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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일본 맥도날드 치즈버거 쵸로Q BP's : 맥도날드, 롯데리아 모두 햄버거 판촉을 위해 어린이 메뉴나 특정 메뉴를 사면 함께 주는 상품을 정기적으로 바꾸고 있는데. 이 제품은 따로 판매도 하지 않을 뿐더러 시간이 지나면 구매하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진정한 한정판이 아닐까? 그동안 마음에드는 것은 몇번 구입하기는 했는데, 햄버거는 안먹으니. 어릴 때 판박이 때문에 샀던 껌들처럼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햄버거를 선물로 주고 선물만 챙겼었다. (미안 -_-;) 사실 그런 제품들 사놓고 잠시 가지고 놀다가 서랍속에 넣어두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지만 이번에 일본 맥도날드에서 나온 치즈버거 초로Q 시리즈는 정말 갖고 싶다. 8종류인데, 그 중에 치즈버거와 몇 몇 차종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여자 어린이를 위한 제품도 있는데 머리핀, .. 2016. 2. 20.
[BP/AUTO] 닛산. 지능형 주차 의자? 공개 BP's : 닛산이 자동으로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의자 '지능형 주차 의자'를 공개했다. 이 의자의 아래에는 360도 회전과 이동이 가능한 본체가 장착되어 있고, 실내에 있는 4개의 카메라가 의자 위치를 확인해 손뼉을 치거나 명령을 내리면 제자리로 이동한다. 자동으로 원래 들어가기 위해서 카메라는 의자와 실내 위치를 파악하고, 경로를 각각 의자에 지시해 자동으로 제자리로 돌아간다. 원래 닛산은 지능형 보조 주차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완전 자동 주차 도입은 아니지만 모터쇼에서 시연한 것을 보고 꽤 놀랐다. 주차장으로 가정한 공간을 정확히 들어가고 빠져 나왔다. 이 기능을 활용해 재미있는 것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렇게 자동으로 정리되는 의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이 제품은 실제 양산화.. 2016. 2. 19.
[BP/IT] 오락실의 추억 - 스트리트파이터5 한정판 BP's : 스트리트 파이터5가 출시됐다. 격투게임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실 ST3 이후부터는 잘 안했던 것 같다. 상대방이 결투를 신청했을 때의 두근두근? 함도 줄어들었고, 기술도 너무 복잡해져서 긴장감이 줄어들어서.하지만. 워낙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살 수 밖에 없었다. 한정판을 내놓는 것은 그야말로 장사속이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것을 선택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하나 남았다는 말에 한정판으로 구매해 버렸다. 한정판에 들어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사실 한정판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한정판은 스틸 케이스 하나 (나는 여기에 다른 CD나 DVD가 들어 있는지 알고 한참 찾아봤다) 각 캐릭터 기술 카드, 정체불명의 장갑 모양의 파우치가 있다. 파우치는 비닐을 벗기지도.. 2016. 2. 18.
[BP/IT] 자체 제작으로 세계인의 TV를 노리는 유튜브 : 레이저 팀(Lazer Team) BP's : 넷플릭스가 국내 서비스를 하면서 콘텐츠를 보는 방법을 바꾼 것 같다. 나도 원래 넷플릭스를 무료 한달만 쓰려고 헀는데, 결국 유료 결제를 했다.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지만 계속 확충되고 있고, 기기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볼 수 있는 것은 밖에 나가거나 잠시 뭔가 시간을 때우고 싶을 때 콘텐츠를 옮겨야 하는 불편을 줄여준다. 영상쪽에 있는 분께 들은 바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케이블TV, 공중파 업체와도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가능할 것도 같다. 넷플릭스에 내놓는 것이 케이블TV나 공중파 방송국에서는 손해일 수도 있지만, 올리는 순간 전세계 진출을 바로 할 수 있는 셈이니. 역시 시장을 장악한 유통망의 힘은 대단하다.그런데 들리는 바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정책이 까다로워서 협상에서 절대 굽히지 않는.. 2016. 2. 17.
