를 쫓기는 아주 어려울 것이다. 직장에서 월급쟁이로 300만원 정도를 받는데,그 월급이 3000만원이라면 삶의 큰 변화가 생기고, 3억원이라면 일을 하는 방식과 과정도 달라질 수 있다. 일본과 우리나라 업체들은 자국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 2015. 8. 9.
[BP/IT] 하나야시키 '꽃마계촌' 이벤트 BP's : 포켓몬스터, 에반게리온, 아톰, 은하철도999 등을 철도와 지역 축제에 연계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일본 유원지 하나야시키(浅草花やしき)에서 게임 마계촌과 연계한 '꽃 마계촌'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8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번 협력이벤트는 마계촌 출시 30주년을 기념해서 개최된다고 한다. 해당 기간 중에는 유원지 내부에서 마계촌 음료와 음식, 상품 등이 판매될 예정. 하나야시키는 우리나라 어린이 대공원 같은 곳이다. 도쿄 센소지 근처에 있는데 화원이었는데 유원지로 바뀌었다고 한다. 역사가 100년 넘는...오래된 유원지. 재미있는 것은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기 위해 공원 안에 설치된 스탬프 4개 모으기, 공원 내의 스탬프와 키워드를 찾아서 '클리어 파일'을 받을 수 있다... 2015. 8. 8.
[BP/IT] METAL GEAR SOLID V : THE PHANTOM PAIN BP's : 메탈기어 솔리드 V 9월 2일 발매. 출시 이전에 일본 기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 많이 한 기자는 40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다고 하니 잠만 자고 게임을 한 셈이다. 발매 한달을 앞두고 게임의 완성도는 거의 완성됐고, 미리 체험이 아닌 클리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셈인데. 스포일러를 우려해서 전부 다 올리지는 않았지만,기존의 재미를 살리면서 새로운 느낌을 만든 것 같다. 온라인 모드에서의 재미가 큰 것 같은데. 체험을 하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온라인 모드도 즐긴 것 같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향상됐고 실내보다 실외를 배경을 했는데. 광원효과 등이 매우 잘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다. 9월의 기대작... 2015. 8. 6.
[BP/IT] 기동전사 건담전 -롯본기 힐스 BP's : 롯본기 힐스에서 기동전사 건담전이 진행.가격은 일반 1800엔으로 제작시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된다고 한다. 그런데 한정으로 건담 프라모델과 입장권을 합쳐서 4500엔에 판매하는 것이 있다. 건담의 팬들이라면 어린층도 있지만 30~40대도 많은데. 건담 마니아 뿐 아니라 건담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살 수 밖에 없는..참 이런 부가가치를 만드는 것은 일본을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다. 7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관련링크 : http://www.roppongihills.com.k.nt.hp.transer.com/events/2015/07/macg_gundam/ 반다이 : http://p-bandai.jp/chara/c0010/item-1000096857/ 2015. 8. 5.
[BP/IT] 스마트폰으로 영상 보는 사람들 증가해 세로로 된 영상 증가 추세 BP's : 예전 게임들은 TV를 세로로 세워 놓은 것처럼 했다. 갤러그가 대표적인데. 좁고 긴 화면으로 게임을 했고, 반대로 너구리나 이소룡(스파르탄 X)는 TV와 같은 일반 화면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게임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면서 종스크롤인지, 횡스크롤인지 설명을 하기도 했다. 아마도 당시에는 화면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화면을 넓게 쓰기 위해서 종, 횡 구분을 했던 것이 아닐까? 이후에도 슈팅게임 경우에는 이렇게 나오기도 했지만, 대부분 일반 TV화면 같이 나와 있었다. 그런데 스마트폰 등장으로 다시 세워서 등장하는 영상,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는 기울여서 촬영하는 것이 더 불편할 때도 많다. 그런데 게임과 달리 동영상이나 사진은 가로로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 2015. 8. 4.
[BP/IT] 한번에 10개의 USB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 BP's : USB로 충전을 해야 하는 제품이 많아지면서 여러 제품을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이 나오고 있다. 앵커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일부 업체들이 3~5개 USB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 산와에서 10개의 제품을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각 포트 전압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패드 경우에는 특정 단자에 충전을 해야하지만, 콘센트가 부족해서 충전을 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출장을 가면 호텔에서 저녁에 한번에 충전을 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멀티탭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3구 탭을 가지고 다니면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도 의외로 유용하다) 프리볼트라서 국내서도 사용가능... 앵커 2개를 집에서 쓰고 있는데 이거 하나로 정리하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2015. 8. 3.
[BP/IT] 파나소닉 신형 20mm BP's : 렌즈 경우 신형이 나오는 시간은 매우 오래 걸린다. 제조 업체 입장에서는 아주 고민 끝에 내놓는 제품이고, 렌즈 성능의 개선보다는 바디의 개선을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렌즈의 세대교체는 10년은 족히 넘는 것 같다. 각 브랜드, 렌즈업체마다 대표 모델들이 있는데. 어떤 렌즈가 대표렌즈가 될지는 제원에 상관없이 어떤 렌즈로 가장 많이 찍게 되는지로 결정된다. 파나소닉 경우에는 20mm다 . 렌즈에 착 달라붙어서 가장 많이 찍게 되는....신형이 나왔는지는 알고 있었는데, 기존 20mm가 소음과 AF에서 좀 불만이 있었을 뿐...교체할 필요는 없었다. 그런데 써보니 확실히 신형의 AF가 월등하다. 가벼운 무게, 그리고 소음도...(기존 20mm와 큰 차이는 아니지만 체감상...) 캐논.. 2015. 8. 2.
[BP/IT] 환율정책으로 흑자를 낸 닌텐도의 1분기 실적 BP's :닌텐도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했다. 스마트폰이 게임업계를 휩쓸기 전 우리나라 기업들이 모두 배워야할 기업같았던 닌텐도는 이후 바로 고꾸라져서 스마트폰에 밀리는 기업의 대표처럼 보였다.이번 분기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매출 902억엔, 영업이익 11억엔, 당기 순이익 82억엔이다. 닌텐도의 부활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들여다보면 환율로 인해 흑자를 본 것을 알 수 있다. 닌텐도는 엔화약세로 108억엔의 환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10배 가량을 환차익으로 본 것이다. 이는 닌텐도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닌텐도의 매출액 902억엔 중 72.1%인 650억엔이 해외매출이다. 환율에서 10%만 이득을 봐도 65억엔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발표회에.. 2015. 7. 31.
[BP/IT] 안쓰러운. 윈도10 BP's : 윈도10 느낌. 맥 OS X의 눈. iOS의 코, 안드로이드의 입. 좀 안쓰럽다. 한 때 잘나갔던 집안의 무리수 같다는 생각이.. PC쪽은 잘 이어나가겠지만, 모바일 부문은 어려울 것 같다. 2015. 7. 30.
[BP/IT] 드래곤퀘스트 11 BP's : 드래곤퀘스트와 파이널판타지가 일본 RPG를 양분할 때 나는 FF 팬이었는데, 당시만해도 스퀘어와 에닉스가 합병할지는 당시에는 알수가 없었다.한자릿 수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이후에 나오는 게임들은 뭔가 DQ, FF 스럽지 않다는 느낌. 계단을 올라갈 때 착착착 하는 소리도 없고, 무엇보다 3D로 되면서 도트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없어졌다. 그래도 언제나 신작에 대한 관심은 간다. 일본에서는 11탄이 나오는 것이 아주 큰 이슈인데. 역시나 스마트폰이 아닌 3DS와 PS4용으로 나온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게임이 양쪽으로 나오는데 3DS는 예전 DQ의 느낌을, PS4는 하드웨어 성능을 잘 살려 최신 기술을 사용해서 나온다. 관련링크 : http://www.jp.square-enix.com/index.. 2015. 7. 29.
[BP/IT] 구경 좀 하게 놔뒀으면 한다 - Staples BP's : 가끔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는다. 그리고 정말로 필요하면 구매를 결정하고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확인해서 구매한다. 사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괜찮으면 바로 살 때도 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격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웬지 할인점이나 매장에서 제품들을 보면 바로 옆에 붙어서 고객 취급 설명서 대로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설명을 하면서 이 사람이 물건을 사러 온 사람인지, 아니면 구경만 하다가 갈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사실 누군가 옆에 있으면 제대로 집중해서 제품을 살펴보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럽다.설명을 해주는 것을 .. 2015. 7. 28.