[BP/IT] 스퀘어에닉스. 성검전설 iOS와 안드로이드, PS VITA로 출시 BP's : 어릴 때 했던 게임들은 그 때의 재미 이상의 추억을 남겨주는 것 같다. 1991년 게임보이용으로 했던 성검전설은 그야말로 혁신적인 게임이었다. 지금 보면 흑백의 도트 그래픽이 최근 스마트폰 게임보다 조악하지만, 사실 이제 도트 그래픽 게임은 클래식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멋스럽다. 다른 게임들이 단순한 게임이었던 것과 달리, 성검전설은 콘솔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게임보이의 작은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해놨다.이 때 게임보이 1세대로 했었는데, 이 작은 화면에서 이렇게 화려한 동작, 스토리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게임보이는 사라졌지만, 이 게임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아마 젤다, 사가와 함께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보이용 게임이었던 것 같다. 나중에 슈퍼패미컴용으로도 나와서 .. 2016. 2. 16.
[BP/IT] DOS 시절 악성코드를 모아놓은 멀웨어 박물관 BP's : 도스 시절 악성코드는 지금보다 더 심각했다. 그 피해가 심각했다기 보다는 당시에는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을 확인하면, 할 수 있는 것은 백신을 사러 가거나 다른 사람에게 디스켓으로 빌려야 했다. 대부분 바이러스는 복사 게임을 통해서 였다. 정체불명의 디스켓을 서로 확인하지 않고 사용했으니 어쩌면 당연했다. 또, 지금은 거의 사라진 컴퓨터학원은 그런 바이러스를 유포하기에 아주 좋은 배양소 역할을 했다. 그래서 뭔가 좀 이상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v3 b:를 썼어야 했다. v3 c: 를 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파일을 파괴하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화면을 바꾸거나 파일은 멀쩡한데 감염되어서 몼쓰게 보이는 것들도 있었다. 랜섬웨어와 같은 악질적인 것은 .. 2016. 2. 15.
[BP/IT] 스마트폰, 작은 카메라, 큰 카메라 BP's : 매번 집을 나설 때마다 고민이 된다. 어떤 카메라를 들고 나갈 것인가? 이전까지는 매일 카메라를 들고 다녔는데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스마트폰만 들고 나가는 경우도 많아졌다. 계속 스마트폰만 들고 다녀서 이제는 다른 카메라들은 필요 없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최근 찍은 사진들을 꺼내놓고 비교했는데, 역시나 체급의 차이는 느껴졌다. 스마트폰과 작은 카메라, 큰 카메라들을 비교해봤는데, 당연히 큰 카메라가 잘 나온다. 하지만 휴대성면에서 매번 들고 다닐 수는 없으니. 그 중간을 택해야 하는데. 찍어놓고 비교해보니 구분이 쉬웠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의외로 파나소닉 GF3에 20mm 렌즈 조합이었다.크기도 적당하고, 결과물도 만족스럽다. AF가 좀 마음에 안들지.. 2016. 2. 14.
[BP/WU] 사상 초유의 국제전자상가. PS4 품절 BP's : 국제전자상가가 열 때부터 다녔지만, 오늘 같이 사람이 많은 것은 게임 발표회,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가 왔을 때도 이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딱 그 자리만 사람이 많았으니. 그런데 이날은 정말 9층 전체가 사람을로 가득 이었다. YE가 PS4를 사러 간다고 하길래 함께 갔는데. 가는 도중 PS4가 신품, 중고 모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당연히 단골 매장에 다 팔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9층 전체에 PS4가 없다는 것이다.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가? 주유소에 기름이 없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그리고 모두들 다음주 화요일에나 들어온다는 것이다. (아마도 스트리트 파이터5와 같이 나오는 물량 같다) 사실 나는 잘 믿기지 않았다. 게임도 아니고 PS4가 신품, 중고 단 한대도 없다니. .. 2016. 2. 13.