[BP/IT] 올림푸스 OM-D(E-M10) BP's : 예쁜 사진이 나오는 것은 카메라의 기본인데. 예쁜 카메라도 한 몫한다. 전화기가 전화만 되야 잘 팔리는게 아닌 것처럼. 디자인이 중요하다.카메라 경우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기존의 어쩔 수 없는 미러 구조를 바꾸면서 모양이 평평하게 됐는데. 오히려 요즘에는 아날로그카메라와 같은 디자인, 손잡이, 다이얼 등을 채택하는 특이한 형태로 바뀌고 있다. 사진이 얼마나 잘찍히는지는 알 수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없지만, 카메라가 얼마나 이쁜지 아는 사람은 훨씬 많다. 올림푸스나 후지가 필름 카메라와 비슷한 카메라를 내놓는 것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도 그런 것이 아닐까? 라이카 역시 디지털로 왔지만 상위 모델은 예전 카메라와 구분이 안갈 정도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기능적인 측면에서 어쩔 수 없.. 2015. 7. 27.
[BP/IT] MS는 윈도10을 위해 샤오미와 손을 잡을 것인가? BP's : 샤오미 제품을 몇개 써보고 있지만. 이렇게 빨리 각 부문에서 주목받는 업체로 떠오를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수긍이 간다. 싸고, 디자인과 성능이 괜찮다. 가격 부문은 기존의 경쟁자들은 경쟁이 불가할만큼 막강하다. 그리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IT제품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도 호감을 가질만한 수준이다. 사실 샤오미는 기존 중국업체에 기획력과 디자인을 더한 제품인데. 지적재산권이나 카피에 대한 철학 없이 많이 적당히 최대한 싸게, 많이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것에 맞으면 무조건 팔고 보는 것 같다. TV와 스마트폰, 정수기까지 만들고 있는데 특이하게 PC는 만들지 않고 있다. 이유는 뭘까? 다른 부분은 샤오미의 경쟁자들이 없거나 아주 취약한데 반대, 이 부문에서는 레노버라는 거대 기업이 있다. 다른 사업.. 2015. 7. 26.
[BP/IT] GoPro HERO4 BP's : 고프로가 4번째 제품을 출시했다. 소니를 비롯해 주요 업체들이 추격하고 있고(삼성전자도 있었다), 샤오미를 비롯해 저가 제품군이 나오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여전히 고프로를 선호한다. 실제 사용해보면 소니 정도가 대체 가능한 성능이고, 샤오미나 중국산 제품들은 화질과 기능, 완성도 면에서는 비교가 여전히 안된다. 물론 취미 수준으로 찍는다면 차이가 없겠지만. 영상에 신경 쓴다면 대안이 없어 보인다. 마운트가 다양하고, 기존 구입한 마운트를 공용으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고 보면 특정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심함과 기존 제품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플랫폼이 중요한 것 같다. 고프로 경우에는 선두업체이기 때문에 브랜드 자체가 경쟁력이고. 이번에 나온 .. 2015. 7. 25.
[BP/IT] ZMP와 소니모바일 무인항공기 회사 '에어로 센스' 설립 BP's : 소니와 샤프, 파나소닉이 금방 망할 것처럼 얘기하지만 여전히 일본 업체들의 저력은 대단하다. 오히려 실적 악화가 부풀려져서 일본 기업들의 무서움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될 정도다. 임진왜란을 앞두고 당시 서인을 대표하였던 정사 황윤길은 '반드시 병화(兵禍)가 있을 것'이라고 하고 동인을 대표하였던 김성일은 이에 반대하여 '그러한 정상이 없는데 황윤길이 장황하게 아뢰어 민심을 동요시킨다'고 주장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C%A7%84%EC%99%9C%EB%9E%80#.EC.A0.84.EB.9E.80_.EC.A7.81.EC.A0.84 너무 민감한 것이 아닌가 할수도 있지만. 어째 요즘 돌아가는 것이 미국과 일본 중국 사이에서.. 2015. 7. 23.
[BP/IT] SF5의 새로운 캐릭터 '네카리' BP's : 새로운 게임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제작사들은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는 것 같다. 그래서 게임과 별 관계도 없는 기존 캐릭터의 동생, 아버지, 친구, 뭐 이런 관계들을 만들어서 내놓는데. 나는 새로운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는다. 게임이나 영화나 시리즈의 후속작에도 이전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 더 좋다.게임에서 새로운 캐릭터가 성공을 한 경우도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서 누군가 교체되거나 추가로 투입되면 그 균형은 이전과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내년에 출시될 스트리트 파이터5에서도 4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신 캐릭터가 등장했다. 이름은 네카리. 토마호크의 친구..마야쪽 전사 같은데. 뭔가 좀 자연스럽지 않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게.. 201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