[BP/IT] 게임과 PC. 오큘러스 리프트 PC BP's : 오쿨러스VR이 오쿨러스 리프트에 대응하는 PC를 8종 공개했다. 다른 PC도 물론 가능하지만 자신들이 오큘러스 리프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PC 5종을 고른 것이다. 물론 사양이 같은 다른 PC도 다 잘 돌아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마케팅에 활용할 요량으로 PC업체와 협력을 한 것이다. 번들팩은 가격만으로 따지면 200달러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아수스가 2종, 델이 3종이며, 델의 고성능 게임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가 2종 포함되어 있다. (이름 참 잘 지은 것 같다) 사양을 보면 CPU는 인텔 코어 i5~i7.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970, 980(모두 엔비디아), 메모리 8GB 다.PC와 오큘러스 리프트 번들팩은 엑스박스원 컨트롤러와 EVE, 럭키스 테일이 포함되어 있다. 사실 PC의 .. 2016. 2. 13.
[BP/IT] IBM 사무실 구경 BP's : 새로운 사무실 구경하는 것은 재미있다. 그네들에게는 일상이겠지만. 외부인에게는 모두 새로운. 어릴 때 친구네 집을 구경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사실 회사라는 것이 그렇다. 남의 회사를 가볼 일이 흔치 않다. 몇 번 이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해도 10개 이상의 학교를 가보는 것은 아주 어려울 것 같다. 평생 1~3개 회사를 다니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생각해보면 회사는 대학이나 학과를 정하는 것 이상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입사하기 전에는 모른다. 그리고 입사하더라도 대부분 같은 업종의 회사간 서열만 알 뿐 다른 분야를 모른채로 퇴직하는 경우도 많다. 사무실을 잠시 둘러보는 것은 회사의 지극히 일부를 보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 분위기.. 2016. 2. 12.
[BP/IT] 마이크로포서드 연합에 참가하는 중국업체들 BP's :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 마이크로포서드 연합에 신규로 5개사가 가입했다. 이로서 MF연합에는 31개사가 됐다. 2006년부터 카메라 업체들이 마이크로 포서드 연합을 형성했다, 마이크로포서드는 기존 포서드 시스템과 호환성(컨버터 필요)를 유지하면서 더 작게 만든 카메라 시스템이다. 코닥과 올림푸스가 포서드를 강력하게 밀었지만, 사실 포서드는 시장에서 실패했고, 이에 아예 더 작은 크기를 위해 마이크로 포서드가 나왔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라고 불리는 카메라들이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을 쓰는 카메라들이다. 마이크로포서드는 화질과 크기를 타협한 제품이다. DSLR보다 카메라와 렌즈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면서 성능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는...독자 시스템을 쓰.. 2016. 2. 11.
[BP/WU] 2016 슈퍼볼 광고 베스트 7 BP's : 초당 2억원. 슈퍼볼 광고 금액이다. 원래는 초당 1억원이었는데 이것도 꽤 올랐다. 초당 가격이 너무 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이제는 2배가 된 것 같다. 이제 미국 사람들만 보는게 아니라 세계인들이 같이 보니... 매년 기업들은 이 순간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내서 광고를 만든다. 그래서 그 제품이나 회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보게 되는.... 광고 이상의 이미를 갖게 된 것 같다. 사람들이 더 보게 하려고 더 재미있게 만드니 품질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본다. 선순환의 구조... 대부분 업체들은 실제 슈퍼볼에서 방영할 광고를 30초 이내로 만들고, 실제로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1분 전후의 광고를 올린다. 그래서 순전히 광고 때.. 2016. 2. 10.
[BP/IT] 인텔 컴퓨트 스틱 BP's : 인텔이나 마이크로소프트나 PC를 많이 팔아야 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라. 모바일과 태블릿으로 바뀌는 환경을 반전하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컴퓨트 스틱도 그런 제품 중 하나인 것 같다. 예전 USB스틱 보다 조금 큰 크기에 PC를 넣었다. HDMI단자만 연결하면 쓸 수 있는 것이다. 인텔이나 MS는 컴퓨트 스틱을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이건 TV나 모니터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다. 카페에 갔다가 잠시 PC로 업무를 본다고 매장 안의 TV를 쓸 수는 없다. 거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 -_-;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대신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그 휴대성의 의미는 퇴색할 것이다. (물론 잘 가지고 다니는.. 2016. 2. 9.
[BP/IT] 책상을 더 넓게 - 모니터 수납 받침대 BP's : 모니터 수납 받침대. 이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게 있다. 이전부터 존재는 알았지만 살 생각은 하지 않았다. 뭔가 모니터 아래에 둔다는 것이 익숙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 가벼운 주머니를 가진 사람들의 국내 최고 쇼핑몰, 모든 것이 다 있는 다이소에 들렸다가. 이런 제품을 발견. 언제나처럼 구입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구입하게 됐다. 물론 구입을 자극한 것은 단돈 5000원이라는 가격이 크게 작용했다. 사실 더 이상 감당이 안되는 책상위를 처리하기 위해서 이 제품을 써보고, 좋으면 원목이나 유리, 아크릴 제품으로 구입하려고 했다. 책상 위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와 같다. 아무리 용량이 커도 결국에는 무언가로 채워진다. -_-; 책상위에 모니터가 3대가 있다. -_-; 그래서 .. 2016. 2. 8.
[BP/AUTO] 윈터타이어와 안전벨트 BP's : 운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정비와 안전벨트다. 사실 자동차 사고가 나는 것은 순전히 운이긴 하지만, 몇 가지 조심하면 그 확률을 상당히 낮출 수 있고, 사고가 나더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얘기를 해도 이걸 듣는 사람을 나는 평생 한번도 못봤다. '어 어 알았어. 귀찮아 다음에 할께' 피부에 와닿지 않는지. 관성대로 할 뿐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원래 안전벨트를 안한다느니. 다음에 정비한다고 하는... 내가 운전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운전할 때는 꼭 안전벨트를 하라고 확인한다. 사실 나도 그랬다. 크고 작은 사고를 보고, 경험하면서 그런 귀찮음과 사고 후의 결과는 바꿀 수 없는 것을 알게되기 전까지. 내가 본 사망사고, 중상.. 2016. 2. 7.
[BP/IT] 스마트토이 - Sphero BP's : 최근 매일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 처음에는 몇일간 꺼내보지도 않다가. 요사이는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놀고 있다. SPHERO는 BB-8로 잘 알려져있는데, 스타워즈가 인기를 끌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BB-8은 이미 있던 제품을 응용해서 만든 스마트 토이다. 물론 카메라와 홀로그램 등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Sphero도 나름 재미있다. 제조사에서는 스마트 토이가 아니라 커넥티드 토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도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기능은 단순하다. 앱을 내려받아 블루투스로 싱크를 하고, 앱으로 RC카처럼 움직일 수 있다. 그런데 이 제품이 기존 RC카와 다른 점은 생김새도 있지만, 앱과 연동해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닌자모드로 제한된 시간 동.. 2016. 2. 6.
[BP/IT] 아이패드 프로 BP's : 아이패드 프로 구입에 앞서 몇일 빌려서 써봤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이건 콘텐츠 제작용이 아니라 콘텐츠 소비용에 더 특화됐다는 것이다.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각각 하나씩 배치해 놓고 써야 하는... 물론 생산성면에서도 중요하다. 동영상 편집 경우에는 아이패드 아이무비가 익숙해서 맥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소스를 다 넣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사실 내가 사고 싶은 것은 256GB 정도 되는 아이패드 프로인데, 아직은 128GB밖에 없으니. 일단 주요한 소스를 다 넣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편집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편집하고 다시 필요한 용량을 넣고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꼭 필요한 영상은 언제나 다른 곳에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문서 작업을 할 .. 2016. 2. 5.
[BP/IT] 어른의 놀이터 - 국제전자상가 BP's : 언젠가부터 국제전자상가 9층에 피규어 파는 곳들이 급증하고 있다. 원래는 게임기 매장이 몰려 있었는데 피규어 가게가 한두개씩 생기더니 이제는 피규어 파는 곳이 많아진 것 같다. 제품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지만, 수입해서 오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는 않다. 이 정도면 적절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대신 각 업체마다 파는 것들이 좀 비슷하다. 그래서 이리 저리 가격을 물어봐야 하는..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제품이 있었는데 가격이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다. 요즘은 이런 것들을 잘 안사기는 하지만, 아무튼 일본에 가지도 않고 이렇게 살 수 있으니 참 좋다. 한쪽에는 정말 작품 수준의 제품들이 모여 있는 곳도 있다. 어린이가 살 수 없는 가격의 제품들. 그러고 보면 어릴 때 장난감을 .. 2016. 2. 4.
[BP/AUTO] 이런 캠핑카가 필요했다. 혼다 하비오 플렉스 컨셉' BP's : 장비를 꺼내고 내리기가 귀찮아서 캠핑만을 위한 차를 찾고 있는데. 영 마음에 드는 차가 없다. SUV의 무거운 느낌은 너무 싫고, 그렇다고 가끔 쓸 차에 많은 비용을 들이기는 싫어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트랙커나 CR-V 2세대나 3세대를 보고 있는데. 딱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루프텐트가 있기는 한데 루프 텐트의 단점은 한번 치면 이동이 불가능 하다는 것...(물론 가장 좋은 것은 캠핑장으로 가면 준비된 장비와 루프텐트를 갖춘 일행이 와주는 것인데..-_-;)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이라는 것은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어릴 때 봉고차를 보면 의자가 뒤로 모두 젖혀지고 그 공간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을 보고 차에서 자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을 햇었다. 그런데 예전에 여행.. 2016. 2. 3.
[BP/AUTO] 도요타. 인공지능에 10억달러 투자. 'Toyota Research Institute' 설립 BP's : 자동차 업체들이 IT부문에서 집중하고 있는데, 도요타의 행보를 보면 IT업체들 보다 더 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도요타는 2015년 11월 6일 미국 실리콘 밸리에 Toyota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한다고 밝혔고, 그 자세한 내용을 CES 2016에서 소개했다. 투자 규모는 2020년까지 10억달러. 인공지능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연구한다. 스탠포드, MIT와 협력. 자율주행 뿐 아니라 사고 나지 않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 사고 유형을 분석해서 최대한 사고가 날 수 없는 환경, 가능성을 만들어 준다. 도로, 날씨, 상대 차량의 움직임. 모든 데이터를 활용한다. 재미있는 것은 구성원들이다. 최고운영책임자는 DARPA 프로그램 책임자 에릭.. 2016. 2. 2.
[BP/IT] MS 서피스의 ‘모순(茅盾)’ BP's : MS가 최근 하드웨어 사업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이 시장을 이렇게 두고 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 그리고, 윈도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작용한 것이 아닐까? 그동안은 PC업체들에게 SW만 제공해줘도 충분히 먹고 살았었는데, 모바일 비중이 커지면서 자신들의 파이가 줄어드니. 이 시장에 뛰어든 것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모바일이 안되니, PC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로 하자는... 서피스는 처음에 등장할 때 큰 기대를 받았다가, 이후 잘 안되는가 싶더니 3부터는 사용자들 평이 좋다. 아무래도 생산성 면에서는 여전히 태블릿이 PC를 따라가기 어렵다. 주변에 서피스 쓰는 사람들은 얼마전까지만해도 MS 직원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영업 하는 분들이 많이 쓰고 있다. 만족도도 꽤 높은.. 2016. 2. 1.
[BP/IT] 버팔로 NAS 'LS220DNB' BP's : 최근 나스 제품들 출시에 관심이 간다. 나스도 결국 스트리밍에 묻히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마음이 안심된다. 버팔로는 예전부터 꾸준히 나스를 내놓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인기가 꽤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관심을 못 받는 것 같다. 이 제품은 소호를 겨냥한 나스로 기능을 조합. 6테라, 4테라 2가지로. 웨스턴디지털 RED HDD가 탑재돼 있다. RED는 WD의 나스 전용 HDD. 두 개의 HDD 중 하나를 미러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별도로 외장HDD를 백업 HDD로 쓸 수 있다. UPS와 연결도 가능. 백업을 한다고 해도, HDD는 언제나 데이터가 사라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진이나 문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꼭 연동하는 것이 좋다.멀티미디어 파일이 아니면 중소기업 정.. 2016. 1. 31.
[BP/IT] 의외로 편리한 모니터 선반 받침대 BP's : PC 주변기기 중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제품들이 있고.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실제로는 거의 안쓰는 제품들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한번 써보면 이걸 왜 안썼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모니터 받침대다. 너무 편리해서 주위의 사람에게 알리고 다니고 싶을 정도..그런데 괜찮아 보이는 것은 비싸고, 저렴한 것은 디자인이 또 마음에 안든다. 최근에는 단순히 키보드를 수납하는 것에서 나아가서, 거치대도 포함된 것들이 있다. 이 제품은 상판의 전면에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을 위한 홈이 있다. 본체 하단에 키보드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으며, 폭은 403mm이다. 상판 하중은 15kg. 다리에는 미끄럼 방지 방지 고무가 부착되어 있다. 본체 쿠가는 487 × 278 .. 2016. 1. 30.
[BP/AUTO]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로 대체되는 자동차 거울 - BMW BP's : 자동차를 타면서 이해가 안되는 것이 사이드미러와 룸미러의 사각이었다. 사각을 없애기 위해 볼록렌즈를 더한 포드와 같은 회사도 있지만, 실제와 거울의 상은 많은 차이가 나서 짐작을 해야한다. BMW에서 거울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로 대체한 모델을 내놨다. 너무 비싼 i8에 적용한 것이 아쉽지만, 사진을 보면 사이드 미러가 있을 곳에 방향지시등과 카메라만 있다. 그리고 자동차의 전체 뒷모습이 룸미러에 나온다. 사각이 없고, 운전을 할 때 훨씬 쉽다. 볼보 등 차량에 탑재되는 사각지대경고 기능도 좀 더 편리하게 연동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사각지대경고 기능은 센서로 작동하는데, 오차율이 꽤 된다. 하지만, 카메라로 객체를 인식하면, 훨씬 정확하게 사용될 수 있다. 폭스바겐 1리터 카 XL1에도 .. 2016. 1. 29.
[BP/IT] CES 2016 노쇼 삼성전자 카메라 - NX1 BP's : 삼성전자 NX1에 최근 관심이 생겼다. 야심차에 내놨지만. 실제 가지고 다니는 분은 딱 1명 본 -_-; 그런데 삼성전자 카메라에 대해 애증?이 있기 때문에 NX1이 출시됐을 때도 유심히 봤다. 그리고 꽤 놀랐다. 물론 가격도. 삼성전자 카메라 사업에 내가 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심리적인 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처음으로 산 디지털카메라가 삼성전자 디지털카메라였고, 이후에도 여러 제품을 구입했다. 삼성테크윈이 결국 삼성전자로 카메라 사업을 넘길 때도 아쉬워 했다. NX1을 만져보면서, 올해는 어떤 제품이 나왔는지 궁금해 찾아봤는데 CES 2016에 삼성전자는 카메라를 선보이지 않은 것 같다. 올해는 가보지 않아서 전시장 상황을 모르겠지만, 기사들을 찾아보니 카메라 내용은 없고 스마트폰.. 2016. 1. 29.
[BP/IT] 확실히 망했던...아마존 파이어폰 BP's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쓰기 싫어서. 파이어폭스폰을 일단 쓰고 있는데, 결론은 역시 불편하다는 것이다. 웹서핑이나 전화, 메시지 등은 괜찮은데 앱이 너무 없고, 간단한 게임만 해도 앱이 재시동 되지를 않고 멈추는 일이 발생한다. 그래서, 다른 대안으로 아마존 파이어폰을 주문. 기다림 끝에 받았다. 몇 시간 써본 느낌은...왜 망했는지 알 것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얼마나 진화했는지. 딱 1세대 제품의 수준이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와 안드로이드가 갤럭시 1,2 정도였을 때 수준, 아니 그보다 조금 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큰 차이는 없지만, 그 차이가 실제 사용하는데 큰 불편을 준다. 만듦새는 아주 뛰어나다. 킨들파이어 1세대의 느낌이다. 묵직하면서 .. 2016. 1. 28.
[BP/IT] 쇠락하는 용산 전자상가 BP's : 거의 매일 용산에 들렸던 때가 있었다. 그 때 처음 용산이 청계천에서 옮겨왔을 때인데. 선인상가를 비롯해 다른 곳들도 대부분 공실이었다. 그러다가 1990년 이후 PC가 대중화되면서 선인상가 뿐 아니라 나진상가도 인기를 끌었다. 마치 아이폰 등장으로 앱스토어가 생겨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작은 가게들도 돈을 벌던 때였다. 몇 년뒤에는 청계천에 전자상가가 있다는 것도 점차 잊혀져 갔다. 하지만. 이후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다시 용산의 영향력은 급속히 줄어들었다. 그렇게 몇년째 계속됐다. 아주 오래간만에 용산에 가봤다. 인터넷으로 구하는 것이 편하지만, 인터넷으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평일이기는 했지만 용산은 이전과 많이 변했다. 온라인 판매로 전환하는 업체들이 많아서 상가 .. 2016. 1. 28.
[BP/IT] 헬로 키티 라벨 프린터 - 브라더 BP's : HP 프린터의 빈자리를 엡손이나 브라더, 캐논 등 일본업체들, 삼성전자가 채우는 것 같다. 헬로키티 라벨 프린터는 기존 브라더의 라벨프린터를 헬로키트 모양으로 만들고 아이콘을 추가한 것이다. 업무용, 사무용 라벨프린터였지만, 이렇게 되면서 헬로키티 라벨프린터라는 경쟁자가 없는 제품이 됐다. 리락쿠마 엡손 라벨프린터가 있지만, 팬층이 다르니. 사용해보니 둘 다 일장일단이 있다. 그리고 재미있다. 계속 프린트를 하고 싶고, 그동안 미뤄둔 라벨 작업을 하고 싶을 정도다. 빠르게 출력되고, 쓰다보면 금방 라벨을 다 써버린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즉석 프린터만큼 중독성이 있다.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는 사무용 잉크젯, 레이저 프린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카카오톡, 라인과 협력한 제품을 만.. 2016. 1. 27.
[BP/IT] LG는 되고 삼성은 안되는 - 삼성전자 레벨 유 블루투스 헤드셋 BP's :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내 양대 IT업체. 회사 규모 차이는 있지만 구매자에게는 사실 큰 차이는 없없다. 반도체와 스마트폰으로 두 업체의 격차가 엄청나게나게 됐지만.. 그런데 신기한게 있는데. 주변기기 경우에는 삼성전자가 언제나 완패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수렁에 빠진 LG지만 블루투스 헤드셋 경우에는 아마 세계 1위인 것 같다. 여러 업체들이 블루투스 헤드셋을 내놓고 있는데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LG전자 제품 쓰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사실 주변기기 부문은 삼성이나 LG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다. 적당한 업체에 OEM을 주고 어느 정도 수준의 제품을 내어서 제품에 끼워 파는... 이 제품도 마찬가지...블루콤이라는 업체에서 OEM받아서 LG전자가 판매했다. 블루콤 http://www.bl.. 2016. 1. 26.
[BP/IT] 바이오 하자드 0 HD 리마스터 BP's : 공포게임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상업 성공한 작품 중 하나가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일 것이다. 헐리웃에서 영화로까지 제작됐으니. 소니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나왔던 바이오 하자드는 지금 보면 조악한 그래픽이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공포였다. 처음 집으로 들어가서 좀비화된 대원과 마주쳤을 때의 영상은 게임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장면이었고, 창을 깨고 등장하는 개 때문에 깜짝 놀란.... 과거에 나온 게임들이었기 때문에 최근 고해상도 게임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당시 그런 분위기를 만든 것은 정말 아이디어의 힘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과거 게임들을 HD로 리마스터해서 나오는 게임들이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 14년전에 나온 게임큐브용 바이오하자드0를 그래픽을 바꿔서 소니 .. 2016. 1. 25.